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1989년 초6때 처음듣고 너무좋아했어요. 그후 테이프를 잃어버리고ㅜ.ㅜ 가수도 제목도 모르고 이노래를 꼭 다시 듣고싶었는데.. 우연히 몇십년만에 여기서 듣게되네요!감동!
@정재윤-k5v Жыл бұрын
89년에 고1 이었다. 오빠라 불러라.
@apgujeong3654 жыл бұрын
어쩜~선율이이렇게들을때마다~아름다운아련함이있을까요~~
@캣츠파파3 жыл бұрын
앙리꼬 마샤스의 프랑스 지네딘 지단의 프랑스 알제리의 따뜻한 태양이 또다른 프랑스의 빛입니다..
@윤기욱-o1k3 жыл бұрын
80년대의 그 추억 난 그녀를 잊지 못한다. 지금도 눈에 선하다. 천상에서 다시 만나길~~
@transcendivy40373 жыл бұрын
35년만에 가사를 알고 듣네요.. 왜 이리가슴이 짠한지 ..
@이혜진-u8o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다시 들어봅니다 샹숑 너무좋아해요
@윤경섭-e6r7 ай бұрын
앙리코 마샤스 곱슬머리 목소리는 아름답다.대한아.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래도 프랑스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심정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일꺼워주는 hit song
@genikim2705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테이프로 들었던 노래인데 정확한 내용은 몰랐거든요. 번역 감사드립니다.~
@윤경섭-e6r3 ай бұрын
목소리 너무아름다워 이런목소리 또있을까? 어린시절의 프랑스 어린시절은 누구나 소중하다.앙리코마셜은 어린시절 이 그리웠었던거 같다. 모로코인으로 프랑스를 사랑하기까지 노래로 표현했는것 같다. 나도 오늘 가요를 들어려테입을 가져와검색했다. 말처럼 귀에 와닿지않는다. 너무귀가 높아서인걸까? 그래도 김민종은 좋은 노래를 부른가수인것같다. 앞으로 쉽지 않을것 같다.
@ming53192 жыл бұрын
애절한 느낌있어 사랑노래인줄 알았는데 자신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서글픈노래네요 ㅎㅎ
@kani37seo649 ай бұрын
난 이 노래의 내용을 모르고 들을 때는 사랑했지만, 역사를 알고보니 들으면 들을수록 화가 납니다. 에리코는 알제리에서 태어났지만 유태인 이주민이었죠. 자신의 조국이 아니다 이말입니다. 당시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는 독립투쟁을 했고, 에리코는 그때 프랑스로 망명을 했습니다. 그리곤 프랑스에서 알제리가 자신에겐 프랑스라고, 식민지 였던 자신의 추억을 노래로 만든겁니다. 자신에겐 여전히 알재리가 프랑스란거죠. 이미 알제리로 독립한 국가를 엿먹이는 거죠. 그래서 배신자 에리코를 알제리 정부는 입국거부를 한겁니다. 교활한 기회주의자죠.
@78makito5 ай бұрын
한반도애서 자런 일본인이 식민지 조선을 아 나의 일본이라고 하는 것과 같음
@기욱윤 Жыл бұрын
내 젊은날의 초상 그리워지는 한사람~~ 잘 지낸다 말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plankton10263 жыл бұрын
아~오랜만에 들으니 정말 좋네요! Merci beaucoup!
@pyung74324 жыл бұрын
아~!! 그동안 가사 내용을 모르고 좋아했던 곡인데 가사를 보고 들으니 갑짜기 눈물이 나네요. 마샤스가 노래한 이 프랑스는 알제리를 말하는 거였네요...
@karmaoo38654 жыл бұрын
프랑스는 알제리를 계속 지배하기 위해 주요도시들을 프랑스풍으로 꾸몄죠...그래서 알제리도 다른 프랑스나 마찬가지였음.
