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애환이 서린 철도 115년의 이야기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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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1

@sunhokim303 Жыл бұрын

기존 디젤 기관차를 한국 정부는 잘 보전관리해야 한다 혹시 전시상황이 발생되면 전국토의 전원이 상실되어 수송기능이 바로 상실된다

@육군방공포병소악마 3 ай бұрын

확실히... 그것 뿐만 아니라 관광적인 측면에서도 디젤이나 증기를 동태보존으로 남겨놔야 하겠네요

@KSG-Catyear3 Ай бұрын

디젤기관차가 있는데 뭐하러, 그리고 지금 있는 증기기관차는 겉만 증기기관차지 속은 디젤이야

@railroad300k2x 6 жыл бұрын

철도 115년의 애환이라는데 전기기관차가 도입되기전, 철도역사의 70년 정도만 소개되고 끝나 아쉽네요. 전철화와 전기기관차의 도입, KTX의 도입으로 속도혁명까지 보여주셔야 115년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h-zy3kq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근대화를 이야기할 때 일제강점기가 필연적으로 들어가 갈 수 밖에 없는데 그때마다 지하자원을 수탈했고 농수산물을 수탈했다 하는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느끼는 수탈은 아무런 보상없이 강제로 빼았는 것인데 일제강점기를 사신 분들의 말씀으로는 후진국이기 때문에 저임금을 주었을 지언정 강제노역을 시키지 않았고, 농수산물을 저가로 구입했을 지언정 강제로 빼았지는 않았다함 일본에 대한 논리를 우리에게도 적용한다면 우리나라 기업이 저개발 국가에 가서 저임금을 바탕으로 기업하는 것로 저개발국가를 수탈하는 것이 됩니다 조선말 탐관오리의 극심한 수탈이 더 백성을 힘들게 했습니다 (정약용의 절양가 참조) 제발 정신승리가 아닌 객관적인 눈으로 근현대사를 봐야 합니다 백성들이 배부르고 등 따습게 잘 잘고 있다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긴게 아닙니다

@octobuddy Жыл бұрын

내부의 도둑이 있었다고 담넘온 도둑이 정당하진 않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수탈의 흔적은 증거로도 존재하구요. 개인적 경험을 일반화시킬 수 없습니다.

@이리-o2w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국민 토지를 강제로 뺏고 소작농 만든 다음에 세수 9할을 가져간게 과연 저임금일까요?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졸지만 않으면 바로 배우게 되는 내용인데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ㅎ

@코코으라차차 Жыл бұрын

@@이리-o2w90프로가노비 상놈인데 국민은 누구를 말하는걸까요 양반들? 조선보단 일제시대가 노비들에겐 더나았지않을까싶기도합니다 우리땅을 뺏어갔으니 나쁜놈이 아니라 그시절엔 세계가 그리하였음 악행도 많았겠지만 조선도 그닥..좋은시절은 아니었습니다

@위보기 9 ай бұрын

@@octobuddy혹시 조선인은 철도를 사용 못하게 했나요? 조선인들은 철도의 수혜를 누리지 못했나요??

@위보기 4 ай бұрын

@sumireokuyama_rokarmy 아.. 그렇군요.. 오쿠야마 스미레님 ㅠ 일본분이신가?

@butterfly55.-_ 4 жыл бұрын

미래에는 어떤 교통수단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빨강-w6i 3 жыл бұрын

빠르고 안전한 것은 없어요 모순 이잖아요 ㅋ

@jleesteven Жыл бұрын

기차 대가리까지 ㅎㅎ 올라타고 다녔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오정원-w5s 5 жыл бұрын

네 ! 전에 한번 단순 조회로 시청한 기록이 있네요 ! 재차 시청 합니다 !

@김일우-p3h 4 жыл бұрын

스티븐슨의 기적이며 디젤의 혁명입니다. 스티븐슨은 증기기관차를 발명하였으며 이로써 기차의 시작을 알렸으며 흔히 알고 계시는 경유차의 디젤엔진은 디젤이란 사람의 발명가 이름을 따서 디젤엔진이란 이름하에 디젤 기관차란 이름이 만들어졌답니다. 이후 꾸준한 발전에 의하여 저항형 전기 전철 수도권 지하철이 생겼으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는것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에 서울역 의정부역 사이에 증기관차가 끄는 무궁화호가 오전 오후로 나뉘어 운행하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주로 토,일요일 또는 공휴일 연휴에 운행하였으며 3월달 1달은 운휴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