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52회] 욕하는 직장 상사와 잘 지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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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책임 #반복
저는 직장 생활한지 이제 1년 차 되는 신입 직원인데
직장 생활하면서 시작하고 나서 6개월 후부터 지금까지 거의 매일같이
직장 상사에게 욕을 먹고 있는데 그게 너무 괴로운데
스님 말씀 중에 욕을 하는 게 그 사람이 나한테 쓰레기를 버린 건데
왜 그 쓰레기를 갖고 괴로워할 필요가 있냐
그래서 그 말을 버리면서 생활을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고
매일 욕을 먹을 때마다 너무 우울할 때도 있고 화가 날 때도 많은데
이 감정을 잘 추스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user-ho9id4ub3j]

상대방 페이스에 말리지않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무심하게 상대방 맞춰주는듯 하면서도 굽히지않으면 나에게 욕하지도, 원하는걸 얻지도 못해 지가 나가떨어질겁니다.

[@user-we6gh1qx7w]

노라조님 여자선배가 "대가리"라는 언어를 던져요 내 반응을 살피는 눈치도 있는데 지나가는 바람으로 흘러들을께요

[@user-on2hs9re4s]

알려주면 한번만에 척척알아듣고 일도 빨리하고 실수도 안해야되는 내가원하는 완벽한직원이 되어야된다는 집착,고집을 부리는 상사로 인해 힘이많이 들겠습니다. 본인의자세로 직원은 더욱 긴장,경직,눈치로 또다른실수를 자신이 자꾸 부추긴다는 사실을 모르지요 상사도 무지합니다. 하지만 상대문제보단 내문제를 살피는게 더욱 중요하다봅니다. 내성격성향을 고려하지않은채 직장을 선택한 문제가 지금의 어려움을 겪고있지는않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봅니다. 내가 동시에 이것저거못하고 하나의일에 집중하는 성격이고 섬세하고 동작이느리다면 그에걸맞는 일자리를 구해야 심리적안정으로 일을 빨리배우며 지속적으로 할수있다봅니다. 내성향과반대의일을 하게되면 노력은많아지고 노력비해 결과도 만족스럽지못하게되니 심리불안적으로 정신건강까지 해치게되어 병까지날 수있습니다. 저같은경우 돈보다 마음평화주의자이기에 내가 충분히 실수없이 소화할 수 있는일을 알아볼것 같습니다.

[@foogee151]

명언이십니다

[@user-pd1xb6rx6x]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manpiano7185]

누가 틀리겠어요? 그 상사는 이 분 때문에 힘들다고 상담할 듯. 스님의 말씀이 현명하네요~~

[@one-plus-we]

우문현답이십니다

[@honnykim6052]

월급의 70프로는 욕값과 비위맞춤입니다. 어딜가든 그런 인간들이 있습니다.희한하게도. 또 그런 인간들은 서로함께 섞여있는일이 없습니다. 희한하게도. 하지만 그런 인간들은 나중에 누군가에 의해 꼭 당합니다. 희한하게도

[@user-ch3mk9uz1v]

서로를 알아보고 좀 더 센 사람이라 생각되면 바로 맞춰주는 능력도 있더라구요..생존 스킬..

[@user-mn7lo3mt2w]

일이너무심들고월급적으면당연히사표써야지만 안그러면 욕하면 한귀로듣고 명상도하며스트레스푸는방법을 알아보세여

[@user-jc1zk1ph2j]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덕택입니다

[@user-hq8tx8xq6b]

저는 사표쓰고 나왔어요. 그리고 현재 다른 직장 들어와서 맘편해요~^^

[@user-uh7ko7li1u]

그 사람들도 똑같이 당하나봐요

[@user-nh1fb4cl7k]

직장상사 한명이면 괜찮죠...여러명이 지랄맞아서 때려치고 반은 후회하는데 많이 건강해져서 잘 그만둔것같습니다.

