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내친구도 60대 후반인데 치매가있어서 노인유치원에 갔다가 저녁에 남편이 데리고 온데요 그래도 가족들과있을때 행복하시는모습이 좋네요 며느님 힘드셔도 요양원에 보내지 마시고 노인유치원에 보내시면 어떨까요 마음이 짠하네요
@youngjilee5779 Жыл бұрын
60 후반에도 치매가 오는군요 ---> 노인뉴치원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늘-w9s Жыл бұрын
부모님 계실때 잘하세요 저렇게 정정하신데 침예는 가족이 신경만 좀 쓰시면 됩니다 저는 엄마 생신날 외식하고 오시다 넘어져 그길로 5년 누워 계시다 2년전 떠나셨습니다 요양원 보내면 안됩니다. 그곳엔 귀한집 강이지보다 못한 취급받고 있다 급속도로 않좋아집니다. 저런 엄마를 왜 요양원 보낼 생각마세요. 내자식 예쁘면 부모님도 그렇게 귀하게 키우셨답니다. 명심하세요. 잘해드리세요. 엄마 혼내지 마시고 딸에게 하듯 하세요.
@오정윤-f3n Жыл бұрын
@@하늘-w9s 치매
@하얀백합-v3m Жыл бұрын
노인유치원 보내요 친구분들 함께 놀이도 하고 그래야 밭에나가 흙 묻히고 안다니죠 요양원 절대 보내면 안돼요 할머님 양반이시다
@하얀백합-v3m Жыл бұрын
딸 집에 좀 모시지요 눈 물납니다
@이정미-s5h Жыл бұрын
열심히 고생하시며 살아오신 어머니 이쁘게 곱게 나이드시고. 자식들 다키워 이제 조금 편해지실때되시니 치매라는 몹쓸것이 힘들게하시네요. 어머니 좋은거 많이드시고 조금만더 건강히 힘내서 사셔요.어머니보니 1년전 하늘나라가신 엄마생각에 눈물이 한없이 흐르네요 건강하세요
@dreameroh4819 Жыл бұрын
ㅠㅠ...인생이 그렇네요.돌아가신 아버지생각도나고...
@heelee669 Жыл бұрын
연세에비해 아주 멀쩡하십니다 건강 하십니다아주후륭해요
@heelee669 Жыл бұрын
며능이가 마음을 바꾸시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조금만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스스로 다니시는것을보니 좀만 더가까이서 대화도 나누며 함께하는시간이 필요한듯 싶네요
@behan1771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작년3월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
@신경희-f1t Жыл бұрын
이정도 치매는 약 드시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아들이 각오하고 어머니에게 잘해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김신영-k6p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나이 89세에 저정도면 양호한거에요 대소변실수 하는것도 아니고 거동도 자유롭게 하시고 외출하셨다가 집도 잘 찾아오시고 하잖아요 며느님이 말벗도 해드리고 같이 꽃구경도 가고 했으면 좋겠네요 할머니가 너무 며느님 눈치를 보는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누구나 다 늙어요. 다 아플수 있구요 돌아가신 다음에 후회하면 뭐하나요 옆에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덕분입니다-b4b Жыл бұрын
할머니성품이 곱고 인자 하신데 며느린 말도 바르게 못배운데다 말투마저 많이 거치네요. 에휴..
@aromacandil6175 Жыл бұрын
수입며느리가 시어머니 수발 들려고 온게 아니고 편하게 잘살려고 온겁니다~몸집보니 스비스업에도 못가고 공장은가기싫고영주권이 생기면 언제 떠날지~~
@insookyang2780 Жыл бұрын
@@덕분입니다-b4b 여보세요 덕분님 저 며느리 외국 사람입니다. 저 정도 한국말 소통하기 가 쉬운줄 아신가봅니다..저 며느님 잘하고 있고 딸이좀 해야지요 아들하고.... ㅣ
@elizabethkim1863 Жыл бұрын
@@insookyang2780 그러니까 딸이. 니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외국인 며느리 소통도 그렇고.. 할머니가 예쁜치매 시작이고. 딸들이 소통을 하며 말” 수다떨고. 기억력 향상.. 될텐데요.! 늦게나마 장가가.. 예쁜딸 낳고 사는데 말입니다. 울엄니 도.. 혼자서 얼마나 외롭게 고향집 에서..눈물이 납니다.
