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밀란입니다. 영상에서 설명한 푸로신은 수치가 높을수록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수치가 낮아집니다. 이를 지표로 영양소손실을 측정하는데, 해당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은 이탈리아에서도 비교적 최근의 일이라고 합니다. 학자들 사이에서도 아직 논쟁의 대상이며, 특히 이러한 푸로신 수치상승은 건열(dry heat)을 통한 마이야르반응중에만 일어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영양소부분은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듯 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특정 브랜드들은 이번 주제와 무관하며 "무작위" 선택한것입니다. 이번 영상은 파스타를 구입하실 때 브랜드 이름에 기대기보다는 조금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시길 바라며 제작한 영상입니다. 파스타는 가급적이면 1회이상 구입하여 직접 먹어보고 정하시길 바랍니다. 추가) 테프론 고온 건조 파스타 장점은 식감이 오래 유지되기때문에 단체,연회,파티,급식같은 조리에 유리합니다.
@lokadome57634 ай бұрын
듀럼통밀과 듀럼밀의 차이에 대해서 알려주는 유튜버가 없네요 비교좀 해주세요 건강엔 통밀이 좋다고 해서 먹는데 맛이 없어서 별 차이 없으면 듀럼밀로 먹으려고 하고 차이 있으면 계속 듀럼통밀로 먹으려고 합니다
@Kimmilan4 ай бұрын
그냥 듀럼밀 드시는게 좋아요
@nashcat_R3 ай бұрын
@@lokadome5763 비단 파스타면이 아니고 듀럼밀이 아니라 일반 밀의 경우에도 통밀가루와 일반 밀가루의 차이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애초에 통밀이 좋은건 씨눈이 살아있는 낱알 그자체를 먹을때 도정한 밀보다 좋은것이지 아예 분쇄해서가루로 내버렸을때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혈당이 올라가는것도 통밀이 도정밀보다 gi수치가 낮다고 하지만 국수나 빵의 경우에 가루를 반죽해서 만든거라 통밀 국수나 일반 국수나 혈당은 별차이 없이 올라갑니다.
고온을 가하면 단백질이 변성되는 것은 사실. 그러면 단백질은 기능을 잃으나 내부의 아미노산까지 파괴되진 않음. 이게 파괴된다면 익혀먹는 모든 행위가 무의미한것. 어차피 소화과정에서 다시 아미노산으로 다 분해시키니말이죠. 다른 양분은 다 배제하고 단백질만 봤을때는 괜찮지않을까 싶네요. 물론 말씀하신대로 비타민을 포함해서 맛과 향미 이런건 확실히 파괴되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jj8542 Жыл бұрын
식감이 떨어진단 뜻이죠. 그거 보강하려고 첨가물 넣어야하구요..
@SungHojoong Жыл бұрын
@@jjj8542어떤 첨가물이 있나요?
@랑이-u9b Жыл бұрын
걍 다들 대체코 쳐 드셈 알지도 못하면서 깝치지들 말고 ㅋㅋㅋㅋㅋ
@denike-11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군요..
@idotkim Жыл бұрын
@@김진환-z9h여기서 말하는 가열에 의한 변성은 마이야르가 아님 계란이 익으면서 굳는것처럼 경화지 마이야르 반응은 그보다 더 고온에서 다른 조건도 충족됐을 때 일어나는 반응이지 그걸 보통은 변성이라고 하지 않음
@Lawyeroldman Жыл бұрын
데체코 수입사 바뀌면서 마트나 컬리 말고 네이버쇼핑에서 검색하면 많이 싸졌음. 10년넘게 스파게티니 위주로 쓰는데 범용으로 가성비 넘사벽. 어차피 탄수화물 덩어리인데 소스흡착 잘되고 잘익고잘안불면 됨. 오히려 더 비싼 면일 수록 경험치가 부족해서 망할 소지가 높고 성공해도 딱히 맛이 더 있는것도 아닌 미묘한 차이인데 가격차이 생각하면 한국고급레스토랑에서도 안쓰는 면을 굳이 쓸 이유가 없는듯.
@앵-m7oАй бұрын
=음악도 비싼 극장가서 실력있는 음악가 음악 들을필요없음 어차피 우리도 전문가가 아니니 그 미묘한 차이를 크게 못느낄거임 그냥 대충 박자 맞고 음정 맞으면 됨. 오히려 비싼 음악과 극장일 수록 대중적이지 못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올 가능성이 더 큼 이랑 비슷하게 보이네요 ㅋ
30년 전 뉴욕 브롱스에서 대학 다닐 때 제가 살던 동네가 Little Italy였습니다. 그땐 파스타를 뽑아 옛날 우리나라 국수가게같이 밖에 널어놓고 말리는 파스타집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밖에 걸어놓고 말리는 집은 아예 없더라구요.. 브론즈컷 파스타의 장점은 소스와 밀착이 되는 것도 있지만 입에 닿을 때 감촉이 참 좋습니다.
