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안타깝습니다." 한국인은 이 '습관'만 바꿔도 인생이 술술 풀립니다. (장성숙 교수 1부)

오늘은 40년 동안 10만여 명을 상담한 장성숙 교수님을 모시고
인간관계의 핵심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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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지식인사이드#장성숙
장성숙 교수님의 저서 [그때 그때 가볍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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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3 죄송하지만 ‘이런 사람’은 환영받기 어렵습니다
02:16 날 이용하려는 상대에게 손해보지 않는 방법
04:39 ‘이 2가지’ 능력이 있으면 인생이 술술 풀립니다
07:18 40년 상담으로 배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것’
08:43 행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발견된 놀라운 특징
11:31 성장하려면 반드시 기억해야할 ‘이 자세’

[@지식인사이드]

[장성숙 교수 2부 보러 가기] 👉 kzbin.info/www/bejne/npqwanaPr7Snf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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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hy8no1ph5t]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라며 들어서 알법한 욕들을 부모에게 다 듣고 자랐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늘 남 눈치를 보며 제 의견을 피력하지 못하게 성장 되었고 받은 돈 한푼없이 고등학교 졸업 후 근근히 살아갈 제 나이 30세에 앞으로 매달 돈을 달라는 아버지 말에 싫어요 아니오 라는 말을 내 뱉지 못하여 사지 멀쩡한 부모두고 제가 가장이 되었었습니다 5년간의 노예 생활을 끝으로 제 갈길 가며 그후로도 사람을 이용만 하려고 시도하는 식구들과 6년간의 긴 싸움끝에 모든 식구들과 절연을 했습니다 그렇게 전 40대 초반이 되었고 아직도 알수없는 부채감으로 악몽에 시달리긴 하지만 혼자 지내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합니다 사람 신뢰하는 법도 이제서야 배워갑니다 교수님 말씀 여러가지로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Soul-oo2jo]

힘내세요. 자유로와지세요. 제가 그 죄의식에 (죄는 그들이 지었음에도 무의식적으로 세뇌를 당해) 몸살이 나 고통스럽게 잠이 들고는 했는데 어느 날 꿈에 어떤 음성이 이렇게 말해주더군요. “부모와 자식 관계는 그저 우연히 얽혀 만나게 된 관계이다. 그 관계는 그저 사랑을 남들보다 더 잘 나눌수 있도록 하늘이 준 기회이다. 그런데 그것을 고통을 체험하도록 사용하였다면 더더욱 무가치한 것이 되는 것이다. 자유하라. 너는 독립된 영혼이다. 이제 어느 누구의 노예도 되지 말고 스스로 당당하고 자유롭고 아름답게 살아가라. ” 40대초면 저보다 이르시네요. 저는 40 후에 관계를 정리했습니다. 사람은 고쳐쓰지 못한다더니 딱 그렇더라구요. 님 자신의 인생을 이제부터 멋지게 살아가시길 응원드립니다.

[@user-hy8no1ph5t]

@@Soul-oo2jo 뜨거운 눈물이 흐릅니다 위안합니다 긴 글 감사합니다 멋지게 살아가시길 응원드립니다

[@youngjin4408]

고생많으셨습니다.

[@jj-ql8jz]

저도 이제서야 각성했습니다. 남보다 못한 존재들. 나를 괴롭히는 존재들. 그들을 싫어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데 가족이라 죄책감이 들죠. 나이도 비슷하네요. 좀 더 일찍 깨닫고 또 행동했으면 좋았을것을 배신감 피해의식에 힘들겠지만 하루 하루 내가 나를 키워갑시다 우리의 통찰은 거저 얻은 것이 아닙니다 화이팅

[@user-tj9jy5iu2j]

현재를 살며 앞으론 매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ic5er9pr2g]

엄마가 어릴때 저한테 ㅂㅅ이라고 했을때 전 세상이 무너졌어요. 항상 불안하고 사람보다 돈을 쫓으면서 살았어요. 교수님은 정말 통찰력이 있으세요. 저희집은 이혼가정이고 전 사람이 싫어서 결혼안하고 혼자 살아요. 결혼하면 인간관계가 얼마나 또 힘들지 생각만해도 끔찍 하거든요

[@user-bb5jk6iw7c]

다 지나간 일입니다. 과거는 현제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하시고 이제는 새롭게 하루하루 좋은 기억을 만들면서 매일 새롭게 행복하시길 빕니다

[@user-zt8jh9wb8k]

참 하시고 계십니다 저도 폭력가정에서 자랐고 폭력남편 만나 딸둘을 혼자 키우게 되었고 나이 육십이 되었는데 정말 마음의 괴로움은 지나간 것이 아니더이다 혼자 즐거움을 찾으며 즐기고 사는 것이 답이더이다 인생길 길고 힘들어유 덕분에 감사합니당

