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말작품이라고 믿기어려운 고퀄영상이며 내용도 분위기도 매우 좋다 up loading 감사합니다
@잘살아보세-l2n4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서울 풍경! 차량. 유행 패션 ! 전쟁이후 복구. 몇년후의 영화 인데도...어느 유럽의 한적한 영화 인것 같습니다. 역사적 사료.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인문적인 작품 입니다.
@culdpotato Жыл бұрын
그정도는 아닌거같은데요 골프장도 미군들이 사용힌것이고 대부분의 서민들은 어려웠던 생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재건은 대한민국의 저력이고 경쟁사회의 시작으로 생각이 드네요 영화는 연기력이 당연히 부족하네요 (지금과 비교하면) 역사 기록물에 가까운 영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민히히-e8t Жыл бұрын
@@culdpotato야 이정도면 최고지 거따 토를다냐
@홍종만-s4l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유럽이라해서 전후서울 같은모습이 없겠나요
@외상술10 ай бұрын
1:45:35 그당시 인상파 배우로 악역 전문 조석근씨를 반세기 넘는 세월에 처음 뵙습니다 ㅎ 반가운 얼굴이네요~^^
@Dr.JungFrench6 жыл бұрын
와 저 당시 패션이 지금 유행하네요! 역시 클라식은 영원하죠! 당시 건물, 차, 가구, 패션만 봐도 재미있고 군살이 없는 단백하고 깔끔한 영화입니다! 😍 부라보!!!
@youngpak86622 жыл бұрын
브라보..
@산-u2j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한복도 일상복이였다 어머나 조미령씨 반갑군요 아직 이런 영상을 볼수 있어서 다시 오십년대로 돌아간듯 합니다
@claude95253 жыл бұрын
62년전 영화지만 배우분들이 너무 나도 연기도 잘하시고 배경도 세련되고 내용도 재미있고 참 멋진 영화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러 번 보게 되네요!!
@딸기밭이여영원히4 жыл бұрын
서울 사투리 및 남녀간의 억양차이 등 사료가치가 충분합니다. 당시의 시내 거리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흥미롭고 즐겁네요
@Fv7X8d8kTKLtJ6WAqTt3Cw2 жыл бұрын
서울말이 사투리란걸 인지하고 계신 흔치않는 지식인 이시군요.
@funnyk27552 жыл бұрын
경기방언
@mochalatte046 жыл бұрын
이때로 돌아가서 살아보고 싶네요. 76년생이라 8,90년대가 익숙함에도 5,60년대 영화를 보면, 뭔가 그립고 아련한 느낌이 드네요.
@kcl3i4 жыл бұрын
luv gum 이때는 사교춤이라해서 웬만하면 너도나도 댄스를 배웠고 이후 60년대부터 제비족출현과 춤바람난 여자와의 불륜의온상이 캬바레에서 불붙어 망가져서 자취를 감췄지만 현재도 클럽에서 원나잇 부킹이 유지되고 있잖습니까. 그저 오로지 엔죠이 또는 맞춰보고 진행하는 새로운기법으로까지 ..
@책읽는몽이3 жыл бұрын
이 시절 엄청 가난하고 못살었어요. 영화는 영화일뿐ㅠㅠ
@muktongx3 жыл бұрын
추억보정이죠..막상 가면 냄새나고 지저분하고 불편하다는 생각만 들걸요;;;
@muktongx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유명한 동화...아니 소설이라고 님의 비밀(Mrs. Frisby And The Rats of Nnimh, 1971)이란 책이 있는데 시궁쥐를 사람이 실험하여 사람 수준으로 영리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사람 수준 지식을 가진 쥐 님은 살던 시궁창으로 돌아오니 냄새, 비위생적.세균.........못 참는다고 느끼죠. 님은 동료 쥐들에게 연설하지만 당연히 쥐들은 아니 저 색히가 왜 저래????알아듣지도 못하는 말을 하고 있어?? 무시하죠...그나마 흥미를 가진 쥐들이 와서 시궁창에 쥐들 새로운 세계를 이루네 뭐네 하는 이야기인데... 저 시절로 간다면 그리워지는 것 보단...뭐 저 시절에 살던 분이라면 그리워하며 반가워하겠지만... 쥐인 님이 느끼던 마음이 될 듯 싶더군요
@자유-d5l2 жыл бұрын
80년대는 몰라도 5, 60년대는 아닌거 같습니다.
