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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6년 9월 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그리워라, 어머니 밥상 3부 짭짤하게 고소하게>의 일부입니다.
청정해역의 미네랄을 품은 임자도 천일염은
아직까지 재래방식으로 생산되고 있다.
임자도에서 염전을 운영하고 있는 박종배 씨 부부에게
소금은 힘든 노동 끝에 얻게 되는 만큼 소중하다.
아내에게 소금만큼 귀중한 것이 있다면 바로
시어머니에게 전수받는 고부 밥상이다.
임자도 내 전장포는 새우젓 마을로 알려진 곳이다.
아직까지 전장포 토굴에 젓갈을 저장하며
임자도 젓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주인수 씨 부부.
부부에게 젓갈은 익어가는 사랑만큼이나 고소하고 짭짤하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그리워라, 어머니 밥상 3부 짭짤하게 고소하게
✔ 방송 일자 : 2016년 0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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