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씨가 가정교육을 잘받았네요 정말 똑똑~~!! B급이 아니고 A+ 입니다 최고예요 👍👍 자기입장과 표현을 정확히 해야됩니다 ~!!
@나돠-r2j4 жыл бұрын
S 클래스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mmtd52143 жыл бұрын
SSS급
@나도모르겠다-l3k3 жыл бұрын
정말요!똑부러지고 멋지네요 제딸도 나중에 결혼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한다면 이렇게 당당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haeraking18453 жыл бұрын
@@나도모르겠다-l3k 자기 주장만강하고 어른들한테 강요한다고 똑똑하고,당당한게아니예요!남의집와서 갈등과 분란만 일으키지 특히 장손집 어른들의생각과 문화는 절대 바뀌지않아요~여자분!좀더 지혜로운 생각과 행동을 했으면 어떨까요~~이 여자분보면 참 답답하고 안타깝네요ㅠ시엄니가 오히려 안됬네요~휴!
@강냉이-h7l3 жыл бұрын
@@haeraking1845 며느리분은 자기주장만 일방적으로 강한게 아니라 그간 참다참다 폭발한 겁니다. 집안 어른들이 안바뀌면 부당한 여성 비하 문화도 그저 순종적으로 입다물고 "예예"해야 지혜롭고 현명한 겁니까?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닙니다. 남녀가 평등하게 한가정을 이루고 결혼하였습니다. 더 이상 시대착오적인 조선시대 유교관에 남성집안 절대우위의 결혼관을 들먹이며 며느리를 누르려고 하는것은 오히려 어르답지 못한 처신이라는 것을 왜 모릅니까? 님이야말로 조선시대로 돌아가서 머리에 쪽지고 사세욧.
@hannalee54924 жыл бұрын
김진영씨한테 완전 빠져버렸네요 너무 매력적이세요
@RedSun1112 жыл бұрын
진영님 어릴적 가정환경, 부모님의 태도가 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정말 ㅎㅠ
@jihyenam12114 жыл бұрын
김진영씨는 남편을 사랑하시는거 같아요 사랑하지 않으면 벌써 도망각
@김현-u8t4 жыл бұрын
김진영씨 집안이 정말 진보적이라고 생각한게, 똑바로 말하고 진솔되게 말하지 않으면 혼낸다는 게 좋았음. 자기 의견 말할 수 있는 곳에서 자랐다는 게 진짜 ...
@ldkdjdbajdjdhaqebxuabjk4 жыл бұрын
도련님 아가씨 호칭이 젤 부당하고 싫다. 무슨 주인집 하녀로 들어간것도 아니고.
@fluxxus84 жыл бұрын
진짜 사촌오빠의 여자친구분이 결혼을 하더니 갑자기 저한테 아가씨 라고 하는데 듣는사람도 진짜 거부감 폭발합니다. ㅠㅠ 그냥 이름부르면 안되나 진짜..
시부모는 며느리에게 대접받길 바라고 안하면 욕먹고.. 이게 너무 싫다.. 나도 우리집에선 귀하게 컸는데.. 시부모는 나를 무수리 대하듯 하대하는것도 싫다 시부모는 잘키운 내아들 어느날 젊은년이 낚아채갔다 그런 억울한 심정인듯하다.그러니 우리에게 잘해라..하는듯..
@clairenam59805 жыл бұрын
여자분 진짜 말 조리있게 잘 하신다...ㅋㅋㅋ
@vibrato52814 жыл бұрын
말 잘하면 옆 사람이 피곤하 다 먼가 부부사이 불만 있는 듯~ 친정부모가 어떻게 키웠 는지 궁금하다?! ''남편이 문제가 있다!!
@jhl8909014 жыл бұрын
강가에서 뭔개소리니 닥치고 갈길가라
@영화알남4 жыл бұрын
언어조리학과
@azindude77504 жыл бұрын
학부생활 중에 사법고시 1차 합격한 재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니촉오파이4 жыл бұрын
@@vibrato5281 하다하다 말잘한다고 ㅈㄹㅈㄹ이넼ㅋㅋㅋㅋ
@hani89113 жыл бұрын
“고부갈등을 막장드라마적 코드로, 개인 인격의 문제 딱 그정도로만 봄. 멀쩡한 사람들도 왜곡된 구조에 있으면 싸우기 마련. 문제를 드러냈을 때 개인 부덕의 탓으로 돌릴 게 아니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 와 배우신 분 👏
@권수정거울4 жыл бұрын
이분이 사법시험 2차까지 통과해서 변호사됐으면 진짜 든든할듯ㅋㅋㅋㅋ 다 이겨버릴거같다
@장애란-q3q8 ай бұрын
논리적이고 당차죠
@sdoppelo64723 жыл бұрын
진영씨 부모님 존경스럽네요... 그 세대에 그런 신념가지고 교육시키기도 쉽지많은 않으셨을텐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착한 아이”로 기르는데 너무 집착하는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자기 주장 하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그렇게 자라서 그냥 주어진 대로 사회관습에 파묻혀서 살게 되구요. 저부터도 그렇네요.
@곰우한3 жыл бұрын
김진영씨의 용감한 선택으로 우리사회의 가족문화가 건강하게 바뀌어 갑니다 큰 용기와 위안과 희망을 얻은 50대 중반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정하-z2l2 жыл бұрын
결혼은두사람이행복할려고하는거지 시댁에 충성하는 무수리들이는게아닌데
@린쟈오밍-m3n8 ай бұрын
무수리가아닌 도리를 하란거임
@jin94388 ай бұрын
도리를 원하는건 왜 여자 몫인가요?
