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당신을 비호감으로 만드는 말 습관 (조장원 정신과의사)

「 오늘의 인물설명
'조장원 정신과 전문의'
- 민트정신건강의학과의원 대표 원장
- 정신의학신문 전 편집장
- 코로나 생황치료센터 심리지원단 지정 전문의
저서 《나를 지키는 심리학》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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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어딜가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심리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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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l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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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f9qu6wx5j]

1. 독심술 x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것) 2. 라벨링(꼬리표) x (자기실현적 예언) 3. 개인화 x (나와 연관 지어 생각는 것) 4. 내로남불 x 상대방입장 이해하기! 5. 이해와 존중 후 해결책 제시! 6. 수시로 상대방 감정 체크하기! 내가 불안전하고 상대를 상처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내 감정을 확인하고 상대방 감정을 확인하기!

[@user-ro2td7rc5x]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eonmikim9680]

다른 사람이 어떤마음일지 내가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것, 라벨링 하지 않는것, 지금 나의 감정을 체크하는게 중요하다는것, 상대의 상황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해야 한다는것, 해결책을 제시할때 이게 정답이 아닐수도 있지만 한번 해보자, 등등 좋은 말들 정리하면서 들었어요..감사합니다!

[@cielle5588]

요약 굿

[@user-cc5bt2jt9s]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이주화-u1o]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자동적으로 사용하는 라벨링,독심술, 나는 해결방법 위주로 공감했는데 오히려 역공 많이 당했습니다. 친구랑 대판 싸우고 같이 공부하는 선생님이 네이버에서 무의식정렬법을 추천해주셔서 해보다보니 상대 문제를 해결해주면서 타인에게 원하던 인정욕구가 보이더라구요.ㅠㅠ 상대방 감정을 수용하니 대화할때도 얼굴이 밝아지고 말도 부드러워졌다고 칭찬 많이 듣고요 덩달아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user-im4nu7vo6h]

긋

[@acouple12yearsapart]

지금 나의 감정을 체크하는게 중요하다는 것 ㅡ 내 감정 상태에 따라 본의 아니게 말의 의미가 잘못 전해질 때가 있어서, 난감한 적이 있어요. 정리 감사합니다😄

[@SkyHanool]

1. 독심술 하지 마라. 상대방의 마음과 감정을 예측× 평가× ex) "내가 너 그럴줄 알았어", "너 그럴때 화내면 안돼" 이런 말 금지 상대방의 감정을 무시하는 것이 된다 2. 라벨링× 꼬리표 달지 말라 자기예언적 실현 효과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부정적인 상황이 온다 2-1. 해결책 : 객관화 ㆍ나의 라벨링=부정적 생각이 실제로 일어나는 확률이나 근거를 수치화 하기 ㆍ같은 고민을 하는 제3자에게 조언하는 상황 상상해보기 3. 개인화를 잘 하자 나와 타인의 경계를 잘 두기 ex) 친구가 표정이 안좋을 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내가 뭘 잘못해서 저러나'라고 생각 그 이유를 답할 때 자기 감정이 반영됨. 내 마음과 감정에 집중하고 그걸 남에게 투사하지 말라. 4. 내로남불 인간에게 상처받지 말자 같은 상황에서도 상대방은 다른 감정을 가질 수 있다. 5. 반복되는 이야기 말하는 사람에게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 6. 요약 : 공감과 자각 ㆍ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내 기준으로 단정하기 전에 지금 어떤 마음인지 묻기. ㆍ내 마음과 감정을 항상 알아차리고 있기. 내가 보려고 정리함. 나와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핵심인듯.

[@user-lc6kn5rd4o]

독심술 맞습니다. 오지랖과도 일맥상통 하겠네요. 오지랖은 진짜 버려야 돼요. 상대방이 원치도 않는데 지멋대로 나서는거 진짜 질렸어요.

[@theolim5561]

근데 당하는 사람은....똑같은거 아닌가... 조언보다 공감인거 넘 잘 아는데 결국 공감 원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반응은 공감할 준비 안돼있는듯... 글고 솔루션을 제시해주는걸 원하는 사람도 있고 공감을 원하는 사람도 있고....다 다름.... 글고 저분은 의사쌤이니까 자기 할일 하는거고...일반사람들은 자기 삶 살기도 힘들어서 주변사람 고민 다 공감해주면서 들어줄 여력이 많지않음... 공감해주면 좋지만 고민 당사자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건 자기 스스로라는걸 알아야될듯. 공감해주고 조언안해야된다는거 알고 들어주려고 노력해도 거의 답정너인 경우가 많은데 진짜 기빨림....

[@user-vm8tm3dn5r]

이게 정답

[@user-iv6or4kf3q]

맞아요 전 일단 되게 격앙되어있는 사람한테는 그냥 말을 아껴요 감정적으로 흥분되어있으면 그냥 뭘 말하려하기보가는 들어주는편입니다. ‘되게 쌓인게 많구나’하고 ㅎㅎ

[@lameitonsquare]

@@user-iv6or4kf3q 만약에 감정이 너무 과잉되서 저한테 화난것처럼 들릴정도면 어떻게 하나요..? 친구가 절 감정쓰레기통 마냥 취급할때가 있는데 친구에게 티도 못내고 혼자서 속앓이하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렇다고 힘들다는 친구에게 화도 못내고..ㅎㅎ

[@jackiejun6617]

답정너 진짜 기빨림.. 또한 좋은 사람인척 다들어줘야하나 이런 고민할 때도 있고, 자기가 독선적이고 이기적인걸 모르는 사람도 너무 많음.. 결국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음.. 영상 내용은 참 좋지만 실제 어려운 부분들이 너무 많음요!

