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풋은 올바른 러닝 자세에 대한 결과이지 의도적으로 만드는 게 아닙니다. 유독 운동에 관련된 분야에서 결과를 의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runnersDiary Жыл бұрын
미드풋이 대한 고민을 한방에 정리해주는 영상이네요. 이영상 꼭 추천 드립니다!!!!
@gwangillkim601310 ай бұрын
내가 뛰어보고 운동해보고 하면서 느낀 건 운동을 시작하면 심폐능력이 가장 먼저 좋아지고 다음이 근력이 좋아지고 마지막으로 건과 인대가 좋아진다는 거다. 열흘만 뛰면 뛰는 게 더이상 괴롭지가 않게 된다. 심폐능력이 올라간 거다. 하지만 근력-근육은 열흘만에 결코 좋아지지 않는다. 웨이트트레이닝에서 근육에 의미있는 향상은 최소 석달부터라고 한다. 그리고 근육이 커지고 세진다고 해서 건이나 인대는 그렇게 빨리 강해지지 않는다. 적어도 1년(이건 내 경험에 따른)은 지나야 건과 인대가 강해진다. 심폐 능력이 좋아졌다고 오버트레이닝을 하면 근육에 문제가 생긴다. 100% 근력이 좋아졌다고 오버트레이닝을 하면 건과 인대에 문제가 생긴다. 100% 쌤들 말씀대로 교차트레이닝을 하면서 반드시 오버트레이닝을 피해야 한다. 남들보다 빨리 달리고 싶다라고 생각하면서 운동하면 100% 부상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붕붕-m2d5 ай бұрын
웨이트트레이닝 3달은 말도안대는소리
@gwangillkim60135 ай бұрын
@@붕붕-m2d 몸이 변하기 시작하는 최소한의 기간이 3개월. 빠르면 3개월이 지나면 어 내 몸이 달라졌네하고 느낄 수 있다는 얘기. 내가 본 모든 책 등에서도 최소 3개월을 얘기하고 내 경험상으로도 3개월이면 변화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바라마-g2x11 ай бұрын
엉덩이 골반,무릅,발목관절의 움직임이 서로 연결되어져 체중이동과 더불어 조화롭게 달리기를 하게 되지만 각 개인마다 근력이 다르기에 서로 좋아하는 타입이 생기는 것 같네요.
@jh36003 Жыл бұрын
신체 질량중심에 발놓기! 감사합니다.
@ysyang1433 Жыл бұрын
컨바에서 매주 배우는 러너입니다.영상으로 봐서 더욱 존경스럽습니다. 컨바 센터에 가면서 제가 항상 고민했던 자세, 보강, 회복에 대한 명확 설명에 찐 전문가이구나? 하고 매주 감탄합니다. 그냥 무작정 뛰었고 자세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데. 컨바 센터에 자세교정 되어서 앞으로 부상 없이 달리고 있습니다. 너무 러닝 관련 정보 홍수에서 휩쓸리시면 안됩니다. 좋은 영상 소개 감사합니다.
@tothe-in7le Жыл бұрын
정상민 대표님 말씀 차분하고, 확신에 찬 어조로 설명해주셔서 듣는 내내 이해가 잘 됐습니다. 최근 본격적으로 러닝 연습을 하면서, 유튜브 미드풋 영상들을 접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어설프게 따라하려니까 오히려 부상이 올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번 정상민 대표님께서 말씀하신 ‘신체 질량 중심’을 듣고, 착지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미드풋 전에 신체 질량 중심 이론을 먼저 알아야 정확한 러닝법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미드풋만 맹신할 필요 없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마라토니아 좋은 교육 영상 감사합니다¡
@minjae_run70268 ай бұрын
참 좋은 내용의 영상이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leelovesaki Жыл бұрын
어떤 특정 주법을 맹신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주법을 기초로 질량의 중심 대로 뛰어야 한다는 말이네요. 널리 전파하고 갑니당^^
@move_ham Жыл бұрын
결국 같은 곳으로 귀결됩니다
@한대현-c1g Жыл бұрын
즐감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힘 ☆💪
@ggeol2 Жыл бұрын
무게중심, 자연스러운 랜딩, 추진력 이 세 가지 단어로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85garagelife77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지금 자신을 과대평가하지말고 현실에 맞는 달리기를 해야합니다. 누구든 킵초게처럼 달리고싶어합니다. 하지만 킵초게처럼 자라지도 생기지도 배우지도 먹지도 않기때문에 킵초게가 아닌 나 자신을 알고 달리기 바랍니다.
