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스트레스 극복 노하우(찐 직장인 썰) 회사 생활 멘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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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선배의 먹고살기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17

@user-ip4li7bt8b 4 ай бұрын

알빠노마인드 중요합니다 진짜 😂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주변에 휩쓸리지 않고 저벅저벅 나아갈 수 있는 대찬 마인드죠ㅋ

@mimimi8213 Ай бұрын

알빠노 마인드는 되게 중요한거같습니다. 다만 알빠노 마인드가 외부로 표출되게 되면 책임감 없는 놈이라고 한 소리 들으실 수 있기때문에 꽁꽁 숨기는게 좋은 거 같아요

@Insight_82 3 ай бұрын

하 신입인데요 정말 공감하고갑니다. 눼예뉘에예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까라면 까야죠. 덕분에 오늘도 보살빙의해서 출근갑니다.

@꼰대선배 3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수용적인 자세가 신입직원의 필수 덕목 일수 밖에 없죠.ㅋ 단단한 마음가짐이 보기 좋다는 말씀 드리고요, 신입 직원으로서 직장에 자신을 맞추고 적응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LOSTJH-d1z 2 ай бұрын

눼예뉘예 왤케웃겨요 ㅋㅋㅋㅋㄱ보살빙의 까지 완벽^^

@junl1723 4 ай бұрын

부조리함에 맞서 싸우고 진실을 밝혀내 못된인간들을 나락가게 만드려했는데...... 힘없는 저만 병신되더군요..... 이 영상을 더 빨리 보게됬더라면 ㅜㅜ좋았을것을

@꼰대선배 3 ай бұрын

하시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옳고 그름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게 힘이죠. 어떤 상황이신지 알 수 없으나, 멘탈 잡으시고 잘 버텨내시길 바라겠습니다.

@freedom_855 3 ай бұрын

@@haroto5204 사실... 직장인의 본질은 아쉬울게 없는 사람이 얼른 되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업무를 빠르게 배우고 습득하면 내가 갈 수 있는 회사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갈 수 있는데가 많으니 아쉬울게 없어지죠 ㅎ 무작정 네네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벗어나셔서 들이받으면 됩니다. 사회 초년생은 일단 실무스팩이 없어서 다른 회사에 이직할 수 있는 발판이 없거나 다른 직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아니면 현 직종에대한 집착이 강할수록 아쉽지 않은 사람이 되긴 어렵겠죠... 이런경우 부당해도 걍 네네 하시고 있는게 맞다고 봅니다 ㅠㅠ 아니면 지금 다니는 직종이나 직업이 아니어도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이라면 부당한거에 들이받으셔도 됩니다 ㅎ 허나 언론이나 회사 고위간부들에게까지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는다면 바뀌긴 어렵다고 봅니다 😂....

@freedom_855 3 ай бұрын

@@haroto5204 사회 초년생은 일단 이직할 수 있는 여건이 넉넉치 않는경우가 많고, 다른 직장이나 직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아니면 본인 직장 또는 직종에 대한 집착이 있다면 들이받기 힘들죠.. 얼른 아쉽지 않은 사람이 되어서 그때 들이받으면 됩니다 ㅎㅎ.. 예전 부모님들이 왜 직장 부조리함을 꾹꾹참으며 일했을까요?? 퇴사하면 식구가 굶기 때문이 늘 아쉬운쪽이 되어서 참아왔다고 봅니다.

@둉-w9q 2 ай бұрын

오잉 제 얘기.... 멘탈 관리가 엄청 중요한것같아요... 굳이 세상을 바꾸겠다 막 이러면서 나대다가 나만 조져짐

@hw2864 2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네요

@koo5823 4 ай бұрын

저도 신입 2개월찬데 아직도 일을 못한다고 말을 들어서 멘탈이 나가 퇴사 했습니다. 물론 이것뿐만 아니고 많은 일들이 있었죠... 돌이켜 보면 못하는건 당연한건데 일부로 갈굼하는건데 너무 진지하게 받아 들인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쉽네요. 느낀점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너무 강하면 꺽이니 유연하게 살아야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 나온 말 그대로 '나는 왜 이럴까, 2개월만에 이걸 다 익숙해지고 척척하는 사람이 있다고?'라는 말을 항상 마음속에 담고 다녔고 짐이 되었습니다. 이걸 이제 보니 조금 아쉽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선생님깨서는 경험을 통해서 배워나가고 성장할 줄 아는 분이신듯 하여, 감히 말씀드리자면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지난 경험에서의 자신의 행동을 철저히 객관화하여 복기하고 인정하는 일이 결코 쉬운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다음 기회가 왔을 때 선생님께서는 달라진 모습으로 그 기회를 잡아내시리라 믿습니다. 진솔한 이야기와 좋은 피드백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jhu34kgc7ej 2 ай бұрын

멘탈이 나갈 정도라고 하시는거로 봐서 사수 분 인성이 별로인 사람인것 같고, 그 직장은 더 다녀도 막힘이 많았을수 있어요~ 직장 몇군데 거쳐보면 맞는 곳인지 아닌지 초반에 감이 와요ㅎ