@박종순-h6t8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오네
@jeon6701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상태가 아직은 심하지 않아보여서 집에서 모셔도 될거같은데요 따님은 엄마가 자식 키우느라 고생하셨다는 말만 하지말고 번갈아가며 좀 모시면 좋겠네요
@ehgg7896 Жыл бұрын
딸도 늙어서 힘에 부칠듯..
@happykim-iu4lw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따님이 어머니 모시기 힘든노인으로 보이진 않네요 아들만 자식노릇 해야 합니까? 딸도 어머니 모셔보세요 딸의 인생도 흐믓해집니다
@문영미-c7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젤 꼴보기 싫은 인간들이 입으로 다 생색내는 것들 입디다~ 교양은 혼자 있는 척~하여튼 이런 상황 되봐야 인간성 다 나옵니다
@정숙김-l8y10 ай бұрын
아'불쌍해
@정숙김-l8y10 ай бұрын
딸도'소용없네'
@이순희-g7e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울엄마같아요 곱내요 건강하세요 ^~^
@보석-b5f Жыл бұрын
살아계신것이 축복입니다 잘하셔요
@mijalim4800 Жыл бұрын
어쩜 저렇게 목소리가 인자하실까요..세상을 따뜻하고 겸손하게 잘 살아온 톤이네요.. 해마다 보는 꽃들을 보며 저렇게 예쁘구나..말해 줄 수 있는 고운 마음.. 타박하는 며느리보며 미안혀~~그랴 미안혀~~ ..너그러운 어머니의 마음...비록 치매일지라도 참 존경스러운 모습입니다.
@유스티나-z7z Жыл бұрын
할머니께서 마음이 한없이 고우신 분이네요 그정신에 자부 아끼는 마음 세월 흐름이 안타까울 따름 마음이 아프네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iniminimoiniminimo787311 ай бұрын
한번도 치매걸리신 분 마음을 헤아려 본 적이 없지만.. 산소 앞에서 40년전 돌아가신 남편앞에 어쩔줄몰라서 도와달라는 할머니 영상 보니까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우린 모두 저 길을 가고 있으니까...
@j-bk7zb Жыл бұрын
저희 엄마랑 비슷하시네요 할머니도 너무 짠하네요 병원에서 처방 받아 약드시고 주간보호센터 다니시면 노래 춤 미술등 여러가지 활동 하시니 더 좋으세요 가족들도 덜 힘들고 여러 사람 만나 활동 하시니 더 나아요 우리의 미래인것을
@김미경-v3w2b Жыл бұрын
힘든건 이해하지만 저정도면 충분히 같이 사셔도 되겠구만 며느리가 너무 사납다 에효~ 차라리 따로 사시게하면서 아들이 오며가며 돌봐드리면 안되나
@김현주-j3z Жыл бұрын
아직 요양원 가실때는 아니네요. 심한 치매가 아니잖아요. 집에서 요양보호사 도움 받으시고 ..할머니 진짜 고우시네요. 심성도 고우시고. ..
