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상담하며 확실히 느꼈습니다” 고독과 외로움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사는 법 | 90세 정신과 의사 이근후 이화여대 명예교수 빅퀘스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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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퀘스천 Big Questions

빅퀘스천 Big Questions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3
@sbsbiz_bigquestions
@sbsbiz_bigquestions 6 ай бұрын
[빅퀘스천PD’s Pick] 06:29 이근후 교수가 고독감을 떨쳐내는 법 10:51 최선을 다해 살면 안 되는 이유! 19:10 진정한 취미를 찾는 단 한 가지 원칙
@진저당근bb
@진저당근bb 5 ай бұрын
난 태어날때부터 아픈상태로 태어났는데 이걸 이세상 어느누구도 해결해줄수없어서(어떤 명의라도..) 평생 다른사람보다 더더욱 고독하다... 근데 내가 외로워보여서 사람들이 접근하더라.. 그래봤자 해결될수없고 내몸아프니 즐겁지도않고 그냥 혼자 운동하고 쉬는게 나에게는 젤 행복이더라... 다행히 배우는걸좋아해서 이것저것 그림등 손대봤는데 재미있더라.. 투병생활과 취미생활, 반려동물친구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시작하는 신앙생활.. 이번생은 이렇게 잔잔하게 살라고 예비하신것같다 그리나쁘지만은않다
@jisukwon39
@jisukwon39 5 ай бұрын
위로 받습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이 공허함을 더 느끼는것 같습니다 많은 생각과 반성이 나를 지치게 합니다 가볍게 즐겁게 살아야겄어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김민정-z5q
@김민정-z5q 6 ай бұрын
넋놓고 쉽니다~^^😊
@jmk-e2s
@jmk-e2s 5 ай бұрын
이근후선생님 말씀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인생 바이블입니다~^^ 다시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 갈것 같습니다.
@이미숙-e2g5j
@이미숙-e2g5j 6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뼈에 새겨야하는 진리를 말씀해주시네요!!!
@sanguk8413
@sanguk8413 5 ай бұрын
사실 뭘 하든 혼자하는 거죠.. 밥을 둘이 먹어도 혼자 먹는거고 잠을 자도 혼자 자죠.. 물론 옆에 누군가 있기도 하지만 혼자 하는거죠
@quaerou3410
@quaerou3410 5 ай бұрын
해결책. 외로움. 해결책. 행복 (19:23)
@노라-f1o
@노라-f1o 5 ай бұрын
와😳 차선이 최선보다 더 좋은 선택이라는 말씀 생각해본적이없습니다
@허브성원
@허브성원 6 ай бұрын
긴장과 이완 집중과 휴식 재미있는 취미 만들기😊❤ 인생을 사는 태도를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이순교-c2g
@이순교-c2g 4 ай бұрын
삶❤ 세월이 흘러가면 그리움도 흘러갈까? 노래ㅡ이종득
@슈팅스나이퍼
@슈팅스나이퍼 5 ай бұрын
교수님, 책도 사서 봤어요 건강하세요
@우수수-r1q
@우수수-r1q 5 ай бұрын
혼자서도 일하던 지 놀던 지 잘하면 고독하지 않다 오히려 혼자이고 싶어진다
@MorakanoCarry
@MorakanoCarry 4 ай бұрын
최선은 젊음의 특권이죠.. 실패했을때 감당을 해줄이가 있을때 해야....
@임실장님
@임실장님 5 ай бұрын
돈이 가장 중요한 우리나라가 되어서 ㅎㅎㅎㅎ 쉬며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이 넘 나라 얘기인듯 해요. 현실과 넘 거리가 먼 말씀으로 들려요. ㅎ
@장중기-w3s
@장중기-w3s 6 ай бұрын
고독은 없을수없는 인간의 속성이다. 고독을 즐길줄 알아야 참인생이다. 제생각입니다. ㅎㅎ ~ 이근후교수님 말씀 잘알겠읍니다.
@오정순-i4f
@오정순-i4f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차피 인간은 홀로 고독한 존재입니다
@오정순-i4f
@오정순-i4f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어차피 인간은 혼자와서 혼자가는 고독한 존재이니까요...
@kennygo5053
@kennygo5053 5 ай бұрын
심레이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JungJung-eo2rt
@JungJung-eo2rt 4 ай бұрын
없어요. 그런거 없어요. 그냥 지쳐요.
@songsong9438
@songsong9438 4 ай бұрын
꼰대 인증이구나....
@josephlee4430
@josephlee4430 4 ай бұрын
미친 ..
@2moonjil823
@2moonjil823 6 ай бұрын
고독은 ' 나는 고독하다 ' 하고 알거나 알리는 게 아니다. 고독이란 걸 아는 사람은 이미 고독하지 않은 거다. 엄살도 현실에서 쉬는 한 가지 방법이다. 어떤 고독이든지 고독은 원죄 같은 거다. 자면서 옆에 있는 마누라와 같은 꿈을 꾸는 놈은 없다. 이런 거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무소의 뿔 처럼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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