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ksb 인터넷도, 핸드폰도 없고 당연히 폰뱅킹, 인터넷뱅킹도 없던 시절이라 ㅎㅎ
@낭낭하게-e5l3 жыл бұрын
@@youtube_ksb 강한자만 살아남았던 시대
@KOMERICAN.3 жыл бұрын
친구네.집 전화해서 철수있어요? 하면 철수 어머니가 철수야 니 친구 전화왔다 하면서 바꿔주고 그랬는데...그립네...
@dogpoop_3 жыл бұрын
맨날 전화하기 전에 어머니나 어른 분들한테 할 말 연습하고 했는데 ㅋㅋㅋㅋ
@citadel_vr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누구 친구 누구인데요 혹시 누구있나요겠지 버릇없으셨네
@uuunng3 жыл бұрын
@@citadel_vr 대략 이렇게 했다는거겠지 별걸다 트집잡네ㅋㅋ
@IU_UANEA3 жыл бұрын
@@citadel_vr 버릇없는건 님이고요
@user-ix9zu5es6j3 жыл бұрын
@@citadel_vr 근데 ㄹㅇ 다짜고짜 자기가 누군지도 밝히지 않고 용건만 말하면 빡치긴 함
@Megatondusik3 жыл бұрын
비슷한게 예전에는 차에 꼭 전국지도책이 있었음. 길찾을때 항상 그거 보고 운전하던 부모님이 생각남. 요즘이야 전부 네비게이션 쓰고 차없는 사람도 지도어플쓰니 사라졌지만
@히-k6w3 жыл бұрын
지방 놀러갈 때도 국도 몇번인지만 알면 아빠가 알아서 척척 찾아가셨는데..ㅠㅠ
@HJJDJSGH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거 생각나더라고요ㅋㅋ 어느차나 시트뒤에 포켓에 전국지도 꼭 있었는데ㅋㅋ
@HJJDJSGH3 жыл бұрын
다음주제는 네비게이션과 스마트폰 보급으로 사라진 전국지도?ㅎㅎ
@hmpark20093 жыл бұрын
지도책도 지도책인데 그 때 저희 아버지께서는 도로는 다 뚫려 있으시단 마인드로 그냥 감으로 길 찾아가셨는데 어지간하면 도착을 하더라구요. 개신기했는데 ㅋㅋ
@s2leo550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ㅠㅜ 시골길 가면 아빠가 맨날 지도펴봐라!!! 해가지구 막 갓길에 세워놓고 국도 번호보고 지름길 찾고 그랬었는데ㅠㅠㅜㅠ 지도 보는 법도 알려주시고ㅠㅠ흑흑 완전 추억이다ㅜㅜㅜㅜㅜㅜㅜ
@가갸거겨고교규3 жыл бұрын
본인 91년생 생각해보면 불과 내가 중학생쯤인? 10여년전까지만 해도 국어사전,영어사전 등으로 모르는 단어 직접 찾아가면서 학교에서 공부하고 그랬음 스마트폰이보급되면서 이모든것이 기계하나로 모든걸 할수있는 시대가 됨..진짜 시대 너무빠름
@박현민-d2b3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하나의 등장으로 전자사전, 영어사전이나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같은 책자들이 무너지며 사라짐...
@user-joxy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나중엔 메모리칩으로 지식을 뇌에 영원히 저장하지 않을까요 그럼 주입식교육이 없어지려나
@워니-t1i3 жыл бұрын
나두 91년생인데 ㄹㅇ pmp, 전자사전 ㅈㄴ추억…
@박현민-d2b3 жыл бұрын
@@워니-t1i 늙었누ㅋㅋㅎㅎ
@느낌극락같은3 жыл бұрын
@@user-joxy 지금도 수능은 주입식 교육하고 거리가 멀어요
@Greenscall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졸업할때쯤까지 전화번호부로 배달음식 시켜먹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세상 참 편해졌다고 생각함.
