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해] 이민재 감독이 썩벤츠를 타는 이유

[@jinieginie]

사회적 시선을 배제하고, 물건 본연의 만듦새에 집중하는 고갯마루 채널. 응원합니다!👍

[@나쁜전설]

이 모든 이야기 속의 상황에서 " 비교" 만 빼면 해결 될 일이고, 한국에 사는 사람들의 머리속에 " 비교"라는 것이 얼마나 지배적인지를 알수 있다. 그것 때문에 빠른 발존을 이룬 것아기도 허지만. 이젠 난 이거 타는데 넌 뭐타? 가 아니라 난 이거 타는데 니가 타는 그 건 어때? 같이 보는 시각을 조금만 여유를 두자...

[@찰랑찰랑찰랑되네]

아주 재밌는채널 응원합니다:)

[@charming_man123]

사랑합니다. 감독님 감독님 말이 구구절절 다 맞습니다.

[@BlackCap86]

중고차 알아보다가 우연히 입문해서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몇년동안 차에 관심도 없고 사는게 바빠서 잘몰랐는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무엇이든지 아는만큼 보이겠죠. 영상의 퀄리티나 내용이 이정도 조회수에 있으면 안되는것 같은데 세상이 진짜를 못알아본다 생각하고요 만드시는분들이 자극적으로 타협하지 않은채 있는 그대로로 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지금이야 소수가 보는 채널이지만 훗날 어떤 계기로던지 다수가 볼 채널이라 확신하고요. 재조명 되는 그날까지 잘보고 있겠습니다!

[@심연-x9d]

W220과 아우디 TT 1세대 영상기원

[@doldol8044]

이감독님 말에 100% 공감합니다. W204 C230 샀을 때 친구들 반응 1)벤츠는 E클래스는 되어야 2)벤츠 타면 행복해 지나? 3)C230 살 바에는 E200을 샀어야지 등 여러 시기와 질투 섞인 반응이 있었습니다. W207 E350 사서 9년 가까이 별탈 없이 만족해 하며 타고 있습니다. 차 크고, 실내 넓고, AS 편하고, 연비 좋고, 스펙 좋고, 옵션 많고, 조용한 新車 만이 고급차 라는 인식을 가진 한국인들이 많습니다. 그들과 논쟁해 봤지만 생각은 변하지 않고 제 힘만 빠지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아무런 조언, 추천, 공감을 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마음이 평온해지더군요! 이감독님과 썩벤츠를 응원합니다!

[@창원사람-u1j]

저도 썩차만 탑니다 지금은 07베라타고있구요ㅎ 차를 좋아하는 관점은 다르지만 항상 영상볼때면 위로받고 있는 느낌이들어요 응원합니다

[@배움이있는사람]

자신만의 취향과 철학을 고수하는 고갯마루님이 멋지십니다. 님과 같은 분이 많아 질 수록 우리 사회가 더 다양하고 풍요로워질거라 생각합니다

[@salva303]

이분이 진짜 레알 전설 메니아다 차에 대해서

[@byunglee216]

항상 많이 배웁니다. 고갯마루 파이팅입니다.

[@gold3881]

자동차를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마차'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같은 자동차지만 다른 얘기를 하는 거죠 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맥라렌 콜벳 같은 차를 최고로 칠테고 마차로 보는 사람들은 뒷자리가 어쨌네 인테리어가 어쨌네 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xorb8745]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에게 보여줄려고 하는게 강해요~ 차를 타보면 작은차가 최고입니다 혼자 타고다닐거면 그리고 전 이 채널이 제일 재밌어요 ㅋㅋ

[@foreverlove9308]

맞아요... 실내크기를 왜그리 따지는지.. ~뒷자리 소나타보다 크냐 ? ㅋㅋ

[@MoonlightOnTheStreet]

맞아요. 본연의 가치를 봐야지 다들 그러죠

[@seonghunkim3313]

영상 감사합니다. 차량에서의 근본 뿐만 아니라 저의 인생에 있어서 본연의 목적성과 가치를 갖고 근본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앞으로 많이 기대하고 응원 하겠습니다.

[@루루파파-q6t]

세상모든 사람들이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리라는 기대를 버리고, 가치차이를 용인하는 차문화가 시급하다는 말씀....

[@chunjiin8883]

이름이 똑 같네요 👍👍👍👍

[@shoon0312]

예전에 전문장비와 관련해 아는 형과 이야기를 했던 게 생각납니다. 저: "전문가도 아닌 사람들이 왜 그렇게 신형 장비와 스펙에 민감한 건지 이해가 되지 않네." 형: "실력(지식)이 없으니까 오히려 그런 게 더 필요한 거 아냐? 못 하는 걸 기술이 해결해주니까."

