3:30 에서 (1,1,1)이 (sqrt(3), pi/4, pi/4)라고 하셨는데 여기선 tan phi = sqrt(2) 여야 하니까 phi는 pi/4가 아니지 않나요?
@snceckie6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오우...날카로웠어요..! 아크 코사인 1/root3 이니까, 약 3/10 파이 정도 나오네요 :) 고마워요! 마이 미스테이크..... ;)
@노녘-b1d6 жыл бұрын
어버법ㅂ...법ㅂ어법.....
@sankang94256 жыл бұрын
어버버버 역함수 안배웠는데
@으차니-w8q6 жыл бұрын
어... 무슨 말이지... 하하하핳
@Sanghun_Kim6 жыл бұрын
원점과 1,1,1이 이루는 정육면체의 대각선이 이루는 삼각형을 떠올리고 그 삼각형의 삼각비를 생각하면 됩니다.(각 변의 길이가 1, sqrt(2,), sqrt(3)이요.)
@strongsan6 жыл бұрын
시험기간 특징 : 이런영상 개꿀잼
@JHS1676 жыл бұрын
시험2주남앗는데 씹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준형-m5f6 жыл бұрын
수능 2주남았는데 개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민재-d6k6 жыл бұрын
오늘인데 공감 ㅋㅋ
@Adrenaline7K6 жыл бұрын
@@이준형-m5fㅗㅜㅑ 수능 ㅋㅋㅋㅋ
@chartres89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복돌이6 жыл бұрын
내 11분... 알차게 보냈다
@성실한댓글러6 жыл бұрын
이분이 기본에 충실하게 설명하셔서 쉽게 설명하시는 것 같은데 나는 저 기본을 모른다.
@이창근-w3d4 жыл бұрын
ㅂ+
@elleryqueen95546 жыл бұрын
N차원일 빙자한 유사과학으로 조회수나 빨아먹는 대다수의 과학 유튜브보다 훨씬 유익하네요. ㅎㅎ 과학은 이상한 마법같은게 아닌데 말이죠.
@hongjuseo66395 жыл бұрын
저 암만 도서관에서 책뒤져도 이렇게 명쾌한 설명이 없었는데 정말 놀랍기만 하네요...(이 분 몇살이시고 대체 어떤 일 하시는 분인가요... 후덜덜)
@hyunkyukim11906 жыл бұрын
차원은 측정도구다!! 캬~ 명쾌합니다^^
@유준석-t8x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일종의 행렬이죠
@jjun._.niiaaa5 жыл бұрын
다른 의미의 차원에 대해서 이해하게됐어요 이 영상 보기 전까진 난 4차원까지의 세상을 못보는데 대체 어떻게 11차원을 이해할수 있지 그사람들은 절때 범접할 수 없는 미친 천잰가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다른 의미의 차원이였군요 유익한 영상 잘 보고 갈게요
@mubae6 жыл бұрын
와 지금까지 차원에 대해 온갖상상력을 가미한 비전문가 이야기만 듣다 이걸보니 생각이 트이는 기분이네요 ㅠ 최고 입니다
@대한민국-e1z6 жыл бұрын
오, 이번 영상도 엄청 흥미로운 주제네요! 이번 영상을 통해서 여러가지 좌표계를 맛볼 수 있었고, 차원을 본질적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현대 양자역학 시리즈와 열역학 등의 다른 컨텐츠에서 다뤄주실 내용들 진짜 재미있을거 같아요! ^0^ 와, 물리가 더 재미있어졌어요. 그리고 "차원은 대상을 분석하는 틀이며, n차원은 분석하는 틀이 n개가 있는 것이다."라는 쿠키님의 말씀 기억하겠습니다. 예전에 공간의 4차원과, 길이의 3차원에 시간의 한 차원이 추가된 시공간의 4차원을 구분하지 못 했는데 알고보니 단지 도구의 차이가 있었을 뿐이군요. 그리고 4차원이라는 것은 도구의 개수를 나타내주는 것이었군요. 진짜 쿠키님은 제 인생 선생님 중 한 분으로 꼽을 정도로 제게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고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leestation6 жыл бұрын
다차원 예시로, 저는 '음식'을 기술하기 위해 "어떤 재료들이 얼만큼 쓰였고, 조리시간은 얼마가 걸리고 등의 요소들"을 각 차원요소로 보면, 음식은 다차원으로 설명되는 대상이다라고 많이 생각하곤 해요.
@야옹아멍멍해-x1n6 жыл бұрын
오~ 그렇네요. "라면"을 예로들어보면, 라면봉지를 뜯으면 면, 스프, 분말스프가 있는데, 얼핏보기엔 3가지만 있지만, 스프나 분말스프, 면에는 이미 여러가지 재료나 조미료가 들어가있다고 이해하면 되겠죠?
@leestation6 жыл бұрын
네 ㅎㅎ 사실 정말 따지고 보면 더 작게는 원소단위, 입자단위, 양자단위로 마구마구 내려가겠죠 ㅋㅋ 그렇게 해서 현재까지 알아낸 거는 초끈이론의 11차원으로 이루어진 단위들까지 가는 거겠죠! ㅋㅋ
@suamold6 жыл бұрын
@@leestation 11차원으로 보는 라면
@endmill76606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예시군요
@tw-it2kb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차원의 정의가 여러가지긴 한데 자주쓰는 의미로는 단지 고려하는 변수의 수죠. 대부분 사람들은 다 4차원 이상을 생각하면서 살죠.
@leechulmin50336 жыл бұрын
차원관련 동영상을 많이 봤는데 이렇게까지 명확하고 잘 정리해준 분은 처음이네요.
@lim_seoung_hyun5 жыл бұрын
10:42 명쾌한 답변 "차원은 측정도구다" 감사합니다.
@일단하자사용x6 жыл бұрын
'차원=분석의 틀(측정도구)' 굉장히 깔끔하고 명쾌하게 이해가 되네요!
