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수단이 아니기에, 그 자체로 빛날 뿐이지요. 인생을 잘 살기 위해서 우리의 모습을 잘 찾기 위해서
@이로-k7v3 жыл бұрын
칸트냐ㅋㅋ
@김동해-d4l3 жыл бұрын
철학은 행복을 위한 수단 도구 그자체 아닌가염
@uj92483 жыл бұрын
문과 엘리트 수재 ㅆㅅㅌㅊ
@채수만-m8w8 ай бұрын
@@김동해-d4l 철학은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필요한 하나의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님의 말씀 또한 긍정이며 동시에 부정입니다 단지 결과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Yumetostereo20 күн бұрын
수단이 아닌 철학은 종교죠. 철학은 응당 그에 알맞은 적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ngelraf58223 жыл бұрын
'감성적이다'라는 고백을 들을 때 마다 저와 코드가 참 비슷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저는 철학도 예민한 감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니체도 그랬고, 발터 벤야민이나 데리다도 그렇고..그 밖의 많은 철학자들이 매우 예민한 감성 득분에 세심한 사유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판단에는 감성을 배제해야겠지만요. 또 감성은 '인간애'의 형태로도 이어진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많은 철학자들에서 '인간애'를 느낍니다. 특히 칸트는 기본적으로 인간을 신뢰했고, 겸손했고, 그의 글에서 깊은 인류애를 느낍니다. 문화와 예술 속에서 철학적 사유를 접목시키기 위해서도 감수성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는 이공계 출신이면서 철학, 역사, 사회, 예술, 문학 분야 독서를 해오면서 느끼는 젤 큰 변화는 '점점 더 내가 모르는 게 많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 내가 뭘 아는 지 대답을 못 할 만큼 진짜 모르는 게 많구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내가 게으름 피우지 않고 매일 책상 앞에 앉을 때 인 거 같아요. 충코님, 앞으로 3-4년 후에 또 어떻게 변할지 기대됩니다.
@최진우-y5o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jajayaezs3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해야하는 학문이라는 말이 좀 색다른 것 같아요. 수능 이틀뒤인데 서울대 철학과 입학하겠습니다 ㅋㅋㅋ
@chungco_phil3 жыл бұрын
화이팅하세요!
@adamsodams2581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어떻게 됐나요?
@Lawurxa2 жыл бұрын
@@adamsodams2581 불합격이고 전북대 붙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ppinessv2 жыл бұрын
@@Lawurxa ㅋㅋㅋㅋㅋㅋ행복한 대학생활 되시길!!
@노나-x9u3 жыл бұрын
학년이 지날수록 점점 글이 담백해지는 걸 보니 개인적으로 철학도 제가 생각하는 예술처럼 감성적인 마음을 다듬고, 묶어놓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2000년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감성이 무뎌졌다기보단 감당하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JulieNam12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아예 다른 부분도 있고 너무 재밌는데ㅋㅋㅋㅋㅋ 직접 쓴 글 더 보여주세요! 한국 철학과 공부 과정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아요. 저도 학생 때 쓴 에세이 지금 읽기 이런 거 스트림 해봤는데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영상으로도 만들고 있어요. 올리면 놀러 오세요 :)
@관측자-p6o3 жыл бұрын
전 20살 시절의 허무맹랭함도 좋다고 봅니다 허무맹랭하기에 다듬는 시선이 생겼고 주제가 좁았기 때문에 넓힐 가능성이 담겨져 있으니까요 전 뛰어나지 않은 사람이고 지식도 되게 얄팍하지만 부족하기에 보이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과학도 인간의 모든걸 증명하지 않았으니까요 모두 완벽하고 모두 논리정연하고 합리적이면 생각이란 기능은 사라졌을겁니다 전 철학이란 학문은 다른 학문과 달리 정답이 없는 학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좋아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다니는 대학교는 캠퍼스가 나눠졌고 철학과가 없어서 복수전공할 기회는 없네요..
@유닝-k3r2 жыл бұрын
저는 성적에 맞춰 철학과에 진학했지만 저만의 20대를 시작하는 너무 좋은 시작점이였다고 생각해요! 영상 너무 공감하면서 잘들었어요ㅎㅎ
@김민수-i3v3 жыл бұрын
이런 이야기도 굉장히 흥미롭네요! 예전에 철학과에 관심이 많을 때는 이런 주제가 참 궁금했거든요. 먼저 길을 걸어본 선배님들만이 알려주실 수 있는 얘기라서 더욱 값진 것 같습니다.