[@user-ic1dj5tf7r]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쓰는 민족. 그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임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용서해 주고 똘똘 뭉치고 서로 간섭 하고 .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배척, 짓밟고, 차별하고,방치하고. "우리가 남이가" 한국은 서열 , 위계 나라 만나면 나이부터 따지는 나라! 그래서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위계 ,서열로 세대간 소통, 관계, 협력 절대 안되는 나라.! 반말 ,존대말 있어서 대화 자체가 허심탄회하게 말하지 못하는 나라 개인 존중 하고 반말 존대말,서열,위계 없애지 않으면 국가 소멸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nanasi-cl2s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ㅄ

[@user-xi1ku3df3m]

어릴때 엄마에게 들었던 욕인데.. 그후로 무의식적으로 내가 나에게 그 욕을 하는 것 같아요. 그만큼 엄마의 영향력은 대단하네요. 우리는 조금 더딘 아이였을 뿐이었을텐데요. 님이 어린시절 님에게 다시 말해 주세요. 실수할 수 있다고. 다시 하면 된다고 너는 소중한 아이라고요... 저도 그렇게 내가 나를 키우고 있어요. 힘냅시다~

[@kyung6040]

자기목소리 낼 줄 알기, 잘 대화하기, 아닙니다, 네 생각해보겠습니다 라고 말하기 말이 통하는 사람 확보해두기 능력 & 사회성 부모를 흠뻑 좋아하게 해서 사람 좋아하게 만들어주기 사람 좋은줄 알기, 통한다는거는 지루한 줄 모른다 소통하는 능력, 삶이 고달프지 않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측근 사람과의 교감 엄마가 불안하게 애를 대하면 분리불안 생긴다 터울도 네 살 정도는 되야 너무 밭으면 위축되기 십상 진화해가기 위해 과정 겪는다 생각하고 성장향해 전진!

[@user-ic1dj5tf7r]

"우리" 단어 가장 많이 쓰는 민족. 그 "우리"가 패거리 이기주의 "우리"임 "우리" 이면 무조건 믿고 따르고 용서해 주고 똘똘 뭉치고 서로 간섭 하고 . "우리"가 아니면 무조건 배척, 짓밟고, 차별하고,방치하고. "우리가 남이가" 한국은 서열 , 위계 나라 만나면 나이부터 따지는 나라! 그래서 서로 꼰대 , 싸가지 없다 욕하는 나라! 위계 ,서열로 세대간 소통, 관계, 협력 절대 안되는 나라.! 반말 ,존대말 있어서 대화 자체가 허심탄회하게 말하지 못하는 나라 개인 존중 하고 반말 존대말,서열,위계 없애지 않으면 국가 소멸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by_kir4632]

요약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user-vt1hj7nh7f]

우와아.. 외할머니한테 따뜻하게 보살핌 받는 느낌이다. 이런 상담 선생님 한 분만 곁에 계셨더라면 어린 시절이 그렇게 우울하게 흘러가지 않았을텐데..

[@user-kr3mx8vb9l]

정말 저도 보면서 외할머니 생각 났어요^^ 따뜻하게 말씀해주셨던 우리 외할머니...

[@user-ii8tg5gd2b]

진짜 인생 선생님. 이말씀은 저에게. 꼭필효한 말씀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flyingdaramgee7553]

*언제 어디서든 내 목소리 내자! 내 경계를 지키자!! *받고 싶으면 먼저 해주기~ *사람에 대한 신뢰 '사람 좋다' 알게 만들어주는 관계: 통할 때 살맛난다 *사는건 나를 진화시키는 과정

[@user-wu8zy8we1b]

이론에 치우친 두루뭉실한 얘기가 아니고, 실제로 상담하고 삶을 배우시며 느껴온 지혜를 따뜻한 목소리로 전달 받는 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Sennheiser999]

배울게 없는 진부한 말에 그래도 배우셨다니 다행이네요 부모에 이혼, 가정불화 부분에서 사회적으로 어떻게 극복하고 적응할것인지 현재 사회에서 도태된자, 불우한 이웃들에 대한 언급은 전혀없음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세상, "각자도생"만 외치는 이마당에 부모에 사랑, 관심 태생적인 "기정환경" 이야기만 하고있음 부모에게 사랑을 받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저 초등학교때부터 알던 이론입니다. 결국 교과서적인 이야기들만 말씀하시네요 이분 그래도 유명하신분인데 나이들어 다시들으니 말만 조근조근 하게 뭐 하나도 바뀐게 없으시네. 학자 스타일 , 결국 입만 사신분.