[@jinhyeheo3466]

속으로 “니는 첨부터 잘했나?” 하는 마음으로 주눅들지말고 천천히 배워보세요. 너무 기죽어서 욕하는거 계속 들어주면 일도 더 안되고 상대도 만만해보여서 더 심해질지도 몰라요. 네네 하시다가 그럴땐 “좀 지나치십니다. “ 라며 한마디 하시는것도 좋아요. 그리고 다른 직장동료에게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user-qe5bb8vw2j]

인간은 약한사람에게 강하고 강한 사람에게는 약합니다.그럴때 강하게 나가세요.이왕 나갈마음을 먹었다면, 인생은 다 쇼쇼 입니다.

[@haguna_RP]

0

[@Ohzyworld]

질문자분도 처음엔 포부를 갖고 했을텐데, 계속 한소리씩 듣다보니 자신감이 떨어졌을듯 ㅠㅠ 그러면서 더 일하기 힘들고... 그게 바로 저랍니다 ㅠㅠㅠ

[@user-ey4oz4eg8n]

저 일본 사람인데 스님의 말씀을 잘 듣고 있어요 웃음이 나오지만 아주 깊은 뜻이 있어 마음이 편하지네요 어떨땐 눈물도 나고요 감사합니다

[@one-plus-we]

헐 일본분..

[@user-bx7tr3hs1y]

힘내세요~~^^

[@user-or2ch3xj1b]

한국말 잘하시네요^~^

[@sjunelee8495]

나도 글쓴님처럼 일본어 잘 하고 싶네요. 😅😂😊

[@yoyoyo5621]

직장에서 좀 성질더럽게 행동하시고 이기적이게 굴고 일관성없이 행동하시며 뻔뻔해지세요 심각한거 아니면 거짓말도 좀 하시고 핑계도 대시고 연기한다 생각하시고 하지만 일은 철저히 하고 해고될 빌미는 주지 않되 절대 만만하게 보이지 마세요 좀 또라이같이 보이는것도 각오하시고.. 말로만 네네하면서 대충대충 대하세요 그러다가 적당한 다른자리 나면 직장 옮기시고..스님말씀이 맞음 비굴하게 굴라는게 아니라 얼굴에 철판깔고 능구렁이같이 사는 법을 배워야함 자기 괴롭히는 사람이 나타나면 피하거나 피할수 없다면 고단수가 되어야해요 그래야 님이 살음 남 괴롭히는거 몸에 밴 사람에게는 머리속에 브레이크가 없어요 이쪽에서 선밖으로 밀어내야만함

[@AmericanPoliceBullitt]

빙고

[@user-cl6ig3ju3i]

우왕...

[@Mini-Habib]

딱 제가 그렇게 생활하는데... 요새 고민입니다. 너무 욕을해대요. 저혼자 하는소린데... 옆사람들도 듣습니다. 업무가 너무많아요. 나에게...그래서 욕을해요. ㅅㅂ 이걸또하라고? 개또라이같은 쉑기들 이런식임... 이거 어찌고침?

[@one-plus-we]

세상에 좋은일 좋은사람만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참 각박하죠.. 질문자님 말하는거랑 들어보면 차분하고 마음이 여리신것 같네요 빨리빨리 하고 정신없는일 보단 조용히 섬세하게 무엇을 만들거나 하는일도 어울릴것 같네요 일이 본인과 맞지 않기에 스트레스받는것 같습니다 그치만 어쩔수없이 해야된다면 마음을 좀더 강하게 먹으셔야겠네요 어딜가나 쉬운일없고 더 더러운일도 많은 삶이니 좌절하지 마시고 잘 견뎌낼수 있는 내면의 힘을 길러보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실수와 혼나는 이유를 파악하시고 그 횟수를 줄이기위해 자신을 돌이켜보고 부단히 노력하셔야겠습니다.. 한번 빠릿빠릿하게 fm으로 해보려고 노력해보세요 지치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해야하는일이고 살아야 한다면 기왕 긍정적 태도로 자부심갖고 힘냅시다!