@마실의남자3 жыл бұрын
쓸모없는 것이 있어서 쓸모가 있는 것이 있다 -장자
@이찬영-c5x3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있으니 저것이 있다 약간 불교감성인데
@axmknejmmnb3 жыл бұрын
철학은 모든 학문의 기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전공인데, 과학이나 심리학을 취미로 공부하다보니 철학까지 와버렸네요;;
@장진영-k6z3 жыл бұрын
ㅋㅋ 쌤 저 고1때 화상수업으로 영어 듣던 학생인데 기억하시려나.. ㅋㅋ 그 이후로 너무 놀아서 고3때부터 진로 제대로 고민하고 정하고 진짜 열심히해서 최대한 성적은 올렸어여 ㅋㅋ 한 2~3등급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꿈이 소방 쪽이라서 가천대 설비소방 내려고해요 이번에 😂 유튜브에서 보니 신기하네요 .. 고1때 감사했습니다 ㅎㅎ
@chungco_phil3 жыл бұрын
물론 기억하지ㅎㅎ 실명이랑 닉네임이 약간 다르네. 소방이라니 멋진 쪽으로 가는구나. 보통 인사치레로 건강하라고 말하는데 정말 건강과 안전이 중요한 분야구나. 입시 좋은 결과 있길 바래! 일찍 진로를 정한 만큼 앞으로의 삶도 잘 설계해서 나아갈 거라고 믿는다ㅎㅎ 항상 행복해!!
@장진영-k6z3 жыл бұрын
@@chungco_phil ㅋㅋ 영을 엉으로 오타를 쳐버렸네요.. 감사합니다 !!!
@N잡스-e3d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도 글로벌한 철학자 나왔으면 좋겠어요. 충코님 유력 후보라 생각합니다 ㅎㅎ
@영현-e8b3 жыл бұрын
순수이성비판을 혼자 읽으셨다니... 철학도로서 존경스럽습니다.
@학습심층3 жыл бұрын
충코센세.... 군대에서 뭐든지 참 열심히 하셨죠. 근무도, 공부도, 풋살도. 글이 점점 수능 비문학 지문에 나오는 것처럼 바뀌는 것 같네요 ㅋㅋ 오늘이 수능날이어서 그런가...
@chungco_phil3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서 frm하신 분이 이런 칭찬을...
@seligkeit713 жыл бұрын
쌤은 잘되실거에용
@이씨-t2f3 жыл бұрын
공감은 많이 되지만 1학년 때 글 어우 나같으면 쪽팔려서 못 올렸는데 ㅋㅋㅋㅋ 용기가 ㅋㅋㅋㅋ 나 역시 철학 전과 철학 후는 꽤 다른 사람 ㅋㅋㅋㅋ 물론 철학이 아니어도 변하긴 했겠지만 확실히 생각하는 것에 관련된 어려운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 생각하는 것에 상당히 영향을 많이 끼치긴 했음 ㅋㅋㅋ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2 жыл бұрын
오글거린다고요? 전 그냥 평범한 글 같은데요? 그리고 논리적으로도 과정과 결과가 딱 맞음 감성적인 느낌은 잘 모르겠음
@elisa72592 жыл бұрын
감성적인 태도가 회의적인 인생으로 연결되던 시기에 철학하시면서 훨씬 더 다양한 가능성의 인생을 알게되신듯하네요
@junuson07043 жыл бұрын
저도 충코님 후배 되겠습니다..!!
@howsitgoing8628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있어요! 와.. 말씀하신대로 논리력이 갈수록👍..! 논리학 교재나 관련 도서들에 관한 영상도 찍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반인은 접하기에 쉽지 않은 분야네요.. ㅜㅠ 좋은 저녁되세요!
@jkim88603 жыл бұрын
아휴, 밤하늘 별을보며 시를 읊던 멋진사람이 인간이 쌓아놓은 지식창고인 도서관 곰팡이로 인해 아름다움이 삭아버린 느낌이네요. 그러나 마음속 감성이 철학 논리의 옷을입고 사람들이 삶을 노래할수 있는 글들이 곧 쓰여 지리라 믿음과 기대가 됩니다.
@tripofdogs3 жыл бұрын
철학책 한 권을 읽을 때 어떤식으로 읽으시는지 궁금해요 !