@dora_bang_s3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어릴때 저거랑 성경책의 그 얇고 팔랑팔랑한 재질의 종이가 너무 좋아서 읽지도 않으면서 넘기고 놀았는데 추억이다
@ryu2151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개웃기네 항간에 전화번호부만있으면 총도 막을수있다했었는데 ㅋㅋ
@I_like_trickal3 жыл бұрын
거의 벽돌급 ㅋㅋ
@김키키-g6u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뚫리지ㅋㅋ
@gs90o928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저거 비타민인가 스펀지인가 나왔던거네 ㅋㅋ
@백번천재3 жыл бұрын
@엄준식 총을 어떻게 살살 쏴ㅋㅋㅋㅋ
@MealTimeForDove3 жыл бұрын
@@백번천재 방아쇠 살살 당기면 됨 ㅋㅋㅋ
@플레인레몬2 жыл бұрын
사실 얼마전까지 배달앱 생기기 전에는 동네마다 음식점 전화번호 책자도 있었음... 책자 안에 중식, 피자, 보쌈 그런 거 있고.
@염상진-i5h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한 6,7년 전 얘기라 얼마전은 아님
@Yeonwoo.042 жыл бұрын
맞음 그밑에 작게 쿠폰도 잘라서 쓸수있고ㅋㅋㅋ 추억이다...
@지소장-r8m2 жыл бұрын
그게 사라졌나요? ㅎㅎ . 해외 생활한지 오래되서요 ㅎㅎ
@염상진-i5h2 жыл бұрын
@@지소장-r8m 네 ㅎㅎ 꽤됐죠?아마..
@놀새-bi9ju2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있더라구요. 엘베일층에 시즌되면 몇 권씩 놓아두고 가심.
@Miki_Love-p1p3 жыл бұрын
차력쇼 하면 꼭 등장했던 전화번호부 찢기..... 전국구 복대대신 전화번호부를 배에 둘러 칼침도 막을수 있었죠.
@jbs79462 жыл бұрын
형사들의 필수품
@yoyokore69893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부에서 아빠이름찾아서 우리집있는지 확인도 하고 좋아하던 친구한테 전화걸어서 목소리 들으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1974년생인데 응답하라1994 대사처럼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모두 경험해본세대라 세상이 너무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잉-u8w2w3 жыл бұрын
가게 번호만 있는게 아니고 일반 가정집 번호도 있다는게 소름 돋네 ㅁㅊ
@0.K.J.W.03 жыл бұрын
우리집도 있었음 다만 저거에 용도는 국.찌개.라면 먹을때 밑에 깔아놓은거에 불가했지만요 ㅎ
@creanstp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졸업앨범에도 전화번호, 집주소 다 있었어요 ㅎㅎ
@2gemuya3 жыл бұрын
@@creanstp 맞아요 저희 아버지 졸업앨범 구경했는데 맨 뒤에 학생들 집주소가...ㅋㅋㅋㅋ
@정은미-x8w3 жыл бұрын
@@JUNGx0 졸업앨범에 주민번호가 있었던가요?
@aa11dd-l6u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랑 이모삼촌들 천안에 읍단위 동네 사는데 리단위별로 마을사람들 집전화번호 쫙 써있는거 본적있음ㅋㅋ 그때가 나 초딩때니까 2000년대 초중반쯤이었음. 거기서 이모삼촌들 사는 리 찾아서 가나다순 뒤져서 전화번호 찾고 좋아하고 그랬는데 ㅋㅋ 이름 특이한 사람들, 성 특이한 사람들 찾고 신기해하는건 덤..
@youthful-ambition3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책이랑 벼룩시장, 가로수, 우체통 처럼 점점 사라져가는 추억들 ^^ 141로 전화해서 미팅 비슷하게도 만나고 ㅋㅋㅋ 진짜 추억으로 된 컨텐츠 가끔씩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g6s3 жыл бұрын
가로수가 추억..?
@Wandrative3 жыл бұрын
가로수???? 가로수가 널렸고 사라질 이유도 없는데 뭔말이지.
@ilc080223 жыл бұрын
@@Wandrative 교차로 신문처럼 가로수 신문 이야기하는 듯 하네요.