[@youme9571]

못할거 뻔히알면서 저러는거임.. 일부러 정확하게할수없게 빨리하라고 재촉하는거고.... 사실상 그냥 괴롭히는게 재밋는거임 속으론...

[@user-fw7ux1tm9s]

아 ᆢ 울 파트너가 그렇네요

[@user-jd5jn1fl2n]

그러니 그런 종류의 사람들끼리 한부서에 몰아넣음 좋겠어요. ㅜㅜ 괴롭히는 재미로 직장생활하는 사람들끼리 모아놓고 어떻게 굴러가는지 구경하고 싶네요. 거짓말로 누명씌우면서 나보고 거짓말한다고 나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는 이 기가막힌 인간을 어찌해야할지 ㅜㅜ

[@user-rj2gy2lk7k]

정작 정신병원에 가야할사람은안가고 그런사람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이정신병원에 갑니다

[@user-tp1yq1bi3k]

정말 정신병원에 있어야 되는 .상사 있죠.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집요하게 사람 괴롭히는 데 자기 잘못 없고. 모두 남탓이죠. 동물과 사람의 차이는 생각에 대한 자각인데. 이건 사람이 아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역시나 본인 인생도 안 풀리더군요

[@zzorori]

맞아요...모든걸입에서나오는대로말하구...거짓말로점철돤사람있어요...계속화내구...근데...자식들은좀잘나가는것같아서왜그럴까라구생각했었는데... 결국...치매 끼가 보이더라구요... 하늘은공평합니다... 까르마...

[@user-jr6lx9qn1q]

말에 집착해서 그런거라는 말씀이 너무 맞네요ㅎ 아 엄청 스트레스받고 집착하고 있었는데 말씀에 웃었어요 감사합니다ㅎ

[@user-pn7zc7tr1l]

법륜스님은 지혜로우신 분 같아요. 다방면으로도 박식하고~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

[@nqxitazgdx0]

제가 당신을 욕한다면 당신은 인내심을 가지실 수 있나요? 상대의 폭언을 참는다면 법이 왜 필요할까요? 법륜스님은 사회 구조적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축소시키고 있어요. 좋은 조언이 아닙니다.

[@user-uu2ze8qi3t]

스님은 직장에서 버티는 길을 알려주셨네요. 그 길도 나쁘지 않은데요. 어차피 알바까지 생각하셨으면 걍 짜를려면 잘라라 라는 생각으로 막다니는것도 길이예요. 잘리면 실업급여 받으면서 기술 배우시고요. 사무직 요즘 경쟁력 없어요. 욕하면 인신공격 적당히 하시라 당당하게 말씀하시구요.

[@user-zq1nx8wm7c]

실업급여도 타기 어렵더군요 주위사람들 보니...

[@lea0390able]

백퍼동감이요. 스트레스 받으면 본인만 손해. 느물느물해질 필요 있어요.

[@nokgom6258]

10분30초부터 완전 대박!!!!!!!! 역시, 스님 명언이십니다^^/

[@user-cf8zm6ki9q]

법륜스님...감사합니다...제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잡게해주신...스님의 말씀들...잘되새기며 행복하게살겠습니다...항상 건강유념하시고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user-qg6zg1nv9c]

그냥 때려치고 다른곳 알아보세요 시급이 좀 더 많다고 거기 계속 붙어있다가 홧병으로 쓰러지면 누가 손해입니까

[@user-cb7oc5bj5s]

스님 말씀 정답입니다^^ 제가 시집 식구들을 만나 많이 편안해 진 기회가 바로 스님 가르쳐주신 태도대로 하기시작한 후 부터입니다.일단 전후사정 따지지 않고 무조건 네하고 시간을 보내는 거죠.물론 가능한 일은 하구요.능력에 부치거나 부당한 요구는 못해도 됩니다.하지만 자꾸만 따지고 전후사정을 핑계삼고 그럴필요는 없습디다~응원합니다^^스님 시키는대로 해보셔요~

[@King-vk3tv]