@jsrepublic663511 ай бұрын
돌고 돌면서 영상 여러개를 봤는데 여기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하네요 감사합니다!
@보노보노-v7p6e11 ай бұрын
주법 종결 영상이네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haim75122 ай бұрын
10:20 이건 개인의 속도 문제임. 속도가 빨라지면 미드나 포어풋으로 뛰지 일부러 힐 스트라이크로 뛰라고 해도 힘듬. 그리고 닿는 지점이 아니라 체중과 힘이 실리는 타이밍이 무게중심 밑인지가 중요하지 앞에서 닿았다고 부상 생기고 그러지 않음.
@capt.chickenpilot Жыл бұрын
진행이 굉장히 편안하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ken-otaku.7 ай бұрын
검도 수련을 하는 사람입니다. 신체질량중심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매우 기쁩니다. 검도 수련에 도움이 됩니다. 제 블로그에 링크했습니다. 출처도 링크했습니다.
@melonfive Жыл бұрын
과체중은 오늘도 조깅 합니댜 ㅋㅋㅋ 정상체중으로 돌아가면 러닝 미드풋 꼭해보고싶긴하네요 계속 영상으로 예습 하고있는데 여러 러닝 유튜브 컨텐츠에서 논란이 되고있는 그놈의 ' 미드풋 '
정말 아마추어 런너분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인것 같습니다 선출로써 잘못된 정보를 마치 정답인듯 알려주는 영상들을 보면서 시청자들이 일방적으로 따라하다가 다치겠구나 싶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착지말고 런닝시 팔동작과 런닝이외에 단련하면 좋은 부분들도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hhbbb59228 ай бұрын
유익했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신체질량중심..꼭 기억하겠습니다. 논문에 근거한 코칭 아주 좋습니다~ ^^
@nope7594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myungjakim9226 Жыл бұрын
마라토니아 보면서 러닝을 삶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애청자에요. 마라토니아는 무엇보다 특정 방식을 강요하거나 고집하지 않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선수 분들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ㅎ
포즈에 대해 이야기하고 즉 체중의 중심의 밑에 착지가 되면 그때는 미드풋이 이상적이라는 내용이 나오네요
@나자리노2 ай бұрын
전문가다운 심도있는 강의 좋았습니다.
@hoonie0205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용한 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alride31279 ай бұрын
이 영상이 시작점이네요 감사합니다😊
@Iove32165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아요 😀
@mbbcyd Жыл бұрын
러닝팁 감사합니다!
@Saldabomyeon4 ай бұрын
전문가 설명을 이렇게 집구석에서도 들을 수 있게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삐삐-y5s Жыл бұрын
와 진짜배기 영상 올라왔네. 러너라면 꼭 봐야되는 영상임
@happy_happy_puppy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좋은 강의!!! 😂😂😂
@manhojung8921 Жыл бұрын
울산에도 러닝 트레이닝센터가 있는줄 몰랐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한번 배우러 가겠습니다 ㅎㅎ
@츄츄-m7g Жыл бұрын
여기에 질량중심에 가깝게 놓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데, 런닝 초보자가 가장 쉽게 놓을수 있는게 미드풋인데... 왜들 누가맞니 어쩌니 싸우고들 계십니까.. 둘다 맞는 이야기인걸...
@바람-m1p3 ай бұрын
글 내용중에도 있듯이 최경선선수 힐착지라고...