@s2leo5503 жыл бұрын
@@인생-g6s 옛날에는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 근처 같은 곳에 '벼룩시장' '가로수'라는 이름의 신문이 있었거든요ㅎㅎㅎ 어른들 대중교통 기다리시면서 그거 읽고 계시고 그랬던 모습이 떠오르네용...!!! 저도 한 중학생 때 까지만 봤던 것 같아요ㅎㅎㅎ
@userpendejo3 жыл бұрын
@@s2leo550 요즘에도 있어요ㅎㅎㅎ 벼룩시장 같은거는 구석진 데나 골목길에 하나씩은 아직도 있던데요? 가로수는 초등학생 이후로 잘 못 봤네요ㅎ
@만두-q7s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살다가 114 나왔을 때 진짜 혁신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스마트폰이 나온 뒤 지문인식이며 홍체인식이며 AI는 114만큼 신기하지 않은게.. 빠른 변화에 둔감해진 듯
@monkeymoonky79002 жыл бұрын
좀 슬픈... 옛날에는 한가지 변화가 생기면 엄청 신기하고 좋아했는데ㅜㅜㅠ
@jaeparkK1252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요 ㅋㅋㅋㅋ 요즘은 막 접는 폰이다 뭐다해도 아 그렇구나 신기하네.. 이 정도임 그냥 1년만 지나도 너무 많이 달라져서..
@카피바라-f2n Жыл бұрын
맞아요 2000년대 들어서 변화 주기도 속도도 점점 짧아지고 빨라져서 한달걸러 새로운게 나와도 놀랍지 않음...
@yeonny3793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네여. 어느집에나 하나씩 있었고 저거 한권이랑 전화번호 알려주는 서비스(전번 기억안남) 있으면 끝이었는대 ㅋㅋ
@김수연-z1j3 жыл бұрын
지역번호 114 하면 아직도 되지 않나요?ㅎㅎ 추억이네요~
@복기리즘2 жыл бұрын
@@IlilIiiililili 니엄빠 소개중?
@minini33122 жыл бұрын
114는 지금도 있긴한듯 쓸일이 없지만
@서범철-w4t2 жыл бұрын
저 전화번호부책으로 모르는집에 행운의편지도 썼었는데...ㅋㅋㅋ
@구중린3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bgm 선정이 예술임.. 지누션의 전화번호라니 ㅋㅋㅋㅋ
@thitnsa75543 жыл бұрын
번호가 공개되도 인터넷이 연결안되니 보이스피싱 사기를 칠수가없는시절임 ㅋㅋㅋㅋ
@야채토마토3 жыл бұрын
보이스 피싱은 없고 유괴 많았던 시절
@이희원-v5u2 жыл бұрын
돼돼돼돼돼돼돼
@user-oroi2 жыл бұрын
이건 완전 애기인게 분명하다
@Happy-j4z7c6 ай бұрын
@@야채토마토맞음 어릴 때 인신매매 유괴 사건 많았고 함부로 낯선 어른들 따라가지 말라고 학교에서 교육들었음
@AfterNoon_943 жыл бұрын
홍길동이 12명이나 있다는게 더 신기함 ㄹㅇ
@Jeong-eun6 ай бұрын
예시
@윤느님 Жыл бұрын
모르는 사람도 집전화 한번만 써도 되냐고 물어보면 흔쾌히 들어오라던 시대 ㅋㅋㅋㅋ
@PTK-qt5vq3 жыл бұрын
이 때가 더 좋았던 점이 있음. 어디를 가도 기대가 되고 신비감이 있고. 세상이 너무 오픈 되고 편리해질 필요는 없는 듯
@qpalzmwoskxn-dv7zl3 жыл бұрын
캬..... 역시 강한자만 살아 남을 수 있었던 90년대 답다.......... 보면 볼수록 놀람........;;;;;;
@SuperStar-wd3ud3 жыл бұрын
지금이 훨 나은 세상이지만 그때도 그립네,,
@jin_new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공중전화에 꼭 한 번씩 손 넣어보고 다녔는데 ㅋㅋㅋㅋ 동전 몇 개 주울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gracekim483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abc3615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m95-f4p2 жыл бұрын
ㅇㅈ
@Snufkin81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도 그래요ㅋㅋㅋㅋ 이용자는 거의 없지만 아주 가끔 운이 좋으면 깜빡하고 안가져간 10원짜리 거스름돈을 주울때가 있네요ㅎㅎ
@mpmphoho3 жыл бұрын
지금 저거 있었음 보이스 피싱범들 10배는 더 많았을듯...
