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고참이 하나님과 동기이던 시절, 1979년 군대 이야기 그래두 국방부 시계는 돌아갔습니다
Пікірлер: 582
@sungkikim38103 жыл бұрын
76년 판문점 도끼사건 때 연천 28사단 GP 파견근무 했네요 죽는줄 알았지요~~ 죽어도 자대 동기 전우들과 함께 전쟁하다 죽는게 소원이였죠~~ 당시는 살아야겠다는 사치스러운 생각을 할수가 없던 시절이였지요... 구호가 "때려잡자 김일성"!! 사진올려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참을 울었네요.. 가물 가물 옛추억들이 새롭게 슬프게 와 닿습니다~
@user-wd1bw5gm3z3 жыл бұрын
나도도끼사건때이병달고백악산오피하단개인빵카에서지내면서모기와전투해소다
@user-uz1kj3fl9w3 жыл бұрын
필승, 선배님들 !!
@user-ol6bi6se6y3 жыл бұрын
@@user-uz1kj3fl9w 75년78년 도끼사건때 25사단 임진강 장파리근무했읍니다
@jae-koochang74202 жыл бұрын
하하... 그때 나는 해병대 훈련 전후반 삼(3)개월 훈련 끝나고 1976년 광복절 8월15일 오대분순 포항 1사단 73대대 아홉중대 전입후 3이 후 판문점 북괴(북한) 도끼 만행 사건이 터졌습니다.
@user-nx3zk1fn7k2 жыл бұрын
당시 도끼 만행 사건 때 연천군 예비군 담당 방위병으로 복무!!!소집 통지서 돌리느라 고생한 것도 한 것이지만 추수 임박했다고 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쌩쇼를 다했습니다. 딸딸이를 압수하고 소달구지, 탈곡기 징발 협박해서 가까스로 소집!!!
@user-fl6zq3qy4s3 жыл бұрын
글 읽고 눈물 흘리고 갑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흘리신 피땀으로 제가 먹고 자고 이제껏 살앗습니다. 감사 합니다. 미안 합니다.
@jae-koochang74202 жыл бұрын
하하... 저는, 예순다섯(65)이네요. 해병대 전후반 훈련을 수료하고 오대불순 하고도 포항, 보병 부대 하고도 보병중대, 말단 소총수 1976년8월15일, 그리고 삼(3)일 후, 판문점 미루나무 도끼 사건. 포항 앞 바다 구추함 두(2)대 떴습니다. 옛날 생각이 떠오르네요. 고맙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정치적 그리고 경제적으로 힘들 시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여 주신 모든 예비역 선배님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어릴때 미국으로 이민을 오게되어 국방의 의무에서 면제를 받았지만, 한국계 미군으로 현역생활때 동두천 및 다른곳에서 4년이란 시간을 한국에서 순환 근무를 하였습니다. 모두들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든시기를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 합니다. SGT Eddie Yi, US Army Retired
@user-mn1nr6zl2x3 жыл бұрын
타국살이에 고생 많으십니다........미군은 혜택이 엄청 좋다면서요?
@eddieyi8573 жыл бұрын
@@user-mn1nr6zl2x 상대적으로 비교를 하면 미군이 한국군 보다는 혜택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작 월급을 받는다 하더라고 한국군 보다는 더많은 돈을 받지만 미국경제에 비하면 어차피 박봉입니다. 군대를 제대/은퇴을 하면 군대에서 부상이 있었다면 그만큼 매달 돈을 지금 받습니다.
@JohnLee089262 жыл бұрын
21살 청년입니다. 한미동맹 감사합니다.
@user-mn1nr6zl2x Жыл бұрын
@@eddieyi857 1945년 미국은 세계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명실공히 1등 국민들이네요.