@Kim-x8d6m8 ай бұрын
왜여자한테만 도리를 하라는건가 남자는 자유롭고 잘못된 풍습 악습이에요
@이주희-i2n8 ай бұрын
무수리? 요즘며느리 상전 중 상전 시어머니 장모가 무수리
@윤이로다5 ай бұрын
@@린쟈오밍-m3n무슨 도리?? 시부모가 며느리 낳길했어 키우길했어 기르길했어 하다 못해 똥기저귀 한번을 갈아주길 했어 아님 학비 한번을 보태줬어 뭘 했어 뭘 했다고 어디서 도리 타령이야 며느리도리? 그게 뭔데 그럼 사위도리는? 시부모도리는? 권리를 누리고 싶으면 기본적인 의무 부터 선 이행하는게 수순이지 의무는 하나도 안해놓고 내 권리 누리겠다는건 어불성설이고 언어도단이지
@jisounkim4 жыл бұрын
진심 공감가는게...시댁에서 무표정으로 일햇더니 남편시끼가 나중에 얼마나 짜증을 부리던지.....부부싸움함. 정말 시댁가면 살갑게 대해야하고 직장상사 모시던것처럼. 다 해야합니다. 짜증나요. 난 친정가나 시댁가나 똑깉이 설겆이하고 음식하는데 남편은 와준것만으로도 잘햇다 하고 ㅋㅋㅋ 뭐 여자가 뭔 죄인이냐 ㅋ 아 증말 내새끼들한테는 강요하지 말자요. 명절에ㅠ여행가라 한닥
@윤-u5p3 жыл бұрын
그럼 너님도 좀 하라 하세요 일을 너무 몰아서 하니까 삭신이 쑤신다고
@애플그린-c9u3 жыл бұрын
그럼 명절에는 여행가시고 평일에 인사함 가세요. 그정도도 무리인가요?
@betty6630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지아들 잘못때매 나랑싸운걸 티를 내서 같이 외식을 안하겠다는거다. 남편은 바로 무릎꿇고 사과안하고오면 친정에 전화해버린댔다.. 그때 무릎꿇면서 결심했고 이행했다. 좋다
@달콤한인생-w4z Жыл бұрын
신기하다 진영씨 같은 집안도 있구나 자기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하고 확실하게 표현하지 않으면 혼난다는.. 정말 신기하고 배우고싶다 우리나라에 저런 문화가 있었다니 유교권 문화와 충돌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 뜻을 굽히지 않은 어떤분 말씀따나 잔다르크 같은 진영님 멋집니다 배우고싶습니다 우리 시댁 문화는 더더욱 할말을 못하고 참는게 미덕이라고 삼는거 같고 저도 남자입장에서 그런게 당연하고 참하고 솔직하게 말하면 당돌하다 예의없다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아니었습니다 그게 더 당당하고 멋진거란걸..
@그림자-e4d4 жыл бұрын
와...부족한 여자 둘이만나서 벌이는 막장드라마적 사고에서 멈췄다... 와 진짜 너무 현명하시다 책살게요ㅠㅠㅠㅠ
@sunday79483 жыл бұрын
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해. 본인의 의견을 피력하는 게 멋져
@김미애-k4i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아들만 자기자식이지 셀프효도해라 결혼한 며느리까지 마음대로 다 하시려고 한다 며느리에게 일방적통보, 요구는 부부갈등만 야기할뿐이다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기까지 간섭하지 않는것이 결혼생활 잘 할수있도록 도와주는거다
@MK-zl7wj3 жыл бұрын
고부갈등이 너무 웃긴게 겉으로만 보면 여자들끼리 서로 기싸움하느냐고 생기는 문제같지만 조금만 들여다보면 모든것의 시작은 남자들임. 남자들이 애초에 같이 밥하고 같이 정리하고 같이 즐기고 했어봐라 그러면 여자들이 육체적으로 힘들지도않고 왜 나만 자꾸 이렇게 일하지? 라는 생각을 하지도않고 다같이 정말 명절을 즐기는 분위기가 되는거임. 결론운 이기적이고 게으른 남자놈들 알아서 놀던 밥을 해먹던 냅두고 그냥 여자들 알아서 각자 자유로운 휴식 시간을 보내세요 제발. 그러면 피해의식도 사라지고 나도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심리도 없어지고 갈등도 없어지니 얼마나 좋습니까!!
@Yalls4682 жыл бұрын
밥 같이 하고 정리하는데는 것도 싫어요 왜냐면 나는 시가에서 손님인데 왜 이걸 하고 있지 란 마음이 들어요 남편은 친정에 오면 손님 취급 받는데 남편이 어쩌다 친정에서 설거지하면 칭찬 받고 저는 그 집 가서 당연히 요리를 해야되는 입장이고... 그게 이해가 안가요 저 여자분처럼 말 잘했으면 여러가지 이야기했을 것 같아요
@박현민-d2b2 жыл бұрын
@@Yalls468 일단 기본사상부터 글러먹었다. 며느리는 손님이 아니다. 사위도 손님이 아니다. 손님은 자기집에 놀러온 친구나 옆집, 아랫층, 윗층, 앞집, 뒷집 등의 비가족들이 손님인거고 며느리랑 사위는 손님이 아니라 가족친척으로 묶이는 사이다.
