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에 전쟁이 끊이지 않는 이유 - 세계적 철학자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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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코의 철학 Chungco

충코의 철학 Chungco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레데리크 그로의 '왜 전쟁인가'라는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인간의 탐욕, 공포, 허영심이 어떻게 전쟁으로 이어지는지, 그리고 현대의 테러는 어떤 구조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다뤄봤습니다. 요즘 러이사-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국-대만 분쟁 등 다양한 폭력 분쟁으로 세계가 혼란스러운데요. 이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Пікірлер: 95
@chungco_phil
@chungco_phil 2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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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reensom
@uGreensom 2 ай бұрын
전쟁이 사라지려면.... 인간 종을 뛰어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일종의 초월이죠
@idxidxid
@idxidxid 2 ай бұрын
전쟁을 결정하는 사람이 전선의 맨 앞에서 싸우게 하면 전쟁은 잘 안일어날듯 하네요.
@miniz0217
@miniz0217 2 ай бұрын
고대왕들이 전장을 이끈걸 생각하면 또 아닌듯합니다
@LEVI-mt5ve
@LEVI-mt5ve Ай бұрын
참 한국사람다운 생각이네요.. 유럽사한번 공부해봐요
@user-ei1ym3eb4k
@user-ei1ym3eb4k 2 ай бұрын
멀리서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보면 비극인것 같습니다. 국가는 그것을 필요로 하겠지만 인간은 그렇게 끝나기 때문입니다.
@smk1525
@smk1525 2 ай бұрын
이거 어느 우주 다큐에서 본 내용과 흡사한 부분도 있는 것 같음ㄷㄷ 지구 탄생 과정에서 원소가 형성되고 격렬히 반응하면서 행성이 형성되고 수많은 우주 물질과 수분의 유입으로 수증기가 형성되어 그것이 비로 내려 물이 만들어지고 오랜 세월에 걸쳐 활발하게 격동하던 대륙이 일시적으로 안정기에 접어들었을때 (인류세) 처음 현생 인류가 출현하면서 원시 시대 수렵 생활부터 시작하다 처음으로 농경 사회에 접어들게 되면서부터, 인간 본연의 호기심과 본능적 욕구에 의해 자동적으로 번쩍거리는 물건에 호감을 갖기 시작했는데 그게 바로 대륙 특정 지역에 매장되었다가 우연히 개울 등에 흘러나와 발견되었던, 희소한 원소로 이루어졌던 금 덩어리였음 일부 민족은 그들이 정신적 기반으로 삼는 "토속 신앙" 이나 초기 종교와 결부해서 황금과 같은 귀금속을 "특별한 것" 이라고 느꼈고 숭배의 수단으로 썼지만, 지구 반대편 바다 건너 다른 민족들 중에는 일찍이 철기 이상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그 과정에서 역시 황금을 "귀한 것" 이라는 인식이 생기고 실제로도 여러 전반적 분야에서 쓰임새가 생기면서 가치가 발생하고 높아짐에 따라 그것을 "부" 로 인식하게 되었음 그래서 그들 욕망에 따라서 점점 더 많은 "부" 를 원했기에 바다를 건너고자 했던 또 다른 본능인 "탐구심 & 호기심 & 모험심" 이 더해지면서 바다를 건널 모든 수단을 연구했고 결국 해양 진출에 성공하면서 다른 민족에 대한 협상과 회유, 그것이 안되면 드디어 무력을 동원한 겁박과 위협을 썼을 것임 여기서 인류 최초로 바다를 건너간 인종은 아프리카 계열 태생인 초기 인류라고 하던데 까먹음 ㅠ 대체로 지구가 만드는 다양한 기후 환경과 스스로 정착했던 "현재 그들이 있는 삶의 터전과 계절 및 지형적 환경 조건" 에 따라서, 인류는 자연스레 북방계와 남방계 민족으로 크게 분화되는데 이 과정에서 따뜻했던 남쪽을 중심으로 농경 사회 구성 및 체제의 발달과 부와 식량, 물물 교환 등 실물 가치의 축적이 수월했지만... 