[@yktlqk]

궁금합니다 예전의 그런 차 들이 만듬새가 그렇게 좋은데 지금의 자동차는 왜 그렇게 출시를 할까요? 물론 안전장비나 디스플레이등은 더 좋아졌지만 예전의 감성을 그들이 모르는건 아닐텐데…. 아마도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추다 보니 그런가요? 아니면 환경규제로 인한 …. 여튼 한 20년 뒤로 간다면 차를 고를때 정말 행복한 고민을 할거 같아요 지금 나오는 신차들은 정말 관심이 안가더군요… 항상 응원합니다 고갯마루!!

[@sinbalman]

결혼하고 애기 있으면 중형 suv 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 들으면서 전 스파크 타고 잘 다녔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물론 지금도 전 스파크에 앉아 있네요 ㄷ ㄷ

[@BCAC-eu2og]

m300 4기통 엘피지 스파크 상남자의 차입니다. 무시해선 안되요!ㅋㅋ 5천알피엠 이상 충분히 돌리며 컨트롤하는 모습 멋지십니다.ㅎㅎ 어서빨리 감독님과 서킷강습 성사되길 바라겠습니다.ㅎㅎ

[@sinbalman]

@@BCAC-eu2og 감사합니다! 마음먹고 가야 하는 거리라 ㅜ

[@stevenkim3998]

이민재 감독님의 자동차의 철학 존중합니다.

[@SteveLee-ct9uz]

감독님 리스펙트 박고갑니다. W124,W126,W140,E39 소유 중인데 차의 설계와 만듬새는 over engineered 된 정점의 독썩차들이 매우 좋습니다 지금도요. 독썩을 한국에서 타려면 아싸가 될 각오 철면피 깔고 이겨내면 됩니다. 독썩이 5~7대 있는거 유지보수비 내역서 보여주면 그때는 아.. 이사람 돈 많구나 취미구나 나중에 꼬리 내립니다ㅎㅎ

[@kiroh-cg2fj]

아는 사람은 알죠 ㅎ 오래된수입차 유지비 어마무시까진 아니여도 절대 돈 없어서 타는분들은 아니죠…

[@fred613]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주변 가족과 친구들은 전혀 이해를 못하지만요 ㅋㅋㅋ 고갯마루 채널 보면서 많은걸 배워가는것 같습니다

[@Nebsaw]

저도 어렸을적엔 최신형 차들 관심 많았는데 차에 대해 점점 알아갈수록 옛날차들에 관심이가요

[@user-doah]

아는만큼 보고, 본 만큼 느낀다.

[@무명자객]

우리보다 선진국들 자동차 연식 10년은 기본이고, 옵션은 정말 심사숙고 하고 하는데 이상한 나라죠.

[@SticksPark]

구형 c클래스보고 아반떼 급이에요? 라고 물어보면 아뇨 g70급이에요 라고 대답할것같아요ㅋㅋ크기 비슷하고 후륜구동 세단이고 뒷좌석 공간도 비슷할것 같슴다

[@Driveinseoul]

3시리즈 급이라고 해야지

[@투제로휘]

이해를 바라지도 시키고 싶지도 않아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죠. 고갯마루 파이팅~

[@정신이좀드니]

이민재 감독님 사랑합니다

[@민텍스-r1b]

멋진내용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atblack7269]

나에게는 아주 재밋는 채널!

[@Sustainable_IN]

알고리즘에 다시봐도 즐거운 고갯마루! 아닙니다 큰채널로 가실거에요!

[@방준-i2h]

영상 첨보는데 인상이 너무 좋으셔요

[@rvf75000]

고물과 보물은 한끝 차이라 들었습니다~

[@junkim9306]

저도 주변에 많이 든는 이야기 입니다 ^^/ 그래서 감독님을 찾아뵌거 아닌가 합니다.!

[@auser1986]

남의 시선 따질 필요 없이 본인이 타고 싶은 차, 자신에게 필요한 차를 타면 되는데.. 자신이 RR 팬텀을 사랑하면 자신이 가진 돈이 있건 차에 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을 하건 해서 그 차를 타면 되는 거고 자신이 아반떼나 모닝을 좋아하면 그걸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그냥 그 차를 타면 되는 겁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보면 변변치 못한 살림에 5er, E클래스 유지한다고 고통 받는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던데 본인이 정말 차를 사랑한다면 뭐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그런 길을 선택한 친구들 중 정말 자신이 모는 차를 좋아해서 타는 친구들이 많기 보다는 그냥 남들 다 타는거 같은데 못나 보이기 싫다 같은 참으로 슬픈 이유로 차를 타고 다녀서 마음이 아프더군요.

