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거짓말 #업보 행복학교 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www.jungto.org 저희 엄마는 어떤 상황이든 자신의 힘든 점만을 내세우고 부정적인 생각을 끌어안고 삽니다 이혼으로 저의 감정이나 상처가 소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부모님의 거짓말과 이기적인 태도를 겪으니까 사람에 대해서 깊은 절망감이 듭니다
Пікірлер: 226
@momo-gk3jz2 ай бұрын
저희 엄마가 저런 분이었고 아이들 절대 안맡겼습니다. 왜, 그런 사람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죠. 또한 계속 저를 괴롭히고 그래서 연 끊었습니다. 부모라고 다 부모가 아닙니다.
가까운 사람일 수록 해준 것이 많아서 더 보상을 바라기때문에, 가족이라도 돈관계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이 좋다. 그것이 부모로부터의 간섭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삶을 살 수 있는 길이다.
@yahn1372 ай бұрын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바라는거없이 해주는 나를 보고 이 댓글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 사람 나름 아닐까~~~
@lesser-panda2 ай бұрын
사람따라 다릅니다. 기준은 괴로움. 그 괴로움은 나에게 기인한다. 계산은 내가 하기때문에 괴로운 것. 내가 너무나 계산적이기때문에 상대를 계산하듯이 봐서 결정하는 것. 이 영상의 질문자분과 별로 다르지 않은 것이죠. 더 보상을 바란다는건 내 기준. 보상을 바라는 사람에겐 내가 나쁜 사람입니다. 그정도만 하면 되었지 뭘 더 바라나? 라고 상대의 기준을 무시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바란다라는건 사실은 맞지 않습니다. 내가 그러듯이 상대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같으니까요. 내가 가까운 사람이라면 보상을 덜 받거나 안 받아야지라는 아집이 있기때문입니다. 똑같은 겁니다. 멀리봐서 단절은 방편이지 해결책은 아닙니다. 너무나 무지한 자신에게 현실을 알수있게하는 방법일 뿐이지요. 그래도 좋다면 그건 자신들만의 삶이지만 그럼에도 나중에 괴로움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를 일입니다. 단절 너머의 길도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버리면 그것으로 인해 괴로울수도 있습니다. 병이 될 정도면 단절이 맞고요.
@dukz77702 ай бұрын
도움을 안받고싶은데 자꾸 그냥 본인이 내의지와 관계없이 도와주고 나중에 보상을 바란다는게 문제...
@user-ec7gg2bp3e2 ай бұрын
@@lesser-panda 이해가가네요.. 통달하신분..그렇네요 결국 나의문제다 내탓이다로 귀결되네요..ㅎㅎㅎㅎㅜㅜㅜ
남편과 이혼을 하고 안 보는 것을 선택했듯이 엄마와도 이혼했다 생각하고 안 보는 것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본인이 엄마로부터 받는 업보가 힘드시다면 본인의 자녀에게만큼은 그 업보를 물려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michaelalee82 ай бұрын
제 경우 친정엄마와 만나면 대화 자체가 안되고 죽을거 같아서 2년 가까이 만날 수가 없었어요 초기에는 저를 욕하고 난리였음 저 또한 마음이 너무 괴롭고 자식보기 면도 안서고... 한달 전 친정엄마한테 사과 톡이 왔어요. 큰오빠가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계속 큰도움 주었습니다. 지금 화해하고 잘 지냅니다. 거리두기 필요한거 같습니다. 전 제가 엄마때문에 자살할 거 같아 살기위해 거리 두었어요
@juliasgarden69682 ай бұрын
@@michaelalee8 나르시시스트들이 하는 행동중에 후버링이라는 게 있어요. 학대피해자가 벗어나려고하면 잘해주면서 다시 끌어들이는 거예요. 그리고 다시 서서히 학대 패턴이 시작됩니다. 아직 한달밖에 안 됐다고 하시니 혹시라도 댓글 단 분 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라면 그럴 수도 있다는 거지요.