이와 반대로 매우 춥고 척박했던 북쪽에서는 그와 같은 농경 사회로의 진입이 비교적 어려웠거나 늦춰졌기 때문에 자연스레 이동하며 유목 생활을 하거나 그들 역시 따뜻한 곳을 찾아 남하 하다가 만나게 되는 남방계 민족을 힘으로 약탈해서 부족한 자원을 빼앗아 충당하는 방식으로 그들의 사회를 구성했다는 설에 높은 설득력을 느꼈었음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인류는 자기 스스로 및 가족과 친구, 그리고 자신의 노력의 산물이자 생존에 중요한 요소인 식량이나 의복, 자원과 다양한 물자와 재산, 금덩이와 보석 등을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최초의 "안보 의식" 이 발전해서 그로부터 인간의 역사 속에서는 빼앗고자 하는 자와 지키고자 하는 자 간의 "전쟁의 역사" 가 태동한 것이 아닌가 하는 내용이었음 중요한 건 이를 우주 탄생의 초기 빅뱅 직후로부터, 과거 그리고 현재, 또 인류와 지구의 앞으로의 미래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규모의 스케일로 모든 걸 설명해줬던 내용이라 기억에 남았음 아 참고로 이 수많은 역사 속 과정에서 인간의 의사소통 체계가 발전하고, 특히~! 널리 "전파" 되는데에 처음 큰 기여를 한 요소가 바로 "말 (동물)" 과 같은, 당시 인류의 "교통 수단" 이자 "문화적 교류의 매개체" 였다고 함
@user-yv2jh7wx3l
@user-yv2jh7wx3l 16 күн бұрын
충코님 ~ 영상 잘봤어용~~~ 20대남자인데 요즘 참 위로를 받고있어요~~
@user-xq4ml3we5d
@user-xq4ml3we5d 2 ай бұрын
맞아요 법령에 딱박아야되요. 전쟁하자는자가 맨앞에 서라해야되요.⬆️↗️↗️🌽🌽🇰🇷🇰🇷⁉️⁉️
@natefulldimwit373
@natefulldimwit373 2 ай бұрын
평소에 생각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해 생각하게 돼서 좋았어요! 저희가 어떠한 희망이 필요한지 생각하게 되네요.
@honehan-yh3fj
@honehan-yh3fj 2 ай бұрын
잘생긴 충코님 얼굴 안나오는 버전도 새롭고 좋네요❤
@azzing_v
@azzing_v 2 ай бұрын
3:05 / 4:31 / 7:12 탐욕과 이기심도 심하면 정신병인가 싶네여 내가 갖고 있는건 별로라 생각 되고 항상 남의 것을 탐내고 빼앗고 싶은 심리... 만족감이 안느껴지는 끝없는 욕심...? 이런 사람들 하고 친구&연인&가족으로 엮이면 얼마나 불행할지...🫠🫠
@vamp_c502
@vamp_c502 2 ай бұрын
대다수가 평화주의나 폐지주의적 입장을 취해도 소수의 탐욕, 공포, 허영심 때문에 전쟁은 불가피하다는 현실주의적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또, 범죄와의 전쟁이나 마약과의 전쟁이라는 말을 사용할 때 그 전쟁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치 전쟁처럼) 전략적 정책과 자금이 필요하다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우리 생활에서 중요하게 쓰이는 GPS, 인터넷, 초음파, 드론 등의 여러 기술들이 과거 전쟁을 위해 개발되었고, 현재도 어디선가 새로운 기술들이 계속 개발되고 있겠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미래에는 AI를 얼마나 잘 활용할 수 있는가가 아주 중요해진다는 점. 여기서 입틀막을 각오하고 또 할 수밖에 없는 질문. 아니 왜 R&D 예산을 삭감했답니까?
@jayseonwoo8338
@jayseonwoo8338 2 ай бұрын
비즈니스 전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로스차일드, 록펠러의 합작품입니다.