@sinikx4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정작 알제리에선 앙리코마샤스가 매번 알제리를 방문하려 할때마다 여라가지 이유를 들어서 입국허가신청을 늘 거부해왔다네요.. 근데 그도 그럴것이 우리나라로 치자면 일제하에 우리나라서 어린시절을 보내다 일본으로 간 재일교포가 어린시절에 한국을 그리워하며 아름다운 내 어린시절의 일본이라는 제목으로 노래를 부르며 학교에서는 그곳은 다른곳이라 배웠지만 그곳은 분명 일본이었죠 이런식으로 노래부르면 한국정부입장에선 기분나쁘겠지요. 그런데 프랑스에 대한 이미지가 아름다워서인지 저도 왠지 알제리가 독립한게 기쁘다기보단 프랑스풍의 알제리가 이젠 완전하게 보수적인 이슬람국가가 되버린 현실이 어린시절의 프랑스였던 알제리를 기억하는 사람의 관점으로 생각해보니 서글프게 느껴지네요.. 이래서 사람은 저마다 다 자기관점에서 모든걸 바라보고 생각하나봐요. 그래도 한국사람입장에서도 알제리가 아직도 프랑스였으면 알제리 사람들도 훨 더 문명화되고 개방적인 사회서 더 살기 좋을 텐데하는 생각이 드네요. 알제리 사람입장에선 기분나쁠지 모르겠지만.. 그런데 웃기는건 알제리 사람들 대부분이 자기페이스북에 아랍어로 적지않고 프랑스어로 글을 쓴다는거죠. 근데 솔직히 ㅎ발음 너무나는 헉헉대는 아랍어보단 프랑스어가 훨 듣기좋은건 제3자가봐도 그렇고 정작 알제리사람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자기문화 자기언어를 지키는 꼭 정답일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남미를 보면 과연 지금처럼 스페인문화속에서 스페인어를 쓰는게 나을까요. 따갈로그어로 복귀한 필리핀처럼 인디오어 쓰면서 인디오문화로 사는 남미가 나을까요?
@sinikx4 жыл бұрын
@@anique_chanson 유승준 욕하는 사람들 많지만 저는 유승준 생각하면 좀 짠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입국도 못하게 한다는건 좀 지나친 것 같아요. 그런데 이건 유승준정도가 아니라 대놓고 알제리를 두고 내 아름다운 프랑스 이래버리니 진짜 알제리 사람입장에선 어떤 감정이 들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필리핀이나 남미나 이런데는 스페인에 대한 그닥 적개심이나 그런게 없더군요. 오히려 스페인식민지덕분에 자신들의 문명이 발전했고 필리핀사람들은 스페인이나 미국계혼혈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고 인도네시아도 네덜란드 혼혈들은 자신이 혼혈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진짜 알제리 사람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 이 노래 들으면 어떤 기분이 드냐고.. 그런데 노래는 정말 아름답네요ㅎ 가사도 그렇고..
@리베라메-y8n3 жыл бұрын
@@sinikx 저는 한국이 일본에서 독립하지 않았더라면 차라리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캭~ 퉤~ 단 두 글자로 의사표시하는 댓글들 보며 제가 한국인인 게 싫었습니다. 귀하의 글을 보며 눈에 소독약 바른 기분입니다.
@minnesinger25153 жыл бұрын
@@anique_chanson 이게 어떻게 순수하게 고향을 그리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죠? 마샤스가 38년생이고 알제리 독립은 63년인데 25살이면 자기가 그리워하는 고향인 프랑스가 어떤 의미인지 몰랐다고 할 수 있나요? 물론 하르키 문제나 우리 친일파 문제가 단칼로 결론 낼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마샤스와 같은 이런 접근은 알제리인들 입장에선 좀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가사 내용을 모르고 좋아하던 노래인데 가사를 알고나니 기분이 참 그렇습니다
8 90년대 엄청든다 테이프없어 진후 유투브에서 찾아는데 생각지도 않게 듣는다.프랑스로 와서 대성한가수 기타소리와 북아프리카의멋
@AnnieChicanne7 ай бұрын
J'adore cette chanson merci beaucoup
@지영해-k2r4 жыл бұрын
Le pays natal, c'est comme le nid d'oiseau. Je voudrais y aussi retourner.
@신토방-u3l2 жыл бұрын
근깐 알제리가 독립하기 전 시절을 담은 노래인갑네요. 7 년 간 알제리 민족해방전선의 치열한 전쟁을 치러 1962 년에 독립한 알제리이니.. 노래 만든 이는 그 이전 알제리의 유년기를 보낸 듯
@산유화-f2l3 жыл бұрын
내가 참 좋아해서 즐겨 듣던 노래인데, 가사 번역을 자세히 잘 해주어 고맙습니다 ~! 💗 그런데 어린시절 프랑스가 알제리인 줄 전혀 몰랐는데,,, 알제리의 국민들은 이 노래 가사를 진정으로 좋아할까요 ~? 좀 의문이 되네요~?
