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 굳세어라 금순아 (1953)

작사: 강사랑 작곡:박시춘 노래:현인
눈보라가 휘날리는 바람 찬 흥남부두에
목을 놓아 불러봤다 찾아를 봤다
금순아 어디로 가고 길을 잃고 헤매었더냐
피눈물을 흘리면서 일사이후 나 홀로 왔다
일가친척 없는 몸이 지금은 무엇을 하나
이 내 몸은 국제시장 장사치기다
금순아 보고싶구나 고향꿈도 그리워진다
영도다리 난간위에 초생달만 외로이 떴다
철의 장막 모진 설움 받고서 살아를 간들
천지 간에 너와 난데 변함 있으랴
금순아 굳세어다오 남북통일 그 날이 오면
손을 잡고 웃어나 보자 얼싸안고 춤도 춰보자

[@user-bj3zu5du4x]

변함없는 주현미목소리 너무좋아요

[@user-om4rg8xi6n]

언니 굿 👍 좋아요 클릭하고 갑니다. 화이팅

[@user-hj7do4yq6u]

넘 아름답고 예쁘세요. (울 와이프랑 같이 감탄중..) 데뷰때부터 팬인데 이제 제나이도 50이 넘어가네요. ㅋㅋ

[@user-uc5lt5ww5r]

너모 조아요~~

[@user-kh9us2es3b]

파이팅 ❤❤❤

[@haizhuyin7284]

아 ~~~너무 좋아~~~

[@TV-cf8bp]

정말 잘하십니다

[@user-pd7yt4pm6b]

여전하시네요 고마워요

[@user-le9dy5qy2e]

좋아요😢

[@SeoulForest-bn5rd]

멋지십니다!

[@user-yi5zx2xl9z]

역시나 명불허전입니다.

[@user-vq9ev3jo3v]

굳세어라 금순아. 이 노래 가사에 영도 다리가 등장 하는데요, 영도 다리 입구에 현인 선생님의 노래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제가 바로 그 영도에 살고 있어서 시내에 나가거나 학교에 갈때면 항상 영도 다리를 지나가는데, 지나갈 때마다 “영도 다리 난간 위에 초생 달만 외로이 떴다”라는 가사가 떠오르곤 합니다. 제가 그 당시에 살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느낌은 모르겠지만, 다리를 건널 때면 이 노래를 떠올리며 그 시대 생각에 잠겨보기도 합니다. 다리를 건너며 넓은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생각에 더욱 깊게 빠져듭니다. 굳세어라 금순아를 현미님 버전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소리-g4m]

최고..❤️

[@ShineWhite-bb1fg]

누나 최고

[@user-ge4bt6zu6x]

주현미 님 오늘 너무 예쁘네요 앉아서 저렇게 노래하기가 얼마나 힘든데 역시 당신은 우리나라 최고의 트롯트 가수입니다 주현미TV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user-lj6vk7zt5e]

박수짝짝짝 엥콜ㅎ🎶🌷😎 고마워요 홧팅ㅎ 박수짝짝짝 엥콜ㅎ😎🎶🌷🍒🌷🍒 최고1위 삼총사 멋쩌요ㅎ 좋아ㅎ 박수짝짝짝 ㅎㅎ 🌷🎶😎

[@user-gz4uy6hw5k]

사람은 한나라의 국민으로 살면 정체성을 알아야 한다. 인생삶 에 희노애락에 노래.곧( 소리 )이다. 노래.소리의 근원 을 알아야 한다.곧 뿌리 음양 오행에 조화된 소리다.이것을 잘하는 가수 가. 하늘에서 내린 천상에 소리라 우리들은 표현한다.그사람이 주현미 가수님이다.흘러간 옛 길야성 같은 우리 근원이요 가요계 뿌리이신 그 명 가곡들을 족보 를 체계잡아 후세 에 남겨 전하려 는 그정신이 넘넘 해야할 일이고. 훌륭하시다. 이것을 보존.개발 해 우리나라가요게 정체성을 바로잡아야 하고 후계자를 선정하고.삼아야 한다. 내개인 소견으로는 미스타 트롯에 이찬원 가수님 이라면 아주.썩. 좋은 후계자가 될것이다. 타고난 천상에 소리가 천부적으로 있어야 한다 주현미 선생님과 이찬원 가수는 천상의 음양 짝이 되어 우리나라 가요계 뿌리.족보를 체계세운 우두머리 일인자가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주쌤. 찬원. 노래 를 들으면 넘넘. 내영혼이 녹아내립니다.만나고 싶고 직접 보고 싶고 대화 하고 싶어요.?!~

[@user-fy3ck8de7v]

역시주현미 가수님최고입니다

[@user-rl3lr1qy2y]

좋아요

[@hyunminseo6806]

시대의 감정을 담은 노래를 들어본 것이 얼마만인가!