[@nna_gyeong]

마음아프게도 댓글에 어린시절부터 관계에 고통을 받고 느끼며 살아온 분들이 많으시네요.. 교수님 말씀에 위로를 받아 앞으로 각자 본인의 행복에 초점을 둘 수 있는 의지가 생기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렇게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게 되면 타인을 이해하고 품어볼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더 활발하고 다양한 일상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모에게 타인에게 상처받으신 분들, 자책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앞으로 평안한 삶만 있으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ㅜㅜ

[@okyounghan6518]

나이팔십에도 어린아이처럼 교수님 말씀 새겨들어봅니다 살면서 어려웠던 많은 사연들 남은 새월에대한 걱정들 모두 성장하고 진화하는 내영혼의 통증이라 위로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choonjalee874]

내 가 살 면 서 잘 못 살 아 서 내 자 녀 들 에 게 잘 못 한 것 들 을 뇌 우 치 나 너 무 늦엇 엎요. 성 격 의 차 이 또나 와 남 편 생 각 차 이 로 내 젊은 시 절 에 잘 못 살아현 제 의 결 과 를 가 저 왓 으 나, 미 리 못 배 운 것 이운 명 을 결 정 집니 다. 감사합니다

[@brain540]

​@@choonjalee874지금 님의 이 생각을 자녀분들께 꼭 말씀해주세요. 말로 표현하는것,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지만, 용기가 필요하지요. 마음을 말하시면 자녀분들도 더 이해해주실겁니다. 그리고, 님이 마음의 짐도 덜어지시리라 생각합니다.

[@user-de5qf8uv3g]

의존적이거나 지배하려는 사람은 환영받기 어렵다. 도드라지려하고 자기만 관심 받으려한다. 남의 말은 안 듣고 자기 주장만 펼친다. 그러면서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남의 영역을 침범한다. 그리고 너무 타인 의존적이여도 상대방을 맞추다보면 내가 지쳐서 잠수를 탄다. 너무 나 중심이어도 너무 타인 중심이어도 안 된다. 지름길은 대화에 있다. 스스럼 없이 대화할 때 공존하고 균형을 맞추게 된다. 날 이용하려는 상대에게 손해 보지 않는 법 관계 속에서 자기 소리를 못 내면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침범당한다.손해를 보지 않으려면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아니요 싫습니다 부정적인 표현을 어려워한다. 내 바운더리를 지키는 법이다. 아닙니다 싫습니다. 면전에서 직접표현하려면 어려우니 완곡한 표현법도 알아야 한다. 말이 통하는 사람과 주고 받고 해야 자기를 주장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말하기를 잘할 수 있다. 그래야 내 목소리를 내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다. 그 역할을 처음에는 부모가 하게 된다.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돼 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으면 장점을 알아주고 관심을 기울여라.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다 나를 향해 미소짓게 된다. 따뜻한 관심, 차 한잔 2가지 능력 있으면 인생이 술술 풀립니다. 능력과 사회성이 이 2가지가 겸비돼야 삶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많은 부모들이 경쟁력에만 치중한다. 그래서 좋은 학교에 가서도 불행한 애들이 많다. 좋은 부모는 경쟁력 뿐만 아니라 사회성을 길러주는 부모다. 사회성을 길러준다는 말은 자녀가 부모를 흠뻑 좋아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부모를 흠뻑 좋아하는 사람은 바깥에 나와서도 사람들을 아주 좋아한다. 그런 애들은 어디가서든지 무난하게 어울리고 적절하게 기능을 한다. 사람 좋아하지 못하게 해준 경우 자녀들은 사회에서 많은 고생을 한다. 40년 상담으로 배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이것 잘 산다라는 건 사람을 좋아하면 어딜가서든지 부적응을 일으키지 않는다. 그런데 사람 맛을 모르니까 자기 나름대로 다른 거에 집착한다. 그러면서 부작용을 일으킨다.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좋은 줄을 아는 거다. 왜 사람이 좋으냐? 통하니까 소통이다. 소통이 좋은 것이다. 통한다 싶으면 상당히 호감이 되고 그리워하고 끌리고 찾아가게 된다.통할 때 살맛나게 해준다. 통할때 사람들이 가장 기뻐한다. 소통하는 능력이다. 소통하는 능력이 있을 때 사람이 떠나지 않는다. 통할 때 지루한 줄 모른다. 통할 때 측근 사람이 떠나지 않는다. 통할 때 측근 사람과 함께하면 즐겁다. 그러면 삶이 고달프게 느껴지지 않는다. 현대 사회가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데 통하는 그것의 치유책은 사람과의 교류, 교감이다. 우리가 출생이 되면 가장 깊은 관계를 맺어야 할 사람이 어머니다. 어머니와의 애착관계가 중요하다. 어머니의 애착관계가 원만했던 사람들은 모나거나 토나거나 위축되거나 이러지 않는다. 애착관계가 부실한 사람은 분리불안도 엄청 높다. 엄마를 충분히 믿는 사람은 모험심, 호기심을 향해 충분히 전진하는 데 어머니와의 관계가 부실하면 불필요한 망상들을 하면서 또래와 어울리지 않고 다른 생각들을 많이 한다. 가장 초기의 애착관계, 가정 내에서의 일관된 양육태도 이런 게 그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굉장히 중요하다. 엄마 아빠가 늘 싸운다던가, 애들이 천진난만하게 자랄사이없어 눈치본다, 까불까불해지지 못하고 위축된다. 부모님의 불화, 형제도 너무 나이가 같으면 불가피하게 경쟁관계에 놓인다. 터울도 4살 정도가 돼야 한다. 성장하려면?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어려운 난관에 부딪혔을 때 삶이 무엇인가 생각하게 된다. 사는 것이란 자신을 진화시켜가는 작업이다. 어렵고 고달플 때 이게 나를 진화시켜가기 위해 이런 과정을 겪는 거지. 이렇게 생각하면서 꿋꿋하게 정진하라.