@Infinityisone
@Infinityison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Infinityisone
@Infinityisone 2 ай бұрын
1:59 전쟁이 매우 부정적인 사회 현상인데, 매 시대•역사적 사건들을 읽다 보면, ‘전쟁’이라는 것이 있어야지만, 사람들이 부정•실패 속에서 긍정•희망을 발견하고, 더 넓은 사고 확장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점은, 이제 21세기에는 영상이라는 도구가 생겨 우리 인류들은 언제든지 관심만 가지면, ‘전쟁의 피폐함’을 관측 하며 간접 경험을 할 수 있지만, 우리들은 너무나도 바쁜 사회에서 살다보니 자주 망각하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안타까지만, 어쩔 수 없는 인류 시간대의 사회 현상이라, 저는 X에서 항상 분열•전쟁을 멈추어달라고 반복적으로 호소를 하는 중 입니다.
@Infinityisone
@Infinityisone 2 ай бұрын
4:12 현재의 러시아•우크라이나의 기득권들의 상황과 같네요. 본인들의 자리 보전을 위하여, 죄 없는 국민•시민들을 체스판의 말으로 만들어 전쟁의 혼란 속으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그들의 자리 보전을 위하여 일반 국민들을 사지로 내모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Infinityisone
@Infinityisone 2 ай бұрын
6:27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의심과 부정으로부터 공포심이 커집니다.
@Infinityisone
@Infinityisone 2 ай бұрын
8:23 전멸하는 핵 전쟁만 안할 뿐이지, 전쟁은 항상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
@Infinityisone
@Infinityisone 2 ай бұрын
9:13 미래의 희망이 사라졌기에, 본인들의 희생으로 본인들의 국가에 희망을 만들어주고자, 잘못된 방향성으로 흘러가는 겁니다.
@jayseonwoo8338
@jayseonwoo8338 2 ай бұрын
5세대 전쟁이라는 예기 들어 보셨나요? 제일 무서운건 나가서 싸우지 않고 상대방을 자연스럽게 무력화 시키는 위험한 전략입니다. 예를 들면 SNS나 악성 댓글, 인터넷 정보같은거?
@yumyumboink3262
@yumyumboink3262 2 ай бұрын
전쟁! 또 다시 ! 전쟁!! 갈등과 반목 만이 인간의 진짜 본질 결코 화합과 통일에 다가갈수 없다
@vamp_c502
@vamp_c502 2 ай бұрын
어제 듄 2 봤는데 같은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듄 3을 기대
@singharijit3491
@singharijit3491 14 күн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로 개인들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심코 달은 선플이 평화를 가져올 수도 있고, 고심하여 달은 악플이 전쟁을 가져올 수도 있죠. 스스로의 내면에서 사랑과 행복을 찾고, 조금 남는 에너지를 가지고 타인과 세상을 이해하려는 노력 만으로도 평화로운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저부터 제 자신을 성찰하고, 돌봐야겠습니다.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ай бұрын
인간사에 전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인류의 역사는 힘의 논리로 시작되었고 또 힘의 논리에 의해 끝을 맺을 것이라는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부분은 진짜 인간의 머리와 힘으로는 영원히 벗어나는 것이 어려울지도........ 힘의 논리!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짓밟아야 하고, 또 그렇기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힘을 가지는 것을 용납할 수 없는 그 단순한 논리! 진짜 인간들은 그 복잡한 수학적 논리들은 풀어내면서도 이 단순한 논리도 풀지 못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인지도.............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Ай бұрын
자기들이 무슨 '괴물'인 거마냥 싸움 잘 한다고 거들먹거리는 게 문제.
@Jonny00011
@Jonny00011 2 ай бұрын
전쟁을 일으키는 의사결정을 한 결정권자끼리 데스매치를 해서 승패를 결정하고, 각 국가의 국민들은 그 결과에 대해 승복하는 아름다운 전통이 국제법상으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bg7ic9er3m
@user-bg7ic9er3m 2 ай бұрын
참으로 웃기시군요.