@손화자-i4x Жыл бұрын
김현주님 안녕하세요 집으로 요양보호사가 오시면 돈은 저희가 됩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내가족처럼 잘할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치매시아버지와 같이 살지만 그 어떤 요양보호사 보다도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시아버지는 내성적이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저도 시아버지와 성격이 똑같아요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금옥신-r5g Жыл бұрын
@@손화자-i4x 돈이야 당연히 대야죠 남이낼까 엄청난 지출이지만 국가 보조도 알아보시구 누워서 물한모금 못먹고 응애거리는거 아기를 키워 살려놓는게 부모니 기쁜 맘으로 은혜갚는다 생각하고 대해보세요 자식이 24시간 보살피려면 힘이드니 요양 보호사랑 나누는 개념이죠 냄비타고 그럼 불날 위험이나 뭐 그런것도 방지가 되고
@그림나무-p7r Жыл бұрын
@@손화자-i4x 치매면 5등급 받운수 있어요. 요양보호사 오면 치매자격증 있는요양사.. 인지교육등 하루 3시간 ... 너무 모르시네요.. 인지교육등 프로그램 ㅡ
@@윤재선-w3t 맞아요 아퍼서 그런건데 저런 며느리의 행동은 심하죠 어린 아이가 몸이 발달되지 않아 컵을 엎지른거 보고 소리지르고 화낸거랑 같아요 시어머니 어린이 둘다 스스로 컨트롤할수 없는 일이니까요 저러면 불안하고 심적 타격으로 더 치매가 심해지죠 저여잔 늙어서 부모대접 못받을 거에요 잘해도 못받는 사람있는데 자식이 뭘 보고 배우겠나요
@sunny-ke9qh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경증치매에요. 그리고 착한치매에요. 욕하고 때치고 소리지르는 거는 고사하고 벽에 예술활동하는 지독한 치매도 있는데. 저정도면 아직은 요양원 가실 정도 아닌거 같아요. 거동 다 하시고 변도 제발로 걸어서 가고 겨우 흙묻혀오는 정도는 정말 초기입니다. 그리고 며느리가 야단해도 좋다시잖아요. 사실 요양원은 밖에 못나가고 감옥살이입니다. 요양원 들어가시면 치매가 더 심해지실거에요
꽃같으신 할머니~♡ 요양원은 죽으러가는 곳이라는 할머니들의 대화가 마음 아프네요. 사실적으로 요양원 들어가신분들이 급격히 나빠지시는 건 사실입니다. 행동의 제약보다 힘든 건 버림받았다는 감정과 입소분들 가족면회횟수에서 오는 비교 박탈감등ㆍㆍㆍ어찌 안 그렇겠어요. 할머니의 바람도 이루어지고 좀 더 사랑받으시기를 바래봅니다.
@윤정순-u6j Жыл бұрын
그나마 다행인건 할머니께서는 착한 치매가 걸리신거 같아 쬠 위로아닌 위로가 되네여. 보통 치매걸림 대부분 사나워지셔 더 가족들도 힘들게 하는데...아직은 중증은 아닌거 같으니 서둘러 요양원 안보내셧슴 하네여. 물론 가족들이 많이 힘든거 알겠지만...ㅠㅠ
@eunsukjoo20 Жыл бұрын
주간보호센터 보내면 되는데..요양원 보내실꺼면 정말 좋은 곳에 보내셔야 해요~요양원에 갔다가 일찍 돌아가신분들 많이 봤어요..
말은 다들 쉽습니다 . 치매 부모 모시면 나의 생활을 포기해야 됩니다 치매 부모 모시려고 행동으로 옮겨 보세요 그리고 한 달만 모셔 보세요
@덕분입니다-b4b Жыл бұрын
시가에 올인해, 병고에 시달리 시는 시부모와 줄줄이 시동생 들 뒷바라지와 결혼등, 빚속에 갖은 어려움을 다겪고살았는데 (정말 찡그린 얼굴을 단 한번도 못봤슴) 지금은 꽃가꾸며 가장 행복하게 산다는 나보다2살 어린 충청도 출신 서울사는 사촌 올케언니. 진심존경하고요, 행복많이 누리며 사세요~~♡
@최진욱-c6d Жыл бұрын
세종시
@보물찾기-w9k Жыл бұрын
어머나!!!......시어머님이 참 좋으시네요!!!..... 자부님 칭찬말씀을 계속하시면서 다독이시네요!!!.... 상황이 참으로 안타깝네요!!!..........할아버지 묘앞에 앉으셔서 나 어떡한데요?!...하시는 모습보니 참으로 슬프네요!!!........치매약 꾸준히 드시면서주간보호센터에 낮에 등원 시켜드리시면 조금더 며느님 수고를 덜어 드릴수 있을텐데요!!.....