@Jason-fw7ff5 жыл бұрын
요즘 영화보다 훨 인간미있고 뭔가 잔잔한 맛이 있네. 원조 아날로그 영화. 잘 봤어요..
@임진영-m3o2 жыл бұрын
그 시대의 삶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어 지금 이 시대를 겹쳐놓고 봐도 전혀 어색함이 없습니다. 역시 사람 사는 사회는 시대,인종,국경 등과는 아무 상관이 없군요. 사진과 영상이 타임 머신이라고 그 말이 딱 맞네요. 너무 신기하고 재밋고 흥미롭습니다. 이 채널 즐찾합니다.
@jackgene45654 жыл бұрын
1959년도 작품인데 그때당시 잘 나가는 헐리우드영화에 조금도 꿀리지 않는 수준의 영화네요,,, 놀랍습니다 . 배우들의 진지한 연기와 정확한 대사 발성, 간결한 연출과 가끔씩 터지는 코메디상황등,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때 당시의 열악한 영화환경을 생각해볼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봉준호의 기생충이 아카데미를 휩쓴것이 괜히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긍정의힘-e5d6 жыл бұрын
59년도..전쟁 끝나고 얼마되지 않았을 때인데.. 의상 배경..다 세련됐다 신기방기~
@sookkim5793 жыл бұрын
1960년대 의상들 classic 하며 무척 세련되요. 단아한 여성미를 살려주는 의상디자인이 많은것 공감해요!!! 개인적으로 classic 의상 좋아해서....
@haepark5434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60년대 스타일 삼플하면서도 세련되었어요 내가 참 좋아하는♡ 50년대 외국의 영화를 보는듯♡ 쟈니기타를 부르시는 분이 누구신지? 분위기가( 목소리의톤♡에 반하고) 그당시 할리우드 영화 못지않은 분위기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특히 남자 주인공은 외모도 수려하지만 연기가 너무나도 자연스럽네요☆☆☆ 아직까지 두근두근 ♡♡♡
맙소사... 무슨 70-80년대 외국 영화같네요. 배우들의 세련된 의상을 보니 요즘 패션 뺨치네.. . 여사장의 올백으로 넘긴 헤어 스타일은 지금 시대에도 먹힐 듯.
@bsk-87203u17 күн бұрын
남자들 헤어스타일과 양복이 멋있네요. 59년도라니. 사무실에 고무나무 화분도 보이네요.
@JackieAhn20003 жыл бұрын
초반에 배경음악 왜이리 좋은가요? 어머니 태어나신 59년에도 영화 음악이 아름다웠어요
@배우박철의유튜브3 жыл бұрын
페리코모 의 매직모먼트 입니다 재즈고전 노래지요
@ajin6200 Жыл бұрын
KTV 에서 보여주길래 검색해 봤어요 추석양님 등 노인역으로 많이 봐왔던 배우분들의 젊었을적 모습도 보이구요 전쟁 끝나고 5~6년쯤 뒤 영화인데 퀄러티가 장난이 아님
@권상민-p1v3 жыл бұрын
여사장님의 유혹 미쓰타김 ㅎㅎ 촌시러우면서도 머리뇌에 되새김 되네요~~훌륭한 영화입니다
@inhokim908514 күн бұрын
저 시대에 이 수련씨 참 미남이네요.요즘 시대에도 절대 빠지질 않을 얼굴
@Gimbal_King2 жыл бұрын
59년도 영화라니 ㄷㄷㄷ;;; 퀄리티 지림
@sidera94482 жыл бұрын
이금희 선생님이 부르시는 쟈니 기타 멋지네요. 발음도 너무 좋으시고요!!
