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이 5년전에도 10년전에도 이런 말씀을 하셨군요. 남편하고 티격태격해서 아이가 힘든건가봐요ㅠ
@longlong-wu2fp5 жыл бұрын
범죄저지른 자식을 도와주고 행복해지겠다니ᆢ 욕심이고 이기심 이죠, 어리석은 부모가 바늘도둑 소도둑 만든답디다. 피눈물 나기전에 정신차리시길~
@공정거래-p7c5 жыл бұрын
우리 형이 중학교 때부터 사고 치고 다닐 때마다 부모님이 다 합의보고 해결해주니까 나중에는 마누라 패서 집나가고 애도 낳아서 갖다 맡기고 사기로 부모님 사는 집 잡히고 오십이 되도록 남한테 피해만 주며 살고있어요
@제노비오-d4t5 жыл бұрын
슬픈 이야기네요...
@longlong-wu2fp5 жыл бұрын
우리오빠도 오냐오냐 키웠더니 오토바이 안사준다고 아버지패고‥ 오토바이 사주고 두달만에 큰사고나서 팔 다리 부러지고 수술 몇차례 인조인간되서 엄마도 칼로찌르고 개망나니로 42살에 결혼했는데 대찬 여자가 들어와서 확잡고 살더니 인간만들어 놨어요 아이낳는건 포기했는지 무자식인체 14년 잘살고 있는데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이혼하고 오면 제사며 오빠뒷치닥꺼리 엄마가 해야되니까 며느리 편하게 해주라고 딸들이 말립니다. 귀할수록 내두르란 말이 있어요. 잘난자식은 나라꺼 돈잘버는 자식은 며느리꺼 못나고 병든자식은 엄마꺼랍니다
@suksukhaha95745 жыл бұрын
@@longlong-wu2fp 끝에 세문장 재밌어요.
@레이첼-d6x5 жыл бұрын
@@longlong-wu2fp 명언👍👍👍👍
@tatemodern97974 жыл бұрын
아들이 돈잘버는 이유는 아내 덕이고 아들이 못난건 엄마탓이니 맞는 말이네요. 너무 잘난 자식은 나라를 위한 자식이구요
@kimhyojin48265 жыл бұрын
부모를 보고 크는게 자식이다
@chitosemong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말씀을 늘 가슴에 새기고 부모로서 단점을 숨기려 기를쓰며 하루를 살아가는데 이게 정말 웃긴게 보여주지않아도 아이 스스로 학습이 되서 그걸보고 부모는 놀라서 또 기를쓰고 같이고치려 용을 쓰고 있습니다. 진짜 안보이는곳에서 얼마나 피눈물을 흘리는지 ;;;; 가끔씩 아우...쫌...학교에서 지식,경쟁보다 인간성을 ..정체성을.,멘탈교육을 부모도 가르쳐야겠지만 학교에서도 잘 케어해줬으면 좋겠습니다.
@fpdlelgid3 жыл бұрын
@@chitosemong 부모가 노력해도 케어가 안 되는 아이를 학교에서도 케어하는게 쉽지 않더군요... 내 자식인데 어찌하나요. 성인 될때까지는 애써봐야지요..
@aquinas851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에요
@아싸조아-y9c5 жыл бұрын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 부모가 스스로 책임지는 삶에 모습을 보이면 자식은 그대로 따라 배우는 겁니다.....
@지구질서지키기5 жыл бұрын
22살에 실수로 임신하였고 부모님은 고아원에보내라 강물에빠져죽어라 하셨습니다 미혼모로 아들낳았고 업고다니며 식당일.난전장사.옷집.노래방.보따리장사.군고구마.오뎅.붕어빵장사.이삿짐용역.등 혼자 아이를키웠고 미친듯 일만하고 24살때부터는 눈에보이는 불쌍한 동물들 다 거두었습니다 초등학생인 아들이 물고기.햄스터.강아지 고양이.병아리.달팽이 수없이 주어오면.. 생이 다할때까지 거두었고 분유값 장난감옷값등 얻어입히고 아껴가며 나머지돈은 우리아들같은 아이들이 있는 보육원에 매달20년째 보내고있습니다 현재 아들은 대학졸업후 대기업도아니고 학벌도 좋지않지만 고등때부터 알바해서 스스로 독립하였고 누구보다 더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고생을 알아서인지 심성이고운 아이로 자라주었습니다 20년동안 저는 재산도 많이 모았고 3년전 성실하고 능력있고 착하디착한 신랑 만나 딸을낳았고 현재 봉사하고 보육원.환경.인권등 여러곳으로 매달 정기후원하며 40여마리 동물들과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신랑은 의사란 직업을 가지고도 늘 오천원짜리 티셔츠에 소형차를 몰고다닙니다 저희부부는 해외여행 골프 명품 이런거 모르고 살지만 나눔으로 그누구보다 행복한 지구에서의 여행을 하고있습니다 영화같은이야기는 사실이랍니다~^^
@longlong-wu2fp5 жыл бұрын
박수를 보냅니다.