@soulblush5225 Жыл бұрын
코스트코에서 가로팔로 먹다가 최근에는 바릴라만 있어서 그거 사왔는데 매끈해서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몰드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gmk69768 ай бұрын
알리오올리오 수백번은 만들어본 사람이 생각하는 오일파스타에 가장 어울리는면 루스티켈라 스파게티니(일반 스파게티에 비해 조금 얇은면) 엄청 비싸지만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음
@gmk69768 ай бұрын
룸모 스파게티니는 오일파스타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함 토마토나 크림파스타에 더 잘 어울리는듯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임
@sapiens41252 ай бұрын
@@gmk6976오일파스타용 가격 적당한거 추천좀요 오일파스타만 하고 아무것도 모를 땐 폰타나만 쓰다가 데체코 한번 써봤는데 뭔가 전분맛도 강하고 떡같은 식감에 개인적으로 개 별로였고
@sapiens41252 ай бұрын
@@gmk6976룸모 써봤는데 심지까지 잘 안익어서 조절 잘 안해도 알덴테 식감 잘 살려주는거같고 맛도 더 깔끔한거같아서 그냥 몇개 안써보고 정착했어요 지금까지 룸모만 한 10kg은 먹은거같은데 솔직히 한번에 파스타 250g처먹어서 루스티켈라로 하면 거덜날거같은데 적단한거 없나요?
@현경김-k7eАй бұрын
@@sapiens4125 약간 단단한 식감 좋아하시면 가성비론 가로팔로 추천이요~ 루스티켈라는 오일 파스타할때 가끔씩 드시면 좋을 듯요
@moguliswoong86632 күн бұрын
@@sapiens4125디벨라 청동몰드
@aramkim2815 Жыл бұрын
저는 펠리체티 먹는데, 오늘 영상 보기 전에도 뭔가 색깔이 자연스럽게 탁하고(?) 표면이 거칠어서 처음 구매했었어요. 그런데 플라시보가 아니라 정말 맛있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의 제품 중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요 근래 확 오르긴 했던데… 원래 그 가격의 품질은 되겠거니… 했어요. 인터넷 최저가는 아직 3,500원 대인데 제가 가는 마트에서는 거의 5,000원으로 올랐더라구요. 바릴라 가 은 매끄러운 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별로일 수 있고 데체코 좋아하신다면 선호에 가까우실 텐데 일단 풍미도 매우 좋습니다.
@jinnyh6228 Жыл бұрын
가로팔로 맛있어요! 많이는 아니지만 다양한 브랜드 먹어봤는게 가로팔로에 소스가 잘 베이는것 같아요 면만 먹어도 쫄깃 탱글 맛있어요. 코스트코에서 대량 구매도 가능하니 최고!!
@전체이용가 Жыл бұрын
1키로 한팩 한번에 다 끓이고 남는면 냉장보관해서 볶아먹는 최하급입맛이라 어울리는건 역시 테플론 고온방식이라는 정보 잘 알아갑니다. 터키산 500그람 8백원짜리 먹었다가, 우러전쟁이후로 물건이 안들어와서 키로당 3500원인 바릴라먹는데 식감이 돈값한다 라고 생각할정도로 좋아졌네요. 데체코가 비싼만큼 더 좋다라는 소리 듣고 사봤는데, 대량으로 끓인뒤 냉장고 들어갈 레벨은 아닌거 같아서 손님 대접용으로 보관만 하고 있습니다.
@letztermensch55712 ай бұрын
유럽에서 어느 대학생이 그렇게 살다 파스타 상해서 식중독으로 사망했다 너도 조심해라
@geunho__Ай бұрын
면을 삶은뒤 왜 냉장보관해요...
@namyunho21 күн бұрын
@@geunho__ 알베르토 몬디가 추천한 이탈리아 가정집 방법입니다. 면을 매일 매일 끓여서 요리하며 쓰지 않기에 1kg 한팩을 전부 끓여서 4분 끓인 후 올리브오일 버무려 냉장 보관한다고 합니다. 단 일주일 안에 써야한다고 하네요.
@한은미-u2q Жыл бұрын
저는 가로팔로만 먹고 있는데 간혹 없을 때 사온 파스타 중 소스가 유화가 안되는 것들이 있었는데 이런 이유였군요...!! 역시 김밀란님bb
@jaeheelee9945 Жыл бұрын
건파스타 설명을 너무 이해하기 쉽게 적절한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시니 정말 좋네요. 이런 강의는 처음 들어봐요.
