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달려야지 하면 140이 넘어가는데 진짜 걸어야 하나 생각했었거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commecomme75776 ай бұрын
저도 처음엔 8분 페이스로 달려도 심박이 이게 맞나 싶은 수준까지 치솟아서 흔히 말하는 존2가 불가능했던 적이 있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일교차가 심할 때 시작해서 더욱 그런 경향이 컸던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심박수가 아닌 RPE 강도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에 맞춰 뛰는 걸 지속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지금 흔히 말하는 존2 심박존(Daniels 기준)에서도 5분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심박수에 대해 고민하는 초보 러너들을 만나면 이 영상을 강력하게 추천할 겁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포토맥23 ай бұрын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존2 5분대로 되시기 까지 얼마나 걸렸는지요?
@mulzui3 ай бұрын
ㅇㄷ
@류종덕76 ай бұрын
속이 다 시원하네요ㅎㅎ 심박수 어떻게 낮춰요 이런 질문들이 참 아쉬웠습니다.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몸이 느끼기에 편안하고 즐겁게 뛰는지가 중요하다 생각했거든요ㅎ
@Cloud-i8s3 ай бұрын
심박수에 고민이 많았던 초보였는데 고민이 한방에 해결된것 같습니다.
@1box9786 ай бұрын
심박수보단 오히려 코호흡, 노래 흥얼거리기가 더 과학적인 접근이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aturnlight_art6 ай бұрын
입문 5개월차이자 이번주에 첫 5km 대회 나가는 초보입니다. 편히 달리면 대화도 되고 노래도 부를 수 있고, 다리근육은 가벼운데 심박수가 너무 치솟아서 고민이 많던 차에 이 영상을 보았어요. 말씀해주신대로 달려보다보면 나아질테니 맘 편히 즐겁게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름덥다-z1b5 ай бұрын
출처없는 유투브 정보 무작정 따라하기 보다는 역시 전문가분이 한번 걸러서 설명해주는 정보가 진짜인듯. 러닝정보계의 거름망 쟐썜
@laakaa-qp6cl3 күн бұрын
와 최고:.. 정말 궁금했는데!😂
@더블에이치-f1o6 ай бұрын
드디어 답 찾았다 감사합니다!!!! 코호흡 대화 다되는데 심박수 140~150 형성되서 스트레스였는데 헤헤
@벚꽃러너6 ай бұрын
민티입니다 ~. 🏃🏽♀️ 쟐샘채널까지 알게되어 제 달리기가 더 풍성하고 건강해질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
@ych68966 ай бұрын
오늘도 논문과 연구를 꼭꼭 씹어 입에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136972 ай бұрын
6분대 뛸때 편안함을 느끼는데 심박수 150넘어서 그랬는데 감사합니다!
@안스데반4 ай бұрын
심박수에 집착하지 않으라는건 좋은 말이지만 실제 초보러너인 경우 심박 120-130 에도 힘들고 반대로 140-150 에도 안힘들고 해서 결국 심박이 그나마 제일 정확함. 젖산염으로 측정하면 제일 정확한거 아는데 그건 우리가 측정할수 없잖아. 그래서 심박으로 할수 밖에 없음…
@woong.run26 ай бұрын
존2와 빡런 사이에서 갈팡질팡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v-gk9zf6 ай бұрын
이건 좋아요 박아야 된다. 전문의 러너만 할 수있는 설명이었음
@combachi6 ай бұрын
운동 안 하는 돼지인 제가 딱 이렇습니다. 50세인데, 약간 빠른 걷기 (아주 빠른것도 아님) 하면 심박이 130을 넘습니다. 4월부터 조깅을 시도해보고 있는데, 처음에는 걷는 속도로 1분 조깅(즉, 조깅 하는 척), 4분 걷기를 해도 심박이 170까지 치솟았고, (처음엔 이렇게 조깅하고도 헐떡헐떡..) 45일이 지난 지금도 7분40초/1Km 페이스로 달리는데 금방 160이 됩니다. 1Km정도 달리고 심박을 보면 180.. 그런데도 (대화 할 상대는 없지만) 대화가 가능할꺼 같다 싶은 느낌입니다. (원래 움직이는걸 안 좋아하는 성격이라 오래 하진 않고, 7분40초 페이스론 30분, 어제 낮엔 10분 뛰고 못 뛰겠다 싶어 10분 걷고 다시 10분 뛰었는데 뛰는 동안은 6분30초 페이스였더라구요...)