@happystepj70252 ай бұрын
@@michaelalee8그래도 너무 깊이 가깝게 지내지마시고 목욕탕아줌마 대하듯 거리두세요. 지금은 님과 왕례하는게 본인한테 이득이라서 발톱숨기고있거든요. 그리고 친모와의 관계에 큰오빠끼지마세요. 큰오빠한테 원망듣습니다.
더글로리보면 가족이 첫번째 가해자이듯 진짜 세상에서젤힘든게 가족이에요. 힘내세요 아무것도 아닌날이 올거에요
@user-ri8es6mu8o2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사연이 비슷해서 이해되네요 나이들면 고집이 더세서 절대 바뀌지 않아요 적당한거리 두고 제 삶에 집중하니 조금 나아지네요 질문자님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 스님 오늘도 귀한영상에 지혜를 얻고 갑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user-oy2dt5xl2v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답이 없어요. 피해야 합니다. 도움 받지 마시고 스님 말씀처럼 거리를 두고 멀리하세요. 주변에 없는말을 만들어 퍼트리고 이간질을 시켜서 친척들과 관계를 끊어놓을건데,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결국 어머니와 가까운 친척과는 끊어질 수 밖에 없을겁니다. 나르시시스트 엄마로 검색해서 관련 글이나 영상을 보시고 대처방법을 익히시면 좋을 듯 합니다
@user-bh8nc1bh4b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트 라는것 알면 대책이 나와요 정신적인 환자 지요
@juliasgarden69682 ай бұрын
제가 쓴 말인줄 알았어요. 동감입니다. 저도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연락 끊고 정신과 치료 받으며 회복하고 있어요.
사돈댁에 돈빌리는 엄마라면 질문자의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라도 친정엄마와 거리를 두는게 좋겠네요 그대신 도움은 바라지 말아야겠네요 어머니 표현을 보면 더 연세드시면 도와줬는데 모른척한다고 원망하시겠네요
@user-jh2wr8ls3m2 ай бұрын
도움의 그림자는 간섭.간섭이 없는 도움이 있을까?간섭이 견딜 수 없이 싫으면 도움을 거절합시다.아직 도움이 간섭보다 큰 것 같네요...
@D.O.R.A.L.P.A.K2 ай бұрын
도움의 그림자는 간섭... 깨달음을 얻습니다
@cumulus-uw2rs2 ай бұрын
이혼하니까 사실 더 의지할 사람이 절실한 상황에서 어머니는 이런 분이니 마음이 더 공허하고 답답하고 힘드실듯...ㅜㅜ. 어머니가 좋은 사람이라면, 사랑을 주고 의지할만한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 내 업이 무엇이기에 나는 그런 사람이 없을까..싶으실 듯. 좋은 어머니가 없다는 핸디캡은 사실 모든 관계(남편, 친구, 모든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가끔 나도 좋은 부모밑에 다시 태어나고 싶다^^ 우리는 누구나 그런 귀인?을 간절히 원하고 필요로 하지 않을까?... 근데 결국 방법은 한가지 뿐인게.. 내가 그런 사람이 되는 거 뿐이라서.. 내가 남은 생이 얼마이든 간에 내가 큰 마음 내어 내가 바뀌어 도저히 답이 없는 어머니와는 거리를 두어 나를 지키더라도 내 아이에게는 많이 사랑하고 의지할만한 엄마가 되도록 해야 한다. 미움의 에너지로는 그 목표를 이룰수가 없으니 어머니를 남으로 여기고 그분이 준 작은 것에도 감사로 값을 쳐드리고 어머니로부터 자유를 얻도록 하자! 숱하게 고민하고 상담도 수년간 또 하고 또 했고 무엇보다 다행히 즉문즉설만나 큰 도움을 받아 부족하지만 많은 부분 개선을 했습니다. 잘 될꺼에요. 힘내세요. 내가 한이 없고 행복하고 말랑말랑해야 아이가 나에게 편하게 들락거리며 나를 의지합니다. 나는 좋은 어머니가 없었어도 나만은 아이에게 한없이 좋은 어머니가 되는 복을 만들어 주어 나의 한을 내가 스스로 끊는 기쁨을 누리도록 하세요!
