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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жыл бұрын

tvN 알쓸신잡2 (2017)
: 분야를 넘나드는 잡학박사들의 지식 대방출 향연!
국내를 여행하면서 다양한 관점의 이야기를 펼쳐 딱히 쓸데는 없지만 알아두면 흥이 나는 신비한 '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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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46
@tvNOfficial
@tvNOfficial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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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i9th1hj9g
@user-li9th1hj9g Жыл бұрын
장동선 박사님도 잘 아시겠지만 에너지 보존법칙은 뉴턴이 발견하지 않았습니다.
@XERXES23
@XERXES23 4 жыл бұрын
인문학과 과학 모두 '왜' 에서 출발하죠.. '왜'가 없으면 이러한 발전도 없었을겁니다.. 왜라고 질문을 던지는게 무의미 하다고 얘기하는게 어찌 보면 가장 어리석은것 일수도 있죠
@whenyousleep0_0
@whenyousleep0_0 4 жыл бұрын
왜?
@user-wy1tx6lx3i
@user-wy1tx6lx3i 4 жыл бұрын
어리석은 황교익
@user-wr1yw2yy5h
@user-wr1yw2yy5h 3 жыл бұрын
왜요? 왜 그게 가장 어린석은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ib3yn4qv3p
@user-ib3yn4qv3p 3 жыл бұрын
바로 앞에 그 답이 있는데 뭔 소리하고 있는거임? 위에애들
@user-wr1yw2yy5h
@user-wr1yw2yy5h 3 жыл бұрын
@@user-ib3yn4qv3p 왜 바로 그 답이 앞에 있어요?
@hilinful
@hilinful 4 жыл бұрын
당연한거에 왜? 라고 질문하는 사람들이 과학자라고 하더라고요.
@user-rk3js1mb1y
@user-rk3js1mb1y 4 жыл бұрын
왜?
@user-sf4uq5zw7w
@user-sf4uq5zw7w 4 жыл бұрын
@@user-rk3js1mb1y 왜?
@user-km5kn5ti8m
@user-km5kn5ti8m 4 жыл бұрын
네?
@user-zf4xh1sw1i
@user-zf4xh1sw1i 4 жыл бұрын
여기 과학자 천지네 왜??
@user-eg4jc7tk9w
@user-eg4jc7tk9w 4 жыл бұрын
왜? ㄴ
@weswardsmusic
@weswardsmusic 4 жыл бұрын
황교익님 말을 정리해보면 ‘인간은 당연히 늙게 설계되었는데 굳이 왜 궁금해하냐?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별로 의미없는 궁금증이다.’라고 하시는데... 알고 받아들이는 것과 모르고 받아들이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음식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듯이요.
@user-umop23erty
@user-umop23erty 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이제는 슬슬 안받아들일수도 있죠 ㅋㅋㅋ 어이가없는 발언
@user-ox4ft6bs4e
@user-ox4ft6bs4e 4 жыл бұрын
황교익 알고보면 지식없는게 티남 ㅋㅋ 고집이 있고 언변에 능할뿐
@Johann112
@Johann112 4 жыл бұрын
그 왜 때문에 세상이 발전을 하는것 같아요 또한 삶과 죽음에 대해서도 왜 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다보면 언젠간 그 답에 도달할지도 모르죠 언제는 지구가 둥근지 우주가 있는지 알았었나요
@user-xx6mj5ri2p
@user-xx6mj5ri2p 4 жыл бұрын
받아들이는것도 사실 일본에서 온거거든요
@YoonOhAru
@YoonOhAru 4 жыл бұрын
꼰대발상
@user-bs5zx6db6t
@user-bs5zx6db6t 3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서로 죽음에 대해 보는 견해가 다른거같아요 젊은 두분은 그저 죽음이나 노화라는 그 자체가 궁금하다는 표현같고 선생님 두분은 죽음이란 운명이니 부정하지 말라 하는 뜻으로 하신 말씀같네요
@stevenkim1618
@stevenkim1618 3 жыл бұрын
장동선 박사가 설명하던 주제가 갑자기 산으로 가버렸네. 좀더 들으면 깨달음을 얻을 수도 있었는데..
@Zap0999
@Zap0999 2 жыл бұрын
이런 궁금증과 의학발전이없었다면 우리의 평균수명은 엄청 짧았을듯
@user-vy3mh5jv2t
@user-vy3mh5jv2t 2 ай бұрын
근데 어차피 수명만 조금씩 늘어갈뿐 언젠간 인간은 죽는다는 사실은 결코 변하지 않음.한번 태어나버린 이상
@type-b
@type-b 10 ай бұрын
이 프로가 정말 좋았던게, 과학적인 논제에 대해서도 인문학, 철학 관점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인문학, 철학적인 논제에 대해서도 과학적인 시각을 들을 수 있어서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닌 다양한 관점의 생각을 서로가 존중하면서 얘기하는게 너무 좋았음
@neatnet
@neatnet 4 жыл бұрын
1:58 당연한 것에 '왜?'를 붙인 덕에 지금의 과학문명이 있는 걸텐데...
@user-xk9cx9sd8w
@user-xk9cx9sd8w 4 жыл бұрын
역시 황교익답게 병신같고 꼰대같은 생각만 가지고 있음
@holabird6529
@holabird6529 4 жыл бұрын
ㅇㅇ맞음 왜가 모든것인더ㅗ
@kinggo1231
@kinggo1231 4 жыл бұрын
교이쿠상
@user-umop23erty
@user-umop23erty 4 жыл бұрын
과학 이전에 철학부터.. 모든 학문의 근본을 무시하고 있음 ㅋㅋㅋ
@handyman6160
@handyman6160 4 жыл бұрын
무식해보이네요. 저런 무식한 사람이 왜 지식인들 모임에 출연하는지...?
