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상담하고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인생이 술술 풀리는 인간관계의 대화 습관 (장성숙 교수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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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0년 동안 10만여 명을 상담한 장성숙 교수님을 모시고
소심한 사람이 걱정없이 사는법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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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지식인사이드 #장성숙
장성숙 교수님의 저서 [그때 그때 가볍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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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오프닝
00:34 구독자 인사
00:46 40년간 상담하며 느낀 한국사회의 특징
02:41 한국인 90%가 느끼는 ‘치명적인’ 스트레스
03:20 한국인들이 비교를 좋아하는 이유
04:39 비교대신 ‘이렇게’ 말하면 유용합니다
05:09 말하는 것만 바꿔도 ‘이런 일’이 생깁니다
06:37 30일 동안 ‘이런 말’을 써보세요, 인생이 술술 풀립니다
07:39 말 한마디에 여러분의 운수가 뒤바뀝니다
08:35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최고로 좋은 말 ‘2가지’
09:22 미래 자녀들에게 ‘이것’ 만큼은 꼭 가르쳐주고싶다

[@지식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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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q5kw2pr6m]

❤

[@song4773]

😊

[@jljs8]

관계를 위해 상대방에게 관심을 기울이면서 이해하고자 하고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서 친절을 베푼다○ 친구가 잘 되는 것을 시기 질투하지 않는다. 자기 뜻대로 자율 정신으로 살지 못하고 남에 의해 조종당하듯 살면 나중에 모든 걸 남탓으로 돌리게 된다■ 자기가 원하는 결과를 못 낼 때 주변에서 실망하는 눈빛을 보이면 적응을 못하고 자괴감에 빠진다■ 마음 속에 여유가 없어서 경쟁 관계가 되고 관계가 틀어진다. 인간은 단일 요소로 상대를 평가하기에는 복잡하고 소중한 존재이므로 다각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비교를 통해 자극을 주려 하면 대개 기분 나쁘고 주눅 들고 철수를 하게 만든다■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 대해서는 힘이 난다○ 상대를 분발시키게 하려면? 상대를 알아주고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어법을 쓴다○ 비교, 조건적인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는 여유가 없고 인색하고 삶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끝까지 귀담아 듣는 여유를 못 갖고 빨리빨리 평가하고 단정짓고 자꾸 자기가 말을 하려 하니까 상대방은 잘리는 느낌을 받는다■ 말을 끝까지 듣는 연습을 하고 아 감사합니다○ 그럴 수 있겠네요○ 아 그렇겠네요○ 하고 반색해주는 제스추어를 취하고 내 의견을 제시하면 상대도 나를 존중해 준다 내일은 괜찮을 거야○ 또 좋은 일이 있겠지○ 하고 긍정적인 태도, 사고, 말을 하도록 노력한다. 그럴 줄 알았어 X 아 뭐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또 기회는 올 거야 ○ 낙담하는 사람에게는 어떻게 위로?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말아라○ 지나고 보면 별 거 아니다○ 모든 것은 지나가기 마련이다○ 지금 이 순간에 너무 낙담하는 것에 빠지지 말라○ 너무 위로의 말을 퍼부으면 오히려 반감을 살 수 있다 옆에서 따뜻하게 미소짓고 바라만 본다○ 말 없이 가만히 함께 머물러 준다○ 남이 애써주는 것을 알아 주고 늘 고마워하는 태도를 가지면 비난받거나 손가락질 당하는 경우가 없다■

[@user-yo4rj4rc9r]

정리왕!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yumireyko9272]

정리왕. 노트 빌려줘서 고마워요.

[@refrigerate_after_opening]

시기, 질투, 경쟁심 많은 사람은 정말 가까이 안 하려고 해요. 같은 공간 안에만 있어도 숨막히는 것 같고 기빨려요. 경쟁심 많고 비교질 좋아하는 사람들이 부정적이기도 하고 감사함을 모르기도 하는 등 여러 건강하지 않은 측면들이 동시에 나타나더군요. 나이 먹으면 이런 사람들 덜 마주칠 줄 알았는데 똑같더라고요. 여전히 미숙한 어른들이 많아요.

[@flower7023]

맞아요 옆에 있으면 덩달아서 불안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여유있게 살고싶은데.

[@user-cz6ft5yn4n]

맞습니다.열등자들도 안 좋드군요. 이런 안 좋은 유형이 더 많아서 편한 사람이 별로없어요.

