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목에서 어쩌면 그토록 아름다운 소리가 흘러나오는지 알 수 없군요. 할수만 있다면 흘러나오는 목소리속으로 파고들어가보고 싶어요. 머리를 가볍게 흔드는 모습도 소녀처럼 예쁘구요.
@엄상필-m3j5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tv 감사합니다 늘 보고십었는대 오늘도 예뿐모습 정성들인 좋은노래 만끽합니다 😜😊🎆🎆♥♥♥사랑해용
@sanglium5 жыл бұрын
주현미 누님 최고!
@조효빈-i8c4 жыл бұрын
현미언니 노래가많이좋아요 여인의눈물노래많이들고있어요
@kim-oj3jc4 жыл бұрын
역시 가수는 노래를 해야 빛이 납니다.
@soundmapping5 жыл бұрын
서울ㆍ수도권 거주하시는 분들이 때론 부럽습니다. 청춘시절 군복무시절을 서울 4대문안에서 복무했었기에 특박을 보내주면 오갈 곳이 없어 서울근교에 홀로 당일치기로 여행을 다녔었던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곡입니다. 당시 소양강처녀라는 이 곡이 군복무자들의 애창곡중 하나였습니다. 서울역에서 경춘가도(京春街道) 완행열차를 타고서 여름장마철에 수종사를 구비돌아 춘천으로 그리고 소양강댐에 이르러 장엄한 雲霧에 휩싸인 소양강의 여름풍경을 감상하였을 때 쌓인 스트레스가 한 순간에 사라졌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잊을 수 없었던 소양감댐의 물안개꽃과 같은 아름다운 곡입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서울수도권에는 서울시민들도 잘 모르시는 자연경관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1986~1988. 인천은 자유공원의 맥아더장군 동상이 유일한 관광명소였던,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장군의 늠름하게 쇳물에 주름잡힌 점퍼를 바라보고 인천의 부둣가 월미도에 카페 몇 곳이 그나마 인천의 명소이던 시절, 월미도의 한 카페에서 갈매기소리와 파도소리를 들으며 해가 이울어 석양이 지면 한적하고 낯선 카페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고 귀대했던 시절에 가장 인기있던 노래가 소양강처녀라는 곡입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가창력이 돋보입니다. 이 곡의 3절은 처음 접합니다. 감사합니다.
@beseto61554 жыл бұрын
소양강 처녀! 아직도 시집 안갔시유~?ㅎㅎ 아이고 불쌍해라~ㅜ 가장 널리 불려졌던 노래중에 하나인것 같아요. 소양강 처녀한테 틀니한 할아버지도 괜찮냐고 다음에 춘천가면 물어봐야겠네요~ㅋㅋ
@dongminkim36674 жыл бұрын
누나~~ 사랑해요 어쩜 이리도 아름다우실까,,,
@dsseo89665 жыл бұрын
최고에요^^
@강삼용-d2j5 жыл бұрын
주현미 내사랑♡♡♡
@momosoo49335 жыл бұрын
아 귀호강
@늘푸른-t5r5 жыл бұрын
내나이 벌써 40대초반 오랫만에 소양강댐 지나면서 들어봅니다 옛생각도 나고 왠지 울컥하너요 ㅎㅎ 너무 아름답고 노래도 짱 좋아요~~^^
@좁쌀-t3z5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좋네요 주현미씨는 날로 젊어짐니다 그려 ㅎ
@송광익-c5g4 жыл бұрын
수없이 들었던 곡인데 춘천은 연고가 없던 관계로 그냥 그랬는데 주여신께서 부르시니 이리도 좋은곡이었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이도령5 жыл бұрын
주현미 아씨의 평생 나이는19세. 만인의 별이요 지지않는 향기입니다 일생토록 남긴 노래는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그리움 입니다. 온 세상을 위로하는 영원한 歌人 입니다.📢👍🍒♥️
@Namedjames224 жыл бұрын
1:35