[@oui4843]

요약 감사합니다

[@peaceandlove629]

이혼가정이 무조건 문제있지는 않죠. 오히려 문제 있는 부모밑에서 눈치보면서 자라는것보다 한명이라도 안정된 분위기에서 지지해주면 건강하게 잘 자라더라구요.:)

[@user-dm2je7dh4o]

그럼에도 한쪽의 사랑과 선택을 받지 못한 존재라는 무의식이 심연에 있을 거란건 누구든지 알 수 있는 것이지요

[@user-nc5fc2jm2o]

@@user-dm2je7dh4o 그게바로 편견이라고하는거예요.

[@user-dm2je7dh4o]

@@user-nc5fc2jm2o 이혼 가정 자녀세요? 본인 아니시면.. 그 마음을 어떻게 알까요.. 아무리 한명이라도 안정된 분위기에서 자라도 그래도 아빠엄마의 사랑속에서 자란 것과는 마음의 충만함 차이가 있을 수 밖엔 없죠..

[@user-dm2je7dh4o]

@@user-nc5fc2jm2o 그치만 정말 괴로울 정도의 일상이라면.. 키우는 사람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상황이 되는게 더 중요하겠죠. 이혼이 흠은 절대 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혼 가정의 자녀의 그 공허함은 어쩔 수 없단 얘기죠. 차이가 날 수 밖에요. 그러나 그게 삶의 여건인데 뭐 어쩌겠어요 그렇게 다 각자 상황에서 행복하게 사는거지

[@onlybycharis]

ㅎㅎㅎ 엄마 아빠 둘 다 있는 가정은 아이가 사랑을 두배로 받을 거라 믿는 순진한 믿음들. 그렇다면 이 사회가 왜 이럴까요? 아이가 온전히 사랑해줄 수 있는 한명의 건강한 어른을 만나는게 얼마나 힘든줄 아시나요들? 많은 아이들이 그렇게 느끼면서 살고 있지 않아요. 그 한명의 어른은 성숙한 부모 한명일 수도 있고, 조부모일수도 있고, 때로는 학교 선생님일수도 있어요. 그 한명을 만난 아이들이 건강하고 온전하게 자라나는 겁니다.

[@maroangel8525]

사실 자기가 힘이 있어야 자기주장을 할 수 있죠 교수님이시니 교수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시겠지만 대다수 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주장을 쉽사리 할 수 없을 겁니다 아이들도 보면 부모한테 자기 할말 다 하는 아이들이 있고 참는 아이들이 있죠 서열, 자신감, 이해관계 등이 복잡하게 얽힌 그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한테 아쉬울게 전혀 없어야 가능한 일이겠죠

[@DEXTER-of2wl]

이젠 성인이 되었지만 부모님이 이혼하기 전 외할머니집에서 사촌누나들 등에 업혀다녔던 4살 때 기억이 여전히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어릴 때 부터 철들었다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사실은 눈치보고 위축되어 있었던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이해가 갑니다 초등학교2학년 때 부모님이 다시 만나서 여름방학 동안 외할머니집에서 어머니와 누나들과 지낸게 아쉽게도 마지막이었는데 그 무렵이 학교성적도 가장 좋았고, 미술/글쓰기대회 도대회 입상, 활발하게 놀기도 많이 놀고 남녀가릴 것 없이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던 기억이 있는데요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아이에게 그만큼 중요한 것 같아요 마지막에 "인생을 사는 것이란 자신을 진화시켜가는 작업이 아닐까" 라는 말씀처럼 저도 어릴 때 삶과 죽음에 관해서 고민해보고 비슷한 결론을 내린적이 있는데 좋지 않은 생각이 들 때마다 이것도 진화와 배움의 과정이라고 인식하고 자제하곤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힘이 듭니다.. 저의 내면은 시간이 멈춰있는데 책임질 일도 많아지고 나이에 걸맞게 행동해야하니까요 외할머니의 품처럼 따뜻한 교수님 목소리를 듣다보니 감정이 북받쳐서 여기에라도 끄적거려 봅니다 힘들 때 가끔씩 찾아 볼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지식인사이드 여러분과 장성숙 교수님 감사합니다

[@steampunk329]

많은 부분 공감가는 글입니다. 내면의 성장은커녕 지지부진한데 책임질 일들은 많고... 정말 인생살이 녹록치 않네요.

