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지키며 불안장애를 극복하는 법 | 서울대병원 최수희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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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질환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큰 장애와 괴로움을 일으키는 질환, 불안장애.
불안하고 긴장된 느낌뿐 아니라, 두근거림, 두통, 소화불량, 어지럼증, 식은땀, 답답함 등 매우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는 천의 얼굴 불안장애에 대해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수희 교수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주요챕터
00:00 주제 천의 얼굴, 불안장애
00:20 불안장애의 증상
00:32 오늘의 주제
00:41 불안장애란?
01:23 교감신경의 반응과 불안장애 증상
02:12 불안장애의 종류
03:34 불안장애의 요인은?
04:07 불안장애 환자들의 특성
04:23 불안의 역할과 기능
04:35 불안장애의 진단
05:03 불안장애의 치료
05:24 불안장애에 대한 흔한 오해
05:34 불안장애의 치료 목표
05:51 마음 챙김(Mindful)의 효과
06:12 불안장애를 이기는 마음가짐
06:37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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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동영상 공개일 (2023/2/24)" 시점의 정확한 정보에 기반하여,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원인이나 증상, 치료법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료기관 또는 의사와 상담해 주세요.
☑️ 영상은 의료 조언, 진찰 및 진단, 원격 진료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며 동영상에 등장하는 의료종사자와 시청자간의 관계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와는 상이합니다.
☑️ 영상을 바탕으로 자가 치료나 약물 복용을 하여서는 안되며,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영상에 포함된 정보는 공중 보건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 및 사회적 목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36

@user-ii1pd8ig4f Жыл бұрын

최수희 교수님ㅜ~😃 제 글을 보신다면 정말 기쁠것 같아용~! 2017년도부터 저를 치료해주셨는데 현재는 너무 재밌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면서 잘지내고 있습니당 약으로 조절이 된것도 분명있겠지만,,,교수님의 따뜻한 조언과 위로도 큰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의사는 이 환자가 잘 치료되서 다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사람으로써 교수님이 너무 보고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hi5xg1rz3d 6 ай бұрын

최교수님병원이 어디에 있는지알려주세요

@user-rj9yn9lq4o 3 ай бұрын

서울대병원이잖아요^^

@ARASA079 3 ай бұрын

사울대 병원 4월예약 7월로 미뤄진다고 전화 왔어요

@fionakim231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큰 도움되었습니다. "Mindful" 기억하고 극복하겠습니다. 교수님도 홧팅!

@Emotionist0809 11 ай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불안의 감정에 관심이 많아 영상 감상합니다

@Maximummadgirl 6 ай бұрын

대학올라와서 근 2년간 불안장애 + 공황발작을 겪으며 살이 10키로 가까이 빠질 정도로 신체적인 악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부진) 요즘은 이렇게 예민하고 민감한 저를 저 자체로 인정하고 나아가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거 같아요... 불안감이 있어서 모든면에서 더 완벽해지려고 노력하는 장점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하고 가끔 불안이 나를 집어삼키더라도 또 불안이 찾아올까 겁내는 것보다 나한테 평생 함께하는 것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불안해소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맞는 말 같아요

@NiKiKuDerMan Ай бұрын

혹시 약은 드셨나요??

@대황젠__12 11 ай бұрын

너무 신경 쓰지말고 자기 할거 본인이 정말 원하는대로 하기 위해선 집중해서 하고 걱정없이 나아가는게 중요 확실히 다 이겨내고 계속 더 그러면서 나아가고>>@@@@

@sawyertom2088 9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user-gq8hd5vk8h 24 күн бұрын

이해가능한 용어로 설명해주시니 학습이 바로 되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user-fk1nh2eu8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xena03-j2 11 күн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나의 현재에 집중하자 꼭 기억하겠습니다.

