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영상을 어렸을때 봤으면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분들이구나 뿌듯하고 대단하다….. 라고 했을텐데… 지금은 그 마음이 달라졌다. 시대가 달라진건지 내가 달라진건지
@imjinpark37032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작은아버지 돌아셨을때 집안 어른들께서 돌아 가셨을때에 초상 치룰때가 다시 생각나게하는 장례식행사이네요. 제사지낸 다음 날에는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워주는데 아이들이 제사음식 봉성 받으러 왔다고 종이봉지나 천보자기를 들고 과방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기억이나네요 요즘에는 보기드믄 한국문화를 영상으로 보게되어 새롭습니다.
@조혜성-h3q Жыл бұрын
양반의 마을이 아님 볼수도 알수도 없는 일 참 다행으로 역사를 경험하고 예를 보고 배운자로서 허뭇하네요 여자지만 지금도 후손들이 고향에선 소박하게 예를 갖추는 일 정말 새롭군요 모르고 예가뭔지 범절이 뭔지 모르는자가 타반이라 놀라기도하고 아쉬움 많이 느낌니다ㅜ
@김요임-r8f2 жыл бұрын
유교 사상은 참 머리가 아파요 탐욕과 권력과 명예와 성냄과 시기와 질투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살면 세상만사 잘살고 가는 길이에요 제사는 정성으로 간소화하고 예의 바른 자세로 조상님께 감사드리면 될겁니다 ~^^^
@호수비-y4x Жыл бұрын
종손 종부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김세린-v7o6 ай бұрын
돈으로 각박하게 되어버린 세상속에서 충 효 예 를 겸비한 고택에서 조상들의 정신을 계승하는 현장체험이 너무도 귀하게 와닿습니다 전통 한국의 참 문화계승이 아름답습니다 한국인으로의 자긍심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종손이 너무 힘들어 이 시대에 맞게 변화 되어야 앞으로 천년 만년 이어갈수 있지 않을까..
@minseongkim33902 жыл бұрын
옛 문화를 지키는 모습이 인상깊네요
@gamja-t1r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어려운 옜전통을 지켜서 평생을 살아오신 종가 종부님에 고개를 숙입니다.
@우기부스 Жыл бұрын
광산 김씨. 우리나라 역사상 그 어느 집안에 견주어도 꿇리지 않는 몇 안 되는 진정한 사대부 집안이죠 . 아버지 대제학.그 자식 또한 대제학을 배출한 유일무이한 집안이기도 하죠. 그 자식이 바로 서포 김만중 선생 이십 니다. 감명 깊게 잘 보고갑니다.
@구름베고누운세월-p2t6 ай бұрын
ㅋㅋ 참으로 훌륭한 성씨 같지만... 대부분 음직으로 벼슬들 하고 특히 김익훈 같은 경우에는 기사환국으로 정적들을 너무나 많이 죽이곤 하여 역사에 남았죠... 고문을 받고 장형을 맞아 죽었는데 살아생전 너무나 많은 고통을 준 반대파들이 시신을 탈취하여 시신마져 갈기갈기 찢으려고 할때 시신을 간신히 몰래 빼돌려 현 경기 광주시 퇴촌 무수리(당시 무소골)에 암매장 해 놨다가 묘자리 및 산 까지 타 성씨 것을 빼앗아서 묘를 사용하고 그리고 그 후손들도 갈취한 산에 묘소를 조성하고 아예 산을 등기를 해간 역사에 가장 나쁜놈들도 광산김씨중에 있습니다.
@김세린-v7o6 ай бұрын
역사의 찬란했던 현장인 소중하고 귀한 신라경주에서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는 학교가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갖습니다 참 좋은것을 보여주셨네요 메마른 땅에 단비가 내리는 희망이 보입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조상들의 노고와 얼이 살아있는 나라임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도조-l9d2 жыл бұрын
어버이 은혜 살아서 잘해라
@polyonomata2 жыл бұрын
진짜 유서깊은 종가집은 불천위만 10위 넘는 집안들도 있지요. 거의 사흘건너 하루 제사인 집들도 있던데 저거 다 어떻게 챙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집은 안동권가중에서도 가장 세가 작은 파기도 하고, 종손도 아니라 어찌보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bartsimpson76102 жыл бұрын
그런집은 종부파워가 막강할듯 힘든일다하니까
@김수정-l9h3j Жыл бұрын
오앙~~~저 떡쌓기..... 아무나 절대 못함 쌓아 본자 만이 할수있음. 저런거 하기 싫어 머리깍고 절로 가려했음. 또 안동 하면쓰~~ 안동에는 제가 알기로 64개 정도의 종가종택이 있음. 오늘 저녁에도 최소 열가구 이상이 제사를 지내고 있을 것임. 그런데 두루마기에 갓쓰시고 동백기름발라 쪽머리하시던 조부모님이 보고싶다. 같이 유과.약식.약과 만들던 조모님 보고싶다.