@strangerh11346 жыл бұрын
4차원조차 머릿속에 그리지 못했는데. 차원이란 개념을 쉽게생각하도록 설명해주셨네요! 거기다 광고를 맨끝에 넣어주셨네요ㅎㅎㅎ 광고 스킵안하고 다 봤어요
@cmj72606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번 영상은 차원에 대한 핵심적인, 근본적인 궁금증을 콕 찝어서 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lostphantom16 жыл бұрын
악 내가 과천과학관에서 질문드렸던거다! 쉽게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야인물포에버6 жыл бұрын
던파 같은 판타지물들에서 차원을 무슨 평행우주간의 장벽으로 말해서. 진짜로 4차원, 5차원은 3차원의 세계 속 우리가 살아남기도, 시체로나마도 존재할 수 없는 공간인 줄 알았는데... 계속 잘못 알고 있었으면 위험해겠어요...ㅎㄷㄷ
@06tv796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이해가 잘돼요 그림도 상당히 잘그리시고 과학적 지식도 뛰어나시고 말도 정말 조리있게 잘하시네요 진짜 재능이 많으신분 ㅠㅠ
@nan_zee_bi_zoa5 жыл бұрын
내가 했던 상상: 1차원은 선이고 2차원은 면이고 3차원은 공간이고 4차원을 공간이 여러개로 1차원처럼 선으로 쭉 나열해있는거고 5차원은 공간이 여러개로 2차원처럼 면으로 채워 있고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고 6차원은 공간이 여러개로 3차원처럼 있고 더 다양한 경우의수 가 있고 7차원은 그 경우의 수들이 있는 6차원이 2차원처럼 선으로 쭉 이어져 있고 이게 다중우주 이고 8차원은 또 그게 면으로 꽉차있고 9차원은 또 그게 3차원으로 꽉차있고 ㆍ ㆍ ㆍ ♾
@1510이규진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동원-w4s5 жыл бұрын
나도
@장성원-v7b5 жыл бұрын
3차원과4차원은 같습니다
@miss-gi1xz5 жыл бұрын
@@장성원-v7b 다릅니다
@깅밍중-n3r5 жыл бұрын
가능성 있음 3차원에 시간을 더한것이 4차원인데 4차원은 한순간 3차원들을 시간이 흐르듯 연속하게 이어붙인거일수도
@ehbdlove6 жыл бұрын
차원의 이해 참 신빙성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다른영상에선 고차원에는 신이 살고있다는 등 믿음이 잘 안갔는데 말이죠....ㅎㅎ 다음 영상 자유의지와 현대양자역학에 대한 영상 무척 기대되고 기다려집니다!!!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갑니다 홧팅!!
@Lee_seol11054 жыл бұрын
문과 친구에게 보여줬더니 문과친구가 손절했습니다
@patavinus6 жыл бұрын
과학 쿠키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 과학 동아 잡지 보는데, 과학 쿠키님 채널이 뙇! 있는 거예요! 알고 보니까 과학 크리에이터들을 인터뷰한 거였더라구요ㅎ 과학쿠키님은 과학 유튜버님들 중에서도 top으로 좋아하는데 이렇게 봬서 나름 새로웠다는...ㅋ 작업 장소는 처음 봤는데, 와... 진짜 대박..! 역시 신경 쓴 만큼 퀄리티가 나오는 것 같아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이이-k3e9k5 жыл бұрын
제목이 11차원 26차원이여서 11분26초 인가요?
@아이아이-r8z5 жыл бұрын
오
@Algoqns25 жыл бұрын
오
@대한동립만세5 жыл бұрын
오
@전자마카시5 жыл бұрын
오
@junmokim74045 жыл бұрын
오
@rbdud100005 жыл бұрын
표정도 풍부하시고 내용도 정말 잘 정리되어서 참 매력적인 영상이 아니지않나 싶네요 처음 보는 분이지만 영상에 반하여 구독하고갑니다
@나제왕6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측정값(기준)이 여러개일때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한곳 하나의 1차원 이상을 수치를 표현하도록 노력하면 될 듯 하네요
@user-kg5oi3je6v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설명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teddywest6516 жыл бұрын
오 마치 내가 전부 이해한것 처럼 착각이들어요 0ㅇ0
@user-bf7sy1kf9k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더 써주세욤❤
@huh-hu3qs5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안가지만 재밌다
@크로아탐6 жыл бұрын
차원이라는 요소가 되게 멀게 느껴졌는데. 측정하는 도구라 하는 순간 아 쉬운거였구나 하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네욬ㅋㅋㅋㅋ 언제나 과학 용어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hj83675 жыл бұрын
제가 궁금한건 주인장님 말슴대로 차원이 어떤 물질의 상태를 측정하는 방식이라고 한다면, 4차원까지는 점 선 면 시간 이라는 측정잣대가 확실하게 있는데 5차원은 거기에 어떤요소를 추가해야되나요? 각 차원마다 추가되는 정밀한 측정요소가 정해져 있는건지, 아니면 뭔가 있을것이다 라는 가설인지 궁금합니다
@aozo78725 жыл бұрын
그냥 가상의 축을 상정하면 끝 1차원 2차원 3차원도 축이 1개 2개 3개라는 뜻이죠.
@노승혜-p7g5 жыл бұрын
세상 너무 귀엽ㄱㅔ 생기심,,,
@user-cu6kc6fi5i6 жыл бұрын
평소에 궁금한게 많았던 분야인데 이렇게 알고나니 생각보다 복잡하진 않네요!!ㅋㅋㅋ 쿠키님 오늘도 좋은영상 잘 보고갑니다♡♡
@고온-g9u5 жыл бұрын
와....이게 차원이었구나...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네요. 차원은 내가 알고자하는 물질을 나타내기 위한 측정도구이다. 과학시간에 이런 수업을 들었다면 이과를 갔을것 같아요ㅋㅋ
오...뭔가 엄청난 걸 말하는 줄 알았는데! 많은 도구가 필요한 틀이군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onlyregretful6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 정말 궁금해요! 꼭 부탁드려요!!
@HArryHA116 жыл бұрын
가끔 빅뱅이론 보면서 이런 과학원리로 웃기는 것들이 있는데, 그 부분이 왜 웃긴것인지 설명해주시는 그런 코너도 있으면 참 좋겠네요.