[@jonghochoi3002]

작은 사이즈의 민첩한 차량을 좋아하는 1인으로써 이감독님의 말에 공감이 갑니다 주위에서 중.대형 세단 탈때 되지않았냐고 하더라구요 이또한 나이를 먹으면 크고 편한차를 타야한다는 선입견이기도 하지요 그들의 시각이 지금 이감독님께 질문하는 대다수의 사람들과 비슷하네요

[@eagleheart928]

저두요.. 차가 커지면 둔해지고 뒤뚱거리고 싫더라구요 ㅋㅋ 휠베이스를 보는 사람과 오버행을 보는 사람의 차이겠죠 뭐

[@두더-l8z]

동의합니다~!!

[@hpyoon67]

썸네일 사진 표정이 너무 웃김ㅋㅋㅋ

[@제리-r4t]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Market-Wizard]

자도 작은차를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 채널이 좋은가 보네요 ㅋ

[@SticksPark]

짧고 재미있는 영상인데 조회수가 안나와서 아쉽네요ㅋㅋ

[@keeanjune2890]

이집트 피라미드 아직까지 남아있는건 전부 초기형 피라미드임 중기형 후기형 전부 모레알 되었죠

[@starship-healing]

감독님 밀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저도 차를 좋아해서 국산차로 그랜져, 카니발, 대형차급인 임팔라 등 50중반나이에 차등록을 제명의로 한20~30대는 족히 거쳐 간것같은데 bmw 118d를 탈때가 가장 운전의 재미를 느겼던것 같아요 그때 감독님 트랙주행도 보았구요 현재는 그보다 더 작은 스파크 와이프차 가끔 얻어타지만 머할까 말로 표현하기 힘든 작은차가 주는 그 맛이 있어요 큰차도 좋치만 이젠 주차하기도 불편해서 작은차지만 눈치안보고 충분하게 자기만족을 줄수 있고 쉽게 콘트롤할수 있는 차가 더 좋아지네요 조만간에 감독님이 좋아하시는 벤츠 w204 200k 모델을 한대 살려고해요 bmw f30과 둘중에 고민하다가 벤츠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네요 현재 시점에서 매우 가성비도 좋구요 정비야 차에 대해서 좀 알면 애프터마켓 제품도 많이 활성화 되어있으니까요 어찌되었던 남 눈치 안보고 타고싶은차 타면서 운전의 재미를 느껴보는거지요 감독님 언제나 응원하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언젠가 인제 트랙에서 한번뵙기를 소망해봅니다^^

[@EHLee1]

2년전 e39 540 가져와서 지하주차장 헝그리 자가정비를 하며 얼기설기 타고 있습니다. 첫 부분에 타인의 질문이 정말 공감되네요. 저도 감독님 처럼 답변을 하지만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차 좋아하는 친구들 만나면 보통 신차 얘기...그들 생각엔 전 차를 좋아하니 당연히 신차에도 관심이 많고 자신이 가진 신차의 의견에 공감을 해주길 바라지만..어쩌겠어요 진짜 관심이 이젠 전혀 없어졌습니다.

[@BCAC-eu2og]

아 감독님 역시 명장이십니다! 저는 그냥저냥 부담없이 운전의 즐거움으로 따져봤을때 경차수동만한게 없더라구요 수입 고성능차량들이 훨씬 좋겠지만 일단 사치부릴 돈이없습니다 ㅠㅠ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준대형차량이랑 저의 운전 즐거움을위해 경차수동 타고있는데 대만족입니다. ㅎㅎ

[@BK2-t1c]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자동차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 아닐까요. 이 영상을 볼 정도면 다들 차에 관심이 많아서 자기 삶에서 차가 어느정도 높은 위치에 있겠지만,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그저 어느장소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서로 이해가 필요할 듯 합니다. 다들 자기 관심사가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야가 있죠. 옷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대부분의 다른사람들(주로 차덕후)을 보면서 이 영상같이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저도 작은 썩벤츠를 타지만 본인의 만족보다 조수석과 뒷자리를 생각하면 최신형의 현기차가 최고의 대안임을 부정할수는 없네요.

[@감성돔-x2l]

소비자가 자동차를 단편적으로 접근해야 현대자동차에 편안합니다.

[@Herbsalt96]

대부분의 사람들은 차를 이동수단이나 부를 과시하는 용도로 생각하기 때문인것같습니다..미국처럼 차를 손수 고쳐타는 문화가 국내에서도 퍼졌다면 사람들 인식이 지금과는 달랐을까 싶습니다.

[@차덕-v3g]

님 말에 동의 합니다

[@jyl6208]

그렇기 되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요.. 미국은 집마다 개인차고나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그렇게 할수있지만 한국은 개인차고는 커녕 주차전쟁하기 바빠서... 힘들것 같네요...

