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란 무엇이며 왜 신학과 과학 사이에 있는가?(feat. 버트런드 러셀의 철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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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지혜의 빛 : 인문학의 숲

6 ай бұрын

철학계의 세계적인 석학 버트런드 러셀.
그가 말하는 "철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기초 강의입니다.

Пікірлер: 76
@klogos2282
@klogos2282 5 ай бұрын
동화 속에서 살고 싶지 않다면 비록 희망과 공포가 교차하는 불확실한 현실일지라도 우리는 그 현실 속에서 철학적 질문에 주목해야 한다는 말씀.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이것이 진정 철학이 아닌가! 하고 감탄하게 되네요. 허황된 믿음에 갇혀버리지 않고 진실하게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면서 탐구하려고 애쓰는 것. 그 노력이 곧 철학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러셀이라는 사상가 정말 대단하네요. 덕분에 너무 좋은 내용을 얻었습니다. 러셀 철학사 꼭 읽을게요~!!!!!
@user-fn9kl9eb2l
@user-fn9kl9eb2l 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작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
@kdr3346
@kdr3346 5 ай бұрын
공군 기초훈련단 복도 유리창에 붙어 있던 러셀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ㅋㅋㅋㅋㅋ "거짓과 더불어 제정신으로 사느니 진실과 더불어 미치는 쪽을 택하고 싶다"
@user-dq5kb8yv4e
@user-dq5kb8yv4e 5 ай бұрын
생각이 더 넓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강의 고맙습니다.
@user-ky2hm6vo6k
@user-ky2hm6vo6k 5 ай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오게 강의해 주시니 감사해요.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많이 웃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devangerdevanger3871
@devangerdevanger3871 5 ай бұрын
러셀이야 말로 칼만하임이 말하는 "부동하는 지식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그의 저서 " 내가 기독교인이 아닌 이유"에서 기독교는 선택이 아닌 강요에 의해서 학습된 것이며 , 누군가에 의해 보호 받고 싶은 인간 심저의 안전욕 때문에 믿는 것이라고 까발겼죠 자기 자신이 나고 자란 터전의 중심관념을 박찬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죠 오늘 아침에 도 그런 댓글을 달았었는데 아인쉬타인이라는 대학자도 자신이 자란 유대교 내지 기독교적 세계관에 갖혀 우주팽창론이나 자기 자신이 수학적으로 증명한 블랙홀의 존재를 부정했었죠 창세기에서 우주란 완성된 것이며 그 우주의 사멸은 심판과 휴거 직후에나 등장하는 것임으로....... 이 강의 마지막에 남이 아닌 나의 철학은? 이라는 질문은 러쎌의 철학에 관한 사유이자 태도, 그리고 러쎌에 대한 오마주 아니신가 생각되네요 다시 이 시대로 불러보고 싶은 사람중에 하나가 칸트인데 제가 칸트에게 감히 묻고 싶은 질문은 진화론 상대성이론 양자역학에 대해 설명해 주고 "그래도 기독교가 가장 이성적인 종교냐"이고 러쎌도 불러서 양자 토론 배틀 좀 구경하고 싶네요 굳이 나만의 철학이라면 "세상에 대해 참다운 인식에 도달해서 참다운 가치 판단을 하고 참다운 행동 하는 것" 정도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klogos2282
@klogos2282 5 ай бұрын
러셀, 정말 멋진 사상가라고 생각해요. 남이 아닌 나의 철학에 대한 질문이야말로 진정한 화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user-yf1md1ih3e
@user-yf1md1ih3e 5 ай бұрын
배경 지식을 알려주면서 강의하시니 이해가 팍팍~!!! 유익합니다. 😊
@tvpoemandrecitation2931