전국민이 다 들어야합니다 스님말씀은..^^ 그럼 누구나 현명하고..지혜롭고..행복해질수 있어요..ㅎㅎ

[@user-eo1wi6op1y]

직장에서 힘든일이 있었는데 이 법문 듣고 마음이 가라앉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vegancafes6602]

스님은 어쩜 두상이 참 예쁘십니다 사회생활은 다 그런겁니다 그러면서 다 커가는거에요 내 입에맞는 떡도 있지만 그 과정거치고나야 입에맞는떡을 만나게되는겁니다 고생끝에 낙 이라는말도 있죠 서른살? 정도 전까지는 다 그렇게 경험하고 참기도하고 살아가다보면 비로소 나는 성공 하는것 힘내세요 젊은이들 나무 아미타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본사 아미타불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user-wk7di1zd6g]

저의 경험이 돌아보고, 참회가 되었습니다ㅎ 감사합니다_()_ 영상이 나오기까지 수고하신 많은 이들께 감사합니다

[@nasin_j]

질문자분 음성이 무겁다가 점점 가벼워지시고 웃으시기도 하는게 참 보기좋습니다^^

[@user-oy6ro7wq9b]

저도 질문자 심정 이해합니다 대다수 회사에서 벌어지는 일이죠 저도 자존감 떨어지고 관두려 한적 많지만 쫌 참아보세요 어디든 똑 같읍니다 직장생활 똑 같아요 힘내세요

[@suej7739]

스님 최고입니다~!! 답답-공감-웃음-감동이 훅훅ㅋㅋㅋㅋ

[@jhim1091]

질문자님 당신은 소중한사람입니다. 힘내십시오~

[@gamejockey-game]

이런 심각하고 어렵다고 생각할 문제를 이렇게 현명하고 현실적으로 알려주시다니... 혜안이 남다르십니다

[@user-gl2ip9yp1v]

마음속에 있는 말을 바로 바로 다 하세요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바라보고 자기가 일을 잘할수 있는 환경으로 한개씩 만들어 가야 해요 실수 할것 같으면 이거 먼저 하고 할께요 아니면 실수 할수 있어요 그러면서 최선을 다해보고 요령껏 잘할수 있는 일 실수 안하도록 하세요 욕심 부리지 말고 결과는 상대방이 결정 하게 놔두세요 사람은 다 생각이 다릅니다 그런대 자르면 후회 없이 나오세요

[@user-bx7lf2xp1n]

멋지신 법륜스님 제가 많이 존경합니다 불자들을 위해 밤낮분주히 법을설하시고즉답까지 내리시는법륜스님 감사합니다

[@user-lp9gm6iq6t]

왜자꾸 참으려는건지 동양문화는 정말이상하죠. 부당한걸 참는건 비겁한겁니다. 일부러 갈구려는 상사있는데 옥상불러내보세요 바로고칩니다.

[@gsg9854]

참는 걸 미덕으로 나는 문화라. 참는 것도 정도껏인데 말도 안되는 것까지 참으라고 하는 것

[@user-pd9gp9mb5d]

어딜 가나 그런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참 안쓰럽네요 힘내세요

[@HAPPY-si6mq]

스님의지혜로운말씀에 힘을얻고희망을안고살아가게해주시니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gorgeous_yoenhee]

어찌 이리 현명하실까요? 법륜스님덕에 삶이 행복해집니다.

[@user-vf9ej6do5j]

네~알겠습니다. 하고 내스타일대로 하면돼요~ 또 그사람 한테 맞춰줄 능력이되는건 맞춰주면 좋겠죠. 말이랑행동이 달라도 괜찮아요~ 언행일치는..무슨 그런건 불가능한겁니다. 우리가 불가능한것을 생각하니까 괴로운거죠.ㅎ 50평생살면서 언행일치 되는사람 한사람도 못봤어요. 책속에나 있을라나??ㅎㅎ 우리는 그때 그때 달라요. 그게 정상입니다.