@junolena4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은 아직도 목소리도 예쁘시고 모습도 예쁘세요.... 이제는 미국서 듣지만 너무 그립습니다. 주현미님
@조아해-p2t4 жыл бұрын
잘한다 🥰
@재희-k8r5 жыл бұрын
중학교 때 좋아한 가수 주현미 누나 잘 사고 있는거죠~
@kim70165 жыл бұрын
카아 ~~// 뭐라 표현하리요 수식어 대체불가 수식어가 필요없는 현미님의 노래
@dongjin305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非常感謝您的回復,您的歌聲非常甜美。已訂閱。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紹陽江少女”這首歌反復聽了幾十遍了,您唱的最有韻味。 👍🏻😂😂😂
@달님이네놀이터4 жыл бұрын
익숙한 노래이지만 실은 꽤 고음이라 부르기 만만치 않은 곡이죠. 여신님의 음색으로 들으니 또 새롭네요
주현미님 소양강처녀 여성스런노래 예뿌세요 샘 세계로 벋어가는 이뿐주현미 티부 되시길 바라며 대 박나시길 기원합니다 빅스타 주현미 응원합니다'♡♡♡☆☆☆☆☆
@상욱김-r8m2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은 최고의 가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아름다움과 노련함이 느껴지네요 소양강처녀는 40년전 내가 20대 군에 갈때 누군가 불러주던 사연이 많은 노래였는데 오늘 모처럼 들어니 잠깐 그시절로 돌아와습니다 어느새 나도 퇴직하고 이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올해는 한 많은 소양강처녀의 슬픔이 묻어 있는 소양강을 꼭 가볼까 합니다 주현미님 감사합니다
@이철호-i2k5 жыл бұрын
참으로 노래를 맛있게....부르네요.. 듣는 내 자신이 그때 그시절 로 되돌아 가 봅니다
@BIHADA-u8g3 жыл бұрын
좋은 공부도 하고 노래도 즐감하고 갑니다 ♡♡♡
@604swinga25 жыл бұрын
대박.. 소양강처녀 생각나서 찾다가 주현미님을 오랜만에 봤는데 더 이뻐지셨네요. 완전 디바b
@sena49714 жыл бұрын
I love your voice. Greetings from Turkey 💖💖
@lsynavy5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 부터 봐왔던 분인데.. 세월 거꾸로 드시나 봐요.. 점점 젊어 가시네요..ㅎ 너무 이쁘세요..
열여덟 딸기같은 어린 내 순정ᆢ 이 가사가 볼을 발갛게 물들이던 10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앞으로 백년 후까지 주현미님의 노래를 듵으렵니다♡
@s.b63625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워요. 멋져요. ♥♥♥^^.
@kim70164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간 소양강 댐의 추억이 그립습니다 ... 그땐 비가 안와 바닥이 드러났지만 올해는 수위를 넘치겠죠 ...
@헤헿-s1b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 잘들었습니다
@-2-2755 жыл бұрын
🇰🇷 고맙습니다 ~ 잘 보는중입니다 ~ 아름다운 비내리는 봄날 행복하세요 ~
@이종천-j4o5 жыл бұрын
산과 들에는 아름다운 꽃과 실록이 어루러진 이 오월에 끝자락에서 주현미님 달달한톡을 보면서, 진정노래만 하시는가수가아니고 팬들과이렇게 사연을공감하시며, 하나하나 사연을 소개해주시며 기뻐하시고 때론 갸슴뭉클한사연엔 눈가에 눈울이맺히시는 모습은요? 이것이 주현미님 가슴속진정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주현미님은 이래서 나이구분없이 국민들이 좋아하는것이겠지요. 정말 주현미님좋아하는데요, 주현미TV를 계기로 더욱더 좋아하고 응원할겁니다. 가을에 콘서트때는 무슨수를써서라도 꼭 현장에갈겁니다. 주현미님 홧팅~~^^.