@나윤정-o8z10 ай бұрын
@@박현민-d2b 한명의 개인으로 보면 가족 친척이라기보다 , 좁은 개인의 가족이 맞는거죠 , 이제는 가족도 핵가족이 되어서 아빠 엄마 나 이렇게가 가족의 개념이고 친적으로 가야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어갑니다 학교에서 사회나 가정시간에 핵가족화에 대해 들어보면 개인주의의 가족의 개념은 아빠 엄마 나 가 맞습니다
@박현민-d2b10 ай бұрын
@@나윤정-o8z 아니지... 부모와 형제자매남매는 원가족인거고 결혼을 했다면 새로운 가정이 생겨나는 거임. 자기 자신과 배우자 또 자녀. 그리고 배우자의 부모형제자매남매가 새로운 가족구성원이 되는 것임.
@박현민-d2b10 ай бұрын
@@나윤정-o8z 엄밀히 말하자면 '남'이란 자기 자신을 제외한 모두가 남임. 부모도 배우자도 자식도 형제, 자매, 남매도 즉 형/누나/오빠/언니/동생도 모두 남임. 그러나 이들은 가족구성원으로 얽힌 남임. 남이란 크게 두 종류로 나눠짐. 남1과 남2 이렇게 두 가지의 남이 있다는 것임.
@솔나무-u3h4 жыл бұрын
고부갈등 심한 딸에게 이영상을 보냈어요. 속으로 끙끙 앓으면서 시모때문에 부부싸움하는 꼴 더이상 안봤으면 좋겠어요.
@코코-j9z4 жыл бұрын
으이 여자개똑똑 시원시원 ㅋㅋㅋ
@9mihoda5534 жыл бұрын
시댁이란 단어도 시가라고 써야함 왜 시가만 존칭쓰냐구
@스머펫트-f3k4 жыл бұрын
맞네요.처가라고 하니까 시가..
@creamyrabbit4 жыл бұрын
오 짱 똑똑
@jjaj764 жыл бұрын
처댁 해야지모ㅎ
@black_nl99a3 жыл бұрын
처갓댁아님?
@먹현의다이로그3 жыл бұрын
처가댁 이라고 하지 않나요??
@이소연-x7n8 ай бұрын
어른 으로써 부끄러워서 " 할 말 없음 진영씨 멋지십니다 똑부러지는 지혜 최곱니다 ㅡㅡ♡
@jiyounpark79283 жыл бұрын
모든 가정에 있지만 모두 못본척 하는 이야기를 탁자위에 놓아주신 남편님도 훌륭합니다. 훌륭한 남편 훌륭한 부인이네요^^
@냥투-b1e3 жыл бұрын
이 여자 똑똑하다.. 고기씨랑 와이프보면 너무 슬퍼.. 그걸 이겨내지못해서 결국 사랑함에도 떨어질수밖에 없는 ..
@이은영-u5q8l3 жыл бұрын
난왜 저렇게 바로바로 사이다발언이 떠오르지않는지ㅠㅠ 꼭집에가서 잠자리에누우면 생각이나는지
@꿈돌이-b8p4 жыл бұрын
어른들앞에서 애교좀부려보라구???? 진짜??? 그럼??? 술집 멘트아냐???
@윤-u5p3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애.교는 애.기들만 하는거래요 -라디오스타에서 줄리엔강
@annegilbertguam4 жыл бұрын
B급 며느리 생활이 널리 널리알려져 전국에 시댁에서 볼 수 있길 기원합니다.~~진심임 ㅎㅎ
@tprtlgks4 жыл бұрын
여자분 진짜 말 조리있고 똑부러지게한다.
@달팽이-o2p4 жыл бұрын
20년넘게 맘이 불편한것보다 몸이 힘든게 나아라고 말들하니 참았으나 딸이 그걸 똑같이 할것 같아 이제야 화가납니다 일찍 반항할걸..내가 부당하다 느끼는건 안하고 안갑니다
@youngjin67334 жыл бұрын
톰과제리 멋있으세요! 더 나은 결혼 문화를 기대해봅니다
@고니다니-z9i4 жыл бұрын
저도..요즘 그 생각합니다..저희 시댁이나 남편이 그리 심하게 강요하는건 없지만..그렇다고 아예없는건 아닌 어정쩡한 상태죠ㅎㅎ 반항할정도로 부당한걸 시키진않지만..그래도 부당한 일이 많죠ㅎㅎ 그래서 저도 그냥 좋은게 좋은거고..시부모님도 남편도 기본적으론 좋은 사람들이니..좀 부당한게 있어도 그냥 내가 하고 말자!!! 였는데..이런 나를 보면서 저희딸들도 그게 당연하다 생각할까봐 무서워요... 예를들어..남편&애들 밥을 거의 99%는 제가 합니다..남편이 늦게들어와 늦게 일어나는 직업이기도하고..(저도 직장다니지만ㅠㅠ) 남편보고 하라고 시키느니 제가 하는게 편해서 하고있습니다만... 딸 아이들도 여자가 음식하는게 당연한것처럼 보고자라서 나중에 그렇게 살까도 걱정이고.. 그렇게 음식을 도맡아 하지않더라도 그걸 자기 남편에게 미안한 맘을 가질까도 걱정이예요 저 며느리 말처럼 명절에 가지않아도 마음이 불편한것처럼.. 은연중에 우리아이들도 그럴까..걱정이예요 하나씩 바꿔나가야된다고 생각하는중이예요
@awesomy4 жыл бұрын
@@고니다니-z9i 보고배워요. 집에서 안 배워도 벌써 미디어며 사회며 다 기울어진 운동장인데, 집에 엄마까지 슈퍼우먼 컴플렉스 에 걸려 있으면 당연히 딸도 보고 배우죠.