@지구질서지키기5 жыл бұрын
@@dhyoon945 주작이 무슨뜻인가요??
@지구질서지키기5 жыл бұрын
@@longlong-wu2fp 감사합니다~^^
@지구질서지키기5 жыл бұрын
@@dhyoon945 검색해서 뜻을 알았습니다 인성이바르고 훌륭한 남편에게 어제도 상처주는말들로 힘들게했네요 그래요...지어낸 이야기처럼.. 큰복을 받고도 감사함을 순간순간 잊어버리네요 반성할수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annalee15605 жыл бұрын
아유 정말 예쁘고 고운 분이시네요 ♡
@honnykim6052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은 범접할 수 없는 분이다. 와 정말이지.
@바다마루-n9w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마음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얼마나 고통이 심한지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부디 아드님에 대한 적절한 처방이 이루어져 서로가 고통이 없어지고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질문자님 힘내십시오...
@calistatv_myday5 жыл бұрын
자식 스스로가 책임을 다할수있게 키워야하는데, 그 상황에 마주쳤을때 그 결정이 쉽지않을때가 종종 있습니다.더 노력해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준호-t6c5 жыл бұрын
자식농사는 가정이기초가 된다. 미성년자라도 타인에게 피해를준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한다.
@jongneunlee28885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많이 피곤해보이셔서 마음이 아픕니다. 무리하지마시고 쉬어가시면서 오래도록 좋은말씀 해주세요
@h99030815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힘내세요
@yasminapark6979 Жыл бұрын
스님 부모가 사이 좋고 준법정신이 뛰어나도 그런 애들이 있어요
@hs.2118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당장 힘드실지라도 공권력의 처벌이 필요하면 거기에 맡기세요. 나중에 재산이나 돈 안 준다고 부모를 살해하는 자식이 되지 않게 하려면 행동엔결과가 따른다는 것을 어릴때 깨달아야 합니다.
@Koreafoodrecipe5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어린 학생들도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서 답해주셔서 좋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두분 말씀으로 제자신 반성하고 갑니다. 아직 제 아이들은 어리지만 저도 제 성질대로 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살겠습니다.
@user-pt2qz2et5c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오늘도 지혜 하나 얻어갑니다.
@나정-j1y5 жыл бұрын
질문자님 분명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걱정마세요. 자식을 믿고 스님께서 하신 조언대로 실천하시고 조언자님도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면 되요. 남일같지 않아서 댓글달아요. 저도 딱 질문자님 아들 나이 때 반항아닌 반항으로 부모님 속 엄청 태웠고 결국 자퇴까지 했어요. 근데 그 때 저희 부모님이 딱 스님 조언처럼 행동하시고 하나 더 이상하게 저희 어머님은 저한테 늘 살아있어줘서 고맙다. 뭐해서 고맙다. 내가 니 어렸을 때 외롭게 해서 미안하다. 지금처럼만 잘지내주렴... 너무 감사하게도 어머님은 늘 절 한결같이 대해주셨고 믿어주셨어요. 근데 한번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게 무척 힘들더라고요... 제가 그 넘어진 상태로 4년을 살았습니다. 4년동안 다시 일어나려고 제자신과의 싸움의 연속에서 살았어요. 한번 빠진 나약함 좌절 실패의 구덩이... 주변 사람들의 손가락질... 그래도 끝까지 믿어주신 저희 부모님덕분에 저도 공부를 다시 손에 잡았고 좋은 대학은 아니여도 대학도 나오고 제 밥벌이하면서 살게 되었네요. 늘 감사해요. 저희부모님께... 질문자님 현재는 힘들어도 아드님 믿어주시면 언젠가는 아드님도 아실거에요. 화이팅이요!