@김복규-l8z5 жыл бұрын
청아한 목소리에 애절함이 묻어나는 현미님 즐감하구나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ᆢ
@ParkGeunHwan Жыл бұрын
멋진 가수 주현미씨 제가 전주kbs악단에서 떠날때 마지막으로 기타반주 했던 가수입니다 무대올라가는 계단입구에서 서로 인사도 나누었죠..ㅎ 소양강처녀 올겐연주를 해서 유튜브에 올리려는데 악보를 찾다보니 주현미씨가 보여 들어봤습니다 참 감동있게 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nixso115 жыл бұрын
주말 드라마 보다 또다시 놀랬어요. 왕 회장의 우리누님 모습에 멋있고, 이쁜 누님 화이팅 입니다..
@stevenjeong76625 жыл бұрын
3절이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고 노래도 감사하 잘 들었습니다. 너무 멋지세요~
@운상-l4f5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매력 넘치는 우리 현미누나^♡♡사랑해요
@송광익-c5g4 жыл бұрын
소양강처녀, 주현미씬 노래를 살려내는군요, 작금의 탑스타 미녀들보다 훨 아름답고 이쁩니다
@kimjunggwon5 жыл бұрын
고우세요
@jaebumpark1145 жыл бұрын
역시 믿보듣 주현미 누님~ 주옥같은 노래~ 절제된 목소리~ 풋풋하던 쌍쌍파티 그 시절이 생각나는 아침~ 항상 살짝 긴장하신듯한 시선처리 귀여움 터지심~@^^@~
@道山-b6r5 жыл бұрын
이맘을 어떻게 표현해야 되나?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되나? 이 순간을어찌 표현해야 되나?
@바람이분다-b7f5 жыл бұрын
3절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 ㅎㅎ
@telfax52504 жыл бұрын
늘 감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세종-m9t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6463 жыл бұрын
잘 감상하고 힐링하고 갑니다.
@봄봄봄-l1y5 жыл бұрын
주현미2/봄봄봄 한음 한음 속 깊이 세기며 아끼고 아껴 들어야지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명품 가슴을 파고드는 님의 목소리 공들여 준비하신 10년 무릇 내 귀가 호강하노니 소중히 담고 담으며 님의 길 함께 걸어가야지
@이너는너를알고나는나5 жыл бұрын
어쩜 제 맘을 표현해 주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수태-x7r5 жыл бұрын
시인 이예요.💓💓💓👍
@성욱강-x7p5 жыл бұрын
소리가 내맘을 대변 하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박능출-z8b2 жыл бұрын
그시절에 태어나서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지안해설까 합니다 사랑합니다 💜
@baramillseo5610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80년대 군부독재 시절에 주현미님의 "밤비 내리는 영동교" 는 우리 노가다 현장에 최고 현장 노래였지요, 아 아 그 친구가 그립네요
@coco-to2df Жыл бұрын
ㅋ... 시발~ 희망의시대 아니었어? 전장군이 미래를 선물했지
@천국시민-m7s5 жыл бұрын
역시 국보급 목소리 입니다 감동~ 감동 ~ 💖💖💖
@김승남-j9u2 жыл бұрын
아! 타고 났네요. 어쩌면 이리도 몰입하게끔 잘 부르실까! 소양강 처녀
@부자로살아보자3 жыл бұрын
군대가면 실컷 부르는노래 친근감 있어요.
@오대구-o1k2 жыл бұрын
주현미 님의 노래가 너무 좋아요. 소양강 처녀 내가 알아주지 동상은 겨울날씨가 추워서 걱정했는데.여름 날씨 더워서 강바람 시원해서 좋겠다.
@kisstree77205 жыл бұрын
달인의 경지에 오른 주현미님
@이인범-h5t5 жыл бұрын
현미씨를 보면 아직도 설레는 신축년생입니다. 늘 어여쁘십니다.