@hsrhie1572 Жыл бұрын
오리지날 미국팝송이에요~~그냥 더빙한겁니다
@jkm6204 жыл бұрын
재밌게봤네요~ 지금은 고인이되신분들이 그때는 풋풋한 청춘이셨네요~^^
@sujungunni59902 жыл бұрын
오아! 찾던 영화인데 딱 있네여. 영자원 정말 고맙습니다.💜
@반짝반짝-g2r8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영화네요 폭력,치정.살인,고성, 출생의비밀 이런게없어도 이렇게 멋진 내용을 만들수있군요. 패션도 너무멋져요 부를때 부하직원?이 사장,국장 이렇게 님자 안넣어 부르는것도 신박하고 그게맞는거같아요 사장,국장
@장동수-q3v3 жыл бұрын
50년대에이런멋진영화가!잘봤습니다^^
@bbanzzak93204 жыл бұрын
50년도 6.25때 거의 폐허나 다름없었던 때인데, 정말 대한민국 대단하다... 와... 그 사이에 감독의 꿈을 꾼사람, 배우를 꿈꾸던 사람, 모두 못살았지만 저 당시 골프를 칠정도의 부자인사람도 있고. 그냥 모든게 너무 신기해요. 고전영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국영화 안같고 미국영화 보는 거 같아요.
@gezusammet28002 жыл бұрын
살아보지 못했던 시절인데 마치 살았었던 시절처럼 그리운 모습들입니다.🥰
@ricardokim5442 ай бұрын
Beautiful pictures and sounds.
@1004hoya4 жыл бұрын
와 전쟁끝난지 10년도 안된 한국의 모습이네요~ 엄청 빠르게 발전되어가고있었네요.패션은 오드리헵번 영향을 받은것 같고 신기하고 재밌네요
@소정-y2q2 ай бұрын
여존남비에서 ㅡ남존여비ㅡㅡㅡㅡ역시 전통의 매력을 느끼게하네요
@황금봉-e4s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시절 . 전쟁이 끝나고 어려운시절 밝은영화입니다 .그시절 시대상 버스 화물차등 그립습니다 . 배경과 주택은상류층 입니다 . 그래도 정겹습니다. 수작 입니다 . 전부 고인이되신배우들 인생 무상도 .
@foreverfdhmg53064 жыл бұрын
1959년도 한국의 상황을 고려해보면 꽤 세련되게 잘 만들었네
@Blessing927NJ2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재미나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소하게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겠네요!
@tyronekim35065 жыл бұрын
I enjoyed the movie very much. Thank you for the upload.
@mrcoke19648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1959 년 영화라고 믿기지 않네요 .
@Rita-gj2mx9 ай бұрын
폐허에서 꿈꾸던 대리만족 영화들 였죠~~
@jasonkang5030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내가 상상했던 가난한 한국에서도 이런 삶은 있었구나. 하는 느낌도 있네요. 남주가 왠지 장국영으낌
@InfinityMeditation정천로즈9 ай бұрын
동감요. 장국영 ㅎ
@innifree14697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도 아직 국민학교도 못들어 가실때의 영화를 참 재밌게 봤습니다. 3D그래픽과 세트장을 써서 흉내낸 요즘영화보다 훨씬 더 현장감이 드네요. 당시때의 시대상도 재밌었구요.... ^^
@부산우산2 жыл бұрын
전쟁끝나고 6년 지나고 개봉한 영화인가보네요. 신기합니다. 그 시대 그 시절 풍경..
@오지랖-f2f8 жыл бұрын
한국전쟁이 휴전으로 종식된후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제작된 영화로는 걸작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여배우들이 너무 아름답고 이쁘시네요^^♡
Terrific movie excellent performances by the entire cast. The storyline in one sense is socially ahead of its time in that women are seen in management positions - then becomes a portrayal of society as existed during that time period. For me - I saw firsthand (I am 71 years old) the discrimination my mom endured in the workplace - second class citizens whose "place is in the kitchen". I am glad to see that 60 years later its been evolving somewhat. Yes - I do believe in equal pay for equal work. Humanity has always existed in a topsy-turvy world. Its our nature as human beings.