아 감사해요 선생님 예전에 심박기준으로 걸으면 존1, 아주 천천히라도 달리기를 시작만 하면 전혀 힘들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존4 5가 나와서 스트레스 받았었거든요! 심박수 자체에 크게 개의치 않아도 괜찮은 거라고 생각해도 되겠군요
@patchkeun37606 ай бұрын
헐~ 심박수와 관련이 없다니!!! 대박!!
@CanyonBaby6 ай бұрын
와 뭔가 그동안 러닝하면서 존2 갈피를 못잡고있었는데 .. 잘 배우고갑니다.❤
@Sky_Yangzi6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분명 호흡도 편하고 대화도 잘되는데 심박수만 혼자 175정도 찍히고 가민 워치에서도 존3~4라고하니 제대로 훈련이 안되는가했는네 꼭 수치만이 정답은 아니였네요. 참고 잘 하겠습니다~^^
@쥬스츄잉6 ай бұрын
그건 제가 보기에 심박수 측정 오류같아요 저도 그랬었는데 심박계 사서 보니 엄청 낮게 나오더라구요.
@성이름-w7s5f6 ай бұрын
워치 오류 같습니다😊
@비투바흐5 ай бұрын
워치 오류 맞는거같아요 저도 강도 낮게부터 높게 왔다갔다 해봤는데. 몸은 평온한데 숫자가 175에 박혀서 떨어져봐야 173~4고 운동강도를 높여도 175라...전혀 참고가 안되더라구여
@mori346 ай бұрын
한 방에 정리 영상 감사합니다.😊
@매버릭-f7g6 ай бұрын
존2 경계에서 심박 확인하고는 늦추고 멈춰섰던 좌절과 안타까움의 모든 순간들에 대한 속시원한 보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cafelatte68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정보였습니다.
@glass28236 ай бұрын
쌤이 올리신 MAF180 트레이닝 영상 1,2,3 정말 유익했고 부상 있었을 때 그 훈련 덕분에 회복이 더욱 빠르고 여러 도움을 받았어요 zone 2도 비슷하면서도 관점이 조금 다르네요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고에요 👍👍
@im9911356 ай бұрын
가민시계 기준 존2(easy) 존3(유산소)로 달리면 딱이더군요. 오래달릴수 있게되고 회복빨라서 좋고 누적거리 자연히 증가되고 확실히 부상이 줄고....정말 신세계입니다.
@오리서비10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존2면 7분30~8분대라 존3는 달려야겠더라구요ㄷㄷ
@spicyshrimpkang6 ай бұрын
왜때문에 매번 도움이 되는 영상만 올리시는거죠? ㅋㅋㅋ
@초이SB6 ай бұрын
왜때문에가 문법이 맞냐? 더위먹었어요??
@왕왕왕-o6q6 ай бұрын
러닝을 하면서 오해할 수 있는 부분을 잘 짚어주셔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됩니다...감사합니다
@sjyoo41693 ай бұрын
이거 설명해주신분은 첨인듯.... 초보러너 필수시청바랍니다.
@송문희-s7w6 ай бұрын
와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루아리스6 ай бұрын
심박수가 상관이 없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걸어야되나 생각했는데 ㅎㅎ
@user-smile_you3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하신 말씀 동의합니다. 솔직히 초보면 그냥 뛰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처음 뛸 때 7~8분대 정도로 천천히 뛰었는데도 180까지 치솟던 심박수가 지금은 존 3에서 놀고 있습니다. 안정시 심박수도 50대 중반이 나옵니다. 그냥 뛰고 꾸준히 뛰고 재밌게 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뚜진쓰-h3k4 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엄청 고민하고 있던 내용입니다 속시원히 정리해주시니 넘 좋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겨루-r9v6 ай бұрын
와우~ 아주아주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땡큐 쏘 머취 잘쌤 ❤
@M-q3v7 күн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imInKuk6 ай бұрын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zone2 러닝에 대해 이제 제대로 이해한 것 같습니다^^
@dlarjanr4 ай бұрын
존2가 이게 맞나 싶어 갈팡질팡했는데 감사해요! 맘편히 잘 뛸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활저씨3 ай бұрын
제가 딱 최고심박수 195 젖산역치 175인데 영상보다가 반갑고 놀랐습니다. 남들은 심박수 130으로 뛰던데 저는 아주 편한 페이스 심박이 130~150정도로 남들보다 높고 변화가 있는 편이라 항상 궁금했거든요. 궁금증 잘 풀고 갑니다. 역시 한분야의 정점인분의 설명은 신뢰도 가고 듣기도 편하네요.🎉
@yjyuse4 ай бұрын
와!! 지금 제 상황에서 아주 유용한 영상이였습니다. :) 고맙습니다. ㅎㅎ
@매운맛-e8s2 ай бұрын
케이던스 180으로 존투 심박수 맞추기 불가능에 가까워서 스트레스만 받고 있었는데 ㅎㅎ 잘보구 갑니다^^
@studio66396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깔끔하고 정리 잘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진실-o5s6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hahahaiyo6 ай бұрын
그저 빛 쟐썜!