@불꽃남자-t4r8 ай бұрын
이거 대박이네요 바로 이겁니다! 6개월 정도 뛰어보니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난이코 Жыл бұрын
ㅎㅎ 한 30년은 해야 어떤 분야를 좀 알아가는듯 합니다.응원합니다
@47-is9vl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blackcow3242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은 대화주제 잘 보고갑니다.
@runflow86 Жыл бұрын
마라토니아에서 lsd를 접하고 착실히 러닝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미드풋에 대해서도 생각을 정리하게 해주셨네요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extersnow19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koreailoveyou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tube4park4 ай бұрын
우리가 평생을 신발을 신고 그것도 쿠션감 있는 신발을 신고 살아서 맨발로 걸어본 기억은 없을겁니다. 발이 아치를 그리는 것도 신발을 신음으로써 그 역할이 많이 줄었죠. 각설하고 본인이 맨발로 뛴다고 할때 뒤꿈치가 지면에 닿게 할지, 아니면 그 앞부분일지는 한번 상상해보시거나 직접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핑거슈즈도 한때 유행했었죠. 발은 아치형에 상당히 많은 관절이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그리고 발볼의 형태가 무게랑 충격도 분산시키죠. 본인이 한발로 서서 균형을 잡고 서있는다고 생각할때 발가락쪽에 힘이들어갈까요 뒷꿈치쪽에 힘이 들어갈까요? 참고로 전경골근이라는 정강이에 있는 근육이 움직이며 연결되어 있는 근육이 발바닥 앞쪽입니다. 집에서 맨발로 뒤쪽, 앞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뛰어보십시오. 어떻게 뛰어야 하는지는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신발과 쿠션이 발의 기능과 역할을 못 쓰게 만들뿐이죠
@JI-HWAN_KIM4 ай бұрын
달려라주원 보고왔냐? ㅋㅋㅋ 걔 뭣도아닌앤데 ㅋㅋㅋ
@haim75122 ай бұрын
더 잘뛰기 위해서 미드나 포어로 쪽 근육도 단련해야되는건 맞지만 인간은 도구를 사용하죠. 도구를 잘 사용해야 인간입니다. 케냐선수촌 이야기를 들어봐도 훈련할때 케냐는 푹신한 런닝화를 신는다고 하고 우리나라 선수들은 가벼운 운동화를 신는다고 합니다.
@splf401009 ай бұрын
와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jeonghanbyul Жыл бұрын
이 내용을 많은 친구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allenzenith13108 ай бұрын
여기가 제가 생각하는것과 똑같네요 김영복인가 그사람은 맨날 미드풋 포어풋 애기하면서 개어렵게 설명하던데 이분들이 정답인거 같아요 미드풋 포어풋 신경쓰다 부상으로ㅇ개고생했는데 본인체형 나이 근육량 유연성 발상태등에맞게 뛰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골프처음 배울때 프로들 공치는거 따라하다 더 안맞고 각종 전문가들프로마다 다르게 애기하고 결국은 본인 체형 루틴에 맞는 자세를 갖는것이 맞는건데 러닝도 똑같은 실수를 했네요 보조운동 같은거 참고해야하고 오늘 착지가 몸중심에 가깝게 하는게 더 중요하다 미드 포어힐 그런거 신경쓰다 러닝 다 망칩니다 편한 자세와 밸런스 유지하니 부상도 없고 기록도점점 빨라지네요 포어풋 미드풋 가종하는 유투버들 보지 마세요 다 다칩니다 우린 선수가 아닙니다 심지어 선수들도 다 각기 뜁니다 좋은방송 보았습니다
@dwkwon49527 ай бұрын