@seungkwon136 Ай бұрын

왜 일부러 갈굴까요 참… 힘들지만 갈구는 사람에게 집중하지 마시고 겸손하게 행동하되 본인의 역할과 이 회사에서 뭘 배워나갈수 있을까 내가 이 상황에서 얻을수 있는 이익(새로운 경험치)에 집중해보셔요 화이팅입니다

@KORDEVBACKEND 2 ай бұрын

'꼰대선배' 라고 자기를 칭했는데 그냥 '스마트' 하게 회사생활 하는 법을 알려주는 경력자 분의 이야기. 사회초년생 때는 특히 '그런갑다' 라고 생각하고 지내는 게 제일 좋음. 너무 욕심내려고 하지도 말고 너무 태업하는 것도 안 되고.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주어진 일을 기한 내에 결과를 내는 정도로. 상사 예상 기한보다 빠르게 내면 에이스 칭호를 다는 것이고.

@꼰대선배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비롯된 도움 될만한 생각을 공유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좋게 말씀해주심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유리나-yrn 4 ай бұрын

5년차인데 자꾸 변수도 많고 관리도 안되고 문제가 터져서 힘든데 위로받고 가요. 저도 지금은 어쩌라고. 그냥 짤리면 짤리지 뭐. 하는 마음으로 다녀요. 늘 그러니까. 되는대로 제일 중요한 일부터 차근차근 하고 있어요. 마음 편한게 최고에요.

@꼰대선배 3 ай бұрын

저도 일하다보면 항상 변수가 생기고, 문제가 터지고...내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이라는게 늘 그런 듯 한데요.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그 변수와 문제까지도 루틴같은 자연스러운 내 업무의 일부분이다 라고 생각을 해버리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ㅋㅋ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당황하게 되지만, 어차피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고 생각해버리면 실제로 문제가 생겨도 그러려니 하게 되는거죠. 선생님의 말씀에 저도 큰 공감을 하니 같이 화이팅 하시죠 !^^

@Ima184mm 3 ай бұрын

인격 모독은 참으면 안됨. 왜냐하면 대응을 안하면 계속 그러는 사람도 있음 물론 사람마다 그걸 참을수 있는 리미트가 다르니 꼭 기준이 있다는건 아닙니다.

@꼰대선배 3 ай бұрын

인격 모독은 말이 안되죠. 저도 그런 갑질에는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스-노우-맨 2 ай бұрын

2년차부터 살살 그런 징조가 올라오다가 3년차 흑화된 지금 정확히 알빠노 마인드로 지내고 있습니다. 주변에 그렇게 지내는 사람이 없어보여서 나만 이렇게 지내나 싶었는데 역시 ㅋㅋㅋㅋㅋ

@User_iqd_39472 Ай бұрын

직장생활이라는게 결국 상사가 봤을때 성에 안차고, 후배를 볼때 답답한 법입니다. 상황은 복합적이니 진짜 애쓰지 마시고, 저들도 집에가면 똥싸면서 쇼츠 보면서 낄낄 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서 소탈하게 다니세요. 그사람 맘에 들려고 애쓰다 병나면 안됩니다. 알빠노 마인드로 다녀야합니다. 회사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여러분 하나가 찐빠낸다고 망하지 않습니다.

@강바다-s5p 4 ай бұрын

사회초년생도 아닌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잘 알다가도 때때로 너무 지치는 때가 있는데 어제가 그랬습니다. 그냥 네네하고 지나갈 걸 조금 후회가 되네요 ..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저 역시 너무도 잘 알고 있음에도 마음처럼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3자 입장에서는 뻔히 보여도, 막상 내 상황이 되면 그렇게 안되는게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너무도 당연한 일 같습니다. 그래도 털고 일어나서 또 나아가다보면 또 잊혀지고... 그렇게 반복하며 한발한발 나아가는게 삶이 아닐까 싶네요. 진심어린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함정민-f6u 4 ай бұрын

와..하지마세요 모두 다 저네요..완전지쳤었는데 이것때문이거군요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괜찮아요~~모두 다 저였습니다ㅋ

@user-bt1kh7ck6m 4 ай бұрын

진짜 현실적인 조언ㅋㅋㅋ까고있네 알빠노 에헤헿 몰랐네요 마인드 굿ㅋ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단단한 마인드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개인주의가 필요한 것 같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h3j 4 ай бұрын

제가 힘들었던 부분을 100퍼센트 정확하게 짚어 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조언 귀담아 듣고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많은 부분 공감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저 역시 감사드리며,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기회비용이커 4 ай бұрын

늦은 나이에 첫직장에 들어왔습니다. 모든 사람들 앞에서 인격모독 욕설을 듣고도 참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온 첫 직장이라 현장일 하는곳인데 공부만 하다 들어온 제가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주위 동기들과 확연히 나는 학벌 차이와 고위 간부님들이 따로 관심 가져주시는걸 본 동기들과 팀장들은 항상 절 시샘했고 뒷담화를 했으며 1년동안 온갖 욕설과 폐드립을 당하며 지내오다 다른 곳으로 이직 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지난 1년동안 아무런 저항도 없이 나온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lkljg-q7j 4 ай бұрын

