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대로 안 부르는 가수들이 많아서 짜증나는데, 주현미씨는 모든 노래를 음정 박자가 오리지널이어서 너무 좋아요.
@hosanri7035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 보다 지금이 더 매력이 있어요.
@kychoi26534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원곡의 긴 전주를 그대로 다 살려주시네요. 흔히 줄여서 연주하던데.. 고맙습니다.
@HyoChun.4 жыл бұрын
미모, 인성,노래...정말 최고세요..
@한형래-f1y8 ай бұрын
오늘따라 왜 이렇게 이 노래가 가슴을 파고 듭니까? 너무 좋은 노래! 좋은 목소리! 최고의 가수에게서 들으니 정말 만족하며 감사드립니다!
@1130따오기5 жыл бұрын
주현미 최고! 이 노래 제대로 소화하는 유일한 여자가수.
@mikyung57165 жыл бұрын
땡땡이 블라우스 너무 잘어울리세요 베리베리굿 ❤️❤️ 오늘도 현미님 너무 예쁘세요💝💝
@강진모-x5v11 ай бұрын
마치 이별을 맞이하는 나그네의 처량함이 마음으로 느껴집니다!ㅜㅜ
@jefflee36694 жыл бұрын
의상컨셉 너무 이뻐요
@신영대-l5c5 жыл бұрын
이 보다 더 잘부를 수가 없습니다 원창 남인수님도 울고 가겠습니다 너무 잘부른 고운 노랫소리에 눈과 귀가 호강을 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형준-e5x5 жыл бұрын
흘러간 명곡에 이 시대의 감성을 입혀 새롭게 창조하시는 주현미 님,흩어진 불경을 모아 팔만대장경을 새기던 장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가요계의 숨은 염원을 필생의 과업을 수행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비장합니다.오래오래 기쁨을 주고 사랑 받는 가수로 남을 거예요. 감사합니다.^^
@여의주-j9d2 жыл бұрын
선한얼굴의 주현미님 나이드시고 오히려 더 곱고 이쁘지셨네요?????? 😘💕💐🍀✌✌
@여정-e3f5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부르신다 그래서 주현미라고 하는군요 신납니다~~~♡~♡~♡~♡~♡🎵🎵🎵🎶🎶
@엄창호-v4i5 жыл бұрын
아코디언, 키타치시는두분도 고맙습니다. 아~ 귀와 눈으로 주현미 님이 들어와 가슴을 울리고 뇌로들어가 영원히 자리잡았습니다.
@khmcs4 жыл бұрын
역시 주현미님은 레전드가 맞습니다.~~!!
@김하영-x5s5 жыл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 애창곡이셨는데... 벌써 돌아가신지 27년이.... 회갑연 하실때 밴드 음악에 맞춰 아주 흥겹게 부르시던 모습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그리고 딱 1년 후에 돌아가셨지요. 자식들에겐 아주 엄한 아버지셨지만 손주들에게는 한없이 따뜻하셨던....할아버지 자전거 뒤에 타고 마을길을 달리던 어린시절이 생각나 오늘은 마음이....뭉클하네요.. ㅠ
@tokoropark71372 жыл бұрын
노래의 가사 설명이 너무 좋습니다. 노래를 들을수록 그 시대가 가슴에 다가 옵니다. 고향~
@김흥균-z1m4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갈수록 세련미 넘치는 자태에 가녀린 멜로디가 우수에 젖던 그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군요.
@ljg926jsg5 жыл бұрын
현미씨의 매력적인 노래소리와 기타 아코디언 반주에 푹 빠져들어 듣노라면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겠읍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입니다
@무봉-j7r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최고 가수 주현미, 노래의 유래 해설까지 너무 좋고 가요사에 길이 남을 자료입니다.
@황대장-j3w4 жыл бұрын
이 감성을 나의 어린 자식들에게도 이어졌으면 합니다. 미디어에서도 맨날 아이돌만 찾지 말고 후세에 우리의 감성을 전할 의무가 있습니다.
@진영규5 жыл бұрын
녹슬없던 부산역이 가득히 밀려오는 추억들로 아련하기만 하는군요.^^
@진영규5 жыл бұрын
살다가 살다가 주현님에게 하트도 받아보고 세상 살만합니다. ㅎㅎ 부산 사투리 한번 쓰게 습니다. 건강하이소!!
@유남계5 жыл бұрын
나이 들수록 더욱 단아하고 아름답게 보이고 노래도 애틋하고 원숙하게 부르네요 언제나 팬입니다
@윤창길-y1k4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의 목소리는 그 어떤 가수보다 음의 매력이 있습니다. 달콤한 목소리는 그 어떤 가수도 흉내낼 수 없습니다.
아 진짜 좋습니다. 머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어요. 울 아부지 젊어서 들으시던 라디오에서 "세월따라 노래따라" 시그널 음악으로 이 노래 나올때 땐 그렇게 싫었는데 50먹으니 내가 찾아서 듣고 있어요.
@김석-k6v2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 잘합니다
@TV-nj2fm5 жыл бұрын
가요황제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3절까지 정말 제대로 소화해 부르셨습니다.
@범일국사2 жыл бұрын
1988년 오토바이에 카세트를 장착하여 주현미님의 노래 테이프를 무한 반복하여 들었던 기억이 바로 엊그제 일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주현미님의 가창력과 음색 그리고 리듬감에 감탄 또 감탄합니다.
