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그 당시엔 MSG 숙성이 연금술을 발견한듯한 분위기여서 이런 영상 올리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지금이라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견해가 넓어지네요 :)
@user-rh7er1gf4k2 жыл бұрын
사실 이런 실패한 숙성들도 각기 하나의 콘텐츠로 소화할 수 있을텐데 고기에 대한 진심 하나로 묶어서 내시다니...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오늘도 퀄리티 높은 콘텐츠 즐기고 갑니다!
@Jin_Cook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좋은 고기를 이용해서 다양한 연구영상 올려주셔서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zs4fj5uv2y2 жыл бұрын
짜서 무국 해서 먹어얄듯^^~ 너무솔직한 실험👍👍😂😂☺️☺️😁 정육왕실험 짱^^~
@jackpotjoker34722 жыл бұрын
소금누룩은 일식에서 주로 쓰이는 숙성재료인데 영상에서 나온 소금누룩은 많이 묽어보입니다. 원래는 된장처럼 되직합니다 숙성자체도 엄청 길게 하진 않고요 아마 드라이 에이징 과정에서 누룩이 변질되어서 이상한 머리탄맛같은게 나는걸거에요 원래는 간이 전반적으로 은은하고 고소한단맛이 납니다
@user-xq6ty1lk8s2 жыл бұрын
기성품으로 나오는 시오코지는 일본에서두 묽은형태랑 꾸덕한형태 둘다있더라고요 전자가 쓰기편하다는거같아유
@meatcreator2 жыл бұрын
누룩소금 숙성은 조금 변형해보면 충분히 퀄리티가 나올 것 같네요!
@user-zq7uu7xg8l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누룩소금 애용하는데, 양고기나, 사슴고기처럼 냄새가 심한 고기에쓰면 냄새도 잡고 연육도 잘됩니다. 수입소고기 특유의 향도 잡아주고요.
@danielkang1103 Жыл бұрын
ㅇㅇ 너무 오래 숙성했음 하루면 충분함
@Mr5kyung2 жыл бұрын
매번 성공된 맛도 좋지만 이렇게 실험적이면서 약간의 실패(?)같은 맛 소개도 좋은 것 같아요
@NoName-qw7gr2 жыл бұрын
다시다는 요리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맛의 괴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정량 이상을 넣는 순간 요리를 개박살을 내버리고 짠지괴물좀비가 되어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국물요리에 극소량 넣는 정도가 맞는 조미료라고 봅니다.
@user-xq6ty1lk8s2 жыл бұрын
소금누륵은 돼지고기랑은 치트키에요 무조건해먹어보십셔 단점은 잘못 구우면 양념처럼 엄청 잘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