@진아이-z6j2 ай бұрын
젊을때 듣고 사랑노래인줄 알았는대 대박
@francisj4999 Жыл бұрын
아주 옛날 TV광고배경음으로 첨들었을땐 낭만적인 노래인줄 알았는데 가사내용을 알고보니 상당히 눈시울이 불어지는 노래였네요. 조국과 고향을 그리워하는 서글픈 노래.... 지금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sncfratp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프랑스 드라마 패밀리 비즈니스에 앙리코 마시아스 나오는 거 보고 찾아왔습니다 ㅎㅎ 꽤 유명한 가수셨더군요
@anydream200 Жыл бұрын
샹송가수의 최고봉
@한준봉-꿈의샹송2 жыл бұрын
프랑스령 알제리의 수도인 알제 출신의 명가수 앙리꼬 마샤스의 회상곡입니다. 10대때 프랑스로 이민을 왔지요.
@kani37seo64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좋아 여러 번을 듣고 있지만, 가사의 의미와 뜻을 통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 가수는, 자기가 태어난 나라를 배반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2차 대전, 유럽에서 피난 온 유태인으로, 알제리가 프랑스 식민지 시절이죠. 그러다, 알제리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려고 내전이 생깁니다. 그때 이 가수는 프랑스로 피난 가죠. 그리고는 프랑스방송에서 이미 독립한 알제리를, 자신의 어린시절 알제리가 프랑스라고, 노래로 불러대니, 꼭 알제리의 독립을 부정하는 같으니까요.! 식민지시절 알제리가 자신에겐 진정한 프랑스라니! 미친놈 아닙니까?
@syk3035 Жыл бұрын
알제리 국민 입장에서는 진심 화가 날 일이네요.
@김혜원-k3w9 ай бұрын
이런 가수의 노래를 멜로디만 보고 좋아서 미친듯이 추종 했던 일이 부끄러워 지네요
@윤경섭-e6r7 ай бұрын
와피 안양교도소 알제리를 그리워 했구나. 왜? 프랑스와알제리를 이야기 했는지. 이제 알았어.행복해
@foxiddlers41584 жыл бұрын
노래랑 가사가 너무 좋아요...! 블로그와 유튜브 모두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강동환-y5c3 жыл бұрын
ㅂ
@정경란-b8s5 күн бұрын
난~~ 남프랑스의 니스시를 가서 해변을 걷고싶어요.
@윤경섭-e6r7 ай бұрын
모두가 어린시절 을 그리워하지. 앙리코 마샤스 고향을 그리워하는 🎵 노래 😂 우리나라에서도 big hit
@윤경섭-e6r3 ай бұрын
아주애잔한곡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는곡 프랑스와 자신의 고향 모로코 어떤걸 택하야하나? 이 프랑스의 자유 freedom 를 소중시 하는 나라 반할수 밖에 앙리코는 근심에 빠졌을것이다. 그래! 과감히 바꾸자. 나의 고향은 잊자. 프랑스가 내가 편히 살곳이다.
@truegrit54112 жыл бұрын
알제리 사람들과 조금 이야기 해봣지만, 그들에게 프랑스어는 중요한 언어로 인식되는 것 같더군요. 다른 모로코나 튀니지에 비하면 이슬람성향을 강하게 하고 잇고 프랑스어보다는 자국 언어및 이슬람어를 강화하는 경향이 더욱 강한 것 같고요. 현재도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다른국가에 비해 힘든상황이죠. 언어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모로코가 가장 오픈 된듯하고 사람들도 유럽성향이 강하고 밝은 느낌을 받고요. 알제리 독립시 프랑스가 보여준 잔인함하고 악랄한 처사가 없엇다면 마시아스의 노래가 그들에게 조금 더 가까워지게 되엇을수도라고 생각해봅니다. 알제리독립을 찬성하고 독립을 지지한 프랑스지식인도 많았어요. 대표적으로 알제출신인 이방인으로 노벨상탄 알베르트 까뮈. 그러나 그의 좌파동료이자 친구엿던 사르트르는 독립을 반대하는 모순을 나타내고 그러곤 베트남전쟁을 반대하고 미국을 비판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줫죠. 이런면면을 통해서 전부는 아니지만 프랑스 지식인들의 단상을 볼수잇어요. 청년시절 즐겨듣던 노래고 아릇한 추억이 많은 노래라서 음악은 음악으로서 해석하고 앞으로도 즐길려고해요. 좋은 음악 소개해주시어 늘 감사!
