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수도권전철 및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이네요. 앞으로도 수도권전철이 수도권시민의 발로서 안전하게 운행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나래전-r8l2 ай бұрын
수도권 곧 세종시 기생충 도시로 비뀌죠
@hterius952 ай бұрын
아 우리나라가 독립 안했으면 일본 밑에서 더 전철 안전 기술이 발전했을텐데 아쉽네요.. 대한민국 국민성이 너무 미개해지는거 같아서 싫습니다.. 바닥에 침 찍찍 뱉고 쓰레기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고 자동차 크락션 빵빵 울려데고 일본이랑 너무 비교가 되네요 이게 선진국 한국이 맞습니까..? 제가 볼때는 후진국 한국, 후진국 국민성입니다 ㅉㅉㅉ
@092-n2i4 ай бұрын
1호선 특집을 예전에 했을거라 생각했는데 만명때는 특집을 안해서 1호선의 비밀을 만명때 안했었군요. 빼먹은거 하기에 딱 좋은 타이밍이네요
@gurorapid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하율이의일상_부계정4 ай бұрын
@@gurorapid그럼 2호선도 하나요?(3호선은 4호선이랑 겁치니까 안 해도 될수도?
@프로미스나인입덕해3 ай бұрын
@@gurorapid저것은 대일본제국 천황폐하의 은혜와 다카키마사오 덕분에 가능했던 것이다! 대일본제국 천황폐하의 위대한 신하 다카키마사오 박정희각하님의 동상!무조건 추진해야합니다 망해가던 조선 대일본제국 천황폐하님의 은혜로 살아나 그 뜻을 받들어 지금의 한국을 만든 위대한 대통령님 무조건 추진해야합니다. 광화문 광장에도 세워야 합니다! 요즘 서울 1찍들이 다카키마사오 대통령님의 은혜를 잊고 삽니다! 대일본제국 천황폐하 만세! 다카키 마사오 만세! 덴노! 헤이카! 반자이! 박정희 각하 자랑스럽습니다! 1찍 무리들 무찔러주소서!
@노승희-e6o3 ай бұрын
1974년 개통당시에 종로5가역에서 수원역까지 140원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종로5가역에서 인천역까지는 120원. 정말 어릴적의 기억이 나는 영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우표, 화폐수집외에도 지하철, 전철, 기차승차권도 수집하구요, 당시 지하철 개통기념 승차권, 그 당시 승차권 등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계속 올려주세요.~~
@마린보이-o8v2 ай бұрын
좋은자료 수집 소장하고 계시네요.저도 우표수집을 하고 있는데 요즘부터 화폐 동전 수집시작했는데 좀 일찍 시작했으면 더좋은거 많이 수집했을건데
@14-rv4jk4 ай бұрын
서울지하철 50주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
@이호연-b8w4 ай бұрын
9:15 그래도 현재 나오고 있는 신차들은 자동으로 교직 전환이 일어나게끔 설계해놔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끔 한다네요
@원섭이-u1h4 ай бұрын
지하철1호선ㄷㄷㄷ만약에 당시에 착공을안했으면 50년이지난 지금 거미줄노선이있었을까싶습니다.
@jongdh09074 ай бұрын
3:57 50년 전에 겹쳤던 개통식과 그 사건이 희비를 일으켰죠. (잊지 못할 광복절, 서울1호선 개통 50주년 축하드립니다!)
@현재웅-e1u4 ай бұрын
구자춘 시장은 2호선을 30분만에(?) 줄만 그어 설계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영등포역 대신 신도림역을 경유) 9:19 절연구간은 모두 지상에 있습니다.
@촉법소년단-q1c4 ай бұрын
구자춘시장은 포병출신이라 지도를 보는 능력이 탁월했다고 하죠
@지테TV역사교양지식4 ай бұрын
전화선과의 충돌... 문제가 그 당시 기술로는 한계가 있었죠. 지금이야 다른 광역전철들이 지하에서도 교류 시스템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s.r28894 ай бұрын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을 정말 축하합니다~~!!!❤
@maatpon4 ай бұрын
지하철 역사를 알아보는데 우리 현대사도 살짝 맛보고,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진석-o8n4 ай бұрын
7:51 이건 처음알게된 내용이군요. 80~90년만 해도 빨간전철은 수원, 파랑전철은 인천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인천에는 빨간전철은 보기 어려웠습니다.(주안행만 제외) 그래서 전철 색깔만 봐도 어디가는지 알기에 굳이 전철 행선표지판을 않봐도 됬죠.