[@user-ib1qv9rm3l]

현미님.덕분에.하루를더살겋샆니다.너무고맙습니다

[@user-jb8nz4jz9l]

참예쁘시네요.그자세가요.쌩글쌩글 웃으시며 노래하는 그모습 참,너무 귀엽게 보이십니다요.

[@csj3137]

요즘 TV 에서 자주 못만나서 아쉬웠는데 넘 좋아요 우리 전통가요를 다 불러주실때까지 꼬부랑 할매 될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

[@johnkim8782]

주현미 TV노래를 듣고 흥얼그리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너무좋습니다.

[@user-rj9wr7sk7e]

엄청나다

[@user-so4cl2xr8w]

주현미tv 정말 좋은 시도입니다. 주현미님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큰 선물을 주셨네요. 주현미님이 노래하는 스타일 완전히 제 취향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주현미 짱~

[@user-nb2mk7jc9r]

❤최고좋아유

[@user-xv7tk8ce9j]

맞습니다. 트로트ㅡ. 최선에. 있는 정상. 미인 매력이 넘치는. 탑 ~ 가수. 맞습니다 ~~❤❤

[@user-pl4no6nw4s]

주현미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인간국보 보물이죠

[@user-mj3gl3lq2k]

동감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에 마음에 감동을 받아

[@부산부르스]

눈보라가 휘날리는 척척한 이불속에서 빤스 벗고 이를잡는 홀아비신세 큰이는 어디로가고 작은 이는 어디 숨었냐 넒적다리 박박 긁으면 이를 잡는 홀아비신세~^^

[@user-fm5dl8mq4x]

주현미님 1961.09.27.소띠.59(만58)세 이시며 전통창법은주현미님 밖에 없습니다 파이팅!!! 굿^^♥♥♥ 저는 1989년생 31(만30)살 입니다. 저는 트로트 좋아합니당. 저는 주현미님 팬 입니다.

[@ljg926jsg]

주현미님 노래로 들으니 너무나 신이나고 흥이 납니다 역시 최고의 국보급 가수 입니다

[@user-km8rg6zk4o]

어머니같이자애롭고현모양처같고참예쁘요!음색도반주도멋있어요!

[@선인장-g5t]

굳세어라 금순아

[@user-ti2qj4ro7r]

현미 누나 예쁘고 세련 됐습니다 노래도 잘하고 화이팅 건투를 빕니다

[@user-st8pv9ri8u]

귀염둥이.주현미... 난 왜 주현미가 귀여운 애기들보다 더 귀엽지?..ㅎㅎ

[@user-op8bv5ru7c]

가을바람부는 주말에 노래 잘듣고 갑니다 항상이쁘고 노래잘하고 짱 입니다 특히나 웃는모습이 너무좋아요 화이팅하세요

[@jis13215]

맛갈지고 트로트는 역시 주현미 이죠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user-co8ut3cv9x]

흐미~ 오늘따라 31살 우리딸보다 더 앳되보이십니다~

[@ssuny9012]

신기하게 나이 들수록 더 예뻐지시는 것 같아요. 너무 고우십니다..♡

[@sunyoungkim1934]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주현미 선생님!!! 고맙습니다!!! 김선영 드림.

[@user-ss4pu5fs4m]

제주43 가슴이 아픔니다.^

[@135lee4]

최고! 최고! 주현미님이 최고지! 언제 한번 단둘이 만나고 싶다.

[@hyeonjinkown813]

어쩜 이렇게 잘 부르시는지 요즘 주현미Tv에 빠져 행복합니다~너무감사합니다

[@황호열-g8k]

즐겨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s2ci5mx9s]

한국가요사의 백과사전^^ 귀중한옛노래를 다시들을수 있다는것이 너무나감사합니다.