@mymiro88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 해외에서 화이트 트러플 파스타의 버터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버터 어디 꺼 쓰냐고 물어봤는데 매니저가 파스타 묻는 걸로 오해하고 데 체코라고 답하더군요. 이런 비싼 식당도 데 체코 쓰는데 가정에서야 차고 넘친다는 생각을 했었지요.
@Suzi-g9f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버터는 어디거래요!?
@matthew4606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만,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브랜드 한 두개 정도는 오픈해주셨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hunlee2639 Жыл бұрын
현실의 선택은 늘 코스트코 가로팔로 8팩이 죠! 구리몰드에 비교적 저온건조니끼요.
@김덕배-u6x Жыл бұрын
가로팔로도 제품 2개더라고요 코스트코에서 파는건 IGP인증 없고, 대상에서 유통하는건 IGP인증 있고
@skywhale805 Жыл бұрын
가로팔로 나름 좋은 것 같아요!! 😋
@musalla1950 Жыл бұрын
가로팔로도 가성비좋은 면이지만 아쉬움이 있다면 너무빨리 식감이 망가지는것 같습니다…여러요리 같이할때는 쓰기 꺼려지는 면ㅠ
@Kimmilan Жыл бұрын
식감은 단순 건조문제가 아닌 다른 복합적인 요소가 많이 영향을 끼칩니다
@sihyeongpark1445 Жыл бұрын
가성비 좋지요ㅎㅎ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면에 특유의 곡물향이 있더라구요..
@Galaxy_tourist Жыл бұрын
거의 매일 파스타를 해먹는데 좋아하는 음식 재료에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었네요. 몰랐던 정보라 신기하고 재밌네요 :) 영상 감사합니다
@kk_ova5760 Жыл бұрын
특성 다 소개해주고 꼼꼼히 비교해볼만한 건덕지 다 주는데 브랜드별로 스파게티 사서 먹어보면 비교 충분히 될듯. 극단적으로 오뚜기랑 데체코만 해도 차이가 엄청 크게 느껴짐
@qkraprl Жыл бұрын
오늘 말씀해주신건 아예 처음 알았네요 항상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kinon2120 Жыл бұрын
제품 추천을 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러면 평소에 먹던 제품과 다른 점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저는 평소에 Rummo를 주로 이용하는데, 공정 절차가 제품의 상세 표기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어는....뭔지 모르겠어요 ㅜㅜ Lenta essiccazione, Al bronzo 혹시 저처럼 찾으실 분 있을 거 같아 적어두고 갑니다.
@@leama86 그리고 건강이 중요하시면 파스타종류가 아니라 건강영양식 레시피를 찾아보시고 운동열심히하세요
@rye8614 Жыл бұрын
마트에서 파는 파스타중에 유난히 유화가 안되고 맛이 떨어지는 제품이 있다고 느낀게 제 오해가 아니었군요
@장퐁듀19 күн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legi99999 Жыл бұрын
저번에 밀란님이 가로팔로 소개주셔서 가로팔로로 맛있게 잘 만들어먹고있습니다. 확실히 소스가 잘묻어 나오더라구요.
@2ky17 Жыл бұрын
소화를 느리게 한다니 그래서 그렇게 소화가 안된다고 느껴진걸까요? 신기하군요 궁금했던건데 영상 유용하네요ㅎㅎ
@맘모스-f1o Жыл бұрын
진짜 찐정보네요 따봉을 아니 누를 수가 없습니다👍
@sonson0104 Жыл бұрын
정답을 알려주시나 했지만 물고기를 잡는방법을 알려주시는 영상이였군요 한 3번정도 더 보고 이해력을 높이겠습니다 ㅎㅎ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지금 당장은 완벽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계속 꾸준히 보면서 파스타에 대한 지식을 쌓아갈께여 감사합니다
@SunshineKim-ze7sh Жыл бұрын
어머~ 정말 유용한 영상이였어요 감사해여❤
@BB-jh8lb Жыл бұрын
오 이 거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psj5626 Жыл бұрын
역시 밀란님 몰랐던 사실이였는데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houserabbit1217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아..
