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핏물뺀 초탕 vs 핏물 안뺀 초탕의 비교가 아니라.. 같은 고기로 핏물 안 뺀 첫물 vs 두번 세번째 고은 거니까 이건 평소 방법대로 핏물 빼고 한번 끓여 낸 방식으로 끓인거란 소리 잖아요 그러니까 초탕 비교한게 아니죠 결국 팩토리님께서 하고 싶은 얘기는 물에 담그고 핏기 빼고 그것도 모자라 한번 우르르 끓여서 고은것보다 바로 끓인게 더 맛있으니 그냥 끓여라! 보통 1탕 2탕 3탕 저렇게 나눠서 먹진 않잖아요 섞지 ^^ 비교를 위해 나눠서 진행한거고 핏물 뺀 초탕, 핏물 안 뺀 초탕 할 필요가 없는게, 핏물 장시간 빼고 그 담에 월계수 넣고 한반 초벌로 끓이고 고아 먹잖아요 그러니까 2탕 3탕 섞은거랑 비교한거죠 둘이 같은 조건이 되니까
@MATTFactory11 ай бұрын
제대로 이해 하셨습니다 . 저 보고. 핏물 빼서 한번 끓여서 버리 라고 하면 우리 식구들은 귀신 같이 알고 안먹어요 ...
@뉴에이지-n1j9 ай бұрын
대댓 없는거 보니 이해를 못 했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
@김태완-l6m Жыл бұрын
고기를 제거하고 뼈만 우린거라 당연히 감칠맛이 약할 수 밖에 없고.. 첫번째 고기채로 끓여낸 국물 과정을 똑같이 핏물 뺀것과 핏물 안뺀것 이렇게 두가지로 비교해야 비교가 될 듯 합니다
@pptappta8833Күн бұрын
소꼬리에 무슨 나쁜물질이 있을거라고 첫물을 다 버리라고만 하더니 결국 육즙이 그대로 나오도록 첫물을 안버리는게 정답이구만요 이분덕택에 꼬리곰탕 앞으로 맛있게 해먹을수 있겠당
@sarahlee35347 ай бұрын
맞아요. 오늘 여러 영상찾아보면서, 첫물을 안버리시는분들이 다 하는말이 첫물버리면 맛이없다고. 첫물있으면 다른 조미료가 필요없다더라구요! 지금 핏물 불리는중인데 오늘은 첫물 안버리고 해보기로!!잘봤습니다^^
@MATTFactory7 ай бұрын
신세계를 맛보실듯요 ^^ 그동안 내가 뭐했나 ...
@김희태-l5k10 ай бұрын
첫물은 고기곰탕 둘째 셋째는 뼈 곰탕 당연 맛도 다른고 고기곰탕 맛이 더 진하고 맛있는거 아님?
@백억벼리11 ай бұрын
집에 아무도 사골을 안먹는데 고등딸이 좋아해 시도해볼려구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감사 드립니다~❤
귀찮아서 핏물 안빼고 사골 끓이다가 불안한 마음에 찾아왔는데 너무 다행이네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MATTFactory12 күн бұрын
@@라일라-k6r 맛있게 드세요
@f0reversummertime2 жыл бұрын
티비에서 정육업자가 자기는 핏물 안빼고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과거엔 도축과정 등의 문제로 핏물을 뺏지만 요즘은 그럴필요 없다고 하시던데 보자마자 맛팩토리님 레시피가 떠오른거있죠?👍
@MATTFactory2 жыл бұрын
과거에도 도축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우린 선지도 먹잖아요 피에서 잡내 난다는 말은 이해가 잘 안돼요 제. 경험상 냄새 나는 고기는 숫놈이거나 족처럼 껍질이 있는고기가 잡내가 났어요 즉 땀구멍이 있는 거요... 그래서 죄다 껍질을 벗겨서 파는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머릿 고기도 입 점막 부위에서 오지게 냄새 나서 반드시 삶아서 버려야 하더라고요 .우리 구독자님 저를 믿고 요리 하시고 맛있게 드셔서 제가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MATTFactory Жыл бұрын
@@아큐라1 조선 시대 사세요? 냉장 냉동 시설 없을때 이야기 하시나요? 요즘 집집마다 냉동 냉장 다 있고 이동차도 냉동 냉장 모두 됩니다 . 왜 구워먹는 고기는 육즙이고 끓여 먹으면 갑자기 핏물이 되지요? 구워드시는건 도'축 바로 한것만 드시나요? 제발한번이라도 해보시고 댓글 다세요
@강근숙똥숙이 Жыл бұрын
와우 끝내주는데요!!!!!!!! 저도 한번 해 먹어야겠어요.