@user-zl7sm7zw4r2 ай бұрын
훌륭합니다
@user-oy2dt5xl2v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mindsglee33202 ай бұрын
귀한 말씀입니다 😊
@user-ec7gg2bp3e2 ай бұрын
엄마가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다시한번 느낍니다. 제가 자녀에게 편한엄마가 되어야겠죠. 훌륭하세요
@sjin6125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z7ke5fs8k2 ай бұрын
오늘도 살아가는데 있어서 관점을 잡아주셔서 마음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user-dl6fh5kj7t2 ай бұрын
놀라운 상담입니다. 부모 자식간의 집착
@yjh35882 ай бұрын
반갑습니다. 예전에 법륜 스님께서요. 직접 강연장에서 말씀하신 것이 생각이 납니다. '살아 있으면요. 나를 위해서 할 수가 있는 일이 있다.'는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께서요. 나를 낳으셔주시고요. 자라게 힘쓰셔주셔서요. 이제(이때)에 내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이래서요. '내가 숨을 쉬고 있어서요. 나를 위해서 할 수가 있는 일이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
@user-ms7ms1lb5v2 ай бұрын
어머니기 욕하는게 싫으면 멀리하고 도움받지 마세요. 어른의 선택에는 책임이 따르잖아요. 멀리하고 도움을 받지 말든가 가까이 하고 힘들든가 선택하고 손실을 감수하는게 지혜지 지혜가 별건가요?
@dslee3132 ай бұрын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fl9ik7yl7g2 ай бұрын
나를 바라본다 남을 미워하고 화를 내는게 안좋은줄 알아차리고 알아차린다 감사합니다 스님
@user-pp7nh6qp6fАй бұрын
도움이별로 안된 부모 가 돌아가시니 편안하네요
@user-bd5bo6ks5j2 ай бұрын
제 친정 어머니도 그런 분이었는데,, 다행히 저희 형제들은 어머니 땜에 싸움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흘려 들었어요..~ 제일 불쌍한 사람은 지금 그 어머니..^^ 늘 마음이 괴로우니까..😢😊
스님 말씀 알아듣고 이해 할 수 있는것도 감사할 일이라고 이영상으로 느끼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user-kd2bd4iy4l2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새기고 잘 살아가겠습니다!!
@user-mh4lu7db2x2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 같네요. 하지도 않은 동생욕을 했다고…같이 있었던 증인들이 많은데 따지니까 우울증 걸려 약먹는다고 하네요. 그게 또 저때문이라고 해요. 차단하고 연락 안합니다.
@user-pd3qw3ty2qАй бұрын
자식이라고 애지 중지 해봐야 자식이다자식이 아닙니다 남 만 못한자식 있어요 니무 이기 주의자지요
@user-ur4xg6yk3g2 ай бұрын
어머니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나르에 대해 공부하심 알거에요..
@user-dontworry2 ай бұрын
어려운 상황을 바꿀수 있는 길은..남을 변화시킬수 없기에..내중심적인 생각을 멈추고..수행적인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기..감사합니다..스님..수행관점은 일체유심조.