@leo-ep6hb
@leo-ep6hb 2 ай бұрын
ㅂ ㅅ~~~~
@username28diwmxi4
@username28diwmxi4 2 ай бұрын
전쟁은 어떻게 보면 지구의 인구를 조절하기 위한 생태계의 어떤 설계 같은 것일지도...
@trsr13
@trsr13 2 ай бұрын
충코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초반에 언급하신 영화의 제목을 물어볼 수 있을까요?
@chungco_phil
@chungco_phil 2 ай бұрын
'여인의 향기'입니다ㅎㅎ
@Nosce_te_ipsum0
@Nosce_te_ipsum0 2 ай бұрын
저는 고등학생때 칸트의 영구평화론을 보며 만약 이걸 실천하려면 어떤 히틀러처럼 모든 민족을 무력으로 제압해서 단일국가 단일민족을 만드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yonuj6811
@yonuj6811 2 ай бұрын
한마디로 불가능하다는거네요
@SW-vy4he
@SW-vy4he 2 ай бұрын
그러면 또 안에서 또 나눠지는듯
@vamp_c502
@vamp_c502 2 ай бұрын
국가의 안정을 위해 전쟁이 필요하다는 보수주의적 입장과 과거 경험과 역사를 바탕으로 전쟁을 바라보는 전통주의적 관점을 취하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히틀러를 언급하셨는데 히틀러나 징기스칸을 ‘세계 평화를 위한 필요악‘이라고 바라보시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유대인 가스 학살만큼 비인간적이고도 무자비했던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멀리 나갈 필요없이 한국사 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광주 5.18과 제주 4.3도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신다는 겁니까?
@dongwookim9338
@dongwookim9338 2 ай бұрын
중국?
@user-ip1ux1dr5t
@user-ip1ux1dr5t 2 ай бұрын
그런 시도가 바로 전쟁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임.
@user-ky5yz5nu6l
@user-ky5yz5nu6l 2 ай бұрын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인구 소멸 국가 1호 대한민국이 먼저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전쟁이 일어나도 군인이 없는 대한민국! 미친 집값 미친 물가 미친교육비 동결된 급여 등 전쟁을 말하기전에 국가를 지탱하고 지켜줄 국민들이 제대로 살수 있고 양육하고 버틸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게 우선이라는 생각이드네요.
@user-px3po8zk8p
@user-px3po8zk8p 2 ай бұрын
군수산업이 번창하는 현대에서 전쟁은 돈벌이로 변했고. 전쟁으로 더 큰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있는한 전쟁은 계속되겠지요.
@hera7242
@hera7242 2 ай бұрын
군수산업이 번창한다는거 부터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hietao6387
@hietao6387 2 ай бұрын
​@@hera7242 미국은 군수산업으로 번창한 국가인데용..?
@hera7242
@hera7242 2 ай бұрын
⁠@@hietao6387미국이 팔아제끼는 무기값 다 해봐야 에어팟 그 쪼가리 하나 파는것보다 안되는데 뭔 미국이 군수로 번창해 ㅋㅋㅋ
@luen9942
@luen9942 2 ай бұрын
미국 군수산업 번창한건 맞지만 애플 마소의 절반도 안돼요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ай бұрын
아주 간단한 논리입니다. 전쟁이 나면 누구는 죽고 누구는 부자가 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Nosce_te_ipsum0
@Nosce_te_ipsum0 2 ай бұрын
6:40 로마가 빈사상태인 카르타고를 완전히 멸망시킨것도 이런 이유였죠 카르타고가 공납도 늘리고 군수물자를 모두 반납했음에도 제2의 한니발이 나오지않을까 두려웠던 로마 원로들이 전쟁을 일으켰죠
@user-fg8sy4zj5j
@user-fg8sy4zj5j 2 ай бұрын
진격의 거인의 결말부 생각도 나네요.