@user-gn1hx4ey1j Жыл бұрын
감사는 무얼요
@user-el4xw3in3c3 жыл бұрын
79년이면 해군수병시절 이젠 손주돌보는 나이가 됐으니,,세월은 화살과같군요
@jinkim82353 жыл бұрын
사진과 배경음악을 들으니 내 군시절이 그리워지네.... 다들 어떻게 자내고 있을까?
@user-zw6lr6lx9v3 жыл бұрын
저땐 우리국민모두 한곳을보고 달려갔지
@user-ez2cl7pw2r3 жыл бұрын
국방색이세탁좀하고나멓ㄴ릔색으로변하고요즘은걱정할필용ㅎㅂㅅ겻죠
@user-eg9ih9gp3y3 жыл бұрын
믿음직스런 모습이 요즘 군하고 대비되네요
@juliocesarchavez41843 жыл бұрын
요즘 군인들보면 불안하죠
@user-ce3ww5vn1u10 ай бұрын
저땐 입대자가 많아서 사람가려서 받음 즉 신체가 건장한 사람만 현역으로 가던시절 지금은 인구가 줄어 저 시절기준 면제받아야 할 인원들까지 징집된게 원인
@leemr.10263 жыл бұрын
삼춘들 11년도5월군번 27사단 259포병 포수 인사드립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namyoungkim99133 жыл бұрын
난 70년도 3월 군번 1204××××입니다. 논산 25연대 출신. 수용연대에서 숫갈이 없어 볼펜과 볼펜 뚜껑으로 젓가락을 대신해 밥 먹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 지루하고 어렵던 34개월이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좋은 추억이 되고 사회생활 하면서 어려운 시기가 닥쳤을 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추억의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솨~~~
@user-uz1kj3fl9w3 жыл бұрын
1372 .... 멸공!! 선배님들..
@user-mn1nr6zl2x2 жыл бұрын
70년도 논산 25연대장이 나쁜놈이었네! 어찌 숟갈도 안 줌? 지는 방석집에 앉아서 갈비 뜯었을 거 아님?
75년여름, 안동에서 야간군용 열차 타고 논산으로 입대한 아련한 옛 이야기네요 인제 17연대 1중대에서 34개월 복무 하면서 한계령을 내집처럼 걸어 다니던 옛 전우들이 그립습니다^^
@myeong-susong51583 жыл бұрын
2xx 좆칠연대...ㅠㅠㅠ 리빙스턴교 건너서 바로 있던 연대. 90년대 후반에도 엄청 힘든 좆칠연대인데 70년대에는 뭐 말 다했죠... 저는 12xx 천도리 주둔하던 포병이었는데 군수과에 근무하여 17연대 몇번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2사단과 21사단이 합쳐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도 그자리에 17연대로 있는지 모르겠네요. 군단에 예비사단으로 훈련이란 훈련은 다 뛰었던 좆칠연대. 고생하셨습니다.
@user-xv3pr5rm8z3 жыл бұрын
저는 논산 23연대 , 대전 병참학교를 거쳐 77년 겨울 따블백메고 안동 36사로 군생활 시작하러 갔습니다
@user-ph9wf5cf3z3 жыл бұрын
2X 32R. 77년 논산군번. 힘들었던 그 때가 그립습니다.
@user-sc5li3bo2g3 жыл бұрын
79년 3월 9일 입대 안동36X훈련종료후 부모님 면회를 안동역에서 하고 야간열차타고 춘천12보충대...11사9연대3댇대12중데로...81mm메고 죽어라 행군만 하다가 81년도 제대....그시절이 그립습니다
@sowhat94303 жыл бұрын
74년입대 했어요 77년도 제대 ^^ 천안 백석동 근무했던
@jaeheen44013 жыл бұрын
이 당시 군생활은 월남전이 끝나고 돌아온 사병들이 제대를 앞두고 있었고 일반 병들은 그야말로 춥고 배고프고 열악 했습니다
@user-mv2go1nv2n3 жыл бұрын
그러죠 월남 병장 ^^
@user-qi3st2op5u3 жыл бұрын
@@user-mv2go1nv2n 동감
@sunshinek5513 жыл бұрын
빠따를 맞아야 하루 일과가 끝나고 잠자리에 들 수 있었던 그 시절이네요. 힘들었지만 전우애가 꽃피던 청춘의 시간이 그립습니다.