@sunny-zm4ie2 жыл бұрын
와~ 이 여자분 너무 존경스럽네요 정말 똑똑한것 같아요 1년만에 이걸 문제로 인식했다는게 더 대단해요 난 17년이란 시간이 흐른뒤에야 사네 못사네 이혼얘기까지 나오고 나서야 문제인식을 시작했는데~
@zen46673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욕... 안해요^-^ 사실상 아내분의 논리에 동의하셨기에 이렇게 영화도 만드시고 이런 구조를 함께 이야기하시는 것.. 멋지다고 생각해요!!!^^^
사법시험 1차 합격 했었다고 들었는데 임신 때매 결혼해서 발목 잡힌 케이스 남의 집 귀한 딸들 하대하는 시모들은 아들 반품 당해서 말년에 밥줘충 챙기며 고생할 각오하쇼
@지오-j1t4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너무 잘하면 바라는건 끝이 없음 우리는 가족이 다같이 하니까 행복 하던데 전도 하지말고 저녁은 고기 구워 먹으면 되요 아침은 생선 구워먹고 된장 찌개 먹으면 됨 제사는 시어머니가 50대면 편해 질거예요 50대들은 깨어져 있어요 우리나라 제사 문화는 우리 애들 세대는 없어질 거예요 . 부모들이 바라지 않으니 지금 20대들은 스트레스 안받아도 될것 같아요.
@오안나-v1z3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가 제사 지내고 싶으면 시어머니가 준비해서 지내고 자식들은 도와주는 거지요 . 왜 며느리가 주도적으로 지내야 되는 것처럼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 자기 자식들이 같이 주도적으로 준비해야 되는 겁니다 . 시부모와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라 친족관계입니다 . 사위처럼 백년손님이지요 . 도와 만 줘도 큰 소리칠 입장입니다 .
@yop6268 ай бұрын
나도 며느리 볼나이지만 며느리가 왜 생신상을 차려야하는지 명절에 며느리를 왜 부려먹는지 이해불가 남의집 귀한딸이 나에게 잘해야될이유가 있나 각자 자기 부모에게 잘하면되지 당신아들들은 처가집에 얼마나 잘하게 가르쳤길레
@불빛명화7 ай бұрын
좋은 쪽으로 바껴서 좋은 일이네요. 응원합니다.
@peanutthief3 жыл бұрын
김진영씨 가정교육 진짜 잘 받으셨다. 내가 꿈꾸는 가정 교육.. 며칠 전에 본 이스라엘 교육 방식과 같은 듯
@간헐적폭식-x8t3 жыл бұрын
기쁨조 시녀 취급 미친 문화 김진영씨 정말 잘 했어요
@holgabunmind_minjoo4 жыл бұрын
여적여 구도 자체가 남자들이 짜놓은 구도에 갖혀버린 것이라는걸 알았으면. 그리고 싸움이(갈등이) 나쁜것만은 아니라는걸 사람들이 알길.
@지오-j1t4 жыл бұрын
나는 내딸이든 며느리든 시집가면 참고만 살게 아니고 자기 주장 확실히 하고 개선할건 개선하고 서로가 행복한 방법 찾아서 하는 현명한 사람이면 좋겠다 그런 사람이 사회에 나가도 똑똑하다 지혼자 스트레스 받으며 바보처럼 사는건 자기 생각도 없는 바보는 싫다 그리고 시댁 식구들도 같이 품어 줘야 며느리도 한식구가 되는거다 자기들은 편할려고만 한다면 어떤 바보 며느리가 가고 싶겠나 .남자들도 같이 맘을 합쳐 줘야지 행복할수 있다
@yjkal9733 жыл бұрын
한식구가 되려고해서도 안되고 될수도 없어요. 자식부부는 그냥 다른 가정입니다. 내 아들 내딸은 결혼해도 나의 자식인건 변함 없지만 그 배우자들까지 한 가족은 아니에여.
@오안나-v1z3 жыл бұрын
@@yjkal973 맞습니다 . 법적으로도 그래요 . 예전엔 결혼하면 여성은 친정에서 호적을 파 시댁에 입적했기 때문에 며느리로서 시부모의 자식 입장이었지만 2008년 이후 호주제가 폐지되고 난 뒤에는 입적시키지 않기 때문에 시부모는 부모가 아니고 친족이 됩니다 . 그래서 증여시에도 직계 비속 ( 자녀 , 손주 )은 5천만 원까지 공제되고 친족인 며느리는 1천만 원까지 만 공제됩니다 .
@inging5268 Жыл бұрын
참 현명한 여자네요 잘 살아갈수있는 사람이네요 60대 이후는 많이 듣고 내려놓는 삶이라야 젊은세대와 어우러질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60대임)
@purepurple60303 жыл бұрын
고부갈등의 해결은 여자만 움직일 것이 아니라 남자가 움직여야 해결되리라 본다.
@지은이-t5w Жыл бұрын
말을 잘하네요 네네 하면서 사는 며느리 였는데 어느순간 시댁에 안가게 되었어요 시댁에 잘하라는 강압도 싫었고 시누이들도 더이상 보지 않아요 오히려 시누이 전화와서 자기엄마 행동은 미안하다고 사과하더라구여
@바람개비-g2c3 жыл бұрын
잔다르크 김진영씨 새상을 향해 표현 주고 말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fanny1217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나서는 거 자체가 굉장히 피곤한 일이라 보통은 모순된 구조속에서도 그저 참기만하고 그 시간을 지옥으로 상정하고 버티기만 하는데 .... 작가님 정말 멋있으세요 ㅜㅜㅜ 용기가 부럽고 존경쓰럽습니다 ㅜㅜㅜㅜ
@user_vsjfmexjancjrk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그 목소리를 인정하지 않는게 잘못된거예요. 휴.. 여자로서 내 딸을 위해 풀어놓아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지오-j1t4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은 처가 불편하듯 여자도 똑같다 그러니 서로 배려 사위들 처가 가면 일 안시킨다 며느리도 손님 입니다
@애플그린-c9u3 жыл бұрын
처가 갔는데 장인어른이 못질하고 있으면 어쩌다 방문한 사위가 가만 있는게 정상인가요? 그냥 나이든 분 도와준다는 마인드는 나쁜가요? 명절일에 남자도 해야 하는게 맞는데 며느리는 피해자다라는 마인드도 버리셨으면 좋겠어요.
