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만들어주시고 강의도 해 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 데보라스미스가 한국문학 이해를 위해 이 강의를 꼭 들어야는데요 !!
@yunamoo2 күн бұрын
이 시대에 이렇게 위대한 강의를 일상으로 아무때나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유튜브는 위대하다.
@petra2100352 күн бұрын
책을 읽으며 강의를 들으니 이해가 잘되고 좋습니다 🎉
@畯-e8u2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시간 내서 참가 하고 있어요. 보고,듣고 시간 가는 것을 잊어 갑니다. 날씨가 공부 📖 하는데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 드립니다. ❤❤❤❤❤❤
@최정도-l9lКүн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깍끼볼-c8k2 күн бұрын
항상 고맙습니다.
@탐진치-j4t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오늘 강의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강연-v2kКүн бұрын
좋아요 수고 하십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인생이레이스화이팅동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김태현동감입니다2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Master_SeoКүн бұрын
만해를 깊이 있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창Күн бұрын
도올 선생님! 고맙습니다.☆♡
@BrianChung-eu8bwКүн бұрын
이제 쉬실만도 한데 모든것을 쏫아내고 쥐어짜 후대에 전해보려는 안타까움에 경의를 표합니다. Ai 가 도울의 일생과 저서를 편력해 후대에 전할터이니 걱정을 내려 놓으세요.
@미래예언-j3cКүн бұрын
도올선생님 감사합니다!!
@user-nu2ny6df2cКүн бұрын
5:45 그니까 자유라는 본말 자체가 시스템인데 그것이 더 발달시키겠다 사회를 특히 더 경제적으로
@user-nu2ny6df2cКүн бұрын
2:33 맞습니다 선생님
@user-nu2ny6df2cКүн бұрын
8:27 통치자들이 자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따
@user-nu2ny6df2cКүн бұрын
4:19 자유자재로 스스로
@user-nu2ny6df2cКүн бұрын
2:55 스스로 말미암는다 결정에 의한다는건 다 자유가 아니오 이 자체가 상명하복 속에서 나왔기때문에 자유라는 용래를 그래서 이것을 다른 용법으로다가
@user-nu2ny6df2cКүн бұрын
9:30 뭔가 도덕과 책임이 실전에서 사례로 빛나야 죽은자 없이 경종이 되는데 하도 죽다보니 그거라도 잘 활용해야하다보니
@user-nu2ny6df2cКүн бұрын
5:10 미쿡문명의 상직이 노동자란 말이여 자유자재로다가
@user-nu2ny6df2cКүн бұрын
10:26 점자는 사자가 방편으로 있는 개를 써야
@user-nu2ny6df2cКүн бұрын
4:39 독자적인 자유란 용법은 없다는말이어
@user-nu2ny6df2cКүн бұрын
6:35 그니까 그 학자와 그가 책에 써먹은 용어가 바로 규제와 자유자재인데 지식사회에서 이를 발전시켰는데 이제 한국에서는
@윤김-v3x2 күн бұрын
긔루어서가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mingkych50452 күн бұрын
"그리워서"라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했어요.
@윤김-v3x2 күн бұрын
@mingkych5045 네 고맙습니다
@yongkwangshin68072 күн бұрын
길러서겠지요. 고저고저 자 알 길러야지요. 자신부터 기르고 남도 길러야 한다는 말이겠지요.