[@user-iv6or4kf3q]

@@lameitonsquare 내가 힘들면서까지 들어줄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그냥 좋게 대화를 마무으리…미안한데..요즘 나도 마음이 힘들어가지고 들어줄 여유가 없네🥲 그럼 알아서 물러날듯여…전 보통 딴소리하거나 주제 돌리는데 못알아들으면 직구로 말해야할거가타여….

[@태움]

5:34 이런 말들 끝에는 항상 이런 멘트가 붙더군요 "다 너를 위해서 하는말이야" 때론 도움이 되지만, 계속 유도리 없이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라고 말하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더군요.. 😥😥

[@sahrahnghahndah]

진짜 무례하다 뭘 나를 위해 하는 말이야 넌 지금도 잘 하고 있는데 이쪽으로 한 번 생각해보는 건 어때 하고 권유해야지

[@user-vd4gt7kd8r]

@@기치죠지의치킨난반 ㄹㅇ

[@user-yn5wq8ek7n]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나는 너한테 있어서 손절해야 할 사람이란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멀리하는게 상책이더라구요. 내가 성공해서 나중에 할말을 다 할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멀리하고 안보는게 낫습니다. 안보면 됩니다.

[@cratserenitylaristo8040]

보통그게가스라이팅이랑 같이이어지죠

[@hyeryunyou1024]

@@user-yn5wq8ek7n 안보면 됩니다

[@user-ec1xn8ck3i]

라벨링.. 개인화.. 무심코 상처 주는 말들 다 저에게 해당 되는 부분이네요.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저는 너무나 소심하고 의사 표현도 못하고 거절도 못 하는 성격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해서 상처도 받고 손해도 보고.. 20대 중반부터는 거절하는 방법을 공부하고 시도 하면서 20대 후반에는 거절에 단호한 사람이 되어 나이를 헛먹은건 아니구나 라고 생각 했는데 이제보니 존중도 사라지고 상처주는 말만 하는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내가 상처 받아봐서 어떻게 말해야 상처 받는지 너무 잘 알아요.. 이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 후회를 합니다. 이 시간부터는 제 감정을 자주 확인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asyartclass91]

조언보단 공감이 필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고요 반복적으로 이야기한다는 건 그 사람에겐 그 일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저에게도 말이죠 ...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Rs-fq1cb]

요즘은 MBTI로 엄청 라벨링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스스로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그렇구요 ㅜㅜ 경계해야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빠져들어 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음 저의 감정은.. 지금은 평온상태입니다! 그리고 감정체크하는 앱을 빨리 다운받아야겠다.. 생각했고요 ㅋㅋㅋ 제일 중요한 건 역시나 '남은 나랑 다를 수 있다.' 를 항상 인지하는 거군요.. 에구.. 많이 훈련해야겠네요..! ㅋㅋㅋ

[@이영균-u5w]

Mbti는 하나의 지표일 뿐이고 비추천 하는 심리학자들이 많더라구요. 분류가 너무 다양하다 보니 자신이 가진 성격장애를 합리화 시키기 편하고 대체로 모두 긍정적이기에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쉬운 면이 있죠. 그렇기에 대중성이 높은 면이 있지만 진정으로 자기 자신의 문제를 마주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장애물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whywhy0.0]

그게 자주 변해요 상황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더라고요.^^;;

[@mmiisn]

반대로 저는 어떤 사람을 이해하지못할때 mbti를 사용해요 아 그럴수있겠다하고요 ㅎㅎ 말씀하신 라벨링은 경계해야겠네여!

[@jerryjjang]

@@mmiisn 저두 이런것같아요 나와 사고체계 자체가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라고 생각되니까 제 기준에 맞지않는 말들과 행동이라고 해서 무조건 반감가지지않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게 되더라고요 뭐든 다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

[@user-dg8in3ee3f]

저도 그래서 mbti 하지도 않고 그거에 대해 서로 얘기 나눌때 별 반응을 안하는 편이예요. 그게 뭐라고 사람을 하나의 틀에 가두는듯 해서요.

[@user-mf8td7lc8k]

비전문가들이 고민을 들어주는 건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들어주고 공감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으니, 지인들을 괴롭히지 말고 전문가에게 가도록 합시다.

[@vjvmfsky]

ㅎ 공감되네요

[@user-mq9uh4ew3r]

이것도 맞는말이네요 .^^;

[@user-dy8co3ll3p]

너무 힘들어요 자신의 모든걸 저에게 얘기하는걸 듣는게 너무힘들어요 그래서 피하고 있어요

[@user-mf8td7lc8k]

@@user-dy8co3ll3p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부담스럽다고 말하는게 좋더라구요.고민을 가진 사람도 나쁜마음으로 저를 괴롭히려는게 아니라,힘들다보니 시야가 좁아져서 잘모르는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미안하지만,네 고민을 듣는게 나에게 너무 큰 짐이 된다." 이런언질만 줘도 그런줄 몰랐다. 말해줘서 고맙다 이렇게 되더라구요. 말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woojumonster]

아.... 생각해보니 저도 제자신에게 끊임없이 부정적인 라벨링을하고 소극적으로 살아온거같아요.. 남에게 사랑받기위해 노력하고 상처받는걸 반복했었는데 이젠 정말 날먼저 사랑하고, 어짜피 세상은 나에게 1도 관심없다 라고 생각하고 눈치보지말고 하고싶은데로 살자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훨씬 행복해요

[@mzeyo]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쁜의도는 아닌데 편한친구들한테는 습관처럼 장난처럼 라벨링 할때가 있는거 같아요.. 반성하고 조심해야겠습니다

[@user-mf4eb5hd2p]

지금 느끼는 감정은 안도입니다. 20대 초반에 친구들에게 고민을 얘기했는데, 왜 자기들이 말한대로 안했냐고 질타받고, 이젠 저랑 이런 얘기를 하지 않겠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저도 친구들에게 신뢰를 잃었지만, 제 스스로를 의심하기도 했습니다. 7년동안 곪아있던 상처가 이 영상으로 위로받고, 반대로 내가 사람들에게 했던 것들이 틀리진 않았다는 거에 안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jj-hg2cw]