@한라산-m7j Жыл бұрын
이혜영 종부님 참 고풍스럽고 우아하신 분이시네요
@OctPSfever Жыл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종부 50년전이라면 이제 70을 바라보는데 건진국수를 만들고 있다니...허리 뿌러지겠네..젊었을때나 기운나서 팍팍 밀가루 반죽 밀지..말이 종부지 뼈빠지게 평생 죽은사람 제사상에 지극정성 그러다 청춘다가면 뭐지?
@가을아침따스한자켓2 жыл бұрын
내가 온 뿌리를 알고 지킨다는 것은 뜻깊은 일이긴 하다. 하지만 방법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요임-r8f2 жыл бұрын
제사음식들과 뒤 설거지는 남자분들에게 모두 넘켜야 하겠네요 ~^^^
@park60022 жыл бұрын
본인딸들이 시집가서 저고생하고 산다면 시집보낼 부모가 얼마나 될까요 제사상만 차리는게 아니고 밥반찬 따로해야 하고 제사지내고 또다시 밥상 차리고 설겆이하고 내딸이 나처럼 살면서 스트레스 받는거 윈하지않습니다 저할머니 무슨죄로 평생을 참 슬프네요 내가 부모라면 데리고 가서 새출발시키지 ~ 남자집안 전통지키기위해서 누군가는 희샹양 ~~
@황금알-c9t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에 격은 것이라 싫어요 종가의 딸도 시집가기전 일을 합니다 작은집 자손이 부럽윘다요
@승원-p7u Жыл бұрын
그래두 가치가 대단한 정신적유산 칭찬합니다 옆집앞집 보니 조상에게 잘한댁은 확실히 번성한것을 보았어요ㆍ 희생은 또 다른 영광을 낳게되지요
@hgk22922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너무 많이 변했습니다. 벌초할 사람이 없어서 산소를 이장하는 데도 많은 세상입니다. 10년, 20년 후에 봉제사 계속 될 수 있을까요? 변화가 필요합니다.
@젬마-t9t2 жыл бұрын
화장문화가 답이다
@koreailoveyou Жыл бұрын
남의 집 제사에 변화가 필요하녜 어쩌고녜 할 필요가 있습니까? 그냥 저렇구나 하고 보면 되는 것이지
@puiolinda3910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저런 일들을 다 하인들이 했었는데 이젠 그럴 수 없으니 고된 거죠. 그리고 집을 물러받았다는게 정말 컸는데 지금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정말 환산 불가능한 문화재일 뿐이니까요
@손경훈-q6p2 жыл бұрын
전통은 지키되 간촐하게.양보다는 질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park60022 жыл бұрын
시댁제사 81번지내고 나니 이제는 분노가 치미네요 피한방울 안섞인 며느리들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남편조상 제사에 희생양 지긋지긋 분노마져느껴지네요 제사상만보면
@jinj66952 жыл бұрын
더하세요. 그게 내 자식 앞 길에 복이 오는 길입니다.
@수선화-q8u2 жыл бұрын
저도 11번씩 지내고 살아서 그마음 이해합니다 한번도 안지내고 사는 사람은 정말 못느낍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저도 이세상에서 젤 싫은게 제사예요
@새롭게-b3y Жыл бұрын
81세 맞으신가요?
@이행자-c6o Жыл бұрын
@@jinj6695 😅, ,
@새롭게-b3y Жыл бұрын
@@jinj6695왜 약올리세요
@이경정-m2k2 жыл бұрын
종부가 아니라 종년인듯 종부 인생이 불쌍하다 세뇌가 이토록 무섭다
@HNL-uf5le2 жыл бұрын
현세지옥이네.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으면 종가 며느리들한테서 기품은 안 느껴지고 고된 노동으로 인한 주름살만 보이냐. 옛날엔 저런것들 다 노비들이 했을텐데 신분 해방되고 나서 제사는 온전히 며느리들 손에 떠맡겨진듯.
