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댈 잊었나... 임지훈

#임지훈
#그댈잊었나
이젠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네요.
놀지도 못했는데 여름은 가고 가을이 훅 들어왔습니다.
샤인머스켓 수확준비하느라 조금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혹시 주문하고 싶은분은
01025109177로 문자주세요.

[@user-vn8pe6bc9l]

까만밤 하늘속 초록은행나무.. 그리고 기타치는 수사님 손.. 밤의 적막 가운데 참으로 듣기좋은 목소리 아무것도 가미되지 않은 순수 그자체..진정한 통기타 이젠..영영 잊으려 두눈꼭 감아도 자꾸자꾸 계속 생각나는건..ㅠ 미련일까..못다한 아쉬움일까...

[@mathv74]

^^ 글쎄요. 미련인지 아쉬움인지... 귀뚜라미도 같이 불러주니 외롭지 않더라구요.

[@eclinuxer]

이 노래가 임지훈씨 곡이군요~ 가을이 왔네요 긴팔도 밤엔 춥네요 ㅎ 포도가 알이 꽉꽉 들어차겠습니다~~

[@mathv74]

농사꾼보다 농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계신거 아닌지요? 오늘 당도체크해보니 출하가능하더라구요. 내일부터 수확합니다.^^

[@user-dz7iv5pe2b]

넘 좋아요~배경두 맘이 편해지구 수사님 목소리 풀벌레 소리두요

[@mathv74]

아파트 놀이터에서 폰을 제대로 놓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놓고 불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