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곱은옷 채 갈아입어 보기도전에 겨울이 밀어 냅니다 계절도 서로 도우며 보내고 오고 가고 순리를 무시하고 웃지방 에 폭설 한파가 심술 맞읍니다 첯눈은 밤새 살포시 내려 하얀솜 이불 선사 한다던~~ 약속은 이미 깨져서 눈으로 불편해 하는 정서가 너무 아프게 겨울을 마지하게 하네요~~ 그러기나 말기나 쑥쑥 큰 무우 한가득 시원하고 달큰한 물을 머금고 도마소리 청량한 생채로 촉촉하고 시원한 달콤 하게 오감을 자극합니다 시원할 무 생채무침 한사발 내어놓아 봅니다 굿 이에요 모두 도마소리 내어 보시죠~정말 맛납니다👍♥️♥️♥️
@필순천2 ай бұрын
시인이십니다~
@김미정-j1v5y2 ай бұрын
맞아요 윤선생님은 요리만 잘하시는게 아니고 글도 참 잘쓰십니다 시인이십니다~~^^
@휘파람-q6y2 ай бұрын
어쩜 글도 잘 쓰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부럽네요😊
@기억-d5k2 ай бұрын
시 한편 읽고갑니다
@서화의시와노래2 ай бұрын
요리박사님 반갑습니다.♡♡♡ 무생채 너무 맛있겠습니다. 군침이 돕니다. 다정다감하신 요리박사님과 따님의 목소리에 반했습니다.!!! 항상 정겨운 모습에 행복이 넘칩니다. 영상을 볼때마다 즐겁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_()_ 맛있는 무생채 만들어 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miralee2302 ай бұрын
따님말이 맞아요. 무생채는 엄마가 일인자라고 하는거요. 전 윤선생님 나물하는거 도움 많이 받았어요. 올 한해도 감사했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배내골-l8t2 ай бұрын
정감이가는 엄마의목소리 이른아침 들려주셔 감사해요~~^^
@박지혜-k4k2 ай бұрын
최고의 요리와 함께 맛깔나는 모녀의 대화가 기다리는 행복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황남빵-s1f2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넘 귀에 와 닿습니다 엄마같이 포근한 맘이 느껴집니다 맛난 무생채 먹고 싶네요~♡
@천하무적-r4k2 ай бұрын
진짜로 유튜브에서 최고입니다 👍 무생채하고 올게요
@클로버-r2y2 ай бұрын
목소리에 정감이 가득해서 자꾸 들어도 지루함이 없어요
@남선자-w5n2 ай бұрын
선생님! 영상볼때마다 저는 선생님 따님이 너무나도 부럽습니다^^ 저도 저렇게 음식하는 엄마 옆에서 하나씩 집어서 먹어보고 얘기도 해 보고파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user-vf5br5bm2o2 ай бұрын
윤선생님의 레시피는 말할것도 없이 엄지척"이고 따라 해 봅니다. 또 다른 재미는 선생님의 댓글 창에 쓰시는 글을 보면서 항상 감동 받습니다. 오늘도 감성 충만 입맛 충만 가득 채우고 하루 시작합니다. 고맙습니다 ~!! 아름다운날 되세요~!!
@foggykimАй бұрын
무생채가 별거 안들어가 쉬운듯하지만 간을 딱 맞추기가 참 힘들던데… 레시피 정확히 따라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무생채는 윤선생님 무생채가 최고에요. 4년전 무생채 영상 본 후에 가을부터 봄까지 안빠지는 반찬이 되었어요. 오늘은 마늘 생강 액젓 참기름 안들어간 버전이네요. 양념이 확 줄어든 무생채 맛은 어떤지 이것도 만들어봐야겠어요 ^^ 항상 맛있는 반찬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randy2ya2 ай бұрын
무생채 맛있어보여요❤
@서화의시와노래2 ай бұрын
요리박사님 무생채 바라만 보아도 군침이 돕니다. 맛있는 요리 시간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시골에 어머니가 만들어 주셨던 요리가 생각납니다. 요리박사님과 따님의 정다운 목소리 언제나 반갑습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_()_ 요리박사님, 따님,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_()_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김영화-h5l2 ай бұрын
아유 색갈도 예쁘고 시원하니 맛날것 같아요 ❤
@정진영-g1w2 ай бұрын
요리는 윤이련 선생님이 최고야!!❤
@드리미-l2h2 ай бұрын
가을 무생채도 만들고 싶네요. 새콤하면서 아삭한 식감과 풍미가 마음을 사로잡아요. 당장에 도전해서 먹어볼게요!
@homecookteacher47462 ай бұрын
요즘...맛있는 무이지요. 경상도 말투가 정감가옵니당.ㅎㅎ맛있게 보고 갑니다.❤❤
@여의주-r6g2 ай бұрын
딸 칭찬 에 신난 엄....물이 칙칙 난데 , 살살 이래 털듯 😂❤ 손맛 행복한 모녀 셔프 ~^^
@00-sy1md2 ай бұрын
유튜브에 윤선생님 따라쟁이들이 엄청 많아요. 양념이나 곁들이채소 한 두가지 슬쩍 바꿔도 티가 납니다. 원조는 온리 윤샘, 실패가 없습니다~~ 바로 무쳐 한두끼로 해 치우는 신선한 생채 입맛 최고입니다.