@박수남-c2o Жыл бұрын
저도74세라 치마올까바 걱정됩니다 요즘건망증도심해지고걱정
@박용원-c5b Жыл бұрын
그러세요. 너무 순수하시고 힘들겠지만 주간보호센터에 보내드리고 밤에는 가족과 함께 하면 좋겠네요. 할머니 넘순수하고 귀여우셔 독한 치매가 아니라 좀 흙무쳐 오시는거 힘들지만 이해하시고 거동하시는 것만으로도 참 다행이네요.
@김김정희-z4y Жыл бұрын
요양원 가실 상태는 아니시네요. 저희엄마도 치매와서 시계가 몇신지도 못보시더니만 약꾸준히 1달정도 드시니 벽시계도 다시볼줄아시고 인지능역이 많이좋아지셨어요. 그리고 주간보호도 다니시고 해서 혼자 살고계세요. 할머니 성격도 너무인자하시고 건강하세요~~
맞아요. 저도 같은 입장 입니다. 치매 엄마를 두었지만 저 정도는 집에 있어도 괜찮은 상태네요. 주센 다니고, 아들이랑 같이 사시니 얼마든지 케어가 가능한 상태네요. 요양원은 대변 소변 다 흘리고 묻히고 씻지도 않고 식사도 혼자 못할 때 가는 곳 같아요, 아직은 가족과 더 많이 추억을 쌓으시면 좋겠네요.
치매 정말 힘든거죠 말이 쉽지 치매분들 집에서 모실려는 어느 누군가는 삶을 포기하고 매달려야 되는데 그게 정말 쉽지 않죠 할머니가 너무 곱고 선한분이라 더 맘아프네요
@godly_2997 Жыл бұрын
치매노인 모시는 자식들 정말 격려해주고 고맙다 말해 줘야 합니다 당사자 아님 어려움 모르지요 마음 같지 읺게 곱지 않은 말도하겨 돼요
@이옥숙-g3t Жыл бұрын
요양보호사 보호받으시면서 집에서 계시면 좋겠어요 할머님이 심성이 착하신것같아요
@dh7432 Жыл бұрын
저도 50대 초반인데 홀 치매 시아버지 3년반 모셨는데 제가 몸이 안좋아 돌아가실때까지 못모신게 죄송스럽고 더잘해 드리지 못한게 후회가 많이 되었어요 죄책감 많이 들고 모시고 산사람이 너무 마음이 힘들긴 합니다 늘 잘해드리진 못하니까요
@mijalim4800 Жыл бұрын
@@dh7432 그만큼 하셨으면 잘하신 거예요..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아버님도 자식이 희생하는것이 편하지 않으셨을 거예요..
@syk270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열심히 살아 오셨을까요..눈물이 납니다.
@나루-h1i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점잖고 순수하시고 치매가 와도 교양이 느껴지네요.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 걱정이 되네요. 수면에 방해되서 잘때는 폰도 무음으로 해두었는데 몇년전부터는 그럴수가 없어요.. 물론 아직 네분 모두 걱정할 정도는 아닌데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손인수-q3x Жыл бұрын
할머니한데 쫌만 살갑게 했으면 좋겠네요~
@지혜-l1c1j Жыл бұрын
@@손인수-q3x 네 며느님 소리가 커서 할머니가 맘이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스타빌-q1j Жыл бұрын
자식많이 낳을필요가 없어요 요즘은 세상이 그러닌까 아프면 병원에 넣어버립니다 병원밖에 없어요 특히 치매 정신이 없으면 더더욱 갔다 병원 넣기때문에 사는동안 운동부지런히 하세요
@국사봉기바우농장 Жыл бұрын
40년을 넘게 혼자서 살자니 얼마나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허나 엄마는 절대로 자식을 고아원 에 버리지는 않아요. 딸도 어머니를 잠시라도 모시고 즐거운 시간 가져보시고 나도 아프다가 손녀 손자가 오면 안아파요.중학교일학년까지 업어줬어요. 쓰도 먹도 못하고 사셨던거 같은데 내가 그러거든요. 아들들은 아무리 착하고 똑똑해도 맘대로 못하고 애만 태우다 ~ 며느리도 착하시구먼요 많이 힘들겠지만 남편의 어머니 이니까 어머니도 맛사지도 해주고 한달만 정답게 해드려 보세요 달라지실거예요. 한국에 어머니 라고 하시고 잘 하신김에 일년만이라도 요.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서영애-c1b Жыл бұрын
울엄마가 생각나네요 후회하지말고 집에계셔야해요
@mijalee5636 Жыл бұрын
너무나도 아름다운 할머니 며느리 말 잘못 배우 셨네요 가족 들 말 행동 배워으면하네요
@실버캔디-k8i Жыл бұрын
너무 마음씨 좋은 설아 할머니 며느님이 조금만 고생 더하시고 집에서 모시지 ...아직 움직이는데 문제가 없으시고 활동 하시는것도 좋아 하시는데 너무 안타깝네요.마음이 아픕니다.