@귀연강쥐5 жыл бұрын
나정님, 다시 일어나셔서 장하십니다. 한결같은 믿음을 주신 부모님도 훌륭하셔요. 앞으론 꽃길 걸으세요.
@Geogedosaidafishing3 жыл бұрын
진솔한 경험답글을보고 눈물이 흐르네요.. 잘읽고 갑니다.. 멋진분일거라 생각듭니다..
@안성희-d6i4 ай бұрын
저를 살려주실 댓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알기 어려운 아이의 속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경험글이 너무 소중합니다.
@김미정-s2l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항상 감사드립니다❤💚💜💙💛💖👫💑📚💵🍵
@nhk14694 жыл бұрын
뭔소리야 자기맘은 행복해지고싶다고 ...?
@ColBaek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책임감이란 단어가 계속 머리속에 맴도네요.
@focus75952 жыл бұрын
웃음은 긴장되고 무안하셔서 웃는 것입니다. 🙏🏻
@서준석-t4r5 жыл бұрын
여느 교회같았으면은 현실적이고 지혜롭게 이런 말을 해줬을까 아니면 믿음과 기도만 강조했을까 생각이 드네요
@jhintomang2290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ㆍ 밑도 끝도 없이 "자매님 . 기도해 보세요"란 말만 들으니 도대체 언제까지 기도해야 되나 싶고 어떤 때는 무섭기도 합니다 ㆍ~
@이희자-l1t5 жыл бұрын
속시원하게 말씀하신 법륜스님 대한민국 시원찮은 의사보다 훨씬 훌륭하신 의사 선생님이십니다 엄마는 어찌하여 좋은얘기 하는것처럼 아무일도 아닌 자랑하는것 처럼 웃으면서 말을하는지 뭐 좋은 일이라고 웃어, 울어도 시원찮을 일이구먼 그러니까 애가 그 모양이지 에고 부모가 덜되었어
@정광덕-c8s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스님께서 정확한 처방을 주셧네요
@chitosemong4 жыл бұрын
어른다운 어른되는것이 참...어려운길 같습니다. 아이에게 나타나는 현상을 살펴보면 대부분 부모에게 대물림 ... 이게 부모되고나서 제일 눈물나게 아픈부분...
@dahae94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용기내어 질문해서 법륜스님과 좋은말씀 공유할수 있게 해준 질문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꼭 좋은 방향으로 가실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Meetal75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힘든 일이 아이 키우는거라 생각합니다. 질문하는 분 뭐가 뭔지 구분이 잘 안되는 거 같은데, 지금쯤 좋아졌기를 바랍니다
자식 키우는건 정말 어렵다. 축구 선수가 골 못넣는것과 같다. 골키퍼를 피해서 골대 안으로 골을 넣으면 되는건 누구나 알지만, 국가 대표 선수도 골대 앞에서 못넣고 욕 먹는다. 저도 아이 둘인데 정말 어렵습니다. 무모를 따라 배운다지만, 모든 책임을 부모가 진다면 정말 슬픈일이다. 알지만 어렵다. 오늘도 가정의 화목을 위해 노력합니다.
@피클명리5 жыл бұрын
자녀문제 만큼 어려운 문제가 있을까요? 질문자님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ses14725 жыл бұрын
피클님! 법륜스님동영상에서 피클님 댓글을보다니 로또당첨된것같습니다! 피클님강의는 명리학강의중 최고의강의 이고 법륜스님강의는 인생정도의 최상의강의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너무 반가워서 댓글남깁니다!
@피클명리5 жыл бұрын
@@ses1472 😆😉^^
@뽈뽈-f1u4 жыл бұрын
서은실 아..피클명리님이 강의 하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어쩐지 댓글이 너무 따뜻해서 대댓 달러 들어왔는데ㅎㅎ 역시 다르시네요ㅎ
@mathadmission17425 жыл бұрын
아이키우는 거 자체가 수행인거 같아요...