똥 피하신거에요 안만지신게 잘하신거에요 고생하셨어요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저는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든 버티고 해내는 분들을 존중하는 편입니다. 좀 오그라들긴 하지만, 저와 비슷한 동질감을 느끼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내신 선생님께 존중을 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직장생활 사회생활 버텨고 살다보며 느낀 점 중 하나는, 지나간 일은 그냥 그렇게 지나가도록 흘려 보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정도에 따라 물론 차이는 있겠으나, 억울하고 화가나서 도저히 견딜 수 없을 것 같던 일도 나의 현생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 어느 덧 지난 일이 되더라고요. 다행히 지금 이직을 하신 상황이라 하니, 이제는 현생에 집중하며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공유 드립니다. 선생님의 진심 어린 댓글에 매우 감사 드리며, 응원을 전합니다!

@최고-h3j 4 ай бұрын

1년동안 잘참으셨네요..고생하셨습니다

@Ruka77-e2x 2 ай бұрын

1년을 경험함으로써 앞으로 어디가 똥이고 어디가 된장인지 구분이 잘 되실 겁니다.

@ddjdusb 2 ай бұрын

1년이나 참으신 님은 대단하신분이고 뭘해도 잘할거예요 힘내세요

@selleasydesign 4 ай бұрын

수많은 회사 처세술 책이나 다른 영상을 봐도 이 영상만큼 도움되는 게 없습니다. 저도 대표님 철학이랑 안 맞아서 개기다가 눈총 오지게 맞았는데 지금은 매일 이 영상 보면서 위로 받고 있습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제 영상에서 위로를 받으신다는 말씀에 아주 큰 보람을 느낍니다. 보잘 것 없는 채널, 그래도 관두지 않고 계속 이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Lovetodrink 3 ай бұрын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경력직 이직을 했는데 수습기간에 그간 받아보지 못한 지적과 면담.. 퇴사해야겠다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절 괴롭힌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었군요? 그냥 당연한 거였다니.. 사실 지적당하고 반쯤 포기한 상태였어요 잘하기를 포기한 상태 근데 그러니까 점점 업무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 그러고 이 영상을 보니 확고해졌어요 ㅎ 다 직장분들은 업무적으로 말고 인간대인간으로는 다 괜찮거든요

@꼰대선배 2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진솔한 경험을 담아 진지하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ovetodrink 2 ай бұрын

@@꼰대선배 표정관리나 대답하는 톤에서 티나는거는 어케하나요 연습해야할까요? 넵무새처럼

@Sally_0426 4 ай бұрын

와 정말 맞는말 같아요 ㅠㅠ 나 더 잘할수 있는데 / 내 담당인데 왜 나한테 안물어보시지? = 1년차가 담당자이고, 잘하게 되는거라면 그 회사 구조가 이상한거......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듣고 싶은 말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선생님께서 하시는 고민은, 잘해보고 싶고 열심히 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긍정적인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급해하지 않으면서 그 긍정적인 마음을 내려놓지만 않는다면, 아마 자연스럽게 풀려 나가지않을까 하는 저의 생각을 공유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최민정-h2l1j 4 ай бұрын

출근길에 듣습니다~~새겨들을 이야기입니다~~ 굿 영상입니다~

@꼰대선배 3 ай бұрын

새겨듣는다고 극찬을 해주시니 부끄럽네요.^^ 응원이 되는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user-gf2lp2mc1k 3 ай бұрын

그러려니하고 넘기는게 참 힘들었는데..😂😂 많은 위로 받고갑니다 감사합미다!

@꼰대선배 3 ай бұрын

위로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룰루랄라-e2c8q 3 ай бұрын

직장경 이라는 제목으로 매일 들어야 할듯 ㆍㆍ나이가 꽤 있는 저도 직장 힘들고 느끼는 날들 ㆍㆍ

@꼰대선배 Ай бұрын

직장 생활이 우리 모두에게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erachoi3159 4 ай бұрын

20년차 직장인입니다. 많이 공감됩니다. 좀 미리 알았더라면 그렇게 힘들진 않았을텐데… 물론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힘이 안든건 아닐테지만, 멘탈 관리는 되었을거에요. 현실적인 조언들 너무 좋네요!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저보다 사회생활 선배님께 이런 칭찬을 듣다니 영광입니다. 제가 청년분들께 뜬구름 잡는 소리 하고 있는게 아니라는 자신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beluga9820 2 ай бұрын

ㄹㅇ 다 맞말ㅋㅋ 진짜 ㅈ같은 조직. 질문안하면 왜 질문 안하냐고 ㅈㄹ 질문하면 이것도 모르냐고 ㅈㄹㅋㅋㅋ

@walkonthemoon1413 3 ай бұрын

시작부터 뼈맞음ㅠㅠㅋㅋㅋㅋㅋ

@김미녀-k3v 4 ай бұрын

하 한국사회는 너무 다같이 죽자 마인드임.... 솔직히 상사가 다 맞는 것도 아닌데 지적 맨날 받고 공격 당하면서 어케 살아.. 외국 사는 친구들은 이런거 말하면 겁나 놀라더라 ㅠ

@Jenny_Kkang 3 ай бұрын

한국이왜자살율1위겠어요 ㅎ 꼰대들이판치는한국 제발정신차려야하는데

@와나마리 2 ай бұрын

상사가 하는 말이 다 맞는 건 아니지만.. 거꾸로 말하먼 대부분 맞죠. 설사 틀리더라도 타협해서 어느정도 따라가야 되고요.