@chn3820 Жыл бұрын
치매가 곱게 오셨네요 며느님 당연히 힘드시죠 남편분이 많이 도와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며느님도 어머님께 효도 하는거예요
@progasanchecker Жыл бұрын
도와주는게 아니죠 남편이 주가 되어서 해야죠~~ 으이구…. 본인 부모는 본인이 제일 나서서 챙겨야죠
@camelia4074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남편을 돕는거죠. 자식은 남편인데.
@insookyang2780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노인분들 사고 방식 며느리가 시 댁식구들 치닥거리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것 내 자식이 해야지 하실려면 딸이 하던지....저 며느리 좋은 사람이다..아직 젊은이 그래도 괞잖이....수고 많이 하시네요 며느님...
@성성희-b6g Жыл бұрын
@@insookyang2780 저 며느리도 늙으면 아들부부는 모시면 안되고 딸이 모시라고요? 딸의 남편은요? 요상한 논리네요
@insookyang2780 Жыл бұрын
@@성성희-b6g 여보세요..아들 딸이 모셔야지 그럼 며느리 사위가 모시나요?
@수민유 Жыл бұрын
며느님 힘드신거 보이네요 하지만 조금만 참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어머니 편으로 살짜기 기우네요 늙으면 서럽거든요 며느님 힘내세요 어머니 건강하셔야돼요 며느님 어머니께 잘 참고 하답면 복 많이 받으실거예요
@김경숙-o4s5f Жыл бұрын
아직은 대변은 가리니까 더 모셔도 되지 않을까요~? 콩나물 거실의흙 어머니께 하시라고하세요~일거리가있어야지 야단치면 안되요~절대 가르치려들지마세요~같이하고 도와달라하시면 좋겠습니다
@monicalim2414 Жыл бұрын
OMG!!!!! 며느님, 너무 소리 소리 지르고 욱박 하시네요 !!!