@주식용계정-m9n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동일노동이 아닌 낙후된 지역에 배치되거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은 남자에게만 할당되고 여자는 상대적으로 편한 일만 원하면서도 같은 회사의 같은 직급이니 받는 돈은 동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죠. 학력이나 능력이 부족해도 남자와 동일한 수의 국회워원이나 고위직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런 일자리는 단순히 돈이나 권력을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그 일에 연관된 많은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인데 말입니다.
@zalmaytravel2 жыл бұрын
I feel that the last ten minutes turns the idea of independent women upside down. The guy takes over the company and seems to make it successful without any evidence as to how did he achieve this. I was disappointed with the ending.
@mlovmo Жыл бұрын
How about unequal pay if one person does better quality work or more work than another person?
@ianoptics722 жыл бұрын
한형모 감독의 이 영화는 요즘으로 보면 로맨틱 코미디 정도입니다. 당대의 세태와 다르다고 비판할 필요는 없죠. 그리고 실제 저렇게 산 사람들도 있었고, 또 저런 꿈들을 꾸었기 때문에 영화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그 기준으로 보면, 꽤나 세련된 영화죠. 헐리우드 영화의 영향도 상당히 받았고요.
@부엉이-z6j16 күн бұрын
와 ❤ 이렇게 좋은 영화가 마음이 살살 녹는다. 🎉
@pd-tv4 жыл бұрын
ㄷㄷㄷ 이게 1959년 한국영화라니. 지금 기준으로도 잘 만든 영화인 듯...
@ska122 жыл бұрын
여사장님 말투가 너무 듣기 좋네요. 이 아름다운 서울 억양이 다 어디로 갔단 말입니까?
@imjinu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소재를 사용한 영화네..자료로서 정말 가치가 있을듯...
@방랑자-u2e2 жыл бұрын
의상이 지금 보다 세련....명작이로세 ~~
@jagan57794 жыл бұрын
존나 잼있네 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끝' 골때린다 ㅋㅋ 화질도 좋고 내용도 잼있고 무슨 시간여행 하고 온 거 같다.
@BOMB5843 жыл бұрын
전쟁 끝난지 얼마 안됐을땐데 화면 질이 좋내요 배우들도 세련됐네
@정미카엘-f5z4 жыл бұрын
넘 잼있게 보앗습니다 ^^^^^^
@톡톡-z9u9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재밌네요 아주 옛날 영화에 푹 빠졌습니다
@류동춘-h6z7 жыл бұрын
톡톡 7
@우리엄마-z4d4 жыл бұрын
저기서보이는 세련되고 멋진것은 .. 저시대 진짜 0.1%임.. 다농사짓고 신작로도 많이 없던시절.. 시골에 도깨비불 돌아다니던때...
@bluesky-of5br2 жыл бұрын
시골에 살면 그렇지 그러나 서울이나 대도시는 틀리지요 60년대에도 농민이 70프로나 더 되었는데 국가목표를 농업국가가 아닌 강대한 산업국가로 만들겠다고 다짐한 박정희는 진짜 희대의 위인이다 주변에는 우리나라가 가난한 농민국가인데 어떻게 자본도 기술도 없는 나라가 구미처럼 산업국가가 될수 있겠는냐고 조소를 보내던 윤보선 김대중.김영삼 그리고 나약한 지식인들은 다 반대했죠 재야지식인들은 수출정책대신 자급자족내수위주 한.미동맹대신 영세중립국 산업국가대신 농업국가를 주창했는데 이 사람말대로 정책을 시행했더라면 오늘같은 강력한 산업국가는 없었을것입니다 또 산업화가 10년만 늦었다면 중국에 경제는 종속되어 이렇게 발전하지 못했을것입니다 71년 미중핑퐁외교 그리고 중국은 80년대부터 개혁개방정책을 시행하죠
@jiyoungan29438 жыл бұрын
남자 주인공이 지금봐도 참 멋지시네요... 정말 옛날 영화인데 화질이 좋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chobong51595 жыл бұрын
아무 죄도 없는 개한테 발길질하는 남자가 멋있다고?....
