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마 중간에 낀 세대 같은데.. 꾸역꾸역 10년 넘게 다니고는 있지만 매일 죽고 싶은 생각 밖에 안 들 정도로 힘든 시절도 겪어봤고 그렇다고 지금은 행복하냐면 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하든 그냥.. 응원해주고 싶다. 나와 같은 길을 걸어가는 이들도, 삶의 방향을 틀어 나와는 다른 길을 가려는 그들도 모두 응원합니다.
@슷톤휘뜨 Жыл бұрын
야 오바 싸지마라 10년 됐는데 아직 한강 안뛰내렸으면 그게 그냥 니 팔자인거다 닌 평생 그거 한다
@집중해라-m9v Жыл бұрын
난놈
@잡자-r5b Жыл бұрын
그정도면 그만 둬야 하는거 아닌가요. 나도 어쩌다 보니 30년 앞으로 정년까지 다닐수 있다면 10년 남았는데 남은 10년은 너무 길어 보이는데 지나간 30년은 너무나 짧은것 같아요.
@부바천이 Жыл бұрын
멋져요^^
@jss990111 ай бұрын
아버지는 참!답답한분이네요! 아들의 삶을 이해하는게 아니라.인정 해야하는데..
@maj460145 ай бұрын
"대기업"을 퇴사한 아들이 초점이 아니라 대기업을 퇴사한 "아들"에 초점을 두는 좋은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yubin-l7p3 ай бұрын
중소기업다니는 대분의사람들은 돈도 더적게받으면서 대우는 대기업보다 못한대도 잘 다니고 버티면서 일하는데 대기업에서 그걸 못견뎌서 퇴사했다고 뉴스나와서 아주 응원이란소리는다받네 ㅋㅋ 진짜 배부른줄알아야지
@정해철-s7t2 ай бұрын
@호이호이-v6g 니애비냐~ㅋㅋㅋ
@긁히신건지Ай бұрын
@@yubin-l7p 좋소의 열등감
@kiroyu532621 күн бұрын
"대기업",아들" 에 초점이라고 말하면서 강조하면 니따위가 깨어있는 느낌들지? 막 ~ 니가 뭐 되는거같고 도덕적으로 우위에 선거같고 .. 세금떼고나면 월 300도 못벌면서 인터넷에 이러면 막 니가 뭔가 막 대단한 사람같고 만족감느끼지? ㅋㅋㅋㅋ 초점같은 소리하네 아오.. 얌마 니 나이가 35살이하면 그래도 아직 남은인생 가능성있으니까 노력해서 좀더 노력해서 대기업들어가고 니가만약 40이 넘었는데 이소리하는거면.. 넌 이미 망한인생이니까 그대로 살다가 환생해라 ㅋㅋㅋ
@tegretolcr1186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아버지랑 아드님이 엄청 친하시네ㅋㅋㅋ아버지도 아드님 엄청 사랑하시는게 느껴지고ㅋㅋㅋ기대, 욕심 이런건 둘째 치고 3부자가 지위 막론하고 각자 인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느낀점 토로하는게 정답네요
@달해-q7v7 ай бұрын
우리아들을 보는거 같네요 아버지는 아들을 걱정하니까 이해가되고 눈치보고 기못피는 우리 아들 보니까 마음이 짠합니다 우리 아들도 빨리 취직했음 좋겠습니다 부모님 마음충분히 이해합니다
@JYL-rh4uw7 ай бұрын
사람때문에 그만두는게 90퍼입니다 어릴때부터 온갖 일 다해봤다고 자부하는데 몸이 힘들어도 사람들이 좋으면 버텨집니다 몸 편하고 돈 많이 줘도 사람이 안맞으면 못하겠더라구요
@user-skfkd9ei2uu3hg4 ай бұрын
몸 힘든건 집에서 쉬고나면 충전되는데. 사람싫은건 충전이 안되요
@조윤희-w2m3 ай бұрын
월차후 내일 또 보기 싫은 그사람과 의견 충돌 생각하면서 일해야 된다고 생각 하면 진짜 정신이 혼미해지고 숨이 탁 막힘.
@Digimon_good2 ай бұрын
20대를 살아보면서 느낀점 1. 직장은 일이 힘들어도 천천히 어느정도 적응이 되는데 사람이 안맞는건 어쩔수없음 2. 학교에서는 마음맞으면 친구먹는데 회사에서는 마음맞아도 일하는게 안맞으면 좋은관계를 맺지못함 3. 잘맞는사람과 일하면서 편하게 돈을 벌수있는 회사를 다닌다는건 축복임. 결국 편한게 최고임
@이만찌2 ай бұрын
꼴보기 싫은건 미치죠
@daegyunkim7408Ай бұрын
대기업이면 전배 신청이라도 한번 해보시지...
@송하나라7 ай бұрын
대기업 다니는 아들보다는 내 곁에 살아있는 아들이 백번천번 낫지요.
@yubin-l7p3 ай бұрын
중소기업다니는 대분의사람들은 돈도 더적게받으면서 대우는 대기업보다 못한대도 잘 다니고 버티면서 일하는데 대기업에서 그걸 못견뎌서 퇴사했다고 뉴스나와서 아주 응원이란소리는다받네 ㅋㅋ 진짜 배부른줄알아야지
@하이하이99999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ㅈ소는 돈도 적게 주고 ㅈ뺑이 깝니다 ㅋㅋㅋ
@mck70672 ай бұрын
@@yubin-l7p팔레스타인은 온통 불바다에 식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매일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국인들은 집도 물도 전기도 있는 주제에 불평불만이 많네. 이게 무슨 암환자도 있으니까 독감환자는 병원가면 안된다식의 논리임?
@999jfk22 күн бұрын
개멍청하네 ㅋㅋㅋ 더 불행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저 사람의 선택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고 생각하는 놈이 여기 있다 넌 고졸이면 지능검사 해보고 장애인 주차자리에 주차해도 되겠다@@yubin-l7p
@엘리-b3s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어느회사에 다닌다고 하지 않고 회사생활 한다고 합니다. 딱 거기까지. 그래야 아이도 부담감이 적습니다. 좋은 회사다닌다고 하면 계속 물어보고 피곤합니다. ㅠㅠ 아이가 취직을 했으면 그다음부터는 아이의 몫입니다.
@조성범-b9s Жыл бұрын
20대가 아이입니까? ㅋㅋ 남들 시선이 중요한게 아니고 본인의 삶에 대한 태도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엘리-b3s Жыл бұрын
@@조성범-b9s 그러게요..제게 아이는 제가 더 늙어서도 계속 아이일 것 같습니다.ㅎㅎ
@sksinfndkxk7 Жыл бұрын
@@엘리-b3s 그게 부모님의 마음이죠…. 이해합니다…
@굉장한애청자10 ай бұрын
@@엘리-b3s별 븅신같은게 시비거는데도 유연하게 넘기신거보니 자녀분도 엄청 잘 자랐을듯
@hi-zx8hz9 ай бұрын
@@조성범-b9s 부모가 자기자식을 얘기하는거지 생물적으로 아이냐 어른이냐 한 얘기가 아닌데 머리가 아이수준 이신가요? ㅋㅋ 본인의 삶이 좋아질려면 남의 평가도 신경써야 되기때문에 철저한 외톨이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남들 시선을 아예 신경을 안쓰고는 살기 어렵죠 나가서 사회생활좀 하세요 말같지도 않은소리좀 하지말고
@ReadyOrNot_HereICome Жыл бұрын
과로사하거나 버티고 버티다 자살하거나 극심한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에 걸리는 것 보다 힘들면 힘들다고 못하겠으면 못하겠다고 때려치고 나온 아들이 더 바람직하고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적극 찬성입니다. 저도 대기업 다녀봤고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건 사는게 아니다생각하고 7년근무하고 퇴사했어요.지금은 버는건 더 적어도 마음 편합니다
@두대발11 ай бұрын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퇴사의 첫번째 이유가 인간관계입니다 사수를 이상한놈 만난다거나 동료가 또라이같은놈 있으면 못 버텨요.
@songekun7 ай бұрын
일하는건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니 괜찮지만 인간문제는 시간이 해결해주지않음
@hel8147 ай бұрын
@@SangDiOne이상한 동료의 돌끼 수준의 차이라는게 있죠..... 정말 성격이 크게 이상하고 갑질을 심하게 한다거나 못된 정도가 심하면 같은 공간에 있은게 많이 괴로울 수 있죠. 그냥 무시가 안될 수 있구요
@shj35467 ай бұрын
@@SangDiOne 직장생활 안해보셨나..? 직장 사회에서 이상한놈 하나가 무리 형성하고 뒷담화로 사람하나 병형신 만드는건 일도 아님 학교나 군대나 회사나 큰 틀로 보면 사람있는 곳이라 똑같음
@VestJun7 ай бұрын
적응력 문제군요. ㅠㅠ
@Kai-wb9ne7 ай бұрын
같이 미치고 싶지않아서 저두 퇴사했지만 헛헛하네요
@과학인문학9 ай бұрын
원래 멍청하면 1차원까지 밖에 생각을 못하는거에요.... 대기업 다니는게 최고 성공한 줄 아는 거기까지가 본인이 상상할 수 있는 최대치의 행복입니다. 자아 실현 자존감 이런것까지 사고가 미치지 못하는거에요
@이규호-f9g9 ай бұрын
7년 전 영상이고 그 당시에 아버지와 사이가 서먹해졌더래도, 극단적인 선택보다 퇴사를 선택하셨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백만-l1i5 ай бұрын
ㄹㅇ
@jungsikpark32965 ай бұрын
지금 본인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user-sm3jq2wv2w4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수도 있지
@goma_wo4 ай бұрын
그니까... 저렇게 버티다가 자살하는 거임..
