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과 현명하게 인간관계를 하는 방법은?, 고민있수다 20160121

삶과 신앙 사이에서 실제적인 갈등을 겪고 있는 크리스천들을 위한 생활밀착형 고민해소 토크쇼!
CTS기독교TV 공식홈페이지: www.cts.tv

[@즐겁다인생은-d3j]

교회는 다를것이라는 기대감과 현실 사이의 괴리 때문에 상처받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교회도 똑같이 사람이 모인곳이고 사회생활과 다를바 없더라구요

[@sksinfndkxk7]

공감되네요. 현실이 너무 힘들고 버거워 교회는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비교적 많고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따스하게 안아줄 줄 알았는데 결국 인간은 인간이기에 장소가 교회가 된다한들 달라지는 건 없더군요…

[@mingky9636]

교회도 똑같이 사회고 집단이에요.. 교회다닌다 하면서 천사도 아니고 교회가 천국도 아니구..어릴때 교인들에게 상처받은적도 많고 봉사하면서도 마음이 너무 편치 않았어서 힘들었어요..그래서 그 후 봉사를 거의 안하고 안하네요..

[@명숙윤-w8e]

교회에서도 그래야해? 휴. 힘들다 어디가야해?

[@해순-y2t]

기독교방송에서목사님뵈니신선하고반갑습니다 목사님 화이팅! !!!^^~

[@김민수-s7b7n]

교회를 위로받으려고나가는게 문제 = 자기가 중심 , 원석을 깨지러나가는곳이지..

[@레오레오-c9b]

목사님들에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 마세요..그냥 말씀 전하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고 대하면 차라리 속이 편해요.

[@sksinfndkxk7]

맞지요. 목사님도 결국 교회에 이력서 내고 합격한 직장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janejung577]

신앙의 깊이와 넒이와 관계없이 고난은 누구에게나 오기때문에 신앙심이 깊은 사람도 고통의 고난 앞에 실족할때도 있기에 공동체 안에서 서로가 돕는 동역자가 되어 함께 그동안 주님과 동행하며 경험했던 나눔 속에서 힘을 얻고 격려하며 위로와 함께 마지막까지 힘써 주님을 신뢰하는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자리이기에...

[@pietas5826]

가시적 교회.지역교회 특성상 수만가지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다. 상식적인 사람들만 모인곳이 교회가 아니다. 교회는 나의 지적.영적 유희만을 기대하고 나가기에는 상처가득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대부분 사랑을 나눠주기보단 받으러 온사람, 쉼을 찿아온사랒들이다. 예배가운데 은혜를 경험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인간들이 다들 고집불통에 듣고 아는건 많아서 참여의식, 배우려는 자세도 낮다. 그래서 어느순간 대형교회는 이리저리 교회서 상처받은 아는거 많은 애들이 모인곳이 되었다. 지상에 완벽한 교회가 없다는걸 인정하고. 교제이전에 예배로 나의 상처 아픔, 괴로움을 온전히 치유받고 ,받은 그 사랑을 흘려주는게 가장 좋은 교회생활이다. 그럼 사람들의 무관심이나. 고집불통인 마음들도 품고 헤아려줄수있게된다. 나만?이란 생각은 하지말자, 그렇게 하나둘 은혜받은 사람들이 모이면, 생명이 있는 그곳에서 일하는 하나님을 만나게된다. 하나님은 인간을 그렇게 지으셨다. 상처로 점철된 애들끼리 모여봐야 무슨일이 일어나겠는가.. 수백의 인간적인 지혜보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낫다

[@회색늑대-k1z]

교회 청년회가서 신앙생활하다보면 이상하게 인간성이 더러워지고 나도 똑같이 남 시기질투하는 인간이 되가더라 신도들간의 교제 어처구 공동체 어쩌구 하는거 그렇게 강조해야 교회라는 조직이 유지되서 저러는거지 신앙생활은 조용히 예배만 드리는게 제일 좋다고 봄 괜히 악명높은 교인들 뒷담화 시기질투때문에 신경쓰지마셈요들

[@hounpeter5184]

저는 조용히 사라지고 싶지 않습니다...그냥 내가 사라진다고 말하고 사라집니다

[@kyongson3395]

교회마다 목사님의 은사가 다르지요.말씀능력은사, 프로그램은사.사랑의은사.교제의은사.자신의 성향에 맞는 교회를 찿아 등록하시면 됩니다. 너무 고민할 필요 없어요.

[@소진김-h4f]

문제는 교회가 사회랑 다른게 없어서 일것같아요... 거듭남을 같이할수잇는 교회나 교인이면.. 교회가기가 좋을것같은데... 소문이나 만들고.... 비교 성공얘기만 하니깐..... 사회랑 모가다른지모르겟네요.

[@냐하낄낄]

문제때문에 떠나면 다른문재를 만나게되는 상식적인이유 교회가 거기서거기이기때문에

[@wowowowowo7987]

목사님들이나 잘하세요 휴.. 왠만하면 그냥 참으려고 했는데 ...

[@김숙-b4i]

열심히 봉사하고 교제하며 하나님을 섬기는데 교회 사모님이 다른 사람과 이간시키고 안 한말도 했다고 이야기 하고 사모님이 기도 하고나서 내가 아직 내려놓지 않은게 있다면서 지속적로 이야기 하고 이런 상황에도 교제하고 봉사하면 섬겨야 합니까 같은 교회 성도에게 협박도 당하고 억욱한 누명도 많이 격고 그런데 목사님이 아무런 해결책도 없이 주님께 맡기고 기도 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 믿고 따라 가는게 참 힘들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죠 하나님이 알고 계시니 하나님께 이 상황 또한 감사합니다.