@강만숙-v8h2 жыл бұрын
모든 종가의 전통 유산이 잘 보존되어 후손에게도 잘 전해지길 바랍니다
@윤희이-d8j2 жыл бұрын
시대에따라 변화 되어야될 문화
@김갑숙-s4t Жыл бұрын
아무거나다바뀌면 나라가뿌리가없잖아 예수재가봐ㅉㅉㅉ
@garin77ss Жыл бұрын
@@김갑숙-s4t 이미 뿌리없는 나라다. 윗대갈들 고집부리고 해쳐먹고 힘이 없어서 남자는 노예 여자는 성노예로 간 나라가 무슨 뿌리냐?
@훨훨-p3o2 жыл бұрын
멍에를 명예로 알고 살기를 강요받았던 종부들.
@hss99622 жыл бұрын
캬~ 도포자락들 와서 절만하면 되고 앉아서 음식이나 먹으면 끝이구만 효도한번 쉽구나ㅋㅋㅋㅋ
@우리가족-l8g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도포자락들,,화가나네요
@raymondpark32942 жыл бұрын
한국인 임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봄-d7q2 жыл бұрын
이한우 님이 읊는 시를 옮겨왔습니다 찔레라도 / 김원길 누구는 가버린 사랑을 이슬에 씻기운 한 송이 장미로 보듬는데 그대 내 가슴에 사철 꽃도 잎도 안 피는 메마른 가시덩굴로 남아 바람이 일 적마다 서걱 서걱 살을 저민다. 나는 애써 찔레라도 피우고파 찔레라도 피워 가지고파 울어, 눈물로 물준다만 추억이여, 한 송이 가시 없는 풀꽃으로나 왜 피어 남지 않고....
18살에 시집가셔서 4년??후 남편잃으시고 평생혼자 사셨다고??? 와... 난 내딸이 저리되면 바로 다시 시집보낸다.....
@jinj66952 жыл бұрын
벌받습니다. 한 번 그 집에 갔으면 그 집 호적 및 영혼까지 간 부분이니, 자식 앞길 막히는 길입니다.
@bartsimpson76102 жыл бұрын
@@jinj6695 한창어린나이인 여자인생은요? 너무불쌍하지않음?
@이제이-e4g2 ай бұрын
@@jinj6695 여자쪽은 벌받고 젊은 여자 과부 만든 남자쪽은 벌 안 받을건가봐요? ㅋㅋㅋㅋㅋ
@옥동자-f3l Жыл бұрын
경남 거창의 동계 정온선생 14대 종부 최희 할머니(경주 최부자 최준선생 맏손녀)도 영상물 부탁합니다
@nsojujan7 Жыл бұрын
어찌 동계정온선생 종가가 안나왔는지..
@이정희-v9o2 жыл бұрын
다 부질없는 것입니다 살아 계실 때 잘했어야지
@호쿠지비치2 жыл бұрын
여성의 뼈를 녹이는 노동으로 이어온 제례문화는 악습이다. 제사음식은 제사당일 조리하는것 뿐만아니라 종류에 따라서는 몇개월전부터 찌고말리고, 등등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하는 음식도 많다.
@KingLionLionking Жыл бұрын
청사 김종덕 선생님이 아니라 천사 김종덕 선생님이십니다. 자막이 잘못되었습니다.
@김경애-s5x Жыл бұрын
57558
@홍재한-f2d Жыл бұрын
다~~부질없는 짖이라고 봄 종가집며느리가된것이 무슨죄랍니까 이제그만들 해방시켜주세요~
@김태연-v3b3h2 жыл бұрын
참나 유서 깊은 정승 지냈었다던 집안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나라가 넘어갈 때 그들은 뭐했냐고. ㅉㅉㅉ
@가릉빈가-w1u Жыл бұрын
힘찬 일갈입니다.