@D32-k7x3 ай бұрын
근황 : 중간급 나감 > 인력 부족 > 남은 사람 쥐어짜기 > 중간급 나감.. 아직도 무한 반복중
@vhelloworld Жыл бұрын
대기업에 붙은 사람이면 성실하고 그만큼 열심히 한 사람이라는건 기본일텐데 그런 사람이 한참 일할 나이에 그만뒀다는 건 그만큼 힘들었다는 거일거임. 솔직히 건강하게 포기를 선택한게 고마워할 일이라 생각함.
@문성정-v5l Жыл бұрын
아버지집으로 들어간 자체가 건강하게 포기한게 아닌데...
@jjh000910 Жыл бұрын
맞죠 건강하게 나오는게 훨씬 중요하죠. 어디하나라도 아파서 나오면 더 후회될텐데 영상의 주인공처럼 건강할때 온존히 지킨채 나오는게 맞는거 같네요
@user-wd5ys3ul9o11 ай бұрын
건강은 무슨. 요즘 엠지들 하루이틀 나오고 추노하는거모르나
@가끔씩은8 ай бұрын
과로를 하는것도 아닌데ㅋㅋ 무슨 죽을병 걸리기직전마냥ㅋㅋㅋ 진짜 엄살도 꼴깝떤다
@deraharu38888 ай бұрын
하루종일 술쳐마시고 시위하다 대기업 딸깍입사한 그세대가 뭘알겠냐만은 ㅋㅋ
@신경호-e1h11 ай бұрын
아.. 영업부서... 말 듣고 공감했습니다.. 스트레스 어마무시했겠네요 ㅜㅜ
@jian51862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그만 뒀을까 싶네요
@bluebgm5500 Жыл бұрын
회사 다니다가 스트레스로 죽는것보단 나아요 잘 내려놓았다고 생각합니다
@truth102 Жыл бұрын
정말 동감합니다 직장내 똘라이가 너무 많습니다 제정신으로 다니는게 아님
@KK-ub6ub Жыл бұрын
@@truth102 니가 또라이라는 생각은 안해봤지?
@이반지-g3x Жыл бұрын
적어도 개돼지는 아님
@stringblue4771 Жыл бұрын
가장이 되다보니 이제는 버터야 되네요.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8xsoldier Жыл бұрын
너무 힘들면 내려놔야죠. 과로사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고, 강박증이라도 생기면 평생갑니다
@나는나-p3v8 ай бұрын
자식을 자랑거리로 삼으려는 생각만 멈추면 됩니다. 아버님 너무 슬픈표정 하지마세요. 좋은 직장이 아니라아들 생명 좀 먹는 직장이었어요. 그걸 아셔야해요.
@jihyeonchoi36713 ай бұрын
애초에 부모가 좋은 시대에 태어나게 해서 돈이 많고 유전자가 좋았으면 자식이 저리 개고생하며 살 필요도 없었을텐데
@NO-zd7zu2 ай бұрын
생명을 갉아먹는 직장이면 저기 다니는 사람들은 다 반좀비네? ㅋㅋㅋ 포장하지말자 그냥 자기가 못버틴거 뿐이지 왜 회사를 탓하냐
@장근원-p9d2 ай бұрын
그니까 그 못버티는 회사를 굳이 다닐 필요는 없다는거임 생존이 우선이니
@nadashibal40532 ай бұрын
@@NO-zd7zu 백수 컷
@일레기-m6p2 ай бұрын
이런애들 어느 직장 다니는지 궁금함 ㅋㅋㅋㅋㅋ
@Uranos-11118 ай бұрын
인간관계가 대한민국에서 너무 힘든거같다. 선을 넘어도 이의를 제기하면 병1신되는 군대 문화 이러니 젊은 친구들이 죄다 의대, 전문직에 몰빵하니 나라가 제대로 돌아갈리가
@슈감자3 ай бұрын
그런거는 어떤곳에서나 있다. 너무 비관하지나셈.
@Uranos-11113 ай бұрын
@@슈감자 솔직히 군대 다녀오고 회사 생활해봤다면 안 그렇다고 말 못할텐데? 좋소를 가던 대기업을 가던 똑같음 일본의 이지매 문화와 군대식 문화의 그것
@hangug1230Ай бұрын
학창시절 습관 못버리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니깐 저리된거지 학폭 트라우마 당했던 사람들은 더더욱 적응하기 힘들어 질거라고 생각하게됨 ㅇㅇ
@user-Griezman23 күн бұрын
@@hangug1230 서로 밟는건 어딜가나 존재합니다. 이나라가 세뇌시킨 동방의 예의국가는 절대아님
@하이-m3l7c11 ай бұрын
부모는 자식의 취업이 자랑입니다 공무원도 일주일 내내 초근합니다 작은 애는 대기업들어갓는데 주일에도 근무 지난 명절엔 랜덤으로 집에 오도 못했습니다 모든게 대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자기 만족입니다 본인이 싫다고 느끼면 못하는것이지요 이에 부모님들도 인정해주어야합니다 인생의 행복은 본인 선택입니다 그리고 선택에 대한 본인이 책임 져야지 되는 것 입니다
@user-ssakdono10 ай бұрын
본인이 책임을 안지고 아빠집으로 들어갔잖슴 ㅋㅋㅋ
@jinapark506510 ай бұрын
제대로 살려면 월400만원 받는 대기업을 퇴사했으면 아버지집으로 들어가면 안되지~~~ 월 150 받으면서 자취하면서 워라밸을 즐겨야지~~ 앞뒤가 안맞네
@the_best_fruit10 ай бұрын
부모 집에 들어갔으면 부모 말을 들어야죠. 아니면 면전에서 부모 비위라도 맞춰주든가. 경제적 독립이 진짜 독립입니다.
@파랑새-n5n10 ай бұрын
공무원 어디가 일주일내내 초근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sparkler229 ай бұрын
퇴사 직후니까 아빠집에 들어갔겄지 몇주 정도만 신세지려고 다른 직장 구하면 나가겠지 대기업 퇴사할 정도로 고민 많이 한 사람이 아버지집에 빌붙어 살겠나
@크라쿠로쿠직스 Жыл бұрын
공무원이면 만사 땡이라는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의 말에 휩쓸려,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른 채 스물한살에 공무원이 돼서 일한지 8년만에 하고싶은 일을 찾아 도전하고 있습니다. 올해 세무사 2차 잘 통과해서 인생 2막을 살고 싶네요
@초코소라빵-k3e Жыл бұрын
세무직이셧나 ㄷㄷ
@johnlee4458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미어캣-p4b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조언이나 충고해주는 사람들 있으면, 그 사람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그 사람의 인생이 어떤지 관찰하고 생각해 보아라.
@gamblegod8379 Жыл бұрын
@@higher_for_longer 이거레알 영업안되면 말짱 꽝임
@울프우드1 Жыл бұрын
@@higher_for_longer혹시 공인중개사랑 헷갈리셨나 세무사 아무리못벌어도 일반 직장인 못비비는데 괜히 전문직이 아님 요즘 인력난으로 회계법인도 세무팀부족해서 오히려 개업안해도 회계업인쪽 기회조차 열린중 증만있음 증권회사 은행 세무법인 회계업인 일반회사 공무원 문 다 열립니다 이런 아무것도 모르는 분 말듣지말고 화이팅 하세요
@user-jf7by7zo48 ай бұрын
대부분 부모님들은 일 그만두었다고 하면 이유는 묻지도 않고 남들도 다하는데 넌 왜 못하냐고 말하니 대화가 안통함.
@hangug12307 ай бұрын
요새 청년들도 다 그만둔다고 하니깐 ㅋㅋ mzmz거림 ㅋㅋ
@린아-p2z3 ай бұрын
네 완전 공감
@Unknown-i4n7b3 ай бұрын
@@hangug1230남들도 다한다 -> 현실은 남들도 다 퇴사한다 ->MZMZ거림
@yubin-l7p3 ай бұрын
중소기업다니는 대분의사람들은 돈도 더적게받으면서 대우는 대기업보다 못한대도 잘 다니고 버티면서 일하는데 대기업에서 그걸 못견뎌서 퇴사했다고 뉴스나와서 아주 응원이란소리는다받네 ㅋㅋ 진짜 배부른줄알아야지
@NO-zd7zu2 ай бұрын
대기업은 뭐 다른데보다 편하게 일하면서 월급만 많이 주는줄 아나? 주는 월급에는 어디든 그만한 댓가를 요구한다
@진이정이사랑6 ай бұрын
자식은 아버지의 자랑거리가 아닙니다. 그건 가족이 아니죠 잘되어도 축하해주고 좀 힘들어도 격려해야죠?? 잘나갈땐 막 자랑하다가 좀 안좋으면 부끄러워하고...
@덛덛-c9f5 ай бұрын
그닌깐요 우리나라 종특 진짜
@user-sm3jq2wv2w4 ай бұрын
자랑거리인 사람도 있지.
@mateo_73744 ай бұрын
자식들도 부모 부자고 하면 자랑하고, 가난하면 부끄러워 하는데. 똑같은거지.
@justice-qx5vf4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자랑거리가 맞다 ᆢ 너가 나중 부모가 되어 그딴들떨어진 소리가 나오나 보자
@똥꾸-m9e4 ай бұрын
@@mateo_7374그런적없는데요. 못살아도 이미 태어나보니 그삶인걸 원망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집에서 나고 잘되면 자신감이 올라갈뿐..