@보노보노뱃살조련사5 жыл бұрын
갑자기 든 생각인데 저희가 이세상에 존재함으로써 이미 죽는다는 사실은 확정된것아닌가요? 그렇다면 이미 미래는결정되어있고 저희는 그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것 아닌가요? 미래에 뭘하고 뭘먹고 이런 디테일한것들은 아직 저희의 기술력이 부족해서 알지 못하는것 아닐까요? 대답 부탁드립니다
@jin-younglee63305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초끈이론이나 M이론 같은 것에서 말하는 11차원의 각 차원들은 어떤것들을 측정하고 있나요? 만약 서로 다른 두 이론이 가정하는 차원의 수가 7개로 동일하다고 해도 각 이론에서 차원들이 나타내는 값은 그 종류가 다를 수 있는 것인가요?
@이고운-u4t6 жыл бұрын
무엇을 설명할때 그래프를 많이 쓰는게 우리가 3차원의 존재라서 2차원인 그래프가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142smdopp5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저희는 3차원을 볼수없어요...
@tw-it2kb4 жыл бұрын
시각으로 2차원을 인지하기때문이죠. (환경을 3차원으로 인지하는건 는건 두 눈으로부터 입력되는 2차원 정보를 뇌가 분석해서 알고요.)
@texver88876 жыл бұрын
빅뱅이론에 따르면 무한소로 작은, 축이 없는(?) 한 점에서 시작된 우주가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현 우주가 된 건데요. 차원이란건 물리적인 물물간의 관계에 있어서 어떤 필요에 의해 어떤 각도로 보느냐에 따라 만들어진 개념이고 또 얼마든지 관점에 따라 새로이 만들어질수 있는 개념이구나 라고 과학쿠키님덕에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x9w4 жыл бұрын
1차원 3차원 11차원도 결국 인간이 만든 틀에 불과하다. 우주는 우주일 뿐..
@kyejinlee14 жыл бұрын
수학은 만드는것이 아니라 발견하는것이다
@오늘-x9w4 жыл бұрын
@kim's meat urinal moon 11차원이 실제 존재하나요? 증명된 것 없는 가설에 불과하니 인간이 만든 틀에 불과한겁니다
@Tarnished-t6x3 жыл бұрын
@@오늘-x9w 영상은 보고 글을 싸지르는거임? 실제 존재하냐고 물어보는거 보니까 이해를 아예 못했는데?
@iwasborntosurvive53962 жыл бұрын
우주가 몇차원인지를 현재 아무도 결론내지 못했다가 팩트입니다
@엘사-n4s6 жыл бұрын
차원 개념 정말 쉽고 빠르게 설명 잘 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고마워요!!ㅎㅎ 자유의지 문제를 설명해줄 현대양자역학 시리즈..너무 기대되서.. 숨이 가빠온다..ㅠㅠㅠ 아 그리고 쿠키님 생각이 궁금한 질문이 있습니다! Q.인간의 생각이 현실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친다 생각하시나요?? 그 증거들을 찾아보고자 사실 쿠키님 영상(양자역학 시리즈)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반해서 계속 보고..두 번 보고 세 번 보고 구독까지 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답 기다릴께요~^^ 오늘도 고마워요♡
@anbayo16 жыл бұрын
사실 시크릿이란 책은 양자역학을 잘못 사람들에게 전달한 책입니다.
@엘사-n4s6 жыл бұрын
@@anbayo1 음 제가 궁금했던 지점을 제대로 다시 찝어서 댓글을 수정해보았어요.
@elizaldetosik11426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minho53336 жыл бұрын
아, 뭔가 깨달음을 주는 영상이네요. 다음 영상이 무척 기대됩니다. 좋아요 100개 드리고 싶어요 :)
@김상의-i9v6 жыл бұрын
2am에 창민 닮으셧서요
@pucciwami5 жыл бұрын
김스카이 닮음
@즈이-t6d5 жыл бұрын
얼평불편하네요.
@davidbeckhaification4 жыл бұрын
@@즈이-t6d 진지충병신
@davidbeckhaification4 жыл бұрын
@@즈이-t6d 프로불편러
@즈이-t6d4 жыл бұрын
@@davidbeckhaification 고소함 수고
@Icymango1204 жыл бұрын
쿠키님 혹시 영상에 나온 그림,필기 제노트에 쓰고 다른사람에게 보여줘도 되나요?물론 제가 창작해서썼다고는 하지않아요
@전짱-c4p6 жыл бұрын
3차원에 살고있는 우리가 3차원까지의 지혜와 상식으로써 상위차원을 추적하는것이 의미는 있겠지만, 아무 소용도 없는 일일수도 있다. 말 그대로 차원이 다른세상이다. 그 세상에서는 그 어떠한 상식이 안통해도 이상할것이 전혀없다. 즉.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말한 빛보다 빠른것은 없다 라는 말을 뒤엎고 상위차원에서는 빛보다 빠른 무언가가 판을 친다해도 이상할것이 없고, 1+1이 2가 아닐 수 도있다. 또한 어느 상위차원으로 가도 반드시 시간은 함께 존재한다는것 또한 그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모든 상식이 뒤짚혀도 이상할게 없다는 뜻이다. 산소가 없어도 살 수가 있고, 불타는 별 안에서도 살아갈 수 가 있다. 즉 어느 별에는 생명체가 살 수 없다고 판명된 별들은 그저 3차원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상식한계 일뿐. 상위차원에 사는 누군가라면 전혀 이상할게 없다. 다시말해 우리들의 상식이 아예 단 1도 안맞아도 이상할게 없다는거다. 그저 가본적 없는자들이 공부는 잘해서 그렇게 추측 하는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저 우리 차원의 상식의 틀에 갖힌채 말이다. 블랙홀에 들어가면 몸이 터지기에, 인터스텔라 막바지에서처럼 그렇게 되는건 말이안되는 망상이다 라고 어느 과학자가 영화평가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 그런데 지는 블랙홀에 가본적도 없으면서 그렇게 확정을 짓는것은 과연 망상이 아닌걸까?... 물론 똑똑해서 과학자나 된거겠지만 말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역시 3차원의 상식에 갖혀있는 과학자일 뿐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들 중 대부분은 나를 망상이라고 욕을 할게 뻔하다. 그러나 상위차원에서는 오히려 나를 천재라고 할지, 안 할지는 아직 그 누구도 증명한 자는 없다.