@kcl3i4 жыл бұрын
ji young An 신성일 나오는바람에 물가셨지 이후 김진규,신영균 남궁원(그레고리보다 더잘생긴) 최무룡(매춘남)윤일봉, 박노식 기라성같은 배우들 다 멋졌지요
@user-chjteadbj9 ай бұрын
@@chobong5159 매너 없는 주인을 둔 개가 자기 신발을 핥은 죄?
@makikaleumen76802 жыл бұрын
자유부인 감독이다 시대의 선구자 이며 그의 연출은 군더더기 없는 매우 뛰어난 감독이며 음악도 좋으며 우리가 반드시 주목해야할 감독 이며 또한. 신영균 김진규 신성일에 가려서 영원히 빛을 못보고 은퇴한 김수련 영화 배우 역시 주목해야 할 ^^
@soodv67234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봤음...와..시간가는줄 몰름
@허리케인-r3o Жыл бұрын
5:00 30여년 전 공중 전화 줄서서 오래 기다리다 앞 사람이 너무 길게 여러 번 통화 한다고 열 받아 싸워서 때려 죽인 적 있음. 뉴스에 보도 된 바 있음. 핸드폰 개발자는 노벨 평화상 받아야 함.
@onecho90814 жыл бұрын
From Arizona,USA great movies keep them coming! Okansamida!!
@theshadowofjustice67454 жыл бұрын
What the h......
@ArtZone626 жыл бұрын
이런 영화가 보물입니다. 특히, 시대 배경물과 풍광을 참조해야 하는 소설작가들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시각 자료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과거 시대의 영화 내용을 두고, 지금 시대의 가치관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함부로 막말을 늘어 놓는 철부지들이 있네요. 지금 시대의 가치관과 다르다고, 무조건 비난부터 하고 보는 것은 스스로 부터가 대단히 부족한 인간임을 자인하는 꼴입니다. 아무튼, 좋은 영화 잘 감상했습니다.
@rickpark86763 жыл бұрын
좌파 교육에 세뇌된 젊은이들에겐 균형감각 상실된지 오래 됬습니다.
@hyun94473 жыл бұрын
@@rickpark8676 젊은 세대를 욕하는 당신 세대가 그러한 가치관을 만들었죠
@에릭시걸2 жыл бұрын
ㅂㅅ들은 늘 있죠.
@TV-mz6pl2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에는 성우들이더빙을하지않았나요
@마데인치나-g2q2 жыл бұрын
@@rickpark8676 4050 얘네 세대가 문제에요. 전교조 교육받고, 노사모하던 애들ㅉㅉ 그 밑 세대는 좌빨에 대한 반감이 상당해서 4050 진보대학생들이랑 다름. 문제가 개인주의가 심해서 문제지.
젊었을 때의 현미를 만났네. 쟈니기타.... 그리고 잔잔한 클래식.... 잘 만든 영화네요 1959 년에 이건 명화입니다.
@chosk742 жыл бұрын
아, 영화중간에 극단의 가수가 현미였나요??
@김성일-c3k2 жыл бұрын
@@chosk74 젊었을 때의 현미 맞습니다.
@haepark54342 жыл бұрын
현미씨 였군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중의하나♡
@hsrhie1572 Жыл бұрын
현미아니고 이금희라는 가수입니다
@운담-o9d3 жыл бұрын
태어나 몇년 후 이지만 당시 남녀 사랑도 애듯하고 부럽네 👏👏👏💞🎉
@jongkim92923 жыл бұрын
이수련 씨 참 잘생겼네.지금도 이런 얼굴 없지요 아니면 성형 미남 이고.