@kozeman8 Жыл бұрын
오....이분 나랑 비스무리한결 의 의견을 가지고 계신분이네. 고려고 조선이고 할것 없이 나라를 지탱했던것은 결국 그옛날 상것들이라 불리었던 민초들이었다. 양반님네라고들 해봐야 글이나 읽고 말이 좋아 풍류지, 먹고 마시고 세월이나 보내던 그야말로 한량에 지나지 않았지. 이런 양반가 종갓집이니 뭐니 그런 방송말고, 이시대에야말로 그옛날 상놈집안 출신 사람들이 살았었던 깊은 내면을 들여다볼줄 아는 기획으로 방송을 만들어봐라...
@담넝쿨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어느 문명에 부모님 수발을 저리 들게 합니까? 이걸, 어두운 면은 애써 못 본체하고 효라는 자랑스럽다고 하니. 참 딱합니다.
@까망이-k1s Жыл бұрын
선소리가~상주을 울림니다 굴건 재복을 가춘 모습 전통이 자랑스럽읍니다😢😢😢
@까망이-k1s Жыл бұрын
시월 시사 시루떡 올리는 모습 생각납니다 그때는 추었습니다 지금은 더워요 지구 온단가 입니다~^^🌾
@Donggo45092 жыл бұрын
나도 남자지만....시대가 변해가면 전통성은 간소하게 지키더라도 변해야 할낀대... 여성들은...일하고 남자들은 절하고 밥먹고 술마시고...에효... 솔직히 말하면 아들 결혼 시키지 마소... 귀한집 딸 남의집 제사에 고생시기지 마소
@isimi7003 Жыл бұрын
옛것이 다 사라져도 이런 문화 하나쯤은 남아 있어야 한국이 한국이라고 할 수 있다.
@송석화-l8v2 жыл бұрын
아름답도다
@까망이-k1s Жыл бұрын
내고향~안동 자랑스럽읍니다😂😊
@현도조-l9d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효종.현종 태 예송문제.장례문화(제사)논쟁은 조선이 망하게 되어 있었다.
@ddbq46002 жыл бұрын
저 유교문화로 얼마나 많은 가정들이 파탄났을까? 이제는 간소화 해야한다.
@읕투2 жыл бұрын
안없어질리먄 종가라도해야
@이가희-d5p2 жыл бұрын
정신 나간 소리 하지마쇼
@朴敬淑8 күн бұрын
이분은 언니 최희 할머님 동생 입니다 건강하세요 언니가 먼저 가셨네요
@김봄-d7q Жыл бұрын
44:40 청사 김종덕은 오타이며--천사 김종덕이 맞습니다
@명환최-s7v Жыл бұрын
하.. 괜히 봤다
@까망이-k1s Жыл бұрын
아드님존경합니다 어릴적 부터 효가 몸에 벤것같읍니다 아니면 "요양원으로 😢😢😢
@firenickel17002 жыл бұрын
문턱이 닳도록....요새야 관광이지... 옛날엔 권세지....
@까망이-k1s Жыл бұрын
전통을~지키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구지변해야 합니까 사방이 아파트 촌 빌딩 숲을 보면서도 어찌 그런 말씀을 하시옵니까…?~^^,,..‥·°°·🌾
@미라클J Жыл бұрын
500년을 호위호식 백성을 노비로 소유물로 아직도 부끄럼을 모르는 조선의 사대부와 후손들 종가가 그리 내세울 자랑이냐 여자와 하인들을 희생시킨 조선 사대부
어릴적.우리집은 이제막 천주교로 바뀌면서 내가 자라올때 제사가 없어졌다. 친구집이 같은동네라 제사를 해서 놀러갔는대 내가 어렸을때 눈으로 본 풍경은..병풍 앞으로 산처럼쌓여있는 음식들 향로 신주 선비옷을 입은할아버지들 옹기조기 제사를 하고있었는대 친구는 아무렇치 않아하는 시쿤둥한 눈빛이 였지만…난 그장면이 뚜렷하게 기억에 남았다.. 이제 나이가 먹어 가면서 나.인간.뿌리.우리선조선대의계보.이런게 생각이나는게… 그어릴적 가족간의 뿌리를 지켜온 전통…부러웠던거 같다 그안에 있는 사람은 다른생각일수 있지만,
@abinp4509 Жыл бұрын
유교가 과연 대한민국이라는 역사에 필요한건가
@김준영-q3x2 жыл бұрын
남의집 귀한딸 데려다 개고생시키네
@민경수-n6t Жыл бұрын
당신딸은 저런 집 며느리 가이 안되서 그런말을 하겠죠 왜 남의 가풍을 이래라저래라를
@임은진-s8m2 жыл бұрын
저 유교문화로 종부들은. 너무도 고된삶을. 살아야했다. 오로지 여자들의 희생만 요구하던. 유교문화. 요즘도 제사로 많은 가정을 파탄나게 한다
@도바이올렛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종부도 아무나 되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왕비간택못지 않게 뽑히기도 어려웠습니다 재산도 장손만 물려받고 차남부터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도바이올렛 나이 50도 안되 허리 꼬부로지고 몸 가누기 힘들어지는데 그 많은 재산 싸질고 저세상 갑니까. 고생한 만큼 물려주는 겁니다. 차남 막내도 똑같이 하면 어련히 알아서 물려주실까요. 장남, 맏며느리 어깨에 지워진 삶의 무게도 생각해주셔야죠. 차남 등이 재산에만 욕심내다가 집안 박살내는거 종종 봤습니다.