@tvpoemandrecitation2931 5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영상 속으로 젖었다가 끝까지 즐감하고 🎉자주 뵙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기쁨과 행복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aphilos262
@aphilos262 5 ай бұрын
인트로가 멋집니다! 지혜의 빛이 있는 인문학의 숲이 등장 배경이네요~ 내용도 정말 좋았는데 특히 철학적 지식을 수집하는 것과 철학을 하는 것의 차이를 논하신 부분은 백미라고 생각해요!!! 명강의였어여👍
@Meta_Baek
@Meta_Baek 5 ай бұрын
러셀, 멋있는 분이었구나~
@user-yn8bv3tq3s
@user-yn8bv3tq3s 5 ай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신학과 과학 사이에 위치할 수 밖에 없는 철학의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 주신 것 같아요. 담 영상도 기대할게요~
@user-jd6zo7py3m
@user-jd6zo7py3m 5 ай бұрын
생각과 이론이 너무 멋지네요
@socialphilo3557
@socialphilo3557 5 ай бұрын
서양철학에서 신학과 과학 사이에 딱 어울리는게 역시 러셀좌나 쇼펜하우어 선생님입져
@user-ze7im4mf9p
@user-ze7im4mf9p 5 ай бұрын
특정 종교를 가진 사람들과 유난히 친하고 말이 잘 통하는 듯 하면서도 또 거리를 두는 저의 성향을 딱 설명하는 것이 '철학자' 인 것 같습니다. 한때는 과학주의자 였고, 그 후 인간사에 관해서는 과학으로 이해가 안되어 종교를 통해 이해해 보려고 했으나, 지금은 그냥 딱 저 두 사이를 어떤 때는 왼쪽으로 많이, 또 어떤때는 오른쪽으로 많이 치우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결코 어느 한쪽에 완전히 정착하지 않는 유목민 같은 사람들이 철학자들 인 것 같습니다. 어떨때 보면 종교들에서 숭앙하는 그 선지자들은 철학자들인데, 그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은 종교인 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user-du1jj6tr8j
@user-du1jj6tr8j 5 ай бұрын
철학자나 과학자들이 이넓은 우주에 우리는왜 여기있는지 우리는 왜 여기와서 어디로가는지 답을 할수있다면 종교가 필요없죠 과학자들은 인간은 물질이라 사후가 없다지만 그건 과학자 본인들도 죽어봐야 아는 문제죠
@user-ye6du2jk8e
@user-ye6du2jk8e 5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AnttoCochon_AjoommaMokgong
@AnttoCochon_AjoommaMokgong 5 ай бұрын
모든 학문의 최고봉인 철학~^^ 오늘도 배움 얻어가겠습니다~~🙏😊
@AnttoCochon_AjoommaMokgong
@AnttoCochon_AjoommaMokgong 5 ай бұрын
몇 번을 들어야 이해가 되는 지혜의 빛님의 강의~^^ 인간은 왜 철학을 하는가~? 인간이 원래 그런 DNA를 가진 존재들이 있는듯 합니다ㅎㅎ 어려운 주제이지만 제 나름 재밌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히 듣고 갑니다 인문학의 숲님~😊🙏
@cathyhan124
@cathyhan124 5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였습니다 또 하나의 화두를 던져주셔서 감시드립니다
@user-nj8xs5kx5e
@user-nj8xs5kx5e 5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 되는 관점이네요. 감사합니다.
@goodlifeluck
@goodlifeluck 5 ай бұрын
철학 뜻에 대한 본질적 사유와 학문으로서 분류한 그 미묘한 차이 러셀에 대한 견해 오늘도 정말 명강의 ㅠ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Ace-kv3qj
@Ace-kv3qj 5 ай бұрын
마침 집에 러셀의 서양철학사 책이 있는데 늘 무거운 숙제였습니다. 이 영상 두번보고 도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드려요~~~~^^
@user-yf1md1ih3e
@user-yf1md1ih3e 5 ай бұрын
저도 다시 읽어 봐야겠습니다😊
@klogos2282
@klogos2282 5 ай бұрын
@@user-yf1md1ih3e 예전에 읽다가 저도 내려놓았던 적 있는데 다시 도전입니다!
