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하게 나르시시스트인 사람, 알아보고 대처하는 방법

#내현적나르시시스트 #코버트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스트의 종류 중 마음 속은 나르시시스트인데 (즉, 다른 사람들보다 특별하고 잘났고,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분노감 등 감정 조절이 어렵고 스스로에 대한 무능감, 불충분함이 마음 속 깊이 자리잡고 있는 특징)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주위를 보면 나한테 질투심을 불러 일으키는 친구를 대놓고 뭐라고 하면서 공격하기 보다는 은근히 돌려서 공격하고 마음 속 불평 불만을 가득한 채 남들 불편하게 만드는 그런 유형의 사람들 한 두명쯤은 본적 있으실거예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모습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은밀한 코버트 유형,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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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아낙네]

거짓말 들키면 항상 하는 말 '그땐 어쩔수 없었어. 몸도 아팠고...' 몸 아픈게 아무 상관이 없는데도 아무때나 아프다며 동정심 유발에 궁상을 떨었죠. 몸아픈게 무슨 상관이냐며 시원하게 차버렸죠 ㅎㅎㅎ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장군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user-cm5rb9zc2s]

헉 맞아요 맨날천날 아프다구 해요ㅋ 동정심 관심 유발미끼ㅋㅋㅋ

[@junelim6939]

짝짝 잘하셨어요 나르가 하는 거짓말이 세상에서 제일 싫음

[@소나무-l2i]

거짓말이 뼈속깊이 처세술인 내현나르들 만정떨어져요 상처받고 속아서 너무 화가나요ㅠ

[@itmasspeaker684]

헉~~~!!!!

[@SeoyoungCho-e8w]

으... 고백 거절했을때 울면서 자기 상처 얘기하고 그랬었는데 나르시시스트들은 어쩜 이리 똑같니.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ho back 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Jasmine19919]

다 똑같네요… 진짜 찌질.. 선그어도 다가옴 ㅋㅋㅋ 무서움

[@헤롱이-n1p]

안녕하세요! 정말 궁금한게 있어요.. 최근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내현적 나르시스트 같아요. 8년 연애 했는데, 그새끼가 바람펴서 헤어졌거든요. 평소 회사나 모든일에 불평불만이 많은 스타일이에요. 내현적 나르인듯 하면서도 주변에 칭찬과 인정 받는걸 좋아하고, 제가 우쭈쭈 해주는걸 굉장히 좋아햇어요. 30대인데도 어머님은 우리애기 하실 정도로 왕자처럼 대접하고... 내현적나르와 외형적인 나르가 결합될 수도 있는걸까요? 내현적 나르 옆에 오래 지키는 사람특징이 딱 저랑같아요.. ㅎ 정말 힘들지만 지금은 그사람이 나르 였다고 생각하며 이겨내는 중이에요..

[@꼬르륵-c9v]

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박보양 특징이었고 그엄마 윤씨가 여기서 예를 든 그런엄마네 소름...

[@kyufweqw]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를 다루셨군요. 저들 특징이 남 깎아 내리는 말을 정말 잘하고 분위기 못 맞추고 모임에서 죽상을 하면서 앉아 있고 불평 불만이 엄청납니다. 웃지도 않아요. 그런데 필요한 상황에서는 가끔 웃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영혼없는 웃음 ;;; 연기죠. ) 전반적으로 어둡고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못합니다. 근데 내성적인 거하고 달라요. 내성적이어도 필요한 자리에선 분위기 맞추려고 노력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들은 안 그래요.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의 부정적인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만나는 거 같습니다. 어이없죠. 그 사람이 말한 것, 그때 표정이 이랬다 하는 것까지 다 기억합니다. 그리고 그걸 다른 사람에게 전하죠. 전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얘기를 듣다 보면 머리가 터질 거 같더군요. 저는 잘 모르는 사람인데 그 사람에 대해서 어찌나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지... 한 번이 아닙니다. 한 얘기 하고 또 하고... 미칠 거 같아서 정리했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hrile veharm 님!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잘 정리해주셨네요. 외형적 나르시시스트와는 다르게 은밀하고 조용하게 사람들을 이간질 시키고 깍아내리지요.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qkejfjfnxkskajdkaj]

겉으로는 사람들하고 잘 지내면서 티 안내고 있다가 자기 얘기 잘 들어주는 사람 앞에서만 그러는 나르도 있어요. 그리고 자기가 한 뒷담 들어준 조용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우고 사람들에겐 저렇게 조용한 애들이 음침한 짓하고 다닌다 하면서 모함합니다. 뒷담 많이 한다 싶으면 거의 나르니 무조건 피하세요.

[@김땡땡-w3v]

와..정확한 정보 소름돋네요

[@yooni5904]

음흉하더라구요 친한사람2명 사이에 껴서 모든 얘기 다 듣고싶어하고 지가 싫어하는 사람 만나게될때는 꼭 저 껴서 셋이 만나더라구요 자기 정보는 절대 말안함

[@봄-b2l]

친모가 이젠 노화로 귀가 잘 안들리니까 모였을때 제게 시비걸고 골든차일드를 우습게 보호하는 연출이 없어졌어요

[@sd29365]

우리 엄마네요. 코버트 나르시시스트에요. 저는 능동형 코디펜던트고요. 제가 어렸을때는 엄마가 오버트 나르였는데 성인이 되서 엄마에게 맞서기 시작하니까 코버트 나르로 바뀌었어요. (전 엄마가 바뀐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나르시시스트는 잘 바뀌지 않는듯 ㅠ) 무슨일을 하던 죄책감을 주고 저를 떠나게 하지 못하고 저를 은근히 비난하며 깎아내리는 것 (특히 비언어적 표현)... 얄팍한 인간관계,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험담... 힘들게 시달리다가 작년에 드디어 엄마와 더이상 엮이고 싶지 않은 제 마음을 정중히 표현하고 연락을 끊은 상태입니다. 제 시어머니도 똑같은 분이라 (좀 더 심함) 남편도 거리를 두고 있어요. 남편이랑 저랑 둘다 30대 초중반인데요. 우린 엄마가 너무 힘듭니다. 부부가 서로 위로하며 삽니다. ㅠ 엄마한테 하도 데여서 코버트 나르들 정체 잘 숨기고 다녀도 진짜 잘 보여요 저한텐 ㅠ 소름끼침...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d9236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그동안 알게 모르게 마음 고생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서로를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는 좋은 배우자 분과 함께 하신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나무-l2i]

저는 20년 모르고 구박당하고 30년을 내탓했는데 오늘은 제가 예민하다고 자기들 죄를 저한테 씌웠어요 제가 바보니까 반세기를 혹시나ᆢ설마 하며 당하다 차였네요

[@young812]

님도 남편도 나르 엄마 밑에서 잘 자라셨네요. 힘내세요.

[@봄-b2l]

어쩜그렇게 저의 친모와 같은지 글을 참 잘 표현하셨어요 똑같아요. 제 친모도 슬픈일지만 반가울정도 ᆢ피해자인 저는 친척들에게 친모의 오랜 이간질로 이상한사람 눈길받고. 이젠 쓴웃음나네요 도망치고싶어요 이젠ᆢ정말 더는 당하기싫네요 제나이는60대중반으로 노후라도 영향받지 않고 행복하고싶어요

[@모야-c9q]

저희 엄마가 전형적인 코버트 나르시시스트 특성을 보이세요. 딸을 경쟁상대로 보고 질투하는 듯했었어요. 아무리 잘해드리려해도 칭찬을 거의 받아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주변 이웃들 조차 딸 거져 키운다고 부럽다고 할정도였는데도 말이죠. (어렸을 적엔 내 능력으로 인정받고자 거의 완벽주의자에 가까울정도로 많이 노력했었어요) 남들앞에서 오히려 하지 않아도 될 소리를 하면서 저를 깍아내리는 언사를 해서 기분나빴던 적도 종종 있었어요. (남편이 딸한테 너무하는거 아니냐고 할정도로요. ) 그런데 그런 사소한 것들은 그냥저냥 당시의 이벤트로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인데 아버지에 대한 험담, 욕, 저주, 주변 사람들에 대한 험담 등을 만날때마다 듣는게 너무 고욕이었고, 제 정신까지 피폐해질 정도였어요. 이제 거리두기를 하면서 병원 등 기본적인 돌봄만 해드리고 감정을 교류할 시간을 거의 가지지 않으니 이제 살만해졌어요. 그런데, 시어머니는 또 전형적인 오버트 나르시스트이면서 종종 코버트 나르시스트 특성을 간간히 섞으시는 것 같아요. 이제 나이가 드셔서 코버트 나르시시스트 특성을 좀 더 자주 드러내시네요. 남편이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고 있어요. (저는 결혼 초반에 여러 사건들이 있었는데 그것으로 미루어볼때 내가 어떠한 짓을 해도 나는 이쁨받을 수 없겠구나 하는 것을 느껴서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고 거리를 두고 시어머니를 대하니 현재 커다란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시어머니께서 저에게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시는 것도 아니어서요. 다만, 아들인 제 남편을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히시네요) 남편이 이제는 인연을 끊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다고 제게 말을 하네요. 현재 남편은 이번 어버이날 연락도 안하고 찾아뵙지도 않고 그냥 보냈어요. 저희도 의지할 사람이 부부뿐이라 서로 위로하며 살아요. 참고로 저희는 이제 50대 초반입니다.