@h희야-d7k3 жыл бұрын
@@애플그린-c9u 어쩌다 일이생겨 잠깐 도우는것과 명절일하러 가는것과 어찌 같은가요..?;;
@JJ-ds1by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면 저렇게 논리적으로, 합리적으로 조리있게 바로바로 말을 잘할수 있을까. 그때그때 생각이 말로 명확하게 표현이 안되고 어버버 하거나 대응을 못해서 생기는 답답함. 내의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함과 나자신을 지키지 못하는 상황과 일들에 스스로에게 자책과 분노가 일기도.
@eunyangk85814 жыл бұрын
글은 정말 논리적이신데요 ㅋㅋ 제 속맘을 글로 표현해주신거같아요 공감하고갑니다
@minaseo30412 жыл бұрын
며느라기 클립 한 번 보니 알고리즘이 자꾸 여기로 이끌어서 보는데, 이 여자분 너무 닮고싶네요! 고부갈등을 떠나서 자기 할 말 하고 정면으로 마주하려고 하는 자세.
@Wjieun4 жыл бұрын
희안 하네 자신감정을 숨기는게 왜 착한거지?? 엄청 신박해요 ㅎㅎㅎㅎㅎㅎㅎ 본인한테도 남들이 앞에선 예스라고 하고 뒤에선 노라고 씹어도 감정을 숨기는게 착하게 느껴질까??ㅎ ㅎㅎ
@azindude77504 жыл бұрын
건강한 관계는 분명히 아니죠. 근데 그런 순종적인 아시안적 특징이 외국에 나가보면 분명히 두드러지게 나타남
@Wjieun4 жыл бұрын
@@azindude7750 ㅠㅠ 그렇죠 가끔 그게 가슴아파요 당당해 집시다!!!
@크림-z9t5 ай бұрын
진영씩 책 쓴 줄 몰랐잖아요. 당장 결제 갈겻습니다. 인세 많이 받으세요❤❤❤
@user-gn9gz6cg9v6 ай бұрын
김진영씨 응원합니다 100% 옳은 말씀ㅎ 며느리 대표로 앞장서 주세요ㅎ 속이 시원하네요
@리원-v4b4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우는 거에서 정 다 털림 ㅋㅋㅋ 그딴걸로 호소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셨나? 오히려 없는 정까지 다 털림 ㅋㅋ
@Wjieun4 жыл бұрын
저두여 ㅎㅎㅎ 어쩌라는 건지
@yjkal9733 жыл бұрын
자기 자식인 아들까지 괴롭히는걸 왜 모르나 싶어요
@소라게사탕3 жыл бұрын
자기가그렇게 살았다고. 며느리도 그리살아야하는거 아님
@김은숙-y7d3 жыл бұрын
공감 ~ 대공감 시어머니간섭 싫고 그걸모르는 남편 버리고 싶어요 행복과 멀어지는 결혼생활 며느리는 노예가 아닙니다 며느리사표내고 싶은 1인 입니다
@애플그린-c9u3 жыл бұрын
와 지독하다 사람들 아니 며느리들, 사람이 울면 그 감정은 좀 보듬어줘도 되지 않나? 와 대단하다 며느리들 며느리님들!
@jinkim56574 жыл бұрын
십년전 효도는 셀프라고 시어머니 시누 앞에서 선언했는데 아직도 어색한 상태로 잘지내고 있어요 ㅎㅎㅎ
@애플그린-c9u3 жыл бұрын
네 잘하셨어요. 선언말고 본인들 입으로 말하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어려운거겠죠? 저는 시누이예요. 올케한테 효도는 셀프다 제가 먼저 말했죠. 나는 내부모 챙길테니 올케는 올케부모 챙겨라. 그래도 살다보니 시가식구들이라는 선입견은 벗어나기 힘들더군요. 참 어려워요 시누이 노릇도
@이건너무한거아니-x5z4 жыл бұрын
04:02 "분명히 이 사람과 잘 살아보려고 결혼을 했는데 두 사람 관계가 걷잡을 수 없이 망가지는 거예요. 이걸 잘 버티고 살면 나중에 빛이 있나? (시어머님이) 언젠가 한 번 저랑 언쟁을 하시다가 저한테 '야 나도 그렇게 살았어, 너도 감수해, 다 그렇게 사는 거야'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까, 여자가 뭘 감수하면서 살아야 해? 그게 당연해? 이건 진짜 말도 안 된다. 이런 생각을 하니까 이걸 참고 살아도 누구한테도 득이 안되는구나, 이게 참아서 해결될 일이 아니구나. 논리적인 결론이었어요." 07:12 "우리가(저와 시부모님이) 서로 중간 어디서 만난 게 아니라 똑같이 그냥 있는 사람들이 상대방을 이해한 거구나 라고 알게 됐어요. 관계가 성숙하려면 '난 이게 좋아 너 이렇게 변해' 이게 아니라 '저 사람은 그런 사람이구나'하고 받아들이는 게 성숙한 관계였구나라는 걸 깨달았어요. 사실 연인관계도 정확하게 같은 과정을 겪어서 가까워지거든요. 근데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관계에서는 이걸 스킵하려고 해요. 