@부안러닝센터5 жыл бұрын
아이를 키우는것은 축복이고 기쁨이며 영광입니다 모든 일은 나에게서 시작되는 - 부부관계가 수행이라생각되어요 엄마 아빠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아끼고 살면 자녀는 저절로 큽니다
@체체-y8u5 жыл бұрын
사서 수행하고 살 필요가 있을까 아멘
@chitosemong4 жыл бұрын
여기 수행자 추가요::: 진짜 사랑하는 법 , 표현하는 법이 서툰 제가 요즘엔 거울보며 연습합니다 ;;;;내아이는 사랑을 주는 법, 받는법이 서툴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김영곤-t1f5 жыл бұрын
상담을 정말 잘해주시네요
@user-mother82mw1205 жыл бұрын
와아~~~ 법률스님은 정신과의사 선생님들 못지않게 훌륭하세요!!! 세월에 농익은 삶이라기 보다... 천재에다 질문에 허를 찌르는 칼 같은 답변에 정말 속이 다 후련해집니다 사연을 말하신 엄마도 갈팡질팡 갈등 안 생기겠금 맞춤형 답변이네요!!! 스님 강의 듣다보면 답을 거의 다 맞게 갖고 계시다 아주쉽게 풀어주시니 이해가 잘 갑니다 초딩도 다 이해하게금 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in4037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천재스님이세요
@복받은자3 жыл бұрын
왜 자꾸 웃느냐 라구 하시는데 눈물이 나오니 그러시겠죠ᆞ 얼마나 속상하면 그러실까요 마음고생 정말 많으셨을듯요ᆞ 이제 아드님 인생 내비두고 어머니부터 보살피셔야 할거같아요ㆍ질문하실때 숨이턱턱막히는 고통이 느껴져오네요ᆞ 어쩌면 스님말씀대로 좀 내비두면 더 좋아지실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ᆞ
@yigiho74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장미-v5e5 жыл бұрын
아들을 신고하는거 쉬운일 아니죠 일생길때마다 가서 합의해주는거 계속 하라는거란 스님말씀......... 생각의 차원이 다르신 스님
@부안러닝센터5 жыл бұрын
@@nurseyang8793 면회를 자주가주시고 편지 매일해주시고 미안해하지마시고 사랑해주고 기대해주고 자랑스러워함을 표현해주세요 그리고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 표정에 행복을 보여주세요 나는 너를보면 행복해 라는 느낌을 뿜뿜해주세요
Eun Yang 그래도 면회가시고 거절 당하는 성의를 보여야 부모가 버렸다는 생각을 안합니다. 더 잘해주세요. 더 찾아가고요. ㅜㅜ
@구슬-h2i4 жыл бұрын
큰 범죄자 신00이 생각나네요 그에 아버지도 버릇 고치려 아들을 직접 끌고가 신고를 한후 더 큰 사회의 악이 되었지요 자녀 교육은 가장 어려운것같네요
@서말분-p4j5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걱정 많으시겠네요
@junghyunlee90775 жыл бұрын
반성합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반딧불-u9x5 жыл бұрын
스님 내 삶에서 부족했던 모든 날들을 참회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준이야-i9b5 жыл бұрын
날때부터 타고 나는 특성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한국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외국부부한테 자란 아이나, 외국에서 태어나자마자 한국부부한테 자란 아이는, 과연 어떤 성향일까? 라는 몇가지의 일중에서 결국 키운 부모에게 환경에게 돌아갔다는 여러 사례를 듣고 확신이 선게, 유소아기를 자랄때 그 밑바닥에 형성되는 자아가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됩니다. 관점의 변화 라는 말씀이 여기서도 적용이 되는데, 범죄자와 아들은 구분해서 보는것이 현명한것이라는겁니다. 현실에서야 그게 어떻게 되겠냐 하시겠지만 나 없이도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가게해야만 한다면 그 순간 마음이 아프더라도 제대로된 죗값을 치르게 하는게 부모가 죽고도, 혼자든 가족을 만들든 살아갈 그 아이에게 더 중요한 가르침이 되겠지요...