@user-ge9cs5dw1t2 ай бұрын
왜이리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입으로 다 까먹는 사람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사실 뭐 남의말이야 하기 쉽죠.. 부모란 그동안 쌓인 감정의 골이 커서 부모가 이상한말 하면 개짜증나고 꼴도 보기 싫어요. 애들이 크면 좋은게 아이 때문에 연락할일 없어서 좋다는 거에요. 부모에게 도움 받았으니 입다물라는게 핵심이지만.. 어흐 .. 잔소리는 아주 귀여운 표현이고.. 진짜 저주에 가까운 말 퍼부으면.. 정말 미칠것 같아요. 욕심과 질투가 얼마나 많은지 정말 작은것도 하나 안넘어가고 곱씹고 저주하고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그런 사람은 부모여도 방법이 없어요. 전화통화 한번해도 화나서 죽을것 같은데 어떻게 보고 삽니까. 진짜 나이들수록 입조심해야하는데 늙을수록 더하고 자기가 한 일은 생각도 안하고 허구헌날 서운하다는둥 저주나하고. 그냥 안보고 사니 세상 행복합니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는 말이 괜히 오랜시간 전해지는 말이 아닙니다. 저도 엄마랑 거리를 두었는데 ㅡ피해망상과 자신의 생각만 오직 맞고, 진리고~ 내가 세상 다 알고~ 니 속 뻔히 안다고 하시는~ 마음의 방향은 나이 드실수록 더 확고해지십니다. 제 엄마도 저의시댁에게까지 전화해서 전혀 근거 없는 말로 이간질 하고 씹다갛ㅎㅎㅎ 딸이 자신 마음대로 안되니까 주변사람 포섭해서 라도 조정하려는거 보고 순간 엄청 짠~~했어요 사춘기도 없이 순종하며 산 딸이 남들한테 자랑스러워 자랑하다가ㅡ 자신 뜻 안 맞으면 저렇게 미워하고 얼마나 속 끓었으면 거짓말도 서슴없이 할까 싶어서 안타깝고 짠하더라구욯ㅎㅎㅎ 6070넘도록 사시는 동안 채워지지 못한 그 마음은 지금 내가 현재 딸로써 10배로 잘해줘서 녹아줄수 있는 능력 없으면 놔주세요~ 지금 엄마를 원망하는 마음을 놓아주지 읺는건 엄마가 아니라 사연자님입니다ㅡ 엄마가 날 미워하든 이뻐하든 그건 엄마 마음이고~ 내 마음 아니 잖아요~~ 사연자님도 자신 마음만 보세요. 누가 엄마때문에 괴로우라고 했나요?? 저는 자신한테 질문해보니 ㅡ저요! 제 자신이요!! 라고 답이 딱 나오더라구욯ㅎㅎ엄마는 사랑받길 원하지 딸한테 미움 받기를 원하지는 않아요~ 제가 못 주는거죠.
인과응보 : 잘못을 했으면 응징을 받는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인연과보 : 모든 결과는 그 원인이 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user-dontworry2 ай бұрын
@@Positive.Park.감사합니다.
@user-pd9gp9mb5d2 ай бұрын
햐.. 질문자님이 스트레스는 받긴 하겠네요. 아무리 가족이라도 마음이 괴로우면 거리를 두는게 서로에게 좋은거 같아요.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qpentlf2 ай бұрын
스님법문 감사합니다 넘 현명하셔서 늘 감탄합니다
@sophia-kg3uj2 ай бұрын
우리엄마는 아들밖에모르죠. 60이 넘은 딸은 종부리듯 하시고 딸의 물건도 아들에게주고. 평생 딸재산은 당신꺼인줄 착간하시고 . 엄마집 가전제품은. 모두 딸이 사준건데. 딸이 잘하는건 당연한거고. 아들이. 하는건 너무 감동하고 .60이넘은 딸은 이적 몸도 마음도 지쳐서. 뜨문 뜨문 엄마를 보러갑니다. 정말 지긋지긋 한엄마인데. 몇년 더사시면 엄마라고 부를수 없다는 삭ㅇ각에 .낳아주신걸로 모든게다 용서 됩니다.
@happystepj70252 ай бұрын
다용서 ㅋ 님도 그렇게 합리화해서 딸꺼 뜯어야 안죽고 사니까 합리화하시겠죠. 용서는 하지마시고 친정에 있는 가구가전 중고거래로 현금화하시고 나중에 부모 죽으면 부주금 챙기고 유류분청구소송해서 남편이랑 잘 사세요.
@sophia-kg3ujАй бұрын
@@happystepj7025 우리부모님들은 그렇게 배운거고 우린그래도 좋은세상태어나 잘배웠으니 부모님이아들딸차별에 대한억울함 왜없겠어요 억울함은 .우리대에서 끊고 우린 자녀들에게 차별하지말고 바라지도 말고 살아가면 되는겁니다.