[@jhdsjlee5494]

사모가 나르시시스트 인듯?

[@담담-p7p]

하나님과 관계만 수직이도 나머지는 수평이어야 하는데..한국이 유교문화라 그게 잘안되는듯합니다

[@sungminso2819]

교회도 사회더라 끼리끼리 어울리고 잘못되면 어정쩡한 아싸가되는 느낌도있고 그들끼리웃고 그들끼리좋아하고 조금지치긴하더라 진짜 뻘소리다 이분

[@김민수-s7b7n]

본인이 나가셔서 안그런사람이 되어보세요.

[@정수호-u1d]

대부분 상처는 목사들 때문이다.

[@bb-db3or]

상처를 받을 수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그 상처를 극복하는것은 기도와 자신의 행동에 달린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Kimd844]

j oyy93 오

[@서지수-l6v]

j oyy93 교인이친철하게대하는이유는? 근데선교는왜잘안보내주는가유

[@김학순-q6c]

본인 때문에 상처를 받는지도 모르고 방관하는 목사도 있다.

[@erickim1798]

참..목사와 교회가 반성하고 회개햐야지...뭔소리??

[@hwkim2395]

상처도 계속 생기면 염증이되고 암이됩니다.

[@서정운-p9g]

형님 누나들 제가유트브 동영상 또는 예방주사를 보면서 토론이나말씀들은 매우건강하고 바람직한데 왜 왜 현실속의 교회는 왜그렇게 불건전한듯 문제나 분열 싸움이 많아보일까요 교인이교인답지 않게 느껴질까요 빨리 치료해주세요 몸에 상처는 병원가면되는데 마음의 신앙과 상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김민수-s7b7n]

대부분의 상처와 고난은 물론 연단의 과정 성화의과정으로서도 있지만 대부분 자기의 잘못과 죄로 생겨난것이라 꼭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같은경우는 제 잘못과 불순종으로 인해 생긴문제들이기때문에 상처가 거의없습니다. 객관적인 기준으로봤을땐 자살을 수도없이 해야할정도의 아픈 수준이지만요.

[@정동준-g1u]

항상 느낌니다 다들 배부른 고민하는 구나 신앙은 종교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는 일이지요 그걸 어떻게 자기 입맛대로 섬길수 있나요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것은 절대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인 사정 봐가면서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바라시지도 않습니다

[@hounpeter5184]

문제는 그렇게 사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것 ...다 자기 자존심 내세우고 상처 주고 그렇죠

[@hancocksong8726]

다 아는 얘기만 하네...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이 더 크다. "편한 게 옳은 게 아니다, 불편한 게 잘못 된 것이 아니다" 이걸 누가 모를까. 이걸 몰라서 저런 고민들을 하고 있는가? 도대체 왜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중학생 정도만 되어도, 저 가운데 앉아계신 목사님이 하는 말 이미 머릿속으로 다 알고 있다.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해야하는데, 나가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럼, 아 알겠습니다. 몰랐군요. 이제부터 교제하겠습니다~ 이렇게 될까? 지금 교회에서 고민인데, 이런 1차원적인 얘기만 하다니.... 참...

[@하숭진]

상처받으신분들 대신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잘못살고있기에 그럽니다. 먼저 용서구합니다. 교회가잘못없습니다. 저희가 잘못햇씁니다. 말씀으로 예배로 찬양으로 위로받고 주님오시는 그날 잘했다 착하고 부지런한 종이 되길 간절히기도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성도님들 가정과 본인에게 회복과 위로가 있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민수-s7b7n]

교회가 부패하니 아랫물도 더러운법이지요. 분위기도 더러워지고요. 멍하니 아무소리안하고 다니는사람도 문제입니다.

[@한만수-u5h]

축복은 사람이 하나님께 복을 비는것을 뜻합니다 . 빌축. 복복 . 종교의 거짓 선생들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축복한다 가르치고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라 한다 . 무식한 소경이 맞고 마귀의 자식들이 분명 맞다. 성경의 수많은 축복은 모두 사람이 하나님께 축복하고 있다 . 그리고 하나님이 축복한다는 것은 아예 없다 . 여태까지 종교에 속아 예수의 원수짓하고 살았다면 말씀으로 돌아오라 하나님의 축복이란 뜻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복을 빌라는 것이니 이 얼마나 마귀짓인가....

[@김진아-q7t3k]

편한것만 찾고, 이기적이고 손해보기 싫어하기 때문에, 그안에서 위안을 받을려고 만하는 마음

[@wowowowowo7987]

예수님께서 판단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상처 받은 사람들이 다 편한 것만 찾으려고 한게 아니죠 바로 당신 같은 분들이 상처를 너무 많이 준게 문제에요. 님한테는 목사님이 하나님이시죠?

[@하늘빛향기-y5k]

wowowo wowo 아주 신앙이 깊은것 처럼 영악스럽고 기회주의자적인 교인들 .공감 합니다

[@맑은하늘-w2j]

저런 문제로 방송한다는게 웃긴다 ㅎ 문제있는종교인게 다 티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