이해력이 부족한건 본인이면서 괜히 엄한사람 잡으시네ㅋㅋㅋ당연히 어떤 스포츠이든 자기에 맞는 자세가 있습니다 다만 그 이전에 기본이라는게 있어요 기본을 잘 알고 기본자세를 숙지한 상태에서 변형된 자세를 만드는겁니다. 당신 프로선수 아니잖아요. 김영복씨는 아마추어들 기본자세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이번 영상에서 말하는 발착지 위치도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다른 강사들도 다 강조하는거예요. 본인이 놓쳐놓고 딴채널와서 그 사람 욕하는거 웃기네요ㅋㅋㅋ
@startorr6 ай бұрын
김감독님도 위 영상에 소개되는 포즈메소드 책들과 그 저자분 내용을 연구하신 분입니다. 이미 몇 년전에 읽어보라고 권하던 책들입니다. 그리고 김감독님 말씀이나 위 내용이나 서로 다른게 없어요. 위 내용에서도 나오잖습니까. 중량 중심에 가까이 딛어야 하는데 그러면 미드풋이나 포어풋이 될 수 밖에 없다잖습니까. 그래서 김감독님은 미드풋 강조하시는 것이구요. 제대로 된 미드풋을 행했을 때 하체의 각도는 올바르다고 역으로 말씀하시는 것이죠. 본인이 이해 부족으로 부상 당한 것을 남탓 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본인이 듣고싶은 것만 듣는 나쁜 버릇도 고치셔야 할듯.
@muscle_pedia14 ай бұрын
님은 포어 미드 연습했기때문에 그정도로 다친거지 힐스트라이크로 뛰었으면 최소 골절임
@이기운-v4v4 ай бұрын
@@startorr 사이비종교가 무섭구나. 신천지 다니는놈들은 지 교주가 실제로 부활하는걸로 알던데, 혹시 너도 그러니?
@이기운-v4v4 ай бұрын
@@muscle_pedia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라토너들 절반이상이 힐스트라이크로 달리는데, 전부 골절되서 죽었어야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m9bx6tq3e 꼭 달리기로 말고 제가 다른예시를 들게요 과학적으로는 미드풋이 제일 경제적이고 좋은 주법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야구선수 폼이 다 똑같나요 다 다릅니다 사람은 신체구조 특징개개인 다 다릅니다 그리고 달리기 리듬도 중요하고 근력이 다 다르고 자신에게 맞는 주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쿠스코-p1j Жыл бұрын
@@hyunjunpark7214야구 선수들 폼은 다 틀리지만 던지거나 치는 원리는 항상 일치 합니다.
@move_ham8 ай бұрын
가장 효율적이고 대중적인건 맞습니다. 가장 빠른건 포어풋맞고요. 단지 각자에 현재 상태와 근육에 맞는, 가능한게 다를뿐.
@이광현-d4q Жыл бұрын
꿀팁 완전 감사합니당!
@수현-s3j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수많은 엘리트선수의 자세를 슬로우로 돌려봐도 중심에 맞게 착지하는 사람은 못찾게는데요. 전부다 중심보다 앞에서 착지하고 훌끼님도 슬로우로 돌려보면 중심 앞에서 착지합니다. 착지후 중심부에 왔을때 캡쳐해서 자료만든거 아닌가요?
@접동-y5t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설명하는 일관된 고관절이라는 무게중심이 잘못된거같습니다. 상체가 앞으로 기울면 자연스럽게 무게중심도 앞으로 이동하니까요. 무게중심이 고관절이 아니라 기울어진 상체의 가슴부근에서 아래로 가상선을 그으면 중심에 맞게 착지하는 엘리트선수들을 볼수 있었습니다.
@수현-s3j Жыл бұрын
@@접동-y5t 이게 맞는거 같아요 답변감사해요
@PermabearR Жыл бұрын
철 지난 미드풋 팔이는 이제 좀 그만했음 좋겠는데 아직도 논란이라는게 안타깝습니다. 최근 영상 중 가장 심플하면서도 유익한 영상인것 같습니다👍
@김영신-i2l Жыл бұрын
베가베리러닝를 보세요 더 쉽고 심플합니다
@g0hdushdhh Жыл бұрын
@@김영신-i2l ㅋ베가베리 폼팔이ㅋㅋ
@user-sungg10 ай бұрын
신체질량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리어풋이 나올수가 없는데 결론은 미드풋이 좋다
@TV-bk9mu5 ай бұрын
두분 최고십니다! 시행 착오를 줄여줄 최고의 영상이네요!