[@creative-bf2ec]

내현나르는 진짜 무서워요 뭐든지 다 은근~~ 슬쩍 이에요 그래서 더 무서워요 공감능력떨어져서 상대븡 입장생각못하고 못할말 막하는거 빼구요

[@leelee3098]

사람속을 아주 속박해버림 기빨리고 에너지빨리고 죄책잠유발해서 관심받으려하고 븅신븅신 저런븅신이업스

[@개방감]

제가 겪은게 내현나르였네요 이 영상보니까 확실해요 수동공격하길래 모르는 척 눈치 없는 척 아무렇지 않게 대하니까 강도가 더 세지더라구요 지나고 생각해보니 어지간히도 약이 바짝 올랐었나봐요ㅋㅋ 영상 보면 볼수록 회색돌은 진리다란 생각만 강해지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엘뷰카페탈출은지능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물리적인 그리고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회색돌기법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관계 형성 방법입니다. 그 외에도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 가지 기법들,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엘뷰카페탈출은지능순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엘뷰카페탈출은지능순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엘뷰카페탈출은지능순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si-jayeonin]

한국 부모의 양육방식이 나르시시스틱(자식이 한풀이용)하기 때문에 한국에 나르시시스트로 길러지는 인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kickoff0123]

맞아요.

[@jaeeebae7573]

저도 제 아이에게만은 나르시시스트였던 것 같아요. 이 영상을 보면서 제 딸에게 가스라이팅을 많이 한 것 같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했네요

[@하태욱-q1w]

저희 아빠는 너무 없이 살아서 돈 벌어서 땅 사는 게 꿈이 었다고 해서 본인이 한 행동은 미안하다고 하지는 않아요 어쩔수 없었다는 등

[@장제경]

그래서 우리나라가 나르시시스트가 매우많죠 ㅜㅜ

[@llIiiiIlliiillla]

보통 감정 교류는 없고, 자랑할 만한 자식이 되기를 원하는듯합니다

[@이금숙-f6b]

아~정말 이해 안되는사람 있었는데, 이설명 들으니까 딱 맞네요. 늘~마음이 불편했는데, 제 잘못이 아니란걸 알았어요...거리를 두는게 정답인듯 하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어 드렸다니 기쁩니다😃 앞으로도 나르시시스트 관련 유익한 영상들로 꾸준히 찾아뵐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신우주-e6k]

나르시시스트들은 상식과 양심의 토대 위에서 사람을 대하는 것이 이니라 거짓말과 뒤에서 사람들을 은밀히 조종하는 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한 듯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 당한 사실의 열배를 부풀려서 사람들에게 퍼뜨리고 다님. 세상에서 자기들이 제일 불쌍하다며 사람들 상대로 에너지 피딩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은정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신우주-e6k]

@@talkingdoctorstodac 감사 😊

[@dlvago7792]

자기불행했던 과거 이야기한다고 다 나르가 아님. 문제는 그 뒤에 나 돌봐줘, 해줘 해줘 거리는지 봐야함. 그리고 나르들은 상대에게 들은 상대의 과거 불행이야기를 가지고 말싸움때 꼬투리 잡으며 수동공격하는데, 이러는지도 봐야함. 마찬가지로 모임에서 분위기 못맞춘다고 다 나르가 아님. 잘 돌아가는 분위기를 인위적으로 자기한테 시선 오게끔 하는지가 중요함. 침묵으로 분위기를 망치든, 모임 내내 대화 주제를 본인에게 맞추게끔 하든, 어쨌든 자기에게 내내 관심이 오게끔 유도하고 있는지 봐야함. 그리고 지적질과 매사 내로남불인지 까지 보면 나르인지 알수있음. 그냥 한국식 단체생활에 스트레스 받는 소심한 사람인지 내현적 나르인지의 차이는 거기서 나옴.

[@프로성장러-l4e]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당해낼 수가 없어요 정치력과 연기력… 당하는 사람만 알 수 있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ophia Chu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외현적 나르시시스트보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게 더 힘든 것 같습니다.😥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o9501]

빙고빙고!

[@부동산전략가]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narr3109]

경험상 내현나르가 외현나르보다 훨씬 더 비열하고 악질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poteido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외현적 나르시시스트보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더 힘들다고 얘기합니다. 드러내지 않으면서 상대를 더 힘들게 하기 때문이죠.😢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y-jk2jy]

그 친구는 만날 때마다 타인과 자기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주면 화살이 내게로 돌아와 저를 겨냥하더군요. "네가 몰라서 그래"와 같은 패턴... 처음에 알아갈 때 본인의 나약한 부분을 은근히 내비추었고, 본인을 특별히 생각하면서도 자괴감에 빠진 것같은 말들을 하곤 했습니다.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또한 자기감정에 대한 이해도 부족해서 본인이 왜 화나고 슬픈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또 타인을 탓합니다. 엊그제 저와 나눈 대화도 기억을 못하고 마치 다른 누군가의 나눈 얘기인 것처럼 제 앞에서 다시 복술하기도 하고, 본인은 자기 생각인 것 처럼 제 취향과 의견에 무조건 비판적인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다 모순되는 말들... 이런 성향을 대놓고 드러내는 게 아니라 2년을 교제하면서 알게 된 거라... 관계를 끊을 지 고민이 많았는데... 저도 한계에 도달해서 그의 혐오적인 타인에 대한 비판과 자기 오해들에 조금 강력하게 동조해주지 않았더니 본인이 알아서 연락이 없더군요. 그때 저는 그에게 친구가 아니라 자기 말 들어줄 사람이었을 뿐임을 깨달았네요... ㅎㅎ 아마 또 다른 감정의 쓰레기통을 찾았겠요. 저와 같은 분이 있다면, 다들 감정소모하지 마시고... 잘 극복하시길...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y 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yufweqw]

나와 한 얘기를 마치 다른 사람과 한 것처럼 얘기하는 것, 정말 똑같네요. 이 사람들은 자기가 누구와 대화를 한 건지도 기억을 못합니다. 오로지 그 얘기를 하는 자신만 존재해요. 앞에 누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단지 감정의 쓰레기통일 뿐이죠. 쓰레기통이 한 얘기나 쓰레기통의 감정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Yy-jk2jy]

그런 이유로 기억을 하지 못 할 수도 있겠네요. 전에 잘 이해가 안됐었거든요.

[@7979nanana]

저도 너무 자주 내가 한 얘기를 자기가 처음하는것처럼 한단락정도의 분량인데도 태연하게 읊곤하던 친구가있어서 뭐지?싶었는데 기억을 못해서일수도 있군요 그런식으로 따라하고 다니는게 많아서 정말 기분이상했는데

[@90ether]

정말...모든 문장에 공감합니다🥲

[@천사수야]

나르시시스트들끼리는 또 잘 지내는 것 같던데 집단에서 이들의 세력을 약하게 만드는 방법도 좀 가르쳐주세요

[@하태욱-q1w]

아 저희 집 생각나네요 엄마가 아빠 집에서 하는 행동을 보면 몇 살 먹은 아이 같다고 함 문제는 두 사람 서로 성격이 비슷한데 기세고, 드세고, 목소리 크고, 심지어 아빠는 폭발하면 욕이 끊임없이 나오고 자신의 실수는 관대 남에게는 엄격 제발 성격좀 고치라고 해도 안 고치고 또 서로는 엮이기도 싫어하더군요

[@ska8738]

진짜 부모가 질투하고 그랬고 당시에도 어이없었고 부모반응들이 너무이상하다고느꼈었는데 자기보다 기어코 못하게 만들고나서 지가 도움줘야지란 식으로 상황만들고싶어해서 가스라이팅도 당하다가 진짜 10대 20대 인생 파괴당했어요 인연끊고나서 점점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개어지더라고요 안개 개듯이

[@현-i7b]

안개 개듯이 맞아요

[@Meaninfulll]

기어코 못하게만들고난 후에 내가 도움을 주겠다 라는 마인드.. 소름끼치네요...

[@현-i7b]

이게 맞는게 다른 친구네들보면 너무 다르게 긍정적이잖아요 성격과 가정형편과도 관계없이

[@수예-v9n]

똑똑하시다 20대에 그걸 아셨다니

[@콩곱]

저랑 완전 똑같아요 전 30돼서 알았어요 아직도 분노가 너무 크네요

[@아름답게빛나는-j4s]

얼마 전 손절한 15년 알고 지낸 지인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회 초년생 직장 동기로 만나서 서로 힘든 얘기, 고민도 많이 나누고 결혼, 출산도 비슷한 시기에 하면서 자주 연락하며 지냈거든요. 성격에 특이한 점이 있다는 걸 진작 알고 있었고 제 나름은 그에 대한 방어벽이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불필요한 에너지와 감정 낭비를 너무 많이 한 것 같아요. 그 사람과 제가 딱 전형적인 내현적 나르와 에코이스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알고 지낸 시간이 긴 만큼 관계를 끊고도 한동안은 혼자 후폭풍을 겪으며 내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나름 그 경험을 정리해보려고 애썼는데, 내현적 나르를 알게 되고는 뭔가 정리가 명징하게 되는 느낌이 들면서 큰 위로가 되네요. 인간 관계에서 불편한 감정이 들기 시작하면 건강의 이상 신호처럼 이 관계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구나를 바로 깨닫고 내 자신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즉시 실행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아프락사스-t6c]

설명할 수 없는 답답함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구체적으로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네요. 3년만에 그 실체를 알게 되었어요. 관계 초반에 동정심 호소, 저는 그렇게 여기지 않았는데 일방적으로 유대감 강조 등으로 맘을 열었는데 자기 마음에 안들면 언제 그랬냐는 등 침묵의 처벌을 줘요. 샘들이 말한 것 처럼요. 전 여친 이야기하면서 자기가 피해자였다고 하는데 그것도 거짓말..혼란을 거듭하면서 제 대처법도 거리두기와 절대 그를 옹호해주지 않기 입니다. 고맙습니다. 제 촉이 맞았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아프락사스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지금이라도 나르시시스트를 알아보시게 된게 너무나 다행인 것 같습니다. ㅠㅠ 회색돌 기법을 사용하시며 점차적으로 거리를 두시길 권유드립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oveandpeaceintheworld5436]

거짓말이나 이간질 들키면 ㅋㅋㅋㅋㅋ 아프거나 자기가 몸 상태가 안좋아서 등등 핑계를 됩니다. 그리고 핵심 질문을 계속 피해요 ㅋㅋㅋㅋㅋㅋ

[@SH_O93]

이게 포인트인듯!! 핵심질문을 피하면서 ~~이런말 하는거 보니 너가 예민해! 자존심이 쎄! 이런 궤변만 함.. 진정한 대화에 진전이 없어요. 그러면서 왜 말을 안하냐는데... 하... 벽이랑 대화하는게 맘편하겠어요! 손절각!!

