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칼이 들어와도 숨겨야 하는 3가지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cafe.naver.com/knowledgeins/1393
@맛있으면까악 Жыл бұрын
@ 말하지 말아야 할 내용 1. 나의 약점과 상처 2. 남의 약점과 험담 3. 가까운 사람에게 편이 안되어 주고, 비수를 꽂는 현실적인 말을 하는 것
@layssaltvinegar6280 Жыл бұрын
요약 감사합니다
@yoon-q2j Жыл бұрын
꽂는
@맛있으면까악 Жыл бұрын
@@yoon-q2j 감사합니다
@nobadreply12 Жыл бұрын
요약 고맙수다
@swook57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초 간단한 방송 없을까요
@에브리오 Жыл бұрын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tyuifg6339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어쩜 다들 그럴까요
@금큰쌀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명언이네요
@1004S-n8l Жыл бұрын
대공감요~
@서시서울시민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슬픔을 나누면 이걸로 약점을 잡더라구요....
@jjj7953 Жыл бұрын
👍
@무쳤다 Жыл бұрын
직장생활하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거 " 가급적 말을 아낄 것 " 주변동료들이 쉬운상대로 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이게 현명한 스탠스라 생각함
@neoeobz Жыл бұрын
모두가 그런다면 삭막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되겠네요.
@무쳤다 Жыл бұрын
모두가 그럴 순 없어요 그러지도 않을거고 사람마다 성격과 추구하는 것이 다르니까요 제 경험을 말씀드린 거 뿐이에요
@kim-jm1rc Жыл бұрын
그냥 깊은대화는 나누지말고 관용구나 숙어처럼 일상생활에 정형화되어있는 평범한 말 가벼운 농담정도는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본인 철학이나 생각 정치 이런거 말하는거는 안 좋은거 같더라고요. 뒷담화도 사실 안 하는게 좋긴하죠 내가 이 회사에 몸을 담고있는데 회사욕하면 안되는거라 생각되서
@무쳤다 Жыл бұрын
제가 말한 가급적의 뜻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만해라.많이무따 Жыл бұрын
말을 안하면 오히려 ''쉬운상대''로 보이지 않죠 현명한 처신이죠
@고마워-c6b Жыл бұрын
1.나의약점 2.험담 3.상대방에게 중립적태도와 말
@강인하-c5v Жыл бұрын
먼사람한테서 배신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딨음? 당연히 가까운 사람이 배신하지; 강의 첫말부터 병신같네 ㅋㅋ
@drkess9427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직장에서 꼭 업무에 필요할 말만 하고 말 안합니다 관계도 맺지 않죠 직장은 순전히 돈벌러 오는곳이고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라 생각함
@pridewic05189 ай бұрын
사촌누님이 고민상담한걸....안타까운마음으로 어머니께 말했지. 어머니는 남 험담이나 말 전달같은걸 안하시는분이라고 알고있었거든...근데 그걸 어머니가 다른분한테 이야기했고 결국 돌고돌아 나에게 전화가왔다 '니가 이런말 했니?'......진짜 말은 적게할수록 좋은것같다 ㅜㅜ
@도토리도토리-j5p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직장,사회생활 경험에 의하면 가족 이외는 직장에서 무슨 말이든 쓸데없는 말(동료 비방은 절대 금물) 가급적 말 안하고 , 동료 등이 잘한 일 있으면 정말 잘 하셨다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동료가 사고치면 전혀 모른척 넘어 가주고... 자기 맡은 일은 책임지고 죽어라 열심히 하고 상대방이 질문하거나 도움을 요청하면 정말 사심없이 정성 것 열심히 도와주면 아무도 욕하는 사람 없고 말없이 자기일 열심히 하는 사람,남을 잘 도와 주는 믿을 수 있는 의리있는 동료로 상사 아래 선후배들이 다 좋아하고 존중 대우 받습니다!!
@carrot0204 Жыл бұрын
정답
@장진영-o8c Жыл бұрын
진리!
@이한경-p6p Жыл бұрын
그리되면 을매나좋겠습니까만은. 인간들은그걸역이용한다는게문제이지요
@옐로그린-n5l Жыл бұрын
내일과 연관된 사고를 치면 모르척 할수가 없음
@ReadytoABM2drip Жыл бұрын
이건 카리스마 있는 사람에 어울리는 방법임. 무시 당하기 쉬움.
@comet1652 Жыл бұрын
결국엔 인생은 혼자라는것
@Cry4yesterday14 күн бұрын
ㅇㄱㄹㅇ 타인은 모두 지옥임
@sunnyk7646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를 아예 안맺는사람이 점점 늘어납니다. 고민할 필요없이 혼자를 즐기는사람 많이봤어요
@jumufighter Жыл бұрын
자기가 판단했을 때 득보다 실이 더 많으면 안맺는게 좋긴함
@bewoom1320 Жыл бұрын
백신맞아서 더이상 사람이 아니라 좀비인데 대화도 안통함 재미도 없고 무슨 클론보는거 같음 대화 주제보면 마라탕 MBTI MZ세대 등등
@iverson_332 Жыл бұрын
선 넘으면 위아래 할거없이 참지 마세요.
@coled9566 Жыл бұрын
선넘는 사장 얼굴에 침뱉고 노숙자로!
@배짱개미-c9r Жыл бұрын
참으면 얘는 이정도해도 실실 쪼개네? 하고 더 심하게 선넘어요
@정말난잘돼 Жыл бұрын
@@배짱개미-c9r 어떻게 뭐라고 할까요..?
@user-qg2pc8ic3w Жыл бұрын
참지 말아야죠. 일단 이직시장에 날 내놓고 누군가가 날 받아들여 준다면 그 때 조지는 겁니다. 캬하핳
@fly-kn8gm Жыл бұрын
누구는 그거 모르고 참나요?