@Hs-gu2ti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죽고나서 후회하지마세요 아버님 마음 잘 이해합니다 우리세대는 못먹고 산세대라서 자식걱정 하는데요 무슨일을 하던 요즘세대는 밥먹고 살아요 전 하루를 살아도 자식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배낭여행-r5u11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제자식이 하루라도 행복한 삶을원합니다
@ruuu-uj9eg8 ай бұрын
어떤마음으로 얘기하시는지 알지만 지나친 관심과 걱정은 오히려 그 부정적인 감정이 애들 마음을 약하게 만들고 자존감을 깎습니다. 하지말라는 얘기가 아니고 뭐든 적당히 해야죠, 결국은 본인들의 삶이고 빠르든 더디든 부모는 있는 자리에서 애들 믿어주고 응원해주면 됩니다 그 힘으로 애들은 나아가요
@user-co2np1nr3k7 ай бұрын
저희 부모님도 여기 계신분들 마인드였으면 좋겠네요...
@이구-w9u7 ай бұрын
저희 형이 그렇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잘 살아야 한다는 압박에 못이겨서 다들 부디 조금 부족한 삶이라도 더 살아주시길
@user-sm3jq2wv2w4 ай бұрын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지만 그럴수록 더 힘든 삶을 산다는것을.. 애들한테 행복하게 살으라면 그냥 백수가 최고임. 애들한테 행복하게 살아라라고 말하는거도 강요임
@파라코드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아드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고 아버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갑니다 저도 멋모르는 19살에 미군입대해서 제대시기 놓치고 지금 17년째 근무중인데 20년 정년퇴직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몸은 늙어가고 망가지고 어떻게든 3년만 더 버티면 평생 연금나온다 그후에 군무원 이든 뭐든 제2의 삶을 살아야지 하면서 버티고 있는데 고향으로 내려온 아들에게 아버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아빠시대 때 처럼 견뎠으면 힘들더라도 더 좋은 미래가 있을수도 있지만 아들입장에서도 직장에 있으면 있을수록 무너지는 워라벨, 야근등등 번아웃 되셔서 휴식이 필요하신거 같네요. 한동안은 번아웃이 되서 저도 처자식도 없는 혼자인데 뭐라도 먹고살겠지 생각하며 그냥 때려쳐야지 하면서 하루에 수십번을 사직 메모 템플릿을 쳐다본적 있습니다. 아드님도 좋은 학교나오셧고 젊으시니 충분한 휴식후에 꼭 적성에 맞는 일찾아서 성공한 삶 살고계시길 바랍니다.
@박더지왕자11 ай бұрын
와 진짜 장난아니네요 존경스럽네요 성실하시고 👍 👍
@alukoo11 ай бұрын
^^7
@박서준-c9m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성공하신거예요. 마땅히 17년차 군생활 했을 나이 짬이 되었는데 오늘도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 많습니다. 3년 후에도 더이상 늙은 나이가 아니예요. 안전발판이 있는 상태에서 취업과 사업을 준비할수있으니 인생 잘 사신것 맞아요.
@김조이-k6s11 ай бұрын
생각대로 뜻대로 하고 결과에 책임 지면 만사가 원만하겠지요. 대기업 안가고도 달사는 사람 무지기수로 많아요.
@배경진-h5r11 ай бұрын
잉... 난 아들 이해가 안감.... ㅎ 솔직히 15년 쉬지 않곺일한 사람으로 요즈사람 금방 그만두길래. 앞으로 나는 오래 다니겠다 생각하고 있음. AI로 구글 3만명 잘릴예정... 앞으로 지장 생활 더 힘들거임.... 안타깝다...
@썬썬-m1o10 ай бұрын
한 15년전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한다고 했을때 저희아빠는 집에 들어오지도 말라 하셨어요ㅠㅠ그때 나의 힘든마음을 왜 몰라줄까 진짜 원망스럽고 너무 서운했었는데...이 다큐를 보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오들휘10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hangug12307 ай бұрын
자기행복이 중요하지 돈밖에 생각안하니 문제인거 ㅋㅋ
@최민수-u2f4 ай бұрын
@@hangug1230그렇다고 무슨 돈밖에 생각 안한다고 말하냐?
@기기고고-r6r15 күн бұрын
@@hangug1230현실적인 고민은 안해봄??.. 이분 아버지도 넉넉한 형편은 아니구만 본인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지는 안중요하지?
@hangug123015 күн бұрын
@@기기고고-r6r ㅋㅋㅋㅋ 자식자랑은 왜 하고 다니는거임? ㅋㅋ 남 배아프라고 하는거? 아님 ?? 에초에 패배의식 때문에 우리나라 청년들이 아무도 구직 활동 안하는거는 생각 안하시는지 ㅋㅋ 아무리 대학교 잘나왔고 직장 좋은데 나오면 뭐하냐 본인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나오는걸 애초에 문화를 바꿔야됨 우리나라는
@laurenkylian99746 ай бұрын
영정 앞에서 향 피우고 있을 땐 차라리 퇴사하지 그랬냐 라는 소리 하기엔 이미 늦음... 물론 쉽게 퇴사하라는 소리는 아님....
@하이하이999992 ай бұрын
근데 그러기엔 잘 다니는 사람이 더 많은듯 돈 많으면 뭐 일안해도 되긴하죠
@mck70672 ай бұрын
@@하이하이999999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사람도 많지만 40세에 요절하는 사람도 있죠. 다수가 그렇다고 해서 나도 그런건 아니랍니다.
@user-Griezman23 күн бұрын
@@하이하이99999 그사람들은 다니기 좋아서 다니는 줄 아나봐요? 장가가서 애도 있으니 더러운 꼴 당해도 다니는 겁니다. 자식들 굶을 일 있나요? 저번에 친형 자식들이 자기들 개인방에 에어컨 설치해줘 징징거렸다가 진짜로 혼났어요 초딩들이 전기세가 뭔지 세상을 너무 모르죠
@dlstodtktodhdwlak6 ай бұрын
어딜가든 일은 힘들어도 버틸수 있지만, 사람이 힘들어지면 못버텨요.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잘해주니 안돼겠다 싶어서 적당히 인간관계만 유지 합니다. 인간은 누구나 존중 받을 권리가 있는 겁니다.
@헬리콥터와반지하원정 Жыл бұрын
일보다 사람이 먼저 입니다. 거기 꾸역 꾸역 있다가 마음에 병이 오면 그때는 극단적인 선택도 하고 그럽니다. 잘했습니다.이미 그런 회사에 입사할 능력이라면 다른거 다른곳 어딜가시든 역량을 발휘 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BUBBLE-j2s7l Жыл бұрын
자식만 바라보고 사신 어버지,좋은 직장 취업한 아들이 자랑거리였던 아버지, 자신의 삶이 직장보다 소중한 아들. 이 둘의 의견이 좁혀질까?
@warriet2911 ай бұрын
동기 중 가장 먼저 졸업하고 대기업 취업한 친구가 있죠. 다들 부러워했고요. 그런데 어느날 연락이 끊기더군요. 나중에 알게된 이유가 입사한지 1년도 안되서 퇴사. 정말 우연히 길에서 만나게 되서 술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는데 도저히 대기업의 살벌하면서도 종이 한장 꽂지도 못할 정도로 돌아가는 철저함에 견딜 수가 없었다고..
@문성정-v5l11 ай бұрын
대기업을 목표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였을텐데 안타깝네. 내가 무엇을 할지 진로를 정하고 공부를 거기에 맞춰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거꾸로 되어서 문제.
@Tuss22335 ай бұрын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대기업 잘만 다니는데 그친구만 퇴사한거는 다 이유가잇겟죠. 적응을 못하거나 현실을 무시하고 허영심만 가득한것. 그래서 퇴사하고 할수잇는게 머가잇는데? 다른 회사는 안그럴것같지? 나가면 더고생하는게 한국사회다
@이채원-w1h2m7 ай бұрын
대학 졸업반때 취업했습니다. 교수님께서 경험 삼아 이력서 내보라셔서 동기들 몇명 같이 지원했다가 내가 합격했고 다니고 싶었던 직장도 아니였고 교수님 추천도 부담스러워 안가려 했는데 엄마가 취업해서 맘 좀 편하게 해달라는 말에 차마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단말 못하고 그냥 다녔습니다. 1년반을 상사가 왕따시키고 업무도 안알려주고 ㅡ.ㅡ 이 악물고 혼자 예전 서류들 다 꺼내 샘플 만들어가며 일 익히고 실수하면 학교에서 뭐배웠냐는 조롱까지 받으며 버티다가 도저히 안되서 퇴사 하려니 그럼 니가 지는거라고 그럴수록 악착같이 버티라던 울엄마. 결국 스트레스로 몸에 이상이 온건지 종합병원서 검사해도 정상이라는데 혼자서는 일어나지도 안지도 못하는 상태가 되서 퇴사했습니다. 그게 20년전 일입니다. 지금 돌아보니 그리 병나도록 버틴게 미련했네요. 모두들 다른 상황이나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자신을 소중히 하세요. 죽거나 병나는 것보단 다른거 하는게 나은 선택이예요.
@Kollaboo8 ай бұрын
요즘 세대들이 퇴사를 많이하는데 아버지 세대들은 어떻게 버티신걸까 새삼 볼때마다 존경스러움
@핳핳핳핳핳-r3v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게 아니라 해야 하니깐 했던거고 가고 싶은게 아니라 남들이 다 갈려고 하니깐 갔던건데 막상 가보니 이건 하고 싶었던것도 아니고 오고 싶었던곳도 아니더라. 월급 조금만 받더라도 마음 편히 재밌게 일하며 주말에는 취미 생활하며 살고 싶더라. 누군가의 기대를 받으며 그 사람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게 아니라 내 인생은 내가 살아야 하는거더라.