@까망이-k1s Жыл бұрын
독립운동 돈없스면 못합니다 이럴때 선비에 정신이 나옵니다 많은 노불레스가 희생했읍니다~^^,,..‥·°°·🌾
시댁이 해준 집은 '우리'집이니까 공동명의 해줘. 하지만 시댁 제사는 '남의'집 제사니까 하기 싫어. ㅋㅋㅋ 한국여자들의 이중성. 선택적 가부장제 편취 지리고요
@도요도요-u7p2 жыл бұрын
강릉 선교장 이근우 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
@미연-f2j2 жыл бұрын
여자는 참석도 못하네.?식모처럼 부엌에서 음식만 해주고 종부라는 자부심으로 산다고?
@에라이-t9r2 ай бұрын
믿고거르는집안
@망고마마-v1q2 жыл бұрын
그냥 화가난다
@새롭게-b3y Жыл бұрын
왜 화가나요?
@한보따리-m9s2 жыл бұрын
남의 귀한 딸 데려다 노예처럼 부려 먹엇네! 저렇게 그 마을을 집성촌을 이뤗다는건 또 유씨밖에 안산다는건 다른 사람들이 자리잡기 어려웟다는 건데 사회적으로 생각해 봐야 하는거 아니겟나 생각됩니다! 안그래도 작은 나라에서 또 편을 갈라 살겟다는 뜻이기도 한데 그런 생각으로 사는 집단들이 꼭 말썽을 일으키니 문제적 집단 아닐까 합니다! 이익을 챙길때는 다 섞여 살아가는거다 하고, 챙기고 나면 자기들끼리 누리겟다 하는 사상인거 같네요! 정치권에선 애지중지 하겟네요!
@화진-l8v Жыл бұрын
전통을 지키고 이어가는건 좋다 헌데 봉제사 접빈객에서 제일 일이 고된 음식만들기에 여성들은 일만하고 남성들은 절만하고 아들한테 시집올 여자가 없을까 걱정을 하는 상황을 왜 개선해볼 생각이 없는지.. 과거 궁중음식에 여성보다 남성이 더 활약을 많이 했는데 궁밖에서는 왜 여성쪽으로 일감을 몰아 주었을까 안타깝네요
본인들 집안이나 간수 잘할 일이지 남의 집 제사에 이렇다 저렇다 손가락 놀리기는 ㅉㅉ 시집 오는 며느리도 알고 오는 것일 것이고 다 본인의 선택인데 웬 생판 남이 저런 전통은 없애야 하니 어째야 하니 참 황당하다 고생하는 게 있으면 그만큼 얻어가는 것도 있을 것이고.. 다만 고생은 하는데 얻어가는 게 없다면 없앨 일이겠지 없애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문의 이름으로 제사 해봐야 도대체 가문으로부터 떨어질 꿀이 없으니 제사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 ㅋㅋ
@관수김-z6c Жыл бұрын
광산김씨한사람부든함니다
@까망이-k1s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leehan1052 жыл бұрын
이젠 바뀌어야 할 허세 뿐인 악습
@개조심-i5m2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바뀌었다 제사는 무슨 ᆢ 조상님 묘 벌초해주는것만으로도 죽은귀신들은 감사해야지 이러고 몇 백년을 살았으니 나라가 발전이 없던거야
@_NakTa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김용근-j7j2 жыл бұрын
후레~~
@sdhan84182 жыл бұрын
유학을 비롯해 전통 예절은 지배자들의 생활방식이었습니다 즉 예절은 집안의 생산력이 뒷받침되어여하죠 그리고 옛날엔 노예기반 경제였으므로 저런 예법을 지키기위한 번거러움은 다 노예의 몫이죠 종가를 지탱하는 노예제도가 없어졌으니 당연히 일반인들이 하기 싫지 ㅋㅋㅋ 요즘은 종가를 유지하기위해 땅으로 번 돈으로 종가를 유지해야죠 제사가 번거러운게 아니고 물려준 땅이 없어 번거러운겁니다
@김중환-v8w2 жыл бұрын