@mongmoro6 ай бұрын
진짜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구독할게요 감사합니다.
@jeongheumyeon17164 ай бұрын
궁금하던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mondrian12962 ай бұрын
와 이거네 👍 다른 유튜버들은 개인차 많은데 획일적인 숫자드립만 ㅋㅋㅋㅋ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누르고 갑니다 😊
@mondrian12962 ай бұрын
40대중반 러닝 완전초보인데... 아주 천천히 너무 천천히 뛰어도 갤워치기준 존4구간이 나오던데 계속 존4구간 뛰어도 되나요?
@runningbehind2 ай бұрын
천천히 뛰셔도되고, 편안하시다면 조금은 더 빠르게 가보셔도됩니다~!^_^
@JamieVardy-oh4ky6 ай бұрын
This channel is so trendy. Thanks
@elvisedjuly6 ай бұрын
요새 고민하던 부분인데 설명 감사합니다 ❤
@han-hb1kw4 ай бұрын
심박수에 좀 스트레스였는데, 감사합니다
@jungtaeji99796 ай бұрын
혹시 케이던스와 심박수의 관계는 어떻게 보시나요? 케이던스가 180 이상이 나와야 좋다는 인터넷 글이 많이 있어서... 제 경우는 저 케이던스를 맞춰보려고 하니까 심박수는 올라가면서, 그 심박수를 내리려고 하다보니 평균 페이스는 또 느려지고 하더라구요. 예전 maf 관련 영상 올려주신 것 보면 너무 힘들지는 않게 심박수를 낮춰야 하고, 케이던스 관련 영상 올려주신 것 보면 케이던스는 또 올려야 할 것 같아서요 ㅎ 그런데 케이던스 관련 영상에 또 러너들이 가장 선호하는 케이던스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다르게 168이었다고 댓글에 적어주셨고 해서.. 케이던스와 심박수 중에 어떤 부분을 우선하는게 좋을까요?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익숙하지않은 케이던스에서 심박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케이던스를 높이면 같은 페이스여도 심박수는 높아질 수 있고, 페이스가 빨라지면 더더욱 그렇구요~! 심박수는 훈련의 강도 설정을 위해 쉽게 이용할수 있는 수치 라고 생각해주시면되고, 케이던스는 효율적인 러닝을 만들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180 케이던스가 정답은 아니지만, 장거리 러닝의 경우 그 근방에서 대부분 효과적인 러닝이 나오다보니 그렇게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_^
@sungtaekim5076 ай бұрын
요즘은 더워져서 심박수 낮추기가 좀 어려운데, 꾸준히 뛰다보니 심박수 내려갑니다. 걷는것도 유용한 훈련 방법중의 하나. 해피 런닝!!!
@0muscleup03 ай бұрын
아 이거 걸어야 존2 되겠는데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yiyangse5 ай бұрын
오늘도 펀러닝갑니다..!!