@ubernostrum5531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분야로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인데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전 가끔은 근거가 빈약하더라도 용감(?)하게 주장들을 내뱉던 학부 저학년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하더라고요 ㅋㅋ
진짜 재밌는 주제의 영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철학과는 아니었지만 저도 제가 1학년때 쓴 글 보고 충격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
@종-o3t Жыл бұрын
젊음을 물리적으로만 생각할지는 의문이지만 나의 삶이 허무하지 않기에 존재해야 하며,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Slow steady 해야 한다 => 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안타까움이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지만 뜨거운 곳에서 차가운 곳으로 다시 뜨거운 곳으로 가고 싶네요. 잘 들었고 참고 많이 할께요~ ^^
많은 철학책을 읽으며 가장 어려웠던 철학책이 뭔가요. 그리고 칸트 헤겔 비트겐슈타인 등의 책들을 이해하셨는지 궁금해요
@장애옹-s3w3 жыл бұрын
멋있으십니다 그럼 지금 까지 과정에서 충코님에 철학적 생각으로 인간은 무엇이고 세상은 무엇이고 그 과정을 살아가는 삶이라는게 무엇일까요. 본능은 이해 받아야하는 건가요 극복해야하는건가요. 어느 관점으로 봐야 좀 더 쉽게 납득이갈까요 왜 라는 말만 자꾸 머릿속에 맴돌아요 ㅠ
@chungco_phil3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어려운 질문들이라서 쉽게 답변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인간은 무엇이고 세상은 무엇인지, 또 삶이 무엇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들에 대해서 여러 말을 할 수는 있지만, 뭐라고 한 단어로 표현하기는 제게도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글쎄요. 쉬운 설명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령 인생은 고통이다, 세계는 공간이다. 이렇게 쉽게 말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그런 단순한 설명들은 우리의 이성을 만족시키지 못 하니 또 다시 새로운 물음들이 떠오르기 마련일 겁니다. 결국 이런 질문을 끝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그 질문들에 대해 고민하고 좋은 답을 찾아 헤매는 것은 끝나지 않을 여정이죠.
@이방인또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네요 ㅎㅎ
@iallalli5223 Жыл бұрын
철학하였다니 진리가 단 하나라도 있나요? 스스로의 진리가 스스로를 자유롭게 하나요?
@2023af1k Жыл бұрын
진리의 개념을 추적하며 그 본성을 해명하려는 활동을 철학의 활동에서 배격하여 탐구의 대상을 다른 곳에 두어 활동하자고 제안하는 철학자들도 있습니다. 진리를 꼭 찾아내야지만이 또한 그 본성을 알아내야지만이 철학의 활동이다라 생각하지 마십쇼. 제발 좀 건방 떠는 소리 좀 그만 늘어 놓으시라구요 늘그니씨. 그 되도 않는 지능과 지식으로 여기저기 철학 전공자한테 헛소리 남겨 놓지 말라구요. 제가 다 쪽팔리니까요. 제발 그 되도 않는 지능과 지식으로 헛소리 하려는 쓰레기 같은 욕망으로부터 해방된 자유나 찾으십쇼 남의 자유에 대한 안부를 묻기 전에 ㅇ
@iallalli5223 Жыл бұрын
@@2023af1k 철학 전공자에게 되도 않는 지능과 지식으로 헛소리나 한다고 사실이네 쓰레기 같은 욕망으로 부터 해방된 자유나 찾으라고 하니 아무러나 사실이기도 하네 철학 전공자라면서 이와 닮은 인생들 혹시 자비로서 혹시 지혜로서 불쌍하게 보면서 혹시 도와 줄 수는 없을까? 겸허라? 스스로 겸허로서 본래 진리 자가에 도달하면 누구라도 스스로 지 진리의 눈 뜨기에 만사는 자유자재일 거이네 누구라도 종으로 속박되면 바로 노예라네 세상에는 노예로서 살기를 조장하는 철학이 많다네 서울대 철학과도 다르지 않을 거이네 이와 같은 겸허도 있다네 자기 생각 일어나는 심지에 스스로 하심으로 내려 앉아보는 게 진리세계의 겸허이지 지 눈을 지 스스로 뜨게 될 거이니까 데카르트처럼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그러다가 결국 신 따로 나 따로 되는 그런 노예 철학 아니고 그대가 생각해도 그대 나요 그대가 생각하지 않아도 그대 나요 신이래도 그대 나요 신아니래도 그대 나요 이와같이 자유자재하게 되는 주인 철학도 가능하다네 미래세계의 세상에는 스스로 자기세상 스스로 자기 주인되는 자유자재의 철학이 필히 필요하게끔 될 거이네 스스로 진리 스스로 지혜 스스로 평화 스스로 자유 스스로 행복 스스로 자비 부디 스스로 완성하시게나
@user-dk2t1eo8typ9x Жыл бұрын
@@iallalli5223늙은이니까 참는다 얼른 자연사하길
@iallalli5223 Жыл бұрын
@@user-dk2t1eo8typ9x 참았기에 고맙고 자연사 하라니 더 고맙고 절므니도 지혜롭게 자유롭게 세상 사람 생명 돕다가 늘거도 매사에 자유자재 이기 바라네 스스로 자유 독립 지혜 행복누리기를.