@user-vw5mg2vq5u Жыл бұрын

불안은 원래 앞으로 다가올 위험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감정 21년째 제 주치의 어쩌면 은인같은 용식 박사님이 은퇴하셨습니다 ㅜㅜ

@user-oj4yl3ju3p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불안장애로 약먹고있읍니다 너무위로가되네요

@user-rq3qc8oz7m 8 ай бұрын

티스타힐 싱잉볼을 사용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점점 찾아가고있는데 그동안 제가 공황장애로 고통받을때마다 어쩔줄 몰랐는데,, 영상을 보면서 좀더 용기를 얻습니다. 제가 2년째 공황장애 환우인데,, 진짜 그 고통이 미칠정도입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곳에도 회피하게되고,, 그렇다고 남들이 공감해주는 상태도아니고,, 명상을하면서 감정 컨트롤이 조금식 되고있기는한데,,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부분도 되새기겠습니다

@김꼬붕 6 ай бұрын

멋있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jaelee2263 9 ай бұрын

공황장애로 한참 동안 시달리다가 완치되었으나 얼마 전부터 극심한 불안장애 시달리고 있습니다. 궁금한 게 계속 이렇게 지속 되는 불안 증세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에 서너번 오는 불안장애 어떻게 할까요?

@NiKiKuDerMan Ай бұрын

저도 공황장애로 2년 약먹고 단약한지 2년 됐는데 저번주부터 갑자기 공황발작은 아닌거 같은데 핸들만 잡으면 손발이 떨리고 하루종일 몸이 어디 아픈거처럼 힘드네요 다시 약 먹기는 싫은데 혹시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귱금하네요

@user-qo9lx6hp2n 13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똑같은 증상을 겪고있어요.. 공황장애는 더이상 나타나지않는데 신체적으로 자꾸 불안초조 증상이 올라오더라구요.. 신경안정제도 자꾸 의존하게되서 먹으면 그때뿐 약효가 떨어지면 또 불안이 올라와요.. 님은 지금 어떻게 하고계세요??

@NiKiKuDerMan 13 сағат бұрын

@@user-qo9lx6hp2n 저같은 경우는 2주동안 불안증상이 계속 됐는데요 안정액 하루에 한개씩 먹었더니 좀 괜찮더라구요 체력이 좀 떨어져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user-ty2rv3jf1g 7 ай бұрын

만9세 아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한 첫 날, 그 전문의는 아이와 5분, 저와도 짧은 시간 상담하시더니 약을 바로 처방해주시더군요… 아니나다를까 그 약은 아이의 불안&두통을 1도 잡아주지 못했어요…

@user-ty2rv3jf1g 7 ай бұрын

아이는 한 달 넘게 불안에 갇혀있고 한의원 한약&침&뜸치료, 상담을 진행중이나… 범불안장애에 해당하는 것도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user-ty2rv3jf1g 7 ай бұрын

불안장애 진단을 위한 갑상선호르몬, 부정맥 진단은 권유받은 적이 없는데 어떤 신체화증상일 때 받아야하나요. 불안으로 인한 두통이 주요원인이라고만 여기고 있고 한의원에선 자율신경계 밸런스를 맞추면 완치될 거라 확언을 하셔서 한 달 약 복용중입니다. 소화기능도 식욕도 원래대로 돌아왔기에 한약과 침&뜸이 효과가 있구나 그리 여기곤 있지만 불안은 전혀 차도가 보이지 않고 있어요…

@jung-eunlee684 3 ай бұрын

@@user-ty2rv3jf1g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경험이 될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저도 어릴적 부터 불안장애가 심했는데 마침 갑상선 수치가 낮은 편이어서 갑상선 기능을 향상 시키는 약을 먹으면서 조금은 나아졌습니다.(불안 그 자체보다도 불안과 마음을 조절할수있는 힘이 생겼다 할까요) 갑상선 수치를 검사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갑상선 약은 근본적 해결이 아니니 그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user-bl3qc8vc8x 2 ай бұрын

불안장애는 재세동하는 심장의 부정맥이 커지면서 허파에 심장의 파동에 의해 한정된 동맥이 경화되서 자신이 스스로 시신경에 페로몬이 누적되고 피곤하거나 맥이 떨어지는 현상입니다. 그로인해 소변색이 누렇거나 대변장이 불산액이 많이 나오게 되면 불안장애로 판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요인을 억제하고 회복하려면 얼음물에 녹차를 넣고 휘이 저어서 먹게되면 마이녹실이라는 신경근이 발생하여 심장활동기를 늘려주고 수면도 장기화 되면서 호흡도 안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