@user-wh9iu8lm6jАй бұрын
제가쓴건줄요
@jonghoisong56232 ай бұрын
부모 연락 차단 인연 끊어야 함
@user-yt1nx2cc7j2 ай бұрын
스님 늘 감사합니다❤
@user-zx1ep5lo6b2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user-gg7io8ws3d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mm8ri1fy1z2 ай бұрын
부모가 싫으면 만남을 하지말던가 연락을 끊던가해야지 자기가 필요할때 써먹고 버리는건 옳지않습니다
@you-tf1cg2 ай бұрын
엄마가 질문자에게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말라""면서 없는 사실로 이간질이나 뒷담화를 하게 되는게 싫다면 엄마와 완전히 거리를 두거나 부모와의 관계를 끊으면 됩니다.😊 20살 이상된 성년이 부모와의 관계를 끊고 산다고 해서 불효는 아니며, 사회적으로 비난받을 행동도 아니에요.😊 오늘부터라도 엄마와의 연락을 끊고 관계를 정리하세요.
@user-zb1nf8rm1yАй бұрын
엄마한테 도움은 또 일정부분 받아야 하기때문에 완전 관계단절 할수는 없다잖아요.. 사연자의 엄마입장에서도 다 커서 성인되어 독립했으면 주고받는것 없이 떨어져 각자 자기앞가림 잘하고 살기를 더 바라시겠죠. 부모에게 한 지금의 행동이 과보가 되어서 훗날 자식에게 돌려받을거라는 스님말씀이 이번 사연의 교훈.
@user-ft1vx2dc6m2 ай бұрын
인간은 다 이기적입니다
@user-dq1so6tk3d2 ай бұрын
지혜로우신 분 존경합니다 ~❤
@cat_lover0072 ай бұрын
왜 한국 사람들은 부모 자식간에 서로 얽메이고 난리 부르스를 추지. 예민하고 ... 한귀로 듣고 흘리기가 힘드나. 다 자기 자신이 자신한테 하는 행동. 부모 자식간이라도 성인이라 볼 필요도 아무 책임도 없다.
@user-vv4vl9ct4gАй бұрын
부모도 자식도 이기적인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부모님 도움없이 살았지만 제힘든 얘기하면 엄마가 힘들까봐 스스로 감당하고 지내왔던 것 같아요 부모 자식 간에도 배려 관심 사랑 이해가 필요한 것 같아요
@youngforever68762 ай бұрын
돈주고 사람구해서 애맡기고 거리두면 되지 왜 여기나와 엄마흉을보는지… 가족흉밖에서하는 사람들 의 속 사정이어떻든 간에 본인얼굴에 침밷기지….타인들은 남일 절대로 이해못하고 이해하려고도 하지않는다.
@user-xs6mr7nb5r2 ай бұрын
그래도 도와는 주시네요. 지갑은닫고 입만 여는 사람도 있던데...
@Sunny-uv9uu2 ай бұрын
20살 이상이 된 성인을 왜 도와줘야 하나? 요청도 하지말고 도와준다고 해도 받지 말아야지.
@user-ly6kt2pk7e2 ай бұрын
@@Sunny-uv9uu20살 넘어도 결혼하고 애 둘 키울때 봐주시고 반찬도 청소도 해주고 이유식도 만들어 주고 잠 못 잔다고 애 봐주니 즣기만 하던데....
@user-iy3mw6jw8c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ru2wv8ow3l2 ай бұрын
스님 큰 말씀~❤
@user-ow5wn2ur1bАй бұрын
유튜브나 비슷한 매체가 없었을 땐 우리 엄마만 그런줄 알고 그려려니 했는데 비슷한 어머니상?이 많다는 걸 알았네요. 지금 저도 친정엄마와 연락을 하지않고 지냅니다. 스님 말씀처럼 내 필요로 인하여 피로를 얻었기에 그 피로를 끊어내려면 도움을 받지 않으면 된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피로감은 확실히 덜어졌지만 아무래도 홀로 계시는 엄마 안부가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됩니다. 한동안 안 봤더니 아이들도 찾지않습니다. (내가 더 사랑을 주면 됩니다) 사연자님께서도 힘내시고 거리두기는 나 자신을 위해 필수입니다.