@tonyj9718
@tonyj9718 2 ай бұрын
개인간의 무력 다툼(혹은 강한 개인이 약한 개인을 괴롭히는 행위)가 집단의 범위로 확대된 것이 전쟁임. 따라서 전쟁이 없어지려면 개인간의 무력 다툼(충돌 혹은 괴롭힘)이 없어져야 가능함. 모든 개인간 이런 화평한 상황이 가능할까? 불가능함. 나는 그러고 싶어도 약한 이들을 괴롭히고 약한 이들에게서 무언가를 갈취하고픈 욕구를 누군가는 느낄 것이기 때문에 😢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Ай бұрын
그러게 무슨 🐉 도 아니고 무슨 싸움 잘 한다고 이 난리인지?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Ай бұрын
"요괴"도 아니면서 싸움 잘 한다고 설치고 다녀요.
@co-co1234
@co-co1234 2 ай бұрын
인간의 본성은 이기주의이기 때문임.
@dogze
@dogze 2 ай бұрын
썸네일에 푸틴이나 미국 대통령 혹은 이토 히로부미가 들어가야 훨씬 설득력을 가질 것 같습니다만 ... 아쉽네요.
@JaehyongNoh
@JaehyongNoh 2 ай бұрын
전쟁은 만약 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면 그 이후에나 종식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onk108
@onk108 2 ай бұрын
내부불만을 해결하지 못하면 결국 외부로 가는거지 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 근미래에 3차세계대전 일어나도 안 이상함
@brpang
@brpang 2 ай бұрын
21세기까지 살아본 특혜로 전쟁의 이유중 하나를 더 추가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엉뚱한 이야기 같지만, 컴퓨터가 작동하려면 운영체계가 있지 않습니까? 운영체계가 어떤건 효율이 떨어질수도 있고.. 국가나 사회도 자체유지와 기능을 위해 일종의 규약이나 법, 그리고 더 기본적인 소프트웨어로서 운영 체계에 해당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 시대에 공통적으로 정해져 있는 언어 관습, 제도 같은데 다 들어가 있지요. 요즘에도 아직은 그렇지만 윈도우 운영체계와 애플의 운영체계, 리눅스의 운영체계 등등, 이들은 서로 확장을 위해 경쟁을 합니다. 두가지를 섞어놓으면 더 효율이 좋은게 아니라 호환성이 없어 마비가 됩니다. 인간은 다른 운영체계를 가진 집단들끼리 정쟁을 해 왔습니다. 이건 영토나 돈하고는 좀 다르지요. 과거 종교 때문에 벌어진 전쟁이 풍부한 예가 되고 지금도 종교갈등은 현재 진행형 입니다. 이념도 마찬가지지요. 언젠가 전쟁의 원인이 돈인가 종교인가의 질문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선 둘 다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은 돈, 영토, 지배력 때문에, 앞에 나가 싸우는 사람은 종교나 이념 때문에 아닐까요? 어떤 운영체계가 더 가치가 있느냐.. 그건 또 다른 차원이 이야기라 여기선 언급하긴 어렵겠고..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Ай бұрын
3:45 탐욕의 영향을 너무 과소평가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쟁은 죽음의 위험을 높이므로 개체의 생존 측면에서는 커다란 손실이지만 전쟁을 하면 여자를 빼앗을 기회도 늘어나므로 유전자를 남기는 축면에서는 이득입니다. 고위층일수록 더욱 그렇죠. 따라서 전쟁을 하는 유전자가 더 많이 남으므로 전쟁은 안 사라지는 겁니다.
@user-es6pk3gm4p
@user-es6pk3gm4p 2 ай бұрын
[ 전쟁이 일어나는 이유 ] 서로의 욕심이 계속해서 부딪치니까
@user-jm7vg4cn1g
@user-jm7vg4cn1g Ай бұрын
오만-교만-자만
@BitCoinResistance
@BitCoinResistance 2 ай бұрын
세계3차대전은 휴머노이드 로봇전쟁할듯ㅋㅋㅋ 스타크래프트처럼
@user-xt5pk1mn1v
@user-xt5pk1mn1v 2 ай бұрын
교통사고도 전쟁이에요
@bluesky-of5br
@bluesky-of5br 2 ай бұрын
전쟁을 단순히 개인적인 틀에서 볼려고 하네요 3가지문제는 전쟁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사회갈등에서도 일어나는 문제가 아닌가요? 전쟁을 정치적.경제적.사회적.국제적관계의 복잡한 틀에서 보는 분들이 많은 것이 주류적입장인 것 같습니다 너무나 단순한 시키는 문제가 보입니다.