@vtcoc33984 ай бұрын
국민학교때 일인데 개통전 기말시헙문제가 지하철1로선의 노선으로 맞는 것을 고르라는 것이었습니다. 노량진-청량리라는 지문에 정답표시를 해서 틀린기억이 납니다.
@김정열金廷烈-l6p4 ай бұрын
제가 국민학교 5학년때 개통이 되었습니다. 친구와 청량리까지 전철타고 가 보았는데 편도 30원이었습니다. 개찰구에서 가위로 구멍을 내고 탄후 목적지에 내리면서 표를 내는 두꺼운 종이였습니다.
@컵스-g8s4 ай бұрын
한국지하철개통 50주년 축하합니다 🎉🎉🎉🎉🎉🎉🎉🎉🎉🎉🎉🎉🎉🎉🎉🎉🎉🎉
@돌아이-s1v2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지하철은 세계 최고입니다. 많은 분들의 노고 때문에 가능한일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wlsrhkd58684 ай бұрын
개통 당일 12시 쯤 종각역에서 서울역행을 탔는데 처음 본 열차 모습이 앞이 뭉툭하고 발판도 없이 승강장에서 바로 객실로 들어가는 게 희안 했고, 객실에 당시에는 특급 열차에만 있던 선풍기가 있어서 신기 하고 좋다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열차가 종점인 서울역앞역에 도착했는데도 아무도 안 내리고 다시 청량리역으로, 다시 종점으로 다들 이런 식으로 몇 번을 왔다 갔다 했는데 그날 저녁에 육영수 여사가 끝내 숨졌다는 소식에 침울 했던 하루였습니다.
@nasyonaru93334 ай бұрын
생생한 개통식 현장 모습이군요
@integral_statistics4 ай бұрын
@@wlsrhkd5868 혹시 춘추가...
@노네임-f6o4 ай бұрын
그때는 독재자엿음에도 국모로 여겨졋던 교육을 받아서 여사의 죽음에 슬퍼하셧던모양
@Aesuh14 ай бұрын
@@노네임-f6o 님은 ㄹㅇ 정신병있는듯
@thatisnatural3 ай бұрын
박정희 육영수는 존경할 만한 인물들이지...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해주신 분
@자유와평등-u8u2 ай бұрын
60~90년대까지는 대중문화나 각종 현대화기술이나 장비가 사실상 소일본이었지
@sonhuengmin119 күн бұрын
그시절 방송촬영장비, 제조설비시설 일본에서 수입한게 많죠. 한국의 근대화는 일본빼놓고 말할수없죠
@stellina45574 ай бұрын
지금은 서울교통공사 소속은 의정부(가끔 양주행)-인천, 동묘앞-서동탄을 주로 맡고있고 코레일이 연천-인천, 의정부(양주행도 보임)-인천, 소요산-인천, 광운대-천안/신창, 청량리-천안/신창 급행을 운행하져.
@ITX_MAUM-z8g4 ай бұрын
서울지하철 개통당일날 이렇게 않좋은일이 있었군요. 그리고 서울지하철 개통 50주년을 축하합니다!!!🎉🎉
@FLYMango-GCYP3 ай бұрын
역시 갓본
@천재-b7n4 ай бұрын
2호선은 천재다
@Ycmjg371434 ай бұрын
사실 저 기조 때문에 수도권도 4호선 때까지는 국고보조금을 거의 받지 못했고 5호선 때부터 저건 좀 아닌것 같다는 서울시의 항의로 서울시 50% 국고 50%로 바뀌게 되었고 1-4호선 건설에 서울시가 모든 재정을 다 쏟아부었다는 문제가 있었고 5호선부터 국고지원을 받게 된거고 그 대신 정부가 국고보조기준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할 것을 요구해서 예타가 시작된 겁니다. 사실 예타제도를 만든 사람은 서울시 발목 잡을려고 만든건데 그게 지방의 발목도 잡는 원인이 되었죠
@akido284 ай бұрын
50주년.. 모두 편하게 이용하지만 며칠 전 뉴스에서 또 반복된 작업 중 유명을 달리한 젊은 청년 포함한 작업 중 허무하게 죽으신 분들이 생각나네요..
