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갈수록 겸손하고 자랑하지 말고 남이 잘 되면 그런가 보다하고 나의 삶에 충실하면 될 것같아요. 새옹지마라고 뭐든지 백퍼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팅커-q3g8 ай бұрын
욕심많은자는 절대 남잘되는것 못봄
@min-hee81057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areummmmmm6 ай бұрын
와 진짜 나이들면 들수록 이렇게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비교하면 비교할수록 스스로가 피폐해지고 열등감생기고 질투나고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 들더라구요.. 근데 인스타안보고 내 스스로에 집중하게되니 한결 맘이 편해지는것도있고 나 자신에게도 그래 이정도면 넌 고생많았고 멋진하루를 보냈어 하면서 자신감을 심게되고 다른사람한테도 응원하는 맘이 생기게되더군요! 어쨌든 다른사람들도 스스로가 노력했으니 그런 결과물이 나타난거니까 라고 다짐합니다
@자유인-t6f10 ай бұрын
열등감이 큰 사람일수록 자기 자랑하고 질투심도 많아요.. 아픈 사람입니다
@momo-yb7kp9 ай бұрын
아픈 사람 ㅋㅋ
@들꽃향기-l8i8 ай бұрын
그냥 있는그대로 이야기해도 자랑하는것처럼 생각해서 좀~~ 이젠 어떤이야기도 잘안하게되고 들어주기만해요~^^
@종로너구리-r4c8 ай бұрын
접니다
@당근-v8x8 ай бұрын
@@들꽃향기-l8i맞아요~~~그래서 그냥 그런사람은 기피하게돼요~
@꽃돼지-t3j8 ай бұрын
맞아요. ~ 질투심이 강한사람은. 내면은 열등감과 마음이 병든사람 욕심이 넘 많은 사람입니다 항상 꼬여있어요. 걍 멀리 해야함
@박성남-r3r9 ай бұрын
사람 가까이하다보면 꼭 상처를 받게돼요 그래서 저는 사람 가까이 안합니다 적당한 거리를 둡니다 나이들수록 그것을 알게되더라구요 젊었을땐 몰라서 이사람 저사람 다 받아줐는데 나이 70세가 가까워지니까 다 멀리하게 되었어요 너무 편하더라구요~^^ 이젠 혼자 노는걸 좋아합니다 홀로서야돼요
@wansjomoking11248 ай бұрын
아~~정말 연륜이 느껴지며 공감되는 말씀입니다.저도 이제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RAM-sw1gh8 ай бұрын
맞아요 너무 가까이 지내다보면 언젠가 속속들이 알게되서 좋은점보단 거슬리는게 많구요, 어느정도 거리를 두는게 훨씬 편하다는걸 깨달았어요 친구든 형제간도 확실히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좋아요
@김정림-n1r8 ай бұрын
난 사람이 좋아요 아무말이라도 할수 있는 상대가 있는것만으로도 좋아요
@하유정-f4i6 ай бұрын
주변에 인간들 끊어보니 삶이 참 평온합니다
@user-uh9ox1mu6i4910 ай бұрын
겸손하고 배우려는 자세로 살며 타인의 무례한 말에는 싫다는 의사표시를 꼭 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Didjdjoknbxj-j4s8 ай бұрын
20년을 알고 지내던 지인을 손절하고 마음과 생활에 평온이 찾아 왔습니다. 하지만 알고 지낸 시간이 오래고, 서로가 가장 잘 맞고 잘 이해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던 사이여서인지, 한동안은 인간에 대한 실망감이랄까 적지 않은 후폭풍의 시간도 있었습니다. 관음적인 시선으로 나와 내 가족의 사적인 생활을 꼬치꼬치 캐묻고, 이리저리 재며 평가하고, 은연 중에 무시하거나 선을 넘는 잔소리에, 불쾌해하는 내색을 보이면, 에이.. 우리 사이니까 이런 말도 하는거지~하던 인간... 이 인연을 끊어내며 인간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은 게 보상이라면 보상이라 생각합니다. 큰 금전적 사기를 당한 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을 빼앗긴 것도 아니니 오히려 큰 공부를 했다 싶네요. 나만의 기준을 정하고, 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안전 보호벽 넘어로 누군가가 침입하려 하면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나와 내 가족 이야기를 하지 말고, 힘든 이야기나 고민 얘기 하지 말고, 건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는 걸 배웠네요.
@명화김-m6k6 ай бұрын
저와 똑같은 상황입니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를부르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을 잡힌다는걸.깨달았습니다
@김정순-x8t6 ай бұрын
정답인것같아요
@정먼로-u6n6 ай бұрын
마음 다스리고 갑니다
@김제이-p4i5 ай бұрын
저와 같네요..믿고서 나눈 가족사와 치부..내 진심을.. 틈만나면 은근 돌려까는 트집잡기로 이용하는 느낌이였어요..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내 치부는 나만 안고 가는게 답인듯..
@김미미-p2j2 ай бұрын
명언이네 저 박사님 못지않은 해안이 있으시네요^^
@li938sfid10 ай бұрын
사람을 다 끊었습니다. 마음이 평온해 지네요
@동아-g2l9 ай бұрын
정말인가요?