@needswith8 ай бұрын
가성비로 바릴라 다들 추천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바릴라면보단 로리파스타면 추천요! 바릴라랑 비슷한 네이비색 포장지인데 더 맛있다고 느꼈어요
@saxersixtynine_88085 ай бұрын
로리좋아❤🎉
@geunho__Ай бұрын
로리...? 철컹철컹
@ryunenzo6793 Жыл бұрын
좋은 파스타는 찾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네요 ㅠㅠㅠㅠ 이래서 파스타를 직접 만들게 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ㅠㅠㅠㅠ
@gy__10 ай бұрын
룸모 파스타 진짜 맛있음!! 데체코를 아직 안먹어봤는데 룸모도 면 표면이 거칠거칠한게 양념이 잘베어서 짱 맛있음
@Riar464 ай бұрын
조금 설명이 헷갈릴 수 있어보여서, Lenta essiccazione 공법을 전면에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브랜드는 보통 구체적인 건조온도에 대한 언급이 없는편이고, 아티산 브랜드들은 각 홈페이지에 이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있어 참고해서 구매하기 좋다는 말로 보여지네요. 고급정보 감사합니다. 공법에따라 영양소가 달라질 수 있는점. 같은 듀럼밀인데 단백질 함량이 왜다른가 싶었는데 궁금한점이 해결되었어요~
@0331tejas Жыл бұрын
피츠버그에서 오래 살았는데. 철강도시였어서 예전 유럽에서 노동자들이 많이 이주해서. 여러 나라들의 괜춘한 (막 대도시 휘황찬란은 아니지만) 소소한 식당들이 많았어요. 이태리거리 축제도 한 3년은 꾸준히 가기도 했었는데. 그릭요리 축제랑. ㅎㅎ 18년전 처음 미국가서 이태리사람들이 하는 집가서 너무 짜서 식겁했는데. 2년만에 적응했던 기억이. 집 가까운 곳에 이태리 그로서리가 한인마트보다 커서 가서 이것저것 트라이해봤는데. 그 때 아저씨가 만치니? 그 면 추천해주심. 사실. 별 차이 못 느꼈는데. 미국살이 10년차 넘어가면서부터. 이것저것 재료 가리기 시작했나봐요. 진짜. 모르면 트라이 해보는 성격이라 한 10여년 참 많이도 경험했는데 즐거웠던 기억이 있네요.
@maru3304 Жыл бұрын
항상 1+1 하는 가성비 스파게티만 사와서 왜 나는 유화가 잘 안될까 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여기에 있었구나..
@Purple.o_o Жыл бұрын
세몰리나는 현미밥 같은 느낌이네요..(ㅋㅋㅋ) 맘에듭니다. 파스타 좋아해서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leejieui90 Жыл бұрын
훈제란에서도 비슷한 이슈가 있는걸로 알아요. 훈제란의 경우 단백질 총량에 비해서 파괴는 매우 미량이다… 라고 정리된거 같긴한데. 파스타라고 크게 다를까 싶기도 하구요.
@saminvan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바릴라가 가성비 갑인거 같습니다 맛 식감도 나무랄데 없으며 무엇보다도 가격이 정말 착함
@Jason-kq4lm Жыл бұрын
항상 궁금하던 내용인데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레냐노 파스타 브랜드별 차이가 궁금합니다. afeltra만 먹어봐도 신세계 네요. 한국엔 수입이 많이 안되고 정보도 없네요 T.T
@anggongang8 ай бұрын
어제 홈플에 룸모 월플원하길래 사왓는데 댓에 추천이 많네요!! ㅋㅋ
@김성은-n7y Жыл бұрын
생각도 못했던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choka777Ай бұрын
이런 내용 넘 좋다ㅎ
@thesophist9024 Жыл бұрын
제가 즐겨먹는 파스타인 rummo가 보여서 반갑네요ㅋㅋㅋ 렌타 라보라지오네 는 느린공정 이라는 뜻이던데 저온건조와 같은 맥락의 뜻인가요?
@aramkim2815 Жыл бұрын
네. 저온이란 곧 상대적 장시간에서의 열분배를 말하니까요.
@Kimmilan Жыл бұрын
네 사실상 같은 말입니다. 저온건조 외에도 반죽 믹스 및 성형과정도 느리게 한다는 포괄적인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thesophist9024 Жыл бұрын
@@Kimmilan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단순 추천을 바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랍네요.....무조건 이게좋다는건 없어서 본 영상에서 기준을 제시한건데ㅠ
@gongon198710 ай бұрын
늘 매대 앞에서 궁금해 하다가 젤 착한애로 구입했는데 ㅋㅋ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셔서 참 좋네요 ㅎㅎ 감사히 잘 봤습니다
@happyet5968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만나는 유용한 정보 잘 봤습니다.