@user-mv2uy2ob6j
@user-mv2uy2ob6j 5 ай бұрын
제가 정말 궁금했던 생각이었는데 해결되었어요 감사합니다😊
@user-mr7uh6jn6c
@user-mr7uh6jn6c 5 ай бұрын
이성적 사유능력을 가지고 태여나는 인간은 이미 존재자체가 철학적일수밖에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치열한 사유와 탐구과정이 귀찮아서 세속적즐거움에만 젖어있는 요즘의 나를 각성시켜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aphilos262
@aphilos262 5 ай бұрын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QGQ1120
@QGQ1120 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흥미롭게 보고 러셀 서양철학사를 주문했습니다만...분량이 상당하네요 ㅋㅋㅋㅋ 천천히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JumeoniArt
@JumeoniArt 5 ай бұрын
공부 좀 하고 들어야 겠네요 😅 오늘도 감사합니다😊
@sharonjo8787
@sharonjo8787 5 ай бұрын
큰 통찰을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user-ku3fz2ci2w
@user-ku3fz2ci2w 5 ай бұрын
추천 꾹
@bbbig_towerrr
@bbbig_towerrr 5 ай бұрын
소태산 철학과 수운 철학등 민족 철학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wz2pf4ew6e
@user-wz2pf4ew6e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babak9879
@babak9879 3 ай бұрын
철학 너무좋아요 아래 여러 댓글도 품격이 있네요 구독
@joons4562
@joons4562 5 ай бұрын
니체를 끝으로 철학자의 계보도 끊겼고, 앞으로 더 이상 나올 수 없을 겁니다. 논리란건 과학적 '방법론'이지 과학이 아니고, 종교와 철학은 결국에는 본질상 한 동전의 양면이죠. 19세기에 종교가 마침내 사망선고를 받을때, 철학도 사실은 운명공동체로서 죽었죠. 전후까지 조금 더 끌다가 죽은 차이가 있을뿐. (죽었다는건 거시적으로 그렇다는 거고, 개인이 더 이상 종교를 믿거나 철학을 공부하거나 사색하지 못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것들의 필요는 세기에 상관없이 보편적입니다.) 20세기 프랑스 철학 이후로는 다들 학술적 툴일뿐 거의 말장난이에요. 지금의 인문학은 그것의 과거사를 일반 대중을 위해 정리하는 학자들의 시대입니다. 이제는 그것이 과거나 앞으로의 특정한 철학들보다 사람들의 지평을 넓히는데 더 용이하기 때문이죠.
@user-sv3ue2gh1l
@user-sv3ue2gh1l 2 ай бұрын
철학은 밥을 먹을때나 억지로 굶을때도 필요하다. 내가 버스를 탈것인지, AI가 결합된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얼마나 어떤식으로 잠식해도 허용할것인지 철학이 있어야 할것이다 얘전의 철학이 시대를 가르고 세대를 가르고 진영을 갈랐다면 현대는 개인애게 더 집중홀뿐인것이다. 신학은 끝이났지만 과학은 끝이 아니기에
@ultimoan
@ultimoan 5 ай бұрын
사고를 한다는게 너무 피곤함 호기심이 없다면 이곳 채널도 구독 안했겠지만 말이다
@user-gm9hk7pr4w
@user-gm9hk7pr4w 5 ай бұрын
존재론에서 일원론과 이원론, 형이상학에서 자유론과 결정론, 인식론에서 객관주의와 상대주의 혹은 리얼리즘과 아이디어리즘, 언어는 인간의 삶에 기숙하고 있다 그것으로 모든 쳘학적 논쟁은 끝났다
@user-rl2mc9xz6r
@user-rl2mc9xz6r 27 күн бұрын
철학이란? 과학적이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현실적이고 실증적인 것을 찾아내는 것이 철학이오 현대까지 철학은 확실하게 철학이 무엇인지 애매한 표현으로 고민하게만 만드는 학문이오
@user-pu5ns4uk9i
@user-pu5ns4uk9i 5 ай бұрын
넘 재밌어요😊
@lights6220
@lights6220 5 ай бұрын
Def. 철학. 신학과 과학 사이에 있는 철학.
