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에 감사드려요. 교수님 말씀 잘 새기면서 부모님과도 많은 대화를 나눠야겠네요. 앞으로도 멋진 활약 기대하며 응원할게요!
@미녀성2 күн бұрын
그동안 헷갈렸던점들이 교수님 말씀으로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mindsglee33202 күн бұрын
유용한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애리이-h7f2 күн бұрын
멋지다 !! ❤❤❤❤❤
@dannylee96622 күн бұрын
올해 나이 90이 훌쩍 넘은 고모님이 치매가 오셨습니다. 자식들도 못 알아보는데 특이하게 저와 제 사촌형 딱 두 명만 이름을 기억 하시더군요.. 그것도 약간의 왜곡과 함께.. 고모님이 20살에 시집을 가셨어요. 시집가면서 고향을 떠난 후 거의 80년 가까이 시집에서 평생을 지내셨죠. 그 80년, 자식들에 대한 기억을 포함해 모든 시댁에서의 기억은 다 날아가 없고 20살 이전, 고향에서 어릴 때 지냈던 기억만 고모님께 남아있습니다. 그런데도 거의 50살 다 되어 만나게 된 자식도 아닌 조카가 80여년 전, 그러니까 고모님의 20살 시절 고향에서 같이 지내는 식으로 저와 제 사촌의 존재만을 기억하고 계십니다. 아마도 저를 많이 귀여워하셨어서 기억 한 켠에 희미하게나마 남아있는 듯 한데, 참 마음이 아프네요.. 사람의 기억은 단지 정보 기억만이 아닌 감정, 느낌과 함께 하는 듯 합니다.
@atenrosend38402 күн бұрын
혹 고모님께 어릴때는 그리운 기억인 반면 결혼 후는 어려움이 많았을까요. 그래서 시집과 무관한, 친정과 관련되는 사람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는지..? 인간의 뇌가, 오래된 기억일수록 깊이 박혀있어 오래 간다고는 들었는데, 말씀하셨듯 연관된 감정에 따라 남느냐 휘발되느냐가 결정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싶군요.
@user-kz5ld6ms2z2 күн бұрын
와~~이인아교수님~교육프로그램에서~~알게된 그 성함!!!❤❤
@chunyoungyang77332 күн бұрын
ㅁ
@kkee663Күн бұрын
오 너무 좋은 정보 같아요
@changsunyoung702 күн бұрын
쏙쏙 ~~ 강의 완전 좋아요
@리베로-h5w2 күн бұрын
굿!
@AhnNoMon19762 күн бұрын
💙 *인생들아!!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 ❤️🩹 *하나님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니 영혼을 영원히 지키시리로다...*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ㆍ
@becauseimworthit2 күн бұрын
종교중독자
@김소연-d3d2 күн бұрын
쫌
@최정화-i1s2 күн бұрын
@@becauseimworthit종교인들은 치매가 안올까요 대체로 안온다고 하던데 친정엄마 권사 였건만치매,ㅜ 유전,ㅠ
@냥아치-v3w2 күн бұрын
자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 자기가 옳다 생각하는 것을 믿는건 나름 인생 살아감에 있어 도움이 된다 생각하지만 궁극적으로 보면 타인보다 자신을 믿고 살아가는게 인생을 더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