@명노환-d3m Жыл бұрын
데체코 이상은되야 맛있더라구요❤
@정도-j4d Жыл бұрын
오.. 그럼 데체코만 사도 괜찮을까요
@명노환-d3m Жыл бұрын
@@정도-j4d 네 만족중입니다
@lily-vk7ef Жыл бұрын
돼
@위니의겨울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영양밸런스때문에 파스타먹는 운동인이 많은데 고온건조시에 한번 성분이 무너진다는건 처음알았습니다.
@강동훈-o2r Жыл бұрын
이게원래 업계사람만아는비밀이 엄청나긴함 세상은 생각보다 많은사람이 속은체로굴러감(나포함)
@Kimmilan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설명한 푸로신 수치가 높을수록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수치가 낮아지는것을 지표로 영양소손실을 측정하는데, 이탈리아에서도 해당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은 최근의 일이라고 합니다. 아직 논쟁의 대상이며, 이러한 푸로신 수치상승은 건열(dry heat)을 통한 마이야르반응이 일어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영양소부분은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듯 합니다.
와... 진짜 파스타 좋아하는 1인으로서 스킵 없아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이런 차이가 았었군요.
@gottfriedj9476 Жыл бұрын
이런 식재료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담은 영상도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hunize Жыл бұрын
갓밀란 .. 찬양합니당 🙇🏻♂️
@MJAlwaysbehappy Жыл бұрын
룸모는 내수용 수출용 모두 패키징이 같군요. 저희동네는 시골인데도 마트에 파스타면 브랜드가 되게 다양하게 들어오는 편인데, 룸모나 리구오리 브론조(통밀 포함), 가스파로 등등이 3000원대로 들어오는 편이라 면을 구매하는데는 딱히 어려움을 느끼진 않고 있어요.
@Love-vd6lw7 ай бұрын
파스타 러버입니다. 요즘 뱃살이 너무 나와 고민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계속 파스타를 먹겠습니다.
@우희희희희 Жыл бұрын
국내 마트에서 구할수 있는것중 어느 브랜드가 베스트 인가요??
@Kimmilan Жыл бұрын
본영상에서 특정 브랜드 추천 및 저격은 하지않습니다
@studiov999 Жыл бұрын
롯데마트에 가면 Liguori 있습니다. 가격도 제일 싼데 IGP인증 까지 받았어요. 당연히 브론즈 몰드에 저온건조 까지 했습니다.
@bluejet5792 Жыл бұрын
테프론몰드로 얇은 파스타를 제조하는게 아닌 그걸 사용하는 입장에서의 이점이 있나요? 소스가 덜 묻는 다는게 장점이 없어보이긴 합니다
@Kimmilan Жыл бұрын
식감이 오래 유지되기때문에 단체,연회,파티,급식같은 조리에 유리합니다
@PandaExpress-t7s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
@FlyingKoreanMinja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미국산 브랜드인 골든 그레인 쓰다가 바릴라로 바꾸니 다른 세계를 경험했다 생각했는데 어떻게 데체코 접한 후에는 웬만하면 데체코 쓰고 있습니다. 제조 특히 건조 과정을 홈페이지에 자랑스럽게 올릴 정도라 그게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가 생각했는데 밀란형 영상보니 이해가 가네요. 룸모는 아직 써본적이 없어서 언젠가는 써봐야지 생각하는데 세일을 잘 안하네요 ㅠ 요즘 요라책 수집하는 맛으로 살고 았는거 같아요. 언젠가 리조또책도 GET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squidpeanut Жыл бұрын
룸모 맛남
@happyet5968 Жыл бұрын
긴 댓글 안읽는데 너무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Namocci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로 데체코를 사용하다 바닐라로 바꿨는데 제 취향은 바닐라가 맞는거 같더라구요ㅎㅎ 개개인마다 다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wine_golf_Lover Жыл бұрын
@@Namocci바릴라입니다.
@Namocci Жыл бұрын
@@wine_golf_Lover 어 여태 바닐라 바닐라 거렸는뎈ㅋㅌㅋㅌㅋㅋㅋ고맙습니다
@tlee43807 ай бұрын
데체코가 소스 좀더 잘먹고 바릴라는 오버쿡에도 크게 불거나 하지 않더라구요. 가격생각하면 두놈이 제일 무난하긴해요
@peterpeterson5248 Жыл бұрын
그 고온건조시에 영양소가 파괴된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런데 그렇다면 품질 좋은 자연건조 파스타를 사서 이제 삶거나 볶을때에는 영양소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나요?
@Kimmilan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설명한 푸로신 수치가 높을수록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수치가 낮아지는것을 지표로 영양소손실을 측정하는데, 이탈리아에서도 해당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은 최근의 일이라고 합니다. 아직 논쟁의 대상이며, 이러한 푸로신 수치상승은 건열(dry heat)을 통한 마이야르반응이 일어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영양소부분은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듯 합니다.