[@user-vf9ej6do5j]

예하고 그냥 하면돼요. 잘할려고 하지말고.그냥해요. 결과가 더 좋게 나오는것을 원한다면 그냥하는게 결과적으로 더좋아요.

[@user-yn5yh4dd3p]

많이 힘드셨겠어요.. 스님 말씀도 맞지만 저도 겪어보니 그런 인간들은 "네네 죄송합니다"만 하면 지말이 맞는줄 알고 더 지랄하더라고요. 사람의 존엄성을 아주 바닥까지 깎아내려요. 모든 직장이 그런건 아닌게 분명해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 만날때마다 나만 항상 피해다닐수는 없잖아요. 그런 나쁜인간들은 더럽게 아부떨고 회사에 붙어있는데. 죄진것마냥 고개숙이고 그 불안한 상황에서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요? 사람의 마지막 존엄성까지 침해하는 인간들은 절대 가만두어서는 안됩니다. 용기가 있으시다면 법적으로 행정적으로 엿먹일수있는 카드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에요. 그리고 만약 직장을 옮기신다면 주변 동료들과의 관계를 미리 돈독히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상사 한놈만 또라이라고 낙인찍어놓으면 고통이 덜 하거든요 당신 잘못 아니에요. 대처를 못했던것 뿐이지. 그런 더러운 인간유형들 사회생활 못하도록 서로 연대합시다

[@lalalalimetea]

공감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

[@liszt75]

스님 말씀이 백번 맞지만. 그 사람이 인사권을 가지고 있지않다면한번 들이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주위에서 그런케이스를 가끔보는데 보통그런류의 인간들은 약한사람에게 함부러 합니다. 한번 강하게 대응하는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직장생활 17년차 -

[@user-hq8tx8xq6b]

맞아요. 나르시스랑 일하는건 곤욕입니다.

[@user-hf6ju9nk9f]

대박... 대처하는 방법 또 배웁니다. 비위맞춤 성격맞춤 서로 맞춤 여자가 그렇게 변덕이 심하고 요구하는 게 많았나요 ? ㅋ 마음이 편해집니다. 따져묻지 않고 전달할 수 있는 방법 너무 좋아요

[@user-ol3le1mf2w]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기숙사 룸메가 너무 까탈스러웠는데 그냥 예스맨이 되어서 신경 안 써버리니까, 나중되니까 저는 괜찮은데 룸메는 미치고 팔짝 뛰더군요ㅋㅋㅋㅋ

[@user-in7nx5lu2r]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hdssxhjjgjk]

존경합니다 스님♥

[@user-jc1zk1ph2j]

존경합니다 저의 참스승님 입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밝은 마음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겠습니다

[@mimi-vr8vo]

상대방에 따라 대처를 달리해야 하는 거 맞아요.

[@user-ct9fv3gx4s]

감사합니다. 스님. 착하게 좋은 일 하며 살겠습니다.

[@wheehunjung]

일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최악의 경우를 생각해보세요.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결정을 하거나 결국 못버티고 퇴사하거나... 그정도 생각이 들었다면, 겁날게 뭐가 있겠습니까? 일단 참고 내 업무 내가 할 수 있을때까지 바짝 업드려 참다가, 내 업무 완벽하게 할 수 있게되면, 할 말 다하고 사세요. 할 말도 못하고 참고 살면 홧병납니다. 물론 정색하기 보단 위트있게, 시기 적절하게 맞받아 쳐야 내가 살 수 있습니다. 일단 내 업무 내가 할수있을때까지 참아보세요. 때로는 능글맞게, 때로는 강하게, 상대에 맞춰서. 회사생활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단단해져서 버틸만 해 질겁니다. 힘내세요!!

[@user-cz4in3ri8v]

스님 지혜로우 십니다

[@lemonsummer7196]

감사합니다 스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hkim0]

저도 말에 집착을 하고 있었네요..오늘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탁 치고 갑니다.....