[@Iwillnotforgiveuforever]

와 아팠다고 티 개내는거 공감.. 알고보니 문제 반복할때서야 아픈게 문제가 아니었다는걸 알게됐어요..

[@아기공룡둘째-d6x]

아팠다고하는거 국룰인가봐 .. 그런 인간 한명 있었는데 ㅡ.ㅡ

[@jessicalee7291]

​@@아기공룡둘째-d6x진짜 국룰인가보네요... 초췌하게 쌩얼로 출근해서 동정 여론몰이...

[@maxhyun9013]

2가지 관계초반에 지나치게 애정을 쏟아붇고, 지나치게 자기 약점으로 동점심 이끌어 낼라고 하면 바로 의심해 봐야겠네요 덧붙여서 절대로 솔직하게 표현하는걸 어려워하고, 진실을 말하지 않아요, 자기 듣고싶은말을 하도록 악의적으로 유도하지. 그래서 헤어지자는 말을 제가 먼제 말하게 하려고 몇일동안 연락 안하다가 한번 하고 또 안하다가 3일전에했던 나의 안부인사에 답장하는 식으로 교묘하게. 결론은 사람새끼가 아님.

[@카랑코에-q2v]

우리 엄마네요. 남들은 다 칭찬하는 저의 어떤 모습에 대해 무시하고 비아냥대거든요. 자기가 나보다 잘났음 말도 안해..,

[@kyokyokyoya]

주변인들을 통해서 제가 내현 나르라는 걸 알게 되버렸어요…공감능력부재, 열등감, 칭찬만 좋아하고 비판은 듣기 싫어합니다..모든 관계에 있어서 착취적이고 자기 중심적 사고 등등…스스로 선하며 이타적이라는 망상 속에 살고 있었단 걸 알고는 무능감을 느끼고 제 자아라는 게 없다는 걸 알게 됐어요. 소시오패스적 성향도 있는 것 같고요…정말 이젠 가족들, 친구들, 제 주변 모든 이들에게 피해주며 살고 싶지 않은데, 제가 치료가 가능할까요…

[@킼-j2e]

정신과상담병원가세요! 깨달음이 조금이라도있다면 충분히 가능성있으십니다,

[@처죽일나르]

나르가아닐수도있음...나르라면 절대 그감정을 숨길려고합니다.인정하는순간.이미지옥이지만 더핫지옥이펼쳐질겁니다.본인이나르라고인정하지않아요(님은 나르프라임에 씌어져서 있어요)나르와함께 있다가보니 그행동과말을 따라할수있어요.아님부모님한테 배우고~살아서 그럴수있음...님이나르라고생각이든다면 그주변인친구?지인 끊고살아보세요~님감정이 어떤지?불안?초조?죽을거같은느낌이든다면 나르가맞아요~

[@kyokyokyoya]

@@처죽일나르 지인들이 제가 나르라는 걸 간접적으로 인지? 자각? 시켜줘서 그것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거든요. 제가 했던 말이나 행동들도 똑같이 미러링?거울치료?처럼 대하고 그걸 인지하기까지 참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아마 제 지인들은이미 제가 나르인 걸 인지하고 있던 것 같아요. 깨닫는 순간 과거에 있던 모든 일들이 다 이해가 되더라구요. 너무 수치스럽기도 하고 나만 모르고 다들 알고 있었구나,,하면서 누워서 일어나지도 못했어요. 제가 내뱉었던 말들과 행동들이 생각 나면서 죽고 싶었어요. 내현/취약형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아 보면서 과거(나르인 걸 깨닫기 전)에 지녔던 생각,행동들이랑 소름돋게 일치하더라구요. 깨닫고 난 뒤 과거의 연락들, 일기 등 미친듯이 찾아봤는데 그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며 넘겼던 말들과 지인들의 반응이 다르게 느껴지면서 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버림받을 것 같단 느낌이 들면 울고, 불쌍한 척 하고, 조금이라도 존심이 상하거나 불편한 일이 생기면 제 편이라 생각하는 아무나 붙잡고 징징징,,개진상도 이런 진상이 없을 정도로요,,,지금은 주변 지인들과 완전히 연락을 하지 않고 있고요,,솔직히 정신병원에 가서 뭘 어떻게 말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제가 미쳐서 지내는 동안 부모님이 옆에서 저 살리신다고 피해와 상처를 많이 보셨네요,,,지금은 불안감은 없고 무력감만 남았어요. 감정터져 두서없이 막 써 내렸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yokyokyoya]

@@킼-j2e 답변 감사합니다. 정신과상담병원에 가서 제가 나르시시스트, 자기애성 성격장애로 찾아왔다고 말하면 될까요..주변 정신과는 거의 다 약 처방 위주인 갓 같아서요..

[@장제경]

외현적 나르도 예전에 당해봐서 힘들었지만 , 내현적나르가 더 힘든거 같아요 ~^^ 나르들은 본인이 나르인지 잘모르는거 같구요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장제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더 힘들게 느껴질 때가 많죠. 드러나지 않으니까요.😢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이 나르시시스트이라는 것을 인지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릴 수 있고요.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esm5897]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는 처음 들어봤는데 아주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ㅎㅎ 허헣 그런데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나르시시스트의 특징과 대비해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 / 심리가 안정되어 있는 사람의 특징?!도 언젠가 다루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초코나무숲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말씀 주신 것처럼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람 부탁드립니다😊

[@KandiBitterSweet]

캐나다 심리학 전공인데 미주 쪽도 요새 많이 다루는 주제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예요. 세대 교체가 되면서 나르시시스트 부모(특히 엄마)에게서 자란 얘기들이 많이 나오죠. 문화적인 차이가 조금 있지만 동영상에서 다룬 이유들 중 많은 부분이 비슷해요. 나르시시스트 경향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100% 다 똑같은 건 아니고 저런 특징들이 몇가지 보인다고 해서 다 나르시시스트인건 아니니 일반화 할 때는 주의해주세요. 일반적으로 상대방에 대한 인격적인 존중이나 공감 능력이 많이 결여되어 있고 자기 중심적 성향이 강한 것은 공통적으로 보이고 그에 따른 행동들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표출될 수 있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Kay L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나르시시스트와 관련된 부분들을 많이 다루는 것 같네요. 그만큼 우리 주변에도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데 잘 인지를 못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고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너무 자기애적인 특성들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wjung9490]

@@khj586 마눌이 내현 나르입니다..결혼 20년차인데 초반에 뭔가 이상해서 고민이 많았는데..그냥 저냥 버티고 살고 있어요

[@myeoungee]

​@@swjung9490초반에 이상했다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이 그랬었는지 궁금해지네요

[@봄-b2l]

공감능력 최하란 생각이 맞아요 제아들이 어릴때 뇌기능장애라는 진단받고 저는 하늘이 무너지고 그참담함은 33년이 지난 지금도 떠올리면 눈물이 나요 그때 친모는 완전 남만도 못하게 반응하셨었지요 ㆍ작은아들이 갓난쟁이라 돌봐달라는데 도움은 커녕 짜증부리고 아휴ㅜㅜ 결혼전 저는 공부도 할 수 없는 소녀가장이었지요

[@봄-b2l]

​​@@swjung9490우리아버지 인정이 많으신 분이었는데 내현나르 엄마때문에 못견뎌하시고 극단적선택했어요 내현나르와 살면 남이 모르는 고통을 겪어요 인생 망가집니다 피해자를 나쁜ㆍ정신병자로 몰면서 내현나르는 착한척 연기해요 참고하세요ㅠㅠ자식들도 차별이 극심해서 (말은 차별없다 하죠) 자식들끼리도 이간질 사위ㆍ딸사이도 이간질을 대놓고 하는게 아니고 말투로 교묘하게합니다 스피커폰 때매 제가 듣고 아주 기가막혀서 잊을수가없어요

[@손정연-b2j]

에너지를 얻는 방향이 외향인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향인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얻는데, 내향인들 마져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로 왜곡되게 보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아요. 저도 그런가 해서 영상 끝까지 봤어요. 여튼 내향, 외향을 떠나 매사 부정적이고 까내리고 지나치게 트집잡고 그렇다고 그 까내리는 대상곁은 절대 안떠나는 이들이 꽤 힘들긴 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 일찍부터 나르시시스트를 판가름하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812]

내현 나르도 만나면 모임의 중심이 되려해요. 불평불만 피해 망상 심하고, 타인에게 관심이 가면 못 견뎌하죠. 그리고 외현 나르들이 욕하더군요. ㅋㅋ

[@러블리-e1j]

그러니까요 좀 떠나지 드럽게 안떠나고 옆에서 성가시게 함

[@young812]

@@러블리-e1j 괴롭히는 재미로 사는 것들인데 순순히 떠날리가요. 무반응을 젤 싫어하고 안 좋은 감정도 좋아한다잖아요. 정상인이 무반응으로 응대하고 떠나는 게 답이더군요. 교묘한 나르가 나르인 거 슬슬 보이길래 짜증나서 무반응으로 버렸더니 혼자 미쳐 날뛰던데요.

