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올라온지 시간이 좀 지났지만 질문 사항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수비드로 조리시에 온도가 일정하면 시간에 따라 식감 차이만 있고 익는 정도(레어 미디움레어 미디움 등)는 일정한가요? 영상속에 조리하신 고기들 보면 색감은 거의 동일해서 맞는거 같긴한데 제가 잘 몰라서요 수비드머신 구입 고려중이라 댓글 확인하신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babmugan4 жыл бұрын
호롤룰루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의 경험에 따르면 장시간 수비드 할 경우 고기의 두께가 익힘 정도에 큰 영향을 주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4~5센치 이상의 고기를 수비드를 해야 12시간정도의 수비드를 해도 내부 익힘이 원하는 온도로 유지가 되며 식감에서만 차이가 생겼었습니다.
@hancpark26813 жыл бұрын
고기의 붉은 색깔은 2시간이나 6시간이나 똑같고 단지 부드러운 식감 차이인가요? 아니면 오래할수록 색깔이 Well done 색깔로 변하는지 궁금합니다...감사합니다
@babmugan3 жыл бұрын
답변이 늦었습니다 온도는 일정하기 때문에 고기의 색깔은 거의 비슷합니다
@sw_88_sw3 жыл бұрын
부채살 가운데 힘줄이 녹아 쫀쫀한 맛을 내는게 54.2도에 4시간 인가요?~ 지인분들이 놀러와서 드신 수비드 온도와 시간은 몇일까용???
@babmugan3 жыл бұрын
4시간 정도입니다 지인들이 먹었던 고기는 같은 온도에서 두시간 이였습니다~
@junea50964 жыл бұрын
부챗살 소금+버터 57도에 2시간 수비드 후 팬시어링 하였는데 삶은고기맛? 향?이 많이 느껴저요 ㅠㅠ 왜 그런지 아시나요?? 갈빗살을 수비드 하였을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혹시 지방이 없는 고기를 사용해서 그런걸까요? ㅜㅜ
@babmugan4 жыл бұрын
June a 정확하지는 않지만...제 생각으로는 고기의 문제로 삶은고기맛이 나는건 아닌거 같아요...혹시 시어링하기전에 고기 겉면에 수분 제거를 충분히 해주셨는지 궁금합니다? 수분제거가 잘되어야 시어링 할때 마이야르 반응이 잘일어나 스테이크 맛이 좋아지거든요 고기의 겉면이 갈색으로 잘 구워져야 됩니다 다음번에는 꼭 성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sejoonoh4475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수비드할때 물의양도 익힘정도에 관계가 있을까요? 전 주로 파스타 면삶는 냄비로 세로로 길쭉한 냄비를 사용하는데요..좀 오버쿡 되는듯 해서요..
@babmugan3 жыл бұрын
수비드기기가 고장난게 아니라면 냄비의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혹시 고기의 두께가 얇았거나 세팅 온도와 시간의 문제 일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