@user-wn9mz3ne9i
@user-wn9mz3ne9i 3 жыл бұрын
철학과 과학적인 질문 너무 좋아요
@ostgh6761
@ostgh6761 3 жыл бұрын
죽음은 두렵고 그렇다고 영생을 살기에도 끝없는 삶에 두려움을 느낀다.
@user-cq6fh6xf2u
@user-cq6fh6xf2u 2 жыл бұрын
서로의 의견과 생각을 들을수 있어서 좋아요
@user-fw4bb3pn3r
@user-fw4bb3pn3r 4 жыл бұрын
이게 문과의 철학과 이과의 철학의 차이인 듯 해요. 특히 형이상학을 추구하는 철학과 형이하학을 추구하는 철학! 전자는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것에 가치를 둔다면 후자는 물질적이고 구체적인 세상에 가치를 두는데 자연과학이 이 형이하학에 들어가더군요. 형이상학을 추구하는 철학에서는 과학이 이런 초월적인 질문을 하며 답을 찾고자 하는 행위 자체를 별로 달갑게 보지 않더군요. 인간의 인식체계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이것을 어설프게 정의내리려 하는 것이 어불성설이고 때문에 이런 분야는 답을 얻으려 하지 말고 인류가 알 수 없음을 인정하고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겁니다. 반면에 형이하학, 특히 자연과학에서는 "설명할 수 없음"이 어불성설이죠. 과학자들은 세상을 밝히려는 연구가 결국에는 그 물음들의 답을 얻어줄 수 있으리라고 보며 계속 질문과 증명을 이어나가죠. 그것이 설령 현생 인류에게 너무도 먼 일으로 느껴질 지라도 우리는 언젠가는 그곳이 이를 수 있을 거라고 믿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지구의 끝이 무엇일지, 밤 하늘의 별은 무엇일지 궁금해하는 것도 형이상학의 범주에 들어갔겠지만 어느샌가 우리는 지구가 둥근 행성이고, 별이 태양처럼 핵융합을 통해 빛을 발하는 천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이를 형이하학의 범주로 이동시켰죠. 이처럼 형이상학적 질문들은 과학의 발견으로 그 답을 얻어 오게 되었죠. 마찬가지로 앞으로 이런 big question들이 영원히 미제로 남게 되리라는 법은 없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입장인 겁니다. 때문에 형이상학을 추구하는 분들은 형이하학을 추구하는 분들이 의미 없는 논쟁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것을 분석하려는 사람들이라 오히려 세상을 바로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지 않나 싶습니다. 과학자들은 어떤 세상의 의미를 찾고자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그닥 의미가 있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죠. 하지만 인간은 결국 호모 사피엔스로서 본능과 죽음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각자 저마다의 의미를 만들어서 살아갈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고 있죠. 유시민 선생님 말씀처럼 말이에요. 물론 모든 과학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겠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는 결국 형이상학과 형이하학은 서로 부딪히며 살아갈 것이 아니라 공존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적인 삶의 태도에서는 형이상학을 인정하되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형이하학이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er-iv9so7mx7d
@user-iv9so7mx7d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왜 1+1이 2냐고 물었다가 병신취급 당했는데.. 물론 증명하는 공식을 알려줘도 그때의 난 이해를 못했을거지만 증명이 어쨋든 가능하냐랑 원래2니까 2야 하는거랑 천지차이임
@user-bi7km4qz3w
@user-bi7km4qz3w 4 жыл бұрын
'왜'를 붙이는 게 의미 있지 않다는 사람이 왜 저기에 있는지가 왠지 납득이 안 된다 왜 진지한 견해를 별 근거 없이 흐지부지 덮어버리지?
@user-wy1tx6lx3i
@user-wy1tx6lx3i 4 жыл бұрын
진짜 황교익은 쓰잘때기 없다. 깊이도 없고 아는것도 없고
@user-he3sy6td7x
@user-he3sy6td7x 3 жыл бұрын
왜?
@user-pv4rs9sz2l
@user-pv4rs9sz2l 3 жыл бұрын
왜를 달아야 알쓸잡이지.. 뉴턴도 갈리레이도 다윈도 콜롬보스도 모두 왜에서 시작했다. 왜 사과가 떨어질까 왜 모든 행성 항성은 둥근데 우리 지구만 평면하다고 생각할까? 등등 모든 과학은 왜에서 시작하는것이지. 노화도 왜 라는 물음표에서 시작해서 죽음은 피해갈수는 없겠지만 늦출수는 있을것이다...
@getwilliron4723
@getwilliron4723 3 жыл бұрын
why말고 다른 왜를 받아들이는 그...
@user-wz1cd2jw7z
@user-wz1cd2jw7z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장동선 박사님이 엔트로피가 노화의 본질적인 원인이라고 말씀한 부분은 논리적으로 연결이 느슨한 것 같아요. 외부의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계 내부의(이런 예시에서는 생명체 내부의) 엔트로피를 낮출 수 있다는 것도 열역학 이론의 골자니까요. 그러니까 물리적으로는 가능하면서 왜 한 개체가 아주 길게 질서있는 계를 유지하는 걸 허용하지 않느냐, 결국은 이 질문에 도달하게 되고 다윈주의에 입각한 이기적 유전자론이 궁극적인 답을 준다 생각합니다.
@user-sq9te8jj5k
@user-sq9te8jj5k Жыл бұрын
장동선 박사 말에 따르면 우리가 이룩한 문명들도 필연적으로 불가능한 것들임. 그런데 우리는 이루었지. 계 전체로 보자면 무질서도가 높아지는 쪽으로 간다는 것이 맞는 말임. 다만 그것을 하나의 개체의 관점에서 본다면 엔트로피 법칙으로 인해 영생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논리를 연결짓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음.