@seonyulemoon499 Жыл бұрын
스스로에게 체감될정도로 유의미하고, 잘 활용할수있다하면 더 나은것을 사용하면 됩니다.
@catskats12349 ай бұрын
그냥 바릴라가 포장이 고급스러워서 샀는데 뭔가 전에 먹었던 것 보다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였던 건 다 이유가 있었네…. 바릴라 마켓팅은 샤넬 No 5 처럼 하고 있네요
@begin2gain Жыл бұрын
브론즈컷으로 생산된 파스타는 확실이 내구성 약해서 테프론컷 파스타보다 쉽게 끊어지거나 손상이 가는거 같아요 ㅠㅠ 일반인들은 테프론컷으로 요리하는게 더 쉬운거 같네요
@haewoongj8204 Жыл бұрын
영상 굉장히 고퀄이네요.
@stain3072 ай бұрын
정보가 고퀄이지
@kim.serenaemery7569 Жыл бұрын
전 독일에 있는데 롬모를 먹고 있어요 바릴라는 저렴한 마트에까지 나오고 세일도 많이 하구요. 데체코는 중간급 마트에도 나오고요. 룸모는 한 마트에만 나와서 룸모를 먹고 있어요. 뭔가 희소성이 있어서 더 맛난게 아닐까 하구요. ^^
@paprikaKarl Жыл бұрын
독일 어느마트에 가면 잇나요? 베를린에서 살고있는데 일반 마트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렵네요
@yunjikimmy3816 Жыл бұрын
@@paprikaKarl데엠에 팔아요
@Chamsaezzang Жыл бұрын
대단히 유익한 영상이네요 ! 밀에 대해서도 다뤄주심이 어떨까 싶네요😊
@chmp6036 Жыл бұрын
면수를 이용해 유화하라는 유튜브 영상을 많이 봐서 파스타탕을 만든적이 많았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단순히 면수의 양이 문제인줄 알았습니다. 꼼수로 중식에서 하듯 전분물을 약간 풀어서 유화해서 먹고있었습니다
@HeesubShin26 күн бұрын
구리몰드 어쩌고 해도....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도 그냥 디발리나 데체코 같은거 써요. 오뚜기 같은건 영 아니긴한데, 500그람 한 봉지에 만원 넘어가는거 쓸 필요 없음
@Fkdksjw20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루스티켈라 한번 맛보면 흐ㅡㅂ ㅠㅠㅠ
@evolutionist3976 Жыл бұрын
건조과정은 처음 알았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ㅎ 또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파스타를 익히는 과정에서 끓는물 100도에 노출되어 어차피 80도가 넘어가지 않나요?? 장시간 고온노출되기 때문에 문제인것인지 궁금하네용
@Kimmilan Жыл бұрын
파스타안의 전분질과 영양성분이 잘 보존된 파스타를 삶아먹느냐 이미 파괴된 파스타를 삶아먹느냐 그 차이입니다.
@evolutionist3976 Жыл бұрын
@@Kimmilan 아하, 소비자에게 최대한 온전하게 전달되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술이겠네요. 알면 알수록 디게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KangChangJo Жыл бұрын
잘보존된 영양소를 파괴하느냐 파괴된 영양소를 파괴하느냐? ㅋㅋㅋㅋㅋㅋㅋ
@얼음맥주-k1g Жыл бұрын
요약하면 고급 면일 수록 거친 몰드를 통해 나와서 소스가 잘 묻고, 저온에서 말려서 영양과 풍미가 더 많이 남아있다는 말이네요. 흠 솔직히 온도 조금 오른다고 영양 부분은 의미 없을 것 같고, 소스 잘 안 묻는 것은 전분을 풀거나 사포로 상처를 내어서(?) 요리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지나가던 이과가
@Maseemaro17 күн бұрын
사포는.. 매끄러워질 거 같은데요?
@Jung_Tae_Hun Жыл бұрын
신기하긴 한데 정작 제품 건조 온도를 알 수가 없네...