@소나무-d7p2m9 ай бұрын
이하동문
@user-POIRARIS9 ай бұрын
끊는중입니다. 정말 세상에 제일 힘든게 상대편의 말도안되는 말에 공감하고 웃어주는거라고 봅니다.
@하이-l5o8 ай бұрын
전 타지에 이사오니 자연히 끊어졌습니다
@팅커-q3g8 ай бұрын
맞어요. 나이 먹을수록 정리할사람은정리해야 맘에상처안받어요. 저런것들 계속만나면 속병걸려요.
@harryk.8710 ай бұрын
욕심많고 뭔가 결핍된인간이 질투도 많음ㅋㅋ 젤좋은 방법은 손절각
@꽃돼지-t3j8 ай бұрын
맞아요 결핍이 심하게 자란인간인데. 항상 자기는 특별한척 있는척 귀한척 근데 실상은 아무것도 없는 인간인데 다들 아닌데 계속 자기를 포장하고 질투심 욕심도 넘많고 항상 시샘해서 남에거 뺏고 거짓말에 ~일상에 모사꾼 정말 최악입니다 모두 고개를 절레 절레. 여태 만난인간중 정말 최악인듯 ~~ 창 불쌍하고 불쌍한인간인듯~~ 굉장히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늘~~본이 세상에서 젤루 귀하게 자랐다고 ㅎㅎ
@찐팬-f9m7 ай бұрын
그죠. 잘 난 사람과 비교해 보니 현타만 세게 오고 ㅠ 열등감 쩌는 사람일수록 꼬여서 시기 질투만 가득.ㅠ 남의 행복이 나의 불행인 한국인 특유의 정서
@은희김-g4v7 ай бұрын
저도 요즘저자신이 질투가 많아졌어요 따지고보니 우월감 열등감 때문이더라구요 스스로가 더 피곤해요 그냥 그사람은 그 사람대로 나는 나대로 살면 되는데~ 내마음이 우울해서 그런것 같아요ㅠ 질투가 날때 그냥 질투가 난다거나 부럽다고 얘기해요 그렇게 표현하니깐 더 편해요
@김희-h6t7l7 ай бұрын
질투가 없는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그강도가 강하냐 약하냐. 악의적이냐 . 선의적이냐 차이 인것 같아요.
@artzo1946 ай бұрын
전 없습니다 님도 제 친구들도 모두 행복하고 잘됐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왕비-b2p6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자작나무숲속정원6 ай бұрын
@@artzo194과연 그럴까요?
@오로라-r8s6 ай бұрын
질투안하는데 부러울순 있어도 감정소비다
@봄날-u4p5 ай бұрын
인품이 좋은 사람은 남의 행복이 본인의 행복이더라구요. 매우 드물지만 그들에게는 질투심이 없습니다.
@회복-u1i9 ай бұрын
질투가 결핍에서 오는거뿐이 아니라 근자감 오만에서 오는거라는거 진짜 맞네요 감사합니다
@루루-z1j9h10 ай бұрын
'질투에는 우월감이 포함되어 있어요' 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보통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잘 나가는 사람을 질투하기 보다는 '쟤가 나보다 못하는데' 라는 생각에서 나오는 질투심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질투는 현재 내가 불행하다는 증거' 라는 말도요. 성숙하고 행복한 사람은 스스로를 존중하는만큼 타인도 인정하고 존중하니 질투할 이유가 없죠.
@hehdjdwtsjbfm10 ай бұрын
열등감이 포함된거 아닌가요..
@jll14210 ай бұрын
@@hehdjdwtsjbfm우월감과 열등감은 종이의 앞뒷면 같은 것
@정자영-h4h10 ай бұрын
우월감.열등감 같은 겁니다
@devoteonly10 ай бұрын
우월감. 열등감.. 같은 것이라는 말이 공감이 됩니다.
@소윤정-n5o9 ай бұрын
열등감에서 비롯된 가짜 우월감을 가진 사람이 현실은 상대보다 못하면서 질투나니까 스스로 자기가 더 낫다고 체면을 거는 것 같아요
@YJ_240310 ай бұрын
십년전에 결혼하면서 끊어진 베프가 지나고보니 항상 저의 행복에 같이 기뻐해주지 않더라구요. 그녀는 자존감이 높은척 포장했지만 사실 자존심만 쎈거였어요. 이제는 저의 행복과 행운을 진정으로 기뻐해주는 이만 곁에 두고 있습니다. 오래 함께 했다는 이유만으로 괴로운데 계속 이어나가려고 하지 마세요.
@boyeonpark211910 ай бұрын
저도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 한 명과 절연했어요. 계속 만날 때마다 제가 가진 것들 깎아 내리길래 그냥 끊어냈네요. 결혼 안 한 친구인데 만나면 결혼해서 애 낳은 사람들 불행해지는 사례만 말하더라고요.(심리상담사거든요.)