@user-ns6re3pt2p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고생 많으셧습니다 ...
@user-gi1iy9ep7d3 жыл бұрын
옛날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csok50518 ай бұрын
이동근님 글읽고 콧등이 시큰 눈물이 납니다. 저역시 힘들었던 군대가 그리운것이 아니고 군생활을 했던 그시절 그젊음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는것이 아닐까요? 저는 79년 군번입니다 군번23004*** 스무몇살 피끓는청춘과 함께했던 군대시절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게흘러 두아들 결혼시키고 손자들 재롱에 빠져있는 어느새 육십대중반이 됬네요 이동근님 건강하십시요~~2021.10
@user-gc7ny4rl9e3 жыл бұрын
이제 갈수없지만 가고싶지도 않은 어렵고 힘든 군 시절...아련한 추억으로 보고싶다 80년 7877부대 111공병대대 본부중대 전우들...
77년도 3월 논산 군번 입니다. 1274**** 후반기 교육을 대전통신학교에서 받았는데 1식3찬에 밥은 자유배식 반찬은 교육생들이 교대로 배식해습니다. O1정찰기 월북, 대대장 DMZ월북등 격동의 시기에 군복무를 했구요. 지금도 통신학교 동기들 정기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충성 ~
@user-gv1ef5nd7gАй бұрын
어느덧 제대한지 4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네요 ( 77년 3월 4일~ 79년 9월 27일 )
@user-vz1ek8gn1vАй бұрын
통신학교14주교육 졸업76년10월2일 생각납니다 제1사단배치
@lucidjang59423 жыл бұрын
저보다 4-5년 빠른 군시절이네요, 저때가 정말 훈련,군기등 모든면에서 힘들고 열악한 시절이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지금 군인들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러워 보입니다.
@user-ke7ke6zr3p3 жыл бұрын
77년 전역. 기억하기도 끔찍했던 군대시절. 근데 지금은 그때가 그립습니다.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면 군생활 열심히 해서 이근 대위처럼 하고 싶습니다
@ho13222 жыл бұрын
반갑네요 74년 5월 논산군번 77년3월 전역했읍니다
@user-xl1yb2hp4j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국군 그동안 치욕적인 순간을 잘 참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참과 쫄병이 단합하고 지휘관 지휘에 잘 따라야 유사시 전투에서 승리합니다. 시대불문 진리입니다.
@user-mn1nr6zl2x3 жыл бұрын
이론상 시대불문 진리지만, , 일주일에 한 번 돼지가 목욕하고 지나간 고깃국 먹는 병사들... 풍문에 장성은 방석집에서 갈비뜯거나 골프장에 가있고...? 이런 장성이 전두환 병법과 맞짱 두겠다는 어이없는 ...? 지부하에게 안당한 것만 해도 천운인데...? 개풀뜯는 참군인씩이나...?
@user-go2bo3ih8f4 ай бұрын
그 것을 치욕이 아니라 추억으로 인내로 받아드리면 멋진 추억이 아니겠소?
@user-dw4hy9vt9n3 жыл бұрын
콘세트막사보니 옛생각 많이나네요.옛 전우들이 그립습니다.
@user-eq8ly9jb4d3 жыл бұрын
어르신들 다 특전사 같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user-nd1ry9oj2e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user-mn1nr6zl2x2 жыл бұрын
@현자 체력기준은 다들 동등했지만, 마지막까지 견딜 수 있는 깡다구가 있느냐가 문제였음!