@yimdojeon Жыл бұрын
저도 S사 다니는데 처음 2~3년은 진짜 자살생각날 정도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4년차부터 나아지고 지금은 조직문화가 많이 바뀌어 괜찮네요. 그때 나에게 잘못했던 사람들은 다 부침을 겪네요. 버티는 자가 이긴다는 게 맞는거 같아요
@HS-sr9ww11 ай бұрын
회사에 버텨서 세월보내신분들보면 멍청하다고 생각 됩니다..... 착하니까 그냥 멍청하게 계속 다니는거 같더라구요
@겨울아이-q5r11 ай бұрын
@@HS-sr9ww대단하신거죠. 멍청하다니요. 물론 회사 박차고 나가셔서 인생역전 하신분도 계시겠지만 회사다니며 맡은 일 잘 해내는 분들에게 멍청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yahoya7911 ай бұрын
@@HS-sr9ww 멍청하진 않지만 인생관은 삐뚤어지셨나 보네요.... 강해서 잘해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살아남았기에 강하고 잘하는거죠...
@Rudy-bu7fn11 ай бұрын
직장인들 누구나 버티고 생활하는겁니다! 공무원, 대기업, 공기관등 누구나 버텨요! 멍청한게 아니라~~ 버틴다는건 능력도 있다는 말입니다!능력이 있으니 회사에서 안잘리는 거죠.
@아이비-k7h11 ай бұрын
@@HS-sr9ww 님은 그럼 회사는 안 다니나요? 자영업 하시나요?
@매력남-e3b Жыл бұрын
일이 힘들고 근무시간이 많니어쩌니 하는 건 그냥 둘러대는 말뿐이고 진짜 깊숙히 들어가보면 근본적인 이유는 인간관계일 것입니다. 겉으로 근무시간 연봉 뭐 어쩌니해도 진짜는 인간관계에요. 대부분 그렇게 둘러댈뿐
@noonting9993 ай бұрын
대놓고 말해줘도 안 믿는구나. 저 아들은 얼마나 힘들까
@wrx47892 ай бұрын
아니 주 60시간 일한다는데 뭔 인간관계야 자꾸 ㅋㅋ 하루 12시간씩 회사에 있어야 주 60시간인데 사람들 아무리 좋아도 때려치지 당연히
@anjrd992 ай бұрын
@@wrx4789 사람 좋은 곳에서 일 안해봤어요? 너도나도 더 일하고 싶어하고 회사에 헌신하려 합니다. 개똥같은 곳에서 굴러먹지말고 좀 더 괜찮은 사람들 있는곳으로 가봐요.
@anjrd992 ай бұрын
@@wrx4789댓글 쓰고다닌 거 읽어보니까 역겹네요. 삶이 지금 많이 힘드신게 티나는데 스스로 좀 타일르세요.
@benedictedwood135521 күн бұрын
@@wrx4789저 60시간 가까이 일하는 회사 있는데요 사람들 괜찮아서 버틸만 한데 퇴사하고싶은 생각 자주 들긴 함 ㅋㅋ 사람이 중요한건 맞음
@greenlim1948 Жыл бұрын
일 자체가 힘들면 몰라도 일과 상관도 없는 모멸감은 못참죠.. 윗세대는 육체적 정신적 폭력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세대니 이해가 어려우시겠죠😢 윗세대도 내 자식은 이런 모멸감 덜 느끼라고 희생하신 거지.. 자식이 똑같이 개돼지 취급 참으면서 산다면 그걸 원하신 건 아니었을 거 같아요. 직장에서 돈받는다고 노비취급에 익숙해져야 하는 게 정상이라면 이런 세상에서는 애를 안 낳는 게 맞는 것 같아요
@midwestl7417 Жыл бұрын
님은 육체적 정신적 폭력에 익숙하지 않다고 생각합니까? 착각하지 마시길. 윗세대가 개돼지이고 노비였다면, 님은 조금 더 개선된 폭력에서 일하는 개돼지이고 노비요. 그리고 애 안 낳는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 누구한테 복수합니까? 낳기 싫으면 안 낳으면 되지, 자기들 미래 위해서 권하는 거지 윗세대가 사정하는 줄 아시나봐?
@sifalnomnerndle6097 Жыл бұрын
중년장년층들 그런마인드가 아주 충실하더라고요ㅋ 어떤업종이든 신분직업상관없이
@yjeanha Жыл бұрын
ㅋ 늙어봐라ㅎ
@kimberley-p4f Жыл бұрын
님 아니예요~ 윗세대분들도 그 모멸감 진짜 못참아요. 잠을 못자고 그래요. 모멸감을 덜 느끼는 사람이 어딨나요 집에 와서 잊으려고 술드시고 그래요. 이런이야기를 하면할수록 솔직히 기성세대분들이 대단하다고도 느껴요. 오늘날의 한국의 번영이 쉽게 이루워진건 아니죠 강한사람들이긴해요.
@james9784 Жыл бұрын
@@kimberley-p4f 그래서 소멸도 빠르잖아요 그동안 없는에너지를 너무 끌어썼으니...
@tottot2-nz4qj7 ай бұрын
자식은 부모의 업적이나 트로피 같은게 아닙니다.. 옳고 바르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이죠
@jihyeonchoi36713 ай бұрын
가만보면, 부모란 존재는 되게 이기적이고 무책임하고 자기중심적인 인간들이 부모 하는 것 같다.
@힘찬박-u8t4 ай бұрын
본인이 결정한거 잘 풀리셨으면 합니다 청년들 화이팅!!!!!!!!
@Choo-r5q Жыл бұрын
벌써 6년 전이긴 하네요. 그 사이 조직문화가 많이 변해가긴 하지만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일한다는 자체가 힘들어요. 돈을 버는거 자체가 힘들죠. 누가 뭐래도 자신의 삶이고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거니 아무튼 응원합니다.
그럼 기술배워서 노가다뛰거나 경력쌓고 취업이민가야지.. 뭐 대기업이 저 정도인데 중소기업도 마찬가지지.. 기업문화보다 한국인 특 꼰대.갑질.노동시간 문화가 싫은거 아냐 그럼 기술배워서 이민가거나 자기사업뿐임
@미스따리-j3p Жыл бұрын
인생에 답은 없죠. 출연자의 퇴사 결정은 잘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런게 아니니까요. 퇴사도 용기 있는 자들이 하는겁니다. 못나고 쫄보들은 대부분 능력이 딱 거기까지라 두려워서 엄두가 나지 않아 퇴사 결정 못하고 묵묵히 참기만 하고 죽어라 일만합니다. 물론 꿈이 있고 목표가 있어 참고 일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무능력 자들이 오래 버팁니다. 갈데가 없거든요. 주인공의 용기에 박수를!
우연히 이렇게 영상을 통해 동기를 보네요. 예전에 퇴사하실 때 찍고 방영한 거니 꽤 시간이 되었는데..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왜 힘드셨는지 뭐가 괴로웠는지 이해가 되네요. 교육 받으실 때도 업무하실 때도 정말 열심히 하시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나중에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꼭 이겨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윤쓰-h6q6 ай бұрын
아들이 공부를 굉장히 잘했었고 바란적없지만 포항공대에 갔습니다 카이스트도합격했고 연고대 다 수시합격했었고요 대학가서도 그 잘난아이들틈속에서 날밤새며 공부만하더니 어느날전화해서 그만다니고싶다더군요ㅜ더 다니다가는 정신병올거같다고 울더이다ㅜㅜ 그래도 그럭저럭 다독여서 졸업하고 포항공대 대학원에 진학했는데 연구실직원들과 힘들었는지 또 못다니겠다고 하더라구요ㅜㅜ 까짓거 다 때려치우고 내려오라했지요 죽을만큼힘든걸 머하러 하고있냐고 인생긴데 너하나 할거없겠냐고 휴학시키고 여행보냈습니다 지금은 박사과정끝나가네요 삼성 연구소에 합격도했고 엄마생각은 다녀도되고 안다녀도 지 인생인데 결정은 지 몫인거같습니다😂 결론은 ! 그냥 응원해주고 들어주고 이해해주는것밖에 부모가 간섭할수있는 인생이 아니라는겁니다 만약 처음부터 니가 미쳤구나했으면 우리아이는 갈곳이없었겠죠 제게 상담해준 아들이고마울따름입니다
@kimchiman515 ай бұрын
현명한 부모님이십니다
@soulsoul57803 ай бұрын
부모님에게만큼은 다 털어놓을 수 있고 정신적인 의지가 된다는 사실이 자식의 숨통을 트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후레쉬베리베리베리 Жыл бұрын
한국 사회는 6년전 방송인데 바뀐게 없네요. 공채 입사 4년차..동기들 반이 사라졌네요ㅎㅎ 아무도 이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끝내고 싶어하진 않죠. 미래가 안보이니깐.
@jerrycommand Жыл бұрын
퇴사한 동기들은 다른 회사 간거아닌가요..?😅 사회 생활을 그만둔건 아니잖아요
@배인석-q7j6 ай бұрын
그럼 어디서 사회생활한대요?