@enduro_race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킹딸라7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무게중심 아래서 랜딩!
@happyrun7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속시원-l9h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3W14 Жыл бұрын
오버스트라이크라는 말은 없습니다… 보폭이 Stride이고 보폭이 과해진다는 뜻으로 오버스트라이드(Overstride)입니다. 전문가이시니만큼 워딩을 정확히 하시면 좋겠네요.
@R2_runni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아는데도, 긴장을하면 항상 실수하네요. 오버스트라이드, 스트라이크ㅋㅋㅋㅋ다음부터 더 주의하겠습니다.🙇♂️
@imray9755 Жыл бұрын
미드풋을 동호인들에게 가르치는이유가 몸의 중심에 가깝게 두는 방법으로 가장 좋고 쉬운방법이 미드풋이라서 그러는거임... 리어풋은 동호인들은 오버스트라이크가 됨
@kyg0827_9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이네요^~^
@Agneseon4 ай бұрын
미드풋의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겠어요! ㅋㅋ
@히스커밍 Жыл бұрын
착지법 종결영상
@skynew1640 Жыл бұрын
와 머리에 쏘옥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rark92813 ай бұрын
이런 강의를 무료로 보는게 참 감사할 따름입니다!
@jakarlm19117 ай бұрын
영상 도움이 많이 되네요
@없으닉네임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좋습니다
@Birthday_present4 ай бұрын
들어서 내려놓기 발로 차거나 무릎으로 들지않는다. 자전거타듯 햄스트링 대퇴부이용
@user-ladakh Жыл бұрын
오버 스트라이드 (over-stride) 라고 좀 해주시면... 내용은 참 좋았습니다
@ccmm98689 ай бұрын
선수와 초보는 다른 걸 같아요. 일반인들은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자세 자체가 달리기에 나빠지고 부상을 당하게 되는 것 같아요. 초보들은 원론적이고, 가장 부상이 적은 방법으로 배우고 달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유투브의 몇 가지 영상을 보고 자습하지 말고,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초보일 때는 정말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재도 선생님은 있었잖아요. ㅎ 혼자서 하지는 마세요.
@funnycom-k Жыл бұрын
런업코리아 감사합니다
@earlybird_2 ай бұрын
Over-strike 아니고 Over-stride 예요 😢 공용으로 사용하는 용어를 혼자 바꾸시면 안 되죠..
@stevekim9622 Жыл бұрын
이론적으로는 질량중심의 밑에 착지하는 것, 그리고 그때는 미드풋 이상적이다. 하지만 사람의 몸과 힘은 모두 같은게 아니라 차이가 발생할수밖에 없다. 거기에 습관등도 더해질거고.. 그렇게 이해되네요. 리어풋으로 달리는데 잘 달리는 사람있다고 거봐라하면서 이상적인 방법이 무의미한것은 아니겠죠.
@dreamerk24m6 ай бұрын
중요한 것은 몸의 무게중심 메모
@user-hong36878 ай бұрын
종교라기보단 부상이란 불안함때문에 어디 한군데에 치우치지 않기에 택하실 방법같이요
@김지원-g3l Жыл бұрын
썼다가 수정하네요. 미드풋을 바른 자세로 뛰다보면 신체질량중심은 그냥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세계신기록들을 세운 아세파나 킵툼이나 킵쵸케나 모두 미드,포어풋 계열이고 수많은 마라토너와 코치들에 의해 미드풋이 힐풋보다 나은 것은 이미 검증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익숙하지 않아 어색할 수는 있어도 그것이 옳은 방향이면 익숙하도록 연습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르치는 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구요. 저는 지도자가 미드풋이나 힐풋이나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한다면 전혀 신뢰할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도자는 확고한 생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stevekim9622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익숙치 않아서지...