@beta3132 2 ай бұрын

⁠@@와나마리그마인드가 한국사회임 대부분 더 오래다닌사람의 말이 맞는데 신입이 왜? 이렇게되거든 결국엔 바뀌지않을거란거임 한국사회는

@짠물청년 4 ай бұрын

오 좋은 조언이네요 요즘 멘탈 관리가 좀 안되고 있었는데 다시 되새기고 갑니다. 참고로 저는 대기업 15년차 중간급 관리자인데 아직도 위에 사람들 고인물이 너무 많아서 아직도 회사에서는 거의 막내 취급입니다.. 중간급 관리자를 위한 멘탈 관리 방법도 알려주십시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정중한 요청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에서 사회초년생 분들께 주로 말씀 드린 것은, 부족하나마 그래도 사회생활을 더 해본 선배입장에서 뭐라도 해줄 수 있는 얘기가 있지 않을까 해서 였습니다. 반대로 선생님처럼 이미 훌륭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께는 제가 과연 드릴 말씀이 있을까? 싶은 생각인거죠. 하지만 선생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니, 아마 그런 부분까지도 감안하고 요청을 하셨으리라 싶네요. 뛰어난 강사나 학자의 명강의를 원하셨다면 애초에 저한테 요청을 안하셨겠지요ㅋ 소통을 통해 답을 찾아 나간다는,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을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빠른 시일내에는 어려울 듯 합니다. 저도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신민범-b4u 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상사가 뭐라고 하면 너무 깊게 심취하고 나 자신을 깎아내리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실제 도움이 되셨다는 말씀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드립니다!^^

@준상-3 Ай бұрын

멘탈 지키러 또 왔습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q9u 3 ай бұрын

덕분에 되새기고 갑니다!! 스스로를 갉아먹는 쓸떼없는 감정소모에 빠지지 말아야겠어요!!

@HangukYuu 4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이런 마인드로 바꾸니까 편해졌는데 가끔 감정쓰레기통으로 취급할땐 여긴 돈 벌러오는거지 사회가 집은 아니잖아 덜 배워쳐먹은 bsya 하고 속으로 욕합니다ㅋㅋ그리고 굉장히 죄송한 표정으로 넘 죄송해요 ㅠㅠㅠ하고 오히려 악인으로 만들어버림ㅋㅋ걔가 저한테 회식때 넘 죄송해해서 내가 나쁜 사람 같았다니까 라는데 😊이렇게 웃었지만 속으론 맞잖아 bs아ㅋㅋ하고 대응하고 맙니다. 어차피 무관심이 최고니깐요. 내인생에 필요없는 인간땜에 소비하는 에너지가 아깝더라고요

@감자튀-f7w 13 күн бұрын

오늘 사람들땜에 개짜증나서 펑펑 울다가 잠들었다 깼는데 저도 이래야겠어요 ᆢ

@sqeaksqeake 2 ай бұрын

경력이 있는데도 너무 말도 안되는 피드백에 충격을 크게 받았는데요 그래 내가 다 틀렸고 네가 다 맞습니다 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어요...

@박농담 4 ай бұрын

다음편 간절히 기다리고 있어요!😺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현생이 바쁜 직장인이라 늦어지네요. 가급적 빨리 공유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좋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hoho-h4x 2 ай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맨날 출근, 퇴근 시간에 퇴사랑 공고 검색하고 그랬는데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ㅎㅎ

@꼰대선배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신다니 보람 있네요. 감사드립니다.

@Love.faith. 4 ай бұрын

이미 이렇게 생각하고 실행하며; 직장에서 찌부러져 살고 있는데 편합니다 ㅋㅋ 돈 벌려고 다니는데 스트레스까지 받으면 안되죠. 겉으론 ^^ 넹! 하지만 , 속으론 ㅈ까네 생각하며 다닙니다 ㅋ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단단한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군요.^^ 사회생활 하면서 수용적인 자세도 필요하지만, 그와 반대로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내면의 범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을 적절히 유지 했을때 결국 멘탈을 잡고 롱런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김민준-c9k3z 3 ай бұрын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박준혁-i9q9k 4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경력 이직자가 다음편 너무 기다리고 있습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월급쟁이 직장인의 현생이 바빠서... 촬영 마쳤고 빨리 편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임메알-k9h 24 күн бұрын

인생에 트랙 흘러가는 대로 내비듀는게 좋은거같아요 저항 하지말고 나는 아무것도 아닌사람이라 인식허고 그조 흘러가는대로

@angelnarae 4 ай бұрын

내용도 넘유익하고 목소리가 참 좋으시네요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유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YOUKISUN1998_ 4 ай бұрын

한수 배우고 갑니다..! 너무 좋은 말씀 도움이 크게 돼요..!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드라마 미생이 생각나는 말씀이네요. 이렇게 서로 다른 이들이 서로 다른 한수를 주고 받으며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유튜브의 선기능 같습니다. 저도 유튜브를 통해 많은 걸 보고 듣고 배우는 사람이라서요. 감사드립니다.^^

@The_most_dangerous_bug Ай бұрын

이제 한달반 정도 된 신입인데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태도를 잘 활용하려 노력해볼게요!