[@날아라날아-v2d]

안녕하세요 선생님 잘 듣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가끔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인지 에코이스트 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남 눈치나 기분을 많이 보고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너무 많이 생각할 때도 있고 예를 들어 직장내에서 상사나 상대방의 요구 부탁을 적극적으로 자기 주장 못하거나 소극적으로 거절하다가 결국 그대로 다 들어주고 불만 쌓여서 어느 순간 폭발 그러고 상처받고 나중에 그사람에 대해 미움이 생기고 그사람 탓으로 쌓여버리고.. 거부나 반대의사를 표현하긴 하는데.. 잘 못해요 에휴 저사람 생각 들어주자 에휴 하고 한편으로 좌절감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날아라 날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에코이스트의 특징에 조금은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아주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이런 특성들도 가지고 있지 않은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날아라날아-v2d]

@@talkingdoctorstodac 감사드립니다 영상 하나하나 보면서 많이 배워 가고 있습니다

[@tv9334]

내 전남친이 내현적 나르였는데 헤어질때까지 몰랐어요ㅋㅋ그냥 전남친이 자격지심있고 자존심부리고 은근히 돌려까는 부분이 지치게해서 헤어지자고 했는데 헤어질때는 엄청 단호한 모습으로 하고싶은 말 속시원히 다 쏟아냈네요ㅋㅋ전남친이 어린시절 아빠의 가정폭력으로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랐는데 그러다보니 제대로 된 남자친구의 역할이 무엇인지 모르는거 같더라구요...늦둥이 외동에 가정폭력으로 부모님이 이혼해서 어머니랑 둘이 살고 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전남친 어머니도 나르였던거 같네요. 전남친 어머니가 형제들과 트러블이 있어서 이모나 삼촌 등 모든 친척들이랑 연락이 다 끊겼대요. 그리고 전남친은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없더라구요. 주변에 진짜 어머니랑 저 아니면 직장 사람들이 전부였는데 나 없으면 살이유가 없다고 자살한다더니 헤어질때 단호하게 헤어지자고 했더니 울더라구요. 헤어질때 무슨말을 하던 눈하나 꿈쩍안하니 울면서 붙잡는거 포기하더라구요. 나르를 대할때는 최대한 빠르게 관계를 끊는것과 단호한 태도 유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Rialow2427]

너무 비슷해요. 헤어지고 나서도 몰랐는데 결국 모든특징이 나르와 일치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가정사, 가족과 연락을 다 끊은 것, 친구가 나밖에 없다는거... 여전히 미음이 아프지만 나를 지키기 위해선 단호해져야할거같아요

[@user-kg1uj3kd54]

중년의 50대 친한 지인중 한명이 최신트렌드를 참좋아하더라구요ㆍ커피숍은 꼭 스타벅스커피가 맛있다고 스타벅스만 가자고 하고 엘지 건조기ㆍ다이슨청소기등 최고가 가전제품선호ㆍ의류잡화는 말할것도 없고ㆍ글구 만날때 마다 나이거샀다 ㆍ 이거어때? 이거 너무 예쁘지 ? 이쁘다고 공감해주면 그치?너~무 이쁘지? 음 ~ 나너무 잘산거 같애 너도 사 너~무 좋아 ㆍ근데 서로 취향이 틀리는데 자꾸 자기취항을 사라며 권유하고 ㆍ 저는 소비 패턴이 실용성 위주인데 가령 같이 쇼핑을하면 그닥 사고싶지 않은옷도 사라고 자꾸 부추기고 ‥ 본인도 뭘 샀으니 너도 뭐라도 소비하라고 돈쓰게 부추김ㆍ글고 제가 오늘 회사에 살짝 지각했다 이러면 지각을 왜해 지각하지마 ~난 항상30분전에 도착해 ㆍ 이러면서 대화가 항상 난 안그러는데 ~자랑ㆍ난 이렇게해 ~자랑 ‥ 난 아니야 ~자랑 ㅎㅎ ㅎㅎ 글구 어디가서 무슨 시스템이용 하면 다알고 있는데도 자꾸 이건 이렇게 해야돼 하면서 알려줄려함ㆍ 자기는 미니멀 하게산다며 너도 다 버리고 미니멀하게 살라고 ㆍ 키가 커서 바지를 사면 굳이 기장수선 안하는거 다 아는데 ( 참고로 저는 약간 단신) 말끝마다 난 바지 안짤러도돼 그냥입어도돼 ㆍ 바지 사서입은거 보여주며 함 봐봐 나 그냥입어도 돼지? 바지 안 짤라도 돼지 ? 그치 ? 몇번이고 나한테 확인 그러면서 넌 세탁소에 맞겨야 하지 ? 어제 그바지 맞겼어?ㆍ 항상 이런식 입니다 ㆍ 보통땐 그냥 웃으면서 좋네요 언니 어련 하시겠어요 하다가 며칠전엔 컨디션이 안좋은상태에서 짜증이 폭팔해서 제가 그만좀 자랑하라고 짜증을 냈네요 ㆍ 그냥 서서히 손절 할걸 괜히 제 기분 상하고‥ㅎㅎ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그래 ? 난 그런뜻으로 말한거 아니야 ㆍ그냥 말한거다 이러 더라구요 ㆍ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해요 ㆍ저도 그렇고 다들 친한사이라면 하는 얘기 뻔하죠 오늘 뭐샀다 뭐했다 등등 ㆍ자랑이 아닌 별의미없이 얘기 할때도 있어요 ㆍ하지만 이분은 저랑비교하는 뉘앙스로 항상 대화를 하시네요 ㆍ실실 웃으며 화 안내는 스타일 ㆍ삐짐도 있구요ㆍ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은주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가까이 지내는 분이 늘 그런식이었다면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토닥에서 응원드립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kyufweqw]

전형적인 나르시 ㅋ 이 사람들은 누구와 얘기하든 기승전 자기 얘기, 자기 자랑입니다. 남의 취향이나 관심 같은 거는 알고 싶어하지 않아요. 얘기해도 기억도 못 합니다. 그리고 자랑을 해도 꼭 남을 끼워 넣고 자랑을 하죠. 비하를 해도 꼭 남을 끼워 놓고 비하하죠.

[@Yy-jk2jy]

저는 다이슨 드라이기 샀다고 하는 친구에게 그거 써보니까 무겁던데 어때? 라고 물었더니 말을 안 잇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당황했어요. 본인은 왜 그 제품이 좋은 지 얘기하면 되는데... 말하기가 싫어졌는지 ㅋㅋㅋ

[@이한나-n2k]

나르들은 깊이 있는 대화를 못합니다 사실과 논리에 근거한 이야기들만 길게 늘어놓죠 안됐지 않나요? 그들도 스스로를 위해 나름 관계를 맺고자 노력하는데 성격파탄자라 다들 떠나니 멘탈이 약하고 예민하고 세상이 자기를 공격한다고 믿고 일반적인 대화도 먼저 벽을 치고 공격태세를 취하죠... 자신의 우월함을 자식을 통해서도 돋보이고 싶어 자아도취적으로 자식을 자랑합니다. 늙어서 그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이한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상대방의 감정을 공감하는 능력이 없다보니 깊은 대화가 잘 안 되고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이 힘듭니다.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나르시시스트도 자신이 가진 특성에 대해 인지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 생각하고 변화를 주려고 노력한다면 관계가 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라리요-q1m]

나르들은 사실과 논리도 없지 않나요? 사실을 왜곡하고 논리를 비빔밥해서 가스라이팅히는게 나르인데...

[@janc-6771]

은근히 돌려서 공격...딱 나 아는 동생..

[@rambetter3047]

나르 답 없다는걸....11년만에 깨달았네요. 이제야 내현적 나르라는걸...몸소 깨달았어요. 도망치려합니다. 아는 동생이 제게 계속 제 얼굴과 몸에 대해 화제삼아 이야기 하길래, 외모평가 하지 말아달라고 나는 너의 외모에대해 언급하지 않고 그게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더니(이렇게 전에도 한번 이야기했는데 계속되서 한마디 한거였어요), 지금 언니가 어떻게 감히 자기한테 외모평가라고 나쁜식으로 몰아갈 수 있냐며 "미안하지만, 언니가 날 외모평가나 하는 사람으로 여기고 어떤취급했는지 생각해봐!"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의 태도도 아니고, 제가 외모평가 받아서 기분상한것보다 자기가 지적당한것에 엄청난 분노를 표현하더라구요. 그때 싸우고 화해하긴했는데 (외모평가 안하겠다고 했습니다.)소름이 끼치긴했지만 그때는 나르시스트라는 개념을 몰랐었고 그냥 그친구가 육아때문에 힘든줄 알았어요. 몇년이 지난지금 이제는 저에게 이런말까지 합니다 " 언니는 지금 헬스하는 지금 몸이 마음에들어? 헬스하면 울퉁불퉁해지는것 같고 지난번에 보니까 어깨 더 넓어진것 같던데?" 저는 살면서 이런 몸에대한 평가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진짜 황당했었고 "튼튼해 지고 있어서 마음에들고 나는 외모때문에 운동하는게 아니고 정신적 즐거움때문에 하는거라고 대답해줬더니 아무말도 못했어요. 이 표현에서 조롱감이 많이 느껴졌고 전에 외모평가 안하기로했던 약속은 무시하고 그때보다 더 심하게 상처주길래 여러 책과 영상 찾아보다 여기까지 오게됐네요. 제가 엠패스고 공감능력이 좋아서 나르가 좋아했던것같네요. 나르가 헷갈리게하는게 엄청 살랑거리고 칭찬도 잘해서 단점이있음에도 넘어가려했는데 나중에 더 상처입힐꺼라는걸 깨달았어요. 여러 영상들 듣다가...마음정리 댓글 남겨봅니다. 앞으로 누군가와 절친하게 지내기는 어려울것같아요. 어느정도 넓고 거리감있는 인간관계를 갖으려고합니다. 사람을 못믿겠어요. 나르와 처음 친해질때 쎄한 느낌이 있긴있어요. 상냥한것 같다가도 질투를 표출해서 좀 당황스러웠던 첫 기억이.....떠오릅니다. 그때 그냥 인연을 이어가지 말껄 그랬다고요. 그 나르 동생이 저에게 처음 질투를 표현했던 말이 있어요. "언니는 왜 결석도 많이하면서 과제를 다해와? 결석 했으면 과제도 내지 말아야지" 저는 이 나르와 안좋은느낌이 있을때마다 이 말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이아이는 왜 나한테 질투표현하면서 나에게 온갖 감언이설로 나에게 잘해줬다가 상처를 입히는걸 반복하는지 의문이었는데 요몇일 의문이 싹 풀리네요. 인생 경험했다고 생각하려구요.