@현민튜브-k6k4 ай бұрын
1호선 개통 50주년 축하해요
@LEGOshuYouTube-wu3hg4 ай бұрын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 축하드립니다🎉
@nasyonaru93334 ай бұрын
5:42 와 ㅋㅋ국고가 찔끔들어갓군요
@Travel_over_sea3 ай бұрын
1973년 제작 차량이 정말 오랫동안 현역으로 있었죠... 그리고 3:15 제기동 역의 경우엔 이사진 당시의 벽체 타일이 상당부분 지금도 그대로 있는 편이네요.
@댕이일상4 ай бұрын
아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남상철-n4k4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ㅈ니다
@starcat_tv4 ай бұрын
개통 50주년 축하드립니다🎉❤
@hazelnut37944 ай бұрын
커엽
@hyunseungpark53113 ай бұрын
초저항의 간지. 솔직히 저때 기차들이 디자인이 레트로 하고 멋졌어요 복원해서 관광용으로 운행했으면 ㅜ
@준목이-d3m4 ай бұрын
서울 지하철 1호선 50주년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교덕이유튜브4 ай бұрын
여러 사건이 있었던 그 날이었던 것 같네요
@takamoto943 ай бұрын
일본 철도공학 공부중인 유학생입니다 솔직하게 코레일은 jr 그룹에 비빌수도 없습니다 공부하면서 많이 느낍니다
@maple48012 ай бұрын
그럴수밖에 세계최초로 60년대에 고속열차를 만든 나라와 프랑스에서 기술을 사서 쓰다가 자국산 고속열차 기술을 2010년대 초반에나 겨우 획득한 나라와 갭이 클 수 밖에.
@takamoto942 ай бұрын
@@maple4801 おっしゃった通り完璧でございます!。
@INCHEONBUS-NO.12 ай бұрын
하지만 지하철이나 열차 편의성및 가격 품질 수준에서는 코레일과 한국이 앞서있잖아요
@구필생크림4 ай бұрын
영상 내용이 알차고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구독자 20만까지 가즈아!
@seize40854 ай бұрын
지하철은 물론 서울과 같은 대도시에 필수 시설이 된 지는 오래이지만, 지금의 서울 및 수도권 집중화와 그 부작용으로 인한 국가 소멸 위기를 생각하면 사실 김학렬 경제부총리의 예측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이 되네요.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해진 70년대 후반~80년대 정도부터 부산 뿐만 아니라 각 지방 대도시에도 서울과 수도권에 버금가는 투자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크나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overcome4964 ай бұрын
@@seize4085 70년대 중반부터 비밀리에 대통령이 주재하여 수도이전계획을 자세히 짜놓았으나 10.26과 이후 전두환이 집권하며 자연스레 흐지부지됐어요. 너무 아쉽죠.
@박규태-c5m4 ай бұрын
박통이 죽은 후에 그의 집무실에는 오원철 수석이 내놓은 가로림만 프로젝트라는 보고서가 책상에 올려져 있었다고 하죠. 아마 죽기 전까지 내내 그것만 읽고 있었을 겁니다. 그 계획에 의하면 가로림만을 동양 최대의 항구로 개발하고 종심거리상으로 최대한 가까운 충청 내륙지역에 수도를 이전한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분단 된 현 상황으로 볼 때 너무 북쪽인 서울로 인구가 집중되면 경제적으로도 안보적으로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70년대 말 서울인구가 800만을 돌파 했을때 박통 입에서 지금 이게 서울에 사람이 살 수 있는 지경이냐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상황을 타계하고자 충청권으로 인구의 중심축을 내리고 전국의 도로망을 고속도로와 국도로 재설정하여 100만 광역권 도시 주변에는 50만 자립도시를 주변에 배치하고 그 근처에는 10만~20만정도의 소도시를 배치하여 전국을 골고루 사용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이었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같은 분단된 처지인 서독이 베를린을 명목상 수도로 하되 동독과 먼 라인강지역인 본으로 행정 수도를 건설하고 그 중심으로 아우토반을 따라 인구를 재배치 한것을 벤치마킹한 계획이었던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박통은 김학렬 부총리를 아주 신임했기 때문에 그가 세상을 떠났어도 수도권 과밀화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반드시 추진하려 했을 것입니다.