@user-fn5zm2rt3s2 ай бұрын
오늘도 맘음의 위로를 받고 갑니다....
@user-vb3qc5mq4x3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BQ00099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 부모 같아요 전 돈 엄청 뜯겼어요 나중에 준다고 20대부터 버는돈 다 가져다 쓰고 땅팔아서 돈생기면 연락끊고...명예도용은 물론... 세네번 30년을 당하고 나서야 알았어요 절대로 나르는 변하지 않아요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mungstar1008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
@dyk34722 ай бұрын
도움 받은거 있으면 감사한 마음갖고 어느정도는 참아야지
@user-hp3mp2sm4k2 ай бұрын
친정엄마 마음에서 지우셔야겠어요. 저도 도움되었습니다.
@user-tq7td7wr5f2 ай бұрын
자식으로 돌아오는 업보 밑에서 치고 올라오는 거 진짜 미치지요
@user-kj9qn1qr7g2 ай бұрын
도움받지마세요 엄마도 힘들다고
@Dgyhjigtjm2 ай бұрын
어머니 한테 도움 받으시면 참으세요!!!
@user-es5sf3ty82 ай бұрын
힘드네.. 남은 안보고 살면 되는데
@annelove35712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을 듣고 변화하려는데처럼 막상 상황에 닥치면 정말 안되네요ㅜㅜ
@vikiindia22242 ай бұрын
스님… 남들은 부모에게 사랑 받았는데… 그게 너무 맘이 아픈겁니다. 왜 항상 나만 감사하고 마음아파야 하는지요.. 우리 아이가 저와 같은 상처를 받을까봐, 내색도 못하고 아무일 없는 듯 화목한 듯 제 마음과 생각을 숨기고 있지만.. 너무 힘들어요.. ㅠㅠ
@user-wm9ff8le2uАй бұрын
거리두기도 필요한거같아요 나이 들수록 더 고집만 쎄지시고 경청을 안하는게 문제..
@user-bo7mr2pk5i2 ай бұрын
엄마가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자라면서 힘드셨겠어요 ㅠㅠ 지금도 그렇겠지만...ㅠ
@user-ly7dk5ho8t2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user-fq8pk7fb9c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user-gv9dd1mt4r2 ай бұрын
현명한.답변입니다. 부모에게 받는건 당연한거고...
@Dalna10002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어떤 관계에서 불만이 있을 때는 항상 내가 그 관계에서 얻는 건 배제하고 생각하게 되는 점이 있는 것 같네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park19832 ай бұрын
자식둘이있어도 큰아이와둘째하고 똑같이 말을해도 큰아이는 본인이 마음에 안들어도 알았다고수궁하고 아무말 안하는데 둘째는 꼭 토를달고 말대꾸를하니 부딪치고 싸우고 결론은 둘째하고 성격이똑같은ㆍ 결코 엄마하고 본인하고 성격이같은듯 하네요 엄마를 나무라지말고 나하고 성겨이같다라고 생각하시길
@user-vd2nv8sn3w2 ай бұрын
인간은 누구나 자기위주로 생각하지만 도움요청해외서 성심껏 했는데 그게화살이되어돌아왔어요 지금너무아픕니다 오빠의마누라한테
@user-cf4bi5de5gАй бұрын
잉과업보 잘배우고갑니다 법률대통령님~~~♡
@user-vt3fz5yw7p2 ай бұрын
어머니 진짜 골때리시네요
@user-fineapple123Ай бұрын
귓등으로 흘리는 기술을 익히려고 무던히 기도하고 참회하고 노력중입니다
@dakkim2 ай бұрын
어머님은 주변인들과 만날 때 내 딸이 부끄러우니.. 욕먹기 싫어서 스스로를 높이고자 나는 이리 안키웠는데 얘가 이리 살았네.. 하며 면피하는 것일 뿐.. ㅎㅎㅎ 근데.. 저런 어머님의 딸로 태어나 자랐는데, 이리 질문하고 자기 자리를 찾으시려 애쓰시는 마음이 얼마나 큰 공덕인지..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귀한 가르침 주셔서 질문자님께 감사합니다.