@김소라-g9w Жыл бұрын
며느리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이해하고 보살펴 드렸음 어떨런지요 너무나 착하시고 고우신 성품의 어머니신데 너무 소리지르고 욱박하니 마음이 좀 안타갑네요 친정엄마라도 그렇게 대할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명재-g9d Жыл бұрын
등급 신청하면 4등급 치매 이실텐데 그러면 노인 유치원 다녀오시면 며느리도 힘이 덜 들고 스트레스도 덜받습니다 자꾸 .잊어버리시니까 당연한 치매 증상입니다
@DdD-bq3lq Жыл бұрын
그럼 본인이 모시지요. 며느리 사정은 며느리가 제일 잘 아는거고.. 며느리도 나이가 있는데 누가 누굴 모십니까
@성성희-b6g Жыл бұрын
@@DdD-bq3lq 당신도 그대로 당하세요 며느리가 엄청 거치네요 매사큰소리에 짜증이네요 낭편에게도 큰소리 성품이 활달한건 좋지만 지나치네요 저렇게 고운 시어머니와 행복하게 산 시간이 많았을텐데 아쉽네요
@조명희-q1t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한국으로 시집 왔겠슈 지네 친정엄마 한테도 저렇게 할까싶네요 여긴 동방 예의지국이란다 천사같은 시어머니 치매약 한번 안타다 주고 저지경 까지 온게 누구탓이냐? 왜 초기때 치매약을 안타다 드렸나? 그래도 니가 며느리냐? 니가 방치해서 어머니가 더심해졌잖아 왜신경을 안섰나? 치매약 한봉지 안타다드린 주제 뭔 잘했다고 포악질이야 생긴데뢰 놀고있네
아직은 할머니가 꽃도 예쁘다고 하시고 밭에도 나가시고 요양원 기시기는 여유가 있다고 봅니다 들에서 즐거우신데 좀 더 지켜 보시다가 많이 정신이 흐려지시면 요양원 보내드려야지 귀찮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봉숭아-b8f Жыл бұрын
참 착하군요 행복하세요 부자도되시고요 응원합니다
@s.m148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힘내세요 슬프네요 아드님은 효자시네요 ㅠㅠ
@IBH-n2o Жыл бұрын
자꾸 야단치지마셔요 그려면 맘이불편하면 다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으면 더합니다 일일이 잔소리하지마요 맘이 짠하네요 아드님이 엄마를 다독해줘야지 엄마를 한마디말도 안건네요외롭다 저아저씨 약간우습다 나이생각만하니 누구나 나이든다
@수민유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참으로 좋으시네요 아드님도 착하시구요 며느님도 착하신거구요 감사합니다
@수-w1p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참으로 .좋으신데 편히 집에서 사시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며느리가 조금 힘들어도 착하시기만 어머니께 다정하게 말하면 좋겠어요..
@이미자-d2e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퍼 눈물나네요...
@rainblade99 Жыл бұрын
며느리도 이해가 갑니다 근데 마음이 아파요... 할머니분 그래도 너무 마음이 좋으세요 우리어머니 건강히 사시길 바래요.. 할머니 건강하세요 남편분 아내분 편들어주세요 아내분도 많이 괴로울꺼에요 서로 아껴줘야 아내분도 힘날꺼에요 우리어머니 내가 퇴직해서 모실수있을때까지만이라도 건강하시길 우리어머니도 아프셔서 눈물이 나네요
@이영희-o3y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답답하고 슬프다 눈물이 자꾸 난다 에미는 평생을 자식들만 위해 모질게 힘들게 죽을 힘 다해 살아 오셨는데 마지막 인생길에 자식도 한분이신 엄마를 결국 내 치시는 이 세상 정말 장수장수 하는데 그건 결코 축복이 아닌 죄앙이네 나이 든다는것이 두렵기만 하네 지금 이 할매는 그래도 본 심성이 좋으신 분이시라 채매도 곱게 왔네요 이런분은 누가 옆에서 케어만 잘 해드리면 그렇게 힘들지 않을것 같은데요
@j.y.5276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할머니 양호하고 아들.며느리.손녀랑 사는 인생 다복해 보입니다. 이 집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비꽃꽃물 Жыл бұрын
치매를 이해하다보면 엉뚱한 행동도 귀여워보입니다 병에 걸려서 자신도 어쩔줄 모르고 우울해 하시는데 며느님처럼 이해하지못하고 화내고 짜증내면 치매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전 딸들이 요양원에 보낸거 제가 모시고 왔습니다 어르신유치원에 다니시다 피해를 주셔서 요즘 저랑 함께 있어요 첨엔 저도 짜증이나고 그랫어요 심지어 엄니께서 저를 때리기까지 햇어요 근데 제가 치매를 이해하고 나니 더 잘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머지않아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평생 젊지않아요
@happykim-iu4lw Жыл бұрын
훌륭하신 며느님 이시군요 중증 치매라면 어쩔수없이 전문시설 도움을 받는게 좋겠지요 그러나 요즘엔 부모가 조금만 불편해도 요양원에 쳐넣으려 하는 자식들이 너무 많아요 그게 부모를 위해서일까요? 천만에요 대다수가 저희들 편하려고 하는 짓이지요 정말 요양원 도움을 받아야할 상태일때 보내면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삮막하고 슬픈 세상입니다
@손화자-i4x Жыл бұрын
@abcedsf 님 안녕하세요 님에 댓글에 공감이 않됩니다 지식이 없으면 요즘은 유튜브라는 좋은 매체가 있고요 또한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습니다 요양보호사가 지식은 많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있을까요?자기집보다 안전한 곳은 없습니다 저도 치매시아버지와 같이 살지만 이번에 치매4등급을 받았습니다 제가 아는분한테 자문을 구했더니 제가 집에서 병간호를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Hhhhhh-ft2ni Жыл бұрын
치매는 환경이 바뀌면 더 심해집니다.