[@Herbsalt96]

@@jyl6208 그렇죠...저도 개인차고 가지는게 꿈이에요 ㅠㅠ 게다가 자가정비도 정비기사 자격증이 없다면 매우 제한적이라 사실 엄청난 의미는 없습니다만 사실 그 정도만 이라도 차에 애정이 있다면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연식과 가격, 외관만으로 차의 가치를 정하거나 배려없는 말을 하는 일이 적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킹갑부]

재밌는설명 굿입니다

[@강현승-o4x]

40대 초반의 아재입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초년생 시절에 봤던 벤츠나 bmw 를 향한 동경은 죽을때까지 갖고 갈거 같습니다. 아이와 아내를 위해선 번지르르한 최신 국산차를 사야하겠지만, 저를 위해서는 그 시절의 벤츠, bmw를 선물해주고 싶네요

[@gray_3]

둘다 사면 안돼요?

[@borrelliz6056]

한대사드려요 그시절 그벤츠

[@rspo4710]

우리 또한, 자동차 외에 관심없는 물건을 접할때, 충분히 범할 수 있는 오류라 생각합니다. 다만, 타인의 생각을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는지 & 타인을 배려해서 이야기하는지가 그 차이겠지요. 저는 그래서 유연한 사고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감독님이 하신 말씀 중에, 자동차 좋아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면 싸우신다고 하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저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차 좋아하는 성향이 스포츠카 성향이 아니라면, 그다지 차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이 영상에 나오는 논쟁뿐만 아니라, 여러가지가 더 있는 듯 합니다. (어짜피 국도에서 속도 못내는데, 스포츠카가 무슨 의미가 있냐?, 어짜피 일반인이 경주할 것도 아닌데 FF면 충분하지, 어짜피 국도에서 FF랑 FR 달려보면 똑같다 등등...) 제 친한 친구녀석이 그런 분류여서 말이 안통했습니다. 그렇다고, 딱히 그 친구에게 제 생각을 강요하진 않습니다. 그 친구와 차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거든요. 하지만, 그 친구는 자동차 외의 이야기를 해도 자기만의 가치관이 확고하여 답답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런 분류의 사람들과는 이런 이야기들이 논쟁만될 뿐입니다. 깊게 이야기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편합니다.

[@감성돔-x2l]

자동차를 단편적으로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그 동호회라는 곳은 자신의 인생 트로피처럼 여기는 사람이 많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스포츠 성향이라고 말씀하셨으면 컴포트 성향은 무시한다던지. 차고는 무조건 낮추고 쇼바는 하드해야한다던지. 하지만 감독님은 항상 그 차량의 성향에 맞는 설계, 또 고급설계를 추구하시기 때문에 여러 공감을 얻으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나온 현기 ff는사실 아가리럭셔리죠. 플라스틱에 우드프린팅하고 고급이라고 우기는 것처럼요. 사실 우드는 정말 비싼 옵션인데 이 댓글들 사이에서도 모르는 사람 태반이죠.

[@감성돔-x2l]

존나 꼽주고 꼽주고 또 꼽줘야합니다.

[@감성돔-x2l]

다 우리나라가 가난한 나라였기 때문에 생기는 괴리라고 생각합니다. 고급을 본 적도 누려본 적도 없는 거죠.

[@감성돔-x2l]

fr이라고하면 무조건 사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차는 굴러만 가면 된다. 등등.

[@감성돔-x2l]

@@rspo4710 그래서 저도 보통 차 이야기 안합니다.

[@vajra76]

서킷 타셨을때도 일상에서도 그 브랜드를 타실꺼라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ㅎㅎ

[@00XXXXXX00]

반갑습니다.😄😄

[@로우노-g1h]

e39 530is 를 타면서 격하게 공감합니다

[@현종e]

장거리 갈수잇어요? 란..말을 들으면 뭐라 말해야될가 생각을해봣는데 도저히 할말이없내요 대화자체가 안되는 사람이란걸 머릿속에 인지해버리는이상.. 그냥 웃고 말듯.

[@18lazybone]

저도 지금 04년식 사브 타고 있어요 요즘 대충만든 차보다 지금타는차가 더 좋은차라고 생각하고 잘 타고 다님니다. 그놈에 급 타령 너무 답답해요

[@오드아재써클]

뭐 타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당시 사브 9-3 진짜 예뻤죠. 어릴때 드림카 중 하나였습니다.