@동해보안관2 жыл бұрын
이제는 첫물 안버리고 기름만 제거하고 먹어야겠네요 첫물이 감칠맛이 강하기보다 잡네가 날꺼란 편견을 싹 잡아주셨네요 테스트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MATTFactory2 жыл бұрын
그럼요 그럼요 첫물 버리면 돈 버리시는 거예요 천연 msg 가 다 빠져 나가는 걸요~^^ 맛있게드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오ㅡ
@user-nq3wz2ht4q49 ай бұрын
저도 핏물 씻기만하고 안뺍니다 그게 더 맛나요
@김영미-l8z7r2 жыл бұрын
이걸 어떻게 집에서 할수있나요 재주가 정말많으시네요 옆집으로이사가서 요리배우고싶다 ㅋ
@MATTFactory2 жыл бұрын
어려우신가요? 영상 보셔도요? ..
@hihee38792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진지하게 평가해주시는 모습이 좀 귀여우세요ㅎㅎ~~다정한 부부의 모습 멋지시네요~♡
@MATTFactory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yrtonsenna21842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꿀팁이네요. 저는 너무 많이 끓여서 살이 다 푸석해짐. 잘 보고 갑니다:)
@올드팝-k2l5 ай бұрын
어디서도 볼수 없는 아주 좋은 팁 넘 고맙고요
@vanillah46378 ай бұрын
오늘 첫도전해보려고 했는데 참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신성자-b3r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넘 감미로워요 ㅎ 다정한부부 맛있어 보니니네요
@monacokim9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첫물 끓여서 개주는데 다음엔 제가 먹어볼께요.
@MATTFactory9 ай бұрын
그동안 개가 호강했네요~^^
@미오박9 ай бұрын
저는 씻지도 않아요. 압력냄비에 뼈넣고 물넣고 뚜껑닫고 2시간 후 뼈건지고 먹어요. 완전 맛있어요.
오오 ... 절대 미각 남편 님이 맛 팩토리님 요리를 달인의 경지 까지 끌어 올렸네요 맛있는 음식을 먹어 보지 않고는 요리 달인이 될 수 없나봐유 ㅎㅎㅎㅎㅎ
@강세니-t5r9 ай бұрын
헤모글로빈이지 핏물이 아니고 영양성분도 헐씬 많아서 맛나요 ㅎ
@geondiary2 жыл бұрын
팩토리님 ~ 전에 알려주신 강된장 ~ 집에서 너무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 팩토리님 영상대로 하면 정말 맛있는 음식이 탄생된다는 ~ 요즘 뭐 백아저씨 레시피도 많이들 따라한다곤 하지만 너무 달아서.... 전 좀.. 곰탕 정말 맛있겠네요. 전 탕 정말 좋아한다는 ~ ^^
@MATTFactory2 жыл бұрын
와우👍👍👍 정말 좋은 부인을 만나셨어요 두분 보면 정말 그림같아서 보기 좋더라고요 물론 부인께서도 남편분 잘 만나셨구요^^ 별거 아닌데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 하시는 두분 모습이 그려 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anju_cat Жыл бұрын
핏물빼는건 냉동육이나 등급낮은 고기들(정육 과정에서 취급이 박함)정도나 하지.. 등급좋고 신선한 냉장육은 키친타올로 겉면 정도의 수분만 제거하고 뜨는거품도 오래끓이는 탕류는 굳이 제거안해도 다 사라집니다.
@김윤아-z2h2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zekiahlee8579 ай бұрын
이 방식이 맞는것 같네요!!
@saltlightbooks86812 жыл бұрын
이번 겨울에도 많이 해먹어야겠어요 😍👏 일등공신인 남편분께도 감사 인사를 해야 할까요? ㅋㅋㅋ ㅎㅎㅎ☺️첫 국물 우린 물이랑 2~3번 우린 국물을 섞어소 보관해야 더 맛있을까요? 아니면 다 따로따로?
@MATTFactory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섞으셔야죠 맛있게 드세요
@user-ko8fx3tt4i9 ай бұрын
냉동이 아니면 굳이 핏물 안빼도 됩니다 하지만 냉동이 되었다 녹은건...누린내 나요
@sarahlee35347 ай бұрын
뼈는 거의 다 냉동으로 팝니다… 고기는 바로바로 소진되서 팔릴만큼만 냉장으로 내놓고 팔고 뼈는 거의 대부분 냉동입니다.
@조아-o2g Жыл бұрын
음~제생각입니다 핏물빼는건 조금 좋지 않은 고기들 사골들 이런걸 쓸때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고기를 쓴다면 약간의 핏(깨끗한 세척?)물은 뺄수있지만 그닥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핏물+육즙도 빠져 나가지 않을까해요 일단 무조건 신선하고 좋은 훌륭한 원재료가 핵임이죠~돼지고기도 좋은고기는 그냥 맹물에 삶아도 냄새 하나 없이 정말 맛이있거든요~
@잘남-v3j4 ай бұрын
첫물은 고기국물이고 두물세물은 뼈인대 당연히 고기국물이 맛있죠~
@MATTFactory4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핏물 빼지 마세요 핏물 아니고 육즙 이니까요 보통 핏물뺄때 몇시간을 물 빼고 또 한번 삶아내고 물 버리고 고기를 물에씻고 하시면 이 맛있는 국물 다 버리고 고기는 씹는 질감만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