@이수진-i5c5 жыл бұрын
부처님감사합니다 우리아들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지혜의숲-j8d2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남의얘기하듯 웃으면서 왜저르냐
@지니K-q6u5 жыл бұрын
스님 비유는 늘 무릎을 치는 지혜가 있어요. 이 엄마 실실 웃으며 말하는데 너무 심각해보여요. 말 들을 것 같지 않네요.
@venra89203 жыл бұрын
저에게는 도리어 웃음으로 타들어가는 마음을 숨기려는 방어기제로 보이네요.
@뜨나마나 Жыл бұрын
그럼 차례자세로 펑펑 울면서 합니까.. 참 사람 못됐다
@엘리-u4t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잘못 키운거 같네요.먼저 반성 하시고 개선 하세요
@lkk78834 жыл бұрын
mh seo ㅉㅉ
@애니애니-n3o2 жыл бұрын
저의 경우 아이가 중학교때 같은반 아이를 괴롭혔다고 담임선생님이 전화를 하셨길래 다음날 아침에 바로 상담을 가서 아이를 교칙대로 엄중히 처벌 받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한 아이 엄마가 우리아이를 만나게 해 주시고 당사자 아이에게 사과하도록 자리를 마련해 주싶사 했습니다. 범죄를 져지른 입장에서는 작을지 모르나 당한 사람에겐 전부일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큰일은 아니어서 넘어갔습니다.이후 아이는 다시는 제가 학교 불려갈 일을 만들지 않았고 아이와 사이는 서먹해졌으나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이 되지 않은 거만 해도 감사한 일이죠. 누가 머래도 저는 못된 행동 하는 아이는 처벌 받게하고 잘한 일은 칭찬 해 주는 부모가 되겠습니다!
@꽃과나무-v6j5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솔직히.. 이런 단어 좀 쓰지 맙시다요! 솔직히 란 말을 붙이지 않고 하는 모든 말은 다 거짓말이었던가요?
@유튜브보자-b4b5 жыл бұрын
거짓이라고 생각하면 거짓이겠죠 본인마음입니다
@양복순-z2s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imase5675 жыл бұрын
애가 자퇴하고 싶다면 그리 해야지 나중에 고시를 보더라도 그리 해야지
@brtstar-jl6pv Жыл бұрын
무단출결석,,, ㅋㅋ
@namlee3635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대화 나누고,해결이 된다면..좋겠습니다..만! 돌아서면,다시 원래대로 사시겠죠? 삶의 쳇바퀴는 영원히 반복되나 봅니다..그 아들도 나이들면,후회하고..또,그 자녀들은 비슷하게 사시겠고..반복,윤회......
@meg42705 жыл бұрын
스님은 정말 최고십니다
@김정순-i9y5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초롱초롱이-v2j3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병훈-m8b Жыл бұрын
범죄자의 길을 갈 가능성이 90%ㅏ 넘습니다.
@chitosemong4 жыл бұрын
아드님 일이 잘 마무리되었는지 걱정이 됩니다.. 물론 스님말씀이 백번 맞는 말씀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 성향에 따라 이방법은 독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만약 아이에게 집중해도 생활하는데 금전적 문제가 없다면 학교를 자퇴보다는 담임과 상의 후 최소출석수만 남겨놓고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시는 것을 권해봅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아이 스스로 무언가 부모에게 말할때까지 기다려주는것(저도 이게 젤 힘듦;;;; 어느순간 잔소리로 되어 버리기때문에) 금전적 형편상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음......아이가 어떤 괜찮은 어른과의 만남(예:법륜스님)으로 스스로 깨우치고 고칠 수 있도록 하는 멘토를 찾아 붙여줘야하는데... 제가 해봤는데 이게 참... 본인의 취향에 도 맞아야 하고 아이 스스로 원해야 하기때문에 쉽지않습니다.. 