[@18lazybone]

@@오드아재써클 저는 9-5 타고있어요 이제는 나긋나긋 다니는게 좋아서 ㅎㅎ 아주 만족하며 잘 타고 있어요

[@foreverlove9308]

예전에 선배가 93에어로 탔었는데.. 자주 얻어타고 했는데... 그당시 진짜 신세계였는데 ㅎㅎ

[@SticksPark]

차에 미쳐있는 감독님과 그냥 차는 탈것일 뿐인 일반인의 대화입니다ㅋㅋ (저는 차에 미쳐있는 감독님이 좋습니다)

[@jamespill]

극 공감 하고 갑니다

[@wayne.x48]

역시 멋져요👍

[@skyrubber]

문제는 정비성인 것 같습니다. 외국처럼 자가정비가 용이하다면 십년, 이십년, 또는 대를 이어 타는 명차를 보유하려 할 것이고, 또 그런 차가 인기를 끌텐데, 전적으로 정비소를 이용해야 하는 국내여건상 정비해야 하는 시기, 정비해야 하는 차 = 똥차 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제조사 역시 굳이 2ㅡ30년 보고 차를 만들 필요가 없는거죠. 정비를 통해 신차급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그 성능까지 끌어올려 유지가 된다면 썩어도 준치인 건데, 정비 안 하고 탈 생각하니, 신신익선, 무조건 최신의 것이 "편한 것" 같아요

[@제리의하루]

20년된 수입차 정비소에 가져가면 이걸 왜 수리하려고 하냐? 폐차 하라고 합니다. 일단 우리나라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입차 정비를 하는 업체가 별로 없습니다

[@skyrubber]

@@제리의하루 차고가 있는 단독주택 문화였다면, 북한의 육로가 뚫려 차를 가지고 "대륙"으로 갈 수 있었다면, 우리의 자동차문화도 정말 달랐을 것 같아요. 할아버지가 아시아를 횡단했던 차를 차고에서 고치고 있는 손자! 그런 문화였다면 기본에 충실한 차가 최고로 인기였을 것 같네요 ㅎ

[@제리의하루]

@@skyrubber 동의합니다!

[@고티-g4q]

짐차라서 실내공간원하면 카니발 스타렉스 포터 탑차 펠리세이드 등 자렴한 국산 선택지가 많지요ㅎ 하지만 운전을 위한 차는 실내가 좁아져야 질량도 모이고 요 관성도 줄어들고, 작아야 가볍고 민첩하죠.

[@zeitgeistn7634]

그런 분들은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없다 보니, 자동차에 대한 인지와 인식이 경험이 많은 분들과 다를수 밖에요 ㅎㅎ 교수님께서 하신 방금 그런 대화가 그런 분들의 자동차에 대한 다양한 경험의 폭을 조금이나마 늘려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skyline34]

오직 큰차, 가성비 나오는차, 옵션많은차들만 좋아하는 이상한나라..

[@Betis0392]

꼭 그렇진 않음.. 너무 그런걸로 자국민임에도 불구하고 본국을 그렇게 안좋은 쪽으로 일반화 해서 까려고 하는거도 이상한거임

[@kr_youth8922]

w203 명차죠 32amg 55amg 리뷰하는 그날까지~!!!

[@ggondigi]

썸네일 때문에 안 볼 수가 없네요 ㅋㅋㅋ

[@neungme]

저랑 가치관이 비슷하신거같아 깊이 공감합니다 ㅎㅎ 근본적인 만듬새를 중요하게 여기다보니 보여주기식으로 만드는 국산차는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또한 보여주기식 국산차가 고급차로 발전하기 힘든부분이라고도 생각됩니다….

[@물고기-d9e]

정말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차의 "급"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진심 궁금하긴 합니다. 저는 구형 카이엔부터 W221 S500, BMW E46 등을 갖고 있는데, 그중에서 BMW E46 을 타고 거래처에 나가면 측은한 표정으로 이걸 왜 타냐고 물어보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거든요. 심지어 180까지는 나가냐고 물어보는 인간도 있던데. ㅋㅋ 나름 325i 모델인데 굴욕이죠. ㅎ 그런 인간들에게는 과거 영타이머의 기술적인 특성부터 가치를 30분을 읊어줘도 못알아 먹더군요. 더블 위시본이 어쩌고 맥퍼슨 스트럿이 어쩌고, 실키 식스가 어쩌고, 니카실 코팅이 어쩌고 해봐야....ㅎㅎ 옵션빨과 안락함을 최상으로 따지는 한국의 차알못들에게 과거 명차 반열에 있던 모델들의 가치를 이해시키는건 거의 불가능하죠.

[@yamyam1379]

E46 명차를 타고 계시군요 길가다 이사륙 보이면 자꾸 눈이 돌아갑니다

[@물고기-d9e]

@@yamyam1379 예,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E39, E38, E46 모델을 최고의 BMW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다보니 거의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ㅎㅎ 저도 어쩌다 길에서 이들 모델을 보면 반가워서 계속 쳐다보게 되더군요.