@Naphal662 жыл бұрын
음악은 그냥 음악으로 좋아서 듣습니다만 가사를 알고 우리로 따지면 일제 강점기때 일본이 좋았다는 느낌보다 어렸을때 모습을 추억하는 거라 생각하고 싶습니다.80년대에 처음 노래를 듣고 제목도 몰랐는데 인터넷으로 음악을 듣다가 앙리꼬마시아스가 기억이나 가끔 이 음악을 들어요.미국인 역사학자가 자기민족을 노예를 삼는 민족은 한민족 밖에 없다.라는 말들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조선시대에 양반 상놈 신분제가 깨진것이 일본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대 북조선은 출신성분이 않좋으면 대학도 못간다니..... 북조선은 양반상놈의 조선시대나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truegrit54112 жыл бұрын
@@Naphal66 아주 긴글을 쓰다가 그만 지워져버려서 다시 씀. 역사의 아이러니를 알게되면 허탈하기도하고 도저히 이성적으로는 이해가 않되기도하죠. 세종대왕이 그 자식마저 노비가 되는 법전을 만들었다고 하니 더욱 우리가아는 그왕이 맍나라고 생각이되죠. 미국의 노예제도도 자식은 노예가 않되도록 나중에 바뀌게 햇죠. 그리고 조선시대에 몇번 바뀔려고하다고 반대해서 원위치되고. 그런데도 조선의 역사를 보면 그런 국가의 전제적이고 불평등하고 전국의 차별및 학대및 굼주림의 시기에도 조선중기이후 역성혁명도 없고 그냥 자연스레 천민이라도 전국민 양반화 같은 점차 모두가 성을 갖게되는 그것이 조선후기의 부패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지않고도 전국민이 평등화되는 과정을 걸은 것은 참 아이러니하면서도 다행이라고해야하나요. 그러나갑오개혁으로평등화이실시되어다고하나실제는일제식민지시절에모든계층의평등화가 실제가능햇으니역사의 아이러니겟지요. 프랑스같으면 엉청난 혁명의 회오리를 거치도 반복되는 혁명 테러등등.. 물론, 전국민 평등화과정은 아이러니하게도 일제식민지 과정에서 더욱 확실히 평등화 인식이 깊어졌다고 봅니다. 하지만, 노력없이 얻어진 평등 자유라 프랑스, 영국, 미국과 같은 자유시민사회의 출현을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했지만서도요. 양반이니 쌍놈이니가 모두가 성을 가지면서 해결이 된것이 신기롭기도합니다. 그렇다고 성을 모두가 가지고 잇다고 진짜 양반은 아닌것도 우리 모두 다알것이지만요. 이것은 현대에 들어서 한국민의 도덕적 빌더업에 좋은 영향을 주지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좋은 가문의 출신이라서 그렇게 행동해야한다는 그런 좋은 영향. 반대로 나쁜 영향도 있겠지요. 친인척 비리, 공 과 사를 구분못하는 파벌주의그놈의 학벌 인맥주의 중국에 대한 사대주의. 그런데 왜 앙리코 마시아스는 알제리를 못가는가? 노래의 가사를 알고도, 저에게 이노래가 주는 그런 고향을 그리워하는 서정적인 이미지는 변하지는 않습니다만, 가사속에 숨겨져잇는 프랑스역사책속에서 가르지지 않는 역사를 이 가수는 자신의 프랑스 역사라고 하는 데에는 뭔가 깊은 사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저의 해석입니다만, 단순히 식민지 알제리를 프랑스라고 하여 노래한다고 앙리코가 알제리를 방문하지 못하는 그런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것 같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한국- 일본의 역사의 관점으로 다른 역사나 세계역사를 해석하는 것은 비슷한 이해가 될수도있어나 전혀 다른 해석이 될수가 오히려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의 역사적인 관점으로 보지않고 그나라의 역사를 먼저 알필요도 잇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알제리 사람들이 생각하는 프랑스와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이 다 비슷한 것도 아닐것이에요. 