@donbu-ahn4 ай бұрын
쥐뿔도 없는 나라에서 선택과 집중은 불가피하지 안았을까 합니다.민주주 좋지요.쥐뿔도 없어도 막 내가 대통령 맘대로 뽑고 그러면 배불렀을까요.지금 경제학에서도 개발 독재는 필요한 정책으로 인정합니다.제발 지금 시점으로 그때를 이해하지 마시길.진짜 그때 정책입안자들 소위 경기고 서울대 출신들 지금이랑. 비교가..
@천마총마립간4 ай бұрын
1974년 8월15일....구로역 개통식에 참석한 저의 4살의 기억이 납니다.........................!!!감개무량.....................아버지 고맙습니다....!!!
@파주퀸-p4j3 ай бұрын
히타치 제작소....감사드립니다.
@솔저오브포츈3 ай бұрын
나도 히다치에게 감사
@Ukrainan1910-fz4km3 ай бұрын
한국 VTR 히타치 제품 그대로 가져와서 껍데기 씌운 걸로 압니다. TV도... 일본과 가까워서, (지리적으로나 일본인들과의 사이나) 가능했던 일이었죠.
@maple48012 ай бұрын
전범기업이라는 점이 흠이지.
@omkihoon59802 ай бұрын
@@maple4801 그럼 받질 말든가
@병슨슼갈도축자2 ай бұрын
@@omkihoon5980전범기업이 흠은 맞잖아? 긁힌 일뽕충아 ㅋㅋㅋ
@Tsc6814 ай бұрын
햐~ 마루노우치선 중고차 드립이 너무 신선해서 눈팅하다가 댓글이나 남겨본다 1. 마루노우치선은 일단 부선처럼 중형차량이라 차량 크기부터 틀림 (18M에 3도어) 2. 마루노우치선은 제 3궤조 방식이고 지하철 1호선은 강체가선 방식이라 급전방식부터 달라서 주행이 아예 불가능 3. 사용 전류도 마루노우치선은 전구간 DC 600V이고 지하철 1호선은 DC 1500V, 코레일 구간 들어가면 AC25000V 4. 무엇보다 마루노우치선 중고차였다는 관련 근거가 1도 없음, 왜냐? 공식 자료조차 없는 내눈확 호소하는 망상에 불과하니까. 결론 : 차라리 퇴역한 부산1호선에 히비야선 중고차 들여왔다고 하는게 더 그럴싸하겠다.
@Top_Floor_Mania4 ай бұрын
동북선 경전철 공사도 5년 예상하는데 중전철을 저렇게 빠르게 준공했다니..
@overcome4964 ай бұрын
4:29 당시 정일권은 국회의장이었을겁니다. 당시 국무총리는 김종필입니다.
@유리날개-m7k4 ай бұрын
지하철 5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1호선 리뷰영상을 맨마지막으로 올리는 역쟁님의 큰그림 2:51 이 짤막한 차량은 선로를 점검하는 차량일까요?
@mondainwizard32164 ай бұрын
종이표 사서 출입구 들어가면 검표 아저씨가 손톱깎이로 표 끝에 잘라줬던 겜성 돌아와줘~~
@쿠마쿠마-x9y4 ай бұрын
저 전철 차량 서일본 에 아직도 운행중이라능 퇴역 해야하는데 도색 다시히고 올 수리하고 운행 오사카 가시면 볼수 있음 ㅋㅋㅋ
@이다니-f9p4 ай бұрын
이야 오늘이 50주년이군요!!!!!!!!!!! 세월이란게 참
@integral_statistics4 ай бұрын
8:20 이때부터 뭔가 잘못되기 시작했다...