@김정림-n1r8 ай бұрын
진점 기뻐해주는 친구 없어요 인간이 본래 그런거예요 바라지 마시고 돈안내는 친구만 걸르세요
@당근-v8x8 ай бұрын
저도 20년지기 고등학교친구와 연락안해요..그친구랑만 이야기 나누면 뒤돌아서서 기분나쁘고, 뭐든 안좋은 쪽으로…남은 다 안되길 바라나봐요…자기가 잘나지도 않고, 주변친인척 잘난이야기만 하고요~~피곤해서 정리하니 세상편하네요~
@첸재키7 ай бұрын
친구가 잘됐을때 좋아해주는 사람도 친구가 자기보다 잘되는 건 좋아하지 않아요 그냥 인간이 그래요
배 속 불편해서 화장실 급하다하고 빨리 집으로 가요..심심한 분 같은데 빨리 벗어나시는게 서로 좋을것 같아요.
@BhB-g4x7 ай бұрын
주변정리 하니까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ABJFKSMSRJDI10 ай бұрын
그래~ 너 만의 생각 잘 들었어~ 너가 그렇게 생각해서 맘이 편하면 그렇게 생각해도 돼^^ 라고 해주세요ㅋㅋㅋ 타격받지 않는 모습 보여주는게 최고입니당
@user-qoraksrnehrwkrkwk10 ай бұрын
부모님 두분 다 저한테 저렇게 말하시는데. 평생 스트레스의 근원입니다. 온갖 막말하면서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라 하고, 막상 잘 되는거 있으면, 내가 그래도 니 부모라고 하면서 찍어 내립니다. 둘이 같이 그러니까 미치겠어요.
@자작나무숲속정원6 ай бұрын
우리 어머니도 평생을 나한테 잘했다 하는 소릴 안합니다. 왜 그러느냐고 물으니 니가 뭐 잘한게 있냐고 합니다. 그러면서 옆에 있으려고 해요. 환장하겠네요.
@송이206 ай бұрын
희한한 부모네요. 전생의 원수인가?
@_Haven_On_Earth6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자식도 질투합니다 검색해보세요 한번
@아카도라P8 ай бұрын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된다.
@yeaha5607 ай бұрын
우와 명언입니다
@미나김-p5u애호박7 ай бұрын
헐 묘하게 인정됩니다
@김진향-p7v7 ай бұрын
나이가 먹을수록 절실히 느낍니다~자꾸 입을 다물어야 하는데 반복되게 느끼면서도 잘 안고쳐지네요
@purepearl39256 ай бұрын
아픔을 말하면 함정이 된다.
@blue-ij4pk6 ай бұрын
맞아요..나이들어 절실히 느끼고있어요.
@minjukim722710 ай бұрын
그럴 때는 마음대로 하세요~~ 정말 현실적 조언입니다 ㅎㅎ
@MedievalGrooveHub8 ай бұрын
진짜 현실적으로 쓸 수 있는 대안들을 알려줘서 너무 좋아요. 추상적인 지식들 말고요
@jkjk886610 ай бұрын
질투하면 마음이 좁아지고 관계도 안 좋아지더군요 상대가 잘하면 이젠 잘한다 좋겠다 부럽다고 저는 솔직하게 애기해 줍니다 대신 그렇게 말해도 마음이 편한 이유는 저사람이 잘났어도 내인생과 전혀 상관이 없구나 나는 나의 길을 걸어가면 되는거 였구나 싶더군요 또 사회적으로 봤을 땐 능력있는 사람들이 많으면 사회적으로도 좋은거고 또 그만큼 국가적으로도 득이니까 좋은거지 싶네요 이젠 ^^ 괜히 남하고 비교하고 시기 질투하고 스트레스 받고 그랬음 후회됨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 . .