[@user-jc1zk1ph2j]

오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그저 또 그저 업장소멸이라 생각 하고 욕듣고 또 욕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jc9oe1wl1i]

하하하하~~~😄 멋진스님 베리굿👍 해피~~해피데이 👍👍👍👍👍

[@Mako-om8md]

빨리 해야 하고 실수를 엄하게 지적하는 직장에서 생활 중이시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봤는데... 혼내는 상사는 꼭 님이 아니더라도 자신의 성격탓으로 딴 부하직원에게도 그럴거고요. 이번 기회에 한계를 조금더 넘어서 조금더 맘을 비워보세요.

[@user-pk9qz4qb1t]

일도 안 알려주는 선배도 있습니다 제가 다른사람을 찾아가서 돈도 좀 쓰고 (간식같은거)일찍가고 늦게 퇴근하며 일도 도와주며 배웠습니다...사회생활은 알아서 해야하는거같습니다. 그게 사회생활같습니다 알아서 생존 게임 ..

[@healtheducator777]

각자도생 ..

[@park1sub]

스님 감사합니다 어떻게 제가 필요 할때마다 이렇게 맞는 말씀을 하시는지요

[@TV-bi7xb]

바람에 몸을맜겨야 안부러 진다는논리

[@user-lq7qn3xj4o]

진리는 간단하다. 힘들면 그만두면 된다. 그만둘 수 없다면 맞춰야 한다. 대다수는 너무 힘들지만 그만둘 수 없다고 말한다. 모든걸 취하려고 하니 답이 없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대다수는 그만둘 수 없는 후자의 입장이다. 그렇다면 추천하는 태도는 현 상황을 하나의 실험이라고 보는 것이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며 상대방과 맞춰보려 시도해본다. 이건 비굴한게 아니다. 그저 하나의 실험이고 배움의 과정이다. 결국에 가서는 잘 어울릴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후자의 경우에는 나오면 된다. 이 지점에 와서도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여기서부터 온전히 자신의 잘못이다. 나는 두 가지 상황을 모두 경험했다. 싫은 인간과 어울리게된적도 있고 끝내는 등을 지고 나온적도 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두 가지 상황 모두에서 내가 상처받는 법은 없게 되었다.

[@hello-mc8fb]

좋은말씀이네요

[@jwk2854]

3천일 직장에서 수련하라던 스님의 말과 비슷하네욤

[@user-wo8gx6kn7u]

직장생활 처음 시작할 때 적응하는게 참 힘들어요! 맞아요, 욕을 하면 그 사람 입만 더러워 지는 거죠!

[@rjhlim]

겉으로 보면 정말괜찮은 직장같지만 힘들어요 퇴사했을때 생각해보는것이 중요 내가회사다닐때 하루에 한번씩 우는사람있었어요 또 업무와 상관없는 마당에 풀뽑는일도 시키고 했어요 풀뽑으면 어떤데요 봉급은그데로 나오는데 풀뽑으라면 풀뽑고 시키는데로 하면됩니다

[@Kkk-cu4wl]

맞아요

[@user-jc1zk1ph2j]

(무엇을 바라지 마라. 기대 하지 마라.내식대로 하지마라.)(내 원하는대로 안되는게 당연하다. 내 마음에 안드는게 당연 하다. 나와 다른게 당연하다...) 인생은 선택일뿐 맞추고 살든, 내버려 두고 살든 결국 내가 선택하는것.. 현명하고 지혜롭게 당당하게 배짱으로 겸손하게 삽시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user-ty1qq5nb1f]

상사가 못되 빠졌네. 참 괴롭겠네요. 질문자가 고민이 많이 될듯...

[@user-tg2fb1vu7n]

와 명답이다..감사해요

[@koreanskmann8420]

어! 이거 나만의 꿀팁이였는데!! 웃긴게 저러고 나면 상사가 저를 자기말 잘들어주는 사람으로 기억하더라구요!