[@yamyam1379]

957 이랑 w221 유지하고계신다면 정비에대한 노하우도 수준급이겠군요 저도 비머 1997-2003년 사이정도에 나온 e바디가 디자인 눈돌아갑니다

[@물고기-d9e]

@@yamyam1379 ㅎㅎ 그렇죠. 솔직히 요즘 신형 모델에는 정말 아무런 감흥을 못느끼겠어요. 아마도 평생 신차 뽑아서 탈 일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 카이엔을 보더라도 최신형 카이엔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극소수만 생산된 20년 되어가는 955 카이엔 터보-S 같은 모델에 눈길이 더 가는거보면,,,,,병이라고 봐야죠. ㅎ

[@물고기-d9e]

@Kim Doo han 저도 W221 이전에 W220 탔습니다. 탈수록 명차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 썩차 소리는 정말 많이 들었네요. ㅋㅋ 근데 정말 제대로된 정비를 했을때 정비비가 얼마씩 들어가는지 얘기해주면 다들 말이 없어지더군요. 소위 말해서 500만원에 업어와서 2000만원씩 녹여바르는 묘미는 그걸 감당할수 있는 사람만이 느껴볼수 있는 미친짓이라. ㅎ

[@YeuSungHun]

보기전에 선따봉 선리플!

[@w-rabbit]

딱 올드카매니아! 라고하면 아무말 없을듯

[@최훈석-k8i]

따봉!!!

[@Alex-v1i3t]

차가 아닌 영화배우로 비유하자면 요즘 배우들 쭉쭉빵빵하고 세련됐지만 난 예전에 오드리햅번이나 정윤희같은 배우들이 더 정이 가고 좋아 뭐 이런 느낌이랄까 솔직히 이번에 새로나온 S클래스보다 전 126 140이 진짜 벤츠같애요

[@감성돔-x2l]

컴팩트럭셔리세단. G70의 원조, 조상이라고 이해시키면 편하지 않을까요? 그들은 그저 차로 자신을 대변하며 입으로 대변을 뱉을 뿐입니다.

[@dongwookim5735]

대중적인 차를 만드는 제조사는 다수의 사람들이 원하는 차를 만들어 내는데... 현대차 보면 차는 자꾸 커지고 죄다 전륜구동에... 연식변경은 옵션과 디자인 변경에 초점을 두고, 차는 자꾸 무거워 지는데..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그런거 신경 안 쓴다는 것이죠. 디스플레이가 남 차 보다 큰지, 내 차 휠이 남 차 휠보다 큰지, 뒷좌석 무릎 공간은 많이 나오는지 이런거 따지니... 주변 사람들과 '자동차' 얘기를 하면 정말 '자동차'를 두고 얘기 하는 것인가? 회의감이 듭니다.

[@최주원-r9c]

차 알못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뒷자석 공간은 여유있을수록 이점이 더 많은게 아닌가라는 생각은 못 떨치겠습니다.

[@foreverlove9308]

저도 14년식 ats가져와서 잘타고있습니다... 이차저차 다타봤는데 이놈은 물건이네요 ㅎㅎ. 부속도 직구로 구하기싶고 가격도 국산차부품값 수준이고 정비성도 좋고.. 소장할렵니다 ㅎㅎ

[@김대윤-l4q]

유지비 별로 차이 없으신가요??

[@foreverlove9308]

@@김대윤-l4q 연비는 진짜 않좋아요 ㅡㅡ 그래도 재밌어서 ㅎㅎ

[@eyetui]

고갯마루 사랑해요~

[@데페-c7p]

와 저랑 진짜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는 최신의 어떤 차를 타더라도 W203 C32 AMG가 항상 생각이 나고 비교를 하게 되요. 그래도 w203 같은 차가 없네요. 고질병이 좀 있어서 아쉽지만. 고질병도 정비를 하면 w203 같은 차가 없지요. 지금도 매물 검색 할 때 w203 한번씩 봅니다. 저도 비슷한 일을 많이 겪었는데 들을 때 마다 답답했습니다. ㅎㅎㅎ차량의 퍼포먼스는 상당한데 몰라주니…

[@khrhee5]

남에게 과시할려고 하는걸 어디에 두냐에 따른 것 때문인 것 같네요. 소나타, 그랜저 등 차 크기로 남에게 과시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수입차 타는 걸 과시하고 싶어서 어줍잖게 3시리즈, c클래스같은 작은 수입차라도 사서 타고다닌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ssss-vs3ti]

저도 요즘 e92 335i를 타다 보니 감독님같은 질문을 받게 되네요 ㅎㅎㅎ 그래도 명차인 bmw e92가 현기차보단 훨씬 더 좋습니다 힘내세요 감독님 항상 좋은 영상과 멋진 해석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동글-c4z]

음질이 너무 아쉽네요..

[@머용-p4r]

소수의 인원이 다수를 이끌어 가는겁니다, 고물보단 유물에 가깝지 않을까요 살아있는 박물관 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이건형-t4x]

자동차회사광고에 완전히 세뇌된거죠. 그리고 가격.. (중고차가격)에 세뇌된거고... 자동차회사의광고는 딱 한가지결론입니다. 최신형큰차를 사라..그게 멋이고 사회적신분이고 모든거다. 이렇게 세뇌시키는거죠. 작은차가 솔직히 운전의 재미는 훨씬더있습니다. 진정 차를 좋아하는사람은 작은차를 그래서 선호하죠. 하지만 자동차회사입장에선 돈이 안됩니다.