@이승민-n5h3 жыл бұрын
ㄹㅇ?
@존차이나-h7r3 жыл бұрын
@@이승민-n5h 생각을 해보셔요
@이승민-n5h3 жыл бұрын
@@존차이나-h7r 아니 모를수도 있잖아요...그럼 님은 이세계에있는 수학 공식 이런거 다암?
@user-fo2if8wi5k3 жыл бұрын
@@이승민-n5h 그저 잼민이
@Eiril_Eingelust3 жыл бұрын
@@이승민-n5h 이 세계에요 이세계에요? 이세계 수학공식이라니 멋있다 마법사 필수과목일듯
@아무것도하기싫다-c2l3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다...
@박현민-d2b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2000년대중후반시절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개인정보에 둔감했음. 내 초등학교졸업문집에 내 집주소하고 동창애들의 집주소들 싹다 나와있음... 심지어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불과 9년 전인 2012년에 만든 교회요람에 교인들의 전화번호와 '성도의 기업'이라고 해서 자영업자교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학원, 개인병원, 어린이집, 유치원이나 보험설계사하는 교인들의 전화번호가 적혀있음...
@turbo-s91783 жыл бұрын
추억이군요. 어릴 때만 하더라도 전화번호부 흔하게 볼 수 있었는데...
@인터넷큐핏트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라면냄비 받침대네 ㅋ
@막힌곳뚫음3 жыл бұрын
맞아... 전화번호부 인기가 없어지던... 아무도 안 찾아가서 마구 쌓여있던 걸 본 기억이 난다... 시대가 바뀌면서 필요없어진 거깄지만 왠지 쓸쓸한 기억ㅠㅠ
@5Delly53 жыл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됨, 개인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쌩으로 책으로 만들어서 전국에 뿌려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일리-g3t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때 참 익숙한 책이였는데 지금은...역사속으로
@hihava77673 жыл бұрын
학교 전학간후 선생님 연락하고파서 인명편 전화번호부를 찾았던 기억과 정기적으로 전신전화국(한국통신)에가서 최신본을 수령했던 기억이 나네요!!
@Diptyque7th3 жыл бұрын
이름 정도가 아니라 가수 이선희 음반 낼때 카세트테이프랑 LP판 케이스에 이선희 주민번호까지 인쇄 해서 나오는 당시였다는 ㄷㄷㄷ 지금도 이선희 음반 카세트 테이프 있는데 보면 이름 주소 주민번호 이런거 써있음 ㅡ.ㅡ;;;
@삼-t5m3 жыл бұрын
친척집에 찾아갈때 거의 다 도착해서 공중전화가서 친척아저씨 이름찾아서 전화걸어서 데릴러 와달라고하고 그랬어요ㅋㅋ 네비 없던 시절이라 집주소만으론 길찾기 진짜 힘들었거든요
@22yej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 친오빠, 친척언니, 친척오빠랑 공중전화가서 전화번호부에 있는 전화로 장난전화 했었는데 문제 풀면 상품 준다고 뻥치고 동아전과에 있는 문제 냈는데 전화 걸었던 아저씨가 너무 문제를 잘 맞춰서 당황해서 얼버무리고 끊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엔 이상한 전화오면 받지도 않거나 바로 끊어버렸는데 그땐 사람들이 전화오면 다 대꾸해 줬던게 생각해보면 참 순수했던거 같음
@맨의저3 жыл бұрын
2000년 때까지만 해도 전화번호부는 항상 필수품이지 특히(중화요리 시킬때나 치킨등등)
@Andras_KIM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도 똑같았음. "터미네이터1" 보면 초반에 공중전화번호부로 사라코너 찾는장면이 있음.ㅋㅋㅋ
@chunsik_youtube2 жыл бұрын
오 그렇네요ㄷㄷ
@kimkyuhyun2 жыл бұрын
와 이렇게 범죄로 악용될 수 있는거 생각하니까 개무섭네 터미네이터가 사라코너 죽이려고 전화번호부에 있는 모든 사라코너 주소 찾아서 죽이러 갔으니까… 동명이인 2명은 죽고 여주 사라코너는 같이 살던 친구가 죽었던거로 기억하는데 개무섭다::
@rabbitrun52373 жыл бұрын
크랩 정말 잘 만들어요 영상 항상보고 웃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ㅎ
@잉어가잉여3 жыл бұрын
전국민이 전화번호따윈 쿨하게 까버리는 상남자였던 시절
@Eiril_Eingelust3 жыл бұрын
전국민이 상남자....? 게이국...?