@user-vj1ht6bz7j2 ай бұрын
부모만그렇겠어요 결혼하면 시댁이랑 관계가 스트레스받고 힘든데 아예 어머니랑 연락하는겄도 멀리하는 것도 나쁘지않죠 그리고 여럿이같이 있는 시간보다 혼자있는 시간을 많이가져봐요
@user-ny1fw7jy6s2 ай бұрын
🙏🙏🙏
@user-jd6mo8jz2q2 ай бұрын
저희 친정어머님도 ㅠ 인격장애 가면성 연극장애 어린시절 이혼등 양육을 계속 하지도 않았는데 50살이 넘은 지금도 괴롭힙니다 저는 도움도 전혀 안 받고 있는데 ㅎ 나르시즘이 너무 심하지만 힘드네요 ㅠ
@kakagaga10922 ай бұрын
그럼 엄마와 연 끊으시면 됩니다
@user-mn4qh5os3t2 ай бұрын
애증의 관계가 넘 힘든거 같아요
@DS-ov7uh2 ай бұрын
❤❤❤
@user-pd3qw3ty2qАй бұрын
부모가자식애 대한불만이 많이쌓인것같아요 친모가 맞다면 자식이 어마를힘들게 하지 않았을까 에미는 무조건 자식에게는 생명도 아까워하지 않는게 엄마인데 양쪽 말을 들어봐야 알고 일단 엄마 도움부터 받지 마세요
@user-ls8wc3vg6v26 күн бұрын
맛읍니다.부모라 해서 다부모는 아니듯 싶어요 본인이 편하게 살려면 연을끈고 부모는 그리했지만 내자식한테만큼은 좋은부모가 되고 항상긍전적인 맘을 가지고 살으셔요 힘내셔요 .번.륜스님.너무감사드리고 항상건강하셔요
@user-fu5cc6nj4o7 күн бұрын
그냥 무시해요. 관심 끊으니 삶이 그렇게 풍요로울 수 없네요! 자식이 무관심으로 일관하니 알콜중독까지 가셨는데, 좋은 술 사드리고 맙니다.
@user-qd8ts5rm2i2 ай бұрын
어머니는 그나마도 나에게 베풀어주는 사람이니 그러려니하는데 자식이 그럼 오히려 내가 해주고도 난리치니 그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user-ij3fh6ej3k2 ай бұрын
질문자분 너무논리적이고 똑똑합니다 이득가는쪽으로 가세요
@user-fj5bt9ir7x2 ай бұрын
이상한 모녀관계네 의붓딸 아니고서야 자기자식을 남에게 욕먹이는 부모는 없을듯
@user-zj6wv3ho9v2 ай бұрын
행복학교 불교대학은 언제 어디서 얼마나 배우른지요 제가 직장을다녀서 시간은 없는데 배우고 싶어서요 혹시 알려주세요
@user-nf8fx4zs2y2 ай бұрын
😂🤣😃😅😆😉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이 넘치는🦀🐚🦆🐓🦃🦅🕊🦢 🐥🐤🐣🦇🦋🐌🐛🦟🦗🐜멋진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user-cy2wv2so7r2 ай бұрын
엄마지만 손절하시기를
@user-pb1bp6ml6i2 ай бұрын
딸이 이혼한다니 열불나겠죠 부모눈엔 자식은 다 애물입니다 그또한 맞구요 아무리 못난 부모라도 자식 잘되는거 박수치지 일부러 힘들게 하려할까요 조금만 시간 지난뒤 다시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잘못했음을 깨닫게 될겁니다 연륜이라는거 나이 많은거 부모라는거 인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