@안안녕-z7s6 жыл бұрын
(우리의상식이 통할수도있고 안통할수도있는)이말자체도 안통하는 상식일지도모름. 우리차원에서는 통할수도있고 안통할수도있다 이렇게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이것마저 다른차원에서는 아닐수도 있다는거지 그냥 우리가 상상조차 못할그런곳일수도있음 내말이해함?
@안안녕-z7s6 жыл бұрын
@@seong2reum 하위차원또한 우리차원에서 추측한거라 아예다른개념일지도모름
@안안녕-z7s6 жыл бұрын
@@seong2reum 그건 유튜브에치면나옴 근데 어디까지나 3차원에사는 우리가 만든 이론이라 실제로 다른차원은 다른개념일수도있음
과학쿠키님! 제가 책을 읽다가 궁금한 것이 생겨 질문 드립니다!! 혹시 플랫랜드라는 소설을 아시나요?? 소설은 2차원 세계에 사는 주인공(정사각형)이 3차원의 공(구)과 만나는 내용인데요, 내용 중 공이 주인공(사각형)을 2차원 세계에서 떼어내 3차원 세계를 보여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주인공은 2차원 세계에서 나와 3차원세계에 놓여지게 되니까 주인공의 형태도 2차원의 면이 아닌 3차원의 입체도형이 되지 않나요?????? 그게 아니라면 3차원에서는 3차원보다 낮은 차원인 1차원과 2차원의 공간을 포함할 수 있으니까 주인공이 2차원의 상태를 유지하여 나올 수 있나요???? 만약 2차원의 상태를 유지하여 나온다면 주인공을 옆에서 보았을 때(그러니까 사각형의 한 변을 정면으로 볼 때) 보이나요 안보이나요? 여기서 선이 보인다면 그건 입체도형이 되어나온 것이 아닌가요? 또는 안보인다면 그건 왜 안보이나요? 질문도 뒤죽박죽이고 과학적 지식이 많지도 않아서 애초에 이런 질문 자체가 말이 안될지도 모르지만, 제 질문에 대한 과학쿠키님의 답변, 혹은 제 댓글을 보시는 다른 분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ㅠㅠㅠㅠ 너무 궁금해요!!!!! (혹시 제 댓글에 틀린 부분이나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합니당:D)
@모두들사랑해요-p2c5 жыл бұрын
머라는거야....... ㅠㅠㅠㅠ나만 이해못해 ...ㅠ
@inhohwang91245 жыл бұрын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몬말인지 하나도모르겠으니깐ㅋ
@무지의장막-x6q5 жыл бұрын
나는 관심법으로 봐도 뭔지 모르겠음
@sean-cc1em5 жыл бұрын
@@무지의장막-x6q ㅋㅋㅋ
@선의-s2r4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겠네요..ㅠㅠ
@yongchulcho36374 жыл бұрын
음... 그래서... 아... 모르겠다 ㅜㅜ
@iwasborntosurvive53963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는 시간을 포함한 4차원의 존재가 우리의 미래 전체를 볼수는 없다고 하셨는데 5차원 이상의 고차원에서는 우리의 미래를 볼수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나요? 양자역학적으로 모든 입자가 랜덤운동을 한다면 가능한한 모든 경우의수가 확률적으로 결정되어있을 수 있고 그렇다면 5차원이상의 고차원에서는 현세계의 미래를 파라노마처럼 미리 알수도 있을 것 같네요
@태원-g1s6 жыл бұрын
하늘을 보거나 하얀곳을 볼때 눈에 보이는 지렁이..? 점? 같은것들은 왜 보이는 건가요? 도화주세요! ㅜㅜ
@成德-y5l6 жыл бұрын
피로가 심해서 생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drbentus836 жыл бұрын
빛은 눈의 수정체를 지나 유리체를 통과해서 망막에 상을 맺고 그 상을 우리가 '본다'고 인식합니다. 그런데 유리체가 순수한 물도 아니거니와, 유리체를 담고있는 눈 또한 완전무결하고 빈틈없는 유리구슬도 아닌지라, 유리체 안에 단백질덩어리같은게 둥둥 떠다녀요. 그것이 우연히, 눈에 '보이게'됩니다. 이런 현상이 너무 심해서 안과를 가 보면 비문증 또는 날파리증 이라고 알려주는데, 사실 환자의 말만 들어서는 의사가 무슨 증상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고(대충 알아는 듣죠, 하지만 더 위험한 질병을 다르게 말하는건 아닌가 알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안저검사같은걸 해서 망막박리라든가 하는 실명위기가 있지는 않은지 찾아보게 됩니다. 뭐 대개는 비문증이고 또 별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hyounggukim2125 жыл бұрын
눈 망막에 먼지가 들어가서 그래요 눈물 흘리거나 흐르는 물 에 눈 을 담구면 없어져요
@갈비-c2f5 ай бұрын
비문증입니다. 빨리 병원 가보세요.
@시간을아끼자-r4r6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데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이신다.. 나도 내가 행복할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ㅎㅎ
@IIllIll6 жыл бұрын
차원의 대한 개념이 또 한차례 확 바뀌네요..... 어렵다~~~
@인터스텔라-i9v6 жыл бұрын
쿠키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주변에 추천하고 있어요 차원 참 궁금했는데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영상 하나를 올리는데 쏟은 시간과 노력을 측정해보고 싶네요 지적으로 한차원 높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자유의지와 양자역학 그리고 엔트로피와 열역학 기대됩니다 천천히 기다려 볼께요 좋은영상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옴오6 жыл бұрын
ㅎㅇ 내가 오늘 진짜 미치도록 궁금한일이 있었는데요 구심력과원심력이 힘의크기가 같다고 나와있더라구요?그럼 구심력은 중심으로 수직방향으로 작용하고 원심력은 그반대니까 힘이 상쇄되지 않을까?라고도 생각을 해봤는데요 원심력은 정확히 말하면 또 힘이 아니라네요? 관성에의한 힘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요 이 두 힘(?)이 서로 어떡해 동시에 존재할수있는건지 알려주세요! 꼭 읽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혹시 정확히 아시는분이있으시면 답글로 알려주세요! 도화주세요 입니다~!