@Award_10006 ай бұрын
제가 궁금했던 존2에 대한 궁금증을 싹 긁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bobowl33676 ай бұрын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Roger.C6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
@gihunkim60086 ай бұрын
일본에서 유행했던 슬로우조깅과도 존2트레이닝도 결국 같은 의미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레인보우-b9o4 ай бұрын
4:08
@ungkang6 ай бұрын
잘쌤님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다가오는 여름날씨에 건강하게 뛰려면 열적응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혹시 열적응에 관해서도 주제로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으핫! 어려운 주제네요 감사합니다^_^
@zard97346 ай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AF180과 비교해 85년생인 제기준 MAF 180 운동법에 따르면 적정 심박수 140이고 이 수치는 zone2가 아니라 3인것 같은데요. 젖산역치 zone4는 넘지않았으므로 zone 2냐 3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달려도 될까요? 쟐샘 의견이 궁금합니다.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네~! 근본적으로 이야기하고자하는것이 비슷하니까요!^_^ ㅎㅎ
@iam_Johan.P6 ай бұрын
기가 막히시네....
@bariy64666 ай бұрын
굿굿굿
@cafelatte686 ай бұрын
코호흡으로 편하게 달리는데 150-160심박 나오는 후배에게 저강도를 설명하기 힘들었어요
@더불렉179번5 ай бұрын
대화하기 편한 정도로 뛰는데 170~180으로 심장이 너무 많이 뛰는데 심장이 약한건가요?ㅠ
@runningbehind5 ай бұрын
심장이 약하다기보다는 익숙치 않기 때문입니다 꾸준히 러닝해주시면 자연스럽게 낮아집니다^_^
@wm-yi1mr6 ай бұрын
존2 이해가네요
@Treavelwithme5 ай бұрын
런닝 시작해보려고 유산소 시작한지 2주 정도 되었는데요 존2 팻맥스 구간으로 뛰고싶어서 워치 차고 뛰어보니까 심박수가 생각보다 안나와서 러닝머신 속도 10으로 30분 쉬지 않고 뛰어야 130이 나오고 인터벌로 뛰면 금방 떨어져요. 30분 뛰어도 코로 호흡되고 매일 뛰어도 피로도가 쌓이지는 않는 것 같은데 러닝을 많이 하던 스타일이 아니고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올까봐 걱정이에요. 이대로 30분 러닝 유지가 맞을까요 아니면 맥박수가 안나와도 인터벌로 가는게 좋을까요? 평소 서맥이라 안정시 맥박이 60 잘때 40-50 정도입니다.
@runningbehind5 ай бұрын
심박수가 너무 오르는것과 반대의 상황이신거네요~! 기저질환이나 심장의 문제가 있으신것이 아니라면, 조금 더 강하게 해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물론 관절 등의 몸 상태를 체크해가면서요! 내 힘든 정도에 맞춘 강도의 러닝 해보시면서 그때의 심박수를 확인하는 정도로 해보시면좋겠습니다 물론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으니 무리해서 올리지는 마시구요!^_^
@Treavelwithme5 ай бұрын
@@runningbehind 답변 감사합니다. 잠잘땐 심박수가 40 미만도 가끔 나와서 검진이랑 의사쌤 상담도 받아봤는데 운동 좋아하면 그럴 수 있다고 건강에 문제 없으면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어릴때 3000미터 오래달리기하면 매년 1등하긴 했었는데 달리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웨이트 50분 하고 정리운동으로 30분만 가볍게 뛰어보려구 했는데 이렇게 빠르게 쉬지않고 뛰어야 되면 심리적으로 쫌 하기 싫어져서요 ㅠ 뛰고나면 개운하긴 한데 머신에 올라가기가 싫어요 ㅋㅋㅋ 요즘은 10에서 속도 쪼금씩 올리면서 뛰어보고 있어요. 전 그냥 빡세게 해야 살이 빠지는 사람인가봐요ㅠㅠ
@SeyeongHong6 ай бұрын
👍
@jaykim14976 ай бұрын
러닝 후반으로 갈 수록 살살 뛰어도 160 170까지 심박수 올라가는데 그냥 뛰면 되는거였다
@에드워드-f5t6 ай бұрын
달린지 1년 조금 안되며 나이는 51세세입니다. 올해 4월 21일 하프를 1시간 43분에 뛸때 평균심박이 174였습니다. 심박을 낮출 목표로 잘셈의 maf 영상을 보고 존2랑 유사한 MAF 트레이닝으로 달린지 20일 정도 지났습니다. 아직 효과가 있는지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vo2max가 그동안 43.3에서 41.2로 내려가네요. 애플워치를 사용하는데 가슴심박계와 애플워치와의 심박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정상적인 과정일까요? 아니면 뭔가 잘못되었을까요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평균심박이 어느정도 높은 상태에서 평균 페이스가 내려가다보니 워치에서 측정하는 VO2max가 낮아지게 되는것같습니다~ 꾸준히 심박이 내려가면서 원래의 VO2max를 찾아가게 될 것 같습니다^_^