@김미경-t8z9 ай бұрын
공감하는글귀
@buriyasi9 ай бұрын
질투하는 순간 인생 망칩니다😊
@장명순-e2o7 ай бұрын
자랑하지 말랐는데
@artzo1946 ай бұрын
앞으로 평생 행복하실겁니다 이제라도 깨달으셨으니 참 다행입니다 왜 타인을 깍아내리려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다고 자신이 잘나보이지 않는데 말이죠 찐따들 그 좁은 속내를 어찌알겠습니까..ㅎㅎ
@아티스타-q4q10 ай бұрын
질투만큼 추한 감정이 없는거 같죠
@수라수라7 ай бұрын
마지막 형제간의 질투가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내 이야기구나하고 아차하면서 듣게 됐습니다 어린시절부터 40대 중반으로 접어드는 이시점까지 이어진 고통이 진짜 내가 행복해지려면 부모와 인연을 끝내는게 행복일지 고민되는 순간입니다
@user-ou8zb88 ай бұрын
모든인간은 질투시기있다 헌데 그걸 어느정도 인성이 숙성되었느냐에따라 질투가 표시나고 배려하는 인성을가졌는가에따라 다른 인간이된다 난 그리본다
@woxor902 ай бұрын
이번껀 진짜 반성하게되는편이네요 나쁘다는걸 알면서도 내면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질투심들이 솔직히 자제가안될때가 많더라구요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데 참 어렵네요
@dypeople758116 күн бұрын
자신을 되돌아 볼 줄 아는 것만으로도 훌륭하신 성품을 가지셨어요
@woojuin77898 ай бұрын
인생에서어릴때는 경험이 쌓이는과정 이기에 도구로 친구가 필요한게맞아요 혼자 그많은 경험들을 이게나가기는 버겁고힘드니까요 성숙해질수록그런경험들은이미 다겪어보았기에 같이할친구의필요성도없어지는거같아요 편하고같이놀한두명만있어도충분한듯요 안편하고피곤하면 그또한필요없는듯
@happy_J_in_the_Earth.10 ай бұрын
ㅎㅎ 공감이요! 질투하는 사람 가까이 할 필요 없음요
@euk33477 ай бұрын
이 분 목소리 톤과 말씀하시는게 참 묘하게~ 매력있고 똑똑하다~ 착하고 모자른 듯~ 할 말 조곤조곤 다 하면서~ 꼼짝달싹 못하게 만들것 같은 사람~ 머리 위에 앉아서 모든 판을 다 아는 사람 같아요 ㅎㅎㅎ😊 역시 전문가 ㅎㅎㅎ
@효정-j4r7 ай бұрын
표정까지도 좀그렇죠 은근히 매력있는~선생님😅~ㅋㅋ
@user-tuvwyzghijkl10 ай бұрын
친한친구기준이 뭔가요? 힘들다고 말하면 본인과 비교합니다 본인은 너와 달라 행복하고 우월하다고 위로 그런거없어요 뒤돌아서면 똑같은 타인에 불과합니다 믿을건 내자신 밖에 없어요
@with-shaun8 ай бұрын
그건 친한게 아니에요... 그런애들은 뒤에서 헐뜯고다닐가능성도 커요
@자현윤-q8x10 ай бұрын
잘 보았습니다. 상처 받는 나를 내가 보살피겠습니다.
@RAM-sw1gh8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친구들 모임이 있어왔는데 만날때마다 즐겁기는 커녕, 기분 상할때가 많고 친구중에 유독 시기어린 말투를 아무렇지도 않게 툭 던지며 은근히 시기와 질투를 보이며 뼈있는 말에 늘 거슬리고 스트레스 받아 그담부턴 안나가고 아예 아예 그모임과는 손절했더니 맘이 편해졌어요~~ 아무리 오랫동안 만나온 친구들이라도 나이들어 갈수록 너그러움이나 아량보단 시기와 질투가 있어서 하나씩 정리하게 되더군요~~ 친구라는 소중함도 퇴색되버렸어요 ㅠ
@김정림-n1r8 ай бұрын
자랑질하는 친구 돈안내는 친구 손절하면 편합니다
@장명순-e2o7 ай бұрын
이게 핑퐁이라더구요 따지고보면 상대방이나 님이나 다 같음 아예안보는게최고
@sooniejeon3 ай бұрын
저 저신도 질투가 있는 사람이란걸 오늘 깨달았숩니더. 성숙한 인간이 되고 싶네요!
@mumu-w4y7 ай бұрын
저는 저보다 별로 노력도 안한 전문대 다니는 친구가 집안이 좋아서 제 앞에서 으스대는게 너무 비참하고 질투났는데 원장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을 고쳐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송이206 ай бұрын
으스대면 맞장구쳐주고 자랑값을 받으세요. 야 이렇게 잘나가니 얼마나 좋으냐, 오늘 저녁은 니가 사라~~~ 자랑을 하면 자랑값을 내야 합니다.
@youngmikwon25436 ай бұрын
나는 45 년간 마음이 통하는 친구라고 착각하고 지냈어요 손절한지 2개월째네요 그 사람이 예전에 했던 말과 행동이 생각할수록 기분이 나빠요 그때는 콩깍지가 씌여서 다 좋게만 해석했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나를 우습고 만만하게 봤던거 같아요
@stacyjung33617 ай бұрын
참 가슴아프죠 서른 중반까지 저런 친구를 베프로 생각하고 살았어요. 손절하고나서 일이 잘 풀리더라구요.
@CLAIREAN-e7h10 ай бұрын
제가 차를 새로 샀는데 이 차는 이런 구조여서 이 틈에 과자부스러기들이 잔뜩 끼일 것 같다 라고 말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순간 너무 황당했죠. 그 친구와의 관계를 끊었습니다.
@건잠-o3s10 ай бұрын
잘하셨어요
@U.J.E.8 ай бұрын
잉??? 차에 틈이 다 비슷비슷하지... 참 못됐네요 ㅜㅜ
@heyjude5210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집와서 다른 사람들 진심으로 칭찬하고 축하해주는데, 집을 어떻게 샀냐고 했던 친정엄마 말이 생각남. 오로지 아들 뿐이었던. 친했던 한 지인도 우리집에 있다가니 몸이 안좋았다고 문제있다고 ㅎㅎㅎ. 내가 잘될때 말하는게 삐딱한 사람은 이제 멀리함. 친정엄마도.