[@user-op9gg4tj8l]

개인적으로 대화나 물어 볼 때 인상을 찌푸리는 사람은 첫 인상이 부정적인 사람으로 보임 반대로 미소 짓는 사람은 보기 좋고 인성이 좋아 보이고 첫 인상이 오래 남음

[@user-ld2my2wv5n]

문제가 꼭 본인 자신에게 있다고 단정 지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세상엔 싸패나 쏘패 등등 다양한 인간이 많으니까요. 항상 변수에 잘 대처하는 모습이 중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jaehoonkim100]

맞는 말씀이세요 투사적동일시죠 모든 문제가 나의 원인이 될 수 없습니다.

[@user-cq4qn9xj8l]

문제라고 하는걸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측면이 존재합니다 유동적인 자세가 중요한거죠 문제가없다고 넘기실건가요?

[@user-ld2my2wv5n]

@@user-cq4qn9xj8l 영상은 다 보셨나요?

[@refrigerate_after_opening]

일단 남을 지적질 하기 좋아하는 것 자체가 자기 수용을 못해서 타인을 수용 못하는 거거든요. 그런 사람은 멀리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봐요.

[@user-td3lr7dg5z]

매사 남탓 세상탓 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인듯요. 자아성찰 하라는 말씀인듯요.

[@user-wj2kt2zs5i]

이시대에 꼭 필요한 선생님이시네요 여유롭고 공감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user-vt4dg8tq4k]

고령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귀한 재능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아름답게 나이 들어서 저에게 숨어있는 잠재력을 깨워서 사회를 위해 나의 재능을 경제력을 기부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summerwest3675]

한도 끝도 없는 슬픈현실 피할수 없어요 그러나 거기에 굴복하지 않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user-pv7re1gg5c]

모든사람이 선생님같이 생각하면 대한민국이 참 좋은나라가 될텐데.. 전 오래전부터 답이없다고 판단내렸습니다

[@user-px8pi9lz4g]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우리네 일상이, 특히 아이가 성장해 가는 과정이 경쟁이 너무 치열해요ㅠ 그치만 여유있게 경청하고 감사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고 관계맺으려 노력하겠습니다.

[@user-rs5yr6cx6s]

선생님 말씀 맞습니다 많이 공감됩니다 가슴에 잘새기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user-uw5je2kt3r]

모든말씀이 가슴에 와 닿고 공감을 느낍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 말씀을 새기고 실천한다면 대한민국이 밝아지고 살기좋은 나라가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whoowhooo]

감사합니다

[@ejk6028]

우리 나라의 어른 이시네요. 어린 국민들이 잘 배워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re3pr1td9n]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앞으로 살아갈 저의 삶에 큰 도움이 될 말씀들이십니다. 존경하는 교수님 건강하십시오😃

[@user-me7zg7ri6e]

교수님.. 아주 오랜만에 뵙는 시간..귀한 말씀 듣습니다. 여전히 차분한 음성으로 따뜻한 말씀에 내 삶과 말을 되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mango-diet]

정말 마지막 말씀처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 감사하면 행복해지더라구요❤

[@이지현Leejihyun]

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

[@seamandogman]

훌륭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짝짝짝 짝짝짝짝.

[@user-te1rf6qh1q]

맞아요 ㆍ이제사 깨닫습니다 ㆍ

[@user-xd8pe4xm3y]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 제 어머니도 항상 저한테 강조하시는 말씀인데. 그래야겠다고 마음 먹었다가도 순간순간 불평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이 영상보며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user-uy3de8rl2c]

늘 차분해지고 감사합니다 ~

[@user-cv3js9oh8w]

제가 먼저 말, 이쁘게 하겠습니다.

[@user-mj9jj1cq3t]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amita3068]

감사합니다🙏

[@user-no2zb2cq2h]

인자하신 음성으로 심리상태.또한마음가짐 도움이큽니다. 아직도 현역으로 많은사람들의 됨됨이 마음다침없는 깨달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늘건강하세요

[@user-jq6dc3rp1r]

목소리만 들어도 은혜입니다. 나도 닮아야겠어요.

[@rarakids27]

이런 분들께 상담 받으면 정신도 차리면서 치유가 될 듯.

[@rosemontsa3852]

앞서 덧붙여 사회에 순응하며 도움되는 존재가 되려면

[@user-vm7ux3pg4b]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ss4qv3er3m]

안녕하세요 유튜브에서 선생님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breeze2773]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실천하겠습니다.