@Glaysia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ssopa20436 жыл бұрын
원심력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힘이에요 그냥 우리가 밖으려 밀려나는 힘자체를 쉽게 살명하다 보니깐 나온 개념이지 사실상 관성력이라고 부르는게 올바른 표현입니다 이러한 관성력은 원운동의 접선방향으로 나아가기때문에 힘이 상쇄되는것이 아니라 힘의 합력방향으로 원운동을 하게되는거에오~~
@박형준-h7o6 жыл бұрын
구심력 : 구의 중심으로 잡아당기는 힘 원심력 : 단순한 관성력 회전하기 시작하면 구심력으로 물체는 계속해서 당겨지고 관성에 의해 앞으로 나아가려 함 이 둘의 힘이 합쳐진 방향이 각 순간마다 물체가 움직이게 되는 궤도임. 물체는 관성에 의해 앞으로 나아가려 하니 구심력 벡터의 방향도 자꾸 바뀌게 되고, 또 이로 인해 관성의 방향도 바뀌게 되면서 이것이 원운동을 하게함 그리고 어떡해가 아니라 어떻게 구심력은 중심점 a가 궤도를 도는 b를 잡아 당기는 힘, 원심력은 b의 원운동에 의한 각 순간마다의 관성 어떻게 두개의 힘이 존재할 수 있는 지 설명하려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거지;;
@옴오6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미안합니다~이상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글을 달아주시니 몸둘바를모르겟군요 질문이 이상하다면 혼란을 드린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김도진-v6w6 жыл бұрын
원운동에서 원의 중심을 향하는 힘인 구심력이 있어서 접선 방향으로 향하는 물체의 운동이 원으로 휘게 되는 것이고 원심력은 운동하는 물체가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려는 관성이 정지해있는 관찰자인 우리가 봤을 때 바깥으로 힘을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고 이처럼 관찰자의 상태에 따라 '원래는 존재하지 않으나 있는 것처럼' 보이는 힘을 겉보기 힘, 또는 관성력이라고 부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성력은 회전하는 원판 위에서 공을 위로 던지면 원래는 똑바로 위로 가는데 회전하는 사람이 봤을 때 공이 어떤 힘을 받아서 휘어 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조금 쉬울까요? 지나가던 공부하는 중학생이라 부족하거나 틀린 설명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ㅜㅜ
@실화냐-m1q5 жыл бұрын
여태본 과학쿠키중 가장 도움되네요 다른 영상도 찾아볼께요
@유레카-h5y5 жыл бұрын
저분(과학쿠키님)은 뭐하시는분이지... 물리학을 이렇게 쉽고 흡입력있게 설명하시다니.. 대학 교수들 보고있나(일부교수들)!?! 제발 수업시간에 책읽기식 수업, 발표식수업같은 시간때우기식 수업말고 이렇게좀강의해라
@유튜브댓글은5 жыл бұрын
그럼 더 좋은 대학에 가세요
@유레카-h5y5 жыл бұрын
@@유튜브댓글은 어딜줄알고 이런 말하는지모르겟네
@유튜브댓글은5 жыл бұрын
@@유레카-h5y 하버드 다니세요?
@유레카-h5y5 жыл бұрын
@@유튜브댓글은 그냥가던길가세요~^^
@유튜브댓글은5 жыл бұрын
@@유레카-h5y ㅋㅋㅋ 기안대네
@Shine_75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지금까지 4차원 11차원 26차원... 등등이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가 아닌 어떤 다른 공간을 말하는 건 줄 알았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좀 더 많은 측정 도구로서 표현하고자 했던 거였네요..ㅠㅠ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 과학을 쿠키처럼.. 알려주시는 거였군요. 멋진 재능기부입니다.
@iwasborntosurvive53962 жыл бұрын
우주의 3차원공간이 아닌 고차원의 다른 공간을 말하는것도 맞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공간을 좀 더 많은 측정 도구로서 표현하고자 하는것 이라는 표현은 차원에 대한 개념적 설명인것이고요 실제로 우주가 몇차원인가는 결론난게 없어요..
@leoking44686 жыл бұрын
문과생인데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ㅋㅋㅋㅋㅋ나만 그런가ㅠ.ㅠ
@hamster_isu814 жыл бұрын
이과도 못 알아먹어요ㅠㅠ
@joojak573 жыл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r_ice6 жыл бұрын
수 많은 법칙중에서 한국인이 발견한 법칙이 있는지 있다면 그 법칙의 이름은 뭐고 내용은 뭔지 궁금해요
@vinniesalla89746 жыл бұрын
없어요
@statphy26756 жыл бұрын
없다고까지 하긴 어렵죠 ㅋㅋㅋ 다들 너무 단언하시는데, 제가 식견이 짧아 물리학에선 잘 보지 못했습니다만(법칙에 이름이 붙으려면 너무나 어렵기 때문에 ㅜㅜ 분명 한국 학자들도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 말입니다) 수학에선 나름 자신의 이름을 남긴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에 리군이라고 치면 Lie group이 하나가 나오고, 이 중 일부가 이임학이란 한국 학자의 이름을 따 Ree group이라고 붙여진 군이 존재합니다. 잘 찾아보면 한국 학자들의 업적은 되게 많을거에요.
@jhyun00036 жыл бұрын
정글의 법칙..... 죄송합니다
@junkman90106 жыл бұрын
한국인이 발견한 법칙이라는게. 전자제품 발전이 2배씩 증가하는게 아니라. 2^n배씩 증가한다. 라는 '사회학적 법칙'은 있을지언정. 물리/수학의 법칙은 들어본적이 없네요. 참고로 제가 언급한 법칙은 깨진지 오래...