@jiwoo-th7qf2 жыл бұрын
20대로 안보이네요.30으로 보입니다
@user-ce3ww5vn1u Жыл бұрын
팩트는 저당시에는 베이비붐 세대라 군대도 사람가려서 받았던 시절
@Report-024 жыл бұрын
제가 어릴 적만 해도 70~80년대 이야기 많이 듣고 자랐는데 지금은 머나먼 이야기가 되버렸네요
@user-py8xu1ms1f3 жыл бұрын
81년 전역 40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user-uz1kj3fl9w3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십시요.
@user-xe3je5sk7o3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지난 세월을 그립게 만듭니다 70년대 군대 생활 구타도 있었고 보급품도 부실하고 모든 여건이 열약한 시절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신 진정한 애국자 임니다 인생 나이 60줄 중반 나이 분단된 조국이 아니었다면 젊은 청춘 저렇게 보내지는 안았을 겁니다
저도 손자 다섯살인데 엄청귀여워요 그맛으로 삽니다 저는 통일화신고 작업을많이해서 또 무좀까지 걸려서 와 건강하십시오 ~!!
@sochoi99013 жыл бұрын
이동근님 글읽고 콧등이 시큰 눈물이 납니다. 저역시 힘들었던 군대가 그리운것이 아니고 군생활을 했던 그시절 그젊음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는것이 아닐까요? 저는 79년 군번입니다 군번23004*** 스무몇살 피끓는청춘과 함께했던 군대시절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게흘러 두아들 결혼시키고 손자들 재롱에 빠져있는 어느새 육십대중반이 됬네요 이동근님 건강하십시요~~
@user-xu1lh6vf7d3 жыл бұрын
천국의 문울 두둘이며bgm너무좋네요
@user-dv8fc9ku9s3 жыл бұрын
26살 늦은나이에 입대하여 1979년 2월에 전역하고 지금와서 옛전우를 생각하니... 그립구나 ! 특히 늦은나이에 고생한다고 ... 많이 생각해주던 나이어린 고참선배전우들 그땐 너무 고마웠어요. 홍정희, 전종선, 유흥수, ...
@user-uk7rw3vh2m3 жыл бұрын
73년2월해병진해훈련소생각나네요50년되가네요
@user-mv2go1nv2n3 жыл бұрын
새롭내요 ㅡ 좋아요 옛 생각 마음이 짠해지내요 76 년 4 월 제대 ㅎ
@user-xv3pr5rm8z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우리 모두는 멋진 젊은이들이었죠 충성!
@user-jb8lq2qw5k3 жыл бұрын
CCR~ 딱 어울리는 음악"굿~~~
@user-mn1nr6zl2x3 жыл бұрын
CCR이 젊은 20대 전후 청춘들을 돌게 만들었던 시절...?
@user-uz1kj3fl9w3 жыл бұрын
필승..선배님들!! 건강하십시요.
@sm96123 жыл бұрын
수고많소 나는 69년 군번이요 영상보니 군생각이 절로 ~~~
@user-xv3pr5rm8z3 жыл бұрын
충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충성!!
@abbotkshin90043 жыл бұрын
76년4월 31사 입대해서 6주전반기 후반기 4주 5사단 신병 교육대 주특기 훈련 끝나고 33개월 1주일 만에 전역 했습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user-uz1kj3fl9w3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선배님들..필승 !!
@user-nx3zk1fn7k2 жыл бұрын
언제 떡볶이에 소주 한 잔!!!
@user-lf1lw9oo4t3 жыл бұрын
옛추억이생각납니다 88년5월군번입니다
@user-uz1kj3fl9w3 жыл бұрын
ㅎㅎ. 88 꿈나무셧군.. 저는 올림픽 당시 10 월에 DMZ 격일로 매복.. 얼어 뒈지는줄..
@user-hp6sp3cv7b3 жыл бұрын
이런 글이 아직도 재미있는 이유는 무얼까요 ? 비슷한 시기에 군 생활을 하셨순요 그럼 동갑 나오는 이야기로 같은 경험을 한 동감의 시기입니다.