@llsp411 3 ай бұрын

진짜 제가 느낀거 몇개 해당되는게 있네요 ㅜㅜ 좋은말 감사합니다.

@꼰대선배 3 ай бұрын

공감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좋은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브르-o5s Ай бұрын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려다보니 더 긴장하고 실수하고 그냥 편하게 마음먹고 알바노 마인드가 중요한것 같아여 물론 속으로 😊

@lolo83-r9o 4 ай бұрын

네 찌부러져 있을게요ㅎㅎ🎉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야무지게 잘 찌부러져 계세요ㅋㅋ 감사합니다.^^

@qkrtjddyd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뭔가 위로가 됩니다.

@미소짓는된장국 4 ай бұрын

딱 요즘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필요하셨던 부분을 마침 채워드릴 수 있었다니 다행입니다. 보람을 느끼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LuRu_J Ай бұрын

하긴 조직 생활이 그곳에서 길게 있으면서 거기서 돈을 버는 것이 목표라고 하면 멘탈 관리 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게 이로운 것 같아요! 일은 일대로 하되 부당한 상황에 하나하나 반응을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아미는방탄을영원히사 4 ай бұрын

쿨하지만, 매우 현실적인 제언입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좋게 들어주시고 좋은 피드백까지 남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dsky422 4 ай бұрын

구독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저멀리 외국에서 응원합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외국에서 보내주시는 응원이라니까 뭔가 더 감동이네요.^^

@ddjdusb 2 ай бұрын

알빠노 마인드 좀 뼈속깊게 갖고싶네요..회사에서 차라리 공지를 내주면 좋겠는데 뒤에서 뒷담하듯 사람들 말 통해서 전달을 들으니까 멘탈이 무너지네요..기분도 나쁘고ㅜ 걍 감정없이 네네~하고 넘겨야하는데 기분이 나빠서 멘탈이 안지켜집니다..하 성격이 예민해서 그런지 환경 속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한번씩 너무 힘듭니다... 미치겠어요 눈물이 납니다

@-__love_you__- 2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예민한 사람은 조직생활 수명 나갑니다…

@꼰대선배 Ай бұрын

너무 힘들어하시는 댓글에 몇가지 말씀이라도 드리고자 합니다. 예민한 성격으로 감정에 휘둘려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무던한 성격은 아닌지라 공감이 되는데요. 그런데 선생님처럼 본인이 남들보다는 좀 예민한 성격 이라는 걸 스스로 인지를 하고 있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기 위한 첫번째 미션은 바로 '나 자신에 대해 파악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먼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방향성을 잡고 어떤 식으로 살아가야 할지, 더 세부적으로는 어떤 식으로 행동해야 할지 답을 찾을 수가 있는 것 같아요. 본인이 예민한 성격이라면 어떤 부분에 특히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받는건지, 그 예민한 부분을 커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답은 스스로 찾는 수밖에 없더라고요. 이 주제로는 추후에 영상으로 얘기 나눠봐도 좋을 것 같네요. 감정에 쉽사리 휘둘리지 않는 선생님이 되시길 바라며, 응원을 전합니다!

@수평선-e1h 4 ай бұрын

제가 잘못한 일에 지적받고 그러는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고 저조차 그런걸 되게 좋아하는 편입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더 나아가려고 하거나 말씀 하셨다시피 일을 하고자해서 문제가 됩니다. 더 소통해서는 안될 것같은 쎄한 느낌이 들면서 지금은 하루 한번이나 두번만 소통할 수 있게 거리두는 편입니다. 이게 제가 찡찡거리는게 아니라 맨날 다른 분도 이런 점 때문에 의견 다툼을 합니다ㅋㅋㅠ진짜 조금이라도 튀는 행동하면 가차없이 욕하는ㅋㅋㅋㅋ😂

@jeon-wan-geun 4 ай бұрын

최고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극찬인데요?ㅋ 감사합니다!^^

@김세리-c8u 4 ай бұрын

0:42 와우... 2년차 사회초년생 무릎을 탁 치고 가네요.. 그동안 맘고생 많이해서 사내 복지 중 심리상담 서비스도 받았어요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실제 마음고생 하시는 사회초년생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골댕-l9n 4 ай бұрын

퇴사 고민 시간 일주일 주어졌는데 유투브 알고리즘 무엇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결국 퇴사를 하셨을지 아닐지 궁금하네요ㅋ 어떤 선택을 하셨든 응원하겠습니다!^^

@골댕-l9n 4 ай бұрын

@@꼰대선배 연봉 올려준다해서 일단 버티기로햇습미자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해피엔딩이네요^^