모로코는 프랑스를 너무나도 동경하는 나라라고 생각합니다만. 알제리는 독립전쟁시큰피해도있고해서모로코와는 좀 많이다르겟지요. 그렇다고 양국의 원수가 대립하고 그런 것 같지는 않고요, 아직도 아프리카국가중에서 프랑스가 외교로서 아주 중요시하는 국가중 하나이고, 과거 프랑스 식민지 국가들만 모이는 국제 Francophone 국가 네크워크있어요 모든 과거 식민지국가들이 총출동합니다. 알제리사람에게프랑스싫어하나라고다음에한번물어봐야겟네요. 좀유식하면 프랑스어를 구사해야하기에 프랑스 싫어하는데 프랑스어를 왜하지라고 생각해보면 우문이되기에.여하튼아푸리카 프랑스식민지사란들프렁스 욕은해도 싫어하지는않아보임.특별히프랑스를 적대시하는 국가가 없어보임요. 우리에게는 아이러니 이나, 영국의 영연방도 비슷하지요. 그래서 그가 단지, 식민종주국의 국민이 과거 식민지를 그리워하는 그이상의 뭔가 있지않을지 그래서 좀 조사를 해봤어요. 2007년 사르코지 대통령때에 사르코지가 직접 앙리코를 데리고 갈려고 계획을 다세우고 알제리대통령도 오케이 했으나 과거 알제리 독립시 중심 단체FLN Front de Liberation Nationale 알제리 민족해방전선의 유지들의 반대등으로 무산. 그런, 왜 알제리에서 유독 과거 프랑스시민으로 알제에 살았던 누구도 자유로이 방문이 되는 데 왜 그만 방문을 못할까요. 가장 알기쉬운 이유는 앙리코 마시아스는 유대인이고 그리고 이스라엘 독립을 처음부터 지지하고 이스라엘건국시부터 가족부터 관련된 과거가 있다는 것입니다. 1961년에 알제 독립 바로 하루전에 프랑스 알제리에 사는 백인들은 pied noir - 프랑스의 알제에 사는 백인들을 말함 - 현재에도 고유명사이고 모두가 아는 단어 - 발만 검은 사람이란 뜻- 탈출합니다. 미국말로 red neck을 아시면 비슷한 말로 해석하시면 됨. 프랑스로부터 건너온 알제리에 사는 가난한 프랑스 백인 이민자들을 의미. 마시아스및 거의 가족들 모두. 그리고 1960년대초에 1차 중동 전쟁 이스라엘과 이집트 전쟁시작하자 마시아스는 이스라엘을 방문하고 노래로 응원합니다. 이스라엘의 건국과 독립을 늘 지지하는 그런 사람으로서 유명하다고 봐야죠. 그래서 같은 이슬람 국가인 알제리에서 반대하는 것도 그런 연유가 있어요. 그리고 다음 이유가 더 큰 이유인 것 같은데, 앙리코가 태어난 것이 1938년이가 그래요, 그리고 1956년부터인가 알제리 해방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알제리에 사는 백인들과 알제인 사람들사이에서 테러및 전쟁이 끊이지 않죠. 그때 알제리에 FLN이 생기고 이슬람 조직인 뮤재헤딘도 조직되고 그리고 많은 유대인들도 알제리 독립에 가담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뮤자헤딘에 참가하는 유대인사람들도 나옵니다. 왜냐면, 알제리의 유대인은 그냥 토착인정도로 보는 것이 낳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프랑스 백인들은 식민지 개척을 위해서 왔다면, 알제리 유대인들의 역사는 그 보다더 훨씬 역사가 깊더군요. 몇세기에 걸쳐서 전부터 알제리에 이주를 하고 완전 알제리 현지인이 되었더군요. 1871년에 크림전쟁의 결과로서 알제리에 거주하는 유대인들에게 프랑스국적을 허용하기로 했답니다. 그러니, 알제리에 사는 유대인들이 갇는 알제리에 대한 감정을 프랑스에서 건너온 프랑스백인들과는 전혀 다르다고 봐겠지요. 그러니 유대인들중에도 알제리가 프랑스로부터 독립에 강한 애착이 생길수있겠죠. 그러나, 아무래도 유대인의 기본정서가 있을 것이고, 그때가 2차대전후 1950년대에는 팔레스티나에서 시오니즘으로 대두되는 유대인 국가건설을 부르짖고 전세계 유대인들을 팔레스타인에 모이게 하는 시기와 겹치는 데, 여기에 앙리코의 아버지와 삼촌 - 양아버지가 되는 장인인지도.. 