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의핵심 #조셉콘래드 #어둠의심연 #김세라작가 제국주의의 만행을 고발한 소설. 개인의 욕망이 광적인 집착으로 변하는 과정 음악 : No.4 Piano Journey - Esther Abrami (유튜브제공음악)
Пікірлер: 27
@달궁-s4m2 ай бұрын
이 유튜버가 고전책 유튜버들 중에 제일 짜세인듯 👍
@달궁-s4m2 ай бұрын
그나저나 정말 파괴적인 느낌의 소설이네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sera15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우리 오래 만나요^^🧡🧡
@장바라미5 күн бұрын
119번째 이야기~^^ 번호 매겨가며 도장깨기 하는 중인데 참 좋으네요~ 허리 아파서 누워있으면서 들으면 기가 막혀요! 근데 이 책은 처음보는거라 한 번 들어서는 안될 것 같네요~~🤭
@sera15Күн бұрын
허리 홧팅^^♡♡♡♡
@_fillmefeelyou5387 Жыл бұрын
오랜먼입니다. 1994년이 떠오르네요. 르완다난민취재로 출장갔었던... 그곳...당시 자이르ㅡ후에 콩고민주공화국으로 ㅡ고마에 난민촌... 그 옆에 축대가 20미터나 되는 엄청 큰 호화주택...주인은 벨기에인 그 집을 지키고 있는 흑인들. 친일이 판치는 나라 한국 같은 또다른 후진국울 보며. 벨기에도 식민제국이라는 모르던 역사를 알게도 한... 5개국어를 하던 고등학생 르완다난민을 아직 잊지 못하고...이제 정치적 안정을 찾았다는 르완다를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변하지 않은 제국식민의 나라들을 꼭 글로 쓰고 싶기도 해서요. 오늘도 '떠오름의 자각'으로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꺼내보는 이름으론 없어진 나라 자이르의 흑인손때흔적냄새가 물씬한 종이화폐...
@junghwajo666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읍니다. 우물안 개구리 같이 편한 집에서 밥먹고 놀고 친구 만나 술마시고 살며 만만디로 보낸 인생이 선생님이 쓴 이런 글귀를 읽어보면 부끄럽고 부럽다는,,ㅠㅠ
@sera15 Жыл бұрын
댓글 읽다 갑자기 호텔르완다 영화가 생각났어요. 그 시기에 거길 !! 영화가 급 고프네요. 봐야겠습니다♡♡
@권문상-i6g Жыл бұрын
그야말로 “집요하게” 읽어야 읽히는 책이군요…이 영상도 두 번 들었어요…한 번 더 들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era15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저두 고마워요^^♡♡
@pnuxhf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제국주의시대 배경이라 그런지 조지오웰의 버마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작가님께서 읽어주시는 버마시절 듣고 싶습니다ㅎㅎ
@sera15 Жыл бұрын
네. 꼭 하도록할게요♡♡
@pnuxh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모서리커플 Жыл бұрын
제국주의, 이념.... 맹목적인 신념이 가장 무섭다고 하지요. 우리 또한 어떤 면에서는 자신만의 신념으로 자기합리화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HYKim-to8nu Жыл бұрын
정말 잘듣고 있어요 감사해요 ❤
@sera15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니 저두 감사♡♡♡♡
@minkim4000 Жыл бұрын
제가 번역대학원 다니며 접했던 첫 책이 이 책이었는데 문장들이 길고 어려웠어요. 선생님께서 얘기 해 주시는 암흑의 핵심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sera15 Жыл бұрын
원서는 진짜 더 어렵겠네요. 공부에 도움 된듯하여 기분 넘 좋습니다^^
@michellekim5985 Жыл бұрын
그 짧은 시간에 서정과 서사 두마리 토끼를 잡는 요약과 배경 그리고 후감 까지... 들을때마다 감탄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비드때 한국책을 주문하면 한달 이상 걸렸습니다. 그 이후로 책을 여기서 아마존으로 구입해서 읽습니다 신기한게 제가 영어를 잘 못해도 재미있고 좋은 소설 과 아닌 소설이 구분이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선생님의 채널을 듣고 소설을 읽으면 술술술 읽혀요. "Heart of Darkness" 부푼 가슴으로 책 기다리고 있습니다.
40대 이후 인간 강아쥐 키우고 술(쳐) 마시고 자고 그러다가 세월이 후딱 지났는데 2~30대 그나마 술 덜 마시고 남은 돈으로 샀던 책이 꽤 된다고 했다가 이사하면서(전세살이가 주는 힘겨움) 다 버리고 이제 다시 슬금슬금 배우자 모르게 전자책을 사 읽는데 이 소설은 전혀 몰랐습니다. 꼭 읽어 볼게요! 그런데 민음사판은 왠만한 곳에 다 빌릴 수 있는데 부북사판은 매우 희귀하네요. 여하튼 번역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잘 읽어 볼게요. 구독형으로 있기는 하나 영어판이라 노노노이고요.
@sera154 ай бұрын
민음사가 세계문학전집 출간하고 완전독점하는 분위기인가봐요. 좀 질려서 저도 가끔 다른 출판사것을 일부러 사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