@파송송-t9f 3 ай бұрын

이걸 빨리봤어야했는데ㅎㅎㅎㅎ

@꼰대선배 3 ай бұрын

늦지 않았습니다^^

@풀공주 4 ай бұрын

찌그러져있겠습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일단 찌그러져있다 보면, 서서히 펼쳐지게 되실 겁니다.^^

@sj91k6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괜히 영상 보면서 시간 보내거나 잠을 좀 더 자면서 회사 일을 조금씩 피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손에 잡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발생할 오류를 감안하고 지적당하는 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멘탈이 말씀주신 것처럼 중요한가 봅니다. 움직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Couragethepuppy 3 ай бұрын

삼일째 잠을 못잤고, 입술이 터졌네요 스트레스때문에. 계속된 직속상사 트집에 또 이직을 해야하나 싶고요. 그냥 웃고넘기고 잊으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는게 쉽지않습니다.

@진구-k9b 4 ай бұрын

다음편이 올라오기를 기다립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죄송합니다. 현생에 바빠 늦어지네요. 촬영 마쳐서 빨리 편집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채빈부계-e2z 12 күн бұрын

즣은 내용이었어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야리리-g5d 4 ай бұрын

너무... 도움이 됩니다... 조언해주신 분이 없는데 감사합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저도 유튜브에서 많은 도움을 받는 사람인지라 충분히 공감되네요. 제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ruuu-uj9eg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찌그러져서 눈치없는척 하면서 사니까 편해용 ㅋㅋㅋ 괜히 어울려 지내다 불덩이튈것도 저한텐 안튀더라고요 여초회사라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자발적 아싸에 눈치없는척 하고 지냅니당 ㅎㅎㅎ 회사는 일하러오는더지 조ㅈ목질 하려고 오는거 아니잖아요 ㅎ 그저 돈벌이 수단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ㅋㅎ

@감자튀-f7w 13 күн бұрын

저도 여자인데 여자들 사이에 안끼게되네요ᆢ 이러나저러나 신입인 저욕하는거 은근히 계속 들리는데 자꾸 웃으면서 오는데 개소름 ᆢ

@치즈버거-c3r 3 ай бұрын

입사 1년 10개월차 곧 2년차를 앞둔 중고신입입니다. 번아웃왔어요.. 저는 팀에서는 질타를 받거나 하지않고 상사와의 관계가 나쁘지않아요. 하지만 열심히 하는게, 잘한다고 스스로 믿고 의욕을 앞세우는게 딱 과유불급인것 같습니다.. 업무가 멀티로 챙겨야할게 많고 하니 항상 예민하고, 말같지도 않은걸로 힘빼고 할때마다 현타오네요.. 저만 일이많은것 같은 생각에 걍 화가남.. 걍 적당히만 할걸.. 나대지말걸ㅋ 항상 대충하자 ㄷ대충하자 마인드컨트롤하는디 또 대충안할수도없고^^ 이직타이밍인건지..참..아리송

@beom4649 4 ай бұрын

포기가 안되네요 사회생활 17년차... 일을 이겨먹으려고 들면 안되는데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일을 이겨먹으려고 들면 안된다. 저 역시 배우게 되는 말씀 이네요. 감사합니다. 또한 포기보다는 타협의 관점으로 생각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도 공유 드리고 싶네요. 사회생활 하는 평범한 우리 모두 일은 이겨먹지 못하더라도, 삶은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할 수 있게끔 해주신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1995년생아저씨 4 ай бұрын

사회초년생은 직장 생활 대략 몇 년차까지인가요? 현재 30살 (만29세)이고 아직 2년 6개월이고 일도 잘 못합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분야나 직종에 따라 다를 수는 있겠으나, 그 정도의 경력이라면 아직은 사회초년생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천천히 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bounggeunkim4103 3 ай бұрын

요즘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네요 ㅎㅎ... 3년차가 됐음에도 아직도 매일 노트에 잘 할 수 있다 ! 쓰고 일과를 시작합니다 매일 10시간 12시간씩 일하며 야근하고 잘한다 인정받아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일하러가서 일만 하고싶어도 인간관계가 제일 힘드네요 참..

@꼰대선배 3 ай бұрын

직장생활..다른 것 신경 안쓰고 일만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쉽지 않죠ㅋ 우리같은 대다수 직장인들이 그렇게 버텨내며 살아가지 않나 싶습니다. 선생님의 고충에 공감하며 응원을 전합니다!^^

@ebs7896 4 ай бұрын

현실적이네요 ㅋㅋ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현실주의자라서요ㅋ감사합니다^^

@ronaldongcristiano6254 25 күн бұрын

오호라맞아요~저도자존감이 떨어지면 자발적으로 나가게 되더라구요

@이하-r6d 2 ай бұрын

이런게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꼰대선배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티나-d1c 4 ай бұрын

신입뿐만 아니라 26년차인 저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ㅎㅎㅎ 그만 둘 용기가 없는 1인에게 ㅎㅎㅎ

@꼰대선배 3 ай бұрын

저보다 훨씬 사회생활 선배님께서 도움 되셨다고 말씀해주시니 부끄럽네요ㅋ 기분좋은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이영하-j3f 2 ай бұрын