[@RD-nj1vk]

오래된 차에 대해서 오토기어 쇠교수님과는 조금 다른 의견이시네요.. 세상만사 정답은 없고 선택만 있는거겠죠..

[@Ju-bo1nn]

차에 근본도 모르고 가치를 모르는 사람과는 말안섞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리고 왜? 흉기랑 비교를 하는지 옵션...빼고 뭐있음?기본기도 없는...더 존심상함 ㅋㅋㅋ

[@제리의하루]

저는 옵션때문에.,. 흉기 탑니다. 😭

[@ERetroAutoDesign]

감독님 말씀 극히 공감 합니다. 저도 사정땜에 팔때까지 주변에서 차 바꾸라고 뽐뿌에 쿠사리 엄청 먹었었어요. 처음 제가 소유할때까진 맘에 드는 구석이 없었지만 제 손을 타면서 정이든건지 그만한 매력의 차는 없었거든요. 남의식 하지 않고 필요이상의 간섭은 쌩까는 주의라서 저에게 큰 영향은 없었어요.ㅋㅋ 한국인들 어떤 대상을 모르면서 함부로 판단하고 지레짐작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타인에게 새것만 피력하려는 심보는 뭘까요. 겉치레와 타의식에 민감한 한국인들 내실과 성숙한 사고가 있었음 합니다. 독일에서는 시트로엥 2CV와 DS가 쌩쌩 다녀요. 과연 한국 사람들은 뭐라할지ㅎㅎㅎ

[@yamyam1379]

감독님 3:50 못보던게 생겼네요 저는 자동차라는게 운전자입장과 동승자입장 두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준이 축간거리라고 생각합니다 축간거리짧고 차체낮고 경쾌하게도는차는 운전자한테 펀드라이빙을 제공하고, 축간거리 긴 롱바디 2톤 대형세단은 분명 뒷자리 동승자한테 편안함을 제공할겁니다 말씀드린 후자에서 동승자를 편하게만들 대형세단을 골라야하지만 펀드라이빙을 해야된다면 7시리즈가 좋지않나 싶어요 물론 저는 w223을 안타보고 g11만 타봐서 좁은 시야로 댓글남긴점 이해부탁드립니다 감독님 저였으면 자녀생겨도 그냥 패밀리카1대 펀카1대 각각 탈것같아요 저에겐 드라이빙재미가 가장 1순위니까요

[@JS-mc6ce]

저도 썩차 대마왕입니다. ㅋ

[@orca344]

진짜 제일 공감갑니다 ㅋㅋ 벤츠인데 왜 안커요? 벤츠인데 왜 좁아요? 외형적인 크기는 같아도 고급차인 c클래스와 대중들의 차인 아반떼는 완전 다른 급인데 자꾸 아반떼급이라는 ㅋㅋ 크기라는 것에 너무 포커스가 맞춰진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작고 가벼운 차에 대한 인식과 실용성을 갖춘 해치백인 i40과 i30이 국내에서 망한 걸 보면 아직은 한국의 자동차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ㅎㅎ

[@이언라-d1e]

10년 넘은 차를 불만 없이 타고 있습니다. 요즘 차들의 반자율 주행 기능 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만, 전방충돌방지장치 보조 시스템 같은 건 부럽습니다. 안전을 생각하면 지금 차 계속 타는게 맞는가 고민이 들 정도로...

[@제리의하루]

안전에 대해서는 최신차가 당연 압승 입니다. 오토기x 채널 에서 자세산 설명 나옵니다.

[@이언라-d1e]

@@제리의하루 10년 넘은 차지만 무사고에 주행거리는 3만 km 대 밖에 안되고 계속 지하주차장에 둬서 겉보기엔 새차 같은데, 전방추돌방지 장치 같은거 없이 계속 타는게 맞나 싶어요. ㅠ

[@orca344]

안전성 면에서는 신차를 따라갈 수 없죠 그래도 올드카나 영타이머가 주는 그 감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과는 다른 자유분방함(?)이 있어 차마다 개성이 강하기 때문이죠

[@이언라-d1e]

@@orca344 네 저도 10년 넘은 차지만 외관 도장이던 내부 가죽이던 아무런 흠 없이 잘 타고 있긴 한데, 운전에 그리 익숙하지 않은 (운전 경력은 오래되지만 아무래도 여성이다 보니) 아내를 생각하면 새차로 바꿔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합니다. 차량 자체에 대한 불만은 하나도 없으나 그야말로 유사시 를 생각할 때... -_-

[@감성돔-x2l]

모니터 크고 카메라 화질 좋은 차가 진정한 좋은 차량입니다. 크고 비싸고 유지관리비 많이 들고. 5년 10년마다 계속 새차사고. 현대자동차 입장에서 얼마나 좋습니까. 진정한 갑부는 제네시스 오우-나입니다.