@hyoungkwonkim1490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건 저온건조된 고급건파스타도 삶는 과정에서 대부분 영양소나 단백질호화 그리고 풍미도 빠지거나 하진 않나요? 조리시에 바로 건 파스타를 넣는건 풍미부분은 소스에 남을수 있지만 이경우도 영양소 파괴는 어쩔수 없는듯한데 이경우 저온건조이 장점이 남을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Greysock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의문이 들었는데 아무래도 건조는 4시간이고 삶는건 12분정도니까 거기서 차이가 나지 않나 싶긴 합니다. 다만 호화과정은 원래 물이 필요한 화학반응이라 고온건조시킨 파스타가 호화가 많이 됐을지도 의문이고, 어짜피 호화될 탄수화물이라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Kimmilan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설명한 푸로신 수치가 높을수록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수치가 낮아지는것을 지표로 영양소손실을 측정하는데, 이탈리아에서도 해당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은 최근의 일이라고 합니다. 아직 논쟁의 대상이며, 이러한 푸로신 수치상승은 건열(dry heat)을 통한 마이야르반응이 일어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영양소부분은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듯 합니다.
@Greysock Жыл бұрын
@@Kimmilan 마이야르반응은 호화랑은 반대로 물이 없는 환경에서 더 잘 일어나니까 그럴 수 있겠네요
@seavanmin Жыл бұрын
바릴라나 데체코 주로 먹는데 이런건 품질이 안좋은 저가 파스타 인가요?
@fpwjsem78 Жыл бұрын
ㄴㄴ B급임 괜찮음
@Maseemaro17 күн бұрын
그 밑으로만 안가면 됨 ㅌㅋ
@seavanmin16 күн бұрын
@@Maseemaro 네,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Rummo, Molisana, De Cecco, Garofalo가 가격도 적당하고 충분히 좋네요. 발릴라나 데벨로는 별로.
@user-uu1du3pi4r Жыл бұрын
가로팔로 코스트코 벌크버전과 igp인증받은 제품 사이에 큰 차이가 있을까요?
@깽미-b9r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 궁금
@Kimmilan Жыл бұрын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길바랍니다
@깽미-b9r Жыл бұрын
@@Kimmilan 홈피봤는데 따로 인증없는버전에 대한 언급을 못찾아서요ㅠㅠ
@jukeparx Жыл бұрын
아니 이사람이 코스트코 직원도 아닌데 어트케 알아요 ㅋㅋㅋㅋㅋ
@user-uu1du3pi4r Жыл бұрын
@@김채희-g7m 아니 님같은 사람때문에 나같은 사람도 욕쳐먹잔아요;;
@kyungmin197 Жыл бұрын
바릴라 면도 유화 잘하면 엄청 맛나요ㅎㅎ
@kiiilingtime6 ай бұрын
매끄럽고 꼬들꼬들해서 중독성이 있지요
@AA-ty5zq Жыл бұрын
rummo 제품이 가성비가 정말 좋습니다.
@ray-c4n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이마트서 사먹는 가로팔로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40도로 시작해서 최대 80까지 간다네요
@박세민-b9c Жыл бұрын
오 전혀 몰랐던 새로운 정보네요 매번 마트에서 할인하는 상품으로 천원~이천원사이제품으로 만들어먹었는데 오일파스타를 하면 기름만 흥건하고 면수를 계속 추가하다보니 면은 불고 짜서 매번 싱크대행이었는데 다음에는 저온건조시킨 파스타면으로 구매해봐야겠어요
@메크로네카 Жыл бұрын
파스타면이 그냥 디폴트라고 생각하고있는데 몰드부터 세세한게 차이가 또 나는군요 신기하네요
@myang135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정보 감사해요. 한식 러버라 가끔 만드는 파스타. Alfetra, manchini del verde Rustichella Bucatini 등 패키지 이쁜것만 사모으는데 문제는 ㅎ 요리를 잘 못해서 김밀란님 소개해주는 것 중에 가장 간단한것만 해먹어요. 앞으로 더 노력할께요.
@highcollars1 Жыл бұрын
그냥 브랜딩에 넘어가시는 분이네 ㅎㅎ
@myang135 Жыл бұрын
@@highcollars1 그렇죠 자주 해먹는 파스타도 아닌데 가끔 할때 좋은 식재료로 만들고 싶어요. 밖에 나가서 사먹으면 가격차이 많이 나는데 집에서 페스토 만들어서 해먹는 제 만족감이죠. 님도 잘 해드세요
@나야-w6i Жыл бұрын
비빔면만드는데 카펠리니 써보세요 스파게티면들이 찬국물엔 안어울리는데 그래도 괜찮은게 차지만 점도가 있는 양념을 쓰는 비빔면들관 어울리더군요 ㅋㅋ
@46664666a7 ай бұрын
@@highcollars1 님은 사회적지능이 좀 떨어지시는듯..
@HaNaYo2 Жыл бұрын
브랜드별 온도 같은것도 같이 명시했음 좋았을듯 애초에 일일이 찾아보지 않는이상 알수도 없고
@Kimmilan Жыл бұрын
본영상에서 특정 브랜드 추천 및 저격은 하지않습니다
@thesophist902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공식적으로도 명시 안한 브랜드가 많아서....