@-boardingpass7907
@-boardingpass7907 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조아 ㅠㅠ힐링...ㅠ
@suuaaa
@suuaaa 2 жыл бұрын
이런 무익한 대화 좋아해서 알쓸신잡 시리즈는 영원히 내 최애프로그램이다
@user-xt2nj4cx8n
@user-xt2nj4cx8n 4 жыл бұрын
감시합니다1🙏 건강하십시요
@user-js7kn3cb4m
@user-js7kn3cb4m 4 жыл бұрын
죽고나면...뭐가 있겠지 하는것도 인간이 잊혀지고 영원히 사라지는것의 대한 두려움 때문이겠죠?
@4box661
@4box661 4 жыл бұрын
황교익은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진 의미를 부셔버리네요 그냥
@alanpark6679
@alanpark6679 2 жыл бұрын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는 것에 자상함을 담는다면 듣는 사람이 귀기울일 수 있도록 말해주는 것까지도 말하는 사람의 몫이지 않을까 합니다
@insightfactory2957
@insightfactory2957 4 жыл бұрын
인식하는 주체인 내가 죽으면 모든 게 의미 없다. 그래서 살아 있는 동안 즉 인식하는 주체인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의미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은 최소한 죽기 직전까지는 내가 간직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기 때문
@insightfactory2957
@insightfactory2957 3 жыл бұрын
@Noah 인간의 유일한 자유는 자신이 자유롭다고 생각하며 자신을 기만하는 것이 아닌 죽음일 뿐. 삶은 죽음 앞에 무상해질 유일한 가치를 찾아 가는 과정이라는 측면에서 신화라고 표현은 가능하지만 신화는 아님. 왜냐면 죽음 앞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삶을 유지해야 하기때문
@insightfactory2957
@insightfactory2957 3 жыл бұрын
@Noah 유물론적 관점에서 모든걸 해석하려 하기에 근시안적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봄. 화학적 상호작용 유기체라는 부분은 모든 생명체가 동일하나 인간을 제외하곤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 관념을 인식하고 삶을 계획하는 생명체는 없음. 어차피 인생을 살아나가는건 의미 자체가 없는거임. 그러나 이러한 시간의 관념을 인지하고 죽음이라는 자유를 선도해서 개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의미를 정할순 있음. 이 개인이 정하는 의미는 지극히 환원적이건 고결하건 상관없이 죽음이라는 측면에선 등가성이 적용됨
@insightfactory2957
@insightfactory2957 3 жыл бұрын
@Noah 수세기 동안 논의되었던 철학적 과학적 인류의 유산을 외면하고 자신의 편협한 시야에 갇힌 채 살아가니 안타까울 뿐.
@dongwookim5970
@dongwookim5970 3 жыл бұрын
시민이형 말씀 너무 좋당..
@user-zm3gz2bt1w
@user-zm3gz2bt1w 2 жыл бұрын
뭐든지 오래될수록 그대로이면 차고 넘치겠죠.. 가치가 떨어지는거죠..아니 가치가 없어지는거죠
@johanjunho4788
@johanjunho4788 2 жыл бұрын
내가 없는 칭찬은 나에게는 아무런 없지만... 그래도 살아 있을 때 삶의 의미를 찾을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아야 세상은 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나요?
@user-rt4te7lh6y
@user-rt4te7lh6y 3 жыл бұрын
붓다 말 하길 모인 것은 반듯이 흩어지기 마련이고 흩어진 것은 모이기 마련이라 말 하였다 만물이 하나로 이루어 진 것이라면 우주는 하나이다 살고 죽는다는 어쩌면 인간의 사고에 불과 하다
@betelgeusekwon7851
@betelgeusekwon7851 4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우주론적 관점에서 봤을 때, 제일 불안정한 존재다. 불안정한 상태에서 안정화되는 것이 인간들이 말하는 죽음 아닐까...?
@user-dj5lm9tm1v
@user-dj5lm9tm1v 2 жыл бұрын
인류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의 목적.. 즉 삶의 목적은 영생이지.. 그래서.. 종족번식...즉 나라는 존재의 복재를..내 유전자의 존속을 위해 본능적으로 행동 하는 것이라...
@floatingwhale33
@floatingwhale33 3 жыл бұрын
당연한 게 어디있으며 의미없는 게 어디 있겠습니까. 때로는 숲만 볼 게 아니라 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들여다봐야 하는 법.
@user-ou9hl9sv5o
@user-ou9hl9sv5o 4 жыл бұрын
자연적인거니 그냥 받아들이자 vs 뭐든지 과정과 원인이있다 그리고 알면 바꿀수도 있다
@eungga31
@eungga31 4 жыл бұрын
자연적인거니 그냥 받아들이자 가 내포하는 의미는 바꾸어본들 자연은 자기의 법칙과 순리를 이어가려한다. 가 내포 되어있는 문과쪽 사람들의 생각인거같아요 ㅋㅋㅋ 아마 종교쪽 사람들도 다들 저쪽생각이지 않을까 싶어요
@eungga31
@eungga31 4 жыл бұрын
평균수명이 올라가고, 병도 치료하고 자연스럽게 결혼적령기도 늦어지고 출산 연령도 늦어지고, 정신연령도 예전에 비해 낮아지고, 새로운 병도 계속 생기는것같아요. 옛날 사람들처럼 50~60 세의 수명에도 손주를 보고 손주가 성인이 될즈음 죽었는데 요즘에는 80~90 세의 수명인데도 손주 시집장가갈때쯤 죽는것같고 조선시대처럼 16~17 살에 아이를 낳는다면 요즘은 거의 5대가 같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건데, 아주 드물잖아요 그런거보면 자연의 법칙이 진짜 신기한거같아요 ㅋㅋㅋ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앞서 말한것처럼 수명이 늘어나니 모든것이 늦어졌죠, 수명과 마찬가지로 질병들도 치료제가 개발되면 계속되서 생기는것도, 예전에는 아이를 6~8 명씩 낳으니깐 아이들이 수두, 홍역 에 의해서 강한씨를 가진아이는 살아남고, 약한아이들은 죽었는데 (사자도 가장강한 숫사자가 암사자 여러명에게 씨를 뿌리는것도 강한씨를 뿌리기위해서 라고 생각하거든요 개체수유지를위해) 무튼 홍역 수두가 치료가되니, 전에는 없던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들이 생겨나고, 이번에 코로나도.... 전세계적으로 이제 아이는 줄어들고 노인인구가 너무 많다보니깐 노인에게 치명적인 질병들이 최근들어서는 계속 생기고.. 그냥 순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user-je7vz1dh6e
@user-je7vz1dh6e 3 жыл бұрын
내가 죽고나면 의미없다는 말은 공감이 안되네요 마틴 루터킹의 스피치는 아직도 후대에 영향을 미치고 가슴을 울리는데요 의미때문에 사는게 인생이고 내가 죽고 나서도 의미는 남는 거라 생각합니다
@ch_miner
@ch_miner 3 жыл бұрын
물건이 당연히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지 아래에서 위로 솟겠느냐? 거기에 왜라는 질문을 붙이는 것이 무의미한 것이다. 라고 모두가 생각했다면 아직도 인류의 사고 범위는 지구를 벗어나지 못했겠지.