[@user-ks7ly5dd9g]

그럼에도 불구하고 님은 굉장히 잘 살아 오신 분같다는 생각이 드네요ᆢ 글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예요 앞으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래요

[@user-ei8bk3wq2z]

부모의 역할은 사람을 좋아하게 해주는 것이라는 말씀 너무 공감됩니다. 어렸을 때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면 그 사회성이 아무래도 덜 길러지는거 같습니다. 사랑을 받은 자가 사랑할 줄 안다.

[@QQ-rb8os]

사랑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이기적으로 사는 것들도 많아요.

[@numuhada]

훌륭한 통찰이십다. 결국은 사람들과 소통이 원활하고 믿을만한 주변인이 많은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을 나이들어 깨달았습니다

[@user-ye8cf3tk4c]

관계속에서 고통받는 불쌍한 사람들 천지네요. 저도 그 고통을 알기에 사람들과 멀어지게 되고 나이먹으니 혼자가 편해 인생사 자연스러운 일로 받아들입니다. 가끔 좋은 사람이 만나고도 싶지만 그 관계도 불변치 않고 변함을 알기에 그 마음을 끊어냅니다.

[@kimuom]

즉, 부모복이 최고임. 부모를 자식이 선택할수가 없으니, 그저 안타까울뿐!

[@doridong5023]

하지만, 부모욕이 최악임.

[@ryankim9203]

​@@doridong5023 웃기네

[@papp4288]

거의 다 맞는 말씀 하시는데 귀 기울여 듣게되고 공감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엄마만 찾고 우는건 애착관계가 잘 안되서가 아니라 유난히 불안하고 엄마만 찾는 아이들의 성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 아빠가 사랑을 듬뿍듬뿍 주어도 아이의 성향이 낯가림이 심하면 그럴수 있는데 애착관계에 문제가 있는건 확실히 아닙니다.

[@seon249]

6:28 제가 만난 정신과 선생님께서 이런 역할을 해주셨네요. 약 처방뿐 아니라 저의 말을 들어주고 단계별로 심리적인 부분에 대해 실천할 수 있게끔 조언해 주고 심지어는 개인적인 문제(석사 논문 등)를 물어봐 주시고 본인 이야기도 해주시고 재밌었어요. 누구보다도 저를 좋게 봐주고 잘 들어주고 내 손을 잡고 일으키는 어른을 만난 시기였달까요. 치료가 끝나갈 때쯤 감사하다는 저의 말에 본인이 병원을 찾아왔고 스스로 부던히 노력한 것이기에 자신의 덕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시기도 하셨죠.

[@user-nd1rj6np4w]

그렇게 좋은 곳 어떤선생님이신지 좀 알려줄수 있을까요?

[@user-tn1zf3hr7w]

좋은 부모란 능력과 사회성을 길러 주는 것 정말 그러네요 저도 남매가 있는데 딸보다 아들이 능력이 월등해서 딸한테 그렇게 신경을 써 주는데도 늘 불만이 많은 것 같아요 많이 지쳐 있었는데 정성숙 교수님 차분하고 안정적인 표정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로운 말씀 참 공감이 되고 많이 배웠습니다♡

[@user-zr8nl9bq1c]

능력과 사회성을 잘 길러줘야 하는 부모가 되어야 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 넘 능력 위주로 , 학업과 성취 위주로 키우지 않았나 후회스럽습니다. ㅠㅠ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했는데......'잘 산다'라는 것은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 좋은 줄 알고, 서로 소통하고, 살맛나게 그렇게 다시 잘 살아보고 싶고, 다시 키우고 싶습니다.

[@Shine_Kim123]

선생님, 안녕하세요~30여년 전 학생입니다. 이렇게 선생님을 뵙게 되다니 너무 반갑고, 정정해보이셔서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선생님 말씀 여러번 돌려서 마음으로 새기겠습니다~건강하세요!!

[@user-rb8ty5bl9k]

선생님 얼굴에서 인자하고 편안하고 좋은마음씨에 똑똑함까지 다 얼굴에 묻어나시는것 같아요~ 자식 키우면서 큰 지혜를 배워갑니다 선생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user-hw3ri6xz6c]

차분한 말씀 듣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 해지며 너무 좋아요♡

[@user-ww7ih2kr4h]

자본주의인 대한민국에서 좋은 사람 만나기란 쉽지 않습니다.. 친분이 두터워도 자본을 토대로 돌아가고 자기이익을 절대 놓치지않아요. 사람과 사람 사이가 온전한 관계가 되려면 자본이 완전히 빠져야 합니다... 그래서 그게 쉽지 않죠.

[@kms-to7em]

교수님의 지식과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 의문점들이 많이 해소되는데 도움이 됩니다!