모든 결정과 변화는 사장님만이 가능한것이고 그것이 그의 책임이니 괜한 오지랖으로 그의 무게를 같이 들려다간 허리 나갑니다 ! 오직 나자신을 위해 움직이시고 그곳에서 나의가치를 키울수없다면 어서 나가세요 ! 버텨준다고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

@judiya8664 2 ай бұрын

ㄹㅇ이 영상은 모든 회사 신입 오티에서 유에스비에 담아서 나눠줘야함

@candykrith1232 3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poiuyvvz 4 ай бұрын

13년 ㅋㅋㅋ 한직장 다니고있고 ... 새로운 후배들이 올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ㅋㅋㅋ (회사가 오래다니는 사람 챙겨주는건없고 후배들 배울려는 의지도 없고) 다음주에 퇴사선언 할려고 하는중입니다 😀 ☺️ 제가 가진 지식?? 하나도 안알려줄거구요 ㅋㅋㅋㅋ 하 통쾌할것같아서 행복합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13년을 한 직장에서 일하셨다니, 저도 직장생활 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을 지나오셨을지...그 단단한 뚝심과 그 간의 노고에 존중을 표합니다.

@이음-k7i 3 ай бұрын

신입의 입장에선 최악의 선배 중 하나네요 ㅋㅋㅋㅋ

@짱구는옷말려-e6z 3 ай бұрын

@@이음-k7i 킹정.. ㅋㅋㅋㅋ

@heejeounglim 4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이걸 퇴사 전에 봤어야 했는데.. ㅠㅠ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직장은 직장일 뿐 우리에겐 다음 직장이 있습니다! ^^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해롱이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ㅋ 걍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거죠. 이해할 필요도 없어요 ^^

@zkzkrhap 2 ай бұрын

썸네일보고 넘 맘에 들어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찌부러져있어야함 ㅋㅋㅋㅋ

@미미공-x6r Ай бұрын

4개월차인데 상사라인이 아무도 없어요,, 팀장, 대리, 주임도 없어서 그 윗 직급에게 매일 혼나는데 사실 신입이 배우는 단계 없이 실무 입사하자마자 투입해서 하고 있는게 맞나 싶고, 솔직히 실수투성이인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입이라고 생각을 안하는건지, 몇년치 경력자처럼 대하네요. 😂

@분쇄기-h4t 3 ай бұрын

매출로 인한 경쟁 구조인 회사 분위기는 어떠죠.. 과정은 중요하지 않고 숫자로만 판단이 되고요. 일은 조금만 돈 주는 만큼만 하자는 마인드로 일했더니 매출이 안나와서 눈치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잘하려고 노력해야하는 분위기가 잡혀버렸어요 ㅠㅠ 또 대리직급을 달고 있으니 사원보다는 잘해야 할 거 같고..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네요.. 이런환경에도 역시 좀 놓고 적당히 일해야겠죠😢

@꼰대선배 3 ай бұрын

우선 고충 많은 현실 직장생활을 훌륭하게 버텨내고 계신 선생님께 존중의 마음을 표하며, 저의 생각을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영상에서 주로 사회초년생 분들께 말씀을 드린 부분은, 사회초년생 분들이 적응이 덜 된 상황에서 너무 큰 부담을 느끼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은 '타이밍에 따른 완급조절'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망하고 있는게 유리한 타이밍도 있고, 치고 달려 나가는게 유리한 타이밍도 있죠. 그 타이밍은 상황마다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 할 수 없으며, 어디까지나 본인의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또한 지금이 어떤 타이밍 인지는 이미 선생님께서 가장 잘 아시리라 짐작되며, 완급을 적당히 조절하고자 한다면 그 요령 또한 이미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상황파악을 다 하고 직장생활을 잘 해나가고 계시기 때문이죠.^^ 아무쪼록 선생님의 진지한 고민에 답을 해드리고자 하는 마음이었으니 혹시 실례가 된 부분이 있더라도 양해를 부탁 드리며, 같은 직장인으로서 응원을 전합니다!

@정성민-s6f 6 күн бұрын

직쟝은 같이 일하는사람과 친해지기 위해서 가는데가아닌 돈을 벌고 살기 위해 다니는 곳입니다 무언가를 사람관계를 얻기 위해서 가는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일할때만 주위사람들한테 잘하면됩니다 밖에서 만날사람들이 아니니까요

@장호진-c1y 2 ай бұрын

지극히 월급 직장인 다운 마인드셋이네요 조직을 바꿀려는 마인드가 더 강한 리더타입 직장인들은 자기 사업체 or 전문직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더

@aaa-ng7vy Ай бұрын

8년차도 공감합니다…

@Ruka77-e2x 2 ай бұрын

진짜 개나소나 다 갈구는데 이야 이생에 부처님이 되겠다 싶더라구요

@suesuhyunchoi8579 3 ай бұрын

4년차도 공감합니다…

@Ruka77-e2x 2 ай бұрын

2년 넘은 본인들도 실수하고 얼탈 때 있으면서 신입 갈구는 재미를 만끽하려는 🐕 들. 남을 갈구면 쾌감이 느껴지나? 나는 그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가 없다