@아저씨단츄 Жыл бұрын
어머니 평소에 엄청 유하셨나봐요~ 치메도 여러 유형으로 오는데 어머님 말씀 하시는게 폭력성은없네요
@오나비-c6f Жыл бұрын
할머니는 양반이네요. 며느리는 힘들더라도 나이 90에 이정도는 건강하신편 걷지도 못하고 앓아 누워시는것 보다 낫다. 잘모시고 사세요.
@hannahappyvideo Жыл бұрын
손에 드신 꽃보다도 아름다우신 어머니시네요!♡ 제친정엄마처럼 맘씨가 너무나 고우시고 미소가 너무나 아름다우세요 ᆢ 천국가신 엄마가 너무나 그립고 못해드린 불효에 울면서 회개 하였습니다 하나님나라로 가신다는 말씀대로 사시는 날까지 부디 행복하세요 훗날 반드시 하나님나라에 입성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집에 가두다시피 하고 조금만 다르면 치매라고 욱박지르고 하니 당연히 반항 하시게되고. 그렇게 못된어른 만들어요양원 보내더군요. 어른이 일궈놓은 집과 재산도 차지하고 쫒아 내듯이.. 머지않아 그사람들 자화상을 보듯하며 위로받네요
@복숙김-b9h8 ай бұрын
맞아요. 건강보험공단에 등급신청해서 등급 받으면 주간보호센터 요금도 많이 할인된대요.
@사랑이-z1g Жыл бұрын
남의일같지 않아요. 앞으로의 내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드니 인생이 슬프고 겁이납니다.정신 잃지않고 살려고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 ..사는동안 건강하시고 더 심해지지 않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HJjang-hs6cq Жыл бұрын
젊으나 늙으나 건강해야 사람 대접 받는 세상이죠 교과서에는 낳아주신 은혜는 하늘같다고 써있지만 엄마라도 병수발 하는거 쉬운일이 아니죠
@kimsmile605011 ай бұрын
쉬운일이. 아니지만 부모는 자식들 힘들게 낳아서 귀저귀 갈아가며 더힘들게 키우셨어요 부모는 열배더 고생하셨지요
@행복한날-l4p Жыл бұрын
아휴~~~짠하다. 남편분 아내편 되어주세요.그래야 어머니 모시는데 힘이되죠.할머니 성품이참 고우셨나봐요.
@코스모스-h3e Жыл бұрын
자꾸 깜박깜박 하니까 병인거고 치매입니다 정상인하고 똑같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며느님 힘드시지만 좀더 따뜻하게 편안하게 보듬어 주셨음 좋겠어요 나중에 심해지면 그때 병원 보내드려도 후회가 없습니다 약복용 계속 하시구요
@이호재-e4k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어머님한테 넘 강압적으로 보이네요~아무리 어머니가 부족하고 아프시다고해도 최소한 어머님을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며느리앞에서 위축되어보이는 어머님~힘내세요~
@안국희-m6y Жыл бұрын
아직 요양원에가실단계는 아니십니다. 어머니께서 마음이 참고우시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물론 많이힘드시겠지만 조금은 더 집에서모셨으면좋겠어요.