@유기홍-h7t4 ай бұрын
존정보요
@GEEDong7254 ай бұрын
몇일 전 외대앞역 갈때 빨간색 전동차 탔어요 ㅎㅎ
@INCHEONBUS-NO.14 ай бұрын
그거랑 여기나온 예전껀 다른겁니다
@GEEDong7254 ай бұрын
@@INCHEONBUS-NO.1 압니다 그냥 타봤다고한건데 ㅎㅎ
@Line1_villan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온 열차는 원래 6량 이었는데 10량으로 연장되면서 64량이 추가로 도입되고 기존 열차는 퇴역하고 남은 64량은 현재도 다니는 개조저항이 되었죠
@김종우-o2l4 ай бұрын
빨강색 전동차는 과거 수원행 으로 운행 되었죠
@JMY_Rail4 ай бұрын
한국에 지하철 생긴 지 50주년이 되는 날을 축하합니다 🎉👏🎉👏🎉👏🎉👏🎉👏
@tjlee93083 ай бұрын
엄니 손 잡고 지하철 타면.. 천장에 선풍기 360도 스위벌 헤드로 빙빙 돌아서.. 잠깐 시원했다 덥고 졸면서 타던생각나네요~ 빨강보다 파랑타고 싶어했던 기억도
@kimhyejungkim8449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역쟁이님. 평소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젤 관심 있는거는 부산 부전역에서 마산까지 가는 열차가개통되기를 많이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반가운 소식 부탁드립니다. 🎉🎉🎉🎉
@bceorkr4 ай бұрын
개통 50주년 축하! 2호선 없는 내 출근길은 상상도 하기 싫다...... 2호선을 타고 가야 하는 내 출근길도 상상하기 싫지만........
@이재영-n6r4 ай бұрын
지금 1호선의 큐브 차량과 신주둥이 차량을 보니 초기도색으로 되돌아간듯한 느낌이 드네요.
@kmtn4564 ай бұрын
서울치하철 개통 50주년 ㅊㅋ드립니다 항상무더위조심하세용~~~~~~~~~~
@pine915220 күн бұрын
국가에 돈이 없어서 일본에서 쓰던 중고전동차를 수입해서 처음에 사용하였죠 그래서 연결된 전동차 칸마다 모두 제작사가 달랐어요
@민종924 ай бұрын
79회 광복절이자 지하철 50주년 뜻깊은 날이군요
@Chulduck_Sugar4 ай бұрын
올해는 KTX 20주년에 광역전철 50주년이라니 특별한 날이 많은거 같네요
@kimjd8914 ай бұрын
50주년 기념으로 초저항 열차 이벤트 운행 같은게 실행됐다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매드어바웃레일웨이4 ай бұрын
@@kimjd891 철도박물관에서 지하철 개통 50주년 기념 이벤트로 철도청 소속 초저항 전동차인 1001호 열차를 개방한다는 홍보를 봤던 것 같아요.
@백수중하나4 ай бұрын
묘하게 대구권 광역철도가 생각나는데 참 서울이 새삼 대단하군요
@topgogo7183 ай бұрын
일본적군파를 김포공항에서 체포하여 협조한 댓가로 일본으로 부터 지하철 기술을 전수 받았죠. 구한말 기차도 그렇고 지하철도 그렇고 일본으로 부터 기술을 받아 설치했는데 지금은 수출까지 하게 되는 기술력을 보유하게 됐죠
@KAKA-if5dl3 ай бұрын
김포공항에서 일본측 차관이 인질들과 맞교환형태로 납치비행기에 탑승해 승무원들과같이 북한으로 넘어감 이후 적군파들은 모두 북한에 남았고 납치된기체와 승무원 그리고 차관은 일본으로 돌려보내짐
@Ukrainan1910-fz4km3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사실 일제시대에 독립운동가 안 잡았습니다. 공산주의자 잡으러 다녔죠. 또 하나의 이유는 공산주의자가 더 체제 유지에 위험이었다고 보여 집니다. (모든 나라 정부를 무너뜨려야 한다는, 그것이 공산 원리 주의자였던 이회영의 생각. 이회영은 마르크스주의도 부족하다고 생각했음)
@jamesgoodman46373 ай бұрын
1호선 타면 그 특유의 찌든내... 천정에 돌아가는 선풍기. 지상구간에서는 너무 더워 창문도 열어두고 햇빛가림막도 있었죠.
@hibond123Ай бұрын
이세상 어느나라도 다른나라의 공공을 위한 기술을 전수 해주는 나라는 없다. 돈을 받더라도 기술 전술은 금기시되어있슴. 고마워 할 건 고마워 할 줄 아는게 인간임
@Terence_Fernando_Joo3 ай бұрын
일제강점기때 김두한과 대립한 선우영빈이 광복 이후에 서울 지하철 1호선 건설에 협력하여 철탑산업훈장을 수여받은 적이 있었죠.