이 삼촌이 가수로서 과거 알제리 해방운동에서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유명해지고 그러나 , 이 삼촌이 이스라엘의 모사드의 정보 할동을 도와주었다던가 앙리코 마시아스도 존경하는 삼촌과 같이 모사드의 역활을 했다고 알려지기도 하고, 아마도 알제리에 사는 30,000 가량의 유대인들을 모두 이스라엘로 이동하는 역활을 도운 것 같음. 사실인지 아닌지는 확인않되지만, 그리고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는 인터넷에서 알게된 사실인지라 사실확인은 불가하나 앙리코 마시아스가 알제리 독립전쟁에 반대하는 프랑스 현지 백인들의 편에 서서 알제리 독립전사들을 테러하고 고문하고 그런 역활을 했다고 하는 기사들이 있어서 이부분은 본인의 입으로도 정확히 증언한 적이 없다고 하니 고증이 않되는 부분이나, 만약에 사실이라면 알제리현지인들 특히 FLN 중심멤버들은 알고있겠지요. 그래서 이가수만알제리에 갈수없는 상황이 현재에도 지속되고 있지않을까라고 추측해봅니다. 알제리에서는 마시아스가 시오니즘과 이스라엘 독립을 부정하면 올수잇다고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까지 알제를 가고싶지는 않겟지요. 앙리코 마시아스가 존경하던 삼촌이 FNL의 테러도 살해가 되었죠. 아마도 그 충격이 무척 컷으리라고도 봅니다. 결론은앙리코 마시아스노래때문에알제리를 가지못하는것이아니란사실입니다. 이상이 이런 복잡한 역사가 있다는 정도로...
@Naphal662 жыл бұрын
@@truegrit5411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그 많은 시간을 쓰시면서 제가 모르는 부분을 깨우쳐 주셔셔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학교다니며 통학하는 시내버스 라디오드라마에서 삼일운동후 우리 민족끼리 서로 죽였던 자유시참변부분에서 왜 그랬을까 ?동족끼리 해방후에도 좌 우대립으로 서로 죽고 죽이고 6.25때도 그렇고요.6.25때 저희 아버지도 한살이 부족해서 인민의용군에 끌려가지 않아서 살았다 하셨습니다.저도 광주에서 80년 5월에 군인들이 시민들이 모여 있는데 총을 쏘는 것을 보았고 87년6월에는 군대근무할때 여의도에 파견근무했는데 (전 전투부대는 아니고 그때 국군의날 행사지원부대) 아마 진압명령이 떨어졌어요. 총을 시위대에 탈취 당하면 안된다.그래서 육본에서 가져갔고 일주일후에 629후에 다시 돌려 주었죠.후에 인터넷을 뒤져서 알아보니 특전사령관이 진압에 반대 했었고 미국에서도 반대해서 학살없이 민주주의가 시작 됬다 생각합니다.87년6월 만약 상관이 명령하면 반대 못하고 실행 했겠죠. 이라크나 시리아에서 보듯이 법질서 체계가 무너지면 더 큰 비극과 희생이 생기니 조금 내가 손해보더라도 법질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님 덕분에 알제리나 앙리꼬를 제대로 알게됬습니다.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araby338 ай бұрын
@@Naphal66지나가다 답답해서 좀공격하고 갑니다. 미국에서 누가 조선은 노예를 악랄하게 자국민을 착취 했다고요? 노예가 뮌지나 아시나요? 노예는 영국에서 시작 유럽이 타국인을 잡아다 짐승처럼 부리다 죽이는 문화 입니다, 조선요? 노비를 노예라 보나요? 천민을 노예라 보나요? 공부는 좀 하셨나요? 조선시대는 유럽의 근중근세 처럼 Upper class Upper middle class Lòwer middle class Working class 로 나뉜 4계극 사회였습니다. 이를 나누는것은 철저히 직업이었고요. 물론 영국과 같이 세습입니다. 우리는 양반-중인-상인-천민 의 4계급이었고요. 또한 직업으로 나뉘었고 영국과 마찬가지 입니다. 영국은 지금도 존재합니다. 상인과 천민의 직업은 상공업입니다. 특히 천민의 직업은 축산을 다루는 백정,방직, 가죽, 철,광산, 말, 기생, 노비 등이 있었고 이중 노비가 양반집 일을 도와주는 직업입니다. 영국에도 귀족의 집을도와주는 직업이 있죠. 이걸 노예랑 헷갈리는 서양인 그걸 믿는 한국인이 있습니다. 흑인노예를 우리에게 비교 합니까?