@user-lz4nu3wc8z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빛바랜 군복이네요. 행복하세요.
@user-lu7xv4mf5i4 жыл бұрын
한참 혈기 왕성한 시절의 사진을 보니 그 시절이 그리워 지는 군요.
@user-xv3pr5rm8z4 жыл бұрын
40년전 이야기죠 10.26사태로 나랏님도 잃고 우왕좌왕 하던 시절 .....
@user-gy1vg5pk7b3 жыл бұрын
79군번이면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이 되나?? 부조리가 극악을 달리고있을때에 먹을것도 훈련도 생활환경도 힘들었을텐데... 진짜 존경합니다
@user-wr9no8fl6u2 жыл бұрын
저는69년도 군번 입니다 . 79면 괜잖지요. 부식 좋고 다좋았을탠대. 나름 고생 하셨겠지요 . 6군단 911대대 연천 35개월하고 제대했어요. 배고픈게 한이 되네요. 뚜드려 맞고 기합 받아도 밥 많이 주면 할만 했지 싶습니다 .나라를위해서 모두 고생 하지요. 그 의무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지요.
@user-mn1nr6zl2x2 жыл бұрын
@@user-wr9no8fl6u 69년도 911대대장 놈이 나쁜놈이었네요. 지는 방석집에 앉아 갈비 뜯었을 거 아닙니까?
@user-wr9no8fl6u2 жыл бұрын
@@user-mn1nr6zl2x 님 그때는 부식이 시원치 않았어요. 부식 수령하면 헌병초소부터 시작 이니까요. 병이나 하사관이나 장교도 배고푼 시절이예요. 그래도 우리는 포병이라 나았을거예요. 고첨들 밥 남겨주면 먹고 졸병들 배고포다고 밥 더 타주고 군 생활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네요. 우리보다 선배들은 얼마나 고생 했을까 싶어요..뱀도 잡아먹은 기억도 있네요. 그저 군생활 악으로 버티었어요.그때는 연천 대광리 민간인 별로 없고 전부 군인 뿐이었어요. 골짜기마다 군인 대포 총소리.군인들 험성소리 교육은 기상부터 취침까지 학교생활 이라고 보면 됩니다 .10 휴식 50분 교육 톱니바퀴처럼 돌아갔어요. 눈오는 조용한 밤이면 대남방송 소리 들리고 천지개벽이 되어서 민간인 속에 군인이 있지요.
@johnhur11216 ай бұрын
@@user-wr9no8fl6u 꽃피던 시절이였습니다 😊
@user-pr4eh4qk6v3 жыл бұрын
그리운실절 전우여 건강하시게
@user-cg7ot8nz2e3 жыл бұрын
저는 80년3월 해병398기입니다
@user-uz1kj3fl9w3 жыл бұрын
그때 까지만 해도 진짜 해병들이였지요..
@user-jy6tw3mv1y3 жыл бұрын
79년9월제대했죠 세월이정말빠르죠 세월아멈추어다오~
@user-qg1hq5lr2v Жыл бұрын
79년9월3일 전역요
@user-fh1ud8sb7o3 жыл бұрын
당시 다들 20대초반 나이었을건데,지금의 30대후반,40대초반 얼굴이네요 ㅎㅎ 지금 현역군인애들보면 진짜 애기같은데,물론 군기는 전혀 없고 암튼 지나가는 제대20년차 되가는 예비역 졸병이었습니다
@user-tf4mq6mu7l3 жыл бұрын
정말 격동의 시절을 지켜온 우리 선배님들 자랑스럽고 훌륭하십니다.
@user-iq4so6qw7f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셨습니다 ㅡㅡ 꾸벅 ㅡㅡ
@user-xv3pr5rm8z3 жыл бұрын
충성! 그시절 우리는 모두가 멋진 청춘들이었습니다
@user-zl7yt8mn9q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확실히 안경쓴분들이 없었네요~무척 고생들 많았겠네요. 요즘과는 다른 포스가 느껴집니다.