유학을 비롯해 전통 예절은 지배자들의 생활방식이었다고 썼는데, 전통예절은 유학에서 비롯된 게 많지만 불교에도 예절이 있었고 조선시대 피지배층인 양인, 노비계급의 사람들도 나름 예절이 있었다고 봐야 한다. 그리고 전통사회를 양반과 노비층으로 양분하여 보는 것은 극히 단편적이고 북한의 역사의식과 닮아 있고, 요새 일부 젊은이들의 비뚤어진 역사의식과 닮았다. 우리가 전통사회로 치부하는 일제에 망한 조선시대를 부정적으로 보는것에 대해 일말의 동정심 없는 냉철한 역사의식이라고 볼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자기부정의 역사관을 키울 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답답한 면이 없는건 아니고 요새같은 자기위주의 개인주의가 심화되는 세태에 비추어 고랫적 쾌쾌묵은 악습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은 걸 부정하기는 어렵다. 종가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나름 조선시대에 벼슬한 조상을 둔 집안임에는 틀림없고, 우리 집안이 이 집안만 못하다는 생각에서 깡그리 무시하는 태도를 옳다고만 할 수 없다. 대부분의 현대인은 이 집안에 비해 자신 집안의 뿌리를 되돌아보건데 어느 한구석 과거에 두드러져 본 적이 없는 상놈에 가까운 집안일 가능성이 높다. 모든 걸 무시하고 인간은 과연 평등하고 능력과 자질에 있어 같은가인데 세상의 진짜 인간군상을 보면 다양하고 사람마다 차별상이 있음을 무시하는 거다. 사람들은 다 품성이 다양하고 인격을 갖춘게 아니고 하품인간도 많음을 알아야 한다. 인간사회에 경쟁이 있고 계층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나보다 나은 사람, 나은 집안에 대해 피해의식을 굳이 드러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종가를 지탱한 게 노예제도에 있었다는 것은 꼭 맞는게 아니고, 옛 양반가문에서 노예가 많았다는 건 사실이지만, 이들 양반가문에서는 수많은 전답을 소작제도를 통해서도 부를 축적했음을 잊어서는 않된다. 솔거노비와 외거노비의 노동력만으로 부(富)를 일구고 지탱한 것은 분명 아님을 알아야 하는데 그놈의 사극(史劇)만 보고서 엉뚱하고 편향된 시각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유학(儒學)의 유자를 들려면 사서(四書)와 삼경(三經) 어느 구석이라도 알아야 하는데, 과연 들여다 보았는지 의문이다. 한문 까막눈에 해당할텐데. 한국사회가 급격히 변동하고 있는것도 사실이고 서양, 특히 미국문화의 영향으로 개인주의가 심화되고 있는걸 부인하지 않는다. 지금 세태가 이렇다는 것이다. 제사(祭祀)도 거부하고 공동체도 붕괴되었으며 홀몸세대가 삼분의 일이 되는 실정이니.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과거 조선조 시대를 양반과 노비로 양분하여 보는 시각은 북한의 역사의식을 닮았고 우리 민족의 지난 역사를 계급투쟁의 역사로 보는 것과 유사하다.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는데 그 출처를 제시하여 주었으면 하고 혹 일본이나 중국에서 흘러나온 역사의식이 아니었나 의심해 본다. 그리고 유학이 무엇인지 좀 공부하길 바라며 지금도 여러 어려움 속에서 종가(宗家)의 전통(傳統)을 계승하려는 집안에 대해 피해의식에서 깔아 뭉개려는 자세는 무슨 논리에서 나왔는지 제발 한번 해명하기 바란다.