@Umnonymous6 жыл бұрын
그 전에 책에서 봤는데 법칙은 아니고 우주의 탄생에 관한 이론은 있습니다
@kyoung5286 жыл бұрын
정말 여러가지 유튜브 과학 채널을 돌아다니면서 차원에 대한 여러 견해를 내놓는 유튜브를 보았는데 ( 언급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1분과학 님이라든지...), 과학 쿠키님 만큼 정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한 유튜버는 처음 보네요... (아니 다른 분들의 견해는 거의 다 틀렸다고 봅니다.) 다른 영상들에서 차원을 나름 설명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답답하고, 그 밑에 댓글들을 보면서 멍해지기도 했는데 말이죠...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wasborntosurvive53962 жыл бұрын
잉..그 사람들이 틀리게 설명한건 아니에요.. 쿠키님은 차원의 개념을 설명한것이고.. 우주의 차원이 실제로 몇차원인가? 하는 문제를 답하려면 "차원은 측정도구니까 11개의 여분차원으로 세상을 보면 우주가 몇차원인지 알수있겠네" 가 되는게 아닙니다..아직도 우주가 몇차원인지는 난제고요 실제로 몇차원인가 하는 문제와 그 실제의 차원이 어떤 요소로 이루워져있는지 하는 문제는 인류가 전혀 모르기에 그게 어려운거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원의 개념은 쿠키님 영상에 설명처럼 아주 쉽죠.. 그렇다고 해서 개념설명이 아닌 실제차원이 뭔가하는 것에 대한 설명들이 다 틀렸다고 하는건 전혀 옳지 않은거고 틀린게 아니라 방향이 다른겁니다 ㅎㅎ
@kyoung5282 жыл бұрын
@@iwasborntosurvive5396 3년 전 댓글에 대댓글을 달아주시다니... 3년 전에 쓴 거라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대수학에서 차원의 정의는 서로 직교하는 기저벡터의 갯수입니다. 물리학에서의 벡터라 함은 원점과 방향과 크기를 가지는 '화살표'로 표현가능한 무엇인가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벡터는 단순한 물리량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한 물체가 x 방향으로 반응할 수 있는 정전기적 특성, 마찬가지로 y방향으로 반응할 수 있는 정전기적 특성과 같이 말이죠. 여기서 직교한다는 의미는 x방향으로 반응할 수 있는 정전기적 특성으로 y방향으로 반응할 수 있는 정전기적 특성을 기술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kyoung5282 жыл бұрын
@@iwasborntosurvive5396 따라서 차원이라 함은 이와 같이 서로가 서로의 방식으로 표현할 수 없는 물리량이 얼마나 있는지에 대한 고찰입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한 기저벡터의 선형 결합으로 다른 기저벡터를 표현할 수 없을 때 두 기저벡터는 직교 관계에 놓여있다고 합니다.)데카르트 좌표계를 가져오자면 y 축 성분은 아무리 잘 표현해도 x 축 성분으로 표현이 불가능하죠. 여기서 대부분의 유튜버 분들은 차원의 개념을 단순히 공간과 시간에 대한 개념으로만 끌고 옵니다. 1차원은 선, 2차원은 면, 3차원은 입체와 같이 말이죠. 4차원은 하이퍼입체가 되겠죠. 이렇게 설명을 하게 되면 독자로 하여금 차원은 공간적 혹은 시공간적 의미만 가지고 있는 계 (field)라고 은연 중에 암시를 하게 되는 결과를 낳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차원이라는 개념이 조금 더 확장된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특정 물질의 특성을 평가할 때 종종 '텐서' 라는 것을 가져 올 때가 있는데 텐서도 3차원 행렬로 표현이 가능한 차원 물리량이죠.
@kyoung5282 жыл бұрын
@@iwasborntosurvive5396 그럼에도 대중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공간적인 차원으로 축소 설명하는 건, 어찌보면 쉽게 설명하고자 중요한 부분을 놓치는 것과 같습니다. 항상 느끼고 있는 것이지만, 이렇게 어려운 과학적 개념을 대중에게 쉽게 설명하고자 엄밀하지 않은 접근 방향을 들고 설명하는 건 오히려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엄밀하지 못한 설명일 때에는 그것이 엄밀하지 못해서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틀린 표현이라고 항상 주석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차원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1차원은 선, 2차원은 면, 3차원은 입체라고 답하는 것은 마치 과학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물리, 화학, 지구과학 이라고 답하는 것과 같습니다. 틀린 답변이죠. (물론 과학의 엄밀한 정의를 아는 사람이 보기에는 말이죠.)
@danicalifornia944036 жыл бұрын
That’s Phi not Pi
@johnykosdd6 жыл бұрын
유튭에 나온 차원설명중에 젤 도움이 되네요 고마워요^^
@verygoodhan6 жыл бұрын
도화주세요 음식에는 왜 맛이라는게 있는건가요?
@오렌지-h8l6 жыл бұрын
우리 신체에 필요한 물질과 경계할 물질을 구분하기 위해서요
@verygoodhan6 жыл бұрын
@@오렌지-h8l 오
@statphy26756 жыл бұрын
남기부 너무 진화심리학적인 접근인데 그런 방식은 과학적으로 증명되기 어려운 명제 같습니다.
@Umnonymous6 жыл бұрын
입에서 미각을 느끼기 때문에 맛이 느껴지는데 왜 맛이 나는지는..
@cmj72606 жыл бұрын
과학에서의 '맛'의 정의를 먼저 알아야 할거같아요.
@남덕우-v3n6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심리학도 입니다. 차원에 대한 개념을 인간의 인지적 관점에서 분석해도 재미있습니다. 가령, 우리는 어떠한 사물을 분석할 때 기준점을 세웁니다. 그러한 기준점이 복합적으로 이뤄질 경우 보다 다양한 조합이 만들어지고, 그만큼 세상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됩니다. 그 기준점이 두가지라면 2차원, 3가지라면 3차원이라 간략하게 설명해 볼 수 있겠네요. +(늘어나는)와 -(줄어드는,0에 수렴하는) 방향성 역시 인간이 현상을 수용하고 해석하는데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근본적으로는 내게 좋은/나쁜 것인가? 에 대한 원론적인 관점부터 다른 대상에게 좋은/나쁜 것인가 등등 많은 경우의 수를 적용합니다. 이 때 기준이 다른 대상이 될 경우 그것이 0중립 -부정 +긍정 의 형태로 드러나는 선 즉, 2차원의 개념으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언어도 차원의 개념으로 설명됩니다. 세계 모든 언어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는 주어, 목적어, 서술어 등은 각기 다른 개념을 내포합니다. 이들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우리가 인지적인 측면에서 보다 구체적인 관념을 전달하고 수용할 수 있게 됩니다. 가령, "나는 과학쿠키가 재미있다." 라는 단순한 문장에서도, 주어의 좌표에서 '나'가 선택되었고, 수 많은 목적어들 가운데점에서 '과학쿠키'가 선택되었으며, 수많은 술어 가운데서 '재미있다'가 선택되었습니다. 이 때 우리는 이 짧은 문장 속에서 머리속으로 좌표를 그리며(실제로 그리기 보다는 무의식적으로 처리하는) 그 3차원의 좌표가 주는 의미를 해석하고 받아들입니다. 결국 기준이 복합된 형태가 차원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차원이 시각화되고 구체화되며 '등간성'(실제 현상을 수학적으로 예측하기 위해 필요한 필수 요소)이 추가된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차원이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달리 말해 차원은 우리가 세상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위해 해석하기 위한 도구라는 관점에서 공통적으로 설명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차원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단지 그것을 시각적인 관점에서만 설명하려는 추세가 안타깝습니다. 다양한 측면에서 많은 설명이 이뤄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과학쿠키님! 항상 과학이 편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전파해주세요!