맨날 같은고민 같은얘기..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나름해결책을 생각해서 말해주면 이미 자기가 정해놓은 답이 있음 무조건적인 정서적 공감만 바라는 관계도 타인을 힘들게함. 서로 의견존중해주는건 기본적으로 되어야지 관계를 이어나갈수있지

[@appa.doctor]

진지한 탐색을 하기도 전에 라벨링 부터 하는 습관은 독이 되는군요. 소중한 영상 감사해요^^

[@nolsim]

오늘도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user-lh7jj1eb5w]

그냥 가스라이팅 하는놈이잖아 ㅋ

[@복받은자]

라벨링 부터가 아니구 자체가 문제일듯요ᆞ

[@coffeeso99]

ㅋㅋㅋ여기계셨네~댓글로 첨뵈요..저 넘 좋았어요

[@user-qg7zk5kh7k]

나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얘기들... 감사합니다. 가장 가까이에 있고 가장 소중한 이들에게 위로와 충고랍시고 상처주고 비호감이 되고 있었네요 '존중과 공감'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luvj5533]

지금 제 감정은 만족이에요 , 아까 몇분전만 해도 다른 친구가 저와의 약속을 소중이 여기지 않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섭섭하고 서운한 감정이 들었거든요 할말은 많았지만 좀 섭섭하다 ~ 라고 감정만 전달하고 누워서 유튜브를 보고있는데 어느새 감정이 바뀌었네요 현재는 만족합니다 :)

[@cactusjean8235]

난 상처를 많이 받는 쪽이라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상처를 줄수도 있구나 생각합니다. 당시에는 모르고 했던 말들이 타인에게 상처를 줄수 있었다는 것이 화끈거리고 창피하긴하지만 나 역시 불안정한 존재라는것을 인정하고 고쳐나가면 되는거고, 나처럼 타인들도 완전한 존재가 아니기에 실수할수 있는것처럼 타인에게도 좀더 너그러운 마음을 가져야 될 것 같아요. 많이 배워갑니다. 너무 이해하기 쉽게 조근조근 알려주시네용👍

[@왼손은거들먹]

말씀하신 나쁜 행동들을 전부 해오고 있었다는게 충격이 크네요 그것도 가까운 사이인 사람에게 무심코 상대방이 잘되기를 바래서 했었던 행동들도 상대 입장에서는 상처였다는게 반성이 됩니다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user-nj5qx4nt5j]

저도요...

[@user-lt6vw8kz6s]

이걸 보고도 자신이 그랬는지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텐데 깨닳으셨다니 그자체도 대단하세요

[@jooyeoncho2663]

저도 반성을 합니다. 특히 자녀들에게 너를 너무 잘알고 있다~는 뉘앙스 담긴 말들이 상처가 될 수 있었다는걸 알았습니다. 나쁜 의도는 아니었는데 고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oanne_924]

조장원 선생님의 말투와 톤이 참 안정적이라 듣고만 있어도 편안해지네요ㅎㅎ 말씀도 너무 잘하시구..! 자주 뵀으면 좋겠어요~

[@ILoveJungSungHa]

우리 모두 완벽할 수 없지. 단지 다름을 인정하고 나를 있는 그대로 먼저 아껴주고 남도 아껴주자!

[@user-pp1zd8oh8v]

독심술,라벨링,개인화 개선법 독심술: 상대방 감정을 다알고있다는식으로 말하지않고 감정을 묻는정도만 하기 라벨링: 라벨링 동의vs 비동의 근거, 비율계산을 끊임없이 하기 개인화: 다른사람과 나를 연관시키지않고 나의 감정에 집중하기. 일기써보거나 수시도 감정체크해보기

[@1ovel0velo7e]

그러고 보면 미국에 How are you? 라고 물어보는 인사 너무 좋은거같아요~! 우리는 물어보지도 않고 추측해야하고.. 누가 내기분에 대해 매일 물어봐주는 세상 건강할것같아요!

[@1ovel0velo7e]

@@user-wn6lv3md8i 그렇네요! ^^ 저는 기분이 좋네요 보들님은 기분 어떠세요?!평소에 밥먹었어?! 기분좋아보이는데?라고 어색하지않는선에서 인사해야겠어요!^^

[@user-ks6mn5wv1w]

저도 제 자존감이 많아서 스스로 라벨링하는 습관이 있고, 또 제 시야가 좁은만큼 다른사람을 쉽게쉽게 제단하는 안좋은 습관이 있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많이 반성했어요. 역시 인생은 마음먹기 나름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k9664]

*자존감이 높아서

[@JeongYein]

쉽게 제단하는게 나쁜게 아닙니다. 세상 살아갈때 영양가 없는 인간관계는 빨리 끊어내야 건강한 삶을 살아갈수 있습니다.

[@GONG-s5n]

저두요!

[@user-pl2fm6pt5i]

@Summer 그만@@@

[@Teocis]

제가 아니라 재단이요!

[@myungsookkim5025]

정말 잘못된 위로와 격려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늘 상대를 존중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hw1yr9ko5x]

개인화는 자신에게 너무 집중한 결과, 즉 나르시스틱한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되려 타인에게 집중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새롭습니다. 그 관심을 스스로에게 돌려 자신의 감정을 구체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user-lk4ij1lj7s]

타인의 생각과 상황을 감히 예측할수 없고 상대방은 나와 다른 감정일수 있다는걸 존중해야한다는 말씀이 넘 좋았어요 공감과 소통의 사람이 되고싶어요 감사합니다

[@user-he7ru7xy6k]

남이 아닌 나에게 집중 -내가 머선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아침점심저녁 수시로 감정도 체크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는지 : 내일 떡볶이 먹어야지

[@MissPeachmilk]

너무 좋은 컨텐츠에요!!!!! 전체적으로 다 좋았는데 특히 해결책을 주는데 매번 아무것도 안하는 친구가 답답하고 고집있다고 생각했었고 아예 진심어린 이야기는 안해야겠다며 다짐했었는데.. 해결책을 줄 때의 마음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user-yy1rk9en8f]

저는 최근까지도 라벨링과 개인화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던 사람인데요, 얼마 전에 제가 만들어낸 생각들에 갇혀서 제 자신을 괴롭히고 피곤하게 만드는거라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는데 제 자신의 상태에 대한 정의와 고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해주시니깐 정확한 상태를 알게 되어 희열을 느끼고 기쁨을 느끼고 있어요!감사합니다!!