@정상돈-s8l3 жыл бұрын
유학가셨다고 들었습니다. 잘 계신지요? ^^ 잘 배워오셔서 정진하시길 ^^
@백노노2 ай бұрын
철학은 공부하는것이 아닙니다 철학은 칸트식으로 말하자면 철학은 하는것입니다 서양철학은 이성이 고도로 발달한 예지의 상태를 지향하고 깊이 고민하고 생각하다보면 시공을 초월하여 표현만 다를뿐 칸트나 쇼펜하우어의 의견과도 일치하는경우도 있고 스스로가 만든 개념의 벽돌로 사상이라는 도면대로 철학이라는 성을 쌓게 되는것입니다
@DSJ-dz2rt2 жыл бұрын
잘듣고가요
@keypoint-213 жыл бұрын
건승을 기원합니다
@박세열-h5i3 жыл бұрын
제가 경험한 세상에서는 보편적 논리가 아니라 개인적 감성만으로도 수많은 설득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정치나 선거에서..?
@chungco_phil3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학문의 세계는 그래도 다른 인간 생활 영역들에 비해 최대한 보편적 합리성을 바탕으로 지식의 결정들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문의 세계도 감성적인 요소들이 많은 것들을 좌우하지만요. 또한 박세열님이 말씀하신 그런 관점에서 생각을 이어나갈 수 있는 능력 역시 철학을 공부하면서 얻을 수 있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박세열-h5i3 жыл бұрын
@@chungco_phil 감사합니다
@mjg-tu3ggАй бұрын
재밌네요 ㅋㅋ
@잡행다식3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혹시 과학혁명의 구조 관련해서 충코님 스타일로 설명(?) 해주는 영상 업로드 해주실 수 있나요..? 읽고있는데 과학도 일종의 믿음이다 라는 주장으로만 받아들여집니다…….. 🥲
@chungco_phil3 жыл бұрын
2019년에 올렸던 영상이 있는데 약간은 도움이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ojunchoi230411 ай бұрын
성공하기를...그냥 그 위치 지키기를
@다니엘-h5w2 жыл бұрын
제가 즐기는 토요일 아침에 눈에 들어오는 주제가 있어서 클릭했는데 이상하게도 철학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 일주일동안 받았던 업무 사람 세상의 불편함이 녹아내리는 기분을 항상 느끼는지..... 철학을 베이스로 간결하게 본인 생각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게 가장 좋으네요. 계속해서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wowjimin3680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영상보면서 1학년때 쓰신 동양철학이 2천년을 앞설 수 있었다? 부분에서 궁금한게 있는데 저는 현대철학이 동양철학과 비슷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런 동양철학과 서양의 현대철학 비교 영상 올려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영상이 번거로우시면 답글로 이 부분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injae923 жыл бұрын
어떤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생각하신건지 궁금해요! 동양철학과 현대철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ㅠㅠ
@김근태-r7p3 жыл бұрын
@@minjae92 얄팍한 지식이지만 저는 환경문제가 가장 큰 것 같아요 서양에서는 현대철학이 되서야 환경윤리가 대두 되고 있는데 동양철학에서는 도가를 비롯해서 예전부터 환경윤리를 강조했으니까??
@SANGJU_FIRST_CH3 жыл бұрын
멋있다
@user-1243-b7p3 жыл бұрын
철학 전공하는 감자 보고갑니다
@anetteseong9872 жыл бұрын
저도 철학과에 많이 가보고 싶었는데요.
@teo_baek3 жыл бұрын
논리학을 공부해야겠네요 ㅋㅋ 혼자 논리학 공부하려면 어떤 책을 읽어야할까요
@tearmyselfdown41783 жыл бұрын
입문하시는거면 이병덕 - 논리적 추론과 증명 괜찮습니다
@iallalli5223 Жыл бұрын
금생도 깜작 할 새에 지나가 버린다요 지난 천년도 흔적 없어 사라진 거처럼 지 눈뜨지 않으면 남의 돈 헤아리는거라
@무지의장막-x6q2 жыл бұрын
공학자들은 요즘 철학이 더 중요하다고 해서 철학을 배움.
@이종성-j7u3 жыл бұрын
철학의 영원한 명제? 나는 무엇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삶이란 무엇이며 행복은 무엇인가? 삶의 의미와 가치는 무엇인가?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신은 있는가? 죽음은 무엇인가?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등 등 대답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