@내일도업자2 ай бұрын
사용전류가 아니라 사용전압 인뎅
@jkkim28953 ай бұрын
농촌에 살고 있었는데 1974년 말에 아부지가 서울에 지하철이란는걸 타보러 가자 해서 가본적이 있습니다. 구로역에 내려서 언덕에 올라갔는데 사람들이 개잡아서 꾸어 먹고 있더라고요.
@vitaaqua59023 ай бұрын
70년대 이미 서울 인구집중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해결못해 결국 지방소멸로 치닫고 있는걸 보면 착찹하군요
@SmithPole4 ай бұрын
7:07 나래이션 잘못됐네요. 성북역에서 청량리인데 서울역에서 청량리라고 하심
@jsh24194 ай бұрын
1974년 8월 15일 이후로 지하철 계획이 아예 싹 다 바뀌게 되었다는..
@정재성-c1l3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 1호선 코스의 문제점을 지적한다면 서울역~종로대로~청량리역 형태가 도시공간축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광화문사거리를 직각으로 꺽은 모양새가 잘못된 것인데 청량리~종로대로입장에서 본다면 광화문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서대문~마포~여의도~영등포로 가야 도시공간축에 부합되고 더 나아가서 경의선방향 및 청량리에서 중앙선방향으로 광역철도가 직결되어야 합니다. 즉 경인선~종로대로~중앙선으로 직결되는 경인중앙선형태의 코스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경부선에서 올라와서 서울역지하에서 출발하는 지하노선은 광화문사거리에서 위의 노선과 환승하고 경복궁에서 끝나도록 해야 합니다. 즉 광화문 사거리에서 십자형 교차가 되어야 하죠. 여기서 서울역지하에서 Y자 분기를 하여 위의 구간은 우측이고 좌측은 서소문-서대문을 경유 현 3호선방향 의주로로 가야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경부선~의주로라인과 경인중앙선라인은 광화문사거리와 서대문에서 교차환승을 하는 모양새가 되는 것이죠. 다만 이런코스를 1974년 완성이 아닌 이보다는 좀 늦게 1980년대초즘에 해도 충분합니다. 어짜피 2,3,4호선이 없는 상태에서 시너지효과가 아직 없는 상태라면 1974년에 완성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렇게 코스를 그렸다면 1974년에 1차완성은 경부선에서 지하서울역에서 올라와 경복궁까지만 가는 코스로 한정하는 것이죠.
@구름아찌4 ай бұрын
회기역쯤에 불꺼지는게 뭔가 했더니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김민석-n1r2x4 ай бұрын
경이로운 역사
@Johyeongjin2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시절인 1980년대 초반에 인천 제물포역에서 에드몬슨식 승차권을 구입해서 서울 종로 종각역 영풍문고까지 웬디스 버거 먹으러 간 기억이 납니다. ㅋ 버거 먹으려고 거의 한 달 용돈을 썼다는.
@jerryjuntube4 ай бұрын
50주년 되어도 공사에서는 안타까운 사고로 진행하지 못한 게 한편으로 아쉽긴 하네요...
@엄재식-s9u3 ай бұрын
파란색은 인천가는거 수원은 빨강색
@원피스-w9s4 ай бұрын
👍
@서연-q5q4 ай бұрын
1세대 지하철 천장에 회전되는 선풍기 좌석 뒤쪽에 창문열리고 재떨이 있었음 ㅋ
@달려라코4 ай бұрын
저 차량을 울아버지 근무하던 배에 싣고 왔다고 들었음,
@ryan.eagles4 ай бұрын
오늘은 서울지하철 1호선과 수도권전철 1호선 개통 5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출퇴근과 모든 일상이 담겨있는 지하철 앞으로도 안전하게 달렸으면 좋겠습니다.
@goraekikisan12314 ай бұрын
빨간색은 수원~청량리 파란색은 인천~의정부 까지 운행했읍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쓸쓸 수원~청량리 파란색도 들어옴
@TheEdel-kx6mj4 ай бұрын
하지만 4호선은 통행 방식을 통일하지 못했지
@에쎄-x1v3 ай бұрын
1970 일본 요도호 납치사건이 있었는데 북으로 가려는 일본여객기 우리 나라가 적극나서서 해결에 큰힘을 주었음. 일본정부는 그에 보답으로 우리나라 지하철 공사에 커다란 기술적 도움을 주었음. 허구헌날 반일 만 할게 아니라 일본이 없었으면 우리경제가 여기까지 절대 올수 없었다는것을 알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