@쿠스코-p1j Жыл бұрын
착지법을 말하기 전에 일반인과 엘리트 선수는 구별이 되야
@TV-sc2gj5 ай бұрын
랜딩 포지션보다, 선행되어지는게 질량중심이고, 사람마다 미드풋, 포어풋, 힐스트라이크 의 풋포지션 달라집니다, 다수가 미드풋이 좋다고 소수까지 맞출순 없어요, 영상의 핵심은 질량 중심에 의한 착지입니다. 미드풋의 정확한 자세가 되기위한 개인 근력과 기량은 다 다릅니다, 세계 최고러너가 포어풋이라고 할지언정, 그것을 구사할수 있는 개인기량과 환경까지 모두 고려되어야합니다.
@TheJyuvenia5 ай бұрын
결국 같은 곳 이지만 바라보는건 그 반대가 일반인들에게는 더 좋습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드풋 착지를 위한 미드풋 중심 보다는 질량 중심에 가장 가까운 곳에 착지를 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면 미드풋 착지를 할 확률이 매우 높게 올라 간다는 연구 결과인데 미드풋 착지 연습 보다는 질량 중심에 가장 가짜운 곳에 착지를 하는 것을 연습 하는게 더 안전하다는 내용 입니다.
@g04jee Жыл бұрын
천천히 뛸때는 질량중심에 가깝게 놓는게 맞겠지만, 빠르게 뛸때는 멀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어떤 주법으로 뛰던 이건 100명이면 100 다 이런 모습이 될텐데, 일괄적인 질량중심 논리도 미드풋 논란처럼 이상하기는 마찬가지죠. 가장 확실하게는 심플 모형을 만들어 디딤축을 중심축으로 관성멘트, 토크, 각운동량, 러닝 효율 등 역학계산을 다 해봐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접동-y5t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j57Ocmetj6eVqKssi=2WCqFHkcZJDOe9Y4 킵툼의 자세를 보면 이 영상에서 말하는 질량 중심과 매우 떨어진 곳에 착지점이 형성되네요. 뛰는 속도와 무관하게 질량중심만 강조하는건 미드풋무새 미드풋찬양론과 크게 다를바 없는게 아닐까요?
@피자왕-n7b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신체 질량 중심을 만든 만큼만, 거기에 맞는 자연스러운 착지를 하면 된다는 강의.... 다른 말로 설명하자면, 신체 질량 중심을 만들지도 못하는데 억지로 미드풋으로 착지 말라는 말씀! 물론 이 강의 듣기 전에도 이미 그렇게 알고 달리고 있습니다.
@sunjoy10108 ай бұрын
레전드 영상이라고 봐야지!
@silverj52138 ай бұрын
너무좋다
@달빛꿈4 ай бұрын
이렇게 되면 종종 달리기가 되어 속도가 느려서 4분대도 안나오는거 아닌지요? 저는 종종하니 너무 느려 조깅 수준을 못 벗어나던디...종종하되 다리를 빨리 옮기는 법외는 답이없나요..