@greenda77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자기 자신은 자기가 제일 잘 알겁니다. 포기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해요. 퇴사 했든 하지 않았든 좋은 대기업을 다니든 다니지 않고 그만두던 청년님 자체가 멋진 분이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 2의 직업도 응원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들 하시며 사시길 바라요. 그래도 이해한다는 아버지의 말이 대단하시네요. 저희 아버지였으면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했을텐데 .. 좋은 기업의 기준이 무엇일까요? 그 기준이 아버지 기준과 아드님의 기준이 다르겠죠. 직업의 귀천은 없다라는 것을 우리는 배우면서도 좋은 직업은 대기업이라는 인식이 아버님은 강하신가 봅니다. 아버님께서 자식 자랑 하시는 것도 큰 낙이시겠지만, 아버님도 정서적 독립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도 아버님 자체로써 훌륭한 분이시고 그저 아드님을 둔 자체가 멋지신 분입니다. 힘내세요. 나중엔 후회할 수 있는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내가 오롯이 선택한 것은 그때에 최선이 아니였을까요. 응원합니다.
@jse5217 Жыл бұрын
16년에 대기업에 입사하고 17년도인가 18년도쯤에 이 영상을 본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저사람이 아무리 힘들어도 완전 미쳤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23년 현재 다시보니 어쩌면 저 결정이 맞을지도...
@terrychong Жыл бұрын
저래 일찍 퇴사했을 땐 적어도 뭘할 지에 대한 대책이 있지 않는 이상... 황당하긴 하죠
@아아앍-p3c Жыл бұрын
능력이잇어 금새 재취업하는 모습 보여주면 인정..
@헤이오-o9l Жыл бұрын
아 16년도면 이해갑니다. 주60시간 하고 400받았다고 해서 대겹 맞나? 했는데
@렛잇꼬-j7y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이라고 무조건 다 좋은건 아닙니다
@mi_dong Жыл бұрын
@@아아앍-p3c 당장 죽게 생겼는데 미래를 알아야만 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당장 결정하고 또 새로운 결정을 할 뿐이죠.
@DQUASWAN5 ай бұрын
스스로 견디지못하는 스트레스로 목숨을 잃는거보다 훨 잘한거다 ㅎㅎ 응원합니다!
@discerningacumen6 ай бұрын
대기업환상에서 제발 깨길 바랍니다. 저도 삼성에서 가장 핵심 연구소에서 삼성반도체과련 개발도 하던 연구원이었고, 6년반을 다녔지요. 퇴사한다고 했을때, 삼성의 부사장급까지 면담을 봤고, 저를 붙잡으려고 삼성그룹에서 6개월넘게 노력했지만, 저의 고집을 꺽을 수 없었죠. 군대식 기업문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무시되기 일 수 였고, 무엇보다 수석연구원급의 높은 직책의 상사까지, 경쟁의식에 견제하는 바람에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지방항구에 가면 있는 텃새보다 더 심한 알력이 한국이 자랑하는 삼성에서도 팽배해 있습니다. 그 이후, 해외로 나가서야 진정한 업무와 삶의 발란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특허를 내었지만, 회사에게 모두 도둑맞았습니다. 그게 삼성그룹입니다.
@johnmilton99615 ай бұрын
ㅋㅋ아무리그래도 떠났다고 이러는건 멋진 모습은 아니네요
@퐁퐁김5 ай бұрын
망상증 환자인듯
@제임수-p5r5 ай бұрын
풉..
@KBW7185 ай бұрын
꿈에서 깨세요
@kimchiman515 ай бұрын
연구원, 영업은 하는게 아닙니다 ㅋㅋ
@tomato_0083 Жыл бұрын
이 다큐 취준전에 보고 취준후에 보는데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만족하며 다니지만 욕심이 과해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려고 공부하는데 요즘 저희 세대링 예전 세대랑은 다른게 확연히 보이네요.. 저도 부모님이 꿇리지 않는 만족하는 곳만 골라다니지만 제 만족감도 비례헤서 저게 나쁜가하면 그건 또 모르겠네요.. 다들 힘내세요 파팅
@limgt8340 Жыл бұрын
@@안전제일-t8o 이직은 실패하고 경력단절되고 철새를 좋아하지 않는 임원급들의 눈에는 그냥 철새로밖에 안보이고 뽑아줄 필요가 없다고 본다. 너만 생각할게 아니라 그 회사에서 널 뽑아줘야하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라.
@WEFiowjgij Жыл бұрын
우왕 뭔가 누가 힘든얘기 하고 있어서 다들 위로하는데 뜬금없이 자기자랑 주절주절 늘어놓다 화이팅하고 사라지는 이상한사람 같다
@Guyul6 ай бұрын
@@limgt8340 싸가지 없으시네요.
@웅이-d9i10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자살1위 인 이유를 단편적으로 잘 보여주네요. 경쟁사회에서 남들 눈치 보는 이런사회. 아버님 지인분들 앞에서 아들 자랑거리 없어지신게 아쉽다고 하셨을때 아들 표정 보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asdfghj-x8l2 ай бұрын
부모 본인도 못 한 일을 자식들한테 강요하고 남의 눈치 보고 이게 뭔지 자기가 행복한게 최고지 도대체 그 남의 시선에 왜 끌려다니는 건지
@신은란-v9b2 ай бұрын
돈 많으면 회사 안 다녀도 돼요
@hangug1230Ай бұрын
근데 왜 자식자랑하고 다니는거임? 근데 ㅋㅋㅋ 남 배아프라고 자랑질 하는것도 문제다
@asdfghj-x8lАй бұрын
@@hangug1230 뚜렷하게 사회적으로 이룬게 없으신분들이 자식을 통해서 보상 받고 싶은 심리가 강한거죠. 근데 그게 좌절되니까 세상 다 무너진 기분이겠고요.
@hangug1230Ай бұрын
@@asdfghj-x8l 그런 비교뮨화 때문에 사회가 퇴화되는 거임 안그래도 경쟁때문에 힘들어 하는데 남 배아프다고 자랑질 하는건 민폐임
@nope7215 Жыл бұрын
주 5일 근무하면서 60시간 이상 일한다는 거 정말 힘든 일이죠. 남편이 계속 그렇게 일을 하고 있고 옆에서 늘 지켜보고 있어서 남의 일 같지 않고 짠합니다. 남편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이 그만두고싶으면 언제든지 그만두라는 말 밖에 없네요. 남편이 중소기업을 오래 다니다가 올해초에 대기업으로 이직했는데 중소기업에 다닐때도 그렇게 일했어서 힘들어도 퇴사할 생각은 잘 안하는 것 같아요. 매일 야근하는 건 똑같지만 연봉이 5천에서 1억으로 올라서 마음으로는 견뎌지나본데 몸에는 무리가 오는지 이직 이후 잔병치레가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근로소득만으로 본인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시는 모든 분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두대발11 ай бұрын
남자를 보는 눈이 있으셨고 남편분도 부인같은 좋은 마음씨를 가진 사람을 만났기때문에 그렇게 필사적으로 야근을 마다하지 않는것이라 생각하네요. 아내분께서 너무 힘들면 그만두라고 하니까 아내에게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오히려 더 버틸수 있는 힘이 되는것입니다.
@gukbabbuking11 ай бұрын
마인드 굿
@gh-qh1xv11 ай бұрын
연봉이 5천에서 1억으로 오르면 일이 그만큼 더 힘들어질 거라는 건 바보가 아닌 다음 다 예상할 수 있는 것 아닌지. 배로 힘든 건 당연. 그런 예상을 못한 것이 더 이해가 안됨.
@nope721511 ай бұрын
@@gh-qh1xv 노동강도와 급여가 정비례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사회가 그렇게까지 순진하진 않더라고요
@user-wd5ys3ul9o11 ай бұрын
두배 뛴거면 나같아도 입닫고일한다 ㅋㅋ
@usarmycorp2 ай бұрын
대기업 13년다니다가 퇴사후 중소다니는데요. 지금이 훨씬더 행복합니다.
@Min-ix9sj9 ай бұрын
자신보다 소중한건 그 무엇도 없죠... 아들분 선택잘하셨습니다 아버님 자식은 자랑거리로 키우는건 아닐듯해요 힘드시겠자만 빨리 받아들일수록 모두에게 행복일듯합니다
주60시간 일은 좀 힐들긴 할거 같네요. 근데 회사 그만두면 모든게 해결될거란 근거는 뭔가요? 회사 밖은 지옥입니다 ㅉㅉㅉ
@asfashj648710 ай бұрын
@@jungsikpark3296회사가 지옥이니까 나오는 거에요….
@김첨직9 ай бұрын
@@jungsikpark3296한심한년 ㅋㅋㅋㅋㅋ
@하이G-v2t9 ай бұрын
@@jungsikpark3296 회사 밖이 지옥이라는건 억지이고 ㅋㅋ 회사를 그만두고 어떤 시간을 보내면서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회사 밖으로 나간 이후의 삶도 천차만별임.
@짱돌-h8s9 ай бұрын
잘했다 잘못했다 말할수는 없겠지만 끈기가 부족한것은 사실일것 같다 , 사회로 나오면 문이 넓을것 같지만 절대로 호락호락 한것이 아니다 문이 넓으면 그만큼의 땀과 고충을 요구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
@Eunoia1022 Жыл бұрын
Bgf cs인 것 같은데 안해보고 함부로 말하면 안됨. 새벽에 이상한 점주들 욕 받고 실적 압박 장난아니고…. 초봉 많이 줘도 정신이 힘들어서 버티기 쉽진 않지
@은실이-t1r11 ай бұрын
청년은 멈춘게 아니라 성장 하고 있고 성숙해지고 있네요. 이 런 시간이 필요해요. 더 크게 생각이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더 나은 자리 찾아 갈 듯 합니다. 힘내세요.