@Ssongsh37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드라마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자신의 어떤 약점을 얘기해요. 어느날 둘이 말다툼을 하게 됐는데 여자가 그 남자가 얘기해 줬던 약점을 가지고 상처를 주자 남자가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그 얘기 너 필요할 때 공격하라고 해준 얘기 아니라고…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아무리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도 약점은 얘기하는거 아니라는 걸 배웠어요.
@망고밍고-z2x Жыл бұрын
커피프린스!!
@이름-w6v3i Жыл бұрын
저도 직접 당해보고 뼈져리게 느꼈네요..
@yukihyde1 Жыл бұрын
답 없습니다. 그 종족은... 선이라는 게 없어요. 그냥 저 꼴리는 대로 다른 남자나 주변 사람들하고 비교하고, 약점 갖고 공격하고, 가족 건드리고. 그냥 상종을 안 하는 게 상책입니다.
@userj522 Жыл бұрын
@@yukihyde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81heritage_TST Жыл бұрын
@@yukihyde1그 종족이란 게 따로 있는 게 아님. 그런 남자도 존재하는데? 사람의 차이이지. 남녀 가를 게 아님
@조윤정-i1i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사람은 절대 믿고 의지할수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권춘란-q6k7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hyeon8046 Жыл бұрын
절대 자신의 단점은 말하지 마세요. 들통나지도 마시구요. 직장동료들이 당신의 단점을 이용해 먹습니다.
@암행어사김공룡6 ай бұрын
제 뒷통수를 친사람이 알고보니 11년째 불륜중인데 이걸 말해야하나오 말아야 할까요오 애들중에는 초등학생 자녀도 있던데 ㅠㅠ 경기 광주사는 승우(탄벌초23년도졸업) 혜주 엄마 81년생 이진희씨 그리고 경기 수원사는 연서,연정,병권이 아빠 82년생 김민구씨(분당 양영공고 통신과 2000년도 졸업) 그냥 이혼하고 편하게 한집서 하셔요,아니 한집에서 사세요
@이름-w6v3i Жыл бұрын
나도 제일제일 친한 친구한테만 했던 비밀얘기가 돌고 돌아 내 귀에 들어오는걸 몇번이나 경험하며 아.. 비밀은 비밀로 말해도 절대 비밀이 될수 없는거구나.. 라는걸 느낌.. 그리고 사람을 믿지 않게 됨.. 그 친구에겐 내 비밀이 그저 재밌는 가십거리일 뿐이었으니까
@사사-d6m Жыл бұрын
그건 그냥 본인만 친하다고 생각한거임
@현우-f7v7 ай бұрын
제대로 전달하는거도아니고 존나각색돼서 돌아다님ㅋㅋㅋ
@userinusa6 ай бұрын
말하는 순간 더 이상 비밀이 아니지요.
@연신-o6n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딱 두 종류가 있음 1 타인의 말과 행동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 2 타인의 말과 행동에서 약점,헛점을 찾을려는 사람 1번인 사람한테는 시시콜콜한 내 약점,농담,험담등등 말해도 크게 상관없음 2번인 사람은 아주 질적으로 나쁜 새끼들인데 , 평소에 좋은사람 느낌으로 항상 있으므로 2번류 앞에서 말과행동을 조심해야
@소나무-l2i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냥 자기얘기 다해도 그저 듣고 따뜻한맘으로 서로 힘이되야할텐데 시비거리찾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ᆢ그런사람들 그래봤자 자기손해예요
@yhs1542 Жыл бұрын
딱 두 종류면 님들도 그 두 종류 중 하나겠네요
@연신-o6n Жыл бұрын
@@yhs1542 당연, 저 두종류에서 벗어나는 인간은 없어
@소나무-l2i Жыл бұрын
@@yhs1542 마음이 건강한사람들은 1번이죠~좋게좋게 받아들이고 순수하게 사람을 대하지요~
@맘스터치-i7d Жыл бұрын
1번같은 사람인줄알고 말하다 나중에 뒤늦게2번 같은 사람인걸로 알게되기도함
@킴로이-y6j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는 일만하세요 일만 대화는 가볍고 보편적인 얘기만 하시고 직장은 일을 하러 오는곳이지 내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며 감정을 담고 배설하는곳이 아닙니다 특히 일에 감정을 담는 인간부류들하고는 맞서지말고 유연하게 대처하세요 받은 스트레스는 어쩌냐구요? 다른 취미활동으로 푸는것입니다. 술 퍼마시면서 푸는게아니고 그리고 일로 생긴 문제는 일로 풀어야지 다른 곳에서 문제찾고있으면 답답한 상황이 오래 지속될것입니다 자신을 먼저 되돌아보고 긍정적으로 나 자신을 발전시킬 기회로 삼으세요 부정적인 일에 대해 하나하나 대처하지마시구요
@김명채-e5y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Didjdjoknbxj-j4s9 ай бұрын
남에게 들었을 때 정말 싫은 말이 뭔가 생각해보니 세 가지로 요약되더라구요. 1. 부정적인 말 2. 잔소리 (어줍잖은 조언 포함) 3. 사람에 대한 평가 (나든 제3자든) 그래서 저도 다른 사람들에게 저 세 가지는 절대 말하지 않으려고 항상 경계합니다. 더불어 사람을 거르는 기준도 되더군요.
@HONGJINSU00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먹고사느라 바빠서 이런거 하나도 신경 안쓰고 살았는데. 내 생각 인데 그냥 별 의미를 부여하지않으면 아무 문제가 아니다. 자존감 높으면 어떤 누가 무슨 욕을 해도 타격감 0. 다른사람이 하는말 하나하나 신경쓸 시간에 내 할일 열심히 하자. 솔직히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말도 좋게 받아들이는 사람, 나쁘게 받아들이는 사람, 아무관심 없는사람 다 다르다. 내 거 하느라 바쁜 사람은 남의 시선 신경 안쓴다. 타인을 의식하지말고 본인 인생을 살자. 화이팅 !
@userxg777779 ай бұрын
아랐으니까 뭐 먹으러 갈래?
