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저는 곡선도 좋아하고 직선도 좋아하는 그저 보편적인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직선을 좋아하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듯한 것의 총아인 도시에서 오래 살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일까요?! 무너진 담을 다시 쌓는 노인을 보다 조금은 처진 문양을 보고 거북했는데 동시에 나오는 나레이션에서 아! 난 여유가 없고 깊이도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름다운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른데 전 직선을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영상이었고 기획이었습니다. 그때 허물어졌던 한옥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KBS는 후속이라는 것에 매정하더군요(아니 생각이 없고 모자라더군요. 이 댓글의 함의를 KBS 직원들은 이해할까요?)
@경제연구소gd Жыл бұрын
1부는 없는가요
@jooyeonwoo74772 жыл бұрын
구분해주는 ㅡ X 구분하는 ㅡ ㅇ 요즘 왜 다들 해준다는 표현을 하죠? 해주는게 아니라 하는겁니다 유튜브나 방송이나 국어 잘못쓰는사람 천지고 바르게 말하고 쓰는사람을 본적이 없네 국어가 이상하게 변질됐어 이건 국어를 말하고 쓰는이가 잘못쓰기 때문입니다
@jooyeonwoo74772 жыл бұрын
스쳐갔던 ㅡ X 스쳐지나간 ㅡ ㅇ
@김해아주머니6 ай бұрын
쓰는이가 ?..... 쓰는 이가?
@김해아주머니6 ай бұрын
잘못쓰기 ? ..... 잘못 쓰기 ?
@김해아주머니6 ай бұрын
쓰는사람을 ?...... 쓰는 사람을 ?
@김해아주머니6 ай бұрын
해주는게 ? ..... 해주는 게 ?
@napleongyi42662 жыл бұрын
비바람에 무너지는 흙담 한 오백년 더 지나면 다 없어질것 같다. 국뽕도 좋지만 기술의 발전이 없던 조선의 건축기술 크게 반성해야한다.
@handphone2 жыл бұрын
크게 반성 할것까지 있나? 일본 사람인가?? 아직도 판잣집, 흙집에서 사는 가난한 나라, 가난한 가정은 항상 반성하며 살아야 하고, 그 국가는 항상 머리를 조아려야 하나?
@kbk1022 жыл бұрын
자연 그대로 지어진건데...유럽은 나무가 많이 없어 돌로 성을 지었을뿐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솔직히 동아시아에서 한옥이 제일 좋은데...그리고 돌담으로 지어진 담장 무지 오래 가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