@법원칙7 ай бұрын
댓글 중 최고로 멋진 말입니다 성장하고 있는 중
@singharijit34916 ай бұрын
멋진 말입니다. 저도 퇴사를 하고 심리상담으로 진로를 잡고싶은데 고민중입니다.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와피-p6k10 ай бұрын
선택은 스스로의 몫이지만 비관적 관점은 바르지 않다고 봅니다. 세상은 원래 완전하지 못합니다. 옛날에도.. 지금도.. 먼 미래어도 그럴겁니다. 그때마다 바르지 못한 세상만 탓하는건 패배자의 울분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김일이-n7c9 ай бұрын
수천번 수만번 때려치려다가 참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둔거입니다. 사회생활은 제정신으로 하기 힘듦니다.
@신강일-o7m Жыл бұрын
좋은회사든 좋지않은 회사든 당장 그 다음을 계획하지 않고 퇴사를 한다는 사람이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어떤사람은 당장 다음달 고정지출때문에 어떤사람은 토끼같은 자식때문에 어떠한사람은 당장 따라오는 대출금 때문에 이런사람이 많을텐데 이런 뒤를 생각하지않고 퇴사한다는거 자체가 부럽고 용기있다고생각해요..
@JIyuziyu Жыл бұрын
미혼이라 더 높은 확률로 가능한거 같네여.
@vivacorea9138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부모가 뒷받침 되니까 저러는거임. 기댈 곳 없으면 저런 짓 절대 못함.
@박지현-n1k2g Жыл бұрын
처자식이 없으니 가능
@조성범-b9s Жыл бұрын
용기는 이럴 때 부리는게 아니다. 부양가족이 없으니 지 좆대로 사는거지...
@신강일-o7m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안전제일-t8o
@쁙츠그흐즈므르 Жыл бұрын
직장 들어간 사람이 마음대로 나올 권리가 있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끼어들 문제가 아니에요
@truth10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자격지심이 아들의 자존감을 떨어지게 합니다 아버지의 열등감이 아들의 자존감을 망가 뜨리게 됩니다 아들의 존재와 아버지의 존재만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위를 보면 볼수록 더욱 힘들어집니다 세상이 아무리 경쟁이라도 아들과 아버지가 같이 상생할수 있는 길을 찾아야합니다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시대가 다르지 저 아버지는 삼성이 소기업일때 시대라 특히 대우 현대 이런곳에 이력서만 넣으면 합격이고 직장 상사들도 얼마 없었음
@최욱진-s2v Жыл бұрын
@@user-Griezman이런 분들 보면 너무 답답해요.자기가 경험한 일이 아니면 다 쉽게 생각한다는... 저 아버지세대에도 삼성,현대,대우등 종합상사는 상위 5%이내도 들너가기 힘들었어요. 대학 들어가는 사람이 15% 정도였어요.원서만 내면 쉽게 들어가는게 아니라 원서를 낼수가 없어서요.고등학교졸업하면서 산분이 결정돠는 시대였어요.직장문화는 완전 군대였고...
@garywho198815 күн бұрын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지... 법적으로만 대기업으로 분류될 뿐이고 정작 연봉이나 복지 처우등은 엥간한 중견보다 못한 대기업들 엄청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식품, 유통 분야 대기업들이죠. 왜냐하면 그쪽 분야 경쟁력은 기술력이 아니라 원가절감에서 나오는데, 제일 만만하게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인건비이거든요. 반면 제조업, IT 분야 대기업들(삼성, 현대, LG, 하이닉스, 넥슨, 엔씨, 카카오, 네이버 등등) 같이 자기기술력 있거나, 한분야의 플랫폼을 꽉 잡고 있어서 그 분야에서는 시장지배자 수준의 영향력을 갖고 있는 기업들은 인건비에 인색할 이유가 없죠. 그래서 대기업다운 연봉과 복지로 보상 잘해줍니다. 방송에 나오신 분은 팀명을 보니 유통쪽 대기업이셨던 것 같은데...대충 어땠을지 짐작이 갑니다.
@sk283Ай бұрын
얼마나 일하고싶던 대기업을 포기할만큼의 고뇌가 담겼는지 알수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균형잡힌 시각을 위해 노력하는 공영방송 응원합니다.
@wonderful.i Жыл бұрын
26세 칼졸업하고 대기업 입사해서 동기들 다 떨어져나가는 거 보고 이제 차장 진급한 내 나이 43세..후회 없지만 다시 돌아가면 조금 다른 선택을 해볼지도 모르겠어요....한번뿐인 인생이잖아요 선택도 다양할 수 밖에..
@Ooogle Жыл бұрын
다른 선택은 무엇인가요?
@vivacorea9138 Жыл бұрын
금수저 아닌 이상 다른 선택 없음. 노예중에 재일 나은게 대기업 입사임. 심지어 부모가 금수저여서 회사 안다니고 자영업 2억이상 들여서 젊을 때 시작했어도 코로나 터지고 개고생하다가 말아먹는 경우 엄청 많음. 따박따박 월급 받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나오면 지옥이 따로없음.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vivacorea9138 부모 건물 아닌이상 자영업은 힘듬 동네에 프랜차이즈도 1년 후에 가게 내놓더라구요 남는게 없다는거임 널린게 음식점인데 음식맛이 특출나도 손님 미어터지는 곳은 단 한곳도 없습니다 오히려 터미널 분식집이 장사 잘됨
@vivacorea9138 Жыл бұрын
@@user-Griezman ㅇㅇ 맞음. 사장 월 100만원도 못벌어가는 곳도 엄청 많음
@미어캣-p4b Жыл бұрын
@@vivacorea9138 그 사장들이 왜 돈을 못버는지 생각은 해봄? 안되는 식당은 그만한 이유가 있음. 공부도 안하고 생각도 안하고 쳐앉아서 돈 벌 생각만 하니까 돈이 안벌리지 ㅋㅋ
@fairylee9275 Жыл бұрын
퇴사를 한 직원이 능력부족이 아니라 회사에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한다(회사측: 버티지못하고 퇴사한다), 부모님은 자식의 용기를 잃지않게 사랑으로 항시 보살펴줘야한다.
@주제인-u3s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이른 퇴사 이런 거 신경쓰지 마세요. 앞으로 기회는 얼마든지 많습니다. 과거는 후회 돌이켜보기 뭐 그런거 하지 마세요. 퇴사에는 다 이유가 있을것이고, 님의 멋진 인생을 찿아서 멋지게 살아가세요. 대기업 별거 아닙니다. 직장 생활은 크고 작은거에 관계없이 다 월급의 노예입니다. 자신이 정말로 잘하고 즐거운 삷을 살기위한 방법을 찿으세요. 그러면 지금의 고통?은 다 지난 과거가 될겁니다. 그럼 화이팅
@vivacorea9138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 가봐라. 5년내로 도산하는 곳도 많다. 200따리 노예랑 400따리 노예랑 같냐? 심지어 연말 보너스에 명절 인센티브에 나 같으면 주말에 일해도 버티겠음. 20대에 400 500 벌면 잘 모으면 30대에 내집마련도 가능한데 저걸 저렇게 발로 뻥차는건 미친짓임.
@파랑새-n5n10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기회는 많지않습니다 기회가 많다면 이런 다큐가 나오지 않습니다 기회가 많다면 저런 아버지도 저런 아들도 고민할께 없죠 저 아들의 선택도 존중합니다 기회는 적지만 열심히해서 기회를 찾길 바랍니다
@gyunv81248 ай бұрын
40대 초반입니다. 현대제철, 중견기업 때려 쳤습니다. 내가 뒤질것 같에서요
@아르망디상륙작전7 ай бұрын
왜 그만두셧어요?
@blue91786 ай бұрын
ㅂㅅ
@DDDDTTTTDDDD6 ай бұрын
뒤질 것 같은 생활을 28년째 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회 생활을 우리 자식세대들이 해야 한다는게..5년후 정년퇴직하면 일에 매달려 사는 삶이 아닌 이거 저거 하고픈 일하고 알바도 하고 적게나마 연금 나오면 그걸로 그냥 살 생각입니다.
@gjkflgfkgkvl92156 ай бұрын
@@아르망디상륙작전 철강현장 가봐라. 그 말 나오는지 ㅋ 관리자로 가면 주변 텃세도 만만치 않지
@줄리아-u6j5 ай бұрын
저도 40대 중반에 퇴사했어요. 제가 병날것 같아서 힘들더라구요. 맘은 편한데 돈이 문제네요ㅠㅠ
@shj35467 ай бұрын
어차피 인생은 선택의 연속임 선택을 하면 다른 하나는 포기해야 하며 무얼 하든 후회가 생길 수 밖에 없음 그러니깐 너무 무작정 비관 안했으면 함 그저 하루에 충실하고 사소한 행복감과 즐거움이 있다면 그거면 된거임 인생은 짧다 그리고 젊은은 한순간 즐기면서 살아라
@두둥탁-o8j Жыл бұрын
성실 = 미련함 / 착하다 = 이용하기 좋은 놈 요즘들어 그렇게 느끼는거 같네요 , 아드님은 꼭 성공 하실거에요!
@my7894 Жыл бұрын
미혼이니까 괜찮아요 죽는것보다는 낫지요 남한테 그럴듯하게 보여지는 것보다 내마음 행복한일을 찾아 사세요 아드님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괜찮아요 응원합니다
@윤빅토리아-h8w11 ай бұрын
내 지인은 서강대 나와서 친구랑 대기업 들어갔다가 친구는 그만두고 10년째 우울증약먹고 지인은 중국으로 일하러 감. 돈 주는 만큼 많이 시킴.