[@TV-op7em]

진행자 분이 참 질문을 잘하시네요 문제에 대한 답을 요점으로 잘 이끌어 내시네요 빠른 시간 내에 요점을 잘 만들어 내시는것 같아요 구독자들이 듣고싶어하는 내용,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잘 만들어내시는 거 같아요 듣기 편하고 유용해서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oklu_]

존중은 모름에서 시작되는군요 반성하고 통찰 얻고 갑니다

[@mrnn1601]

나도 내 감정을 적어보고싶은데 .. 내 기분, 감정이 어떤지 잘 모르겠다 .. 나에게 집중해보는 연습을 많이 해봐야겠다 :)

[@이영균-u5w]

일기. 저는 꿈일기도 한번씩 써요. 그 컷신들을 하나씩 글로 표현하다 보면 왜 내가 그 장면을 만들어 냈는지, 과거의 어떤 경험으로 비롯된 장면들인지 문득 깨닫게 될 때가 있더라구요.

[@user-xm6mz4vv9b]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반성과 동시에 저를 성장시키는 느낌이라 좋은 감정이 들었구요.. 제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저도 소중한 사람이 되게끔 많이 연습해야겠어요

[@y-grace4842]

제가 저렇게 상처주는 말을 했던 걸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저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 전 자신을 채찍질 하는 성격이거든요… 남을 존중하려면 나를 존중하는 법부터 알아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

[@user-oe4zg5mn7h]

독심술, 라벨링과 개인화.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타인보다 내 감정에 집중하고, 체크하는 방식으로 나에게 집중하는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baeroy5472]

1:27 나를 타인이 더 잘 알수없다 가 절대적인 조건이 될 수 없어요. 진짜힘들면 내가 어떤 상태인지 모를때가 있는데, 오히려 남들이 내상태를 더 알아차리는 경우가 존재하며 드물지 않습니다. 이것을 알아차리고 이용한다면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경우가 될거에요.

[@margolim3240]

정말 이런 영상 보는 건 과거 흑역사 떠올라서 살을 깎는 고통이 느껴지지만 볼겁니다ㅜㅜ 나은 인간이 되기위해

[@Forestofwisdom-f2p]

상대방을 대할 땐 항상 '역지사지'가 되어야 한다는 걸...다시 한 번 확인 받았습니다. 상대방을 잘 모르고 '나'를 이유 삼는 '개인화'와 '역지사지'는 다르다는 생각도 했어요. :) 나와 같이 상대방에겐 내가 알지 못하는 무수한 상황과 감정과 생각이 있다는 것을 꼭 생각하기! 늘 나의 생각과 감정을 파악하고 구체화해서 분명하게 인식하기!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저의 감정은 고요한 새벽, 배움과 깨달음에 행복합니다! 🌻

[@immyungju8652]

선생님의 예시말씀에 이해가 더 잘 됩니다. 질문도 적절해서 답변내용이 더 유익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도 질문 연습하면서 답변도 연습해 봅니다.

[@Lilac.Angela]

타인의 감정을 추측하지 마라 내 사고와 행위에 고정된 감정의 꼬리표를 달지 마라 5:45 나와 타인의 경계선을 지켜라. 모든 일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고, 모든 일은 내 탓은 아니다. 7:50 8:30 수시로 내 감정 체크하기(의식화하기. 어플도 있음) 9:20 타인에게 "그건 별 일 아니야" 라는 말 하지 마셈. 니가 뭘 안다고. 12:10 같은 이야기를 '자주' 말하는 것은 그것이 그만큼 그에게 중요하다는 걸 뜻할 수 있음 13:30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내가 제시한 해결책은 너와 함께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뜻함. 완벽하지 않을 수 있음. 14:30 모든 사람은 불완전하다

[@jennybl7152]

나역시 가해자가 될수있다는 말씀 들으니까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user-xm4dp6hl5f]

공감과 존중 중요하다 영상의 패널분은 정신과의사의 직업적인 접근으로의 대인관계를 말하는 부분이 많다 이것은 의사가 환자를 상담하는 언어와 대화자세인거지 사회에서, 생활에서의 대화는 이와는 다르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몇번이고 자신의 우울하고 힘든 이야기만 주구장창하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은 해소되고 마음이 풀릴지 모르나 상대방은 그 시간이 유쾌하지 않다 공감과 존중도 좋지만 다른생각도 자신있게 펼칠 줄 알아야 한다 상대방 기분에 맞추기 위해 조심스럽거나 무조건적인 공감은 위험하다 서로 다른 생각들이 자유롭게 모아졌을 때 썩지 않고 건강한 사회분위기가 형성된다 "내가 너 그럴줄 알았어"란 문장도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예만 써서 그렇지 하고싶었던 일을 성취하거나 성공했을 때 "내가 너 그럴줄 알았어"라는 말은 몇배의 좋은 감정을 가지게 되는지 누구나 알고 있다 근래들어 언론이나 책 등에서 몇가지 예로 정답인양 정하는 것은 그냥 문장일뿐이다 조언하기 보다 공감해라? 우울증환자에게 우울증을 공감만 할수 있나 규칙적으로 운동도 하고 약도 먹고 생활패턴도 바꾸라며 처방을 내리는 것 또한 조언의 한방향이다 인간은 서로 공감도 하고 조언도 하고 싸우기도, 즐겁기도, 웃기도 ,울기도 하며 지내는 사회적 동물인데 자꾸 한가지 감정만을 강조해 가는 사회가 두렵다