@areumdaum5805
@areumdaum5805 2 ай бұрын
결국 삶의 '도' 즉, 종교도 철학도 인문학도 과학도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은 각자가 스스로 자신의 행위를 자체 감사함으로써 자신의 사회생활 중 과오납에 대해 자진해서 상계처리(벌을 받든, 상을 받든, 가진 걸 내놓든, 벌어 들이든) 제대로 하는 삶을 살아 인생이라는 시공을 건설하는 '사유과정의 자율성'(덕)일 겁니다 그러나 꽤나 많은 인간들은 이러한 '도'와 '덕'을 알고 싶지도 알고자 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어떤 부류의 인간들은 이러한 '도'를 이용할 궁리만하기도 하지요 개중에 특히 어떤 인간들은 자신이 '도'가 되어 세상만물 특히 자신을 뺀 나머지 인간들을 저 상계처리 과정에 써먹죠 세상에서 '덕' 보려고 이 와중에 '전쟁'이란 사건사고도 일어날 뿐이구요 결국, 세상의 '도'로 스스로 '덕'보일 것인가? 내가 '도' 이기에 세상 '덕' 볼 것인가?의 차이에서 어떤 삶를 사는 인간 무리에 속하느냐에 따라 전쟁을 더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인간은 줄을 잘 서야하는 건데 말이죠!
@JousungKim-ji6hz
@JousungKim-ji6hz 2 ай бұрын
누가 그렇게 했을까나? 원인제공자가 누굴까 시시껄렁한 외간친구사귀어서 그런 게 아니구 한숨쉬는 자들이 원인제공자들이오 뭐든 내가 하는데로 따르라는 양육법 아닌가? "자식 뒤치닥거리 죽을 때까지 하게 생겼다"…부모들 '한숨
@user-xg5ke8df8y
@user-xg5ke8df8y 2 ай бұрын
전쟁이란 일본말로"愚の骨頂" 어리석음의 끝판왕...
@user-gw2vt3ku2l
@user-gw2vt3ku2l 2 ай бұрын
지구, 자연 : 그래야 졷간들 개체수가 줄어들잖아
@user-th6gx8wp9o
@user-th6gx8wp9o 2 ай бұрын
🤪🤪
@parkjun8009
@parkjun8009 2 ай бұрын
전쟁을 일으키는 이유는 탐욕이라고 합니다. 아담때 뱀의 유혹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어긴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전쟁의 원인은 신성기 시대에 지배계층들의 가질게 많기때문입니다. 질투 입니다.
@Wigglesnoop
@Wigglesnoop 2 ай бұрын
전쟁 터지면 국평오 테크트리 열심히 탄 사람들만 피볼텐데 ㅋㅋ
@sub-eh4zi
@sub-eh4zi 2 ай бұрын
님은 어떤 테크트리 타심?
@user-dk7ue8zq6v
@user-dk7ue8zq6v 2 ай бұрын
전쟁 나면 다 죽습니다 핵전쟁이 누가 살아날까요 ㅋ
@user-fe3wj8dk3i
@user-fe3wj8dk3i 2 ай бұрын
ㄹㅇ 고통없이 죽는게 낫다고 할수도 있음
@co-co1234
@co-co1234 2 ай бұрын
국회의원이나 재벌가 같은 상류층 보면 결국 다 미국 시민 테크트리 타던데. 전쟁나면 난 미국 사람이요 하면서 미국으로 도망칠듯. 전쟁 끝나면 난 한민족이요 하면서 다시 들어오겠지.