@DotorDotori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정말 고우시네요~ 잘 드시고, 잘 주무시고, 잔소리도 다 들어주시고...착한치매 들어봤는데 할머니셨네요
@김현지-j5v8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사람이 참 좋으신 분이네요😢 차분하게 얘기하시는데 며느리는 왤케 윽박을 지르시는지.. 어머니께서 치매 앓기전에 참 잘해주셨는데 그 맘 기억하시고 내부모라 생각하고 잘대해주세요. ㅠ 저같음 저런 시엄니였음 엎고 다니겠네요. 가족분들도 인성이 다 좋으시고(남편, 누님)
@설자리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초기치매에 예쁜 치매인데 요양원? 맘이 아프네
@이유지-z9b Жыл бұрын
참어로 안타까운 우리들의 자화상입니다ㅜ 며느님 힘들지만 집에서 모시는대까지 모시고 계셔요.복 짖는겁니다.
@박임순-b7t Жыл бұрын
엄마생각나네요.마음이아픈네요?~
@손화자-i4x Жыл бұрын
이유지님 안녕하세요 저도 치매시아버지와 같이 삽니다 힘듬이 말로는 표현을 못합니다 옆지가가 할수있는 일도 저한테 떠넘길때는 말도 못합니다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치매시어머니를 끝까지 모시면 복을 짖은 것이라고요 그말은 욕을 하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아드님이 제대로 되신 분이셔요. 어머니께서 그나마 위로가 되시겠습니다. 보기에 참 좋아요. 며느리는 인상을 보니 보통이 아니게 보이네요. 정말 저건 아니다. 아주 막 나가네…
@hyunjupark900 Жыл бұрын
치매 부모님 직접 모셔보진않았지만 잠깐 봐드린적있어요 본인을 양육해준 친부모도 아닌데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아이도 있는데 시모까지 케어하는거 불가능같습니다
@온니로로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찡하고 슬프네여~~~😭😭
@윤지윤-d5g11 ай бұрын
참 점잖은 어머니시네 어쩜 그렇게 말씀도 예쁘게 하시는지 참 슬픈현실 입니다
@kyj3824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 부모님들 죽기전에 절대 자식에게 재산물려주지마세요 시대가바뀌엇는데 부모들은 왜 아직도 사고방식이 안바뀌어는가
@susanmcdonough4093 Жыл бұрын
효자 아드님 심경도 이해되네요 따님은 좀 모시겠다는 말이없네요 삼남매가 교대로 모시고 요양원에 가셔도 아쉬움이 덜할텐데 하는 아쉬운 마음이네요 ♥️ 🌹💕🌺🥲
@봉선화-z7i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딸도 너무 무심하네요
@손화자-i4x Жыл бұрын
@@봉선화-z7i 님 안녕하세요 님의 댓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딸이 있다고 도움이 전혀 되지가 않아요 건강하세요 안녕히계세요
@박경희-w8s Жыл бұрын
누나다운 처신부족 얌체네요 누나가!
@하얀백합-v3m Жыл бұрын
딸도 어머님 좀 모실께 소리 없어 눈물 납니다 딸들이 친정 어머님 께 지극정성인데
@user-yeppy2001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가 치매말기였어요. 저만 찾고 저만 있으면 평안하시는 친정엄마였어요. 저희엄마도 저렇게 돈으로 의심하시고,동네 요양원에 보내시고 매일 방문후 몇시간 있다오다 고관절수술후 요양병원가셨는데 거기도 매주 3회이상 하루3.4시간 이상 있다오고..이런것도 코로나로 자주못가고 제작년 돌아가셨어요.못해드린것만 기억나고 저 정도심 집에 계셔도 좋쵸 저러시다 갑자기 악화되시면 그땐 어쩔도리 없어요 누군 요양병원 보내고 싶나요.가족모두가 힘들지만 체력이 되지 않아서 못해드렸어요. 부모는 세상 누구보다 잘해드려도 늘 부족하게 느껴지는 거..
@하늘이-h7f Жыл бұрын
착한치매 어머님이시네요 재가 요양보호사 도움 받으세요 좋은 요양샘 만나면 어머님 생활 훨씬 좋아지실 거네요 요양원은 정말 제일 마지막에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