@blade75022Ай бұрын
가사 내용을 보고나니 예술적 감성이 아주 아주 뛰어난 사람도 이기적이고 편협한 시각을 가질수 있구나 생각됩니다
@yhjang2804 Жыл бұрын
불어가 의외로 감미로워야 앙리가 옯조리는 샹송은 증말로 몽환적이야
@martinecasanovas94634 ай бұрын
La France de mon enfance...🥲
@윤경섭-e6r7 ай бұрын
앙리코 마샤스 나는알지 고향 모로코 히트곡 사랑의걸인.녹슨총 프랑스가 전쟁해서 속국으로 프랑스어
@uuuh66243 жыл бұрын
굿!
@호박꽃-s8g3 жыл бұрын
그냥 좋아듣던 노래인데 이런뜻인걸 알고나니 더 좋아지네요~^^ 감사합니다
@japyungkoo6414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옛날cf에 나와죠 근데 이런뜻이었다니
@윤경섭-e6r3 ай бұрын
석숭씨 보라색 사람 윤경섭 기억해 주십시요.
@임장군-b9y2 жыл бұрын
앙리꼬 마시아스..강대국 식민지였던 모국(알제리)를 노래로 추억한 "대표적 샹송가수"이자 반전/평화주의자. "식민지의 아픔/강대국의 횡포"를 서정적으로 승화시킨 "la france~"가 대표곡.. . "La fousil rouille(라푸질 루이에/녹슬은 총구)"같은 "반전가요"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윤경섭-e6r7 ай бұрын
와피 나의best friend 외롭게 혼자있자 내가 말을 걸었지.알제리아 니제리아,알제리라 했지..편지를 했는데 반송되어왔어.와피 땡큐땡큐땡큐 워즈 지금쯤 알제리나프랑스에 있겠지.고맙다.친구야.잊지않으마.
@김세진-u6c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프랑스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윤경섭-e6r3 ай бұрын
앙리코 마샤스 프랑스인들이 좋아 할수 밖에 없는이유? 목소리가 좋고 과감히 프랑스 국적을 따려 했기때문 프랑스인은 착하다? 물론 나쁜사람도 있겄지? 정답은 프랑스인과 사귀어 봐라. 나는 과감히 말을 건넸다. 홀로 외롭게 있기에 당시 나는 프랑스어를 몰라 영어로 대화를 나누었다. 그사람 나중에 나를 못잊져 오! 하이! 프랑스인 오! 마이 베스트 프렌드 나는 그뒤 편지를 보냈지만 반송되어욌다. 나는 아직 가끔 생각 난다. 홀로있을때 말을 건넨게 참잘한 일인라 생각 된다. 그리운 내친구 다시만나면 짜장면 한그릇이라도 사주면서 예전 그때를 회상하며 담소를 나누고 싶다.
@김민식-b3w5p2 жыл бұрын
côté d'Alger의 côté는 côte d'ivoire의 côte와는 다른 뜻인가요? accent이 있고 없고에 의미 차이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스케쳐-m9c2 жыл бұрын
완전 다른 뜻입니다. côté 는 ‘쪽, 편, 측면’ 이란 뜻으로 발음은 꼬떼 입니다. Perdue au soleil du côté d’Alger 는 그래서 직역하면 알제리 쪽의 태양 속에서… 가 됩니다. côte는 해안, 연안, 갈비 같은 의미로 발음은 꼬뜨 입니다. 코트디부아르 는 그래서 상아의 해안 이란 의미입니다.
@Kibagami_Heigenjuro3 ай бұрын
나의 조국 France, Voir la vie Autrement, Les jous tranquilles~!~!!!
@김민재-mkjae7 ай бұрын
이 노래 초반이 왜 《A la claire fontaine》처음 나올 때 전주랑 비슷하게 느껴지지...?