[@user-pl2hv9ue6s]

스님 말씀 듣고 많이 내려 놓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user-ww6rf1lr5d]

다람쥐 홍보대사 법륜스님ㅋㅋㅋㅋ

[@user-ol4et7lv9i]

전기충격기도 있어요~!ㅋㄲㄲㅋ

[@hyang8901]

다람쥐 귀여워하시는듯

[@user-sr8jo8jn6c]

말씀 말씀 너무 명쾌하시네요

[@user-dw3qx9od2u]

상대방 참는게 아니라 맞추어야 한다. 상대방에 말에 집착하지 않기. 감사합니다.

[@user-fw7ux1tm9s]

그러고싶다

[@user-dt6zt3zs5n]

직장 생활의 지혜를 주시는 스님 감사합니다

[@user-lc8xb7kd5i]

스님~~~지당하신 말씀이세요^^♡

[@user-fv2kb1uw1w]

전에도 들었는데 위로가 됩니다 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 시키는대로는 하되 알겠습니다 하고 제 속도대로 하려구요 😂

[@shl7198]

법륜스님은 천재!!

[@user-hk3zr5xp9u]

ㅎ 힐링되요 존경합니다

[@user-hu4gi8ov6o]

인정하고 싶지 않겠지만, 슬프게도 사람관계는 어딜가도 트롤이 있죠.ㅋㅋ 비록 그게 학교에든지, 회사에든지, 가정에든지..

[@lsydog70]

즉문즉설 수어통역을 처음 해봤는데요..들을때도 재밌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웃음이 자꾸 터져나와요. 정말 시원한 해결방법아닌가요? 남이 던지 쓰레기를 들고 왜 괴로워하느냐.....

[@user-ek2wn4bz1e]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ryanjun2869]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user-xr9fd7jq8n]

나중에 암걸리는 것보다, 그만두고 맘편히 일할수 있는곳을 알아보는게 어떨까요?

[@user-xy6jq5ie2w]

약한 모습보이거나 상대의 공격을 당하면 끝도 없이 괴롭히더군요. 가끔 그만둘각오로 강한모습 보여주니 그다음엔 안건드리던데요...사장하고 맞다이 치는거 아니고 부장 나부랭이들은 하나같이 쫄보였습니다..그만둘 각오로 미친 모습 한번 보여주면 자로 꼬랑지 내릴겁니다

[@user-ln2oo5bw7s]

라면먹어도 자유롭게 살어 제명에 못삽니다

[@user-jy7cx8wj5c]

정말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

[@user-il7bo6jh2c]

스님 감사합니다

[@user-jc1zk1ph2j]

고맙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user-rm7jz9nj4y]

존경합니다 법륜스님~^^

[@swagchoi5222]

재생속도를 올리고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user-cz4in3ri8v]

가엽다 평안하세요

[@user-hi9si3xy1k]

저라면 이직을 준비하면서 다른걸 찾겠어요 그나마 월급많으면 참겠지만 아니라면 스트레스받아 병나믄 어떻해요

[@user-lf3wx2sz1x]

감사합니다 스님..ㅠㅠ

[@user-mr1qx7im4t]

법륜스님 찡👍👍👍입니다

[@miyakim5958]

질문자께서도 지금은 이제 저문제로 고민하는게 조금은 줄어드셨겠죠 저도 입사1년간 정말 같은고민으로 많이힘들어했어요... 직속 여자상사가 매일같이 갈구고 무섭게 얘기하고 이랬다저랬다... 저는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비굴하게 굽혀지내긴했는데, 저 직속 여자상사랑 몇시간전에도 수다떨고 끊었네요 회사생활이 몇년하다보니까 이제 스님말씀이 반정도는 이해가됩니다. 나 맨날 갈구고 무섭게 얘기하고 그사람은 그냥 원래 말투가 저런거고 별생각없이 신입이니까 겁주고 괴롭힐라고 한거지, 지금 5년지났는데 지금 다른직원 흉보면서도 5년전 나에게 했던 말투 그대로 지금도 그러더라구요... 그냥 저사람은 원래 그런거지, 내가 어케하든 그건 그렇게 신경쓰지않아요 물론 지금 또 새로운 도라이 상사가 나타나서 이걸 또 보게되지만 ㅎㅎ... 이제 다음 10년차까지는, 네네~ 해놓고 대충대충, 네네~해놓고 건성으로 하는 연습을 하려해요... 네~ 라고 말한것에 끝까지 책임지려고 오늘도 일 싸짊어지고 오고 열심히해도 내 생활이 없을만큼 날 깎아먹으며 해도 알아주진않더라구요... 이젠 나도 숨좀쉬면서 사는연습을 해야겠어요... 사회초년생 화이팅입니다 ㅜ