[@flyingp3787]

뒷담화 불평불만 같은 건 보통 한국 사람들 특성 아닌가요? 우리 사회의 현실이 불공정하고, 보이지 않는 벽이 많잖아요. 거기에서 무력감을 느끼는 게 보통 사람이고요. 다만 뒷부분 구걸하고 매달리고 동정심 유발하는 건 좀 특이한 것 같지만요.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정신병에 안걸리고 사는 게 더 신기한 일일지도...

[@hongyo122]

뒷담화 불평불만이 정도를 넘어 서는거죠.. 선이있을텐데.. 그리고 마지막 말은 동감합니다. 나해지에서 그랬죠 모든 관계는 노동이다. 특히 사회에서는 더욱 그렇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kurrieboy]

남편이 내형적나르인것 같아요.밖에서 순하고 성격좋은 사람인데 집에서는 화를 주체하지 못하고 소리지르고 어떨땐 물건도 던집니다. 저는 요즘 불안증세가 생긴것같아요. 운전중에 뒷차가 따라오는것 같은 증상이 생겨서 차선을 몇번씩 바꾸고, 숨이 가빠오기도해요. 저희는 어린자녀가 두명인데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Rick Nichol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의 착취, 가스라이팅 등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내가 뭔가 잘못한 것 같고 내 탓을 하게 되고 그 상처로 인해 힘든 마음과 감정들을 주체하기 힘든 상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 그런 힘든 마음과 감정들 (불안, 분노 등)을 건강하게 처리하고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해소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감정일기를 써보시거나 마음챙김 명상 등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마음챙김 치료 호흡 명상 | 전문가와 함께 시행해 보세요 #마인드풀니스 (kzbin.info/www/bejne/fKOboHiZbZprgtE)', '우울증 불안증 먹으면서 치유하는 방법 |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Zp3YnnuufKp5qdU) 영상들도 그런 의미에서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힘든 불안 증상들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꼭 한번 상담해 보시는 것도 권유 드립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나쁜 사람이라고 말을 하거나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하시지는 말고 다른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들에게 지지적이고 과하게 통제적이지 않은 엄마를 내재화 할 수 있게 격려해주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내 마음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것 등을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마 아이들도 나르시시스트 아빠를 언젠가 정확하게 인지하게 된다면 아빠와의 관계보다 엄마와의 관계에서 얻는 안정감이 더 크고 엄마가 최선을 다 해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그 상황에서 조정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Rick Nichols님이 힘드실 수 있겠지만요😥 아이들은 Rick Nichols님이 엄마로써 아이의 마음을 들어주고 도움을 주려고 하고 신경을 써 준다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 큰 위안을 얻을 것 입니다. Rick Nichols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ee3808]

와 도저히 풀리지않던 의문이 풀리네요 내형적 나르가 있단걸 몰랐어요 힘들면서도 죄책감까지 느껴졌는데 설명이 되네요 잘대처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A Lee 님! 외현적 나르에 비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신 것 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unjin_Kim]

아......나르시스트인것 같은데 뭔가 좀 달라서 긴가 민가 하는 사람이 있어서 내현적이 딱 맞네요. 와....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윤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 보네요. 😥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steampunk329]

나 자신이 내현적 나르인 경우엔 어떻게 치료가 가능할까요? 그때문에 일상생활 잘 안 될 정도로 우울불안하다면? 우울장애 불안장애로 치료받으면 되나요?

[@jenny-o2s6j]

나르시시스트 유형에 대해 알게 되어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인 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저한테는 영상들이 다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enny Kim 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쁘네요!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왼두눈]

안녕하세요! 저는 한 중학교 여학생입니다. 은밀한 나르시스트, 즉 내형적 나르시스트 에 대해 알고 난 뒤, 제가 약한 내형적 나르시스트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더욱 검색을 하다 이곳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나의 중심인 부분, 그러면서 남을 신경쓰고, 질투심이 있다고 보복을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공부라던가 그림이라던가 저보다 더욱 잘하는 아이가 있으면 좀 질투심이 나더라고요. 그러면서 '나의 부모님이 내 진로를 반대하지만 않았어도 저것보다 잘 했을 텐데..'라던가 '부럽다..얼마나 노력해야 내가 저거만큼 될 수 있지? 나도 저랬으면 좋겠다..' 하면서 자주 자격지심과 불만을 느낍니다. 그래서 좀 답답해요. 제 상처를 노출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것도 잘 안되고요. 제가 저를 바꾸는 방법은 없을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왼두눈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격지심을 가지고 질투를 한다는 것 만으로 무조건 왼두눈님이 나르시시스트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kzbin.info/www/bejne/onumZWCfpNCmm80)' 영상도 참고하셔서 왼두눈님이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강한 분이라면, 정체성이 불안정하고 내면에 가지고 있는 낮은 자존감, 열등감, 무능감 때문에 상대를 질투하게 되고 자격지심이 생기는 것일 수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 등을 받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우르자브종솜이]

들을수록 제가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같아요... 많은 인연들을 떠나보냈네요.. 지금 남자친구는 저를 귀신같이 알아보고 거리를 두고있는데 남자친구 입장에서 이 영상을 보니 남자친구가 참 현명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휴 근데 제가 의식적으로 나르시시스트가 된건아닌데.. 어렵네여 참..

[@오성영-n7l]

인공지능이 발달하면 심리검사와 그중에 놔파와 혈압등을 측정하여 더욱 정확히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알수 있을겁니다

[@싸구려-d4m]

정말 판박이네요 다시와서 듣고 또 듣고 첫 만남이 가족사 얘기 하면서 울고 착취 당했고 한번 도와주다 보니까 습관이 되면서 자연스레 같이 살게되어 첫 모습과는 다르게 상대는 무관심에 헌신을 하는 제 자신이 있었고 항상 대화 좀 하자는 말에 듣기 싫다며 화를내고 가끔씩 부르르떨면서 폰 집어던지고 소리지르고 이것은 제가 의심할 때나 이해안가는 부분얘기할때 그랬구요 주변에 친구한명 없었고 말투는 점점 비꼬는 말투로 자주사용하고 외박이나 연락두절이 잘됬어요 정황이 바람이였지만 부르르떨거나 울거나 그때마다 내가 잘못 생각했겠지 눈앞에 증거가 있어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가스라이팅인가봐요 그런식이 반복 되다가 어느날 대화를 할수없는 언성으로 제 잘못을 여러가지 막 말하고 죄를 심어주고 헤어짐을 얘기하더라구요 말도안되는 소리였지만 죄책감을 갖고 좌절하고 보냈어요 그땐 나르 이런걸 몰랐어요 환승이별인걸 알고있었구요 바람도 알고있었고 마지막엔 제가 다 잘못한거 인정하는 편지를 주고 끝났어요 선생님들이 말한 봉사자 도움을 줘야 하는 그런 류의 사람이였어요 제 직업도 복지 쪽 이였네요 근데 너무 억울하고 분하고 한편으론 또 고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이런 생각하는 제 자신이 한심합니다 아직 못빠져나와서 그렇겠죠 가스라이팅에?.. 가끔 오는 죽을 것 같은 공황이 두렵고 착취를 당해서 그런건지 시간을 뺏겨서 그런건지 익숙한게 없어져서 그런건지 추억때문인지 가족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정신적인 학대를 당해서 그런건지 감을 못잡겠습니다ㅜ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싸구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나르시시스트의 그런 말과 행동을 경험한 경우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한 경험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아직은 나르시시스트가 줬던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거죠.😥 절대로 싸구려님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가지지 말고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개인화하지 않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토닥에서 싸구려님의 상처가 회복되고 마음이 편해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Parkmin77]

내현적 나르시시스트가 때로는 외현적 나르시시스트로도 왔다갔다 하는거 같아요 저는 진짜 나르시시스트가 잘 꼬이는 타입이라 차라리 악성 나르시시스트나 외현적 나르시시스트는 깨부시기 쉬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mile스마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외현적 그리고 내현적 성향을 모두 가진 나르시시스트도 있죠. 나르시시스트가 잘 꼬이는 타입이라고 하시니 항상 조심하세요. 저희 영상들을 통해서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해서 Smile스마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풀업-s4y]

한마디로 상식적으로 판단할때 또한 입장바꾸어 생각해봐도 이거아닌데?? 생각이들때 글구, 대화하다보면 갑자기 상대방잘못이라는식으로 할때 나르인거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풀업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서 이해가 안되거나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상대방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특징만으로 그 사람이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하는 것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저희가 다른 영상에서도 같이 다루었던 여러가지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이 다 있어야 나르시시스트는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yden-k9j]

부모님이 다 내현적 나르시스트. 전 스케이프 고트로 컷어요. 동생은 골든차이드로 크다가 나르시스트로 되었고요. 수십년간 나르시스트들이랑 살다보니 저도 나르시스트의 특징을 갖게 된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물든거 같아서 무서워요. 생각해보니 다른 사람들에게 나도 모르게 내가 받은 상처를 줬던거 같아요. 이런 경우는 어떤 방법으로 바뀔수있나요? 심리상담은 가격 부담때문에 당장 받기가 어려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꿈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가족들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 양육이 되면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가지게 될 수는 있지만, 꿈오님이 스케이프고트 자녀였다면 실제로 그 부분들이 심한 나르시시스트 특징들일지는 의문입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기애적인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너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꿈오님 본인이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가능성은 낮을 것 같지만,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 정의에 대해서 다룬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kzbin.info/www/bejne/onumZWCfpNCmm80)' 영상도 참고하셔서 꿈오님이 나르시시스트의 다른 특징들도 가지고 있는지, 그 특징들과 부합되는지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보통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는 경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을 추천 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ayden-k9j]

@@talkingdoctorstodac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mihrae7020]