@reol1212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웃긴 게 개구리 올챙이적 시절을 모름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 하다보면 되는거지 처음부터 모든 걸 완벽하게 잘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있음 그걸 원하면 ai를 쓰지 사람을 왜 쓰냐고ㅋㅋ

@TV-sn3uk 4 ай бұрын

다른 부분은 다 이해가 갔는데 "2.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서 오버하지 마세요."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2번 주제의 영상이 곧 올라갈 예정 입니다만, 먼저 말씀 드리자면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좋은 질문에 감사드리며, 영상으로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crara1774 20 күн бұрын

맞아요 그냥 찌부러져서 내할일만하면됩니다. 요약

@문타이빗 2 ай бұрын

일 너무 못해서 잘하려고 해도해도 노력했지만 동료들한테 무시, 사내 따돌림, 뒷담, 폭행, 언어폭력을 1년 5개월 동안 참고 찌그러져 있었지만 계속 참다가 칼 들고 있다가 찌를것 같아서 일때려치웠습니다 일 때려치지마자 알바로 잠시 댕기면서 잠시 방황했지만 지금은 진로 잡았고 돈 좀 모아놓고 대학교 다시 들어가서 팀플레이 아닌 혼자서 할수 있는일로 하려고 합니다 회사 멀티플레이 이제 구역질나요 솔플 플레이 좋음

@welkin1107 2 ай бұрын

단,표정관리는 잘하셔야합니다 ㅠ 티나면 ㅈㄸ😂

@귱귱-c2x 3 ай бұрын

가끔 나자신도 속이고 포커페이스로 딱 저러고 다닙니다 ㅎㅎ(인격모독도 참눈데 도가틈.언젠간 돌아갑디다) 가장 편한건 나 ..

@꼰대선배 2 ай бұрын

언젠간 돌아가더라는 말씀이 인상 깊네요.

@eun636 2 ай бұрын

ㅋㅋㅋ 아 맘 편해 (ㅠㅠ)

@망나뇽-s9t Ай бұрын

경력 1년 미만 초년생인데 일 실수하기도 하고 빼먹어서 메일 여러번 보내기도하고 죄송합니다라고 멘트 자주 쓰니까 스스로 버티질 못하겠더라구요. 나 안좋게 생각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 자꾸 크게 나면서요 ㅠㅠ

@User_iqd_39472 Ай бұрын

전혀 신경 안쓰고 받는 사람도 신입 때 더하면 더했지 똑같은 인간입니다. 여러번 보내면 어때요 ㅋㅋ 수정해줬으면 고맙다고 봐야지 힘내요!

@럭키짱-x9k Ай бұрын

알빠노 하고 1년2개월 다니다가 3개월전에 퇴사했어유

@데일카네기-r1o 2 ай бұрын

전 20후반인데, 걍 요즘 mz특징? 이거의 반대로만 행동합니다. 오히려 회사 적응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고, 요즘 애들 같지 않다며 좋게들 봐주십니다. 물론 전 비즈니스지만.. 본인이 천재거나 특별하지도 않은 그저 월급쟁이면 처세라도 잘 하는 게 좋다 생각합니다.

@zziiun 2 ай бұрын

ㅋㅋㅋㄹㅇ 어른들한테 잘보이는 것도 능력이자 역량임.

@thk5793 4 ай бұрын

나이많은 사람한테 왜 휴가안간다고 무슨재미로사냐 라는말을 들었는데 이게뭔 개소리죠? 직장생활 스트레스받네요.

@꼰대선배 3 ай бұрын

잘안맞는 동료가 있으신가 보네요. 별 의미없는 얘기라면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길 권해드립니다ㅋ

@ll봉구ll 2 ай бұрын

이제 5일차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인데 알고리즘 무엇... 하 벌써부터 무섭다 ㅜㅜㅜㅜ

@rosaoh5435 Ай бұрын

업무 변경해서 이직한 직장인도 찌부러져있어야하는거같아요... 이직한 회사 적응도 넘 힘드네요

@hlee327 4 ай бұрын

17년 일하다가 전직 준비중인사람 입니다 틀린이야기 아니죠 ㅎ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인생선배라는 말이 어울릴만한 선생님 같은 분들의 응원이 있기에, 제가 그래도 후배님들께 허튼소리를 하고 있지는 않다는 안도감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1995년생아저씨 4 ай бұрын

와... 아직 시설관리 교대근무 한지 2년 6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으로서 정말 새겨듣겠습니다.

@꼰대선배 4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응원에 감사드리며, 사회생활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Annietime90 Ай бұрын

8년차인데도 내용이 공감이 가면 어떡하나여 초년생도 아닌데ㅜㅜ 안맞는건가요

@달맞이꽃-m5r 3 ай бұрын

시키는거만 햇는데 못마땅해하면서 하나둘 트집잡고 신체적으로 터치하고 아이씨거리고........진짜 너무싫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꼰대선배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oramlee6816 3 ай бұрын

내 선풍기랑 똑같아서 괜히 반갑네......하 찌부러지기 너무 힘드네요..........ㅈ까라 까라 수십번씩 외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