@동해바다킁킁이2 жыл бұрын
가끔씩 주현미님 생각이 났었는데 오늘에야 유튜부를 보았네요..종일 듣고 있는데..같은시대 같은 하늘아래 산다는게 너무나도 행복하네요.. 와우~~~
@과거를묻지마세요2 ай бұрын
72만 조회수인데 댓글은 474개입니다. 이렇게 멋진 무대를 감상하고 분명히 가슴에 스며드는 느낌이 컸을 것 같은데 어찌 이렇게 무정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노래 소리 만 감상하다가 가끔 무대를 봅니다. 얼마나 놀라운 감성인지 또 알게 됩니다. 이 목소리는 피난살이를 한 사람의 가슴에서 우러나는 것입니다. 그 시절의 부산역 정거장에 있는 듯한 역사 체험일 겁니다. 더위가 물러가는 저녁에 차 한 잔을 하면서 듣는 옛 노래가 이토록 훌륭하여 마음은 절로 찬사의 글을 남기려 합니다. 가끔 하는 말이지만 또 이 무대에 올리지 않을 수 없는 말이 있으니 , 노래 소리의 매혹은 천상의 무대이고 , 가히 , 그 실력은 ' 넘 사 벽 ' 입니다.
@lifepuls59925 жыл бұрын
오늘처럼 초가을비 촉촉히 내릴 때 듣는 주현미님의 라이브는 집안대청소후의 그 청량감 이상입니다.^*^울 둘째언니랑 닮아서 더 정감이 가는 현미언니는 지구상의 몇 안되는 매력 보이스입니다.늘 건강하시고 노래속에 즐거운 삶이 되세요.
@황의범-d7y5 жыл бұрын
밝은 톤의 목소리에 정확한 발음의 가사 전달력은 추종을 불허 합니다 그저 최고 일수밖에요 반주 하시는 두분과 리듬 타시는 모습들 너무너무 좋구...특히 현미님의 엄지손가락 장단 끝내줍니다^^
@황의범-d7y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닷!!
@김재명-z9s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굳세어라 금순아'와 더불어 극도로 슬프고도 신나는 노래인데 주현미님이 여기서 이 슬픔과 흥을 남김없이 다 표현해 주었다는 느낌입니다. 최고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다섯번!
@kunhyungchang31384 жыл бұрын
오늘 남인수선생의 이별의 부산정거장과 가거라삼팔선 두곡을 최근 핫한 트롯가수의 목소리로 들었지만 주현미님께서 좀더 노래를 하셔야할 명분만 얻었네요. 트롯은 역시 기교가 아닌 감성입니다. 당신의 이별의 부산정거장이 최곱니다..... 특히 목포의 눈물은 당분간 누구도 흉내조차 못낼것 같습니다. 건강히 오래 노래들려주소서....
@박성주-f6d2 жыл бұрын
ㅅㄴㅅㄱㅆ
@송광익-c5g3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슬프지만 듣기 넘 좋아요 "주현미TV"땜에 다른 가요 못듣겠어요 요즘 푹 빠져 살아요
불멸한 명곡이별의 부산 정거장은 많은 가수에 의해 불러 이어져 왔습니다. 이러한 명곡은 앞으로도 남겨져 갈 것입니다. 역시 주현미 님이 노래 불러지면 좋네요.
@jongkim64495 жыл бұрын
주현미가수는 해방이후 가장 여성 聲를 지닌 전통가요의 化身이라고 가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점이 Attractive 한 점 아니겠습니까? 뿐만 아니라 3분여의 짧은 순간에 몰입된 노래속의 주인공으로서 눈가에 눈시울이 젖는 연기 그 이상의 참 모습이 감격입니다. PS; 동시에 박시춘 작곡가와 남인수 가수님께 언제나 경의를 표합니다. 가요는 한편의 시와 수필과 소설과 긴 가극 그 이상의 감동으로 우리의 가슴을 흔듭니다. 감사합니다.
@amegedon205 жыл бұрын
제가 느끼고 있는 생각을 그대로 표현해 주셨네요. 저도 전통가요의 가사는 한편의 그림이나 스토리가 들어있다고 생각했고 이를 한이 배어있는 가수가 부름으로써 청취자들의 가슴을 흔든다고 믿고 있었거든요. 3분내외의 영화 한편을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가수는 흔치 않지요. 예전의 이난영, 황금심, 이미자 선생님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대한민국 전통가요의 맥을 주현미님께서 이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현미님의 소리도 초창기에는 꺽기등의 기교로 불렀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은 기교가 아닌 마음으로 부르는 소리로 바뀌어 더욱 호소력 있게 다가옵니다.저는 미스트롯의 송가인 보다는 아깝게 탈락한 김의영, 유민지 라는 가수가 더 전통가요의 맥을 이을수 있는 가수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된 젊은 가수들이 전통가요의 맥을 이어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kschoe82204 жыл бұрын
꽃보다 할배란 프로그램에서 들었을때 진짜 좋았는데 여기서도 참 듣기 좋습니다!! 그때는 상당히 신나서 들었고 지금은 또 다른 매력이네요
@최일탄3 жыл бұрын
노래 부르지 않고 약사로 있었으면 이런 목소리 이런 노래 어떻게 들을수 있었을까? 나이들어 곱게 익어가는 모습이 노래 만큼이나 아름답다. 부디건강하시어 오래오래 우리곁에 머물러 주세요.
@행복한부자-i4x2 жыл бұрын
왜... 세월을 반대로 가나요???*^^* 미모 .소리...^^
@랜디로즈-q7l4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주현미 선생님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정우길-g7h3 жыл бұрын
역시 국민가수 최고!
@RC-HAEJEOK5 жыл бұрын
자주 들어보고 불러봤던 노래입니다 전쟁말기에 최고의 노래가 지금도 최고의 명곡중 한곡 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명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