[@user-do7xh5sp2l]

감사합니다~^^

[@paschainjesus]

저는 시장통에서 자란 언어를 쓰고 있습니다ㆍ 잘 정화하여 격조높은 언어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ㆍ축복합니다ㆍ아멘

[@user-vy5hv2iw3h]

샘을 진작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껄 항상 배우면서 감사하고 있어요

[@user-hh7rm5vg5d]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친절하지 않아요

[@user-xg5ke8df8y]

친절하게 대하면 이상한 사람 만드는 사람도 있으니....

[@flower7023]

말을 할때 상대의 말을 끝까지 귀담아듣기! 듣기만 하는것도 가끔 짜증나긴 하더라고요 듣고만 있다보면 귀에서 피나오는듯한 과로움 ㅎㅎ 그래서 쓰잘떼기없는 소리하는 사람들은 반응보이지 않고 끊어오 그런것도 필요한듯요

[@user-xc4wl3ro5j]

공감….

[@susanna7027]

교수님께서는 진작에 교육부 장관이 되셔서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셨어야 했는데 안타까울뿐입니다. ㅡ얼토당토 않은 사람들이 교육부장관을 해서 이나라 교육이 망했어요. 유감입니다.❤

[@user-ik8rv2dj8j]

진짜 너무 욕심많은 사람피곤해요... ㅠㅠ 티나좀 안내면 다행인데 대놓고 내는 사람들 진짜 개피곤해서 멀리함

[@user-lu1mm3md6x]

감사합니다하면 꼭 큰소리로 "네에~" 하는 사람있어요. 순간, 뭐지 싶게 그걸 당연한 인사로 받는 사람들.. 참 요즘세상 별나요😂

[@cjy6496]

전형적인 성리학 풍습의 부작용

[@user-tm6pg6oc6g]

요샌 감사합니다해주면 호구로봐요

[@user-qb7yg4pf8v]

나름이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가 낫지않을까요 😊

[@user-xg5ke8df8y]

제가 40년 영주하는곳에서 부부간 부모자식간에도 조그만것에도 감사가 붙어 다니는데,한국에서 잘못 쓰면 내게 독이 되어 돌아 올수도 있드라구요^^;;

[@windfall005]

긍적적 ? ㅡ> 긍정적

[@user-oc7nz5dp3i]

내용이 좋은데 중간에 광고가 너무 많아요

[@user-nk1ib1tm1e]

근데 비교하는게 오히려 자연스러운거 그걸 받아들이고 해소하고 열심 사는게 좋지 무조건적으로 비교하지 마라 계속. 그러면 오히려 반발심만 생김. 진짜. 타고난 복이 많은 사람들은. 진짜 특출난 사람들이 꼭 저렇게. 얘기해서 기분만. 상함. 정말 자수성가 해봐라 남과 비교하지 마라 그런말 쉽게 나오나 진짜. 성숙한 분들은. 흙수저 얘기만 하면 오히려. 그러면 그럴수록. 한도끝도 없다 이렇게 차라리 솔직하게 얘기해서. 묵힌 감정도. 풀리는 법인데

[@user-xc4wl3ro5j]

2:27 2:43 와 학생 입장에서 한국학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해주시는 거의 처음 보는 어른이십니다…. 4:26 결국 효율적이지 않기 때문에 자극을 주려는 것은 그저 핑계며 허울이고 그냥 인성이 안된 것 같습니다 6:10 6:51

[@user-qr4wn6hi6z]

말과 목소리를 기술적으로 바뀌는 동료와 함께 일하는데 행동이나 표정은 정말.....😢

[@dearjung209]

말씀 감사합니다. 선거철이라 한번만 올립니다. 허경영을 국회로~ 비례대표는 18세 이상 매월 150만원 주는 기호 "15번 국가혁명당!

[@user-ug8nq1nc3f]

자기들도 학창시절에 성적은 행복순이 아니잖아요 해놓고 자기 애들을 또그렇게 괴롭혀

[@user-xf1ry2tb8y]

과대평가. 한국이 심한거 같은.

[@acs196855]

교수님 부모들이 경제성장을 이루었다는 말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그건 본인들이 잘살기위해서 당연히해야할 일들인것이지요 거기에 반해 우리아이들이 힘들게살아가야하는 제도와 법률 그리고 사회분위기를 경제성장을 이루었다고 자화자찬하는 부모들이 만들어놨거나 방치하였지요 현시대를사는 우리의아이들은 죽어라고 공부해야 잘살거나 좋은부모를만나야 잘살수있는 세상이되었습니다 경제성장을 이루었다고 자화자찬하는 그부모들이 인구절벽 살인적인부동산가격 집단적이기주의를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