@user-fi9ng6qk1x
@user-fi9ng6qk1x 2 жыл бұрын
늙어 간다는건 슬픈일이 아니다 나만 늙어가는것이 아니므로
@9dok_lover
@9dok_lover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가치가 있는데.. 이런 가치있는 존재들이 유한하게만 살다가니... 여기에 왜?라는 의문을 가지게 됨. 그만큼 인간은 지적수준이 높다는 증거들임. 단지 저런 의문속에는 다음세대들에 대한 의식보단 자신 세대의 영원성이 우선이라는 욕망이 숨어 있음.
@Soooo-ht8ck
@Soooo-ht8ck 2 жыл бұрын
엔트로피로 설명하는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염색체의 말단에 위치하는 텔로미어가 세포복제를 반복할 때마다 줄어들며 노화가 일어난다고 보는 게 더 좋아보입니다. 이것도 따지자보면 엔트로피 증가와 관련 있을수도 있으나 약간 부족한 설명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뭐 상관 없습니다. 알쓸신잡은 답을 들으려고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관점과 견해를 듣고 시야를 넓히는데에 있으니까요.
@PPuyo1
@PPuyo1 4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죽어도 이 세상에 자신의 일부를 남기고 싶어하는 욕망 ...... 공감됩니다. 자식을 낳는것도 이와 비슷한거겠죠.... 나50% 배우자50% 가 담긴 "그릇" 이니까
@user-vy3mh5jv2t
@user-vy3mh5jv2t 2 ай бұрын
그리고 그 자식도 죽고 또 그 자식이 낳은 자식도 죽고....윤회....생멸...
@kangnangcong6482
@kangnangcong6482 2 жыл бұрын
나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쉬운 예시가 정말 좋아
@dneowakauagh
@dneowakauagh 4 жыл бұрын
맛있는 음식은 왜? 맛있는가? 연구해서 만들어진게 요리 아님? 그냥 맛있으니까 받아들이면 되지 그 앞에 왜?를 왜 붙이냐 하는 순간 저 사람의 존재 자체가 부정 되는거임
@user-lb9es1wq5e
@user-lb9es1wq5e 3 жыл бұрын
그런 기본적인 물음도 없어서 요리 할 줄도 모름 ㅋㅋㅋㅋㅋㅋ 그버 남이 만든거 비판만 할 수 있는 사람.
@user-fk1kb6tn7d
@user-fk1kb6tn7d 4 жыл бұрын
왜 늙는가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이또한 무질서로 가게되는 길이 아닐까요...?? 그냥 인간은 태어나고 성장하면 늙고 죽어 라고 간결하게 받아들이면 어차피 늙는데뭐 어차피 아플껀데 뭐 라는 식의 사고가 만연해지지않을까요..? 왜?라는 사고의 시작이 지금 이 순간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왜 늙고 죽는걸까? 좀 더 늦출순 없는걸까..? 끝없는 궁금증) 물론 파고들다보면 4차원에서 시공간이란 개념에 파고들어가다보면 시공간을 허무함으로 생각해 당연시 받아들일수도 있지만요..
@user-dy5uz8gf2i
@user-dy5uz8gf2i 4 жыл бұрын
받아들이는것과 놓아버리는것은 다르지않나요. 삶은 제한적임을 인정하고 그렇기에 더 열심히사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전제가 좀..
@user-ur9wk6ly2l
@user-ur9wk6ly2l 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누구도 죽음을 원하지 않는다는게 인간의 본능이다. 노화가 오는이유도 그러한 인생의 법칙이 생긴 이유들은 과학의 한계이다. 성경이 왜 베스트셀러가 되는가는 유일하게 이 부분을 제대로 다루고 있기에 그런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handyman6160
@handyman6160 4 жыл бұрын
그런 의문을 가졌기때문에 과학과 의료가 발전해서 평균수명이 옛날에 비해 두배정도 올라갔는데, 황xx는 자기가 뭐때문에 지금 까지 살아있는지를 모르는듯...