조선족새엄마가 나르+내현나르,, 저는 내현적 나르와 스케이프고트가 혼재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는 질투나 욕을먹어도 눈치가 없는 편이고 딸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랑할 것 같은데요ㅠ

[@ih732]

선생님들 말씀 너무 잘해주셨어요 영상을 보면서 느꼈던게 제 자신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 당사자 였어요 과거에 받았던 상처들로 인해 제 주위 사람들에게 눈물로 낮은 자존감을 이용해 관계유지를 했습니다 제 주위 지인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었네요... 상대방을 위해서라도 상대방이 상처 안받게 제가 거리 유지를 해야할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김광종-t4s]

기고만장 나대고 입만열면 잘난체하던 외현적 나르였다가 스스로가 이룬 성과도 없고 내세울 만한 우월감도 없다보니 점점위축되어 내현적 나르로 변한 사례도 본 듯... 자기인생이 눈 높이 대로 안 풀린 걸 주변인들이 자기를 질투해 음모를 꾸며 자신을 망가뜨렸다고 믿음

[@unknownpark7491]

엄마가 내현적 나르라는걸 확실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늘 궁금했거든요. 제가 학교 다닐때 공부를 잘 했는데 한 번도 칭찬 해준적이 없었는데 거기까지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제가 전교 1등을 했을 때 성적표에 사인을 받는데... 팔짱끼고 저를 노려봤던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러다 제가 성적이 조금이라도 떨어져서 반1등/전교10등 이면, 굉장히 기뻐하고 웃으면서 거봐~ 그러게 최선을 다 했어야지? 머리 좋다고 열심히 안 하고 노니까 성적이 떨어지지 ^^ 그랬거든요. 참고로 엄마는 재수했지만 성적이 안 좋아서 중도포기하고 대학을 안 갔습니다. 이해가 되네요 이제. 제가 경쟁자여서 그랬다는 것을... 참 어처구니가 없고 제가 불쌍하네요.

[@msprokofiev8716]

ㅠ.ㅠ 엄마지만 멀리 떨어지세요. 부모면 자식을 위한다고 저희들도 세뇌 되어 있는 상태라 님 엄마가 님 못되게 하려는 의도 가지고 하는 행동들이 꽤나 많을 겁니다. 님이 인지 못하고 있던 부분들까지 님한테 영향 주기에 장기적으로 파괴력이 넘 커요.

[@모야-c9q]

저희 엄마는 그나마 나으신거였네요. 반1등, 전교6등 정도했나 하는 성적표를 가져다 드려도 형식적인 "잘했다" 한마디 하신 후 한숨만쉬시고 오빠가 잘해야되는데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성적표 가져다 드릴때마다 예외없이 같은 반응이셨어요. 본인 아프신데 제가 집안일 안도와준다고 욕 얻어먹고, 집이 아무리 소란스러워도 지할일만 한다고 독한년 소리도 많이 듣고 했네요.

[@khj586]

님편이 내현 나르면 도대체 어땋게 해야될까요...이혼말고 답이 없나요

[@아기늑대아우사랑]

ㅠㅠ intp 이 내현적 나르시스트라고 하길래 속으로 개빡쳤는데 동영상 보니 대부분 제 얘기 같아요. 요즘에는 "하늘에서 벼락을 맞아도 내 탓" 이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려 하고 있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탱그라는시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MBTI에서 INTP의 성향이 무조건적으로 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이런 나르시시스트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도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이 내가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든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꼬르륵-c9v]

나는 실제 집단조직적으로 다방변 막고 끌어내리는데 나르시시스트는 소시오패스성향인간들에의해 주변관계 엉망으로 만들고 오해한 사람들에 의해 지속해서 시달림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꼬르륵님! 말씀처럼 주위 나르시시스트가 있다면 가장 큰 피해는 주위의 모든 관계가 망가진다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ㅠ 그렇기 때문에 미리부터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알고 피하는기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inuk3169]

아...전여친이 내현적 나르시스트 엿던것같네요... 저도뭔가 동정심? 구원자컴플렉스가잇어서 이별을 통보받앗음에도불구하고 본인이 확실하게 끈어내지않고 미련있게굴어서 최근까지도 많이힘들엇네요... 저는그게 어떤상처때문인줄알고 항상 위로하고 칭찬하고 격려하고 햇엇는데 저한테오는건 불평과 비난이었고 자기는 괜찮다는 내로남불 마인드에 지쳐만갓던거 같습니다 그러던차에 내로남불문제로 다퉛고 오히려 그문제에대해선언급을안하고 저의 트라우마나 아킬레스건을 빌미로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ㅋㅋㅋ그냥 그만큼저를사랑하지않앗던거엿는데 뭔가 그여지나 미련남긴 태도때문에 붙잡앗던 제가 현타가오네요 ..제 사랑이 가엾네요 마지막까지 헤어지잔말에도 그친구가 행복햇길바랫고 도움이될만한것들도 챙겨줫엇는데 뭐 복합적이엇겟지만 제사랑이 그냥 본인에 자존감채우는데만 쓰엿다니 참.... 지금생각해보면 그렇게까지 저한테의미가잇던사람은 아니엇을수잇는데 영상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INU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전여친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는 과대성, 우월감이 너무 넘쳐서 자신은 그렇게 해도 되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내로남불 태도를 보입니다. 이런 태도로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됩니다. 지금은 그래도 거리를 두게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세요. INU K님의 마음이 더 이상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전여친 때문에 힘들지 않기를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아노는내친구-e9m]

도대체 어떤 사람을 믿을 수 있을지 , 왜이렇게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요..ㅜㅜ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피아노는 내친구님! 앞으로도 영상을 통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토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jungkim3737]

정말 이렇게 하나도 틀리지 않고 내 나르친구랑 똑같을수가….. 하… 충격 내 나르친구는 내현적 나르네요 정말 모든 것이 다 내가당하고 내가한 행동들이네요 열심히 격려해주고 넌 잘할수 있다 그애편에서 해준이야기들….하 정말 내가 좀더 현명했다면 그 친구가 변했을수 있었을까요? 이것도 헛된생각이네요 일단 벗어난것에 감사해야하는지…. 참 감정이 동하네요 .

[@피방울-u3d]

저도 그 친구가 맨날 자기비하해서 자존감올려준다고 칭찬 많이 해줬는데 너랑 있으면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아하면서 점점 편한걸 넘어 배려없이 행동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근데 생각해보니 자기비하하는거랑 달리 아는척 잘난척을 심하게 해요 뭐든지 가르치려들고 자기말이 다 정답이고 안본것도 본것처럼 정답인양 얘기하고.. 저도 지금 손절할까 생각중인데 손절하셨나요?

[@mijungkim3737]

@@피방울-u3d 님 함드시겠어요 … …. 저는 좀 많이 심각한 상황까지 갔어요 지속적으로 저에게 가스라이팅이라고 하죠 넌 자존감이없어 독립적이지못해 착한아이컴플렉스가있어 바람안피는 남자는 없어 남편과이혼해라등 저의삶을 파괴하는 말과 일들이 많고 약간 이상한 망상? 상식적이지 않은 이성관계등 ….. 좀 심각해서 도저히 견딜수없는 지경이 될때 절교했어요 아마 중학교때부터 친구라 교류가 많아서 더 그런거 같았어요 이런친구는 절교도 쉽지않아요 너랑 안만날거야 라고 직접적으로 하면 하….. 고성과험한말과 회유가 같이 올수있어요…전 상담을 받고 상담사가 조언해준대로 했습니다.. 전 님이 이런소모적인 관계라면 그친구가 나르이고 아니건 좋지 못한 관계인거 같아요 어찌 나만 인정받길 바라며 친구에게 주지 않는것도 이기적인 것이라 전 생각하거든요 그친구가 아무리 자주만나고 오래된사이라해도 나의 자존감을 해친다면 절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는 언제든 변하고 생기고 기간이중요하지 않다는것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 누군가를 만나지 않는다는것은 정말 힘든일입니다 추억도 있고요 하지만 결단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겨서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피방울-u3d]

@@mijungkim3737 저두 중학교 동창인데 본인이 잘못해놓고 자기 불리한건 다 기억안난다하고 제잘못 얘기하면서 자기가 서운하다네요 대화도 안통하고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진짜 저도 점점 부정적인 기운 전파되는지 성격도 변하고ㅜㅜ 신중하게 잘 끊어내볼게요 답변 감사해요~~

[@021-d5h]

완전 동감요.. 저한테도 나르친구가 있어요. 정말 하나도 틀리지 않고 당했기도 했고 제가 했던 행동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자기는 늘 약하고 피해자고 약속 하나를 잡아도 본인이 아프다는둥 여러핑계로 미루고 미뤄서 결국은 자기 편한날에 보고 제가 갑작스러운 일이생겨서 약속을 바꾸자고 한것은 본인 서운한 일이더라구요.. 어쩌면 다시는 엮이지 않는게 인생에 좋지 않을까요

[@1종대형]

""내.외현적 나르시스트를 절대 변호해 주지 않는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1종대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도 외현적 나르시시스트도 변호를 해 줄 필요가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kbbella5690]

어떤 모임에서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남의 생일 파티에 간다안간다 번복하면서 그 자리 자체를 평가절하하는 행동을 보이는 등 결국은 파티에 와서 구석에서 난 이런 파티 안열거야 하면서 투덜거리면서 왠 시간낭비냐는 투로 이야기하던 모습이 딱 떠올라여. 그 사람이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했는데, 지금 들어보니 여러 면에서 딱 들어맞는 내현적 나르였네요! 오랜 기간 알고 지낸 먼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도 항상 우울감이 높고, 자신의 특별함을 인정받길 바라는 말들을 하며, 자신을 힘들게하는 상황과 환경을 주로 어필하며 자기 이야기만 해왔거든요. 그래서 점점 만나기가 싫어졌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을 도와주게 되는 패턴을 반복했던 것 같아요. 결국 그 사람과는 적당히 거리두며 더 친해지긴 어렵다 결론 낸 지 오래되었는데, 괜히 부정적 감정을 느낀게 아니었네요. 생각보다 주변에 내현적 나르시스트들이 많았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judykim402]

나르와 그위 상사,다른팀장도 다 한패 같아요... 상담했는데 공감은 전혀 안해주면서 생각해주는 척....