@강정미-p2t8 ай бұрын
오 마이 갓 쉬 친정엄마가?
@Didjdjoknbxj-j4s8 ай бұрын
현명하시네요.
@쿠키잼-d6p9 ай бұрын
주변에 거의 질투하는 친구들 뿐이네 ㅠ
@sagesmith13534 күн бұрын
아침 저녘으로 듣습니다 불교경전 성경책 읽듯이 매일 듣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인생공부 감사합니다 ❤❤❤
@코발트블루-u8q6 ай бұрын
40년 질투/ 시기 강한 친구 손절하니 너무 평온하네요ᆢ 바보같이 너무 많은걸 잃었어요ㅠ 왜 일찍 손절안했을까
@미도힝6 ай бұрын
생각나는 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이상하네요.. 그친구는 저보다 직장도 좋고 직급도 차장이거든요.. 젊으나이에 차장달고 해외로 일하러다니고 많이 대단하다고 생각한 친구예요. 저는 직장도 중소다니다가 남편만나서 결혼하고 .. 남편이 열어준 가게 조그맣게 운영하고 있어요.. 제가 하는게 못미더운지 자꾸 충고하는데.. 전 그친구 일에 충고하진 않거든요.. 다 절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 하거나, 제가 결정해서 초대하지 않은 사람들을 왜 초대안했냐고 그건 니가 실수한거 아니냐 하는데 왜 내가 초대하기 싫은 이유까지 설명해야하는지… 이 영상보니까 좀 거리를 둬야겠다 싶어요
@여여-o5s6 ай бұрын
친구 다 끊었습니다 젊었을때 나한테 잘해주는척하곤 돈빌려달라하고 그리곤 질투하고. 사람 징글징글 합니다 한두명 두고 다 끊었는데 그마저도 질투하는 느낌이고 돈자랑 집자랑 합니다 저는 친구잘되는게 좋던데 왜 그럴까요? 혼자조용히있으니 외롭긴 하지만 마음은 편합니다.
@이경의-n5u6 ай бұрын
상대방 에게 잘했네~~ 좋겠다~~등등 덕담을 해주면 그칠줄 모르고 계속 자기 자랑만 하는 사람은 들어주다가 지치는데 어찌하나요 ?
@Rica-ks1ns6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다 그런 것 같아요… 울면 더 우습게 보는 사람들 천지에요 혹시라도 울어서 그 사람이 누그러진들 내가 일부러 울 수도 없고 내가 울기까지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내 쪽에서 용서가 될까요? 역시 파국입니다. 그리고 우는데도 또 그러면 범죄라니요? 소패들은 범죄의 경계를 교묘히 피합니다. 절대 그런 걸로 해결 안 돼요. 그냥 거리두기가 답이에요 그냥 거리두기가 답이에요. 아무리 좋은 사람도 질투할 수 있고 내 입장이 될 수 없어요 .다 자기 입장에서 자기가 주인공이고 자기 변명은 있어요. 어떤 사람이 강의를 잘 한다고 멋지다고 인격적으로도 멋지다고 착각한 게 잘못이더라구요. 그냥 질투로 떡져 있어서 생각의 뿌리가 다 비교 우월감에 부정성 투성이에 너무 별로였어요. 아무리 좋게 다가가도 더럽게 비교의식으로 튕겨내고 자기본위로 생각하고 남 깎아내리고 너무 싫었어요. 다른데서 힘들었던 걸 너도 그럴꺼지? 하는 식으로 방어치고 자기다 더 이상한 소리나 하더라구요.
@쉬르리.소비뇽블랑9 ай бұрын
아, 제가 질투를 했던 적이 있었네요. 이제는 조용합니다.
@크루즈-b9f6 ай бұрын
질투 시기는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기본값 아닌가요? 정도의 차이와 얼마나 잘 컨트롤하는지 차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교육이 있는것이고요
@14-xd6mw2 ай бұрын
혼자 지내도 하루가 금방 갈 정도로 할일이 많아서 심심할 틈 이 없어요. 행복하기까지 해요.
@김미미-p2j2 ай бұрын
저도요 ㅋㅋ
@sung-ryulkim65908 ай бұрын
너 도와줄려고 이러는 거야
@도형-1508 ай бұрын
질투심의 말을 쓰는 사람들이였다는게 사실임. 잘 대해주면 오랜 세월 이용만하는 인간들임. 인간 골라쓰란말 맞음.
@가-k9g6 ай бұрын
질투심이 나쁜것만은 아니지요 자신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지만 나쁘게 작용하면 인간사회 파괴시키지요!
@제이도약6 ай бұрын
언니가 내가 잘되면 질투하고 자기 잘된 거 자랑하고, 내가 곤경에 처하면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괜히 선 넘어서 내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 하길래 전화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데 최근 조카 결혼식이어서 연락이 되니 친한 척하며 안부 묻길래 혼주에게 양해구하고 안가기로 했어요. 참 피곤하게들 삽니다. 존중과 선의를 갖고 살기가 어렵네요. 암튼 그러고 나니 넘 좋아요. 직장이든 가족이든 해로운 건 피하고 좋은 것만 보고 살려고 합니다.
