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제나이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불렀던 둘다섯 님들의 노래가 가슴시리도록 그리워집니다.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들을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황찬준2 жыл бұрын
서정적이고 아름다운노래입니다
@샹크-t9x3 жыл бұрын
먼 훗날 스무살때 친구 셋이서 지리산 가서 우연히 만난 청주에서온 아가씨 세분 생각이 나네요 이노래 기타로 치며 불렀는데 이름도 모르고 헤어졌네요.
@dglee-cc2ev4 жыл бұрын
한 4~50년 되었는데 KBS에서 전국적으로 최고로 좋아하는 가요 설문 조사를 했는데 1위는 고김정구 선생님의 눈물젖은 두만강이었고 특이하게 둘다섯의 긴머리소녀가 5위라고 했습니다. 이유튜브로 그때의 보도를 올릴수 있다는게 감격스럽습니다.
@박정진-p2u3 жыл бұрын
명복을 빕니다 긴머리소녀ㅡ서정적이고 아련한멜로디 좋아했습니다ㄷ
@산유화-f2l4 жыл бұрын
둘다섯~ 35년전~, 이들 노래를 내가 20대 시절에 엄청 좋아했는데~,,, 그옛날 가수분들의 청순했던 외모도 중년의 아저씨가 되었고~, 청아한 목소리도 많이 변했네요~! 그래도 역시 좋은 노래 입니다~!👍
@hrlee0616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들이 70년대 대학시절에 즐겨 부르던 명곡. 이와 오의 성을 가진 두 사람의 성을 따서 둘다섯 뚜엣을 결성한 것으로 알고 있죠.
@대나무숲-h3x3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뵙는구나 어릴때 긴머리소녀 엄청불렀는데 이분들이었구나 감사합니다 나이 50 넘어가니 다시금 선생님들 노래가 가슴을 후비네요 따뜻하게 아버지도 보고싶고 가을밤에
@claratv68163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별다섯노래 들으니 젊은 시절로 돌아가네요
@서가영-l9c3 жыл бұрын
둘다섯입니다 ㅎ
@sang3218-x4g2 ай бұрын
@@서가영-l9c2두진 5세복이라 둘다섯이라 그러네요 ㅎㅎ
@captainhook83343 жыл бұрын
풍모를 보니 세월의 풍파속에서 건강하게 참하게 사셨든것 같다 보기가 좋다
@이재주-f7y3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의 최고의 노래! 이 노래만 들으면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늘 즐겁고 건강히 오래사시길 진심 기원합니다! 꾸벅!!
@김춘석-y2g3 жыл бұрын
중3 시절 버드나무 시냇가 긴머리소녀가 저희 마을에 실제 누나.여동생들 생생한 풍경 이었어요.그때 마치 긴머리소녀를 통기타 치며 부르곤 했어요.지금도 노래방 1번지 긴머리소녀 명곡을 항상 부른답니다. 언제나 아련하고 마음을 정화해주는 긴머리 소녀.그림같고 시같은 불후의 명곡 언제나 사랑하고 아껴 부를겁니다.
대학 은퇴하고 모로코 2주 여행을 하면서 스페인 남부 세비야의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이 음악을 듣고 있는데 왜 이렇게 인생이 서글퍼 지는지 모르겠네요! 내일은 포르투칼 알부페이라 향합니다.
@영선윤-n9x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노래ㅡ 인생은 흘러가는것ㅡ 지금 현재를 즐겁게ㅡ 행복하세요ㅡㅡㅡㅡ
@sw84143 жыл бұрын
긴 머리 소녀. 진짜 명곡 45년 됐구만^^^
@hollywoodpark6484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라디오로 듣던 그 때가 아련히 생각납니다. 벌써 40년이 훌쩍 지났네요. 세월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정대장-q6v4 жыл бұрын
와 나와 비슷한연령이신데....정말 좋아하는데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박권-m5j2 жыл бұрын
고난과 힘든 세월을 잠시나마, 그때는 가슴에 오는 노래들로 힘을 얻었지요, 방송에 나오시는 모습 반갑고 옛 고향마을 옛 모습이 떠올라 행복을 잠시나마 같이 합니다.
@너뭐하니-x5y4 жыл бұрын
형님들 지금도 정정하시네요 좋은곡 오레 불러주세요 고맙습니다
@정준기-j5u3 жыл бұрын
교과서에 이런곡이 실려야 하겠쵸
@이찬희-c4t7y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simon-bx4py2 жыл бұрын
내말이
@korea_rainwalk Жыл бұрын
둘다섯의 추억의 명곡들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예전의 좋은 노래들이 많음에도 방송가에서 보기힘든게 사실인데 이렇게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는 게 행복인거 같네요 소중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jimlee56473 жыл бұрын
밤배가 74년도에 발표 되었으면... 그때가 나는 고등하교 일학년때.. 서정적인 노래로서 참 많이 따라서 불렀던게 기억 나는구만 음악을 거의 안좋아하는 감성 거의 제로에 가까운 내 와이프가 어쩌다 할수없이 등 떠밀려 노래방 마이크를 잡았을때 부르는 유일한 하나의 레파토리가 ‘ 밤배 ‘
@rubrum70692 жыл бұрын
제 18번도 밤배! 40년이 지나도 친구들이 기억해주네요. 제 18번이라고.~~ 반갑습니다^^
@아노아노-d2o Жыл бұрын
밤배
@박영철-p7v Жыл бұрын
국민5년 오래된 노라네요
@박영철-p7v Жыл бұрын
같은 연배네요
@lyb56143 ай бұрын
추억이 새록새록
@고승권-d2u26 күн бұрын
너무 너무 좋읍니다 지난 시간들 되돌아 보는시간들 됩니다 이해도 마지막달 추워저가고 있습니다 따뜻한 겨울들 되셔요 아들 12월 10일 광주 32사 훈련단 입소합니다 무사히 훈련 이겨내라고 기도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꽃비의추억향수26 күн бұрын
너무 아름다워요 에덴동산에서 부르는 천사들의 합창 같아요 김홍철 선생님과 요돌송 50주년 그날이 생각나네요 박순애 선생님 어코디언 연주 넘 아름다워요 늘 건강하세요~~~*^^*~
@고용운-h7xАй бұрын
긴머리 소녀~~ 잔잔하고 은은한 음율 , 가슴을 울려 줍니다.
@유유자적-h4v3 жыл бұрын
아 !! 먼훗날 ᆢ 김만수 노래 인줄! ᆢ 이계절에 듣기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
@윤광여-z3c4 жыл бұрын
이두진씨... 그당시 장발에 미소년같은 그런 싱그러움이 있던 분이였는데 세월의 흐름속에 저와같이 변해가ㅡ는군요 긴 머리 소녀 그당시 누구나 할것없이통기타 팅기며 부르던 참 좋은 노래였지요 지금도 참 좋와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