[@tv646]

안녕하세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gimysn2561]

오늘밤에듣는 굳세어라 금순아 이노래는 625때 불려진 노래로 금순이는 흔들리말고 꾿꾿하게 살면 좋은 날이 올것이라는 뜻의 노래로 생각합니다.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d8gx5dg8h]

노래도 미모도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kim7016]

정말 좋아요 ! 지금 이순간 또 들어요 좋아요 꾹 누루고 현미님 노래가락에 취하고 또한 따라부르며 ~~

[@user-hp9bv2pt2e]

트로트에 진수 주현미 홧팅!!! 이런 가수가 있어서 행복 합니다

[@kim7016]

카아 ~~ 뭐라 표현되나 ~ 힘안주고 술술 넘어가는 저 목소리, 도대체 저 매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

[@user-to3wd4wh9b]

역시 어떤 노래든 최고~~~ 짱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yeocholyoon]

최고! 가수는 많지만 감정 감동을 주는 이는 적은데. .귀한 문화인이세요 누님

[@user-km8rg6zk4o]

역시!주현미씨가제일노래잘해요!신의가호가있기를!이쁜여동생역시최고야!

[@user-sk5xe9qb8g]

굳세 어라금순아

[@namhunkim2547]

한국 가요에 한획을 그은 주현미선생님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user-km8rg6zk4o]

역시품위가있고잘하시네!그래서제가좋아해요!

[@kyounghohan5211]

금순이와 헤어진 지 벌써 72년의 세월이 흘렀다니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user-cv3rp4bn1t]

아리따운 선상님 헤어스타일도 짱!! 🧊🧊🧊🧊🧊🧊

[@user-lw1bf9tf7p]

우리 어머님 아버님 세대의 시대의 그런 아픔이 담긴 곡 이네요!!^^~ 국민가수 주현미~~~

[@user-hl6xd3iv7m]

선녀인가요 아름다우십니다~ 참 좋아요 선생님의 목소리👍💯

[@도사대박]

열번, 백번,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주현미씨 네요 .. 노래를 듣고 있으면 신선이된 느낌 이네요 ... ㅎㅎㅎㅎ 😆😆😆

[@user-mk7uy1lf3h]

주현미씨가 이 땅에 존재함에 이름모를 많은영혼들이 위로받고 위안얻습니다 님의 노래에 세상고단함 잊고 힘을 얻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cho1153]

어찌 30년전보다 더 매력적이신지^^

[@blue789x2]

누나 최고다.... 내가 지금 외국에 살지만 ... 대학때 부산 조방 워커힐 나이트에서 누나 노래듣고 .... 소니 워크맨 CD하고 CD앨범 샀다. 그 이후 --- 그 CD지금도 차에서 듣는다...... 죽인다..... 벌써 30년이 넘었는데 --- 아직도 목소리 톤이 그대로임......

[@openteetime]

초승달 하나 버려진 듯 떠 있는 영도다리 난간이 그려집니다. 헐... 가수의 표정과 빨간색 립스틱 때문에 찌그러진 양재기에 막걸리를 부으며 흘리는 금순이의 눈물도 보이는 듯 하고요. 돗대기 펴고 장사치 소리 시끄러운 국제시장이 이렇게까지 날 흔들어 놓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대한민국의 근세사 한 편을 말해주는 노래였네요. 멋집니다. 굳세어라 주현미! ^^

[@user-ko7vq6ci9b]

언니펜이예요 어렸을때부터~헤헤 지금은50대가지전~^^ 근딩.지금들어도~선생님노래는최고예요~^^ 목사리가너무맑아요~그러면도~가슴에쿵와닿는~흑흑.빨려들어가요~이럴땐.웃어야하나요~?울어야하나요~? 그땐.이모였는데.이제.선생님~ㅎㅎ 존경하고멋지세요~우찌하나도안변했데요~^^

[@user-gp5kk2rh8g]

하늘이보내준보석대한민국보화주현미건강히아프지말고우리함깨하자구요.지금꿈 에본내고향부르는데고향못간사람울먹일것같아

[@user-er6vj2tp1q]

역시나

[@user-jf3cn2rp9z]

요즘 유티브보고 주현미선배님 노래 계속연습하며 사느라고 우울증이 많이 사라졌어요 ^^♡♡♡

[@changwookchoi9767]

굳세어라 금순아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폴카 리듬이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무정열차 경상도 아가씨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

[@user-ik1gh9lr2n]

연주가 넘넘 좋아요. 아코디언 소리 구슬피고 기타는 심금을 울리네.