@자유인-h1q8 ай бұрын
@@userxg77777 너돈없잖아?
@userxg777778 ай бұрын
@@자유인-h1q 일단닉아내
@user-cn7wdg5yp2f Жыл бұрын
기쁨을 나눴더니 질투가 되고 아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더라. 라는 말이 있죠. 근데 한국은 이상하게 뒷담화를 같이 안해주면 그 그룹에 끼기가 참 힘든듯. 누군가 공통의 적이 있어야 돈독해지는 이상한 경우가 많은듯… 거기 동조안하면 겉돌고 잘 섞이지를 못함.
@lana0100 Жыл бұрын
내 약점을 말하면 나를 무시하는 빌미와 약점이 되고 남의 헌담을 하면 나의 수준을 낮추는 거고 내가 남의 고민에 현실적인 얘기를 하면 상대의 마음을 배려하지 않는게 되는 거에요. 제거 살면서 느낀건데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이 있듯 그냥 내 얘기 하는 것 보단 남얘기 들어주는 편이 훨씬 낫더라구요.
@우당탕당씨네 Жыл бұрын
좋을일에는 축하해주면서 질투하고 나쁜일에는 위로해주면서 환호하고
@MajorHunter49 Жыл бұрын
상대방과 친해지는 대화법 1. 시점과 대상 질문 2. How 3. 공통점 찾기
@F22_Raptors Жыл бұрын
그냥 기분나쁘게 말한사람은 손절하는게 답이다. 구구절절 다 말해줄 필요가 없다.
@isfj6054 ай бұрын
ㅇㅈ
@fly-kn8gm Жыл бұрын
직장은 시기심 질투심이 발생된다. 저놈이 나보다 더 잘살거나 돈을 잘벌거나 더 좋은 집에 산다거나 등이 인식되면 그냥 왕따시키고 싶은 것이 인간임. 직장은 그냥 조용히 있는게 좋음.
@jkjk8866 Жыл бұрын
가끔 동물의 왕국에 나오는 동물 중에 한명이 나같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사자는 아니구요 ㅋㅋㅋ 참 세상을 살아간 다는게 쉽지 않죠 ㅋ 그래서 오늘도 가족들한테 잘해야 되는 구나 싶습니다
@Asf0738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아줌마들 사이도 그래요 ㅎ
@hfrd935810 ай бұрын
직장만 그러나요,아주 어릴때 유치원때부터 시작 합니다😊
@postbasket7 ай бұрын
@@jkjk8866ㅐㄱ😮ㅛㅛ😅 해 서
@자두-s8f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모르고 말 함부러 하고 다녔는데, 나이가30대 넘어가니 말은 최대한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특히 내 개인사정 이야기나 나의약점,단점등 최대한 안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가까운사이 일수록 "돈"문제는 최대한 만들지마세요. 친구나 심지어 가족끼리도 돈을 빌리거나 또는 상대방의 자동차를 이용 하거나 하면 단3만원 이라고 주면서 기름값 하라고해주고, 겨우 돈3만원 때문에 없어도 그만인 돈 때문에 더큰 피해봐요, 말 함부러 안하고, 돈문제만 만들지 않으면 다른사람과 문제없이 잘 지낼거에요~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이네요, 사소한 거라도 답례,
@터보GT Жыл бұрын
일단 가족한테 대여보는게 최고임 가족한테 대여봐야 빌리고 빌려준다 생각자체를 0.0000001안함 가족부터도 그러는데 남은 말할 가치도 없음
@mjjm831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만나면 벙어리가 되어라 -플라톤-
@언더우먼-o7q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에게 항상 이 주제로 조심하라는 얘기를 듣고 살았습니다. 유튜브에서도 비슷한 주제로 옛 철학자들의 조언 같은 영상들 보면서 그래.. 말조심해야지.. 그런데 저는 그냥 얘기했습니다. 털어놓을 곳이 없으니까 풀 곳이 없으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털어놓고 얘기했다가 나중에 상처받아서 힘들어질 상황보단 지금 상황이 못 견디게 더 힘들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은 뭐든지 적당한 게 좋고 상대가 나에게 어떠한 사람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생각해요. 후회는 없습니다~
@NCTSWISH Жыл бұрын
상황따라 다르죠. 교수님 말씀처럼 경계하고 조심스레 말하며 지내다가...너무 견디기 어려운 상황에서결국 친한 직장 동료들 친구들에게 털어놓고 마음 편해졌습니다. 본능적으로 그때 그때 본인이 덜 괴롭운 선택을 하는거 같아요.
@소떡소떡-r5k Жыл бұрын
저도 후회 없으면 된거라고 생각해요!
@yolove7653 Жыл бұрын
이거진짜공감해요
@KANGHYERI1 Жыл бұрын
난 이댓글이 베스트임
@Serena3708 Жыл бұрын
최근에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는데 약점을 쉽게 드러내거나 자존감을 버리고 관계를 맺으면 많은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동영상을 보면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약점을 잡히지말아야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1. 자신의 약점 드러내지 말것. 2. 뒷담화 금지, 들어주는 자리에 있었던 것도 안됨. 3. 팩폭이랍시고 존중없는 말하기
@도도람지 Жыл бұрын
저한테는 비밀을 죽을때까지 지켜주는 고등학교 친구가 한명있긴 합니다... 벌써 33년 불알친구인데 아직 살날이 많아서 현재 진행형이긴 하죠.... 그 친구는 제가 가장 힘들고 죽고싶을때 옆에 있어줬고 제가 치명적인 잘못을 저질러도 끝까지 소문하나 내지 않고 수습을 도와줬습니다 저역시 그 친구한테는 그렇게 되더라구요 술자리에서 슬며시 물어보니 자기가 인생을 마칠때 진정한 친구 1명은 있어야 의미가 있을것 같다더군요 정말 이런 친구가 있다면 다들 어떻게든 아끼고 위하십쇼....몇억을 몇십억을 준다고 해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박지혜-v8p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현우-f7v7 ай бұрын
남자끼리 우정ㅋㅋㅋ남자친구한테는안까는데 여자애인한테가서 그친구뒷담까더라ㅇㄱㄹㅇ
@acakes3 ай бұрын
진짜 혼자서 힘들때 한명 친구가 생각나긴 하더라고요. 내가 힘들때 약점을 알린다가 아니라 위로 받고 싶은 사람은 몇 없더라구요. 그게 친구인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남편이나 아내보다 더 가까운 존재 같아요.