@yotsba2 жыл бұрын
신성일님보다 잘생기신것 같아요. 크게 뜨지 못하셨네요. 전 첨봐요
@haepark5434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잘생기시고 연기도 잘하는데◇ 신성일 보다 훨~~~씬 핸섬하고 연기도 자연스럽네 ☆
@jongkim92922 жыл бұрын
@@haepark5434 그래도 신성일이 최고 . 예전 배우들 인물이 좋은데 요즘은 장동건 정도가 아직은 최고고 거의 없지요. 남궁원도 대단한 미남 아직 생존해 계시지요.유아인이 미친연기 이병헌도.이정재 목소리 너무 저음 연기 오케이 얼굴 보통 신장 작음 정우성이 신장 최고 이젠 50 대.헐리우드선 50 에도 계속 나오는데 브래드 핏트 경우 한국은 나이 차별 많이 해요.
@lay04968 жыл бұрын
으흫흫 아주 즈~질이시군요
@lay04968 жыл бұрын
끄지세요 꼴도 보기 싫으니까 빨리!
@그런가요그런가요7 жыл бұрын
미연접을 시작해도 될까용~♥
@김신디-k1o5 жыл бұрын
돌게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갓물주-x8x8 ай бұрын
미스터 김!💜💜💜
@limesour58393 жыл бұрын
세트장이 무척 세련됐네요. 요즘 만든 영화 같아요.
@the_end_of_the_GungYeah2 жыл бұрын
9:31 와 50년대에 드라이빙레인지! 정말 부유한 캐릭터들이네요!
@chemhsc Жыл бұрын
59년도 영화인데 뒤에 나온 60년대 영화보다 사람들이 더 진보하고 자유로운 느낌은 나만 가지는 것인가?
@이효-s1d3 жыл бұрын
35:30 면접관 : 흠... 면접을 시작해도 될까요? 면접자 : 네. 면접관 : 좋아요... 이력서를 봤어요. 롤 모델에 야스오라고 써 있던데, 야스오가 뭐죠? 면접자 : 게임 캐릭터입니다. 면접관 : 롤 모델이 게임 캐릭터인가요? 면접자 : 아니, 그게 아니라 동생이 이력서를... 면접관 : 아버지 성함에 닌자 거북이라고 써 있던데. 면접자 : ...아닙니다. 면접관 : 아버지가 닌자 거북이가 아니신가요? 면접자 : 저희 아버지 성함은 박 철자 민자십니다. 면접관 : 음... 면접이 장난인가요? 면접자 : 아닙니다. 면접관 : 오줌 오래 참기 자격증이 있다고 써 있는데, 사실인가요? 얼마나 오래 참죠? 면접자 : (하... 씹새끼...) 면접관 : 수상경력 란에 발톱 일자로 깎기 대회 2등이라고 써 있는데, 그것도 동생이 쓴 건가요? 면접자 : ...그렇습니다. 면접관 : 그럼 동생이 오셨어야지 왜 그쪽이 오신 건가요? 면접자 : ...사실은 제가 쓴 게 맞습니다. 평범한 게 싫어서 그렇게 썼습니다. 면접관 : 입사 동기에 사장 책상에 똥 싸기라고 써 있던데요?! 면접자 : 이 회사에 들어가면 꼭 한 번 싸 보고 싶었습니다. 면접관 : 정신이 나가 버렸군요. 여기 보면 사장 마누라랑 노래방 가기는 대체 어떻게 설명하실 거죠? 면접자 : (하... 씨발...) 정말 말해도 됩니까? 면접관 : 네, 말해 보세요. 면접자 : 일단 사장 마누라를 꼬셔서 사장 자리를 어떻게 한 번 해 볼까 하는 그런 생각으로 썼습니다. 면접관 : 아주 저질이네요! 면접자 : ...저는 이 회사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면접관 : 조용히 하세요! 끄지세요. 그 꼴도 보기 싫으니까 빨리! 면접자 : (어휴... 집에 가서 보자. 씨발...)