[@DaJ_00]

(독심술) 상대를 예측하려는것 상대를 내가 잘 안다고 생각하는것 {이런 감정이니? 물어볼것} (라벨링) 모든것에 꼬리표를 달아버리는것 자기실현적효과가 생김 {근거와 확률로 생각해볼것} (개인화) 모든 것을 나와 연관지어 생각하는 것 나와 타인의 경계가 불분명 타인에 대한 관심을 나로 돌린다 ex)일기, 감정체크 자동적사고 -> 실제로 그 사람은 못 봤을 수도 있다

[@user-zh8qp8je4v]

제 감정은 불안함 입니다. 나는 타인을 어떻게 볼까.. 남이 나를 라벨링하는건 싫었는데 내가 남을 라벨링하지 않았나.. 저를 돌아봅니다. 내가 친구에게 인사를 할때 그 사람이 지나친다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복잡한 감정이 들기시작하면서 내가 남에게 라벨링하는 사람이 아니었나, 하며 저를 돌아보게되는 감정은 불안하다 생각합니다.

[@binoobanul]

그동안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짜 내로남불이고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 곁에 있었구나 내가 문제가 아니었구나 확신하게되서 속이 다 뻥 뚤립니다 감사해요 정신과의사쌤 👍🏻 굿보이

[@user-yu5pw9hg1w]

선생님 진짜 다정한 말투로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듣기만 해도 위로되고 용기를 얻어요

[@user-vu7oz4zd9t]

독심술도 어찌 보면 상대방을 판단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에 깨닫게 되네요 결핍 때문에 어느 정도 선을 지켜야는지 항상 경계하는 편인데 상대방을 존중하는 법 부터 배워야겠군요 감사합니다

[@분쇄기-h4t]

라벨링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스스로에게 하는 부정적인 라벨링도 조심! 누군가 내게 라벨링 하려고 할 땐 객관적인 태도로 판단하고, 날 네 마음대로 판단하지 마 하고 말하기😎

[@iuhoon]

라벨링 너무 공감 됩니다... 나 번아웃 된거 같아... 일하기 싫다 하니까 더 그렇게 되네요...

[@cgcode]

존중! 존중! 존중! (한사랑 심리학회)

[@allliswell13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o1vd1xr5q]

정말 오래된 친구가 제가 고민하고 있는 상황을 다 알고 스스로 판단해서 훈수 두듯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상처였어요 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원치않은 조언과 충고는 하지 않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user-kq4wm7hi4q]

선생님 조언 감사합니다.알게 모르게 주변에 조언한답시고 많은 상처를 준 것 같아 반성해 봅니다.

[@suminism8694]

배려심 상대를 위한 존중에서 비롯되는 공감 나에게 중요하지않은 사람이 내게 한 말들을 경계하기 내로남불 하지말기 긍정적라벨링하기 부정적라벨링 피하기 나는 나로서 온전한 사람임을 잊지말기 감정체크를 위한 일기쓰기 나는 나로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기에 큰 시련에 부딪치더라도 희망은 있다는 걸 잊지말기!!!!!!빠이팅 스피릿!!!!!!!!!!!

[@user-gb9uc1ti4v]

그런사람과 친했었는데 정말 독선으로 가득차있는 사람이더군요. 남들은 별뜻없이 한 말한마디로 사건을 만들어버리는 그런인간이였네요 자기는 남들의 생각을 다 파악하고있다고 말하고 내 생각까지 읽어가면서 그게 사실인냥 말하더군요 아니라고해도 들으려하지않고 자기생각대로 모든걸 결정지어버리는... 정신병자였네요 정말 그사람을 알아온 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져 모든걸 잊고싶네요 지금은 인연끊고 삽니다.. 지금생각해도 끔찍합니다

[@user-to3qo6ly3m]

몸장님이 질문을 참 잘하시네요 초대자분들의 오 그거라는 리액션을 항상 하시는걸보면 알수있어요 말씀하시는 것의 핵심을 놓치지않고, 콘텐츠 보는 이들의 궁금함도 적절히 잘 하십니다

[@user-uh5gk4ei1r]

예시로 키 작은 남자 이야기듣고 뜨끔했네요… 저도 작은 키가 많이 콤플렉스여서 여성분들이 저를 남자로서 볼 것 같지 않다고 라벨링을 하고 있었는데ㅜㅜ… 마음을 고쳐먹어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user-ur2uz9bj5d]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이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특히 우리 아들들이 회사생활하면서 힘들어 할때 더 많이 귀기울어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감정을 어루만져 주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ㅡ친구들한테도 . 직장동료들 한테도 마찬가지로 실천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heejoo0624]

너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대화방법 외에도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타인과 저를 결부시켰던 부분이 가장 큰 문제였네요 불편한 부분이 있어도 타인의 감정을 걱정하느라 말못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경계를 제가 분명히 하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h9xs8fd4x]

이 영상을 보면서 되돌아보니 제가 그렇게 까지 경계를 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성찰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user-ip1kg3zu8g]

최근 본 영상 중 최고의 내용을 담음 영상입니다. 가까운 관계에서 “네가 너무 예민해서, 실제로 아픈 게 아니라 네가 그렇게 생각해서” 이런 식이로 몸과 맘이 힘든 사람을 더욱 힘들게 하는 걸 보았습니다. 나는 어떤지 돌아보고 내 감정과 사랑하는 사람의 감정을 들여다 봐야겠어요. 감정 기록 어플을 깔았어요. ^^