만일 제 아이라면 학교를 졸업하기에 보내야 하는 최소 필요한 출석일을 학교에 문의해서 체크하고 운동이나 그림 예체능 중심으로 좋아하는 곳으로 보내서 감정을 표현하거나 표출하는 것을 학원같은 곳에 부탁을하고 시간을 보내며 경과를 지켜보며 아이감정선을 체크하며 좋아하는 것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쪽으로 할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의 한 대안으로 자퇴가 필요하다면 검정고시를 준비시킬 것이고 아이의 진로선택에 따라 야간학교(인문,상고)나 전문학교(자동차 설비, 전기등)병행을 아이와 같이 알아볼 것 같은데...무엇보다 제일 중요한것은 엄마의 멘탈이 먼저 부서져버리면 아이역시 좌절해버리고 길을 찾으려하지 않을 것입니다.. 짧지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마음 단단히 잡수시고 아이를 수렁에서 건저내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내년에 아들놈이 중학교로 올라가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때에는 아무문제 없다가 초4.5.6학년 고학년이 되면서 나쁜친구의 영향으로 나쁜말도 배워와 서슴없이 뜻도모른체 부모에게 퍼붓거나 학교 친구, 선생님등..대인관계에서 오는 정신적 상처... 요즘엔 중학교 입시문제 까지..공부스트레스를 엄마에게 풀거나 해서 저역시 매일이 전쟁입니다:: 아무쪼록 내 아이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도록 해달라 무교인 저는 그 누군가에게 매일 기도합니다. .(아이가 학교가기전 꼬옥 안아주며 스스로 마음속으로 되뇌입니다..아이랑 30년 차이나는 너는 어른이다..어른답게 멋지게!) 내가 부모로서 한다고 해도 방어못하는 어쩔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해도 .. 내아이는 능히 그것을 이겨낼 것을 믿으며.. 나는 엄마로서 어떤상황에서도 아이를 믿어줄 것을 오늘도 다짐합니다. 혼자가 아닙니다..아직 늦지 않았습니다..힘내세요.
@바둑-n8j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아이가 말을 듣나봅니다. 저분 아들은 전혀 통하지 않을 것 같은데...
@김정효-k4x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감사해요
@darinkor4535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저아줌마 왜 웃으면서 사연을 말하나????참..
@행숙이-m3v5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늘 듣고 깨닫습니다 늘 지혜롭게 살을 주인이되여 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
@rhd.40685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롤 모델인 셈이죠! 부모님의 과보네요^^~ 자식이 스스로 만든 과보고요..., 본인이 먼저 참회하시고 스스로를 세우셔야 자식도 뒤를 따를겁니다 자식 또한 스스로 설수 있게 부모님이 도와 주세요.... 부모와 자식 모두의 과보네요!...
@valenfan74525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스님
@TV-je3xd5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들래미 키우기가 힘든거 같아요... 저도 딸 둘에 아들 하나인데 딸은 진짜 혼낼일도 없었는데 아들래미는 사춘기때 애를 먹여서 속이 많이 상하드라구요... 근데 군대를 갔다오고 많이 사람되었습니다.
@가연-d8k3 жыл бұрын
다행이네요
@봄봄-o5g5 жыл бұрын
저희아들도. 그러다가. 결국. 남편과. 고통 겪다가 결국에는. 자퇴해서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너무나 힘든 10년의 고통의 세월을 보냇어요.
@김지연-u6k3 жыл бұрын
나도자퇴햇는데진짜후회된다ㅜ 남자도못만나고죽고1십다
@bn81162 жыл бұрын
검정고시 보고 대학 가세요~ 후회는 꼭 나쁜게 아니래요~후회는 2가지 길을 제시한대요~ 주저 앉아서 계속 후회 하던지,아니면 후회했던 일을발판 삼아 더 나은길로 갈수 있다고,,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제주도 고모씨 부 가 조폭이라는 뉴스를 보고 고개를 끄덕인적이 있네요.