@soonahmzhu84124 жыл бұрын
Le Fusil Rouille 해석해주세요~
@윤경섭-e6r7 ай бұрын
대한아 기도는 이루어 지지 않는구나. 사람의 의지로 해야겠다. 접견때 왜? 안내보내는지 내막을 파해쳐 봐야겠다.
@nataliagievsoutkina11272 жыл бұрын
Вы поете? Или тот молодой мальчик,вам же сейчас много лет
@ribbonribbon84094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지금도 어린 시절의 알제리를 못 가는 불행한 처지인가요?
@kani37seo644 жыл бұрын
마샤스는 알제리에서 태어난 유태인입니다. 프랑스 식민지를 당한 알제리는, 독립전쟁을 했고 그때 많은 유태인들이 알제리를 떠나 프랑스로 이주했습니다. 지금도 알제리는 프랑스를 좋아하지 않죠. 마샤스가 알제리를 그리워 하며 부른 이 노래를, 알제리인 입장에서 들으면, 배반자가 어린시절의 프랑스 식민지를 그리워 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결코 아름다운 노래라고만 할수 없죠.
@karmaoo38653 жыл бұрын
@@kani37seo64 2차 대전 후 영국만해도 식민지들을 선선히 독립을 허락해줬는데 프랑스는 베트남과 알제리에서 전쟁까지 벌이며 계속 식민지를 유지하려 했죠...알제리 전쟁에서 프랑스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알제리인들이 100만명이 죽었으니 프랑스에 대한 감정 매우 안좋죠
@김영한-h9v Жыл бұрын
20세기 지중해 음유시인?!
@charliechoi44842 жыл бұрын
가사 느낌이 어째 이상하다 했는데, 좋은 선율에 반해 좋아할수만은 없는 노래이네요. 식민지 조선땅에 들어와 살던 일본인들이 패망하고 일본에 돌아가서는 저 바다건너 조선땅이 일본땅이었고 내 고향이었는데 어쩌고 하는 노래를 부른다면 어떨까요? 딱 그런 느낌이 듭니다.
@임장군-b9y2 жыл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소리. 가수 "앙리크 꼬마시아스"는 식민지 "알제리"출신입니다.. 강대국 프랑스출신이 아니구요.
@알파카-t1i2 жыл бұрын
그보다는 조선민족인 사람이 친일파여서 일본에서 살다가 한국이 독립된 이후에 입국 거절을 당해서 한국땅에 다시는 못오는 느낌 아닐까요
@김은호-r3c Жыл бұрын
샹송이지만, 앙리코 마시아스는 프랑스 식민지였던 알제리 출신(외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므로, 노래가사와 부합됩니다.
@혁권-m2n Жыл бұрын
알제리는 프랑스 식민지였는데요
@허영미-e8p5 ай бұрын
국가적인 상황인거지 앙리코 마시아스가 부당한짓을 저질러서 사는 의미의 곡은 아니랍니다
@김종인-c3m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스페인남부계 어머니-프랑스남부계 라지만 북아프리카티가 나 출생비밀은 잉글버트 험퍼딩크 비슷해보여 이 사람도 아버지 아일랜드인가 어머니 독일인가 하지한 모발색깔도 검고 피부색도 짙어 사실은 인도계라도 안이상 비슷
@김종인-c3m2 жыл бұрын
출생이 수치스러운 것은 물론 아니나 짚고 넘어가는 게 안좋을 이유가 결코 안보이니
@borrelliz60562 жыл бұрын
알제리출신 망명한 앙리꼬마샤스의 회환의노래 너무아름다운노래
@윤경섭-e6r7 ай бұрын
얼굴을 보면 알수있지.흑인의비슷한 얼굴 그래도 자유의 🗽 나라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도립하자 자유의 여신상을 선물
@임장군-b9y4 жыл бұрын
윤동주 시인을 연상케 하네요...식민지 알제리출신 노래하는 시인, 앙리꼬 마시아스.
@charliechoi44842 жыл бұрын
비교대상이 되나요? 이건 조선땅에 살던 일본인이 패망하고 일본으로 돌아가선 조선이 일본땅이었고 자기 고향이었다고 부르는 노래같은건데
@임장군-b9y2 жыл бұрын
하하하."앙리크 꼬마시아스"는 프랑스식민지 "알제리"출신. 과거 독립국가였던 모국,알제리를 추억하며 작곡작사한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