@볼붕이-g7s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 말입니다... 외로움에 친한사람한테는 모든 걸 털어놓고 싶은 그런 맘이 있지만 그게 비수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으니 마음의 문을 닫게되네요
@코카콜라-i8b Жыл бұрын
착한 아이 코스프레 하지말고 스스로를 그냥 들어내세요 난 그거 싫어 난 그거 좋아 이렇게 말하는게 우선이에요 내가 이 말을 하면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를 고민하기보다 내가 이 말을 함으로써 내 생각이 이렇다는걸 상대방에게 전달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상대방이 날 떠나가면요 그건 언젠가 일어날 일이에요 언제까지 님께서 참을 수 있겠어요? 참는다는건 친해질 순 있어도 찐친은 될 수 없어요 이용당하는거나 다름없는 관계의 지속일뿐임
@김나연-p1z6c Жыл бұрын
진짜 격공
@Justness180 Жыл бұрын
상대의 약점비밀등 내게피해안주면 함구하는건 사람으로서 기본입니다 떠벌리는자체가 사람이 안된반증이죠 도와달라 알아달라 요청한걸 역으로이용 및 치는건 악질쓰레기나하는겁니다 인격떨어지는게자랑은아니죠
@blue25yellow74 Жыл бұрын
도와준다고 한게 역으로 이용치는 수단이 되어요 악질 중 최상악질
@user-qh2rg8wo4n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상식적인 분을 여기서 뵙네요.
@Secret_Garden_486 Жыл бұрын
직장 선임이 저한테 큰 비밀을 들키듯? 말하게 되었는데 그게 좀 가정 파탄이랑 직장까지 다 파탄날만한 이야기거든요.. 근데 저는 그냥 함구 하고 있었는데 직장안에서 그 선임이 극악빌런이거든요 나르시스트에다가 일도 못하고 후배들 잡기나 하고 지밖에 모르면서 쉬는날 동료 후배 선임 할거없이 자기기준 친해졌다 생각하면 몇시간씩 전화해서 기빨리게 하는 사람 있었는데 (직장에서 다 엄청 싫어함) 친해지기 전에 뒤에서 다른 남자 동료랑 저랑 비교하면서 남자애가 아깝지 않냐는 둥 ㅋㅋㅋㅋ 제 부모님 직업도 제대로 모르면서 까대면서 욕하질 않나...제 기준 선넘는 욕도 많이 하고 다니셨더라구요 진짜 터트리고 싶은데 억지로 참고 있습니다 .. 진짜 화난다 😂
@ksygo0411 Жыл бұрын
차라리 답답한 마음 혼자있을때 주절주절 해보세요~~상황극같은거 상상하면서 속에있는 생각 감정 이런거 내뱉으면 시원하더라고요. 거울있음 거울보면서 울기도하고 막 울분을 토하기도 하는데 사람한테 못하는거 그렇게라도하면 전 풀리더라고요~~
@ee11ee-d7b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됩니다 나이31살에 10년 20년 지기 친구들 손절하고 결국 제 모든걸 이해해주는 친구들만 남았네요 제 입방정으로 시작된거라 마땅한 처지같아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그때당시 웃으면서 공감해주는 친구들한테 신나서 더 떠벌떠벌 하고다녔던 제 자신이 부끄럽긴 하지만 지금 남은 사람들한텐 항상 조심해서 행동하고 말하는걸 겪어보고 나서 배웠습니다 현재 만들어가는 인간관계는 말조심 행동조심 배려가 중요한거 같아요
@hyekoungkim7309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아무리 친해도 선을 넘지않게 수비를 잘해야 합니다 밀당을잘해야한다 힘들때는 도움도주지만생색내지말고 선 넘는 행동하면정면승부할필요는있다
@bravomylifeisgood Жыл бұрын
같이 일하는 형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약점을 말하고 그 사람에 대한 반응은 두가지라고, 한명은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한명은 이해를 해주고 위로를 해줍니다. 저도 아무리화가나도 그 사람의 아픈곳 말안합니다 애초에 약점 애기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인성이자 바닥이라고 생각합니다.
@addming2 Жыл бұрын
매일 연락오고 친한데,늘 대화중에 병주고 약주는 사람이 있어요...인간관계중에 정리대상 리스트에 올려놨음. 😂😂
@newbie-q4w Жыл бұрын
친구는 내 편인 척하지만 가장 큰적입니다~
@userxg777779 ай бұрын
오~~다행이다 친구가없네😅
@권춘란-q6k7 ай бұрын
옳쏘!
@권춘란-q6k7 ай бұрын
@@userxg77777 친구가없으면 속편해요.
@richmi.5 ай бұрын
정답
@봄여름가을겨울-c1d Жыл бұрын
가족도 믿지마세요 슬픈현실입니다 세상사람에 기대를 하지마세요
@헤헤헤-g4b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모도 믿으면 안되요 먼저 배신하고 상처주는건 부모부터이고 형제자매 드리구요
@ajpark9818 Жыл бұрын
부모 형제가 가장 잔인했습니다. 이미 당한후라 회생이 안되네요.
