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강연] 두려움은 삶을 피폐하게 한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1회]

  Рет қаралды 41,245

인문학 브런치

인문학 브런치

Жыл бұрын

#강신주 #무문관 #천녀리혼
강신주의 무문관 - 35칙 천녀리혼 (倩女離魂) : 두려움은 삶을 피폐하게 한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31회]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 박사가 풀어내는 무문관 48칙 공안!
오늘 강연의 주제는 35칙 천녀리혼 (倩女離魂)입니다.
오조(五祖) 화상이 스님에게 물었다. “천녀(倩女)가 자신의 혼과 분리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어느 것이 진짜인가?”
내일을 염려하고 있으면 현재의 삶을 살 수가 없죠.
매 순간을 진심을 다해 살면 두려움보다는 충실함으로 하루를, 그리고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이 화두가 주는 의미는 작은 일에 동요하지 말고 주어진 인생을 잘 살자는 말 아닐까요?
🙏인문학 브런치 채널 유튜브 구독하기
👉 / @인문학브런치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주변에 공유하면 복 받을 겁니다 👍👍👍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Пікірлер: 29
@user-og4ri8zf9r
@user-og4ri8zf9r 5 күн бұрын
잘듣고.깨닫고있습니다 향상강건하시길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YWG111
@YWG111 6 ай бұрын
역시 제목만 봐도 느낌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user-sj2jt2yb2b
@user-sj2jt2yb2b Жыл бұрын
건강 해지신것 같아 기쁨니다 저희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셔요 어른이 별루없는 현실에 꼭 필요하신 박사님 이셔요
@sim-sim-sim
@sim-sim-sim Жыл бұрын
목소리에 힘이 더 좋아지신 것 같아서 다행스럽네요 좋은 강의 계속 보여주세요~~~~
@user-fk7gn4df5q
@user-fk7gn4df5q Жыл бұрын
박사님~좋은강의 감사합니다~♡♡♡
@user-cb9vd5ok3j
@user-cb9vd5ok3j Жыл бұрын
멋진 강의군요 눈오는날 들으니 더 참하게 들어집니다
@user-hr2fd9pc1t
@user-hr2fd9pc1t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들어도 새롭습니다 감사합니딘
@user-ct5fy6fr3e
@user-ct5fy6fr3e 8 ай бұрын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user-em7rh9dl3u
@user-em7rh9dl3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ld4ti3xg3h
@user-ld4ti3xg3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user-sn3zh1ef5r
@user-sn3zh1ef5r Жыл бұрын
확 깨치는군요 감사합니다
@user-lf4gr7xw7d
@user-lf4gr7xw7d 5 ай бұрын
불이 꺼면 재만 있어요 ~❤
@user-vm4zn6pt6v
@user-vm4zn6pt6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ne4fw5zj9n
@user-ne4fw5zj9n 6 ай бұрын
공포심 극복이 너를 자유케 하리라.
@mirashin8400
@mirashin8400 9 ай бұрын
Thank you 😊 💓
@user-ve6xs6bp5j
@user-ve6xs6bp5j Жыл бұрын
와 쌤 😮😮😮😮😊
@December23416
@December23416 Жыл бұрын
강의 들으며 자꾸 예전의 선생님 겉모습을 찾고 그리워하고 있는 나
@dugwons40
@dugwons40 Жыл бұрын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지도자(軍 대장)도, 그것을 표현 안 할 뿐이지. 그 두려움을 어케 소화(Cooking)하는가? 위대한 삶, 작품이 탄생한다. 님께서도, 그 두려움을 피페쪽으로 모시고 가지말지니라. 그 반대로 가려고 노력해보아라? 두려움은 天 주걸 어쩌자는건가? 해외에서,
@sim-sim-sim
@sim-sim-sim Жыл бұрын
강신주 작가님 책 사려니 절판된게 많아서 중고 구매했어요 ㅜ ㅜ 속상하더라구요
@user-sj2jt2yb2b
@user-sj2jt2yb2b Жыл бұрын
저두 중고서점에서 샀어요 ㅋ
@December23416
@December23416 Жыл бұрын
연료가 없는 불을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는가ㅡ
@spodemychoi5023
@spodemychoi5023 4 ай бұрын
나무와 섶이 같이 있는데 불이 붙으면 모닥불입니까? 섶불입니까? 기름과 나무와 옷감이 있는데 불이 붙으면 뭐라고 부르겠습니까? 나무에 불씨가 날라가서 기름에 붙으면 불씨는 불이라 부를 수 있습니까? 우리의 영혼은 불씨가 아닐까요? 우리의 몸이 타고 남은 에너지가 잠재되어 있다가 다른몸에 붙는건지는 아닐런지요? 이렇다면 윤회가 부활이 다시태어남이 가능한게 아닐런지요?
@spodemychoi5023
@spodemychoi5023 4 ай бұрын
누가 이야기 하기를 두려움은 인간의 진화에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두려워 하지 않으면 죽을 확률이 높아지고 인류의 보존을 위해 두려움이 우리를 살아남게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실런지요?
@spodemychoi5023
@spodemychoi5023 4 ай бұрын
장자 편을 보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게 정말 맞아? 아닐 수 있잖아... 하는 장자예의 선생님 말씀을 듣고 애정이 담긴 느낌으로 질문을 해봅니다^^
@namupoem
@namupoem Жыл бұрын
거리에서 당신을 볼 수가 없는데 왜 거리의 철학자라고 하십니까?진짜 거리로 나와 주세요
@cho4724
@cho4724 7 ай бұрын
내가 모르고햇던 꼰대짓 ㅜ 뜨끔 후회되네요
@miraclevictory
@miraclevictory 5 ай бұрын
늘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셔요 🎉
@jamesbondddd
@jamesbondddd Жыл бұрын
몰골이 다 죽게 생기셨네 술 좀 작작 드시길 ㅎㅎ
@user-pt7wy9ch4g
@user-pt7wy9ch4g Жыл бұрын
이쁜댓글좀 씁시다 굳이 ㅠ
KINDNESS ALWAYS COME BACK
00:59
dednahype
Рет қаралды 151 МЛН
How Many Balloons Does It Take To Fly?
00:18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39 МЛН
[GMC풀강연] 영혼이 떨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 박재희 교수
53:50
그랜드마스터클래스
Рет қаралды 147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