@문라이트-x6j5 ай бұрын
예시와 모든내용이 친언니에게 해당되어 놀랍니다. 그동안 왜그렇게 나를 기분나쁘게 했나 했더니 질투심이었네요. 저의불행은 많이듣고싶어하고 행운은 늘 깍아내리려고 하거나 안좋은 예견을 해서 기분을 망쳐버리는적이 많았죠. 그래서 지금은 자주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않지만 혈육이니 끊지는 못합니다.
@고양이는귀여워-v5z7 ай бұрын
10년을 사귀다 깨진 친구를 처음엔 예쁜사람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질투심이 강해서 지인의 졸업작품이 수상을 하는걸 엄청 까내리거나 자신의 친구를 욕하는걸보고 질리는 마음이 들더군요. 누구나 완벽할 수는 없지만 선을 넘으면 절대 봐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절하고 나니 평온이 찾아왔습니다~
@신정윤-v6h6 ай бұрын
내딸이 오랜 준비끝에 취업에 성공을 했는데 친한 친구왈 ㅡ나 아는 사람은 면접에서 떨어졌던데ㅡ 그 이후로 그 친구가 불편해지더라구요 그냥 축하해 한마디면 되는데요ᆢ
@송이206 ай бұрын
남을 깎아내려서 지가 높아지려는 놈은 반드시 뒤도 돌아보지 말고 빤스런해야 함.
@황재열-b5h6 ай бұрын
질투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사는것이 재미있고 활력소가 될수있다. 내가 뭘 잘했든 잘됐든 아무도 관심없고 뭘하든 무관심한 사람만 있다면 사는것이 너무 무미건조 할것이다 나 또한 다른 사람이 나보다 잘나보일때 마음속에 일종의 질투심이 유발되어 상대보다 잘하고싶은 노력을 유발시켜주는 자극제가 되기도 한다 질투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안된다.
@김사랑-k4q5 ай бұрын
질투를 당하는 사람은 참 괴롭기도 하죠..
@이상우-h7w6 ай бұрын
질투심 때문에 삶이 너무 괴로운 일인입니다. 내가 가진게 80인데 100가진 사람을 싫어하고 미워하고 질투하고...저보다 덜 가진 사람이 더 많은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덜 가진 사람앞에서 우월감은 없는데 더 많이 가진 사람 앞에서 늘 화가 나서 질투가 나고 뺏고 싶은데 내가 결코 가질수 없다는 걸 나 스스로에게 얘기하다 결국 혼자서 무너집니다. 술자리나 모임이나 내가 주동자가 아니면 넘 화가 나서 나보다 잘 난 사람이 주도권을 가지고 가면 그냥 듣기만 하다 술만 먹고 집에 옵니다. 그리고 날 부른 사람을 원망하죠. 왜 내가 주동자가 아닌 자리에 날 부른거냐고....이래서 모든 관계를 끊고 살려고 합니다. 일년에 일억 정도를 늘 저금하는데 남들보다 저금액이 많다고 생각해도 재벌가에서 건물하고 연봉 나오는 거 듣고 있으면 초라한 제 자신을 책망하는 것도 이제 지쳤네요. 병원 치료 직전까지 갔다 이제 그냥 미친듯이 돈만 모으면서 그 기쁨으로 살고 있습니다. 정말 미칠거 같은데 이렇게 혼자 풀려 살고 있네요. 죽어야 끝날 이 질투심을 이기기위해 사람도 안 만나고 이렇게 매일 쉬지도 않고 일 하고 돈 모으는것이 과연 내가 잘 살고있는 것일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학벌 질투심에 미국 명문대학 나와서 남들이 너 어느 대학 나왔니 물어봐주길 바라고, 주위에서 내가 건물 산거 내 입으로 말 안하고 밀하주면 우쭐하는 지금 내 상황...어리석은 인간입니다.
@김정순-x8t6 ай бұрын
건강 이제일입니다
@해피-b3g8 ай бұрын
우리 이모네. 항상 상대방 까내리고 자기 자식자랑만 ㅎㅎ
@골프짱-z5h8 ай бұрын
전 그런사람있으면 꼭 매너로 상대 할려고 노력합니다 잘난체 하진 않치만 나도 모르게 나올때 반응하면 그럴수록 매너로 상대하자 이런마인드 갖고 있죠
@zzondi6 ай бұрын
질투가 도를 넘어서는 사람들이 있죠. 끊임없이 남을 헐뜯으면서 자신과 비교하며 자신은 늘 옳고 선하다를 강조하기도 하구요...그리고 모든걸 남탓으로 돌리기도 하고... 저는 그런 사람들보면 왤케 우스운지...
@timetrader66819 ай бұрын
다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 는 걍 가스라이팅 입니다.