@eungga31
@eungga31 4 жыл бұрын
평균수명이 올라가고, 병도 치료하고 자연스럽게 결혼적령기도 늦어지고 출산 연령도 늦어지고, 정신연령도 예전에 비해 낮아지고, 새로운 병도 계속 생기는것같아요. 옛날 사람들처럼 50~60 세의 수명에도 손주를 보고 손주가 성인이 될즈음 죽었는데 요즘에는 80~90 세의 수명인데도 손주 시집장가갈때쯤 죽는것같고 조선시대처럼 16~17 살에 아이를 낳는다면 요즘은 거의 5대가 같이 살아있을 수 있다는건데, 아주 드물잖아요 그런거보면 자연의 법칙이 진짜 신기한거같아요 ㅋㅋㅋ 개체수를 유지하기 위해서 앞서 말한것처럼 수명이 늘어나니 모든것이 늦어졌죠, 수명과 마찬가지로 질병들도 치료제가 개발되면 계속되서 생기는것도, 예전에는 아이를 6~8 명씩 낳으니깐 아이들이 수두, 홍역 에 의해서 강한씨를 가진아이는 살아남고, 약한아이들은 죽었는데 (사자도 가장강한 숫사자가 암사자 여러명에게 씨를 뿌리는것도 강한씨를 뿌리기위해서 라고 생각하거든요 개체수유지를위해) 무튼 홍역 수두가 치료가되니, 전에는 없던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들이 생겨나고, 이번에 코로나도.... 전세계적으로 이제 아이는 줄어들고 노인인구가 너무 많다보니깐 노인에게 치명적인 질병들이 최근들어서는 계속 생기고.. 그냥 순리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ungga31
@eungga31 4 жыл бұрын
사고하는게 기본적으로 문과 이과가 진짜 다른거같아요 ㅋㅋㅋ
@cho4276
@cho4276 3 жыл бұрын
댓글만 봐도 진짜 별로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게 ㅋㅋ 선입견으로 그냥 황교익 까는 사람이 너무 많고, 여기서도 저건 하나의 의견이고 일견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다고 이해할 수 있음에도, 정답을 찾듯 또 왜라고 묻지 않으니 자격이 없다 ㅋㅋㅋ 이러고 있네. 좀 그러지들 맙시다. 정답 좀 그만 찾으세요. 틀렸다 맞았다 정해지지 않은 질문에 대해서도 답을 요구하는거 좀 그만합니다. 아 진짜 ㅋㅋ
@jhg5590
@jhg5590 3 жыл бұрын
왜라는 질문은 모든 학문의 시초이고 근본적 토대입니다. 맛칼럼리스트로서 이 음식이 왜 맛있을까 라는 답을 항상 찾아 헤매야 하는 황교익씨로서는 왜라는 질문은 의미없다라는 게 자신의 직업과 삶을 부정하는 방향이 될 가능성이 있는데 저런 얘기를 한다는 건 저 사람의 이중성을 대변하는 거죠. 평소 언행은 이를 더 알 수 잇게 해주는 매개체일 뿐이고요.
@cho4276
@cho4276 3 жыл бұрын
@@jhg5590 그러지 마시자고 써놨는데 ㅋㅋㅋ 그건 그냥 본인의 생각인거구요 ㅋㅋㅋ 어떤 사물 사안의 본질에 대해서 인식하는 방식도 천차만별인 것이고, 본인이 황교익의 모든 자료를 분석해서 객관적인 결론을 내신 것도 아니시잖아요 ㅋㅋㅋㅋㅋ 정답을 알 수도 없는 것에 대해서도 방식으로 규정해서 사람의 옳고 그름을 나누고, 모듬 부분을 보지 않았음에도 단적인 부분, 그것 조차도 틀렸는지 맞았는지 불명확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전체 다 이럴거야라고 규정짓는게 사람 미치게 하는겁니다 ㅋㅋㅋ 그러지좀 말자구요. 세상의 다양한 생각을 짖밟는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입니다.
@dardreamsarereality4368
@dardreamsarereality4368 4 жыл бұрын
모든것에 시작은 Why? 에서 출발한다
@user-zu3tr2yb5g
@user-zu3tr2yb5g 4 жыл бұрын
Why?
@whlqsn1004
@whlqsn1004 Жыл бұрын
세포분열때 dna마모로 인해 노화가 진행되는거 아닌가요? 손상된dna롤 회복시킬수 있다면 얼마든지 수명을 늘릴수 있을텐데?
@user-eq7zy7vc3v
@user-eq7zy7vc3v 3 жыл бұрын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이세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user-zz2gi7rv1o
@user-zz2gi7rv1o 3 жыл бұрын
어떤건 물리학으로, 어떤건 진화론으로, 화학적으로 설명은 가능하나 ‘왜’를 끝가지 가져갔을때 결국 인류가 못풀수도 있는 답이 있을거고 그중에서도 매우 하이레벨이 종교와 과학 사이의 난제가 아닐까싶네요. 예로 우리가 전기차에 대해 왜로 접근하면 전기는 왜 탄생했느냐 묻게 되면 인류는 답이 없는거처럼. 너무 세상의 근본에 가까운 벽에 ‘왜’ 를 외치는건 무의미 할수 있다. 제 생각에 죽음과 노화는 어떠한 학문 전문가 한명이 답할레 아니라 모든 전문가의 마지막 ‘왜’에 답변이 정답이지 않을까.그리고도 납득하기 어려운 최고의 난제일거라 생각합ㄴ다
@user-dt7so6uh9u
@user-dt7so6uh9u 4 жыл бұрын
교이쿠 뭔소리 하냐 ㅋㅋㅋ
@user-jb9qc9tv5e
@user-jb9qc9tv5e 4 жыл бұрын
영원히 늙지 않는게 유전자 계승에 유리하지 않았으니 그러는게 아닐까요?
@ayo3052
@ayo3052 4 жыл бұрын
ㅊ 천재?
@marlynguayl3725
@marlynguayl3725 4 жыл бұрын
@@kimyejin3080 필요성이 있어서 남는게 아니라, 자기복제를 하는 분자가 그렇지 않는 분자보다 더 오랫동안 남게 되는거죠.