@백무방6 жыл бұрын
도화주세요 옷같은거에 고추장이 묻었을때 햇빛에 말리면 흔적도 없이 날아가는 이유가 궁금해요!
@ygk12345 жыл бұрын
거짓말 치지마요
@jormungand8705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북이와두루미-l6u5 жыл бұрын
진짜 도움되는 채널...
@Meunuaru6 жыл бұрын
블랙홀에서 뿜어져 나오는 감마선들은 어떻게 블랙홀에서 나오게 되는 건가요? 빛의 속도를 초월할 수는 없을텐데 말이죠...
@fvgwev6 жыл бұрын
블랙홀은 성자의 한쪽만 흡수하고 나머지는 내보내는 호킹의논리 그뭐엿지 아무튼 그런거아님?
@quanhs78046 жыл бұрын
호킹복사 찾아보세용
@sankang94256 жыл бұрын
호킹 복사는 굉장히 약합니다. 그 감마선은 블랙홀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아닌 블랙홀에 빠지고 있는 물질이 강착원반을 형성하고 압축되며 온도가 올라가고 흑채복사로 인해 빨려들어가기 직전에 감마선을 내는 것입니다.
@vinniesalla89746 жыл бұрын
이 질문 계속나오는듯
@좋은날-d3o4 жыл бұрын
젊은친구가 참 똘똘하고 표정도 너무 좋아서 잘 듣고 가요. 물론 좋아요 구독은 기본이죠~^^
@_JokerMagic6 жыл бұрын
도火주세요. 자막이 달려있는 영상을 볼 때 눈이 어떻게 하길래 자막과 영상 둘 다 잘 볼 수 있나요? 이걸 알아보려고 신경써서 보면 영상만 보거나 자막만 봐서 잘 모르겠네요.
@statphy26756 жыл бұрын
JokerMagic 질문만 봐서는 주변시야에 대한 질문 같은데 맞나요?
@kzaurus78366 жыл бұрын
글을 읽는 것에 대해 연구한 글이 있는데 예전에 꽤나 재미있게 봤던 글이라 소개합니다. 캠릿브지 대학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한 단어 안에서 글자가 어떤 순서로 배되열어 있지는 중하요지 않고, 첫 번째와 마지막 글자가 올바른 위치에 있는 것이 중하다요고 한다. 나머지 글들자은 완전히 엉창망진의 순서로 되어 있라을지도 당신은 아무 문제 없이 이것을 읽을 수 있다. 왜하냐면, 인간의 두뇌는 모든 글자를 하하나나 읽는 것이 아니라 단어 하나를 전체로 인하식기 때이문다. 아시는 분이 많지요. 글을 한글자씩 다시보면 재미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을 조금 더 확장하면 단어뿐 아니라 안녕하십니까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처럼 익숙하고 짧은 문장도 통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즉, 보면서 읽는 것이 아니라 보고 난 후에 인식을 하는 과정을 거쳐 인식을 하는 것이지요. 이것은 눈이 다른 일을 할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영상부분을 살펴보면.. 움직이는 물체를 볼때 눈을 깜빡여 볼수 없는 구간이 생겨도 우리는 그것을 꾾어진 상태가 아닌 계속 이어진 운동상태를 본 것으로 인식하지요. 보지못한 부분을 이어진 앞뒤 상황에 맞게 상상(표현이 좀..)으로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자막과 영상에 이런 두가지 처리과정을 놓고보면 자막을 보고 인식하는 동안 영상을 보며, 자막을 보는 동안 보지못한 영상은 상황에 맞게 계속 본것 처럼 인식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더해 주변시야? 뭐 그런것도 뇌에서 영상을 처리하는데 큰 도움을 주겠지요.
@eneh_6 жыл бұрын
@@kzaurus7836 님 말대로 한글자씩 읽다가 글 읽는게 어색해짐 ㅋㅋㅋㅋ
@user-mb5xt2nj8w6 жыл бұрын
전 자막 아니면 영상밖에 안보여요
@만년플딱이-y4p6 жыл бұрын
JokerMagic 옹
@esungiu6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참 유익했습니다! 좋아요 꾹~찍고 가요~ 담에도 이번처럼 이해에 중점을 둔 영상이면 좋을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현승-m7k6 жыл бұрын
도화주세요 오로라를 서울에서 보려면 태양에서 얼마나 강한 폭발이 일어나야 하나요?
@코른님6 жыл бұрын
오로라는 태양풍이 지구 자기장과의 마찰을 통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태양에서 폭발이란, 프로미넌스나 플레어 현상 등을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오로라를 유발하는 태양풍과는 밀접한 관련이 없습니다) 동그랗고 23.5도 기울어진 환경에 의해 유독 극지방 에서 관찰이 가능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오로라가 아무리 밝을지라도, 평소에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고 하여도 태양빛이 워낙 강해 아침 에는 관측조차 어려우니 여러 상황을 가정해도, 서울에서 관측 하기는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ㅜㅜ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중위도"에 걸쳐 있어 태양풍과의 마찰이 크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Meunuaru6 жыл бұрын
@@코른님 36.5도요?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 있는데?