@충전기-g7k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Hikaru._.Kamiki13 жыл бұрын
우린 깐부닌까..
@kbketchup3 жыл бұрын
... 전 국민이 남자로 이루어졌냐
@백번천재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대댓들 됸나 불편한 것들 많ㄴ ㅋㅋ
@SCUDERIA-FERRARI.3 жыл бұрын
우리집은 kt 전화번호부 썼었는데 추억이네 ㅋㅋ 전국 팔도 지도책도 추억이고 114도 진짜 추억 ㅋㅋㅋ 날씨는 131이였음 그래서 아침마다 엄마가 131 전화해보라 그랬었는데
전화번호부가 워낙 두껍고 단단해서 옛날 강력계 형사들이 팔다리같은 중요부위에 둘러서 갑옷으로 쓰기도 했다지요
@PassingPerson3 жыл бұрын
새로바뀐 가족 핸드폰 번호는 기억 못해도 어렸을때 집전화번호는 아직도 기억남ㅋㅋ 나중에 치매걸리면 어릴때 집 전화번호 말하고다닐 듯 집전화번호 없어진지가 몇십년인데
@마귀근육인-j1h2 жыл бұрын
추억이다~ 어릴적에 전화번호부에서 친척 이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ㅎㅎㅎ
@allankwon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시절 강력계 형사님들이 전화번호부를 배에 두르고 흉악범 검거하러 나가고 그랬다고해요 가죽 잠바 청바지도 많이 입었데요. 전화번호부 특유의 냄새가 그립네요
@Bangtory3 жыл бұрын
진짜 실환가... 현대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네ㅋㅋ 저때는 사람들이 참 선했나보다
@정은미-x8w3 жыл бұрын
실화임
@elvenisar3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사생활이란 개념이 없었음.
@This_is_a_competition3 жыл бұрын
불과 십여년전 이야기
@xroix-y5j3 жыл бұрын
저런게 다 전체주의 사상이지ㅋㅋㅋㅋ 요즘 개인주의가 부상하는 바람에 전체주의 정치인이 욕을 먹는거 뿐이지 저런거 하나하나도 다 전체주의란다
@iilliiii2 жыл бұрын
머여 미국도 저시대에는 전화 번호 이름 다ㄱ깠음요 전화기에 메모리 넣으면 고급 전화기여!! 있다 해도 용량도 적고 글자 입력 수단도 없다!! 번호 버튼 만 넣어도.....
@pogenman783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부는 매년 발간이 되서. 시골화장실 똥딱개 용으로도 쓰였지요
@시리-n1m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시절이 더 좋았다 저땐 사람이 살았고 지금은 인간이 산다 사람으로 살고싶다 사람으로...
@김혜리-g4r3 жыл бұрын
전 93년생인데 초등학생때는 영어사전 한자사전 학교에 가지고 다니라고 했었고ㅋ중학생되니 전자사전 나와서 사고 기뻤던 기억이 나요ㅋㅋ영어듣기 공부하려면 카세트테이프나 시디플레이어 샀어야했는데 그것도 mp3나오면서 사라지고...