며느리는 딱 들어오면 잘해야 되고, 웃어야 되고, NO하면 안 되고, 이런 게 강요되기 때문에 저는 갈등이 밑에서 부글부글하다가 더 빵 터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08:24 명절증후군 "싸우고 다시 봉합이 되고 나서는 명절이 온다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그런 건 없어요. 큰 소득이죠 사실 그 과정을 겪고 나서." "이겼네 한 마디로?" "이겼다기보다 내가 병을 안 얻고 살 수 있게 된 거지." 09:30 "한국 사회에서 고부갈등에 대한 인식이 막장 드라마적 코드에 되게 멈춰 있어요. 뭔가 되게 부족한 여자들이 만나서 아주 질 낮은 싸움을 하는, 그 정도 수준에 멈춰 있어요. 남편의 영화가 개봉되고 나서도 영화르 보지 않은 사람들도 그냥 한 마디 툭 던지듯이 '으유 남편이 바보네', '며느리 되게 못됐네 싸가지 없네' 아니면 '시어머니가 뭐 저래?' 이런 식으로 되게 말초적인 반응만 있고 그 현상만 보려고 하는 게 있었는데. 저희 시어머니 못되신 분 아니에요. 남편도 사실 배울 만큼 배웠고 똘똘해요. 그리고 저도 뭐 대단히 사악한 심성이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멀쩡한 사람들끼리 만나도 그렇게 왜곡된 구조에서 만나면 서로 부딪히고 싸울 수밖에 없는데, 누구나 다 끌어안고 사는 문제인데, 남이 겪고 그걸 오픈하기 시작하면 '잘 좀 하지 뭐 저것갖다 싸워?' 이런 말들을 으레 하게 되는 거예요. 저는 그게 너무 잘못됐다, 이 문제를 빨리 오픈하고 드러냈을 때 어떻게 사회가 다 힘을 합쳐서 바꿀 수 있는데, 왜 이걸 여자들의 부덕의 탓으로만 계속 돌리는가. 제가 그런 인식을 좀 바꾸고 싶었어요." 10:48 가족이란? "가족도 사실 마냥 좋지만은 않잖아요. 미운 정 고운 정 애증 이런 게 막 쌓여서 막 죽을 듯이 싸워도 다음 날 전화해서 '엄마 미안해 화 풀어' 그런 것처럼 시부모님하고도 그런 마음을 쌓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아 가족이 피를 나눠서 생기는 것만이 아니구나' 남이 될 수는 없는 사람들이구나, 이런 걸 깨달았어요. 12:38 결혼? 비혼? "사실 살면서 어떤 선택을 하든 그 선택에 각각 빛과 그림자가 있어요. 마냥 행복만 주는 선택은 저는 없다고 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삶을 공유하고 서로 도와 가면서 인생을 실현하고, 이렇게 생각한다면 사실 결혼이 그렇게 나쁜 게 아니예요. 무조건 내 선택지에서 결혼만큼은 할 수 없다, 이런 식으로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13:13 이 시대의 며느리들에게 "여성들이 많이 모디는 (온라인) 카페 같은 데 가면 특히 결혼한 여자들이 '내가 그렇게 잘못한 거예요?' '내가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에요?' 이런 거 되게 많아요. 자기가 어떤 상황에서 생기는 불편함이나 분노나 이런 감정들을 '내가 이상해서 그래' 혹은 '내가 참을성이 없어서 그래' 이런 식으로 억누르고 눌러담고, 이런 식으로 결혼생활을 지탱해 간다는 느낌? ...... 제 방식을 꼭 택한다기보다 문제가 있을 때 분명히 나를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라면 때때로 트러블을 겪겠지만 분명히 같이 노력해 줄 사람이고, 저는 그런 것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여성들이 바꾸고 해결하고, 더 이상 내가 너무 잘못된 사람이다 라는 자책은 하지 않았으면"
@TV-zu3rr3 жыл бұрын
완전 매력적이세요 아내분ㅎ 말이 청산유수셔요♡
@creamyrabbit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다투면서 살았네요ㅜㅜ 저도 1년 겨우 참다참다 폭발했네요.. 눈물없인 들을수없는 사건이 참 많았어요~~~ 진영씨마음 잘~알것같아요
@soohyunkim04 жыл бұрын
여성분이 되게 멋있으신데 그 배경에는 멋있는 가정환경도 있었네요
@kkjj35623 жыл бұрын
요즘 여자들 남자들 못지않게 귀하게 자랐고 배울만큼 배웠으니 당연히 그런 대접 부당하다고 느낀다. 특출나서 그런게 아니라 당연한 일이다. 우리세대가 싸우지 않으면 우리 아들 딸들도 답습한다 . 이렇게 앞장서서 싸우는 분들 존경하고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한다.
@haerang.23 жыл бұрын
정말 나랑 똑같은 성격이에요. 왜 며느리한테 없는 애교를 강요하냐구요.