@에드워드-f5t6 ай бұрын
@@runningbehind답변 감사합니다 ^^ 꾸준히 maf 트레이닝을 하면 vo2max가 다시 올라갈거란 뜻인가요?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_^ 같은 페이스에서 심박이 낮아지면 다시 올라갈겁니다~~
@에드워드-f5t6 ай бұрын
@@runningbehind 답변 감사합니다. 느리게 뀌는 것 같아 조바심도 나지만 maf로 6개월은 뛰어보겠습니다 ^^
@편백숲마을3 ай бұрын
이 어린이 분이 따님이시라면.....라면....정말 행복하시겟습니다....감사합니다. 72세 사내..2년전 일어서는데 다리힘이 없어서..손으로 집어야만 ...익ㅋㅡ하고 달리기 시작 처음 100미터도 컥헠....죽것더만...한달 두달...지금은 16키로 천천히 2시간너머 달리고,,.구독 좋아여...뭐?? 허허허..하하하...행복이 이런거겟지요...
@runningbehind3 ай бұрын
와~! 16km! 대단하십니다~! 천천히, 꾸준히, 달려주세요!^_^♡
@마리언니-k6j3 ай бұрын
아 이거였네 !!!!
@dolemipasol4 ай бұрын
런닝머신이 고문기구이긴 한데 존2에는 그만인거 같습니다. 일정한 달리기속도로 운동하게 만드니까요!
@rawlife44016 ай бұрын
최근 생각하는 관심 주제가 있다면 바로 다음 영상이 나오는건 왜 때문이죠!?
@이정규-l2g4 ай бұрын
진짜 감사합니다 난 정말 천천히 뛰고 편하게 뛰고 있는데 왜 심박수가 높지? 걸어야되나? 생각 엄청했는데 고민이 해결 되었습니다
@jangwook__lee6 ай бұрын
한시간을 달린다고 했을때, 웜업 + Zone 2에서 50~55분, 나머지 5~10분 질주하는 훈련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훈련의 목적을 어디다가 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_^ zone 2 훈련 목적이라고 한다면, 질주는 짧게 3회 가량 해주는것이 좀 더 일반적이긴 한것 같습니다ㅎㅎ
@jangwook__lee6 ай бұрын
@@runningbehind 오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아니면 인터벌과 같은 포인트 훈련날과, 질주없는 zone 2 훈련날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나을까요? 초보라 엉뚱한 질문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ㅠ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보통은 명확히 구분해주는것이 일반적인것 같습니다~! 어쨌든 피로도 조절을 통한 퍼포먼스 향상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니까요!^_^
@jangwook__lee6 ай бұрын
@@runningbehind 아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NeverQuitRunning6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어려운 러닝?전략을 이룰수 있게 설명하신거 같은데 앞으로 많은 러닝을 하면서 풀마 4시간이내로 완주하고 최장거리 대회도 완주해 보겠습니다 영상의 심박수에 꾸준히 유지를 하면서 뛰어야 최대한 부상도 줄이고 오래 뛰는체력을 유지할수 있는거 같습니다
@Decamethonium_246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존2 러닝으로 1시간정도 달리고 마지막에 질주 10~20분정도 넣으면 더 좋을까요??
@한경호-h7z6 ай бұрын
질주 100m ×5 전력의 80%
@user-cm7sq4rw5j6 ай бұрын
관계없는 질문일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 우연인지 모르겠지만 존2로 뛰어도 괜찮다는 사실에 위안을 얻고 천천히 뛰면서 기록이 떨어지고 뛰는 게 더욱 힘이 듭니다. 평소 8km 정도 뛰는데 연속 이틀을 뛰면 2km만 뛰어도 못 뛰겠어요. 주 3~4회는 뛰는데 체력이 더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존2와는 관계가 없을까요? 답답합니다.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달리기를 하신지 얼마나 되셨을까요? 러닝을 통한 체력향상, 그리고 기록향상은 생각보다 천천히 따라옵니다 몸이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러닝은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상태에 맞는 적절한 거리와 페이스, 빈도를 가져가 주시면서 꾸준히 해주시면 자연스럽게 늘어가게됩니다~!