[@송쿡-q4r]

어떡하죠ㅠ 저랑 아빠가 내현적 널시쓰트네요ㅠ 어떠케 노력해서 벗어날 수 잇을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송쿡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만약에라도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이 있다고 생각 되신다면 그것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 단계인데 송쿡님이 인지를 하고 어떻게 노력해야할지 생각을 하시는 것만으로도 변화를 위한 큰 해답일 수 있습니다. 보통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kimss3]

외현적 나르만 영상보다 내현적 나르를보니 불행하게도 나와 일치하는게..나이들어도 내 성격을 다시 보는것 같아 괴롭네요.

[@azzinny]

나르시시스트가 이런 방송을 보고 공부하며 나르시시스트 티가 안 나게 연극하기도 하나요?

[@또리초롱이와]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쪽에 관심도 없을겁니다

[@피방울-u3d]

제가 아는 나르들은 대부분 그런걸 왜 공부해?하면서 비웃고 믿지않더라구요 근데 한명은 자기가 심리공부한다고 말로는 했는데 제대로 모르는 눈치였어요 카톡프사에는 배려하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내용해놓고 실제행동은 안하무인에 성격파탄자급이었어요

[@비모란]

이런방송을 보면서 티안나게하는것보다 원래 나르가 처음에 가면을 쓰고 또 관계가 틀어질무렵 후버링을 하잖아요 ~그런 가면일뿐이지 그 본성은 언젠가 또 나타나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hyojounge]

조선시대 양반들 .. 아빠들 .. 생각나요 밖에선 착한남자 집에선 꼰대 ㅠㅠㅠㅠ 만만한 와이프나 자식들 잡는 그런 ... 수동적이고 뒷통수잘치는 ..ㅠㅠㅠㅠ 나르의 특징 .. 조선시대 양아 .. ㅈ..ㅠㅠㅠㅠ 맞는지요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사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조선시대 양반들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모두 일반화시킬 수는 없겠지만 그런 특징들 중 몇가지를 가지고 있을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아주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yojounge]

@@talkingdoctorstodac 네감사합니다

[@킹스턴-l6t]

주변에 내현적 나르가 친지중에 많은데 유독 거짓말을 잘하는 특성이 있더라구요.

[@elliesuh4754]

원샘 브리티시 악센트 넘 멋있어여..!! 😍😍👍 선생님들 팬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Ellie Suh 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원샘 너무 멋지시죵! 앞으로도 영상들을 통해 원샘의 매력들을 하나 하나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ddd-oj5dw]

제 지인이 나르시시스트랑 만나서 완전 멀쩡하고 착하고 다정다감 하고 남들한테 잘하고 잘생기고 누가봐도 워너비 였는데 매일 같이 학대에 시달리다가 자기 어머님도 예전에 막 학대하고 키웠어서.. 잘해주고 학대하고 잘해주고 학대하고 상대가 하필 내현적 나르라서 그것도 모르고 다 받아주고 아무리 불쌍한척 하고 나쁜짓 해도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희생하고 했는데 조종하듯 하고 자꾸 이용해 먹고 갈수록 힘들어지고 웃음을 잃고 외로워 하다가 정신 이상 생겨서 나르랑 헤어지고 우울증약 꾸준히 먹는데 애정결핍 생기고 원래 잘 안우는데 자주 울고 정신도 망가져서 애처럼 굴고 기억력도 감소하고 초기 치매에 인생 하나 완전 망가져서 정신 병원 다닙니다 실화고 지어내는거 아니고 정신병이 심해져서 입원할 지경이고 인형한테 엄마라고 부르면서 의지하면서 삽니다 이래도 나르시시스트를 고쳐 쓸수 있을거 같으세요? 사랑해준다고 그들이 달라질까요? 아니요 다들 버리세요 그게 인생 꽃길 피는겁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ᄋᄅᄅddd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와의 경험이 아주 큰 트라우마를 겪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합니다. 그 지인분도 나르시시스트와의 관계가 아주 큰 트라우마적인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는 그런 경험을 하는 분들이 힘들어지지 않기 위해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0whitewolf00]

감사합니다 너무 도움이되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희도 감사하고 기쁩니다 :-) 앞으로도 유익하고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talkingdoctorstodac]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장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토닥의 소중한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oklu_]

고정댓이면 더 좋을것같어요~!

[@짝사랑러-q8v]

02:15 미친거 아닌가

[@godsgrace5497]

은수쌤 영어하실때 짱멋져요 ! 당당하고 똑부러지신 이미지의 은수쌤도 나르시시스트 사람들을 만나셨다니ㅠㅠ 이 유형들 정말 무섭고 우리주변에 도사린게 맞네요 저도 가깝다 느낀 사람들이 넘 버겁고 감정노동적이어서... 힘들었는데 결국 이런이유였어요 ㅠㅠ 이채널 넘조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ummer 님! 소중한 댓글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은수샘 매력은 앞으로도 무궁무진하답니다🥰 앞으로도 토닥과 은수샘 다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한진철-l6b]

제일 안 좋은 캐릭터 입니다 실전 에서 은근히 많아요 제 여동생 표현으로 재수없다 라는 표현이 적절한것 같아요

[@쁘브-h6e]

제 친구가 내현적 나르시스트같은데 그 친구는 저보다 깊은 관계의 절친이 많습니다. 그럼 그 친구는 내현적 나르시스트가 아닌건가요? 그 친구 특징이 본인 자랑에 남들을 교묘하게 깎아내리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친구ㄴ 이거든요

[@hajury82]

이 내용을 듣고 제 주변에 보니 너무 많은데요. 저도 그런 거 같기도 하고요. 나르시스트는 나르시스트끼리 뭉치나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성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심하지 않은 정도의 경한 성향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특성입니다. 나르시시스트도 그 특성이 외현적, 내현적인 특성 등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그 특성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본인의 우월감을 드러낼 수 있고 그러기 위해 필요한 상대라고 생각이 된다면 나르시시스트들끼리도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emipliefsh9126]

하 우리 오빠가 이거였네요 우울증을 들먹이며 온 가족을 자기 수족처럼 부리고, 툭하면 자기를 무시한다면서 화내어 상대방을 나쁜 사람 만들고, 자기가 실패하면 무조건 환경탓을 하고 제게 조금만 좋은 일이 있어도 빈정거리고… 결국 연을 끊었어요. 제가 신혼여행 가서 찍은 사진들을 보다가 게다리찜 사진이 나오니 ’게 몸통을 안먹는게 야만적이어서 다른 사진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더군요. 다신 보지 말자 정말

[@Littlestar-3y]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저는 자기학대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듣다보니 저 또한 나르시시스트 같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또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본인이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든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ehenisus]

내현나르 학생을 가르치는 교육자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심한 우울감이 자주 보여서 참 걱정되지만 한편으로는 제가 전문상담사도 아니어서 매우 고단합니다 ㅠㅠ

[@이경미-i1s]

11:50

[@azzinny]

자신이 잘났다는 마음과, 자신이 무능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진단하시는 것 같은데, 정신의학을 공부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의해가 어렵습니다. 자신이 무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상황에서 따라 잘난 척 연극을 한다고 하시면 이해가 되겠는데, 자신이 잘났다는 생각과 자신이 무능하다는 생각을 같이 가지고 있다는 게 좀.

[@JH-et9eh]

전 정신의학을 공부하지 않았지만 현실에서 이런 유형 봤어요. 그래서 무슨 소리인지 감이 오네요

[@하태욱-q1w]

유능한 사람도 있는데 반면 살림이나 집안 일은 꽝인 사람도 있어요. 저희 아빠하고, 형처럼

[@young812]

열등감이 많은 사람일수록 잘난 척 많이 합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얘기하면 분노를 보이지요. 실제로 본인의 마음 속엔 내가 진짜 잘난 사람이 아니라는 열등감이 있지만 사람들의 찬사를 얻기위해 잘난 척 아는 척 하는 거에요. 자존감은 내면에서 나오는 것인데 나르는 타인의 찬사로 자존감을 채우려 하는 겁니다. 그러니 타인의 찬사를 끝없이 갈망하고 아는 척 잘난 척 나서고 타인을 깎아 내리죠.

[@Sshshsha]

스스로는 무능하다는것을 아는데 남들에게는 잘났다는 소리를 들어야만 만족하는 겁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에게 못난 부분을 들키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상황에 따라 잘난 척 연극을 한다기 보다는 잘난 부분만 있는 것처럼 보여준다는게 가까울듯 합니다. 마치 현실의 자기 자신을 뒷담하는 잘난 자아를 따로 분리해 이 가면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가면이 벗겨지면 자신의 콤플렉스라든지 부족한 점을 인정하지 못하고 온전한 스스로의 진짜 모습을 부정한다든가 가면 너머의 모습을 본 사람들을 공격한다든가 하는 미성숙한 방어기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외면할 정도로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걸 지키게 위해서라면 타인의 감정따위는 안중에도 없습니다. 따라서 나르시시스트 스스로는 의지를 갖고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스스로의 단점을 고치든 받아들이든 하고 남들의 비난에 과민반응 하지 않고 심적으로는 힘들겠지만 정말로 스스로를 돌아봐야 합니다. 너무 마음이 힘들어서 회피형이 될지언정 남들에게 무차별 공격을 하지 않으려고 해야 합니다. 그렇게 성숙해지지 않는 한 옆에서 아무리 좋은 말을 해줘도 그 말 한사람만 상처만 받게 됩니다. 그리고 저 변화는 아무도 도와주기 어렵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상태에서는 부정적인 피드백은 받아치고 긍정적인 피드백은 허공에 지나가는 냄새처럼 그때뿐이기 때문입니다.