[@신예진-u7b]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딴엔 상대 감정을 배려한답시고 너 내가 이렇게 말해서 기분 나빴지? 이런 식으로 함부로 상대방 감정을 추측하는 독심술 화법을 주로 써왔는데 지금이라도 이게 잘못된 화법이라는걸 알게 되어 다행이에요 상대방의 감정을 자주 묻고 내 감정이 어떤지 체크하기! 항상 맘속에 새겨두고 실천할게요

[@syjgrace.6489]

아.. 저기 혹시, 영상에서 선생님이 상대방의 감정을 계속 확인하고 체크하라고 하셨는데.. 직접적으로 “너 내가 이래서 기분 나빴지?ㅠㅠ“ 라고 물어보는게 안좋은 거라는 말씀은 아니지 않나요? 저도 좀 헷갈리긴해요... 😂😂 이런게 독심술 화법이 맞나요? 그럼 상대방의 감정을 어떻게 확인하고 체크해야 할까요?ㅠㅠ어렵드아

[@jhbae659]

진짜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살아가면서 많이 겪는 상황들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user-pq1im8qq9i]

생각해보니.. 남에게는 (마음속으로라도) 평가(라벨링)를 하지 않으려 주의하고 노력했는데, 저 자신에게는 라벨링을 많이 하고 있었네요. '나는 원래 사회성이 없어.나는 눈치도 없고,센스도 없어. 나는 성격이 안 좋아. 그래서 날 안 좋아하는 건 당연해.' 라며 라벨링을 하다보니 그게 굳혀지게 된 거였네요.ㅠ 이제라도 고치려 노력해야겠어요!!

[@user-uq8je4ji3q]

사실 요새 많이 불안했습니다 회사에서 저 혼자 독심술을 부리느라 에너지를 다 쓰고 있었거든요 역시 해결책은 대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불안하고 우울한 마음이 약간 잦아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syyinjs]

듣고 공감해주다보면 결국 힘들때만 찾더군요.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는 것 같아 걷어치우고 싶을 때 많아요. 각각의 인격체이고 들어주고 돈을 받는 고객이 아닌데 상대방에 한없는 배려만을 주는 것은 나에 대한 부정이기도 한 것 같아요. 내 감정도 상대방의 감정도 다독이는 건 너무 어려워요. 그리고 감정이 많이 중요해진 시대이긴 하지만 너무 감정이 시키는대로 끌려가고 싶지도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ㅋ

[@junghunlee9941]

무표정하거나 화난 표정인데도, 사실 그 사람은 고도로 집중되어 있거나 평화로운 마음이어서 오히려 행복한 상태인 경우가 많아요. 웃고 있는데도 마음은 지옥인 경우도 다수고.... 함부로 남을 재단하고 오지랖 피우는 게 웃기는 일이죠. 왜 성급한 판단을 내릴까....그 사람의 그릇이 작아서 그렇습니다. 그런 류의 사람은 빨리 판단을 내리고 정리를 하지 않으면 자기 용량이 작아서 안달복달하는 자신의 마음을 견디질 못합니다. 최고로 지적인 사람은, 두 가지 상반되는 가능성을 마음에 두고 판단을 유보하며 그걸 지켜보고 기다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함부로 결론을 내리지 않아요. 즉, 그릇이 커서, 용량이 커서 가능한 일입니다. 훌륭한 학자들이 대개 그러하죠.

[@user-dp3wz8mt7t]

감정엔 답이없어요 상처주는사람도 그상황에 상처를 받기때문에 그러한 태도를 보이는것이기 떄문이죠 ... 인생사는데 모든걸 다생각하면 끝이없습니다. 인정하고 자신이 이게 맞다 라고 생각하는 생각에 여러 조언이 더해진다면 그것이 좋은거 아닐까요..

[@BCA-jy6uw]

인간관계에서 명확한 정답은 없는 것 같아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으로 계속 맞춰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icylakepaxphile]

결국 전문가 상담이 제일 좋은 답... 공감을 너무 많이 해 주면 나중에는 내가 항상 공감을 해 주고 감정을 털어놓아도 되는 사람이 되어 버림,, 또 많은 경우엔 정말 고민 말고도 습관적으로 그런 사고를 유도하고 공감을 요구함... 적절할 때 의도적으로 라벨링과 독심술을 이용한 세고 냉담한 발언도 필요함...그렇게 했더니 꿈쩍 놀라며 '너 왜 그래? 안 그랬었잖아?' 그럼,,,,그 이후로 그 사람은 말할 때 내 눈치를 보기 시작함.... 처음엔 미안하긴 했는데 결과적으론 내 삶이 다이어트가 됐음..

[@Worthy_Life_2848]

지인이 제가 봐도 영 아닌 사람과 사귀면서, 더군다나 본인도 헤어지는 게 답이라는 걸 알면서도 헤어지지는 못하고 만날 때마다 그 사람 욕을 하는 거예요. 헤어지라고 진심으로 몇 번이나 말했는데 헤어지지도 않으면서 계속 욕만 하길래 안 헤어질거면 이제 나한테 그런말 그만하라고 했어요. 근데 오늘 영상을 보고 좀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그치만 아마 또 같은 얘기를 듣는다면 다시 짜증이 나긴 할 것 같아요. 최대한 참아볼게요.ㅎㅎ

[@슈퍼집딸내미]

제가 느끼는 감정은 편안함이에요 편해서 나른한 정도 ㅎㅎ 잠도 푹잤구 컴퓨터켜서 게임하는 제 모습이 맘에 들어요 ㅎ

[@user-rq2qs8oi3q]

ㅎㅎㅎ 좋으네요~~^

[@user-md1ny1dc2l]

저를 되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구체적인 안내로 제 삶에 적용시키면서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인데, 이 부분을 아이들 가르칠 때 감정일기 쓰기로 적용해서 어렸을때 부터 스스로 감정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습관화 시킬 수 있게 지도할게요:) 감사합니다💛

[@l0933]

독심술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것... 반성합니다ㅠㅠ +질문이 정말 좋네요. 정말 궁금한 걸 잘 골라주시는듯!