@user-cm7sq4rw5j6 ай бұрын
@@runningbehind 2년째인데 더 늘지 않고 퇴보하여 답답했어요~ 조급함을 내려놓고 뛰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은 물론, 답변도 감사합니다^^
@lllllllllllIIl3 ай бұрын
나도 느리게 뛰는게 더 힘듬 일부러 의식을 해서 뭔가 심리적인 영향이 있는거 같음
@s2s20327 күн бұрын
저강도로 주4번 하루1시간 정도면 괜찮은 걸까요? 기록 목적 아니고 단지 체력증진 목적이고 운동 처음 시작한 사람입니다!
@runningbehind27 күн бұрын
부상 없으시다면 충분한 양입니다~ 40분 정도도 괜찮습니다^_^
@편백숲마을3 ай бұрын
난 .. 72살...조금 강도 오리고 싶은데...혼자사는사람이 쓰러질가..두려워...서....강도 높여 좀더 10키로.1시간 정도하고 싶은데......조금..조금....씩...식 올려봐야 겟네요..따님께좀 여쭤 봐줘요...?? 이,할배가.....어떻게 하면 좋을지..
@runningbehind3 ай бұрын
날씨가 조금 시원해지면! 마지막 1km 남은 시점에서부터 조금씩 올려봐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무리되기 전에 멈춰주시구요!^_^
@SBD1000LB5 ай бұрын
선생님, 저는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달리기 목적이 아닌 체지방 연소 목적으로 유산소를 하고 있고 젖산의 발생을 최소하 하기위해 존2를 이용해 훈련하고 있습니다. 사실 젖산역치 측정기가 없어서 존2 심박수를 참고로 하여 스텝밀(천국의계단)이나 경사 트레드밀로 유산소하고 있고 체지방이 잘 빠지고는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젖산이 쌓이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지방을 최대한 연소시키기 위해 보수적으로 존2를 적용하는 것이 더 맞을까요? 그리고 최대심박수를 측정하기 힘든 고도비만(체지방률 40%이상)인 회원에게 체지방 감소를 위하여 적용시키고자 할 때 나이를 이용하여 최대심박수를 대략적으로 계산하여 존2 유산소를 적용시키는데, 3km 정도의 속도로 걸어도 존2를 벗어나 존3에 머무르게 되는데, 더 속도를 늦출지, 아니면 계속 속도에 적응시켜 3km로 걸어도 존2가 될때까지 유지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runningbehind5 ай бұрын
대회 준비를 목적으로 최대한 효율적인 체지방 커팅이 목적인경우라면 사실 저보다는 전문가들이 많으실겁니다만,, 충분한 시간동안 지속해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보니 강도를 낮게 유산소를 시행해주는것이고, 그러다보니 존2 방법을 사용하게되는것같습니다 다음날 무리가되지않으면서 충분한 시간을 시행해주실수 있다면 너무 딱 맞추려고 하지않아도 될것같습니다~! 고도비만이신분들의 경우 존2 심박을 유지하는것이 오히려 어렵습니다 몸에 무리가오거나 숨이 과도하게 찬 것이 아니라면 존3에 머무르게되어도 전혀 문제될것은 없습니다~! 체중감량과 함께 심박은 차차 낮아질겁니다^_^
@SBD1000LB5 ай бұрын
@@runningbehind 답변해 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가민 젖산역치 측정기능은 리페이스에 비해 얼마나 정확할지도 궁금합니다.
@runningbehind5 ай бұрын
@@SBD1000LB 제가 리페이스를 안 써봐두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가민이나 코로스 러닝워치의 경우 다양한 훈련을 통한 데이터가 쌓이면서 그 오차범위가 크지않습니다^_^
@SBD1000LB5 ай бұрын
@@runningbehind 감사감사 또감사 합니다~~ 더 좋은 영상들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
@seunghunt5 ай бұрын
역시 빡런이 정답이네
@ADC8665 ай бұрын
비만은 빨리걷기와 식단으로 체중 줄인 다음 뛰는게 더 나을까요?