[@하쿠나마타타-f4i]

같이 일했던 회사언니가 내현적나르시시스트였던거같아요 그 언니는 저보다 경력이 어마어마하게 차이났는데..월급도 그렇고.. 관리자한테 쟤(나)는 왜 나랑같이 똑같이 일 안시키냐.. 같이일했던 자기친구한텐.. 쟤(나)는 사람한테 마음안열어서 너한테도 마음열일없을거다라고..온갖말을..다 하고다녔더군요..나한텐 넌 이일계속할건지 저일계속할건지 결정하라고하고..(자기가 관리자도아닌데..)내가 결정할수있는것도 아니고ㅜ 무조건 자기말이 맞고 넌 나보다 과심덜받아되는 애고... 좋아했던 언니였지만 그언니 그만둠과동시에 손절했어요..저한테 너무 상처준일이 많아서..

[@wjdals4421]

저희 아빠가 딱 이타입이신데 엄마가 infp시고 너무 힘들어하시는거 같아서 매번 제가 너무 화가나요 이 영상을 본인에게 보여드려도 괜찮을까요....?ㅠㅠ 정말 고민이에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wjdal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아버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보네요. 😢 아버님에게 대놓고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돌려서 접근을 하시는게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주변 사람들을 빗대어서 이야기하면서 영상을 보여드리는 건 어떨까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직면을 하면 더 심한 분노를 표출할 수 있어서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 건 피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힘들어하고 계시는 어머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urple.o_o]

혹시 내가 내현인가 하고 다시 영상봤는데 ㅋㅋ ㅠㅜ 다행하고 안타깝게도 휘둘리는 편이었던거 같네요… 그런사람들 빼고나니 원래도 내향적이라 아주 조용해지고 좋네요(?) 흑흑 ㅋㅋㅋㅋㅋ 스스로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질문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괜찮은지 궁금하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Purpl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는 어떤지 되돌아보려고 하는 제스쳐만 봐도 Purple님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 아닐 것 같습니다. 😉 스스로를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질문들도 저희가 상의하여 영상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urple.o_o]

@@talkingdoctorstodac ㅜㅜ 꽤 예전 내용인데도 댓글 읽고 답변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

[@TV-zz2qh]

영상 잘 보고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한정미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꾸준히 찾아뵙겠습니다!

[@고유진-d9h]

외현적나르시시스트에게 피해본사람으로서 내현적나르시시스트에대한내용도 정말 도움돼요!!!감사합니다 선생님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고유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하고 기쁘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수현백-v5j]

전 아무리봐도 내현적 나르시스트 같은데 친구랑 공감할려해도 노력해도 공감이 힘드네요 ㅋㅋㅋ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수현 백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감 능력이 없다는 특성 하나만으로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이런 특징들도 함께 가지고 있지 않은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수현 백님은 자신이 건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든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fully96ttl30]

남편이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일경우 어떻게 하나요?

[@오성영-n7l]

사람들이 저보고 이상하다고 하는데 전 다른사람들이 이상하게 느껴지는데요...

[@쩡일이들]

아~~호주 스트라에사는 어떤 엄마...ㅎㅇㅈ...

[@오아라-z1z]

가족중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어 멀리하기도 힘드네요 ㅠ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오아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아라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가족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오아라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가족이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가족을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오아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가족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웃자-j2e]

자존감을 키우면 코버트 나르시시스트에 멀어질 수 있을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조경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자존감을 키우는 것도 나르시시스트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겠죠. 그 이외에도 어느정도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경준님의 마음이 다치지 않고 회복될 수 있도록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른 대처법들도 추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웃자-j2e]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제 제가 코버트 나르시시스트인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심해지지 않고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 알려주셨으면 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조경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만약에라도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이 있다고 생각 되신다면 그것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첫번째 단계인데 조경준님이 인지를 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지 생각을 하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큰 결심을 하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시간이 걸릴 수는 있지만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웃자-j2e]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타인의 도움 없이 제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young812]

@@웃자-j2e 타인과 비교하기를 멈추세요. 각자의 인생을 사는 것이니 부러워할 필요도 열등감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본인이 주목 받지 못한다고 본인이 존중받지 못하는 건 아니에요. 그리고 하루에 하나씩 감사할 거리를 찾아 보세요. 낮은 자존감에서 벗어나셔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범택이-l2i]

쌤들 궈여넵요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범택이님😊 소중한 댓글 그리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nonamebox]

저는 엄마가 중학생때부터 폭언이 심해지더니 고등학교는 자퇴시켰어요…

[@soohahn]

ㅠㅠ 안타깝네요

[@초심-x2b]

상대방을 부로하게 해서 죄책감을 생기게 한다

[@hongyo122]

외현 독선적 나르에게 당했는데 당하는 제 모습을 보니 제가 내현적 나르이진 않을까 하는 생각에 넘 두려워요.... 특징을 일부는 보였는데 나르가 맞을수도..ㅜㅜ 그들이 저를 나르라 욕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저 저런 특징들 없애려고 노력중이에요ㅠ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우찌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본인이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인지하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든 상황이 지속되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창민김-b6u]

하 정말 너무 정확해

[@겨울-y6m]

내가내현나르같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낑깡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자기애적인 성향도 누구나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그 중에서도 너무 자기애적인 특성들이 강해서 자신의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지 못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큰 고통과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그런 건강하지 않은 부분을 인지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과연 나르시시스트라고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첫 번째 단계인데 낑깡님이 인지를 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큰 변화입니다. 저희 영상들 중 '‘나르시시스트’란 무엇인가? 나르시시스트의 정확한 정의 (kzbin.info/www/bejne/onumZWCfpNCmm80)'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힘내시고 토닥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스베가스러키맘]

잊을만 하면 다시와서 보고가요~ 세분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꾸준한 관심과 격려 너무 감사합니다. J님에게 더 힘이 되기 위해, 더 유익한 영상들 만들기 위해 노력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노래하는송키]

선생님..! 나르를 경험한 후에.. 선생님 채널을 보고 많은 위로도 받고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그래서 심적으로 많이 괜찮아졌다 생각했는데.. 그후로 제 자신이.. 수동공격적인 성향이 생긴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봐요.. 조금 과한 예시를 들면요.. 상대가 불은 안뜨거워 라고 말도 안되는걸로 우기는 상황에서 그냥 아니야 불은 뜨거워 라고 말을 하거나 무시하고 들어가지 않으면 되는 일도.. 그래? 너가 불 안뜨거운거라 했지? 라는 마음으로 뛰어 들어서 제 몸이 다쳐가면서까지 보여주고 싶어지는 바보같고 나쁜 마음이 커진거 같아요.. 이게 제 자신도 잘못된 행동인걸 알고 하면서도 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인데.. 자꾸 이런 나쁜 마음이 생겨날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노래하는송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토닥을 통해 위로와 도움을 받았다고 하니 너무 기쁘네요.🙆‍♀️ 수동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부정적인 감정 또는 생각 (분노, 적개심, 불만 등)들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에게 은근히 반항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거나 간접적으로 공격을 해서 표현합니다. 그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내 감정과 생각, 힘든 마음을 적절하게 '인지'하고 건강하게 '처리'하고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은 반복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누군가에게 내 그런 부분을 직접적으로 언어로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거나 (심리상담치료 등) 감정일기를 써보시거나 마음챙김 명상 등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마음챙김 치료 호흡 명상 | 전문가와 함께 시행해 보세요 #마인드풀니스 (kzbin.info/www/bejne/fKOboHiZbZprgtE)', '우울증 불안증 먹으면서 치유하는 방법 |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Zp3YnnuufKp5qdU) 영상들도 그런 의미에서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정도로 힘든 부분들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 보시는 것도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래하는송키]

@@talkingdoctorstodac 인지 처리 해소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lollo-dv2gd]

본인이 이런 유형일경우 치료할수는 없나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loll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보통 자기애성 인격장애가 있는 경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인지치료, 정신분석적 또는 정신역동적 심리상담치료를 꾸준히 받는 것을 권유드리고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 대인관계 치료, 집단치료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는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가진 분들이 변화를 원하고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것에 존중하는 마음과 응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저희가 상의하여 변화를 시도하려고 하는 나르시시스트들을 위한 영상들도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시-d9c]

옆에서 받아먹고,남의 꺼 뺏어서 지가 하면서 나한텐 내로남불 하더라고요..하 진짜 자살하고싶어요…지가 하면 자기주장이래요 옆에 사람 상처받는데 무례하다니까 다른 사람한테는 천사처럼 불리우던가 하는거같아서 내가 너무 싫은데 내 가족에게 의지한다던가그러고 내가 지 가족한테 의지하는건 아주 싫어해요. 어찌 사람이 저런 식으로 탈을 쓰고 다니는지 지는 호기심으로 엿듣고요 쓰레기가 이런 쓰레기가 없는데 당한 사람만 알아요…이건 키워준 가족들도 자기가 그런단걸 성인되서도 모르나보더라고요 자꾸 내 바운더리를 침범하고요 이제껏 내껏 배끼거나 뺏어서 한게 너무 많아요…지긋지긋해요 걔만 없으면 될거같죠… 친구가 많든 안많든 그런거같아요 사람들 사이에서 나만 안좋게 평판 얘기하고 다니고요…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증오스럽고요…. 제 마누라에 대해서 그러고 다녔다더라고자기가 무시하는건 되고.이것도 내로남불이고요 남의 사생활 얘기하는건 당연하고요… 공황 일어난 사람한테 이상하대요.. 삥 뜯는건 기본…삥이라고 해서 돈을 이야기하는 것만은 아니에요 사생활 침해받기 싫어서 얘기안하려고 하면 약점을 잡죠 사람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정신병환자 만든다던가요

[@njbrms5332]

내현적 나르시스트들도 심리 상담을 받나요? 본인이 나르시스트라고 생각은 안하지만 어릴적 집안 환경으로 상처 받은 것들때문에 함들어 하며 심리상담을 받고 치료 받으려 노력 하는지도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