@Mysoul23222 жыл бұрын
90년생임. 지금은 거의 사라진 공중전화박스 (특히 기차역 같은 곳)에도 간추려서 나온 전화번호부 있었음ㅋㅋ 그리고 우리 초등학교때만 해도 사물함에다가 자기소개하면서 주민등록번호까지도 써넣고 비상연락망같은거 만들면서 부모직업 부모직장주소 부모직장전화번호 형제자매 생년월일까지 써넣는경우 많았음ㅋㅋ 지금보면 미친짓이긴 한데 어메이징90년대라 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참고로 지금 어린 학생들은 이해못하겠지만 9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버스에서 담배피는게 이상할 정도도 아니었음ㅋㅋㅋ 시외버스에서도 담배피고 앞좌석 뒷편에 검은색 재떨이도 있었음ㅋㅋ 열고 닫는식으로 ㅋㅋ kzbin.info/www/bejne/h2iTZpSofdOppLc
@CoolSoju0053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잘못 걸린 전화가 정말 많이 왔죠. 잘못누르거나, 잘못 알거나. 스마트폰 시대 들어서 그런일이 없음.
@HADILYT3 жыл бұрын
옛날은 연락할 사람 많으면 그 사람은 기억력 좋아겠다
@권대용-l6p3 жыл бұрын
네 예전엔 전화번호를 외우기도 많이 했었죠
@중립-m4f10 ай бұрын
나 초딩때 집근처 치킨집 피자집 전부 전화해서 친구집으로 배달을 시켰음.. 그걸 또 근처에서 구경함.. 미안하다 친구야
지금기준에선 어이없는것이지만 당시엔 당연한것이었음. 초등학교,중학교의 경우 졸업앨범에 집 주소까지 자세히 적혀있음. 교사는 가정방문기간동안 학생 집 찾아가서 부모님 면담 가능했고 그게 귀찮으면 부모님 호출도 했었음. 제일 황당한건 가족현황. 여기서 부,모 이름 적고 학력, 부모직업까지 밝힘.. 심지어 생활환경파악이라는것도 있어서 집에 자동차, 피씨, 피아노 보유 같은것을 조사하기도 했음..
@frisebichon15193 жыл бұрын
또 가요 가사집 같은것도 판매했는데 그 가사집 마지막장은 펜팔 필요한 남,여 이름과 주소 적혀 있고 이걸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함.. 지금 같으면 아주 난리났겠지.. ㅋㅋㅋㅋ
@밀양박-k8t3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고모 이름이랑 똑같은 이름 보인다고 고모!!!하며 모르는 가게에 전화했다 엄마한테 혼난거 생각나네...난 고모 전화번호인줄...
@user-oroi2 жыл бұрын
매년 전화번호부 나올 때마다 기대 했는데 키햐 정말 추억이다
@나누나누-h6t2 жыл бұрын
지금생각하면 개인정보 유출이지만 저 당시에는 전학만 한번가도 평생 헤어진다고 생각했을테니 사람간의 관계가 얼마나 그리웠고 찾고 싶은 사람이 많아서 저런 책이 생겼나 싶다... 휴대폰도 없는데 너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멀리가거나 한다고 생각해봐라 그 사람이 거기서 한번 더 이사하거나 전화번호 바꾸면 영영 못찾는 거라서...
@새봄-h7r2 жыл бұрын
와 98년생인데 잊고있다가 기억남 ㅋㅋㅋㅋㅋ 추억이다 전화번호부 찾아서 공중전화로 걸고그랬는데ㅠㅠ
@Happynism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터넷의 발전은 혁신이다. 20세기 최고의 발명품
@professionalappreciator3 жыл бұрын
20세기 최고의 발명품은 핵미사일 아닐까. 핵이 없었으면 인터넷이고 뭐고 없음
@Happynism3 жыл бұрын
@@professionalappreciator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핵이랑 인터넷이랑 연관이 있나요? 기술의 발전은 전쟁으로 인해 엄청난 발전을 했다는건 알고 있는데
@rala07103 жыл бұрын
1984년 터미네이터 1편.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가 전화번호부를 뒤져 사라 코너라는 사람을 모두 찾아다니며 차례로 살해한다는 것이 초반 줄거리죠.
@용용이-f3f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개추억
@금정환-n1d2 жыл бұрын
전화번호부 책 으로 라면 받침대로 사용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ㅎㅎ
@5시간-k5i3 жыл бұрын
마지마 영상 스펀지였나...전화번호부를 겹치면 트럭이 양옆으로 밀어도 분리가 안된다는 내용으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