@바람-l6q2 жыл бұрын
내가 6살때 찍은 영화를 보고 있다는게 감개무량 할뿐이다 국민학교 들어가기전 신설동 로타리 동보극장에 엄마손잡고 자주간 기억은 생각난다
@박혁거세-t5m4 жыл бұрын
좋은영화감사합니다^^
@허정훈-u8u4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봤습니다
@user-yeppy20019 ай бұрын
우와 콘트라베이스다 .. 의상도 진짜멋지고 영어발음도 좋쿠
@아름다운이야기이세상4 жыл бұрын
서울사투리 너무나도 정겹다
@모두패밀리태헌2 жыл бұрын
스토리도 그렇고 시간 여행한 기분이네요. 정말 좋습니다^^
@justinlee86723 жыл бұрын
전쟁후 모든 생필품 구하기 힘든 서민들에 비해 모든게 80년대 같은 저 무대나 건물들이 신기하다 남여 사고나 가치관도 지금보다 휠씬 평등해 보인다
@게임곰3 жыл бұрын
8:04 마리오! 맘마미아! ㅋㅋㅋ 신기하게 오사장이 슈퍼마리오랑 똑닮았네요
@안x열7 жыл бұрын
조미령씨가 젊은시절 굉장히 미인이네유 잘보구갑니다
@donghyunlee5407 жыл бұрын
90년대 영화를 보면 촌스러워 보이는데 오히려 이시대가 분위기 세련됬네요.
@named93254 жыл бұрын
ㅇㅈ 오히려 이때 영화가 더 낫네 스타일도 그렇고
@eakor8560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최악 화질도 구림 그냥
@지나가던개-c5p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멋을 부려도 좀더 단정하고 수수한 스타일이었니... 스타일도 헐리웃영화나 배우들 스타일 그대로 따라간거고... 지금은 남자도 요란하게 하고 다니고 예전같으면 바보캐릭터들 하고 다니는 바가지, 더벅머리 헤어스타일에 잦은 탈, 염색에 두꺼운 눈썹, 과하게 하얗고 반짝반짝 물광. 역시 십년, 이십년후엔 괴상해보이겠지.
@user-eo1tw9ly8q3 жыл бұрын
@@eakor8560 초기 컬러는 흑백보다 화질이 나빠서...
@user-eo1tw9ly8q3 жыл бұрын
그거야 저건 최상류층의 생활을 묘사한 거니까...
@김-l9g9r3 жыл бұрын
영화 오프닝 음악이 참 좋네요
@배우박철의유튜브3 жыл бұрын
매직모먼트 요
@sunnyfulism4 жыл бұрын
뭐야...이거 뭔데 재밌어...신기해서 좀 살펴본다는게 다봤네 ㅡ.ㅡ
@김김상준-r5s6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marvinlee2871 Жыл бұрын
각박한 지금보다 저시절에 한번살아보고싶다.
@맛짜장-f1q7 жыл бұрын
59년 영화치고는 ...참 세련된 영화군요~ 물론 그시대 에 꿈같은이야기이지만... 정겹습니다
@무림하수-h6e3 жыл бұрын
사장님,국장님하지 않고 사장,국장 하는게 아직 일제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듯 하네요. 그리고 27:53에 단기 4288년도(서기 1955년) 라고 , 서기가 아닌 단기를 사용하는것도 신기합니다 .
@govindarajulu-kasturi96143 жыл бұрын
GOOD. REFLECTING Korean Society of 1960's highly aspiring people who were influenced much by American values . Thanks.
@홍성화-x7h9 ай бұрын
하나두 촌스럽지않네요
@인연-y9h Жыл бұрын
미용사 아줌마가 주인공인 여사장님보다 훨씬 더 미인입니다. 그리고, 연상인 미용사 아줌마의 남자주인공에 대한 마음이 더 애틋해 보이고 강렬한 여운을 남깁니다.
@정율성-u9j29 күн бұрын
백년전 무성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 1959 년에 이런 멋진 영화가 있었다는것이 ㆍㆍㆍ
@whatsotv19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다가 결말이 궁금해 정주행 영화를 보게 되었네... 자니 '기타 노래'도 나오고 전쟁 끝난지 얼마 안돼 자체 영화음악을 못 넣은것이겠지요!! 당시 이 영화를 봤을 사람들에게는 자유부인 못지지 않은 신선한 충격을 느꼈을것 같네요 좋은영화 잘 봐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