@bluesky-of5br
@bluesky-of5br 2 ай бұрын
​@@co-co1234 어떤 상류층이? 진짜로 상류층 대부분이 전쟁이 일어나면 한국에서 도망갈 수있다고 보시나요! 전쟁이 발발하면 우선 비상계업이 선포되어 공항.항만등 모든 것이 군에서 통제합니다 또한 당신이 말하는 상류층들의 부의 대부분은 한국에 있는 데 도망간다고요 건전한 투자목적으로 외국으로 투자하는 것은 허용됩니다만 불법으로 재산을 빼돌리면 징역이 수십년이고 그 상류층은 패가망신합니다 그런데 누가? 목숨보다 더 중요한 재산을 놔두고 도망간다구요 세상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user-pk1tv8km9c
@user-pk1tv8km9c 2 ай бұрын
바보들이니까. 사람 생명은귀중한대.죽이고 죽고.
@532peace
@532peace 2 ай бұрын
전쟁은 늙은이가 일으키고 죽는건 젊은이가 죽는다? 그냥 상대편 반전여론 만드려는 프로파간다에 불과함. 전쟁은 정치의 연속이며 사회의 의사결정 시스템에 의해서 결정됨. 당연히 그 시스템의 주류는 젊음과 전쟁을 경험한 늙은이임. (참전만 전쟁의 경험이 아님.) 합리적으로 결정된 전쟁은 개인이 아니라 사회의 생존과 번영을 목표로 하며 세대적 이기심을 극복하고 후대를 위해 희생하는 선대의 행위임. 그까짓 기름 때문에 전쟁하냐고 시스템을 비난하는 위선자들은 당장 기름값이 통제되지 못하는 사회에서 살아갈 자신은 없을 것임.
@user-hp3pe3dy1u
@user-hp3pe3dy1u 2 ай бұрын
개인들은 주유소 습격해서 뺏어 오는게 빠를것 같네요
@user-vj3qz4ez9v
@user-vj3qz4ez9v 2 ай бұрын
윤석열 선제타격 발언 보면 일어날 수도..전쟁은 일방적으로 강력한 전력을 가지고 있을때 일어남 그리고 전쟁은 국민들이 아니라 국가 원수가 일으키는 거임
@bluesky-of5br
@bluesky-of5br 2 ай бұрын
그건 당신이 굉장히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 북한은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데 선제조치하지 않고 그냥 서울등 대도시에 핵무기가 떨어지도록 그냥 보고만 있는다구요 어느 나라.어느 정부가 자기나라 자기도시에 핵무기가 떨어지는 데 수수방관하는 나라와 대통령이 어디 있습니까 미국도 러시아도 중국도 영국도 프랑스도 다른 나라가 핵공격의 조짐이 보이면 다 선제타격이 기본입니다 남의 하는 말에 선동되지 말고 조금 더 차분하게 생각해보세요 한국의 어떤 대통령이 되어도 북한의 핵공격등 조짐이 보이면 다 선제타격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윤석열이 문제가 아닙니다
@user-vj3qz4ez9v
@user-vj3qz4ez9v 2 ай бұрын
@@bluesky-of5br 국방비는 줄이면서 선제타격 운운 하는 것은 정상이 아님 그리고 상식적으로 전쟁의 빌미를 줄 수 있는 선제타격 운운 하는 것은 제대로 된 지도자가 아님 상대가 공격해서 대응 하는 것은 몰라도 본인이 먼저 전쟁도 불사 하겠다고 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볼때도 한국 대통령은 대화가 아닌 전쟁으로 모든것을 해결 하려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음
@user-vj3qz4ez9v
@user-vj3qz4ez9v 2 ай бұрын
@@bluesky-of5br ㅡ스스
@user-vj3qz4ez9v
@user-vj3qz4ez9v 2 ай бұрын
국방비 삭감 하면서 선제타격 운운 하는게 정상인가 싶음 그리고 상식적으로 지도자는 전쟁을 언급 하는 것은 히틀러 같은 자나 한짓임 안보는 실직적으로 전력을 강화 하는 것으로 하는 거지 입만 나불대다고 안보가 튼튼해지는게 아니라 이말임
@lee-ev8nk
@lee-ev8nk 2 ай бұрын
짜식! 개똥철학! 누군가 죽어야 내 목이 늘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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