@코른님6 жыл бұрын
@@Meunuaru 헐ㄹ 세상에.. 제가 사람 평균 체온을 써버렸네요 ㅋㅋ.. 하이고야. 지적 감사합니다!
@statphy26756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지구 자기장에 의해 만들어진 밴 앨런대 라는 자기장에 의해 전하들을 가둬두는 영역이 존재하는데요. 외부에서 들어오는 전하들은 밴 앨런대에 갇혀 그 영역을 열심히 돌며 왔다갔다 합니다. 근데 이 밴 앨런대가 자남극과 자북극을 끝점으로 가지다보니 이 지점들에서 상당히 밀도 높은 전하밀도를 가지게 되고, 그 전하들이 공기층과 충돌해 빛을 내는 것이 오로라입니다. 질문으로 돌아가서 얼마나 강한 태양풍이 만들어져야 한국에서 오로라를 볼수 있는가 하면 아마도 밴 앨런대를 무시하고 들어오는 고에너지 전하들이, 평상시 극지방에 몰렸을 때의 밀도만큼 들어올 수 있어야 가능하다는 정도로만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 흠.. 그 정도면 아마 세기 종말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김건우-y3u4o5 жыл бұрын
11분 날렸다....
@jtknmh14216 жыл бұрын
저번에 과학쿠키님 과학동아에 나오지 않았나요? 잡지보다가 쿠키님 나와서 너무 반가웠던 1인..
@dons58266 жыл бұрын
와 고급스럽네 요 새로운 것 또 배우고 갑니다. 지금까지 4차원의 한계를 뛰어넘으면 시간도 자유롭게 다룰수 있다는 내용으로만 듣고 이해했는데 이번 설명으로 또한번 배웁니다. 사실 사람이 만들어낸 도구로서의 차원을 생각하면 시간에 따라 일어난 일은 이미 정해져 있다 라는 결론이 나오지만 이 또한 사람이 만들어낸 도구로서의 오류였음을 알게되었어요. 지구에서만 적용되는 "시간"을 만들어 낸것 처럼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이해가 갑니다. 그것때문에 정말 많이 혼란스러웠는데 개운해 졌어요 감사합니다.
@take10045 жыл бұрын
여러 유튜브 영상 많이 봤지만 이 영상이 최고이네요!!
@doyeonlee78644 жыл бұрын
정말...이미 구독자인데도 구독하고 싶은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맨부커-n4h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설명을 들으니 아주 명쾌하네요.
@조현호-r8x6 жыл бұрын
대충은 이해 됐어요...ㅎ 태서렉트하고 인터스텔라 내용은 거의 이해하지 못했어요...;; 더 잘 알려면 물리학을 배워야 하나요? 그리고 동영상에서 옆에 있는 밝은 기계는 용도가 뭐에요??
@신민철-s9x6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있는 공간은 사실 나뉘어진것이 아니며 분리 되어있지 않고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차원이 사실 각각의 분리되어있는 차원을 지칭하는것이 아니라 그저 단위가 추가된것, 그리고 우리가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했던 공간은 사실 우리 관찰자에 의하여 정의된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모르는 다른 관찰 방식에서의 세상으로 바라보면 '단위로' 사용되는 차원은 달라질 수 있다고 할 수 있겠군요.
@ysh43934 жыл бұрын
도화주세요!!!! 나를 기준으로 3차원공간으로 기준표를 된거잖아요 만약에 그공가속에 나와 다른 대상인 그사람이 있으면 그사람에서의 기준과 나의 기준이 차이가 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지금 여러명에서 같은 차원에서 존재하는 데 이사물위치를 파악할려면 한사람의 기준이여야하잖아요 근데 여러명이니깐 여러명의 기준을 맞추면 이 사물의 위치는 이상하거나 아니면 다른차원으로 넘어갈거같아서 2명이상일때 3차원적 공간은 무의미 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을 한겁니다. 고2라서 무식한거같긴한데 양해 부탁드려요
@aozo78724 жыл бұрын
어느 절대적인 기준을 잡으면 되죠
@songcoico28166 жыл бұрын
벌써 다음영상이 기대되요!
@sh0werheadwireless1226 жыл бұрын
차원 이거 궁금했던건데!!! 선생님 도화주세요 매주 기대하고 있어요!
@준형-n7i6 жыл бұрын
오~~ 그동안 생각해왔던 차원에 대해 좀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x,y,z(1,1,1)을 기본적인 도구로 봤을때 대각선값 루트3 값을 집어넣으면 (1,1,1,루트3) 이거도 4차원일 수 있는건가요??
@금호동동물약국4 жыл бұрын
루트2 하는 순간 영상 끄고 댓글 달고 있습니다. 수포자 화이팅`!!
@dozenlee95326 жыл бұрын
5:20 정도에서 말씀하신 "오개념"은 블록우주론을 거부하는 다른 견해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것이 현재 시간에 관한 여러가지의 논쟁적 견해 중 한가지가 아니라 확실한 "오개념"이라고 칭하신 부분에 대해 보충설명을 요청드려도 될까요?
어릴때 벡터와 행렬을 서로 변환하는 걸 보면서 왜 구지 서로 변환하고 그걸 이해하며 배우는지 궁금했는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된 듯합니다.
@RL.writetag-whitetiger2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 문제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다름의 선택지는 끝없이 분열됨을 말합니다. 그럼으로 양자역학적 해석 중 저희가 기본적으로 배우는 코펜하겐 역학 해석을 아주 싫어 하던 아이슈타인님 과의 솔베이 희의에서 승리를 하고 당당해진 막스보른 의 그 코펜하겐 해석을 또 아니라고 틀렸다. 말하던 자가 있었으니. 그 분이 발표한 이론이 우주 분열론, 다세계 해석 평행우주 존재 론 입니다. 더 깊 숙이 다루자면 1909년 '조지프 존 톰슨'에서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톰슨은 전자를 발견하면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또 톰슨은 최초의 원자 모형을 제시 합니다. 이 최초의 원자 모형은 원자 내부에 전자가 건 포도 처럼 박혀 있던 모양 이라고 하죠. -잠시 만요 힘들어서 1시간만 이따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