@user-kk6kp2el1e
@user-kk6kp2el1e 3 ай бұрын
지식을사랑하는것이철학이다
@ztzeros
@ztzeros 5 ай бұрын
'철학은 사변적 문제를 논리적으로 탐구하는 학문' 이라는 러셀의 견해를 보니 역시 철학의 시대는 끝났다는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과거 사변적 문제들로 여겨졌던 질문들은 과학의 발달에 힘입어 사변적 문제가 아니라 자연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지요. 형이상학은 문학과 물리학이 되었고 윤리학은 경제학과 정치학과 게임이론과 진화심리학이 되었습니다. 비형식논리는 통계학이 이미 다루고 있었고 형식논리마저 수학과 컴퓨터과학이 되었습니다. 철학과 마지막 학기에서야 우리에게 필요한 게 '철학'이 아니라 '철학적 태도'였다는 데에 생각이 이르렀는데 틀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워 할 이유는 없습니다. 철학은 이미 과학이라는 훌륭한 자식을 낳았습니다. 현대인은 싸이언스를 해야지요.
@user-is1fl8ke8f
@user-is1fl8ke8f 5 ай бұрын
소피아~~~ 저는 그녀를 사랑합니다.
@dhm2955
@dhm2955 4 ай бұрын
슈레딩 고양이 습식사료캔을 열면 맛있을까 맛없을까 그 코펜하겐 양자역확 학률론 미시세게 거시세계 존재의 이유 통합본이네요 제가 이해하기엔 너무 방대한 범위다.
@dhm2955
@dhm2955 4 ай бұрын
과학자 철학자 종교쟁이(신학자)를 붙여놓고 토론을 벌이면 아주 재밌을듯 ㅋㅋ 절대자는 없다는거
@user-sm1op6hf4j
@user-sm1op6hf4j 5 ай бұрын
13:33 ⚪️
@user-sm1op6hf4j
@user-sm1op6hf4j 5 ай бұрын
🌈🅱️
@user-sm1op6hf4j
@user-sm1op6hf4j 5 ай бұрын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에서 연락이 오길 기다립니다
@user-sm1op6hf4j
@user-sm1op6hf4j 5 ай бұрын
하아, 내가 신이라는게 아니고, 저는 그저 고대 #그리스학당 이나 #서원 같은거 만들었는데 회원모집이 #대박 난 케이스이지요. 같이 철학적 예술사유를 공유하면서 발전하는 #동행 의 모습이랄까요. 그래서 저는 저 스스로 종교라고 절대 생각치 않습니다. 권위에 대한 책임과 행동때문에 고압적이게 되고 착각속에 빠지기 십상이거든요. 그저 #동행 입니다. #동행
@user-sm1op6hf4j
@user-sm1op6hf4j 5 ай бұрын
그런거 아녀? 서울#과학 종합대학원 + #오성종필 = #철학
@user-sm1op6hf4j
@user-sm1op6hf4j 5 ай бұрын
13:50 모두의 #나 가 아닌이상에야 저는 의미가 없습니다. 함께 해야 제가 능력을 발휘하지요. 제가 북치고 장구는 쳐도 꽹과리까지는 못치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니까요🌈
@dhhan68
@dhhan68 5 ай бұрын
오래 전에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라는 글을 통해 러셀을 알게 되었는데 멋진 사상가이자 사회 활동가여서 존경하게 되었지요. 최근에 언어철학 공부하면서 그의 새로운 면모를 알게 되어 흥미롭기도 합니다. 평화를 옹호하기 위해 애국심에 반해 반역자가 된다는 것에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요. 옛날 조선 말기 같았으면 당사자(가령 정약용 형제)를 죽이거나 귀양 보내거나 하는 사안에 해당했을 겁니다. 만약 러시아인들이 대다수 철학을 했더라면 푸틴 정권이 등장할 수 있었을까요? 미국 시민들이 대다수 철학자였다면 트럼프 같은 인물과 침략 괴물 미국방성이 지금껏 무사했을까요? 철학하는 시민들이 다수를 이루는 한국이었다면 술주정뱅이 칼잡이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을까요? 철학적인 이야기나 좀 복잡한 이야기를 하면 "복잡한 이야기 그만하고 술이나 마시러 가자. 춤이라 추러 가자. 노래방 가자." 하지요. 인간의 본성이 영판 없이 원숭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조차도 운전만 하면 이성 이전에 감정이 앞서서 욕이 먼저 나가는 상황이 종종 있으니까요. 인간 사회에 크게 기대를 걸지 않지만, 그래도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지 않고 조국 영국에의 반역자의 길을 걸으면서도 양심을 지켰던 러셀, 그리고 이라크 침공을 주도했던 주니어 부시에게 당당하게 따지던 어떤 남자의 용감하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자신의 이익에 목숨 걸고 용감하면서도 휴머니즘을 넘어서는 온갖 이슈에 대해서는 불편하다는 이유로 입 닫아버리는 요즘 세태를 보면서 저부터도 좀 용감해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좋은 일깨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철학이 탁상공론이나 재미난 말장난이 아닌, 세상을 바꾸는 그런 학문으로 계속 남기를 바랍니다.