@holabird6529
@holabird6529 4 жыл бұрын
ㅇㅇ니가 박사다 임마
@user-ou9hl9sv5o
@user-ou9hl9sv5o 4 жыл бұрын
명답이네
@user-dr7de3rt8k
@user-dr7de3rt8k 4 жыл бұрын
왜 유리하지않나요?
@youngjulee9985
@youngjulee9985 5 жыл бұрын
여기서는 각자 다른 세계관을 갖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나는 여기서 유시민 님과 비슷한 생각이야.
@user-gsgsgs
@user-gsgsgs 3 жыл бұрын
의미는 남는게 아니라 내 안에 있는것
@user-mj5hb7ux3f
@user-mj5hb7ux3f 2 жыл бұрын
랍스터도 이론적으로는 영생하는데(잡아먹히거나 껍질에 갇혀서 죽지만 않으면) 왜 우리는.....
@kisungyou6505
@kisungyou6505 4 жыл бұрын
클립 스무개쯤 몰아봤는데, 역시 황읍읍 센세는 지식인이라긴 좀..
@sjh6680
@sjh6680 4 жыл бұрын
음식칼럼니스트임
@kisungyou6505
@kisungyou6505 4 жыл бұрын
@@sjh6680 지식 갖고 장사해먹고 살면 지식인이라고 쓴거임 센세 본인도 음식을 중심으로 문화를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했고, 그러면서 그를 바탕으로 썰을 풀어내고는 싶은데 틀린게 많다고 지적해도 어 너 페북 차단 ㅇㅇ 이런식인 배경을 알고 나면 저 말들이 더 덧없어 보일뿐임.
@user-or6et3pr4u
@user-or6et3pr4u 2 жыл бұрын
쿄이쿠상?
@user-ye8je7fz4n
@user-ye8je7fz4n 2 жыл бұрын
연애하기 싫은데 연애하고싶은 마음 마냥, 죽고싶지 않은데 영원히 사는건 사양함.
@flatearth1200
@flatearth1200 3 жыл бұрын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는데 어떻게 흔적이 남는가? 어디까지나 살아있을때의 생각이다 꿈속에서 이세상이 존재하는가? 나가 사라지는 동시에 너도 사라진다 동쪽이 없는데 서쪽이라 할수 있는가? 결혼도 안하고 이혼하다는 말인가?
@leftf
@leftf 3 жыл бұрын
엔트로피-욕구이론-아들러심리학까지 ㅋㅋㅋ
@user-db6nb7cs6g
@user-db6nb7cs6g 3 жыл бұрын
상당히 고차원적인 말이네요. 결국 남겨진다 는 말이 누구한테 의미가 있는가 를 따져보면 결국엔 나 자신에게 적용된다. 상대를 좋아해주면 상대가 좋은것도있지만 결국 상대방을 좋아했을때 그 마음만으로도 나 자신이 더 기분 좋은것처럼...
@user-lu8pq4df7n
@user-lu8pq4df7n 3 жыл бұрын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면 이해하지 못한다. 만유인력의.법칙이 발견되기 전엔 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가라고 질문하면 당연하다고만 생각했을것이다. 생명의 탄생과 죽음도 다 법칙이 있다
@jaewookim1945
@jaewookim1945 4 жыл бұрын
뭐 뉴턴 때 에너지 보존법칙?
@TheRkw6460
@TheRkw6460 2 жыл бұрын
영국 bbc다큐에선 진짜 소름돋게 설명잘하든데.. 과학적이면서도 인문학적으로. 유튜브에서 찾을수가 없네. 한번 지워지더니.
@user-di3oy2km3u
@user-di3oy2km3u Жыл бұрын
아직 못 찾으셨나요??
@TheRkw6460
@TheRkw6460 Жыл бұрын
@@user-di3oy2km3u 네ㅠ. 저작권땜에 그런거봐요
@user-di3oy2km3u
@user-di3oy2km3u Жыл бұрын
@@TheRkw6460 혹시 알려주실수 있나요?? 넘 보고싶은데ㅠ
@carolj7586
@carolj7586 2 жыл бұрын
나 죽으면 끝이야..완전 공감
@user-zf4xh1sw1i
@user-zf4xh1sw1i 4 жыл бұрын
생명체가 태어나고 늙고 죽는것이 자연의 입장에서 질서인데 이 질서를 받아 들이기 힘든 인간이 왜라는 단어를 붙이고 무질서한 방향으로 나아간다고 말하는것이 아닐까? 사실 컵이 깨진 유리조각들을 매우 많이 깨다 보면 자연으로 돌아가기 더 좋은형태로 바뀌는것이고 이것이 자연의 입장에서의 질서로 나아가는것인데
@travellerworld8966
@travellerworld8966 4 жыл бұрын
노화와 엔트로피는 사실 좀 다른 이야기에요. 저 자리에 생물학자가 있었으면 노화를 전혀 다르게 설명했을 겁니다. 세포가 노화하는 게 무질서가 증가한다고 볼 수는 없거든요.
@eungga31
@eungga31 4 жыл бұрын
역시 문과적 철학... 동감합니다. 생각하고 고민하고 공부할수록 할말이없어지죠... 어차피 섭리.. 법칙
@user-wo2wx6yw4c
@user-wo2wx6yw4c 4 жыл бұрын
@@travellerworld8966 엔트로피.열역학 물리법칙 때문에 노화하고 수명이 존재한다면 인간이나 하루살이나 거북이나 모든 생명체들이 수명이 비슷해야 하는 법이죠... 하지만 하루살이.인간.거북이.나무 생명체마다 수명차이 나는 이유가 뭘까요? 지구상 모든 생명체가 똑같은 물리법칙.화학작용을 공유하는데도 말이죠...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 3 жыл бұрын
naver.me/FS6y2CjS 여기 노화의 진화 이론에 대한 시리즈물이 있습니다. 꽤 흥미롭더군요. 노화빠른 개체가 번식력이 더 좋은 경향이 있어서 그래요. 젊을 때 번식력을 강하게 하거나 활력을 늘려주는 유전자는 대게 수명을 줄이는 경향이 있죠. 그리고 노화가 안되더라도 사고사나 감염으로 죽을 수 있으니 영원하진 않습니다.같은 종 안에서 노화가 없는데 1년에 1마리씩 출산하는 개체와 수명이 20년인데 1년에 2마리 출산하는 개체가 경쟁하면 장기적으로는 후자의 유전자가 자연계에 더 많이 남습니다.