@user-ce3ww5vn1u Жыл бұрын
베이비붐세대라 군대도 사람 가려서 받았던시절이였음
@user-db2li9kx1t3 жыл бұрын
화랑담배 ㅡ추억이 새롭네요
@sowhat94303 жыл бұрын
ㅎㅎ 난 ! 신탄진 사제만 피웠는데 ~ 보직이 좋아서 !! ㅎㅎ
@user-db2li9kx1t3 жыл бұрын
@@sowhat9430 81년도 화랑담배 ㅡ필타있는화랑담배 ㅡ신탄진.한산도.드로프스사탕
@user-sm6xn3sm1f2 жыл бұрын
진짜 군인들 사진이네요
@user-uf8uh5ig6h3 жыл бұрын
70년대 군이라면 아이구야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정말 군대답고 군인답던 시절이죠 요세는 솔직히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어 너무 군대가 허약해 지고 해의해 진것 같습니다
요란하지않고 묵묵히 국방의무를 다한 그대들이 있었기에 이나라가 자유와 번영을 이룰수 있었다. 조용히 ''존경합니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user-oi4th5dk4c2 жыл бұрын
제대한지 언 35년! 누구는 추억이라고 말하지만 결코 두번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악몽 같았던 현실이었습니다! 상식이 안통하는 이 세상 모든 부조리와 악행만이 지배하던 군 조직이 결코 좋은 추억이 될 수는 없었고 사고로 인한 아찔한 죽음의 고비도 몇차례 넘기고 그래도 몸 건강히 살아서 제대한 것에 감사함을 느낄 뿐입니다!
@user-qz3pc6mn6z3 жыл бұрын
집합 없으면 잠도 안오던 시절 .. 잠자다 끌려 가느니 해결 하고 잠이 잘 오던 군 시젏ㅎ 빼찌카에 철모하고 귀가 얼어 붙어서 졸면서 있으니 내무병이 깨우는 야간 취침 들가느 꿀 잠
@zptmxmkim40203 жыл бұрын
76년도에 동부 전선에 군생활을했습니다 옛날 생각이 납니다.^^
@user-qg1hq5lr2v Жыл бұрын
동경사. 88여단
@cho7273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군인의 모습은 그야말로 나라지키는 군인 다운 포스가 확실히 느껴 집니다.
@user-ce3ww5vn1u10 ай бұрын
저 당시에는 입영대상자가 넘쳐났던 시절이라 사람가려서 받음 즉 신체가 건장한 사람만 현역으로 입대했고, 하자 있는 사람들은 방위나 면제로 빠졌던 시절임
@user-ym2hj1zt3g3 жыл бұрын
그리운 시절
@libero10043 жыл бұрын
90년 2월 군번이지만 70년대 내무반에서 아니 군복도 한건음도 못나가고 오직 몸으로 때웠던 그시절. 근데 왜이리 그립고 소중한지. 31사 대학1학년때 일주일 교육 받았었죠. 이제 50대 중반을 향해서 가내요.
@Batman-tl2pu3 ай бұрын
선배님들 건강 하십시요
@rok95423 жыл бұрын
70년대ㄷㄷ ㄹㅇ 무적국군 시절ㅋㅋㅋㅋ
@user-oo7pq2nn6e8 ай бұрын
83군번입니다. 그시절 추억에 눈물납니다~~~
@user-bt3qj3lu6f3 жыл бұрын
89년 논산5월군번입니다 8087이 보이네요 그냥 잠시 옛생각을 해봅니다 잊고있었던 추억과 함께했던 전우들이 그립네요
@user-xv3pr5rm8z3 жыл бұрын
군생활의 추억은 가슴이 짠 해지지요 그래두 그시절 청춘은 멋있었습니다
@user-wg7gx3fj8x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군번이 바뀌였죠 우리시절은 논산 78년도 군번 12800000여덜자리 였지요.