@user-kj7ii5gj9q5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스님 만수무강 하세요♡
@megpark5516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밍밍-g1v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왜 그렇게 되었을까? ㅠㅠ
@chitosemong4 жыл бұрын
밍밍 엄마가 행복해야한다 라고 말씀하신거보니... 아마도...가정형편이나 가족구성원이 속을 썩이거나 ..어떤이유에서 인지는 몰라도 아이방황..가정교육이 필요한시기 (엄마가 필요한시기)를 놓쳐버린 것같아요.. 중요한 시기 친구관계도 잘 살펴봐야하고 이런저런 상황대처, 감정을 어루만져줘야 하는데...시기를 놓쳐 아이가 폭팔한듯;;; 저도 최근에 초등학교 다니는 아이가 친구를 잘못사겨서 2년에 걸쳐 등교거부, 힘있는 한친구의 이지메 때문에 고생무쟈게 했습니다. 학교에 쫒아다니며 담임샘과 상담하며 경과를 지켜보다가 안되서 친구 부모집에 찾아가 사정 듣고 정보교환하고... 엄마를 지 화났을때 감정쓰레기통으로 사용하길래 한동안 여기저기 제몸도 멍투성이었습니다. 진짜 그때마다 있는힘껏 꽈악 알아줬습니다. 그리고 불편한 감정은 공중에 버리는 연습을 시켰습니다. .... 노력을 알아줬는지 .. 엄마의 멍든모습이 안타까웠는지...요즘엔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학교잘다니며 수험준비하며 학교에 잘다니고 있습니다. 단지..하나더 고쳐주려 욕심을 부리고 있는것은.. 아침에 학교가는 시간을 여유있게 쓸 수 있도록 30분 빨리 일어나는것 과 느리게 움직여도 학교에는 여유있게 갈 수 있도록 시간관리 하는것..인데.. 오늘도 늦어서 차로 바래다 달라는 것을 간신히 “안돼 지금 시간이면 충분히 뛰어가면 갈 수 있어”라고 아이에게 말했더니 똑똑한 우리아이는 할아버지께 전화해 태워달라해서 차를 차고 등교했습니다...;;;;;;;; 며느리가 그토록 안된다 해도....손자를 위하는 우리 시아버님은 며느리의 고통은 아시는지 모르시는지...오늘도 제속을 답답하게 하시더군요;;;;;;;;;; 진짜 산넘어 산..........
@beautifulwind30055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꽁지니므5 жыл бұрын
아주 어릴때 나쁜 짓을 했을때 부모님께서 물렁한 처벌을 했거나 감싸기 때문이다 뱃속에서 18개월까지 태생이 결정지어지고 18개월터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 인성이다 잘못했을땐 눈물이 쑥빠지도 벌받게 하고 뉘우치는게 확인되었때 안아주고 잘잘못을 조목조목 되새기게 해줘야 한다 그래도 안되는 자식은 태생으루 강한거다
@hobbyholic_LoveLive5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잘들었습니다.
@youngsoonkim33715 жыл бұрын
아이 엄마가 근심 걱정을 말하는데 웃는 것 같이 말하나요?
@유영희-w5f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자꾸 웃는 것 같아요
@홍경숙-s4m5 жыл бұрын
민망해서 그러는듯요
@qqq-c3c5 жыл бұрын
여자들은 슬퍼도 웃으며말하는게 교양이라 생각하는듯
@Natureoverhuman5 жыл бұрын
자식이 범죄자인데 엄마는 행복하고 싶다네요
@류영건-n5u5 жыл бұрын
질문도 엄숙하게 해야지 아들이그모양인데 시시 웃으면서 질문을해요.엄마꼬라지 보니 아이를 망종만들겠네.
@김성혜-q1q5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happy1030k.4 жыл бұрын
왜 실실 웃으면서 말하고 있나요?심각하게 잘듣고 실천하세요!!!!
@cocoly72755 жыл бұрын
자식은 귀여운 업 이라는데...평생기도하고 살아야 되는 대상인것 같네요.ㅠㅠ
@스트라이크-n4l5 жыл бұрын
범죄자 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저렇게 웃음이 나올까? 저 아중마 정신과 치료부터 받아야겠다
학창시절 맨날 다른 애들 때리고 담배심부름 시켰던 놈이 있었는데 인스타보니 자식낳고 평범하게 좋은 직장다니고 있더군요 ...그리고 맞아가면서 담배 심부름 하던놈은 몸에 문신해서 렉카하고 있고요 ㅡㅡ 어른이 되어서 정 반대의 삶을 살아가는 경우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체체-y8u5 жыл бұрын
음 피해자로 사느니 가해자로 사는게 낫겠군
@체체-y8u5 жыл бұрын
@@윤아-j3n 현자
@정윤하-x3q5 жыл бұрын
가해자는 언젠가는 그 벌을 받기를.