@richmi.5 ай бұрын
슬프지만 맞는말 나혼자만 가족이라 생각하고 애틋했더라구요 형제들이 제일 적이었더라구요
@kevinbrown61075 ай бұрын
자기자신도 믿지마여
@이나연-b4f4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가족은 내편 가족밖에 없는데 부모 형제 자매을 못 읻으면 누굴 믿고 사나요
@hyunjunglee558411 ай бұрын
기분 나쁘게 말하는 사람과는 풀려는 노력보다 멀어지려는 노력이 필요해요. 말투가 바뀌지 않기때문이죠. 안맞는 사람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상처받지않게 지내는게 현명해요.
@TheSlayerseo Жыл бұрын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관계를 맺지 않는 게 모든 면에서 최상입니다. 부정적 표현, 남 이야기. 물질적인 주제만 말하는 사람보다는 다른 이를..
@UtaGocoRoRiAe Жыл бұрын
그런인간관계는 끊어버리는게 상책~~!! 자주만나는게 친한건 아님
@Eesan-y8s Жыл бұрын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회사에서 본인의 일과 관련없는 관심사나 특기에 대해 절대 절대 말하지 마세요. 일이 두배!!
@storysandlife Жыл бұрын
40대인 현재 여러가지로 많이 공감이 가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20~30대 붙임성은 좋았던거 같ㅇ나 말로써 많은걸 잃은 케이스였던거 같습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애정이 있어야 마음을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딸기요거트-l7x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선 험담 절대 안하는 사람보다 자주 잘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고 그 사람들끼리 뭉치게 되어있더라고요. 험담 안하는 극소수의 사람만 타겟이 되는 경우가 허다해요
@이승훈-p4o5p Жыл бұрын
믿었던 사람에게 속얘기하다 뒤통수 맞아보니 상대를 충분히 파악하고 맞춤으로 대해야 후회않합니다 내마음을 몰라줘도 속상하지만 상대 상황 고려않고 충고해줘도 역효과입니다 기본적으로 직장은 경쟁이니 실력을 키워 성공하는게 자존감을 살리는 길입니다
@benkim2016 Жыл бұрын
우리아버지도 큰아버지에게 배신당했음. 절대로 전재산 공개하지 말아야 함!!
@김베라-c2o Жыл бұрын
차를 벤츠로 바꿨더니 아주 시기심 최고로 올라가더라구요
@grace-ex8bh Жыл бұрын
공감능력이 좋구 경청을 잘하는사람이 관계가 좋은것같아요~~
@그린나비-j5g Жыл бұрын
마흔 중반인데요.. 이런 걸 마흔때부터 느꼈다니. ㅡㅡ난 솔직한게 좋은거지. 진실은 통하는거지 라고 살아왔는데 뒤돌아 생각하니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세상 삭막하고 무서븐게 현실
@NehemiahNam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는 진짜 어렵습니다...😢
@pinkapple6317 Жыл бұрын
저도 회사에서 기분나쁜 표현(돌려까기 등) 상당히 많이 당하였고, 일부는 틀린 사실이라 더 기분나빴죠. 그래서인지 자꾸 업무적인 이야기 외에는 안하게 되는 대인기피가 더 심하게 생기더군요. 앞으로 적어보고 나중에 1대1 대화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純子山本-p2f Жыл бұрын
상대가 공감능력0인 나르시시스트성향이라면. 화해해 봤자 또 상처 받을 확률은大...... 내귀중한 에너지낭비는 조심또조심!
@5Delly5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는 업무적인 얘기 날씨 얘기 맛집 얘기 같은 보편적인 얘기만 하는 게 속 편해요
@김베라-c2o Жыл бұрын
저도요
@doit-yq2wq Жыл бұрын
1대1보단 조롱한다 싶으면 다른사람들 앞에서 즉석에서 비로 까버리는게 제일 효과적인데... 저 교수 말 좀 의아
@보노보노-s4n Жыл бұрын
남이 돌려까면 아닌데요? 즉시 웃으면서 반박하셈 안통하면 남이 까면 본인도 웃으면서 같이 까주셈 나중에 1.1 면담하면 이상하게 취급하고 감정적으로 더 꼬이는 상황이 벌어짐
@Le-qx7kt10 ай бұрын
진짜 믿었던 친구라해서 비밀을 말해주는건 ㅂㅅ짓이라고 느낌 본인이 당해서 알게된사실..ㅋ그래서 절대로 그이루로 누구도 안믿음 나외에는 아니 나조차도 안믿고 말안함..
@sjjsk1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영원한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 영화타짜서 나온말이죠 진짜 그런거없어요
@도토리-e2d8w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동감합니다. 저는 경험적으로 자신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남에게 하지 않은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봉쥬리-i1k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하면서 험담 안해야지. 지킬려고 노력하다가 험담 하는 자리 우연찮게 들어가면 듣다가 나도모르게 험담 같이하게 됨. 험담 안할려는 노력은 다이어트,돈모으기,담배끊기 만큼 어렵다. 험담 하는 자리 무조건 피해야하고 회식자리에 험담 이야기 나오고 나에 의사를 물어보면 잘모르겠다 이런식으로 둘러말해야하고 암튼 어려움... 험담 안하기는..
@yj-wt2zc Жыл бұрын
어렵죠! ㅋㅋㅋㅋㅋㅋ 어쩌면 저 교수님도 힘드실꺼예요!😂 적당히 하는게 좋죠!
@봉쥬리-i1k Жыл бұрын
@@yj-wt2zc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앞에서 못할말 뒤에서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 욕하고싶으면 대놓고 이야기 하는게 낫죠..
저는 제일친한 친구가 제 남편을 뺏는 아픔을 겪었네요 그때... 세상에 30년우정도 의미없고 절대비밀은 어떻게든 나를향해 공격하는걸 알았습니다 그 년놈들.. 잘지낼지 궁금하네요.. 진짜 그년 신상 공개하면 누구나 아는 여잔데(예뻐서 스포츠스타의 전와이프) 결국은 그 예쁨으로 제 남편을 꼬시네요 친구 의미없네요
@김명채-e5y Жыл бұрын
헐....어떤 말로도 위로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힘내시길...