@user-yf1md1ih3e
@user-yf1md1ih3e 5 ай бұрын
100%공감~!!!
@user-wi8fl4jw6c
@user-wi8fl4jw6c 5 ай бұрын
오~~~bravo^^.
@stimp2970
@stimp2970 5 ай бұрын
히틀러가 왜 생기는지 구조적인 이해가 없는 주제에 "대중이 철학을 몰라서" 운운하는 꼴을 보면 참 역겹습니다. 제발 정권 잡았을 때 좀 똑바로좀 하지 왜 이제와서 찡찡인지.
@user-fq7gg6do4v
@user-fq7gg6do4v 5 ай бұрын
국민들이 철학적이었다면 묘지기나 할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을까요?
@user-ef9np7dh5u
@user-ef9np7dh5u 5 ай бұрын
나는 님이 왜 빽빽하게 글을 쓰실까를 철학해 봅니다. 내용은 맘에 드는데, 좀 헐렁헐렁하게 쓰세요. 강요는 아닙니다. ㅎ
@babak9879
@babak9879 3 ай бұрын
프리젠테이션이 안맞아요 느릴때 엄청 느리거 빠를땐 빠르고 싱크가 늦고 되돌려보고 해야됨 그냥 바로 띄워요 딜레이 걸지말고
@jamesmoon8047
@jamesmoon8047 Ай бұрын
제 생각은 러샐에 생각과 다른데, 러셀도 철학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종교 와 과학 그리고 철학 은 각기 다른 성질에 부분 아닌가요? 예를 들면 종교는 정신적 부분을. 과학은 학문적 부분을. 그리고 철학은 인간 육체적 부분을 도와주는 각기다른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리는 항상 단순하고 가장 간단한 원리에 있듯이, 복잡하고 어려운것이 아닌 . 철학은 단순한 인생을 사는일을 배우는 학문입니다. 너무 복잡한 논리를 가지고 대할 학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ouk5291
@souk5291 Ай бұрын
데카르트의 '성찰'에서 학문의 제1원리를 찾기 위해 사유한 것을 고려했을 때, 철학이 단순히 인생을 사는 일이라고 말하는 것은 철학에 대해 좁게 정의하신 것 아닐까요?
@jamesmoon8047
@jamesmoon8047 Ай бұрын
@@souk5291 맞는 말씀 일수도 있습니다. 학문적인 부분만 생각 한다면요, 하지만 아무리 학문이 중하다고 한들~ 사람이 살아가는 일만큼 중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근대 철학자들을 아주 싫어하지만… (그들은 학문을 어렵고 난해하게 만들뿐, 아무런 도움이 안되기 때문 입니다) 고대 철학자들은 존경합니다. 소크라테스 도 철학은 살아가는 일을 배우는 학문일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분명히 못박고 있습니다! 부디 좋은 학문을 접하시기를~~ 감사합니다
@30405gae
@30405gae 5 ай бұрын
이거 용찬우 비판 영상인가요? 쇼펜하우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shim9993
@jshim9993 5 ай бұрын
그 사람은 사이비입니다
@30405gae
@30405gae 5 ай бұрын
@@jshim9993 이런 댓글 잘못 달면 고소 당하실건데…
@kimws33
@kimws33 5 ай бұрын
철학은 피터지게 사변하고 논리적 자기의 생각을 확실히 하는 어려운 학문이지 힐링은 아닌데 가끔은 위로의 좋은 말이 나오다 보니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저 또한 일부분은 그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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