@user-dj7vl9zx8l
@user-dj7vl9zx8l 3 жыл бұрын
주어진 운명이니깐 당신들은 가져야됩니까 이젠 이런생각밖에 안듭니다
@wisdomdawn
@wisdomdawn 4 жыл бұрын
??? : "빛이 있으라"
@user-tk2ff4qb6b
@user-tk2ff4qb6b 4 жыл бұрын
AntiEntropy 파동에너지가 빛에너지로 바뀐...(...)
@choing8604
@choing8604 4 жыл бұрын
아시모프
@wisdomdawn
@wisdomdawn 4 жыл бұрын
@@user-tk2ff4qb6b 헐 음성이니깐 진짜 파동에서 빛으로 됐...
@Jookson
@Jookson 4 жыл бұрын
이미 질량-에너지 보존으로 변했어요 질량이 에너지로 바뀌니까 그마저도 블랙홀 때문에 또 변할 수도 있고
@fam7112
@fam7112 4 жыл бұрын
세포가 산화되서 재분열 못하니까 죽는 거 아니였어??
@jhjeon888
@jhjeon888 4 жыл бұрын
에너지 보존법칙이 뉴턴때 나온게 아닐텐데..?
@jongminkim4702
@jongminkim4702 3 жыл бұрын
황교익 선생님... 😰😰😰😰😰😰😰😰😰😰😰😰😰😰😰😰😰😰😰😰😰😰😰😰😰😰
@user-du5si9wf5x
@user-du5si9wf5x 3 жыл бұрын
적당하네
@yonghan1mint617
@yonghan1mint617 4 жыл бұрын
고쳐 쓰는 거보다 버리고 새거 쓰는 거 더 싸거든
@user-cc7do6pq1e
@user-cc7do6pq1e 4 жыл бұрын
문과 2명 vs 이과 2명, 그리고 끼지 못 하는 예체능 1명
@floatingwhale33
@floatingwhale33 3 жыл бұрын
그 예체능 1명은 황교익
@user-kv5mx3sl6g
@user-kv5mx3sl6g 3 жыл бұрын
사실 '왜'라는 말도 일본에서 온거거등요
@user-yt1wj6gk1l
@user-yt1wj6gk1l 3 жыл бұрын
왜라는 물음이 과학을 발전시킨것 처럼 왜라는 의문은 좋은것 같은데 죽음도 왜라는 의문이 생길수 있져
@hakstudio8805
@hakstudio8805 3 жыл бұрын
나 개인적으론 살아감에 있어 행복하고 웃은 기억이 많이 없기에…언제 끝나려나 하는 생각을 더 많이 하고 살았고 지금도….앞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영원히 살고 싶은 생각은 당연히 없었다. 그냥 빨리 폭포의 맨 끝 부분이 되었으면….
@user-ee4yy3nr3i
@user-ee4yy3nr3i 4 жыл бұрын
이터니티의 방식을 번식으로 택했을뿐
@yisalgoo
@yisalgoo 4 жыл бұрын
어찌 보면 지성이 있는 개체로서 영원성을 가지게 된다면 꽤나 괴로울 일이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디엔에이는 모든 것을 담고 있지만 다소 고요한 방식으로 말할 뿐 감정이란 건 개체가 가질 수 있는 거니까 ..
@fxxkthatjeon
@fxxkthatjeon 3 жыл бұрын
저 엔트로피의 방향을 뒤집는 영화가 테넷임
@ssongssong1167
@ssongssong1167 3 жыл бұрын
컵을 던지면 당연히 컵이 깨지고 컵조각을 던지면 당연히 컵으로 돌아갈 수 없죠.. 이건 열역학 2법칙 설명이 잘못된거 같은데... 예를 들어 자동차가 연료를 써서 오르막을 올라가더라도 다시 내리막을 내려 가더라도 연료가 충전되거나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 정도로 보는게 맞지 않나?
@user-ve4rw3wg6d
@user-ve4rw3wg6d 3 жыл бұрын
장박사님도 좋았는데 4에 나오시려나
@user-et8tp6pp2i
@user-et8tp6pp2i 4 жыл бұрын
먼훗날 언젠가 노화를 막을수있는 신약이 개발된다면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억울할까
@user-qq1mo8mp2c
@user-qq1mo8mp2c 4 жыл бұрын
그런약이 개발된다면 현실이 지옥이 됩니다.
@lillisldlkdkslej
@lillisldlkdkslej 3 жыл бұрын
저러고있는 가운데서 ‘그냥’ 이라고말할수있는 용기(?) ㅋㅋ 클라스가다르다역시
@42_pro50
@42_pro50 3 жыл бұрын
계속된 세포분열로 텔로미어가 짧아져서..
@user-dt8hr4cb1l
@user-dt8hr4cb1l Жыл бұрын
서양철학의 핵심주제가 존재가 무언인가 죽음이란 무엇인가 같은 인식론임 반면 동양철학의 핵심주제는 어떻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 가와 같은 것이고 이것의 대표적인 예가 유교임 그래서 비교적 나이많은 세대는 동양철학에 익숙하기 때문에 황교익씨와 같은 사고를 하는 것이고 해외 교육을 받고 서구권 문화와 사상에 익숙한 YB들은 이런 사고에 익숙한 거임
@82sinoai
@82sinoai 2 жыл бұрын
물리학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 아닌가요?