[@user-nx1gq3gr3f]

우연히 듣게된 따스한 말씀 공감하고 감사드립니다~ 어릴적 결핍으로인한 아픔을 저만 겪고있는줄알았는데. 많은분들이 이렇게 아플줄이야~ 늘 가슴한켠에 옹이로밖힌 나의 과거로인해 사회생활도 사람들과 관계맺는것 가정생활.형제들과 관계마져 다 뒤틀리고 나는 왜 이 모양으로 사는지 정신과 치료도해보았지만 근원적인 문제해결이 참 어럽습니다~ 지금은 결국 혼자가되었지만 자유롭게 출입을 못하고 시장도 주로 밤에갑니다 나를드러내는게 두려워서 사는곳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사정상 도리가없고 가끔 나쁜생각이 떠오르면 그 순간은 맘이편해지곤합니다 그럼에도 다시 힘을내는 오늘 교수님 말씀과 댓글들을 보면서 위로라는 단어가 정수리를 타고 내려와 저를일으켜세웁니다

[@user-vm8ht7ye3j]

인생을 살아보니 나쁘고 쓰레기같은 인간 많습니다. 노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한국은 착취성향 매우 심한

[@user-nh3rn3um8v]

감사합니다. 30년 전에 뵙던 교수님이신데 참으로 곱고 아름답게 늙으셨네요. 말씀이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 제 인생이 더 술술 풀릴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user-mw3wb7cx3t]

뒤돌아보면 25세 중매결혼해서 아이가 바로생겼고 엄마역할에 대한 공부한번 배워본적없이 엄마가 되었고 서툰 엄마때문에 나름 사랑을 베푼다고 했지만 남편과의 갈등으로 지금은 다 큰 아들 입장에서 보면 너무 미안한게 많습니다 다시 엄마가 된다면 정말 좋은 엄마가 되고싶다는 생각만 있을뿐 강의 듣고 아들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아이는 어릴때 부모와의 정서가 평생을 좌우한다는걸 절실히 공감 합니다 그 어떤 교육보다 성인이 되면 부모역할 공부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결혼도 자격증이 필요한거 같고요 저는 너무 부족한게 많아서 늘 죄책감에 시달리네요 ㅠ

[@user-gg4bq7xo8q]

그래도 그때 그자리에서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살았을거예요 너무 자책하시지 말기를~~

[@user-vp5vl6du1s]

부모교육 받은 적도 없이 사람이 좋아서 결혼했는데 갑자기 부모가 되어 첫째도 첨 낳아보고, 둘째도 첨 나아봤어요.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에 치여서 스스로도 제대로 돌보지 못했죠..시간이 지나고 보니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저를 자책도 해보았지만 지금이라도 저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켜보려구요. 후회가 소용이 없기에 말이죠... 우리 화이팅해요♡

[@user-cj5bq2qk7g]

그러니까 너무 일찍결혼하면자식을 기르기가 힘들죠 20대면 본인도 성장해야하는나이라. 이글을 보는사람들은 참고하세요

[@user-bb5jk6iw7c]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너무 와닿고 좋습니다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더욱 많은 분들께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yungjumin6893]

감사합니다.해주신 말씀 하나하나 가슴을 치네요. 명심하고 살게습니다.

[@poemsong1]

상담자를 통해 사람의 맛을 알게 되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씨앗을 품게된다 두루두루의 사람에게 해당되는 연륜있는 강의...감동입니다

[@yo-ri4sb]

교수님 유튜브 구독자입니다. 따듯하고 지혜로운말씀 감사합니다!!!

[@rempica]

귀한 말씀입니다. 소통이 참 중요한 것이지요.

[@100M2B]

한국처럼 갑을관계 문화가 심한 사회에서 싫습니다라는 자기표현은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대학교수라면 어딜 가도 우대해주던 운 좋은 시대를 사신 교수님들은 평생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하는 기가 막힌 일들이 굉장히 많답니다.

[@minhwanlee8091]

이게 현실……

[@user-eh7rt5zl7h]

대학교수라고 예외는 아니죠

[@user-kh7oq2ui5t]

상담을 40년 이상 해 온 분이 그 수 많은 이야기들을 듣고 공감과 심리상담치료를 해오셨을텐데, 과연 그 기가막힌 일들을 모르실까요? 이 글을 작성하신 본인보다 더 기가막힌 일들을 듣고 경험했을겁니다. 본인의 그런 단편적인 편협한 생각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막론하지 맙시다

[@Dyhvgjjiygj2go]

근데 진짜 인복 독하게 없는 사람들은 구지 사람들과 엮이지 않는게 좋다

[@user-hi4lo3dm2p]

동감입니다

[@kiweejam]

내가 그걸못해서 인생꼬임.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안됨 어느정도 기회를 봐야됨

[@user-jl3qn3cx9r]

굳이

[@AMMMiYOU]

맞네요…

[@user-rz9hs9lj9f]

정답

[@herlindaher7770]

정말 맞는말씀이네요. 소통 잘하고 사람좋아하는 능력이면 어디가서든 잘산다 이건 약간 교과서같구요. 어릴때부터 상처가 많고 부모와의관계가 안좋았고 척해서 휘둘리고 인생내내 쓴맛만 보면 사람이 없는게 좋아지더라고요. ㅠㅜ

[@user-om2xx8ob9t]

저두요ㅜ 나이들수록 혼자가 편해요

[@user-kt4kx7nl6g]

좋은 말씀을 듣고 나니 차분해집니다 나이가 든 지금도 여전히 삶에 지혜롭지 못해서 헤멜 때 가 있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narara7599]

저도 아직도 헤메고있는듯요.....