[@saintkty]

항상 방송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차를 보는 관점이나 취향이 제가 이선생님과 거의 똑같다는 느낌을 받곤합니다... 저도 이선생님과 비슷한 연배인데요... 공감하는바가 큽니다...

[@제리의하루]

나중에 아반떼N 리뷰 기대됩니다! 이번에 TCR 성적이 좋아서 은근 기대중입니다.

[@borrelliz6056]

차는 작고 민첩한차가최고

[@로쿠-u2c]

한국은 아반떼급, 소나타급, 그랜져급, 제네시스 이렇게 분류하죠 ㅎㅎ 왜 이렇게 집과 차를 크기에 집착하는지 몰겠지만 개발도상국이라 그런가.... 미니쿠퍼S 타는 입장에서 같은 가격인 그랜져는 관심도 안가거든요 차가 작고 가볍고 재미 있어야 좋네요 결론은 남의 시선은 필요 없고 내가 좋은면 끝

[@차덕-v3g]

고갯마루 님 말 동의 합니다 ..헌제 저 같은 경우 지방에 살고 금전적으로 딸리고 하니 극산차에 머무룰수 밖에 없는 현실 인데요... 국산차 보면 현제 차보다 예전 차중 좋은게 하나도 없어요 실내공간이야 그렇차 치더라도 .. 차대 강성, 조향감, 등 현제 나온 차보다 좋은게 하나도 없어요... 그러다 보니 옛날차가 있어도 자동차로 내가 원하는 것을 주는 차가 없다는 것이죠.. 그것은 아마 현대의 기술력의 한계가 아닌가 싶어요 .. 그러다 보니 할 줄 하는데 공간 크게 만드느것이라 보구요.... 그나마 요듬들어 현대가 벨로스터이니 n 라인등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차를 만들기는 하나 조금은 늦은감이 있어요... 땅도 좁은 나라에서 차 성능은 보지 않고 그냥 옵션만 화려하면 좋은 차라 하고 .... 차도 모르는 유트버들은 업체에서 스폰을 받았는지 칭찬일색이고....

[@진대근-x4v]

그러다 보믄 대화 시작이죠뭐

[@user-LYG]

똥이든 된장이든 본인이 맘에드는길로 가보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어느정도 남의 말을 들을수는 있지만 그건 절대적인게 아닌게 대부부분이기에 설령실패하더라도 훌륭한 경험치가 될꺼라 생각합니다. 저도 호주에서 워홀러로있을당시 E46 320i, 1998년식C클라스 소유했었는데 비엠이 6년 더 젊은 놈이였지만 98년식 씨클이 훨씬 안정적이고 튼튼했던기억이 납니다. 물론 전차주가 어떻게 관리 했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초기시점으로 봤을때도 C클이 더낫지않았을까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가솔린차량만 타다보니 디젤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일본차 독일차 한국차 다 경험해봤던 저로써는 그시대 비엠이 호수재질이때문에 오래되면 삭는경우가 있었는데 그때문에 아직도 비엠 중고차는 조금 겁이납니다. 그때 하도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ㅠㅠ 지금도 저는 대만에서 거주중인데 현재는 직업상 어쩔수없이 SUV타지만 주차도 그렇고 운전재미도 그렇고 컴팩트 세단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네요 ㅎㅎ 암튼 감독님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멋지게 마이웨이하시길!!

[@LEEkyouho]

8,90년대 차량들에대한 설명과 차량의 모습을 보려고 이 채널 보는 1인입니다.

[@bluemoon9987]

안녕하세요 c230 타는데 주행중 가끔 울컥거림이 있는데 어떤문제일까요~ 감독님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ops9434]

아반떼급=bmw3,벤틀리 고스트,벤츠c클,람보르기니,포르쉐911,페라리,g70,제규어f타입,아우디cc,아우디r8 이렇게 정리되는건가용? ㅋㅋㅋ

[@zitoo1004]

클래식 악기를 보면, 제작년도가 200-300년 넘는 올드악기의 사운드 메이킹, 표현력, 칼라 등 모든면에서 모던 악기를 압도 합니다. 연주자가 생각하는 사운드 쉽게 만들어 주고, 한계상황에서도 정확히 콘트롤 됩니다. 그냥 오래된 골동품이라 더 값이 비싼게 아니고, 사운드/가격을 놓고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저는 올드 벤츠도 같은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덧붙여서 자동차 본연의 주행성, 디테일/만듦새, 디자이너의 배려심 등과 같은 감성은 요즘 차에선 느껴보기 함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