[@user-gl4zc9qu1g]

스님은 아무래도.., 천재이신듯...^^

[@ssaleelee3219]

저는 참았습니다 10년후 팀장달고 개같이 대들었죠 약점을 보이는 순간 ㅋㅋ 그가 저 보다 높습니다 그러나 짤리지는 않기에 ㅋㅋㅋ 과보를 기꺼이 받을 작정을 하고 시원하게 해버렸네요 ㅎㅎ 선택은 두가지 개같이 기거나 개같이 대들던가 ㅎㅎㅎ

[@nicer43211]

감사합니다

[@user-wm9xd7ky4y]

변덕부리는 사람과는 맞춰줄수 있지만 인신공격하는 사람과는 맞춰살 수 없습니다. 맞춰 살아도 안됩니다.

[@user-ie7pi1lx7v]

1~2년만 더 욕들으면 업무에 익숙해질것 같아요. 그때부터는 욕 안먹겠죠.

[@lisa7809]

질문자님 질문해주셔서 감사해요^^

[@user-yj7fn2dx6j]

눈에는 눈 이에는 이 ㅋㅋㅋ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수ㅏ움 ㅋㅋ 대드니까 안건들더라구여

[@user-ng1tv2xe9b]

저도 저런 상사인간때메 십년넘게 다닌 직장 퇴사햇어요 심장이 쪼려서 병날거같아서요 그나마 저는 주부라서 다행인데 저분은 평생직장인데 퇴사하기힘들어보이네요 상사가 떠나길 바랄뿐이네요 윗선에 삼담해서 보직을 옮겨달라하던지요ᆢ전 보직이동안하고 퇴사한거 후회합니다 매일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ㅎ

[@user-ey6lv4uz5u]

상사는 신입을 하루하루를 쭈욱 관찰하면서 지시하는 폭을 조금씩 조금씩 늘리는 포커스가 필요합니다. 신입은 주업무를 순위를 정해 진행하고,어느 누구에게 중간 중간에 지시나 부탁 들어올땐 지시하는 권위 타이틀에서 순위를 정하고나서 급한건지 아닌지 구분하여 분리하여 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그리고 머리로는 정리가 안되니 지시하는 때마다 메모를 해놓고 적어논걸 보고 머리속을 정리하여 추진합니다.

[@user-bq6nf2dc7s]

지혜롭게 살자 . 네 알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user-gl4zc9qu1g]

스님짱^^

[@nasin_j]

제가 맘편하게 행복하게 살려고 직장 그만두고 그저 용돈벌이 밖에 안되는 알바를 하거든요. 근데 입열면 시비거는 말밖에 할줄모르는 사람이 알바라고 무시하는지 유독 저에게만 끊임없이 귀찮게하네요~ 이돈받으면서 욕까지 먹을줄은 몰랐어요 ㅋㅋ 있는그대로보자. 저분은 그냥 저렇게 배워서 저렇게산다. 해봤는데 자꾸 성질이 나서 맞받아쳐도보고 피해도봤지만 가만히 밥을먹어도 밥굶고다니냐며 빈정거리니 도저히 못견디겠음 ㅋㅋ 그만둡니다 어디가면 맘이좀 편할까..

[@dearjip4609]

너무웃겨요 ㅋㅋㅋ 결국 상대 복장터지게 하고 나는 편해지고~~그사람도 언젠간 나한테 맞추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