@박또잉-w2n3 ай бұрын
더 다니다가 죽을 것 같아서 그만둔다는데 그렇게까지 생각하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20대때는 다른일 하다가 30대 후반인 최근에 신입간호사로 4개월 일하다가 그만뒀습니다. 일도 사람도 힘들더라구요;;;대우나 환경이 진짜 열악하기 그지 없더라구요. 어떻게 핸드폰조차 못가지고 일하는 곳이 있나욬ㅋㅋㅋ점심을 20분만에 먹어라니욬ㅋㅋㅋ어이가 없어서 그만뒀습니다. 그만둬도 괜찮아요. 살아보니 어떻게든 살게됩니다. 좀더 괜찮은 곳 찾아보려구요.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뭐든 해봐야죠뭐ㅎ 적어도 그만두고 나태해지진 맙시다.
@위너비너스3 ай бұрын
딱 여기서 나오는 갭이 잘 설명되어 있네요.. 기성세대의 환경과 지금 세대들의 환경은 다릅니다. 기성세대는 경기가 올라가는 발전의 희망이 보이던 환경이었고 지금은 나락밖에 남지 않은 세대예요.. 미래가 나락가는건 둘째치고 현상황이 존나 빡세요.. 출생율이 그걸 보여주는 겁니다.
@gobuz387 Жыл бұрын
삶의 주체가 자기고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사는 모습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gabriellegabigabi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표정에 급 눈물이...
@user-wd5ys3ul9o11 ай бұрын
6:30 나와 같은 세대라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간다. 근데 어딜가나 직장은 비슷하더라. 나도 큰 기업에서 1년일했고 소기업까지 합쳐 대여섯번은 이직하며 방황했는데 전부 챗바퀴 같은 삶이고 작은데로 간다고 타직종으로 간다고 별반 다를거없다. 로또라도 당첨된다면 모를까.. 차라리 대기업은 인정이라도 받지. 작은데는 그렇게 일하고도 인정 못받아. 언제 회사든 동료든 없어질지도 모르고. 그냥 삶이 그런거같다. 헤어나올수 없는거지
@내가그린기린그림-s5d6 ай бұрын
저도 신입 1년차넘어서 너무 우울해서 죽을 것 같은거예요..(꿈에서도 일하는 꿈을 매주꿈 164 48 가뜩이나 마른데 3키로 빠져서 45로 기아수준까지옴) 지방이라 부모님집왔다갔다하면서 출근하느데 저녁에 제가 부모님께 너무 힘들어서 퇴사하고싶다고 말하니까 엄마가 아무이유도 묻지않고 그럼 그냥 그만 두고 쉬자라고 해서 부모님집에 1년백수로 지내다가 다시 괜찮아져서 취업했고 지금은 경력쌓다가 행복하게 프랜하고 부모님이랑근처자취집잡고 지내고있어요..저는 그때 그만둬도 된다고 대답이 듣고싶었는지몰라요. 어머니한테 특히 감사드려요 표현도 많이하려하고 최근에 차도뽑아드린... 친구같고 존경스러운 우리엄마사랑해~
@user-skfkd9ei2uu3hg4 ай бұрын
정말 최고의 엄마십니다 평생 효도하세요
@jhb93454 ай бұрын
부럽다...
@Ikeofjenfidmsnn4 ай бұрын
혹시 1년 백수 후 재취업하실 때 신입으로 다시 들어가셨나요? 공백기 질문엔 어떻게 대답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저도 직장 내 괴롭힘으로 깡퇴사 후 백수 상태인데..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눈 앞에 보이는 기회들도 과거와는 너무 다르고요. 경험 공유해주시면 큰 도움될 것 같습니다.
@김승원-d3c9 күн бұрын
나도 요즘 세대 사람이지만 나이 비슷한 얘들 보면 끈기를 떠나서 이거 아니면 죽는다는 마인드가 없어진게 동기부여가 사라졌다고 보고 있다… 고딩 대학 졸업후 좋은 직장에 들어간 후 부터 목표가 없어졌다는게….
@mailzeidere Жыл бұрын
성적과 스펙만 강요하고 교육하는 현실사회의 부작용이죠. 많은 경험과 도전은 사회를 살아가는데 성적과 스펙보다 더 중요합니다. 단지 수치나 이력서의 한줄처럼 나오지 않아 간과할 뿐이죠. 융통성,참을성,사회성 등등 하지만 그만둘 수 있다는 것도 큰 용기입니다.단지 자신의 선택을 응원받진 못하겠지만 가족과 주변에게 옳았다고 설득하는것도 본인의 몫이죠.
@sjsjsjwejsnmskalquws10 ай бұрын
융통성 사회성 노력 끈기 등을 보는게 성적과 스펙이라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그럼 그런 부분들을 뭘로 평가를 하나요?? 실제로 자격증등등 스펙들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일하는것과는 실효성이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끈기 노력 인간으로서의 노력을 보려고 그런 스펙,자격증 등을 보는 거죠 그냥 노력하기싫고 공부하기싫고 남들과 경쟁하기 싫으면 200받으면서 좆소 가시면됩니다
@응응-o6k9 ай бұрын
@@sjsjsjwejsnmskalquws 지혼자 머리 부여잡고 책상 의자에 엉덩이 부대끼고 딴 자격증 스펙에 대한 노력과 끈기가 하루종일 이리저리 일이랑 사람들에 치이는 회사생활이랑 뭔 상관이 있는데 능지야 상관관계가 없는걸 시키는게 이상한거지
@@응응-o6k 그리고 대기업 큰기업에서 그런 스펙만 보는줄앎? 인성검사 적성검사 대외활동등 사회성등등 많은걸 본다 면접을 단계별로 괜히 보는 줄 앎? 걍 평생 좆소나 다녀 ㅋㅋ
@ABCD_630 Жыл бұрын
저때가 26살인데 지금은 30 초반 됐을거 같은 뭐하고 계신지 궁금하다 부디 원하는거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길 ㅜㅜ
@자유인-n3f10 ай бұрын
그때 왜 퇴사 했을까 하면서 열심히 일당 발이 하겠지?
@KillerJungyujung10 ай бұрын
고덕에서 신호수 같은 거 하는 게 현실 결말인데 😊
@북두칠성-h2u9 ай бұрын
좋은 회사 퇴사하면 90프로 이상이 인생 막장됩니다..눈은높고 시간은 금방 흘러버려요..
@Tuss22335 ай бұрын
@@북두칠성-h2u 맞음. 대부분 자기들은 회사가 잘못이다라고하고 퇴사하지만 눈이 높은거고 나와서 잘된 케이스 얼마없음 좀 회피할생각하지말고 현실직면 할줄알아야함.
@bananalatte1195 ай бұрын
좋은 기업 취직하여 잘 다니고 있다 합니다
@skk9818Күн бұрын
그냥 부모랑 자기를 별개로 봐야하는 것 같음. 부모가 뭐라해도 그냥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살아야 내 인생임. 나는 부모가 자신의 희망을 내게 강요했었기에, 그런 인생을 살아왔었음. 물론 내가 잘하는 부분도 아니었고 하고 싶은 것도 아니었기에 엄청 힘들었는데, 그런건 조금도 생각 안해주는 부모였음. 입사 후에 아무리 힘들어도 그 회사에 다니다가 죽는게 낫다는 부모가 있었기에, 그럴거면 그냥 퇴사하고 인연 끊는게 맞다고 생각함. 주위에서도 공무원이건 대기업이건 너무나 힘들어해서 퇴사한 친구들이 있었는데, 부모세대는 그걸 이해를 못해서 결국 연을 끊음. 나도 결국 다른 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가치관이 다르고 삶이 다른 세대에게 이해를 바라는 것이 쉽지는 않음.
@민수김-j4j6 ай бұрын
아빠들이 저 좋은직장이라고 얘기하는게 제일 답없는 발언임 아빠가 다녀보셨냐?ㅜㅋㅋㅋ 일단 회사다니는거 너무빡세다그냥
@축복가득-z9w Жыл бұрын
목구멍이 포도청 입니다..... 그래서 아픈 몸 이끌고 쉬지 않고 일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분들 모두 화이팅!! 하루하루 잘 살아냅시다!
@mhoooo.11 ай бұрын
직장 그만 둔 아들과 그만둔걸 어디다 말못하는 아버지 편을 보니 새삼 우리 두 세대는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달라서 아마 죽을때까지 서로 이해못하겠구나 싶네
@pyujin16 Жыл бұрын
저분 지금은 30대일텐데 뭐하고 계실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연봉 절반 받아도 된다는 거 보면 워라밸 좋은 공기업 시험봐서 입사하는게 베스트일듯 우리 아빠가 공기업 다니는데 확실히 아빠 또래 대기업 다닌던 분들 벌써 퇴사하거나 스트레스 받는거보단 편해보이심
@제로콜라-c1x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아버지에게 다시 물어보세요 지금이 아니라 공기업 신입때 어떤 문화였는지.. 대기업보다 공기업 꼰대문화 뒤져납니다.. 저는 L사 동생은 공기업10년차 인데 들어보면 정신병안걸린게 신기할정도니 ㅋㅋㅋ영상에 주인공은 3개월도 못버틸겁니다 저런 마인드라면ㅋㅋㅋ
@pyujin16 Жыл бұрын
@@제로콜라-c1x 저희 아빠가 대학졸업후신입때는 대기업 다녔어요 한 10년 다니시다가 공기업으로 옮기신거라 엄청 만족해 하세요 그리고 요즘 2030대 신입 많이 들어왔는데 다 각자 일만 하면 되고 터치 안한대요 제가 그래서 워라밸 좋은 공기업이라고 썼잖아요 공기업도 회사마다 분위기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요? 저도 아빠 다니는곳과는 다른곳 6개월 공기업 인턴해봤는데 거기도 좋았어요 직원분들 일하는거 봐도 딱히 꼰대 문화 없었어요 동생분 다니는곳이 좀 힘들었던 거 아닐까요?ㅜㅜㅜ
@user-Griezman Жыл бұрын
@@제로콜라-c1x 쌍팔련도 군대식이죠 해병대식 내려갈구기
@janggeunpark88494 ай бұрын
어르신들 세대에는 대부분 젊은 나이에 다 가정이 있고 그 가정을 부양하기 위해 한직장에서 오래근무하고 그냥 부득이한 대우를 받더라도 돈만 봤지만 그냥 20대30대 세대에는 개인의 행복이 우선시이기 때문에 그냥 좁혀 질 수 없는 것 같아요..물론 저도 일을하고 있는 30대지만 워낙 이직이랑 퇴사를 자주해서 부모님이 집에만 오면 항상 제발 한직장에 오래 좀 있어라. 이런 말하기는데 맞는 말이긴한데 나도 내 행복이 중요하지...내가 일을 하고 돈을 벌고 배우기 위해 회사에 들어갔지 노예처럼 일하기는 싫었거든요😢.. 모두들 화이팅!