@sdhan84182 жыл бұрын
@@김중환-v8w 뭔 잡스러운 글을 길게도 써놨네 유학이든 종가든 경제적 기반이 없으면 지탱하기 어렵다는걸 이야기하는데 자기 잘난체만 하노? 그래서 당신이 이야기하는 미래의 유학이 어떤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방향을 제시해 보시오
@내알바아님2 жыл бұрын
종가집 종손한테 시집가는 여자만 불쌍
@gogetitha13172 жыл бұрын
전통? 소중화사상에 얽매인 불쌍함
@송하나라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존경보다는 욕하는 사람이 더 많더라 씁쓸...
@뭐야이거-l5x Жыл бұрын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없다
@kms3702 жыл бұрын
100대가 넘어도 제사지내라고라 악담을 넘어 저주수준이네
@나쟈니-k8c2 жыл бұрын
허례허식의 극치를 뵈는구나...
@cnc4410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깨어나야한다...이제는 다 모든 세대가 교육을받고 크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국제적으로 변했다. 과거 한국땅에서 갇혀 살았을때는 불교가 세상의 종교였고 차례 문화 유교 문화가 당연히 이 나라의 관습이자 문화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그러나 이제는 안다 유교는 중국에서 만들었고 중국에 영향받은 외례의식이며 제사 또한 중국 문화였다. 당시에는 중국이 한자권 문화의 중심국이었고 아시아의 중심 문화였기에 그냥 받아들여서 여기까지 온거야 우리 추석이 몇일지? 음력 8월 15일이야......우연일까? 중국 추석도 음력으로 8월 15일이야... 이건 우연히 아니고 그냥 100% 중국 명절을 따라한거야 추석만 그렇냐? 새해가 우린 음력이지?? 이 세상에 새해를 1월1일이 아니고 음력 새해를 세는 나라는 중국 한자권 나라밖에 없어.... 우리도 아직까지 음력설을 보내고 있는거고..생뚱맞지..무슨 새해야 2월 3월달에 보내는게 -- 이렇듯 제사도 명절도 날짜도 다 중국 풍습인거야..... 그런데 다른 나라는?? 추석이 없어...........다 나라마다 다 다른 풍습을 갖고 잇다는 말이야 그러니 옛날 유교 풍습을 마치 우리나라 절대 풍습인양 아직까지 받아들이고 떠받들고 목숨 거는건 ......뭐랄까 너무 비참한 문화라고 해야겠지 조상을 기리고 싶다면 나라별로 다 다르듯이 그냥 조상을 각자 방법으로 기르면되.....자기 조상이자나.. 자기라 알아서 조상 기리면되지 종가니..종친이니.. 차례니..차례 문화니..음식이니 이런걸 지금 시대에 다 갖추려고하는게 더 웃김 그건 진짜 중국빠돌이 짓이 아니야? 그렇자나...........한자를 우리가 버렷듯이 중국 문화를 버려야하면 버려야지
@현도조-l9d2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 제사음식 먹을까? 살아서 잘 해야지
@승구김-s1x Жыл бұрын
근본의도리라생각하심이,,
@iliiadkdia2 жыл бұрын
ㅈㄸ 제사 지내면 머해? 조상들이 로또 한번 걸리게 해주지도 않는데 ㅋㅋㅋㅋㅋ
@park60022 жыл бұрын
무슨귀신이 제사밥을 드신다고 산사람 고생시키는지 ~
@jinj66952 жыл бұрын
조용 벌받는다.
@park60022 жыл бұрын
@@jinj6695 진짜벌받는건 제사지내는 여자들이에요 평생남자집안 제사지내느라 뼈골빠지는 나도81번지내고 있는데 지긋지긋 하네요 복받은 여자들은 제사도 안지내고 해외여행다니구요 나같은여자는 벌받아서 평생제사나 지내고 있는거라구요 그렇게 제사지내도 시댁식구들 개판 인간이 안되고 그모냥 그꼴 평생 모였다하면 육탄전 제사는 다 며느리몪 저집안 제사지내는 여자분들이 과연 인생이 행복했을지 궁금하네요
@이상-f3e Жыл бұрын
42분 38초께 목은 이색의 영정입니다. 웬 대산이란 말입니까? 44분 6초께 소산 이광정입니다. 이근병은 누굽니까? 아무리 12년전에 이미 방송된 것이라도 하다못해 유튭에 재게시 할 요량이었으면 어떻게든 수정을 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