@mjk40024 жыл бұрын
20년 가까이 영화처럼 사네요 똑똑한 며느리 A++
@rei73263 жыл бұрын
김진영씨 너무 멋져요, 똑 부러지고 할말 다 하고... 나도 저런 성격이고 싶지만 현실은 이건 아니다 싶어도 꾹꾹 참게 된다는... 근데 저분 시어머니에 비하면 우리 시어머니는 깨어있는 분이셨네... 시댁에서 5일 지낸적 있고 우리집에서 3개월 같이 지낸적 있는데 요리는 물론이고 설거지 한번도 안시키심 설거지만은 내가 하겠다고 해도 억지로 밀어내셨는데 ㅎㅎ 물론 남편도 친정 가면 손가락 까딱 안하고 손님대접 받지만
@허미소-v1e3 жыл бұрын
며느리들이여 힘냅시다!!! 저도 시부모님 시누이세명과 2년6개월 함께 살았어요 대공감합니다~♡ 이 영화에서 남편분이 저희남편보다 훨씬 나으시네요 우리집 웬수는 무조건 자기집식구들편 마마보이 결혼한지26년째 여러가지이유가 생기고 3년째시댁과 인연끈었는데 딸들이 컸고 남편이랑 딸들이 가면 제 흉을 몇시간 보심 딸들은 왜 할머니 할아버지는 엄마도 자식입장인데 자기들 앞에서 엄마흉보는게 이해가 안되고 할아버지,할머니집에 가기싫어함 그상황에서 아무말도 안하는 아빠가 더 싫다고함
@여름-s2f4 жыл бұрын
김진영씨 말씀에 적극적 동감해요 통쾌하고 똑부러진 성격이라 부럽네요 제가 느낀 시댁어른들은 갑을관계를 형성해서 우위에 서고 싶으신거 같아요 저는 기분나쁘거나 불편하면 말을 안해요 그냥말을 안하면 역으로 눈치보시고 행동을 바꾸시더라구요ㅋㅋ
@creamyrabbit4 жыл бұрын
오 좋은방법이네요 똑똑하시네요
@creamyrabbit4 жыл бұрын
편안한 방법 현실적인...
@김다은-b1z4 жыл бұрын
말안하니까 대답할때까지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햇던말 또하고 햇던말 또하고 더 쏘아붙이던데
@애플그린-c9u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며느리가 불편해요 기분 나쁘면 말을 하고 불편하면 표현했으면 좋겠네요. 뚱하게 있다가면 서로가 블편하고 싸우더라도 그게 친해져가는게 아닐까요! 며느리만 불편한거 아닙니다.
@Jay51004 ай бұрын
@@애플그린-c9u며느리도 불편할 수 있는 존재랍니다. 무조건 편해야 할 이유가 없어요
@pmkbaby8 ай бұрын
똑똑한 며느리입니다. 서로다른 사고를 가진사람들이 어우러져 함께 사는과정은 누구나 겪는일입니다. 상황이 다를뿐..앞으로 더 많이 행복하세요!
@mjsuk6703 жыл бұрын
노년의 생활을 꿈꿀 때 자식을 필수요건으로 설계하지 말아야 서로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는 듯. 자식이 안찾아온다고 울지 말고 오거나 말거나 행복한 노년을 만들 수 있어야.
@홀호롤-q8q3 жыл бұрын
정말 친정분위기이야기하실때 놀랬어요! 제 친딸한테도 꼭 그렇게 가리쳐야될것같아요~ 저도첨엔 네네하면서 참다가 한바탕했어요ㅠ 그러고나서 명절에 내려갈때 어떻하지생각했지만 처음에만 어색했지 자연스럽게 보냈어요! 지금은 어머님이 조심해주시니 저도 어머님한테 뭐해드릴까라는 생각도들고 좋더라구요~ 정말 멋있으세요:)
@mysun9104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아들은 어려워하면서 며느리 딸은 쉽게보시는거보면서 놀라웠어요. 아들앞에서 며느리 대하는것도 다르시고 나만있을때 말투도 많이 다르시고 그러려니 하고살다 병와서 이젠 할말하고살아요 ㅠ 진짜 아직도 툭툭 내키는대로 말하실땐 화가나는데 그 사랑하는 아들 고부갈등생기면 달달볶이는걸 모르시나봄... ㅡ.ㅡ
@dura00743 жыл бұрын
진영씨 부모님 멋지다
@조이너스-x6h4 жыл бұрын
결혼하면 무조건 둘이 살아야 하고 시댁에.처가에. 부당한 대우를 받아주지 맙시다. 받아주면 그때부터 부부생활의 갈등이 시작됩니다.제3자가 끼어들어 문제덩어리가 됩니다.모든문제는 둘이해결하되 3자는 빠져라.
진영님 부모님이 엄청 현명하심. 나도 그런 부모이고싶은데 현실은,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라고 딸아이한테 얘기하는 엄마.
@서연장-s9s2 жыл бұрын
자기 아들이 너무 잘났다고 생각 내잘나고 귀한 아들을 너한테 줬으니 니가 나를 인정해주고 대접해주고 존중해주라 왜 그걸 못하니? 내말 잘듣고 고분고분 살갛게 굴고 시킨는대로 복종하고 굴복해라 알았니? 그게 며느리 도리라는거다. 그렇게 안하면 내가 반드시 너를 굴복시키겠다. 그것밖에 못배웠니 뭘 배우고 시집을 왔니 그 잘날아들 니한테 도로 돌려줄테니 평생 끌어안고 살아라 응 알았제 두번다시 잘난 여자들 처다보지도 마라
@dalmuri_Diet3 жыл бұрын
언니 넘멋쪄영ㅋㅋㅋ 진짜 맘고생 많이하셨겠어여 ㅠㅠ 시대가 그러다보니 더승승장구하세요~ 예비신부입니다
이런거보면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같은 해외명절이 왜 젊은이들한테 인기있는지 알거같은데 나이든사람들만 모름ㅋㅋㅋ 우리나라명절도 좀 바껴야함
@행복한우리집-t9t3 жыл бұрын
시바 크리스마스때 시애미가 만두빚으러 오래 유교랑 섞이면서 더 븅신 업그레이드됨
@채린-n4s3 жыл бұрын
@@행복한우리집-t9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소로미2 жыл бұрын
저는 자기 주장과 의견을 잘 내세우지 못 하는데 진영씨는 논리적으로 딱딱 말하시는데 제가 닮고 싶은 여성상이에요 정말 멋지신분인데 남편분 ㅠㅠ 고구마 먹은 기분이에요
@kimsiwonable4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있는거 아닙니까 ..