@50food2 ай бұрын
갑사합니다~ㅎㅎ 요즘들어 대놓고 저희 영상들을 쇼핑하듯이 훔쳐가는 바퀴벌레들이 많아서 속이 상했는데 알아주는 분이 있어서 그나마 ㅎㅎ ㅜㅜ 한두개 영상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어쩜 그리.. 여기가 윤이련 유튜브인가 착각이 들 정도로!! 상도가 없는지..ㅠㅠ 엄마의 좋은 영상들 요리조리 전부다 다 훔치고 있는 모 유명 유튜버..!! 진짜... 화가 너무 치밀었지만~ ㅎㅎㅎㅎ 그러려니~~ ㅎㅎ 알아주시는 구독자만 있으면 됩니다 ㅎㅎ
@00-sy1md2 ай бұрын
@@50food 윤샘 구독자들은 잘 아실 겁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부탁드려요^^
@시니꼬꼬2 ай бұрын
윤샘님~~~ 엄마가보고싶네요 늘 샘님 영상보며 감사해여 ❤❤
@바람의깜둥이-x7n2 ай бұрын
어무이 이련어무이 쌍따봉 👍 👍 👍 👍 ❤
@지우지원티비2 ай бұрын
전 몸살이나다못해 반죽이다싶이 주물락거리는데 선생님처럼 슬슬~무쳐볼게요😂
@김매물2 ай бұрын
무생채 시원하고 맛있게 생겼어요 나도 오늘 저녁 당장 해 봐야 되겠네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삼삼삼-n8m2 ай бұрын
저도 무생채 가는거 정말 좋아하구요. 얼마전 시장에 진짜 선생님 말씀대로 허벅지 길이만한 무우 봤어요.ㅎㅎ 샀는데 진짜 좋은 무우였어요. 칼을 대는데 무즙이 촥~~~ 나오는게 우아~~탄성이 절로 나왔어요. 이런게 좋은 무우구나! 했습니다. 이번에 김장하면서 예전 영상 여러개 보면서 배추 가를 때 씨름하는 따님과 대화하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강영애공덕행2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요리제대로 배우고있습니다.항상챙겨보고 만들어 먹고밥상에올려먹습니다. 감사합니다. 🙏 🙏
@happy-c2g2 ай бұрын
어머니 꼭 따라 해 볼게요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서 목소리에 힘이 있으시네요
@yeonkyeongsim42772 ай бұрын
찰방찰방, 칙칙칙, 쵸리하다...의성어 의태어 표현력이 좋으심. 잘 쓰이지않는 표현을 많이 써서 흥미진진해요.
@이숙자-r6c2 ай бұрын
이련 선생님 영상보고 저도 도마소리 내어 볼랍니다 저의 친정엄마 깨선 무생채할때 꼭 알배추 (속 꼬갱이) 노오란 부분을 채 쫑쫑 썰어서 무우랑 같이 하시곤 했는데 밥 비벼먹어면 정말 맛있었는데.... 그립네요~😂 울 엄마 반찬이~❤
오늘은 맛소금으로만 하셨네요 전 예전에 올리셨던 액젓 한숟갈 들어가는걸로 해먹고 있어요 첨에 한번 실패하고 완전히 터득했어요 ㅎㅎㅎ
@50food2 ай бұрын
무생채는 물이많이 나오므로 맛소금이 제격 입니다 모두 뜻대로 하소서
@DJ-qh1ds2 ай бұрын
무먹는게 왜 슬퍼요?😂 근데 따님 말투가 왜 점점 애기가 되어가는지?
@50foodАй бұрын
보릿고개 시절 어린애들이 먹을게 없어서 무를 간식으로 먹었다는게 요즘 어린이들이랑 비교하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
@MKKi-n7m2 ай бұрын
윤이련요리님 같으신분 TV에 초대좀하시지 숨어게시는 요리고수님 이네요🎉🎉❤❤❤
@rafaelaj55392 ай бұрын
윤이련💕
@이지혜-f7jАй бұрын
해외에 거주하면서 어머님 영상 덕분에 고향의 맛을 느끼며 아주 유익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4년전 올리신 무생채 레시피 애용하고 있는데 양념을 간소화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무생채 하려고 무 사다놓았는데 어떤 뉴버전은 맛이 어떨지. 맛은 있겠지만 어떤 차이점이나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50foodАй бұрын
무우는 계절따라 다릅니다 지금은 바로 가을김장무 조금있으면 제주도 무우가 나오죠 가을무는 물이많고 더욱 달고 시원하니 최소한의 양념만 들여 무칩니다 생 채로~ 생채나물은 거의가 비슷합니다 ㅎ♥️
안절이고 하는거라 더 간편하네요! 무채는 칼로썰어야한다는데 무채만썰면 손목이아파서 그냥 가는채칼로 어쩔수없이 변경😂
@이정미-z4j2 ай бұрын
선생님~ 멸치 진젓은 다시 끓여서 사용합니까 아니면 지금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지요?
@50food2 ай бұрын
통 건더기가 있는게 아니라서 그냥 잘 ~ 흔들어서 생젓 사용하면 됩니다. 갖은양념 잘 들어가면 비린맛 없이 달큰합니다~
@최경태-s9xАй бұрын
선생님 진젓구매 할수있나요 항상잘보고 있읍니다
@50foodАй бұрын
네~ 마지막 분량. 바로 출고가 안되고 며칠 기다려야 됩니다 010-2449-2251 로 문의주세요~
@잭더리펴-k4b3y2 ай бұрын
윤이련님 남편 할머니 할아버지 아들 딸 제일 좋아하는 음식 입니다 소중한무생채레시피 감사합니다 윤이련 님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겨울바람 살짝 부네요 윤이련님 가족들도 항상 모두 건강하시고요가족들이랑같이 무조건 1년 한번씩 꼭 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몸은 무조건 소중 하니까요 즐거운금요일 보내세요 저 다음 영상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