[@user-mb2zl7ro2i]

선생님과 상담한 사람들은 복받은 분들이네요. 좋은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qb8js2kh1s]

참 귀하신 말씀 잘 새겨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w5vp1tq4o]

참 좋은 말씀입니다 어려움을 극복하는게 자신이 진화 되는거라는 것 정말 공감합니다

[@user-pe9gi5uu4s]

교수님과 같은 인자함과 사람에 대한 이해가 잘되시는 분들이 상담자가 된다면 상처있는 사람들이 회복될 기회를 가질 수 있을텐데 … 주변에 상담치료를 받으신분들 중에 오히려 상담치료 과정에서 트라우마가 생긴다거나 상담의 시간이나 비용이 아까울만큼 무의미한 시간이었다라고 하시는분들이 많더군요… 교수님 말씀 따뜻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mkchang0810]

상담자 잘 만나는 것도 인복이예요. 인복 더럽게 없는 사람은 상담자 복도 더럽게 없더라구요.

[@user-pe9gi5uu4s]

@@mkchang0810 솔직히 실력있는 상담자가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상담을 안하니만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에 관련된 공부를 하면서 자기치유가 된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jeonsoonwon1910]

교수님의 지혜의 말씀 고맙습니다

[@mileekim222]

목소리도 따뜻하게 엄마같이 말씀 이 들렸어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jincho3873]

가슴에 와닿는 따뜻한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nacsong777]

엄마든 아빠든 부부 관계든 교우 관계든 직장 생활이든 아니면 병원이나 식당 등 일상 생활에서 순간적으로 발생되는 관계든 간에 사람과 통할 줄 아는 사람은 언제나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며 살 수 있게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user-gg2hu4xh9j]

어른의 말씀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잘 배웠습니다.고맙습니다.

[@user-ms3mz7iq2n]

좋은 말씀 듣고나니 복잡했던 마음이 한결 정돈되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kicheonhan4472]

교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교수님 같은 어머니나 누님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무조록 이런 예기 계속해 주시고 건강하시기 바래요.

[@user-sj8em5bo2q]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조근조근 말씀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더욱 인상적이구요♡

[@Rrrrrrrrrrrrrllllllllllllll]

정말 깊이있고 중요한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silviakang3447]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이에요. 현명한 말 너무 고맙습니다.

[@Bgoorm]

목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하고 ㅎㅎ 굉장히 귀한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kim_beer]

삶은 결국 사람이다라고 느끼게 되네요 ㅎㅎ 요새 느끼는 건 사람을 적대적으로 인식하는 것은 이점이 많아 보이지 않더라구요! 사람을 끌기위해서, 그 사람에게 제가 좋게 보이기 위해서 최소한 '미소'라도 지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사람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fun5475]

돈이 많거나 직업이 좋으면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붙는다. 관계 이득이 없으면 사람들이 안만난다...사람들은 이해타산적이기 때문에 아무리 착하고 베풀어도... 호구로 생각하거나 만만하게 여기고 함부러 대하는 사람이 많아서... 사람에 대한 기대를 안하게 되더라... 친구 관계.. 별 의미없다는 걸 깨닫고나니... 적당히 거리두면서 인간관계 유지하고 나에게 집중하면 자신감도 더 생깁니다.

[@user-bn4ud8ch9l]

너같이 살면 고립되고 불행하다고 얘기하는데 자기가 먼저 베풀지않고 손해보지 않으려는 마음이 앞서니 호구소리 듣는다는 핑계만 대는거고 종말이 고독사할 운명인거다

[@user-lc5ne4ze5w]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ot3yr3gq3f]

정성숙 교수님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kimjo5355]

장성숙 교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통찰력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mt8025]

내 가족 내 재산 내 영역 침범하는 것들은 철저하게 응징할 줄 알아야 한다. 피를 나눈 형제자매라 하더라도 결혼을 하거나 독립해서 별도의 가정을 꾸리고 나면 내 식구들이 가장 최우선이어야 하고 말이다. 경제적 독립이 매우 중요하다 ! 경제적으로 완전한 독립을 이루고나면 독립 과정에서 얻은 경험들이 삶의 지혜가 되어 정신적 성숙도 이룰수 있다

[@user-ob8bj7im3o]

와우~진정한 우리 어른이십니다 조금더 일찍이영상못뵈서 아쉽지만 지금이라도봐서 감사드립니다 가르침이란 이런것같네요 마음의양식 따뜻함 사람에대한사랑이 있으신교수님말씅 되새기면서 저도 진정한어머니 어른으로 성장해보렵니다 지식인사이드 감사드립니다

[@lIlIlllII]

너무나 온화해 보이셔서 마음이 편해지네요

[@rntjd]