@emillele-e5p10 ай бұрын
의심이 많은 게 마냥 나쁜 것만은 아니네요
@youngchoulweon31268 ай бұрын
위로를 드립니다..그런데 제주변을 보니.. 대부분 잉과응보로 남에 눈에 눈물나면 자신을 눈에 피눈물 나더라구요 힘내세요
@선복이7 ай бұрын
그남편도 똑같아요 힘내셔요
@Dakeusini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 3가지를 전부 숨기지 못해서 모든 걸 다 잃어버렸어요 후회하고 반성하고 나서야 깨달음을 얻었네요
@s2r121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믿을건 부모도, 배우자도 아니다. 나 뿐임
@선복이7 ай бұрын
반려동물뿐
@mcokgre4ef2sd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가 원치 않았는데 제 얘기를 자기 지인에게 하고 다니는 걸 너무 느낍니다.. 어느 무리에서는 조심성 많은것 처럼 험담안하는거 처럼 보이다가 다른 무리에서는 험담을 어마어마 하게 하는걸 알게 되었어요.. 제가 심리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관심이 많아서 심리학 수업을 많이 들어서 그 사람이 말하는 어투 표정 타인을 대하는 태도만 봐도 잘 알아요..
@츄-s2t Жыл бұрын
저는 정말 죽어서도 말못할 비밀이 딱하나 있는데 고등학생때 제일 친한 친구한테 말해서 아직까지도 후회로 죽고싶은생각지 들고있습니다 절대말하지 말았어야하는데 너무 괴로워요
@kjlee730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말처럼 어릴때부터 남 험담이나 애기 절대안하고 항상 남입장에서 배려, 비꼬거나 상처되는말을 전혀안하고 40년이상을 살았는데 그렇게하니 나를 완전 쉬운사람으로보고 습관적으로 막대하고 나에대해 없는말을 지어서 퍼트리고 다니더군요. 너무 말도 안되는 애기들이라 사람들이 안믿고 시간 지나면 잊혀지겟지 햇는데 10년이 지나도 그 거짓이 사실로 여겨지어 저를 판단하더군요. 험담을 아예안한다는게 나를 사람들이 좋게는봐도, 내가 아무리 상대에게 잘해도 무언가에 질투를하고 나를 쉬운상대로보고 해하더라구요. 이런일들이 너무많이 쌓여 상처, 스트레스가되서 사람을 못만날 지경입니다. 교수님말처럼 뭔가 나를 비꼬는 친구에게 진실되게 다가가 애기하면 대부분은 자신이 잘못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하고 제 말꼬리만 잡고 늘어져서 결국은 대화가 안되요. 그뒤에부턴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는게 상책이라는걸 느꼇습니다. 교수님 말처럼 살아온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물론 나를 좋은 사람으로 여기고 좋아해주지만 사람들이 나를 쉽게 공격하게되고, 은연중에 쉬운상대가대서 친해질수록 나에게만 점점 악질적으로 막대하더군요( 내가 험담을 안할걸 알기때문에). 정말 한계를 넘는다 생각될때는 단호하게 끊어버리는 성격인데 그러면 나중에 저와 관계회복을 하려고 매달리지만 완전 질려버린후라 다시는 보고 싶지 않게되어요. 이런 제성격을 아는 친구들은 조심하지만 결국 인간 본성이 그런지라 시간지나면 다들 비슷한 패턴. 교수님 말처럼 사는것은 이세상 사람들이 현명하고 선하다는 전제하인것같은데 대부분의 인간 본성이 그렇지 않더라구요
@박혜준-d2g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Jun-kn6qe Жыл бұрын
그런데 그런사람한테 얘기해줘봤자 그런사람들은 본인잘못도 몰라요.오히려 다른사람한테 그일을 또 흉보고다닐껄요 쪼잔한사람 만들고..
@국정우 Жыл бұрын
4차 산업시대에 인간관계가 더욱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상처 주는 말들은 하지 맙시다
@falconi771 Жыл бұрын
친한 친구도 안됩니다.... 친한친구 연인도 돌아서는 순간 .... 부모님 한테 배신 당해 봤어요? ㅡ 그냥 인간은 믿어면 안됩니다. 댕댕이는 배신 안합니다. 20대 초반 누나들 무서워요.... 자기 필요할땐 애교 장난 아닙니다. 그러다가 목적달성하고 나면 싹 얼굴 바뀜....... 인간이 어떻게 돌변하지...... 와 대박 깜놀했음.
@LionGarcia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모든걸 예방하기 위해서 제 자신과 대화를 자주 합니다. 항상 사소한거부터 전부 다 공책에 적어서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오래 갖고는 해요. 저는 그게 행복하더라고요. 그럼 공책을 잃어버리는게 아닌 이상 밖으로 세어나갈 일도 없고 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니까요...😅
@반전인생gze11 ай бұрын
아주 지혜로우시네오
@mystraut07 Жыл бұрын
1.나의 상처나 약점을 말하지마라ㅡ뼈때리는 경험했습니다 가장 지켜야할 일 같아요 2.남의험담하지말라ㅡ 3.솔직히말해서 너 쫌 그래 같은 막말ㅡ등 돌리게만듬
@12.34.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이 영상과 비슷한 내용으로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고 정리했는데, 원인을 정리해주신 것 같은 기분이네요...