@dustinko24395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자화상
@yujerk69035 жыл бұрын
한국 사회에서 자퇴하면 올바르게 살 확률보다. 반대일 활률이 더 높죠 어머니의 걱정 이해가
@김성우-d7h5 жыл бұрын
그런 시선이 반대로 만들죠
@yujerk69035 жыл бұрын
@@김성우-d7h 네 그런 시선이 현학벌위주 대한민국 이죠
@Nova1-3 жыл бұрын
@@yujerk6903 그게 바로 당신 시선입니다.
@graciasadios46125 жыл бұрын
퇴학보다는 나을 겁니다....ㅠㅠ
@esp82824 жыл бұрын
JP 법륜스님짱 아이러브 법륜스님 ❤️ 때론 약사 때론 의사 때론 선생 때론 부모 난 존경과 감사뿐...
@노지앤라이프3 жыл бұрын
자퇴하고 검정고시 하는게 시간 줄이는 방법입니다 좋게 생각하셔요
@하늘-j3x9w5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잘못이네
@1154kjh5 жыл бұрын
2절은 그만 하고 니들이나 잘해라. 스님이 1절 했잖아. 법문은 자기한테만 적용 해야지. 왜 그걸 분석하고 평가하고... 정토회에서도 대표 법사님만 가진 지적을 할수 있는 권한을... 일반인인 당신들이... 에휴... 나도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니들때문에 업쌓는다..
@TV-oy3pz5 жыл бұрын
ㅈㄹ 사이비임?
@강환구-d3l5 жыл бұрын
걱정된다
@user-rn3su7rw1k5 жыл бұрын
울면서 이야기 할 내용인데 웃음이 나온다는게 이해가 안감
@신과함께-p7e2 жыл бұрын
뭐가 좋아서 실실 웃어가면서 말을 하십니까 ㅉ
@Natureoverhuman5 жыл бұрын
어찌 살꼬
@우티티5 жыл бұрын
애가 그지경이 될때까지 뭐했어요?그래놓고 질문은 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해질까요? 어미가 돼서 책임감은 어디다 팔아먹으셨나요?
@손미란-p7y2 жыл бұрын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는 일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나 할까요
@김이쁘니-e4v3 жыл бұрын
지아들 범죄사실 읊어대면서 저리 실실쪼개면서말하네..부모 알만하네.
@만두507-j3w5 жыл бұрын
아들이야기하는데 실실웃는것은 뭐죠... 헛웃음이라기엔 보기좋지않습니다
@상남자-m2v5 жыл бұрын
그러게 말이예요~~ㅠㅠ 왜 자꾸 웃는지 모르겠네요 어미가 저리 실없이 웃는 사람인데 그나물에 그밥인 자식이 무슨 훌륭한 인간이 되겠습니까? 자식을 탓하기 이전에 자신이 과연 어떤 사람인지 되돌아 보는게 우선일것 같네요
@fallenangel-earth5 жыл бұрын
긴장하면 웃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제가 아는 언니도 그랬어요 ㅋ
@누구-e7z3 жыл бұрын
ᆢ
@박현주-b3e5 жыл бұрын
왜 자꾸웃는지 이해가안가내요 웃으면서 할얘긴 아닌거같은대요
@맛마스터5 жыл бұрын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신고해서 처벌받으면 치료가 될까? 될수도 있고 더 나빠질수도 있다. 아이는 부모가 날 버렸다고 증오가 생기고 감옥에선 물들어서 나올수도..때묻은 부모라도 아이의 때를 씻길수있는 유일한 선생에게 신고하라고..
@체체-y8u5 жыл бұрын
스님 자식도 아닌데 결국 선택은 부모가 하는것 사바하
@노는날-k9r5 жыл бұрын
부모로써 면회는 꼭 가서 사랑은 하되 행동에 책임은 지게하라는 취지로 말씀 많이 하십니다~
@mimickwon64945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도저도 못하는거죠
@DaJ_005 жыл бұрын
신고안하고 처벌도 안받으면 치료됩니까? 아이의 문제를 파악해서 정신치료도 받고 처벌도 받으라고 말씀하신건데 도대체 어느 부분이 선무당이죠?
@jcshin35245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리 따지면 '아이의 때를 씻길수 있는 유일한 선생' 이란 생각은 어디서 왔지? 증오 생겨 나중에 선생한테 복수하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