[@user-lo4ym4zn6l]

현미님! 이 노래는 매우 슬픈 사연의 노래이니까 표정을 더 슬프게하여 노래를 불러셔야 이몸이 눈에 눈물이 핑 돌텐데,,,,, 목포에눈물, 가슴아프게 같은 노래처럼 말입니다. 님은 천년에 한번 볼수있는 분인건 틀림없읍니다 분명... 젊었을 때보다 지금이 너무 예뻐지시고.... 항상 건강 기원드립니다.

[@user-cr3sm3iu6b]

누님 짱

[@user-cf6fl8xz3d]

ㅎ 축하합니다 ^^ 주현미님 과 함께하는 우리는 넘넘 행복합니다!! 가요에 역사를 다시 쓰시는군요

[@jinwoooh9753]

반갑습니다!^^

[@nrceoqkr]

헉 넘 이쁘고 귀여우세요 ^^ 주현미님 따님이신줄 ... 30대라해도 믿겠어요

[@p772882]

잘한다~

[@user-ce8pp8cb3s]

잘한다 ~~정말 잘한다.

[@TJSeo-nd8bh]

노래도 명품 반주도 명품 기리 기리 기억되리 !!!!!!!!!!!

[@user-tq9pe2dv7y]

아코디언, 기타 연주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user-tz3yr4mj1i]

아코디언과 기타와 주현미님의 목소리가 무척 잘 어우러집니다

[@user-we8uk1mi6b]

목소리 선도가 높네요 역시 주현미 입니다

[@user-sr9rz1qk2k]

굳세라 금순이가 다시 돌아왔나요? 그때 그 시절에 금순이가 떠올라서 눈물이 글썽이게 됩니다!^.^

[@changwookchoi9767]

주현미님 굳세어라 금순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f6cx2pb2g]

ㅋ 제 나이 50이 넘었고 20대부터 트로트 좋아라 했는데 우리 현미님은 세월을 거꾸로 먹는듯 ^^ 요즘 구독하고 열심히 보고 듣고있습니다 싸인한 씨디 구매하고 싶네요 👍👍👍

[@janggustar]

어떻게 저렇게..... 테크닉 와.. 너므 신기해요...꺽는거.........진짜ㅜ간드러지고 ㅠㅠ 와 ... 진짜.....

[@user-lr1yo6hn9z]

아코디언과 기타가 조화를 잘 이루네요. 오케스트라보다 소박한게 좋습니다. 우리의 전통음악 트로트는 역시 주 현미씨. 기가 막힘니다. 잘 들었습니다.......

[@user-ef3we3rp1m]

당신만이 할수있는 전통가요 세계화 시작했으니 우리모두 축하주십시다

[@sunj7265]

아.. 넘좋타..ㅎㅎ

[@user-fl1hx8jv4o]

역시 대가이십니다. 넘 잘 듣고 따라불러봤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ib1qv9rm3l]

현미님.건강최고입니다.천상입니다.

[@kim7016]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노래가 있느냐 ??? 악쓰지 않고 힘 쓰지 않고 그냥 자연스럽게 해도 최고로소이다 ...

[@user-xx1rm3kr8g]

누나 짱~ 항상 응원 합니다. ㅡ.ㅡ,,

[@user-vp9zl8yf4m]

목소리는 여전하시네요. 아코디언과 참 잘도 어우러지네요. 앞으로도 옛노래 마니마니 부탁합니다.

[@user-fx7qp1so8v]

어제 부산공연 행복했습니다.^^ 허스키한 언니 목소리도 듣기좋았습니다. 감기 빨리 나으세요.

[@user-dq9wl8jh4f]

와우 누님 너무 잘하는데...?^^

[@user-vk8kc1yf2e]

올드한 노래라 그럭저럭이었는데, 주현미씨께서 불러주시니 이전과는 다른 노래가 제마음을 흡족하게 하네요 각설하고 주현미씨 최고입니다

[@spp1448]

파스텔톤 백그라운드, 두 분의 연주해주시는 예술인, 너무 분위기 좋습니다. 당연히 주현미씨는 두 말 할 것 없죠.

[@user-ud1jm4sz1u]

6.25 생각하며 듣고 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요 .

[@user-vx1jd6pe2f]

사랑합니다..나는 울면서 2절도 힘든데 ... 3절까지 부르게 되어 기쁨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