@user-ec6zn5lx3p Жыл бұрын
약점 얘기하면 약점으로 공격하더군요... 나만이 겪는게 아니군요... 정말 요즘 뼈져리게 느끼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unknownpleasure858 Жыл бұрын
혹시나 상대방에게 진실되지않으면 안된다는 강박가지신분들 계시면 무조건 진실되야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일종의 완벽주의라고생각합니다. 비밀은 나와 내주변사람들을 지키는 권리이자 방어에요. 모든사람들은 다 크고작은 비밀들을 갖고있어요.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혹시라도 사랑하는 상대방에게 진실을 안털어놨다고 죄책감을 가지시는분이 계시다면 죄책감 안가지셔도돼요. 당신은 충분히 소중한사람입니다.👍
@Ji1Ji0 Жыл бұрын
직장에서 만나는 어긋나는 유형3 1.나르시시트(다 자기가 잘한 거고 남들은 못한다고 하는 사람) 2.은근하게 교묘하게 비꼬는 사람: 단둘이 만나자고 불러서 그거 저는 속상했다, 상처였다. 얘기한다.(+개인적 마음공부에서 안 것: 다른동료한테도 나 저사람 불편한 거 애써 굳이 숨기지 않고 티내기. 상처받았으면서 괜찮은척 웃지 않기. 내가 상처라고 말하는 건 내가 내 마음을 챙기고 내 마음에게yes하기 위함이지 저 사람을 바꾸기 위함이 아님을 인지하기. ) 3.일 미루고 무임승차하는 동료 -직설적으로 이거 저보고 다하라는 거예요? 하지 말고 "그럼 프로님은 어떤 업무를 맡으시면 좋을까요? 어떤 업무를 맡고 싶으세요?" (그 사람이 진심을 말하도록 초대하는 게 모든 진실된 대화의 초점임.) 4.어쩐지 단둘이 있으면 불편한 친구 -잘 말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게 중요. -어떻게 how질문 -아~그랬구나. 그래서 그런거군요. 아~~ 듣고있음을 표현하기 -그러다보면 나랑 교집합도 나오는 때가 언젠가 있음. 그때 나도 그거 좋아해요!! 공통점찾으면 편한사이 한걸음 가까워짐.
@순례자의길 Жыл бұрын
단 둘이 불러서 상처받았다고 얘기해도 아무 반응 안하고. 그래서? 이런 표정짓는 직동들은 어떤 존재일까요?😂
@익투스-y4v Жыл бұрын
@@순례자의길 😊
@Terrius- Жыл бұрын
4번은 그냥 불가근불가원이 답인 듯 합니다
@체리-w6g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사람들이 유독 심한거같아요. 남잘되는꼴 못보고 워낙 윗물들이 더러워서 어렸을때부터 배워온거라곤 공정함, 정정당당함 보다는 밟고 올라가야 이기는거고 성공하는거라고 배워서.. 사회에서 증명되는게 그것뿐이라. 그래서 그런 영악한 모습보다 긍정적이고 생각이 유연하고 착하진않아도 못돼쳐먹진 않은 사람이 확실히 끌려요.. 친구하고싶구 ㅜㅜ
@오타니쇼헤이-j6b Жыл бұрын
ㅇㅇ 조선 종특 ㄹㅇ
@버린내복 Жыл бұрын
해외나가서 일해보면 사람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오타니쇼헤이-j6b Жыл бұрын
@@버린내복 똑같다는 물타기 응 아니야 안똑같아요 해외 살아보고 말하자
@펜서-h2z Жыл бұрын
@@버린내복 해외에도 그런 분위기의 회사와 분야가 있는건 맞지만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 일반적 인식을보면 우리나라가 매우 심합니다.
@버린내복 Жыл бұрын
@@오타니쇼헤이-j6b 죄송합니다. 지금 헝가리지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Kittens42888 Жыл бұрын
상대에게 호기심이나 관심 보이는 사람 부담스러워서 피하던데 ... 내 얘기하는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들 만나면 공통관심사 예를들면 운동이나 드라마, 연예인 얘기를 가볍게 합니다 깊은 대화는 친한 사람과도 잘 안해요 그래서 친한 친구가 없는것 같기도하고 ... 상대도 자기 질문엔 다른말로 돌려버리니 다가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내 얘긴 약점이 된다는것을 대부분 알고 있으니 더 그런것 같아요
@gloria5779 Жыл бұрын
필요이상으로 친한것보다 사람들 사이에 거리가 필요한것 같네요 가족도 친구도 너무 가까워지면 서로 상처받기도 하고 예의가 없어지기도 하고 적당히 거리를 두고 서로를 존중하는게 나은것 같네요
@Ratel4Moon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약점을 말하면서 다가오는 사람은 상대방도 부담스럽습니다. 자기의 상처를 말해놓고, 그걸 가지고 '나는 이렇게 약한 사람이니 네가 배려해 줘'라고 압박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피자맨티비PizzaManTV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사람은 평등하다고 말하지만 인간관계는 엄연히 계급이 존재 합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하면 자연스레 인간관계는 정리가되고 스트레스도 없어집니다 적어서 뭐 말해서 내가 상처 받았느니 뭐니.. 그런거 안해도 됩니다
@부자의향기-z9n Жыл бұрын
20년동안 알고 지낸 몇살 많은 지인의 교활함과 그 회사 후진국 출신대표의 꼬임에 넘어가서 퇴사하고 현재 백수가 되어 억울하기 짝이 없네요.. 살다 살다 진짜 가깝다고 느꼈던 20년지기에게 배신당한 느낌에 잠이 오지 않네요.. 저 혼자 잘 먹고 잘 살자고 저를 모함하고 뒷담화를 하고.. 진짜 가족외에는 말을 아껴야 한다는걸 나이 들수록 느낍니다.
@myetoilemika7463 Жыл бұрын
가족도 마찬가지랍니다.
@dduunnll10 ай бұрын
그렇게살다간가족에게한번더당함
@미안-z7m5 ай бұрын
1.자신의 돈 재산에 대해 절대 말하지 말라. 2.약점을 드러내지 마라. 3.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user-ss432 Жыл бұрын
@ 말하지 말아야 할 내용 3. 가까운 사람에게 편이 안되어 주고, 비수를 꽂는 현실적인 말을 하는 것 - 부부 간에 이럴 가능성이 많은데 언어조심해야 좋게 산다.
@ingbinim2932 Жыл бұрын
비밀얘기는 차라리 생판남에게 말하는게 나음 ㅋㅋㅋ
@niceman988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는 쓸데없는 얘기만 해야함 넷플 유튜브 얘기
@이정민-q5t5p Жыл бұрын
인생 살면서 사람때문에 이렇게 힘들적이 처음이네요. 큰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또한 경험했기에 가능한거겠죠.