사람이 좋다 라는것을 일깨워 주는게 상담이다

[@user-wy1lm2lj6f]

깊이있는 말씀 너무 와닿네요

[@user-ve3ls6sf2e]

교수님 좋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zibagu]

말그대로 주옥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어른다운 이시대의 어르신입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whiterabbit6883]

소통의 중요성.. 정말 딱 필요한 내용입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user-mk9tt7id4t]

교수님, 너무 반갑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user-lp6pz3vv9d]

100%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ht8ff7eh2j]

진정한 스승님 이십니다 애정결핍으로인한 이탈과불통 무책임한 사회성 애정결핍을 채우려고 지나친 과시욕 집념 망상에 사료잡히는것 같아요 엄마와의 애정관계가 정말정말 정말로 중요하지요 그에 앞서 부부간의 애정표현 소통이 좋은자녀을 만드는것 같아요

[@inkstudioandwaxing]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dj8jj8eq2o]

'나를 진화해 가는 과정이다' 너무 안심이 됐어요 못나서 이런 힘든 과정을 겪는 걸까 생각했는데,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 과정이라면 당당히 맞서 싸우죠 ''그래 한판 붙자!'

[@user-yi1zb7bg6r]

레벨업!!!

[@user-mj9jk9dl8z]

목소리에서 느낄수 있는 따스함과 많은 경험에서 말씀 하시는 강의 정말 좋습니다.

[@user-wh5rn3ez3y]

지혜의 말씀 잘 새길게요! 감사합니다

[@user-jjanggumania]

이렇게 편안한 목소리는 처음인듯 해요ㅡ 저도 날선 목소리를 잘 다듬어가야겠습니다ㅡ

[@jepark8655]

자신의 진화 작업이라는 말씀에 100퍼센트 동의합니다.

[@unique9631]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서 사람 좋은게 뭔지 조금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 😊

[@yu-jeongchoi1176]

내 마음의 소리를 제가 가장 귀 기울어야 함을 이제야 절절히 알게되었어요 아니요/ 나 지금 무엇무엇 때문에 기쁘다 불쾌하다 정말 바로바로 나의 말로 다 표현 합니다 명강의 감사합니다

[@user-er9ce4yf7i]

내목소리를 높이고 서로 공존해야한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말씀 듣고있으니 마음이 편해지네요^^

[@user-pq3pv7st7l]

너무나 따뜻한 위로속에 인사이트 있는 내용 감사합니다🙇‍♀️

[@mimi-vr8vo]

선생님 결론이 너무 훌륭하십니다!!

[@user-zk2gh3iz5b]

좋은 강의를 나눔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많은 지식인 분들께서 한국사회에 요즘 필요한 것 들을 나눔해 주시는 기회가 널리널리 퍼지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tf3il8jx2t]

장성숙교수님 감사합니다 ⚘️ 행복합니다 💕🙇‍♂️🙏

[@user-zx8cx5zu7c]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람과 사람사이가 가장 어렵고, 노력도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행복도 가까이 있는 사람과의 통로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user-wh2dc1fb2x]

교수님 삶의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jooyam5982]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꼭 보길 바랍니당😊

[@user-gg8ex6jv9m]

말씀 너무좋아요ㅠㅠ 좋아요 백개누르고 싶어요

[@tooyoung1836]

좋은 말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속 마음에 새겨야겠어요

[@user-hh9sq9yu2m]

감히 범접할 수 있는 내공이 느껴집니다. 진심 어린 좋은 말씀 가슴에 와닿아 댓글 남깁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ss9kk1so4k]

멋지네요. 최고 👍

[@user-pw3hv9kw5p]

목소리가 편안하고 말씀하시는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kyhessjp1925]

상담자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말 하나하나가 꼭 필요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당^^

[@user-dh9fj9jc7d]

공황장애 앓고 있는데 쪽팔린다면서 나한테 했던말이 죽이고 싶은 충동을 일으켰어요

[@user-yq3uu1hz2r]

몇 번을 돌려보게 됩니다. 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anna-xm9wo]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gs3qn2li8j]

가슴에 와닫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오~

[@doheekim5440]

교수님의 말씀 너무 좋은 내용이고 기품이 있으십니다.

[@user-pc2kp7id6x]

인간관계를 극복하는 부분을 담백하게 설명해 주셔서 받아들이기가 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l3hr4bs8k]

진화라는 단어가 이렇게 위로가 되는 단어인 줄 몰랐습니다. 정말 따듯한 말씨로 정확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u3tm5wm9e]

교수님 강의 항상 감동입니다 💕

[@user-rk8in9uk5k]

통찰력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실제적인 이야기이고, 나의 이야기,또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늘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를 주시네요.. 어려운 난관은 저를 진화시키기 위한것이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가족관계에서 고통받고 늘 불안을 겪는데.. 결국은 내가 내 경계를 내세워야 타인이 침범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웁니다. 그 과정이 고통스럽고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