@紹筆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고운노래, 언제나 정감이 가는 그 맛갈스러운 노래 감사 꾸벅^^
@김원태-q3r4 жыл бұрын
낚시하고 투망치던 소양호가 눈에 밟히네요 한강은 뚜벅뚜벅 흘러갔다/철수 김원태 옛 뚝섬유원지에 추억들을 던져대고 유유하게 흘러가는 한강이다. 유일한 철교지나 여의도 비행장옆 모래밭에 모래성을 쌓아놓고 당인리 발전소에 시선을 던지며 장마의 이어지는 빗줄기의 홍수로 배 터짐을 막아내며 많은 입들 목축여주며 살아있는 한강이 흘러 뚜벅뚜벅 가고 있다. 꼬르륵 잠수만 하는 나에게 수영도 가르쳐 심어주고 뱃사공의 배 운전과 바구니에 민물고기 잡아잡아 넣어주고 그래그려 숨도 쉬며 졸졸 졸졸 걸음마에 출렁출렁 뛰어가고 뚜벅뚜벅 역사 품고 흘러가며 키도 크는 한강수가 사랑스럽다. 멋진 풍광 눈에 넣고 목이 타는 전답에다 촉촉하게 적셔주고 삶의 생명 목축이며 역사 품고 굽이굽이 동행하며 아픔같이 짊어메고 넓은세상 바다 품에 스며들고 스며든다.
@kimseunju10255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 짱이십니다!!!
@임성실-f3v3 ай бұрын
주현미 가수님 차분하고 편안한 모습이 넘 좋습니다.
@서영철-y1l5 жыл бұрын
보컬은 뭐 말할것도 없이 최고고 뒤에 연주하시는 아코디언소리가 너무 좋네요
@멋진하루-v1m5 жыл бұрын
님만의 독특한 신의음색,감정 역시 최고십니다. 행복하네요~
@이성현-w7e5 жыл бұрын
와~~주현미선생님 수요가요무대 나오셨어요 그런데 머리가 짧아지신것같아요 그런데 채널을 너무 늦게 틀은것같아요 소양강처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예요 감사합니다
@장성부-g7j5 жыл бұрын
일하면서 흥얼거리면 기분이 업되지요.밖에 비가내리는데 이노래들으니 색다른 느낌입니다.잊혀 질려는 옛노래 보존할려는 마음 너무감사합니다.꼭 지켜내십시요.힘내시고요~~
@우청풍5 жыл бұрын
명곡에다 명가수가 구성지게 부르니 너무 좋습니다 우리노래 우리 가요가 길이길이 불러지길 빌어봅니다...
@김종배-s1j3 жыл бұрын
너무 너무 너무 ..... 너무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다음 생에는 부부가 되어 만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17r355 жыл бұрын
주현미님이 부르니 색 다른 맛이 나네요.. 1977년 군 시절 보병2사단 군악대가 사단가 다음으로 소양강 처녀를 꼭 연주했지요..42년이 흘러흘러 갔네요 양구 인제 가 그립네요.. 잘 걷고 잘 쏘자!
@narabeautytips79429 ай бұрын
I am cambodian , and I am your fan... i love your voice
@gimysn25615 жыл бұрын
소양강처녀 국민가요를 선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노래는 선정이 안되었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좋은 노래를 선정해 주시니 시청자들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항상 곁에 있어서 많은 응원드리겠습니다. 또한번 현미누이의 감정에 저도 따라 저도 감격해 봅니다.
@레알춘장5 жыл бұрын
주현미 너무너무 좋아요 ㅎㅎ 엄마같은 분이지만 난 10살때부터 너무 들어서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구요
@wntango54135 жыл бұрын
노래에 얽힌 이야기가 재미있고 알고 들으니 더 와닷네요.^^. 3절은 첨들어 봤어요.~~^^
@김지흥-q7x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댓글올립니다 周炫美氏 역시 최곱니다 아코디언 기타 연주 하시는 분들도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