@허남순-x8g Жыл бұрын
친한 친구랑 손절했습니다 어릴 적 소꼽친구라 맘을 다 오픈 하고 지냈는데 그 친구는 저를 그냥 절친이 아닌 아는 사이 그냥 길가에 지나가는 사람 ᆢ절친과 지인 사이에서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만 절친이 배신을 때리는 거 보면 적당히 거리를 두고 대화를 하면 된다고 보내요 😊
@허남순-x8g Жыл бұрын
쌤 ᆢ저는 그래도 그 친구가 미련이 있어 가끔식 생각이 나고 연락을 하고 싶은데 통화를 시도 해도 괜찮을까요 ? 자존심은 많이 상하지만 ᆢ쌤의 고언 부탁드려요 😊
@limesour5839 Жыл бұрын
6:00 이거 되게 짜증납니다. 일 열심히 하려는 사람만 악역 맡게 되고 무임승차 하는 사람은 성격 좋은 사람으로 비춰지고..ㅠㅠㅠ 같이 일했는데 최악이에요. 차라리 약간 싸가지 없어도 일 잘하는 동료가 나아요.
@stella_sa Жыл бұрын
대체적으로 일을 잘하게 되면(수행능력이 높아지게 되면) 싸가지가 없어지긴 합니다. 저도 그렇게 바뀌더라고요. 큰소리 낼 명분이 생기는거죠. 능력도 좋은데 성격까지 좋다! 라는 말을 듣는게 제 목표입니다 😅😅😅
@마리-d4z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넘 좋으시고 알아듣기 쉽게 잘 말씀해 주시네요.. 참고하겠습니다
@JPark118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 그랬냐는 질문은 의료적으로도 정신과적으로도 환자에게 물어야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인데, 이렇게 실생활에서 써도 좋네요! 환자한텐 당연히 물어보는 질문이지만, 가족이나 친구들한테는 가끔 물어보는 걸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평소에는 뇌를 빼놓고 살아서 ㅋㅋㅋ 일할 때 다시 끼우는 편입니다 ㅋㅋㅋㅋ ㅎㅎ 상담과 교수님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
@산책-m8e Жыл бұрын
뇌를 일할때 끼운다 와우 표현 넘 멋져요
@cpakz47111 ай бұрын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잘 들어주고 따뜻하게 해주면 상대가 나한테 감사해하고 내가 해준거처럼 나한테 하는게 아니고 점점 내가 그사람의 감정쓰레기통이 되어가는 첫단계가 될때도 있도 자기의 속(치부)을 드러낸 사람이란 생각에 먼저 피하기도 하고.. 난 잘못한것도 없이 배려하다 손절당하고...사람이란 정말 모든걸 잘 파악해서 조절 하면서 적절하게 행동하면서 계산하면서 살아야하니 보통 힘든게 아닌거 같아요...
@nkp4332 Жыл бұрын
상대방에게 기대 안하고 자기 할일 하고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리면 사회생활 하면서 상처 받을 일도 없다고 봅니다. 굳이 상대방이랑 맞출 필요도 없고 사회생활은 자기만 힘들고 자기일만 중요하고 상대방을 이해 할 수 없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시대적 흐름 집단 환경은 인간을 충분히 변하게 만들 수 있고 말로는 아무리 좋은 말을 한다고 해도 타인이 말하는 것은 대부분 나 이거 도와줘 이거 때문에 힘들어 날 이해해줘 너보다 내가 더 잘났다고 말하는 대화가 대다수이기에 사회에서 좋아 하고 존경 받고 좋은 사람이 꼭 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현대 사회 사람은 이익의 구조로 음직이는 세상이기에
@류숙-t1p6 ай бұрын
가족도 무섭고 남편도 못믿음 그냥 혼자 생각하고 혼자즐기는것가장행복하다.
@입생노랑내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사업을 하던,사회생활을 하던,친구 관계이던, 무조건 상대의 약점 하나는 쥐고 있어야 한다. 이건, 현실에서는 진리임. 언재 어떤 상황에서 뒷통수 맞을지 모름. 그리고, 내 앞에서 남 험담하는 사람과는 절대적으로 멀리 할 필요가 있음. 그 대상자가 내가 되지 말라는 법 없음. 수 틀리면 까이는 상대가 본인이 될 수 있음.
@sushidushi8472 Жыл бұрын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입니다. 이헌주 교수님 감사합니다. ^^
@승일강-w3w Жыл бұрын
돈자랑 자기자랑은 안하는게 좋음 친하지도 않고 이름만 아는 동창한테도 연락옵니다
@gilvertharley18804 ай бұрын
나의 약점과 부족한 점과 더불어 나의 계획은 절대 말하지 않아야 해.. 가령, 자격증 뭐 따서 뭘 해 볼꺼야, 어디 어디 00동안 여행 가볼꺼야, 뭘 배워볼꺼야
@앙드레지안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집에가서는 자식한테 엄하게굴고, 마누라한텐 막말하고, 부모한텐 함부로한다. 밖에서는 좋은하람인척 안에서는 유아독종.
@RAK-j3w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 밖에서 좋은 사람인데 집에서는 폭군.
@isfj60510 ай бұрын
딱 우리 아버지네
@켓켓-v5j Жыл бұрын
남말하다 이어진 인연은 서로를 험담하다 끊어진다 명심하도록
@삼성동스님 Жыл бұрын
이런 추상적인 얘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죠. 그렇다고 지켜서 좋은 사람이 되기는 힘들고. 험담을 해도 약점을 보여도 착한 사람은 착하고 인정받을 사람은 인정받습니다. 착하고 인성 좋은 사람은 험담이나 약점 등 그런 모습 안보일까요. 인생사 자연스럽고 남에게 해끼치지않고 살면 되는거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그마저도 힘든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