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중견기업에서 대기업 이직 시 연봉협상 팁 (경력인정 처우협의 노하우)

#연봉협상 #이직연봉협상 #대기업이직
안녕하세요!
연봉협상 코칭 300회 이상 경험한 이직 커리어 전문가 채담입니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에서 대기업 이직에 성공했을 때
인사팀과의 처우협의 과정을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지 정리했습니다.
아무래도 대기업이라는 타이틀에 다소 위축될 수 있어서 제대로 협상을 못하고
아쉬운 처우로 입사하는 분들을 코칭 과정에서 많이 봐왔습니다.
최종면접 합격 후 처우협의 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이 영상을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꼭 중소, 중견기업이 아니더라도 현 직장이 이직할 회사보다 규모와 위상이
낮은 경우에도 적용되는 내용들이니 놓치지 마세요!
채담 소개 영상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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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salary]

1차 오퍼보다 딱 300만원 더 올리고 싶다면 이직 연봉협상 컨설팅에 대해 알아보세요. kzbin.info/www/bejne/i6Tdf3mOfad8iJI

[@user-dp5ut2ry2g]

안녕하세요. 기본급만 주던 회사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해서 처우협의 시작했는데 기본급이 30%정도 삭감됐어요. 성과급이 연 2000이하로 나온적이 없으니 사실상 상승이라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경력은 다 카운팅 됐습니다.

[@bettersalary]

안녕하세요. 성과급이 많이 나오는 대기업에서 그런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기본급을 기존만큼 다 받아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더라도 노력은 하셔야 합니다. 기본급이 낮아지는 부분에 대해 할 수 있는 만큼 어필을 하시고 성과급의 변동성에 대한 직장인 입장에서의 불안한 점을 함께 언급해보세요. / 그리고 실질적으로 처우를 수락할지 판단하기 전에 실제로 최근 3~5년 정도 해당 회사의 성과급이 얘기한대로 2천 이상 다 나왔는지 지인, 블라인드 등등을 다 확인해보시는게 좋고 담당자에게도 최근 3개년 지급 내역은 물어보셔도 됩니다.(답을 안해줄 가능성이 많지만 물어보는 것 자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동주김-x8z]

안녕하세요! 중소 기업에서 중견 기업으로 이직 성공해 연봉 협상 중입니다. 기존 연봉이 3000 에 인센티브 포함 약 3300이었으나 퇴사 전 3개월은 인센티브가 없어 약 3000 정도를 받았습니다. 이직 하려고 회사는 신입 연봉이 3400 이며 저는 1년차 경력직입니다. 면접 합격 후 처우 협의를 통해 최종 합격을 안내한다고 해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간절하고 1지망인데… 3700 을 부르는건 어떨까요?

[@bettersalary]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일단 회사가 희망연봉을 물어보지 않는 이상 먼저 얘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어보지 않고 바로 제안을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만약 물어보면 3700 정도 얘기해보셔도 될 것 같고, 희망연봉 물어보지 않고 바로 제안이 오면 그 금액을 보고 적정선에서 추가 인상 검토 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3300이 올지 3600이 올지 모르는거에요 받아봐야 압니다. 일단 오퍼 받아보시고 그에 맞춰서 본인 희망수준 고려하여 재검토 요청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주김-x8z]

@@bettersalary 감사합니다! 일단 희망연봉을 적으라고 해서요 ㅎㅎ

[@bettersalary]

@user-bp6ey3oq4n 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user-jy2pd8jx1l]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중소에서 중견?으로 최종면접까지 붙고 처우협의만 남았는데 연봉테이블도 없이 희망연봉을 일단 크게 불렀는데 뭐 가이드 자체가 없어서 크게 부르긴했는데 보통 계약연봉(성과금제외)에 대해서 보통 10프로 올라가는게 일반적이다고하던데 이 부분은 서로 조정하면되는거죠? 첫 이직이다보니 이 사람 저 사람 말이 다 다르네요..ㅠㅠ

[@bettersalary]

안녕하세요. 전 직장 대비 10% 전후가 가장 흔한 인상 수준이어서 그렇지 더 적은 경우도 충분히 많습니다. 일단 회사로부터 제안을 받으시면 현 직장 연봉과 비교해보시고 추가 인상 어필은 한번정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근거를 잘 정리해서 어필하셔야 하고요. 인상 수준이 낮을 수록 합격자에게 명분이 더 섭니다. 반면에 회사가 단호하게 나오면 사실 그걸 이길 방법은 없습니다. 좋은 처우가 아니면 이직 안해도 그만이라는 태도일 경우 협상도 적극적으로 하실 수 있을거고요. 이 회사 꼭 가야한다 그런 상황이라면 보수적으로 협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액션가면-v8r]

안녕하세요. 채담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였는데 처우협의만 남겨놓고 있어요.. 연봉의 경우 전체적으로 1500정도 올려 받긴 했습니다 (워낙 전직장이 복지나 혜택면이 없었기 때문에 대신 업무는 편했으니까요..) 다만 경력이 2년 삭감되었는데 기본급 10퍼 정도 약 500만원 정도의 인상요청을 하는 것은 무리일까요??

[@bettersalary]

안녕하세요. 이직에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전직장 처우 및 제안받은 처우, 업계/직무/년차를 고려해서 상담해드려야 정확한 코칭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주신 정보를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회사 제안 금액에 대해 아직 답을 하지 않으셨다면 말씀하신대로 추가 인상을 시도해보셔도 좋습니다. 다만 추가 인상을 받아야할 나름의 근거를 잘 정리해서 함께 요청해야 합니다. 경력 2년 삭감된 부분도 이유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그 외에 어필할 내용이 있다면 함께 정리해서 요청해보세요. 다만 전 직장 연봉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1500만원 인상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금액 인상이기 때문에 회사측에서 추가 인상 요청에 대해 보수적으로 답할 가능성이 꽤 높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도하지 않을 이유는 없겠죠. 아쉬움을 남기지 않기 위해 시도하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액션가면-v8r]

@@bettersalary 감사합니다 채담님 앞으로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