@noon19977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희 남편도 장남으로 시댁에 궂은일 도맡아 30년을 지내왔는데 이민갔다 업무차 한국으로 돌아온 작은아들네가 더 여유있고 좋은환경을 살고있으니 대놓고 비교하며 남편을 평가절하하며 작은아들이 나랑 맞는다며 면전에서 무시당했을 때부터 어머니와 시동생가족이 미워지더라구요 혼자 가슴앓이하며 억울해하다가 더 멋지고 여유로운 인생을 사는 아들이 대하기에도 더 좋으신건 당연하지 그렇다고 우리를 미워하는건 아니니까 라며 인간으로서의 본능을 인정하기로 하고 받아들이며 조금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매번 노력해야한다는 감정의 소모는 어찌할수없네요
@유자달고나7 ай бұрын
최명기 원장님 말 씀 참 좋습니다.
@hazimao10 ай бұрын
내 옆에서 일하는 사람이 이런 사람인데... 진짜 딱 맞네 ㅎ
@flight04126 ай бұрын
여기 댓글 중.. 1. 질투하는 지인, 괴롭히는 지인 등등 때문에 힘들었고 또는 손절했다.
@유토피아-t9y5 ай бұрын
질투 무섭더라~ 그런사람이 곁에오면 심장이철렁거리고 두근거리고 무서움 유발도없었고 나보다 도 나은 사람이 그러닌깐 가끔 이런사람만나면~ 짜증이나고 화가 난기억이 있다 그리고 옆에있으면 내가 우중충해지고 우울해지며 상처받고 화가나고 괴씸하거나 멀리하고싶은감정 피하려는 감정이 생기더라~
형제지간에도 그럽니다 동생딸보다 2주앞에 우리딸결혼잡았다고 얼마나 스트레스받았는지 모릅니다
@jeni801024 күн бұрын
이건좀… 왜 2주앞으로 날잡으셨어요
@ljs52525 ай бұрын
질투라는 감정은 대개 상대와의 친밀도에 비례할 수 있어요. 친구도 가족 형제도 항상 적당하게 거리를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고의적인 자랑질은 질투를 유발시키니 조심해야하고요. 말하기전 5초만 참고 생각하면 나오던 말이 쑤욱~들어갑니다 나이들면 관계를 가지치기 하면서 나와 놀 수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12투게더6 ай бұрын
질투하는 사람들은 딱 끊어야 될것 같네요
@강경숙-c4d9 ай бұрын
와 원장님 구구절절이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고 말씀하시는지 처음 듣게 되었는데 빨려듭니다
@이헌주-w9y8 ай бұрын
국민(초등) 학교 때부터 중 고 대, 학창시절 친구들의 시비성 질투의 뼈아픈 말은 평생을 사람에 대해서 거리와 경계심을 두는 요인으로 남아있습니다, 60여년이상 그들의 이름과 얼굴 말 억양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박송희송희5 ай бұрын
아~~~~저의 친고모가 그래요 누구를 만나더래도 상대의 단점을 찿아서 찝어서 말해서 절교당한 사람들 많아요 고모 나이가75살인데 깨우치고 변하지 않을것 같아요ㅠㅠㅠ
@Deku-r5y10 ай бұрын
모멘트 오브 트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불편한 말을 입에 안담고 살다보니 직장 생활하다 보면 2, 3년에 한 번씩 말같지도 않은 말로 나를 어떻게 조종해보려 시도하는 선배들이 있는데 그때 제가 진심으로 화냈던 순간들을 표현한 아주 공감되는 용어네요
@akdiwhzj8 ай бұрын
대화할때 모든면에서 의심하고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은 무조건 거른다 듣는것도 피곤하고 나도 우울해짐.. 너무 낙천적인것도 문제지만 긍정적인 사고로 사회를 바라보는 사람이 훨씬 건강하고 에너지 넘쳐서 옆에서 보기만 해도 나도 화이팅하게 된다
@Lee빛나는7 ай бұрын
근데요. 지극히 소심한 제가 스스로도 놀랄만큼 화를 낼때가 있었어요. 근데 잠깐은 내 눈치 보더니 원상복귀 되더라고요. 그래서 되도록 마주치지 않으려고 피해다닙니다.