@세인트홍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파스타를 삶을때 100도의 물에서 삶는데 고온 건조의 영양소 손실이 큰 의미가 있나요?
@Kimmilan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설명한 푸로신 수치가 높을수록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 수치가 낮아지는것을 지표로 영양소손실을 측정하는데, 이탈리아에서도 해당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은 최근의 일이라고 합니다. 아직 논쟁의 대상이며, 이러한 푸로신 수치상승은 건열(dry heat)을 통한 마이야르반응이 일어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영양소부분은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듯 합니다.
@세인트홍 Жыл бұрын
@@Kimmilan 답변 감사합니다. 습도가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도 있겠네요.
@last1second Жыл бұрын
김밀란 전완근 폼 미첫다 ㅈㄴ 유익한 내용이다 ㄱㅅㄱㅅ
@i8561-y9j Жыл бұрын
거의 10년째 바**만 먹고 있었는데 유화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건 스킬만의 문제가 아니었던 건가ㅠ 하는 배신감이.. 그래도 면 자체는 다른거 먹다가도 몇 번을 돌아올 정도로 가장 안정적인 것 같아요
@pizza_8 Жыл бұрын
룸모는 포장이 예뻐서 사봤는데 생각보다 그닥이었고 데체코가 가장 무난하면서 좋았음
@whdhiwjrhhd835511 ай бұрын
오뚜기 간드아~!!
@5tu7fwm Жыл бұрын
식자재마트에서 900원짜리 터키산만 먹었는데 ..빠꿔야하나요...
@jjj854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고 코스트코 논igp 가로팔로와 igp가로팔로 비교했는데 차이가 있네요 igp색이 훨씬 연하고 표면두 더 거칠어요.
@yeonie8889 Жыл бұрын
파스타 엄청 좋아하지만 식감에는 예민하지 못해서 브론즈나 테플론이나 거기서 거기인 거 같은 1인 입니다ㅋㅋ 다만 라자냐는 바릴라 것 쭉 먹다가 델베르데 라자냐면으로 바꿨더니 바릴라가 훨 좋았던 게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바릴라는 저온 건조하지 않는 업체이고 델베르데는 저온 건조 내세우는 기업이라는 게 함정ㅋ 다만 밀가루 생면 대신 세몰리나 건면을 선호하는 게 개인적으로 건강적인 이유도 크기에 영양파괴적인 측면에서의 고온 vs 저온 건조 차이는 고온 건조 업체 제품 구매를 망설이게 하네요. 맛차이는 그닥 모르겠지만 데체코나 루모를 먹어야 할까봐요. 건조 온도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기업이 어디인지 정보를 전혀 찾을 수가 없는데 그나마 저온이라고 말을 하는 게 안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싶어서요ㅎㅎ
@google_Alphabet9 ай бұрын
그래서 머 사면됩니까
@Srin- Жыл бұрын
여기 댓 써주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가로팔로를 선호하시는 것 같고 데체코는 최소한의 요건을 갖춘 정도다라고 표현들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예전에 인터넷에서 글을 봤는데 잘 모르면 데체코 사서 먹으라는 얘기만 보고 여지껏 데체코 먹는데요, 가로팔로라는 브랜드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을 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진짜 암것도 모르거든요 ㅋㅋㅋ
@jacktheripper_knife3 ай бұрын
바릴라 진짜 맛있게 먹었슴다ㅎㅎ 알고 먹으니 더 맛있게 먹을것 같아요
@Yuneid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모르겠고 면 익히고 나서 물을 한참 놔뒀을때 냄비에 전분코팅막이 생기는 파스타는 맛이없었음.. 데체코같은거는 삶은 물이 그냥 맹물처럼 떡이 안짐
@navyblue3116 Жыл бұрын
파스타는 건강할까라는 의문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저에게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밀란님.
@iren1202 Жыл бұрын
파스타덕후인 나만 알고 싶은 채널.
@dukeunchung33792 ай бұрын
꼴잡한 분
@MsPandaHime Жыл бұрын
라 몰리사나 추천합니다
@noa6481 Жыл бұрын
그냥 비싼파스타를 먹어보고 맛있네 비싼건 다르구나 정도만 하고있었는데 이런차이가 있었군요. 잘 배우고갑니다.
@matthew4606 Жыл бұрын
룸모 파스타 보니까 건조6~8시간, 온도45~90도네요 고로 이 영상에서 말하는 좋은 파스타의 조건을 가진 브랜드는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