@runningbehind5 ай бұрын
어느정도 체중인지, 이전에 운동을 하셨었는지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몸에 무리가 되지않게 진행해야하기때문에 어느정도는 체중 감량의 선행 또는 병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_^
@낚시초보김지렁6 ай бұрын
그럼 페이스 7분대에서 편한정도로 뛰던사람이 시간지나 6분대에서 편해지고 심박안정되면 존2가 바뀌고 그대로 훈련하면된다는 말인가요? 진짜 초보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ㅜ ㅜ
엄밀히 하면 존2다! 라고 할 수는 없을수 있지만 편하게 꾸준히 달려주시면 심박수가 내려갈겁니다^_^
@체볼6 ай бұрын
잘봣습니다ㅎㅎ 하루에 5~6키로 뛴다고했을때 4~5키로는 천천히뛰고 1키로정도 인터벌? 템포런? 하면 효과가있을가요 아니면 날을정해서 템포런 인터벌 하루잡고 하는게 효과적인가요?.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효과에 대해서는 수준에 따라서도 그렇고 쉽게 이야기하기는 어렵습니다만, 보통은 하루하루 훈련의 목표를 명확히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_^
@John-lr5xe6 ай бұрын
혹시 존2 훈련을 베이스로 가져가는것이 2km를 빠르게 뛰어야 하는 사람에게도 유효한가요?
@John-lr5xe6 ай бұрын
혹시 유효하다면 장거리 달리기를 목표로 하는 사람과 포인트 훈련 비율이 다를것 같은데, 구체적인 수치가 있을까요?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제가 러닝 코칭을 해드리기에는 부족합니다만,, 존2훈련은 기본 체력을 가져가기 좋은 방식이지만 2km 기록측정이 필요하다면 아무래도 100, 200, 400m 리피티션과 인터벌을 통한 스피드 훈련의 비중을 더 요할 수밖에 없습니다^_^ 구체적인 수치까지는 개인차가 클듯 합니다~!
@John-lr5xe6 ай бұрын
@@runningbehind 정말 감사합니다!
@Franklin-bn6 ай бұрын
카보로딩 시 식이섬유 많은 과일은 피하라던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식이섬유는 소화가 느리고 배변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어 평소와 다르게 대회 전에는 과도하지않게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_^
@Franklin-bn6 ай бұрын
@@runningbehind 감사합니다 근데 대회 당일이나 전날 저녁 아니라면 크게 상관없진 않나요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사람에따라 다르기도 하고 평소 식습관 때문에도 정답은 없습니다ㅎㅎ 일부러 많이 먹거나 하는것만 주의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_^;
@Franklin-bn6 ай бұрын
@@runningbehind 감사합니다 ~
@호야-h1h6 ай бұрын
포인트 훈련의 강도는 어느정도일까요?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강도는 필요와 목적에 따라, 개인의 수준에 따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_^
@seekeroftruthphilosophy92716 ай бұрын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databig40446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듣고 싶은 이야기는 맞습니다만 스포츠 코칭의 개념에서 본다면 지금 반대로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맞는 말인데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어.. 생각의 순서가..? 라고 갸우뚱 걸릴 수 있겠다 싶네요... 뭐 초보러너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신거라면 납득은 됩니다.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네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구간 설정에 있어서 애초에는 트레이닝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기준이 심박수를 통한 구간이 맞습니다 하지만 그 기준에 있어서 개인차가 클 수 있는 심박수 구간에 과도하게 얽매여 있는 것에 대해 (특히, 러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근본적인 부분을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ㅠㅠ
@천재혁-z2t6 ай бұрын
잘생겨서 잘샘이에요? ㅎㅎ
@runningbehind6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아니지만... 감사합니다ㅋㅋㅋ
@sksskdi24 күн бұрын
요즈음 또 옆사람이랑 말은 할 수 있는데 말하기 싫은 강도라고 하는 분들도 있더ㅋ
@runningbehind24 күн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숨차더라도 말하는걸 조아하다보니..^_^;;ㅋㅋㅋ
@ongd9385 ай бұрын
zone 3,4 는 쓰레기구간이라는
@runningbehind5 ай бұрын
- 얘기를 하시는건 아니시죠?ㅎㅎ
@오이시데스-n3f23 сағат бұрын
나이 48세이고 심박 평균 145정도면 2시간 뛰어도 호흡이 그렇개 힘들지 않은데 계속 이렇게.달리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