@yunhanchoo2556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지..욕먹을 각오로 쓴다면 베가거시기 그분은 약장수 같고…요즘들어 마라ㄴ거기시기 그분은 불교인 저는 보면 안될꺼 같은 사이비느낌..맨날 러닝에서 무슨 의미를 찾는지..한달 26일 뛰는데 진짜 러닝정보는 이분.러닝화 정보는 런업티비님 딱 두분이면 오케이
@보노보노̧̇.̨̇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쿠스코-p1j Жыл бұрын
마라는 진짜 이해 안되고 베가는 그나마 이해 되던데
@skydark3447 Жыл бұрын
베가 도 결국 위 내용과 같은 말입니다. 표현이 다를 뿐이죠. 베가에서도 미드풋 할때 착지 지점이 몸통 아래 지점으로 하라고 합니다. 베가 영상 체계적으로 제대로 본 사람들은 약장수라는 표현 쓸 일 없습니다. 그리고 이론을 말하는 대상이 좀 다릅니다. 엘리트 선수들과 초보러너들은 주법이 완전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경험과 훈련량, 러닝 근육량이 천지 차이이죠.) 그리고 엘리트 선수들이나 마스터즈분들 같이 지면을 차는 것이 아니고 바닥면을 딯고 다리를 들어 올리는 식으로 해야 햄스트링 등 부상이 안오고 부하가 덜 걸립니다. 대신 속도가 느리죠. 바닥을 차면서 달리면 훨씬 속도가 빠르죠. 대신 훈련이 안된 사람들은 분명히 탈 납니다. (특히 과체중, 중년 이상) 신체질량지수를 들으니까 확실히 더 개념 정립이 되기는 합니다. 베가 영상의 대상은 초보들이 부상없이 즐겁게 오래 달리는 방법이에요. 빠르게 잘 달리는 것이 목표가 아니에요. 위 영상은 선수 중심 내용입니다. (근력과 경력이 되는 사람들)
@hjkph2221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러닝을 통해 즐기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하세요 러닝에 정답이 어디있습니까? 길가에나가서 러닝 하다보면 거의 7-80프로가 이상한 자세로 러닝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잘못된걸까요? 그냥 달리는것을 즐기는 거죠. 뭔가 정답을 강요할수록 러닝을 즐기는 인원은 더 감소할겁니다.
@yunhanchoo2556 Жыл бұрын
@@hjkph2221 무슨말씀인지 잘압니다..마라닉님은 저랑 거의 같은 연배인데 세상 통달한 꼰대 같은 말이나 하고해서 한소리고요..베가그분은 잘압니다..고수님이시고 잘가르쳐주시는건 하지만..그분은 너무 베이스가 부상 부상 이세요..러닝을 입문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러닝은 안배우면 다치는 구나로 인식될 여지까지 있지 않습니다..거의 매일 10~12키로 정도 러닝을 즐기는 저로서는 가끔 그런게 아타까울뿐이에요..다같이 즐기면서 달리면 좋은데..부상과 성장통은 또 틀리잔아요....
@강인짱 Жыл бұрын
아 심장을 두개 만드는 방법은 읍나요? 자세고 뭐고 심장이 좋아지고 싶은 초보입니다 ㅠㅠ
@kkimkkimАй бұрын
정상민님은 런너인가요?
@桂堂정인수 Жыл бұрын
"신체 질량의 중심에(고관절 앞쪽에) 착지를 둔다"!!!!!!! 이것이 미드 풋이다!!!!!!!! ()()계당.
@hansunchoi4237 Жыл бұрын
시간 가는줄 몰랐다는데 편집이 넘 짧잖아요~~ㅎ
@KikiTur4 ай бұрын
질량중심착지는 알겠는데 일반인이 어떻게 연습하라는거에요? 자기 뛰는걸 촬영할수도 없고... 방법좀 알려주세요
@nightflight7818 Жыл бұрын
09:50 정작 이 분은 신체질량중심에 먼 곳에 착지 하는 거 아닌가요?
@쿠스코-p1j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신체 질량 중심에 놓는다는 건 로봇이나 가능하지 인간에게는 불가능하죠 그냥 중심에 제일 가깝게 놓은 방법이 어떤거냐 일 뿐
@himechen75 Жыл бұрын
착지를 신체질량 중심에 가깝게 하는 것이 역학적 이점이 있듯이 미드풋도 마찬가지로 역학적 이점이 있음. 그리고 엘리트 선수의 힐스트라이크는 실제로 힐스크라이크가 아닌 경우가 더 많음. 2000년대 후반 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동아프리카 엘리트 선수들에게 자주 목격된 힐스트라이크는 사실상 포어풋에 가깝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