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맣게 아주 까맣게 이제 얼굴도 가물가물한 엄마 세월 흘러 이제 오십 삼년이 흘렀네요~ 어찌 꿈속에서도 한번 찾아오지 않으시나요~?
@raphael-emotional-travel8 ай бұрын
꿈 속에서도 나타나지 않는 게 좋다고 하지 않던가요? 분명 하늘나라에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셨죠? 편안한 밤 보내세요.^^
@Rosa.yuni.21 күн бұрын
엄마 생각나서 이 아침에 펑펑 울었네요.ㅠ .너무 보고 싶네요. 몇 번 듣고 가요.
@raphael-emotional-travel21 күн бұрын
@@Rosa.yuni. 아... 그리움, 정말 아프죠? 더욱 이렇게 하늘이 파란 가을에는요..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빕니다.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이재근-c2f6q8 ай бұрын
😊
@raphael-emotional-travel8 ай бұрын
설 잘 쇠셨죠? 기온이 많이 올라 활동하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양이영-h1m8 ай бұрын
대구 지하철 화재~ 코 끝이 찡해 지면서~ 어머니가 주시는 사랑은 끝이 없지요~ 아버지의 사랑도 마찬가지구요~ 지금 건강하게 살아계시는 어머니께 잘 해 드려야 하는데~ 항상 마음뿐~ 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감성여행 떠나게 해 주셔서~^^
@raphael-emotional-travel8 ай бұрын
우리곁을 떠나신 후에야 깨닫게 되니 그 또한 부모와 자식간의 운명은 아닐는지요? 고맙습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박희준-d8t8 ай бұрын
엄마는 늘 보고싶고 천상에 가서도 꼭 봐야 될 엄마~~~
@raphael-emotional-travel8 ай бұрын
그렇죠? 죄를 짓지 않아야 천상에 갈 것이고 그래야 어머니를 뵙겠죠^^ 오늘도 따뜻한 걸음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유디뜨-y3v8 ай бұрын
엄마 어머니... 어머니... '엄마'라고 입밖으로 소리내불러보면 그저 그 두음절 만으로도 가슴이 무너지는건 그리움일까요~ 회한일까요 ?
@raphael-emotional-travel8 ай бұрын
둘 다가 아닐까요? 부모를 둔 이땅의 자식들 모두에게 그런 감정이 있겠지요. 더욱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안 계시다면요. 건강과 평화가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김신실-r9f8 ай бұрын
너무나 가슴아픈 지하철화재로 돌아가신 엄마의 절절한 문자가 아침부터 가슴을 아리게 하는군여…그때 그사건으로 돌아가신 영혼들을 잠시 기억하며 주모경이라도 바쳐봅니다…그리고 라파엘님의 목소리로 저는 위안을 얻는 아침입니다~
@raphael-emotional-travel8 ай бұрын
너무 끔찍했던 사건이죠? 효도를 하고 싶어도 어머니가 안 계시니... 살아계신 주위의 모든 분들과 사랑을 나눠야겠습니다. 제 목소리로 위안을 얻으셨다니 감읍할 따름입니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