[@user-ufgableU4g]

같은 이야기 여러번 하면서 계속 후벼 파가는 것도 폭력이에요. 덕분에 거기다 대고 좋은 말로 타일러 보낼 아량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user-ti9zy4xv7n]

독심술을 한다는 것은 경계를 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상대방을 자세히 들여다 본다고 느낌을 심어 주는 것도 있기애 나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독심술을 할 때의 화자의 뉘앙스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 사람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라고 생각이 들게 하면 그것은 섬세함이 되는 것이고 나는 이미 너보다 한 수 위라는 우월감을 심어준다는 느낌을 줄 때에는 실패한 독심술이 되겠죠 양면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user-wj8edbasket]

정신과치료를 받은느낌이네요 저도 남들을 너무많이 의식하고살고있고 조그만한일에 넘어갈일에도 확대시키고과거일까지 돌아보는습관때문에 더빠져버리는 경우가있거든요 나중에 보면 대부분나의오해로 안좋았던경우가 대부분였거든요 좋은 방송이네요 저같은 사람들에게 ....

[@user-gx9od6kp3j]

요즘 가장 고민되는부분인데 방법적으로 잘알려주셔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midann1004]

지금 이 순간 저 자신에 대해서 들여다보고 해결책을 생각하고 있어서 평온하고 안정된 기분입니다 이 기분을 남편과 같이 느끼면 얼마나 더 기쁠까 싶기도 합니다

[@eileen8288]

다른 정신과선생님들 영상도 봤었지만 선생님 정말 좋으시네요 상처줬던 나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역으로 상처받아왔던 나도 토닥거릴 수 있었어요 더 겸손하고 나를 사랑해야 되겠다 싶어요!

[@KASDNLQUR]

스스로를 사랑해야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긴다는 말을 항상 반신반의 해왔는데 이 영상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Purple.o_o]

와.. 조장원 선생님 영상은 볼때마다 엄청 공감되고 평소 가졌던 시각이랑 비슷해서 참 좋습니다. 물론 좋은 생각을 가져도 행동은 서툴러서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rk8lf4df1l]

고3인 우리 딸에게 아빠로서 조언해준답시고 말을 하면 반발을 해서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상처가 되곤 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아빠인 제가 딸의 감정에 공감을 못 해 주고 오히려 위해서 해 준 말이 딸에게 상처가 됐기에 그랬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말의 습관화된 패턴 때문에 당장에 고치기는 어렵겠지만 꾸준히 노력해봐야겠습니다.

[@silver33412]

공감요? 다른 사람 감정은 알 수 없어요 존중을 해야죠

[@user-mq9uh4ew3r]

@@silver33412 다른 사람 감정을 존중해주는게 공감아닌강

[@user-qv8cg2rs4c]

세 가지 다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것들이네요ㅠㅠ 역시 나를 돌아보는 게 젤 중요한..

[@ryansetchunamoon4394]

정말 정확한 분석이십니다^^ 구독하겠습니다. 유사심리학이 워낙 많다보니 진짜 무슨 개나소나 심리전문가, 힐링 코스프레하고있음 ㅋㅋ

[@신슐이]

남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것보다 나의 감정과 생각에 대해 더 귀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야 겠어요!!!

[@user-hg8yk7vo1v]

이 의사 선생님 참 마음에 드네요. 마음의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처음엔 의사 아니고 심리상담 하는 분인줄 알았어요. 귀로만 들을땐.

[@wlsrmfjdnjrlffdj]

독심술..즉 상대를 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평가하는 말 자체를 하면 안 된다고 만나는 친구들 사람들한테 말했다가 제가 들은 말이 뭔지 아세요? "너 진짜 피곤하게 산다 넌 예민해.. 편하게 살아 그냥" 사람을 상대하면서 어떻게 필터 안 거치고 생각나는대로 말을 하겠어요 나도 피곤하지만 상대의 기분을 내가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되니까 신경써서 말을 하는건데 피곤하게 산다니 참.. 그래 내가 피곤해져도 니들은 최소한 나한테 상처받거나 기분 나빴던 적 없었을 거야 나는 니들한테 말 한마디를 해도 정성들여 기분 안 상하게 응원해주고 공감해주려고 노력했으니까.. 나쁜 것들..

[@조이-d7r]

9:10 나에게 적용되는 내용이 많아서 흥미롭고요. 어릴 땐 남의 삶을 더 많이 생각했는데 지금은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 내가 좀 자랐구나하는 무덤덤한 자기성찰도 되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나쁜 예시에 해당하는 지인들이 떠올라 약간 열받기도 합니다. ㅋㅋ

[@haley72500]

대화를 하다보면 너의 일보다 자기 일이 더 힘들었다고”야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난 더 이랬어.” 라고 늘상 대화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왜 내가 이 친구랑 불편하지? 생각했거든요? 선생님께서 뻥뚫리게 이유를 알려주시네요.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들지 않아서 불편한 거였어요. 말씀감사합니다!!