@user-ez2cl7pw2r3 жыл бұрын
콩나물된장국에무우말랭이부식이헣ㅇ펗ㄴ없엇는데근래느햄버그도나온대나구대리어라나어쩐대나
@user-uz1kj3fl9w3 жыл бұрын
@@user-wg7gx3fj8x ㅋㅋ..저보다 짬밥이 100 만 그릇 차이나네요. 1372****
@user-yh3xh9uk7t2 жыл бұрын
76년9월 논산훈련소 입대하던날이 얼마안된것같은데 고생들하셨습니다
@user-zv2zs7ry9p3 жыл бұрын
83년1월입대 포천 왕방산 복무 함께했던 전우들 보고 싶습니다.
@user-ur5th7xj3l3 жыл бұрын
그시절그립네요
@user-cz9ez8tj4k3 жыл бұрын
내가 찍은 군생활 사진이랑 너무 비슷해서 내가 있던 부대와 동료들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한 장면입니다 78-80년 11월까지 철원에서 생활을 했기때문에 장면 장면이 비슷해서 너무 반가웠어요
@user-xv3pr5rm8z3 жыл бұрын
77년 9월 논산23연대 군번입니다 그당시 군생활 비슷비슷 했겠죠
@yousungnam38083 жыл бұрын
77년 6월 군번 1276... 3사단 18연대 지원중대.....
@user-ul7lg2kz1l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구타도 엄청 심했겠지....대단한분들임!~ 취침점호받고.... 바로 군기잡는 시간을 가졌던 때가 그립네요!!
김하사 잘 계시는가 여기서 만나니 감회가 새롭구만 그간 전우들의 만남에 노고가 많았는데 협조를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네 혹시 내 전화번호를 갖고 있다면 011이 010으로 바뀌고 앞에 5자 추가되었네 하이고 반갑구만.....다시 가라면 주저하겠지만 나역시 그리운 시절이네...... 군대관련이면 들여다 보는 것을 보면 힘들었니 고생했니해도 그시절이 좋은 시절이구만....
@user-fr9cn7km1j10 ай бұрын
가리비군번과 비슷하네요 난 논산군번인데요 85년2월 전역했슈 75분대장이면 하사로 전역했것네요 ,
님이 저보다 한 달 빠르시군요. 78년 11월 입대. 논산24연대, 원주 통훈소 후반기 6주교육, 홍천 11사53대대 알파포대에서 전역했습니다. 아, 그리운 전우들 부산 싸나이 김종호, 서울 유양조, 김기태, 그리고 마음착한 홍 사문 등등 지휘소대 전우들 모두모두 보고싶습니다. 20연대에서 군 생활하셨으면 성산방향 신내 쪽이셨을 테지요. 반갑습니다. 화랑사단 화이팅!!!!!!!!!!! 화~~~~랑!!!!!!
@user-pe4bo2xv5p3 жыл бұрын
70이다 되셨겠네요.노가다 엄청 많이 했죠.
@user-qg1hq5lr2v Жыл бұрын
79년 9월 전역 동경사 88여단 4대대 16중대 철책선에서 같이 고생한 전우들이 그립네요 산불나서. 눈많이와서 그래도 그립네요 요즘은 22사단 임병장사건 난곳
@user-ww2jm5dc9f3 жыл бұрын
멸공! 77년 9월에 35사단에서 신병교육 그리고 33사단(현 17사단)에서 주특기교육후 신교대조교로 근무 했습니다 80년 4월에 제대 대학교 교련 해택으로 3개월 먼저 재대했답니다 같이 근무한 전우들 보고싶네요 전반기 교육때 80년 8월 15일에 전북도청앞에서 다같이 모이기로 약속을 했는데 가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보고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