@recovery_k4 жыл бұрын
책 꼭 읽어볼께요. 남편분 욕은 안할게요 ㅎㅎ
@mhg96913 жыл бұрын
현명하게 일찍 이렇게 해봤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시간이 너무 흐른 지금은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관계가 되어버려 남이 되고싶은 마음뿐이네요
@정희라-b6k4 жыл бұрын
대학 댕길때 사시 패스 할 정도로 똑똑하셨지,,,
@azindude77504 жыл бұрын
임신해서 엄마한테 등짝 맞으면서 결혼했다고... 친정엄마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ㅜㅜ
@victorialee32143 жыл бұрын
사시 패스 못했어요.
@정희라-b6k3 жыл бұрын
@@victorialee3214 1차는 패스하셨어유
@냉진철지3 жыл бұрын
@@정희라-b6k 1차가지고 사시패스했어요 라고 보통 말하진 않죠 ㅋㅋ
@차라리-q2x3 жыл бұрын
여자분 정말 매력터진다 말도 잘하시고 본인 입장과 표현을 너무 잘하시네요~
@촠촠쿠쿠츄-f5f Жыл бұрын
너무멋져요
@그림자-e4d4 жыл бұрын
내갘ㅋㅋㅋㅋㅋ착한건뎈ㅋㅋㅋㅋㅋㅋ미친다진짜
@꼬마모짜4 жыл бұрын
내가 착한건데, 이겼네 결국은 남편의 이 말에서 희망이 사라졌다....
@sosokek1219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겼네"라는 표현에서 아...ㅜㅜ 남녀가 바라보는 시야나 접근방향이 다른건 역시나 어쩔 수 없는건가..슬프다
@애플그린-c9u3 жыл бұрын
그럼 이긴게 아닌가요? 이긴게 맞는거 같은데
@경쾌한국악쌤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겼다는 표현이 참.. 애초에 남편이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내를 존중해줬다면 이기고 지고의 문제 자체가 없었을텐데.. 진영씨가 한 말 중에 가족의 개념이 시부모님은 본인들의 가족이 확장되었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게 아니라 본인 아들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었다라고 생각 해야 한다는 말에 정말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네요. 가부장적인 가정에서 자란 남편들은 아직도 가족을 물으면 부모와 형제, 아내, 자녀 이렇게 말한다고 하고. 정신적으로 독립한 남편은 가족을 물으면 나와 아내, 자녀 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김누구-b7f6 ай бұрын
ㅇㅈ 결국 그 나물에 그 밥이라..사람은 바뀌기 어렵다고 봅니다
@olchifrischerminzduft58863 жыл бұрын
한국에도 식기세척기가 많이 보급되면 설거지로 인한 갈등은 크게 줄 거라고 봅니다. 역시 예사롭지 않은 말주변에는 예사롭지 않은 가정환경이 한 몫 했군요. 진영씨 속 시원한 말씀 감사합니다!
@heseeapple57358 ай бұрын
진영씨 시선이 객관적이고 어른스럽네요~~ 각자 성장한 이들이 만났지만 문화적으로 융화되는 과정이라는... 말이 너무 와닿어요 고부갈등에 대해서 너무 저질적인 시선 안에 가두어진 것이 현대의 의식수준이다... 와 너무나 정곡틀 찌릅니다
@해돋이관광2 жыл бұрын
결혼이 환상인줄알고하지 산좋고 물좋은데가없는것이다 어지간하면 혼자사는게 좋다
@가을마미-g7y3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말하는거 좋아요 속마음은 표현하지 않으면 몰라요
@wendyseo75823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분들이 점점많아시지면 좋겟어요
@jssy4214 жыл бұрын
어른들한테 애교떨고 예쁜 짓 하는건 그만큼 날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걸 느끼면 하지말라고 해도 며느리들이 다 알아서 합니다 제대로 된 생각이 박힌 사람이라면 그렇게 강요하지 않아도 내가 사랑받고 내가 그래도 이 집에 가족 구성원이라고 생각이 들면 다 한다구요 ~ 윗 물이 맑아야 아랫 물이 맑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어떻게 본인이 어른 노릇 안하고 받기만 하면서 이거해라 저거해라 바라기만 하면 아랫 사람은 왜 받은거 없이 하라는대로 해야합니까 ??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어르신들 ~
@박지연-m2f7 ай бұрын
세상에 4년전 영상인데 김진영씨 엊그제 동치미보고 반했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미니-z3b4 жыл бұрын
할말다하는게 좋은거죠 앞에서 착한척하고 뒤에서 꿍시렁대는거보다 앞에서 할말 다하는게 훨씬낫지 나도 엄빠랑 싸우거나 할때 부당하다 생각하거나 고정관념이라고 생각되는게 있으면 어떻게든 서로 이해하고 마인드를 바꾸도록 대놓고 얘기하는디 그리고 나만 가족의 범위를 좁게 생각하는건가..? 내가 남편이랑 결혼해도 남편이랑은 가족이라 할수있겠지만 시댁은 가족이라고 생각못하겟던데... 솔직히 따지고보면 남편의 가족이지 내가족은 아니라고 본달까 물론 넓게본다면 가족이라 할수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