@Dstorystudio10 ай бұрын
오냐 오냐 하면, 더 강화 되더라고요 그냥 힘들다고 멀리 한 후에 가끔만날때, 난 다르게 생각해-라고 말하고 단호한 표정을 하고 멀어지죠 -욕망의 질투가 강하면, 사람들은 그와 멀어지고 싶고 "외로움"은 질투하는사람이 필수로 갖게 되는 결과임
@헌재파이크29 күн бұрын
저도 시기질투하더라구요 사람마음이 정말 ㅠ 못되고 사악하더라구요 진심으로 남이 잘됨을 축하해주지못하고 이런 나쁜마음이 왜 생기는지 ㅠ
@밍밍-r3e10 ай бұрын
옳은말씀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조성자-v1m5 ай бұрын
늙어 죽을때까지 악마병 고쳐지지않는 평생 가지고 갈 질투병 이하수준 사람을 포기했으니 죽을때까지 고쳐쓰지못한다
@상록수-n6l5 ай бұрын
저도 부러울뿐 질투는 안합니다 근데 은근히 자꾸 잘난체 자랑하는 인간은 얄밉고 안됐으면 좋겠다는 미운감정이 들더군요 그렇지 않으면 굳이 남 잘되는거 질투까지 할필요는 있을까요 그런사람은 곁에 두고 싶지 않습니다 나한테도 그럴거니까
@반짝반짝-y7y10 ай бұрын
자식들간의 비교는 우애망치는 지름길입니다
@9cw49910 ай бұрын
재밌게 듣고갑니다 😂😂😂
@u_iiii6 ай бұрын
영상 보자마자 동갑인 큰 시누가 생각나네요. 저에 대한 질투심으로 남편과 저를 계속 싸움 붙이고 시부모와도 틀어지게 만들고 자기 아이와 저희 아이를 일일히 비교하며 사사건건 간섭하고 시비걸고... 문제는 시부모옆에 큰시누가 붙어 살며 이런일들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너무 괴로워 상담도 받았었는데 전문가들도 이게 문제라고 함) 결국 덕분에 시집과도 완전 손절 했습니다😊
@dongkeunkwak10 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Cindy-r9g10 ай бұрын
정말..만나고 대화할때..상대방의 장점이나 잘하는거 보고..무시하고..자기가 더잘하고.누구나 다 할수있는거다..말하는 사람들 보면..도대체 이해가 안감..뇌가 제기능을 하는 사람인지..개도 생각을 더 잘하고 인지능력이 뛰어난데...😊😊😊
@ssamj77710 ай бұрын
걍 병삼들이니까 병먹금 하고 신경 끄는게 현명함
@최정희-y9l6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재마음에 평온이 온 이유를 알겠네요
@khahn360410 ай бұрын
말투 너무 중독되는거지요..ㅋㅋㅋㅋㅋㅋ
@momo-yb7kp9 ай бұрын
맞아요 말투가 푸근하고 귀여우세요 ㅎㅎ
@Qwertasdfg-f6h7 ай бұрын
내 한 친구는 자기애가 강해 항상 자기가 잘난 것은 당연하고 다른 이가 잘난 티 내는 것은 절대 못봐줬지 삼십년을 지내온 동안 좋았던것 고마웠던것도 많았으나 때때로 내게 정말 좋은 것이 생겼을때 보이곤 하는 살벌한 그 눈빛이 이젠 멀어질 때라는 빨간불 경고등이 되더라
@김미정-e1f6f5 ай бұрын
고민하고있었던부분이었는데 해답을 주셨네요~^^감사합니다
@JH-bn8qz6 ай бұрын
자기애성 인격장애 : 사람들이 자신을 숭배해 주기 바란다. 근거없는 자신감과 우월감. 어느 상황에서나 제일 잘나아야함. 본인보다 잘나지 않은 사람 무시, 본인보다 잘난 사람을 질투. 질투하는 사람 대처법. 1. 어쩌다 한 번 보는 사람은 안보는게 최고. 2. 맞장구로 이야기를 빨리 끝내거나, 상대방이 어안이 벙벙할 정도로 감정을 표현하기.
@Beautifulandhonest6 ай бұрын
막내언니 얘기하는줄...막내언니가 자기애성인격장애+싸이코패쓰예요. 진짜 너무 무서워요. 제가 잘되려할 때마다 훼방하고 제가 못났다고 가스라이팅 심각하게 하면서 가족이니깐 얘기해주는 거라 하고 남들은 남이라서 솔직히 못 말하는 거라며 자기가 말하는 게 진짜라고 저를 계속 비난조롱비하무시.., 제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계속해서 부정적으로 얘기하고...제가 공황장애 와서 지금은 연 끊고살아요. 평생 안 보고살 건데 곧 아빠 팔순잔치라 보게 돼요. 진짜 생각만 해도 너무 미치도록 공포스럽고 스트레스 받아요. 언니눈에는 독기, 살기가 있고 입만 열면 거짓말에 절 이상하게 몰아가고... 다신 보고싶지않아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힘듦..
@라떼좋아-x7n6 ай бұрын
이야기가 저랑 너무 비슷합니다... 저도(개인 사업) 언니(평생 전업 주부)한테 어느날 갑자기 일방적으로 비하,무시, 수십년전 없던 이야기까지 지어내 퍼붓는 황당한 일을 당해 어안이 벙벙 대꾸도 못한 일이 있었답니다 충격을 받아 몇날 며칠 동안 잠도 못 자 제대로 먹지도 못해 스트레스가 심각했었는데 앞으로 안 보고 살고픈데 아직 부모님이 계셔서...ㅠㅠㅠ
@chamchimayo65388 ай бұрын
어떤., 인생을 사셨길래 이런 통찰력이 .,
@서미경-k5p10 ай бұрын
반대로 겉모습만 보고 자기를 질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그냥 입을 닫고 망상에서 스스로 벗어날 때까지 기다려야지요.
@jeontaewoo1356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타인과 비교하거나 비교 당하는 그 순간부터 불행해집니다.. 절대 타인과 비교하는 사람과는 만나면 안되고, 절대 타인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장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