@1350FGlkx
@1350FGlkx 4 жыл бұрын
유교수님 마지막 표정이 참 묘하네요
@chldnqhd
@chldnqhd 4 жыл бұрын
앞에 사람이 개소리를 하니깐ㅋㅋ
@davidhot9956
@davidhot9956 4 жыл бұрын
@@chldnqhd 그 개소리에 동조한게 유시민인데 뭔 개소리임 ㅋㅋㅋ
@chldnqhd
@chldnqhd 4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지 내가 개소리를 했다는건 유시민 말한건데 유시민이 개소리에 동조했다는 말이 왜나옴?
@davidhot9956
@davidhot9956 4 жыл бұрын
@@chldnqhd 유시민 표정 얘기하는데 답글에 앞사람이라고 쓰면 당연히 황교익 말하는거 아님? ㅋㅋㅋㅋ
@chldnqhd
@chldnqhd 4 жыл бұрын
누가 유시민 표정 얘기함?
@user-nv8ih4re5u
@user-nv8ih4re5u 2 жыл бұрын
열역학 제1법칙에서 놓쳤… 정신을 차리고 …네? 이랫더니 동영상이 끝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늙는다구요 ?
@uny3177
@uny3177 4 жыл бұрын
내가 황교익보다 더 논리적일듯..
@user-xu9kv9gc6s
@user-xu9kv9gc6s 3 жыл бұрын
이과 생각좀 들어볼라 했는데 그냥으로 막아버리네
@Flight_Trip
@Flight_Trip 4 жыл бұрын
왜 늙는지 폭포가 왜 떨어지는거 까지 듣고싶었는데 황 유 씨들이 헛소리하는바람에 못들었네
@user-fw4bb3pn3r
@user-fw4bb3pn3r 4 жыл бұрын
폭포 떨어지는 것도 엔트로피 증가법칙이랑 관련이 있어서 그렇게 말한 듯해요
@yjh9747
@yjh9747 4 жыл бұрын
진화학적으로 봤을때 우리가 죽지 않는다면 변이가 일어나지 않아서 진화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일정기간(수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yshin2003
@yshin2003 3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이게 머야..
@billionaire2511
@billionaire2511 2 жыл бұрын
아고라의 철학자들이 소크라테스에게 진리가 무엇이냐고 물었다. 소크라테스는 “나는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철학자들이 비웃자 소크라테스는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알지만, 너희들은 너희가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자들이다”라고 말했다.
@kgb8h5
@kgb8h5 4 жыл бұрын
죽음에대해 의문을 갖는것은 인간만 가능 사고능력이 있기때문에 하지만 만물에서의 죽음은 그냥 죽음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이우주에서 죽음은 아주 흔하고 생겨난것은 언젠간 사라짐 생성과 소멸이 반복하는 시공간이 우주임 이우주에 있는 이상 어떤 동식물이든 삶과 죽음을 피할순 없음 석가모니도 한수행자에 부탁에 나보고 죽음을 극복하게 해달라고 하는것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했음 그러니 우리는 지금 살아있는 이순간을 그냥 의미있게 살아가면됩니다 컴퓨터 처럼 전원이 꺼지면 그냥 더이상의 시간관념도 삶도 느끼지 못할거에요 마치잠자고 눈뜨면 12시인거 처럼 그러니 하고싶은거 하면서 지금을 즐겁게 사세요 다른 사람보지말고 부자라도 언젠간 다 죽습니다 부자를따라서 살필요도 없어요 내가치 내기준에서 살면됩니다
@bluelobster6100
@bluelobster6100 3 жыл бұрын
황교익씨 말을 듣고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생각하게 되는데 결국 자연의 일부 아니겠습니까. 왜의 끝에 왜가 의미 없어지는 순간이 있을것도 같군여
@user-sq9te8jj5k
@user-sq9te8jj5k Жыл бұрын
장동선 박사 말에 따르면 우리가 이룩한 문명들도 필연적으로 불가능한 것들임. 그런데 우리는 이루었지. 계 전체로 보자면 무질서도가 높아지는 쪽으로 간다는 것이 맞는 말임. 다만 그것을 하나의 개체의 관점에서 본다면 엔트로피 법칙으로 인해 영생은 불가능하다 이렇게 논리를 연결짓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음.
@user-or6et3pr4u
@user-or6et3pr4u 2 жыл бұрын
쿄이쿠상?
@siamesecat2391
@siamesecat2391 4 жыл бұрын
왜? 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고 의문을 가지는 것에도 저런 태도를 보이는 황씨한테서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그저 저렇게 늙지 말아아겠다는 자극만 줄 뿐.
@user-jp9hn5bp7j
@user-jp9hn5bp7j 3 жыл бұрын
종교적인관점에선 인간이 죄를지어서
@pm_sk
@pm_sk 4 жыл бұрын
황교익은 왜나오지 도대체..
@berryberry7711
@berryberry7711 4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면 끝인데, 왜 인간은 죽어서까지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싶어하는 걸까.
@chldnqhd
@chldnqhd 4 жыл бұрын
그래야 생존확률이 올라가므로
@holabird6529
@holabird6529 4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고 욕구는 그냥있는거고 죽기싫은데 어쩔수없이 죽는거고
@chldnqhd
@chldnqhd 4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뒤지는데 안전벨트는 왜멜까
@chldnqhd
@chldnqhd 4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모든행동의 원인은 생존을 위해서임
@user-tv6qt3vm3n
@user-tv6qt3vm3n 4 жыл бұрын
@@Nae2raljul 최우봉 승~ 땡중 패
@user-mm3ir6rz6v
@user-mm3ir6rz6v 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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