@Mayzee-NambourАй бұрын
우린 저 비슷한 나이에 이민 준비했지요 와서 고생도 많이 했지만 지금은 가정도 꾸리고 아들셋낳고 작은 비지니스도 하면 서 자리잡고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네요...님도 용기 내시고 준비 잘하시면 좋은 기회가. 올겁니다
@박영선-r6y6n Жыл бұрын
저도 s사 2001년 입사했다가 2014년 퇴사했는데 너무 힘들게 버티다 버티다 그만두었습니다. 13년을 버틴 이유는 단 하나 . 월급 외 보너스~~~~ 지금은..후회 1도 없습니다. 돈은 힘든만큼의 값이라고 생각합니다. 덜받으면 그만큼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해집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일찍 죽는것 보다는 나아요. 인생은 길어요~~
@긍정-i9p Жыл бұрын
그회사가 그래요. 밖에서보는 이미지는 좋지만 안에서 직원들은 2~3인분의 일을시켜먹죠.
@조성범-b9s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오래 사는게 그렇게 중요하나요?
@조성범-b9s Жыл бұрын
@@긍정-i9p너가 2인분 일 할 수 있나? ㅋㅋㅋ
@미어캣-p4b Жыл бұрын
@@긍정-i9p 마인드가 딱 보이네요. 그런 마인드면 본인이 회사 차려서 운영하세요 ㅋㅋ 겁나 찡찡대네
@suminhwang Жыл бұрын
@@조성범-b9s성범아 예의있게 말해라
@섬나들이-h1z11 ай бұрын
직장이 힘들지만 참고 견뎌보면 위기도 극복되곤 하죠. 고진감래라는 말은 유효한 말입니다. 부모님 의지않고 스스로 살아갈 수 있으면 자신의 의지에 따라 결정하고 강한 정신력으로 살아가면 좋겠네요...
@dosungpark Жыл бұрын
번아웃되버린 듯요. 정신병 걸려버리는 것보단 현명한 선택을 했네요 자녀가 뭘하든 부모는 응원해줘야죠. 돌고 돌아서 대기업 18년 걸린 희망퇴직.아드님은 짧은 경험에도 인생에 대한 혜안도 용기도 있으십니다.
@JB-jh5qv Жыл бұрын
입사1년만에 번아웃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ych119210 ай бұрын
@@JB-jh5qv 싸패냐?
@뭐낭이10 ай бұрын
@@JB-jh5qv6개월일해도.. 사이코들 만나면.. 번아웃됨..
@오월-r5e10 ай бұрын
잘 하셨습니다. 뭘하든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스스로를 살리는 길을 가십시오.
@오호라-o9v9 ай бұрын
저는 40대입니다 제가 세대가 좀 다르지만 저도 그런식으로 그만뒀고 좀 쉬운곳으로 창조적인곳으로 다녀봤는데 그때 더 견디는게 졸았을텐데 생각합니다
@로맨-u1s Жыл бұрын
아버님,,,세상이 비뀌었습니다.. 다른 남을 위해서 사는것이 아니고 나를위해서 사는것입니다, 아들이행복해야 합니다,, 아버지 아들이 똑똑해서 퇴사한것입니다,, 세상 살면서 자기일 자기가 결정할수 있게 살아야 합니다 직장생활은 자기 결정권이 없습니다,, 몸이 아퍼도 내마음대로 쉴수가 없습니다.. 지인들에게 당당히 아들이 사표 냈다고 하십시요,, 절대 못난것이 아닙니다... 저도 60대 이고 아들이 서울에 있는 대학졸업해서 이제 취업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든 싫으면 본인 알아서 사표내든지 말든지 본인이 결정하라고 합니다. 아들이 잘해낼것입니다,,
@thierryhenry9970 Жыл бұрын
쫌만 더 버텼으면 나았을텐데.. 저도 s사 2010년 입사자지만 주52시간 시행되고서 정말 나아졌어요~ 2018년까진 정말 힘들긴 했습니다. 평일 야근은 기본에 어떤달은 아예 쉬는 달이 없었습니다. 물론 돈은 강제적으로 많이 모아졌지만 왜 이렇게 사나 싶었던... 지금은 잘 풀렸길 바래봅니다.
@지니스-d6d Жыл бұрын
50대초반 울남편도 지금 S사 임원인데요.. 아이가 셋인데 거의 새벽에 들어오는 날들이었고 해외출장도 많았고.. 주52시간 되고나서 일찍 퇴근하게 됐지만 지금도 2~3일은 억지로 회식 있네요.. 20살 울아들은 아빠처럼 살기싫다고 미래에 별 의욕이 없습니다..ㅠ
@지니스-d6d Жыл бұрын
@@bbibbiwang 소문이 참 잘못 나있어요~ㅋㅋ 10억은 부사장 정도 되는지 몰겄네요.. 상무된지 얼마 안됐는데 올해는 적자라 인센티브도 아예 없고 부장때랑 같은 연봉여요 ㅋㅋ 글고 울아들은 부모한테 뭐 받을 생각 없대요 줄것도 없지만..😅
@지니스-d6d Жыл бұрын
@@Bitcoin77722 저도 사랑 못받고 자랐는데.. 요즘 애들은 사랑 주기도 쉽지않네요.. 의욕없이 알바인생도 괜찮을거같다는 얘기를 자주해서 자꾸 싸우게 되요..ㅠ
@tegretolcr1186 Жыл бұрын
@@지니스-d6d아버님 머리, 어머님 지혜 듬뿍 받아서 교양 있고, 본인, 주변에 좋은 영향 끼치시면서 잘 성장해 나가실듯 싶습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가족분들과 사회 공동체에 좋은 역할 맡으실 인물이 되주시길 빕니다
@지니스-d6d Жыл бұрын
@@tegretolcr1186 님 말만으로도 행복하네요~ㅋㅋ😃
@jja0615 Жыл бұрын
한번사는 인생입니다~ 돈을 덜 벌어도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 할 수 있는 일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주변 시선 또한 나이 먹어갈수록 행복하게 사는게 더 부러워질때도 아주 많습니다. 힘내세요~^^
@이시진-c2m9 ай бұрын
힘들면 그만둘수 있지요, 계속 놀거 아니면 그만두기전에 다른데를 알아보고 나오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CgRO-jSVFz-iOUBrrOdPA-w7 ай бұрын
저게 부모의 욕심이다. 자식 대기업 남한테 자랑하려고 자식은 죽던말던 안본다. 자식 죽어나가는건 생각 못하는게 어리석은 부모지. 본인이 돈이 많아서 차라리 물려줄게 많던가 왜 자식의 희생을 통해서 본인 자랑을 하려고 하는가. 나 역시 저것때문에 지금 갈등이 있다.
@bluewave903611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5년만에 다시보니 반갑네요. 7년전 2년간 다닌 대기업을 주변의 만류를 뿌리지고 퇴사했었는데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간다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네요. 그마저도 운이 따라줘서 잘풀렸는데 만약 잘 안됐으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아무리 좋은 직업이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그만두는게 맞지만, 어떻게든 새로운 길을 찾아 빨리 성과를 내야합니다.
@의리-o9v11 ай бұрын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해요.부디 큰 사람되시길
@T-qt8vpppp5 ай бұрын
세상은 넓고 할일은 태산이다. 쪼매나게 살지 말고 어깨 펴고 사세요. 인생 별거 없습니다.😢
@DS_BB110410 ай бұрын
아직 기회와 시간은 충분합니다...좋은 길과 맞는 길이 있으리라 봅니다.
@키키-o8u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은 마음이고..별개라 생각해요. 결국 본인 인생이잖아요. 본인이 원하는 삶으로 다시 나아가서 사는게 맞죠. 이미 내려놓기도 누구보다 본인이 힘드셨을거에요. 이 길까지 오기까지 부모님의 덕이 없지 않았을테니 부모님을 완전히 배재할수 없는 것이지만요. 베댓처럼 결국 본인이 원하는 삶 잘 찾아서 행복한것을 보여주고 설득하는것이 또다른 과제겠죠! 응원해요 . 잠시 지나갈 불편한 상황과 감정으로 오래 고민해 내린 결과 후회하지 말고 앞으로의 미래를 또 걸어가봅시다.
@문성정-v5l Жыл бұрын
본인 인생인데 왜 아버지 집으로 들어가지요?
@stepyjoo165411 ай бұрын
대기업은 육과 영을 갈아엎는 만큼 돈을 받는 거 같아요.. 깔끔히 내가 하고 싶은 거 행복찾아가는게 탁월한 선택인 듯…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