[@user-mt8du3zv5e]

1. 독심술x - 이럴줄알았어 너도 너 잘몰라 내가 너 딱 알아 거기서 화나면 안돼 그거 이상해 => 판단x 2. 존중은 상대방과 자신의 감정이 다를 수 있다고 아는것 3. 라벨링x - 모든것에 꼬리표를 다는 것 너는 원래 그런사람이야 해결법 - 넌 충분히 변할수있고 나아질수있어 함부로 상대방을 단정짓지 말것 4. 개인화 - 타인에 대한 관심을 본인에게로 관심을 끄라는 말이 아니라 본인감정이나 생각에 더 집중하라는뜻 ex) 넌 그건 아무것도 아니야 뭐 그런일로 그래 (상대방 감정을 무시하는것) => 내가 약하거나 내가 문제구나 라고 생각하게됨 사람들마다 취약한 부분이 다름 타인의 문제의 경중은 본인과 다를수있다 해결법 - 공감적인 태도 본인입장에서 생각 하는게 아니고 상대방 상황,입장에서 이해하려고 노력 반복되는 이야기를 계속하는건 그만큼 중요하고 힘들다는것 해결책을 달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공감을 원함 해결책을 제시할때는 이견이 있을수있으니 상대방 상황고려해서 조심스럽게 제안하자 5. 상대방에겐 서로 완벽한 사람이 아니기에 상처를 줄 수 있다는걸 계속 생각하고 받아들이자 자신의 감정을 계속 확인하자 그냥 상대방에게 악감정이 쌓여서 그렇게 얘기하는건지 항상 생각해보자

[@user-mo9zn1mg3j]

항상 잘 보고있어요 :) 한 가지 말씀드리고싶은 점이 있는데 오랜 시간동안 마이크를 직접 들고 계신게 팔이 불편할 것 같아보여요 !! 테이블위에 마이크를 놓으시면 진행자님도, 시청자도 이야기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user-vk5dt3qi8q]

내가 모르는 내 모습이나 생각들을 상대방이 이야기해줌으로써 깨닫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를 위하는 마음에서 상대가 이야기를 해줄땐 들을 필요도 있는것 같아요. 물론 나를 이용하기위해, 또는 내 자존감을 짓밟기위해 하는 내 마음 깎아내리기는 피해야되지만 정말 내가 몰랐던 내 안의 마음들이 있기도 하거든요. 내가 나를 속일 수도 있는데 그게 난 항상 정당한 생각이라고 여기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cielo08]

진짜 신기한게 라벨링이 콤플렉스나 자격지심에서 발현되는거잖아요 계속이런쪽에 집중하다보면 누군가에게 그걸 지적받아요 어케보면 끌어당김법칙이랑 비슷한...

[@user-nz3bs1bb1p]

요즘따라 마음이 복잡해서인지 마음과 관련 영상에 저절로 손이 가서 끝까지 봤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제가 고쳐야할 점도 배우는 시간이었어요👍

[@sweetjn6632]

굉장히 낙천적인 삶의 모터를 갖고 있었어요. 오늘 하루 좋은거 한가지라도 있음 좋은 삶이라고 행복하다고 그러다 환경이 바꿨어요. 조금만 참으면 오늘만 가면 하다 세월이 흘러버렸는데 전 지쳐있더라구요 원래는 남의 멘토역할을 많이 했는데 언젠가부터는 내가 남 붙잡고 맬 같이 하소연만 하고 있었어요 이런 날 느끼고 인간관계 다 끊었어요 종교도 단체도 직업상 만난 사람들도 글구 집안에 틀어박혀 제 일만 하고요 맘이 편해졌어요. 어차피 사람들은 남한테 좋은 말만 듣고 싶은게 당연한거지요 맬 싫은 말 듣고 싶겠어요 남탓이 아닌 나자신의 문제라 느꼈을때 가장 현명한 방법을 찾게 되는데 전 혼자의 삶을 택했어요. 관계지옥을 벗어나니 그래도 맘은 편해요 남들이 갑자기 끊어진 인연을 욕하면 어때요 숨 쉬기도 힘들었는데 모든 눈초리로부터 자유로워 지니까 살겠더라구요 나부터 살고 보자 하고 세상을 보니 제대로 이젠 모든게 선명해져요. 내 인생의 앞날이 점 걱정되긴 하지만 하고픈걸 찾으려고요 지금은 없네요 맬 명상만 해요 심플하게 생각하고 살자고 되뇌어 봅니다

[@호호홍-l5v]

직장에서 제일 싫어하는 유형을 보면.. 첫인상으로 낙인찍는 팀장. 독심술로 사람 함부로 충조평판하는 선배.. 남 평가하기 전 자신부터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foryoursoul1343]

선생님은 배운 분이라 내가 만난 사람들과 완전 다르네요ㅎ 박복하다 인정하고 내감정을 읽고 스스로 토닥이고 있어요. 타인과 거리감을 두고 속마음을 감추는게 편해지는 날이 와요. 배가 든든하면 화도 덜 나요.

[@foryoursoul1343]

섭부른 아줌마들 해결책 제시 쉽게 잘 해요.ㅋㅋㅋ 쉽게 조언 구하려다 덤탱이 쓰기 쉬워요. 공짜가 없어요. 기분을 바꿀려면 돈을 써야죠. 그래서 해외로 여행 가는듯요. 이 땅과 이 땅의 사람들을 피해서요

[@yee_2524]

편안함이요. 제 자신에 대한 불안함이 있었는데 그 이유를 찾은 것 같아요. 어떤 방식으로 생각을 전환해가야할지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eekang4961]

고민을 말하는 사람이나 들어주는 사람이나 서로의 존중이 필요한거같아요 감정을 말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너무 자치지않게 상대방이야기도 잘들어주면서 적당히 자신의감정도 표현해야하고 , 들어주시는분들도 그거때문에그러잖아 또그러냐 이렇게해라 이런말보다는 적절한 공감과 함께 해결책을 주사면 서로 훨씬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있는거같음 난 감정을 쏟아내는 인프피이고, 내 친구는 해결책을 주려하거나 나는 너보다 더 심했어 등의 이야기를 하는 estj 임. 결국 나는 그 친구에게 정말 내스스로 감정을 정리하고 노력해보고 너무 힘든부분에 대한 고민을 함께 친구가 지치지않는선에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고 그친구는 나에게 적절한 공감과함께 해결책을 주려고함 진짜 중요한건 서로 상대방에대한 존중인거같긴함 무조건 나만 힘들어 혹은 이건 너가 틀렸어 이거 둘다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