@윤김-v3x2 күн бұрын
@@yongkwangshin6807 아뇨. 강의를 끝까지 들어보시면. 가장 마지막부분에 선생님이 직접가르쳐줘요. 그리워서 맞더라구요
@gmks4797Күн бұрын
생전 처음 보는 이들을 위해서, 긔루어서~의 앞 뒤 문맥을 노땅이 찾아 봤습니다. 선생님의 평가 처럼 애매, 모호하게 넘어가고, 침묵하면 중간은 간다는 보신주의가 낫겠으나, 해석은 각자 자유라~ 틀려도 나름 멋대로 해석해 본다면 이러하겠습니다. 나는 해 저문 벌판에서 도라가는 길을 일코 헤매는 어린 양이 긔루어서~ 이 시를 쓴다. 나는 해 저문 벌판에서 돌아가는 길을 잃고 헤매는 어린 양이 가여워서~ 이 시를 쓰노라. 그런데, 긔루어서의 ㅡ 일반적인 해석을 ㅡ주류는 그리워서?라고 함, 그러나 긔루어서를 ㅡ 그리워서라고 해석하면? 문맥을 이해하기엔 ㅡ 알맞지 않음. 이유는 길을 잃었다면 ㅡ 놀라거나 황망해 하거나 또는 겁에 질리거나의 심정으로 헤매는 어린 양의 처지를~ 시의 작가가 그리워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됨. 곤경에 처한 상태를 그리워한다구요? 대자대비심을 실천하시는 불제자가 곤경을 그리워한다는 억지로 보임. 사람도 어릴 때 부모를 따라 댕기다가 부모를 잃고 길을 잃은 미아가 된 상태를~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은 그런 심정을 이해할 것입니다. 더구나 숲에서 길을 잃었다면, 어린애는 ㅡ얼마 안 가서 겁에 질려 울면서 부모를 찾을 것입니다. 따라서 그런 상태의 어린 양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문맥 상황에 전혀 맞지 않다고 봅니다. 불쌍한 처지의 어린 양을 어여삐, 측은하고 불쌍하게, 또는 가엽게 여김이 사람의 정상적인 마음입니다. 해석은 각자의 몫이니 작가가 아닌 이상, 어려운 말을 일부러 골라서 쓴 시인의 문제이지 다르게 해석한다 해도 독자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user-nu2ny6df2cКүн бұрын
도올슨상님 위상이 이렇듯 남사스러우니 하버드 나왔다고도 못하시는구나 정치가 별건가 김종인만 못할까 도올이
@user-nu2ny6df2cКүн бұрын
8:54 핟아드가 전부 분석철학이 말장난이 아닌데 진짜 말장난이 된거니까 이래 말하지마는
@Sepia-qs6fc2 күн бұрын
그렇게도 대단한 만해가 그의 첫부인사이에서 얻은 아들이 깡통을 들고다니며 구걸을할때 친구들이 말했죠 지어미도죽어 동양을다니는데 아비된 자로 왜 보살피지않는가 젊은여자의 이불속이 그렇게도 좋더냐 자식을 버린 만해 불쌍도하여 그 친구들이 오늘은 내가 오늘은 니가 하며 한끼를먹였다한다 자식을버린자를 우리는 칭송해야 할까요
@박형초-f5l2 күн бұрын
앞에 붙은 거짓광고는 구토가 날 지경.
@김현진-j7q2 күн бұрын
도올선생님, 어떨때 보면 도대체 선생님의 정체성이 뭔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떨땐 기독교의 허구성을 맹렬히 팩폭 하다가, 또 어떨땐 가끔씩 기독교가 인류에 미친 위대함 이라던가? 도대체 선생님의 정체성은 무엇인지요? 99마리 와 잃어버린 한마리는 굉장히 유치한 비유이고, 이런 건 상황에 따라서 얼마던지 바뀔수가 있다는 걸 현대 사회에선 이미 익히 알려진 매우 빈약한 비유입니다! 마치 달란트의 비유가 얼마나 인격을 무시하고 자본주의의 천박함을 스스로 알리는 빈약한 비유와 마찬가지 인것 처럼. 도대체, 기독교 세력을 달래기 위함인지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그저 기회주의적인 사유를 하는 사람인지 헷갈리네요!!
@yongkwangshin68072 күн бұрын
빠른 2강 고맙습니다. 계사전 공부 진도는 그대로 가고 만도올 1)2) 하루 10쪽씩 읽고 88편의 시를 하루 한 편씩(one a day) 노트에 현대국어로 옮기면서 음미하렵니다. 이전에 양쯔강을 오르내리는 배를 보고 이익이나 공명을 추구하는 이들이라고 관한 이의 견해와 같이 하바드가 문제이겠습니까? 거기에 오르락내리락하는 인간들이 더 큰 문제이겠지요. 우리가 할 수 있고 해야할 일은 그저 정확히 관(20괘)하고 필요한 순간에 기억의 테입을 돌릴 수 있도록 기억(remember)하는 일이 아닐까요. 계사전도 진도가 35% 정도 진행되었는 데 끝나기 전까지 64괘(중천 건~수화 미제)의 순서를 조용히 암송할 능력을 배양하면 계사적 사유 방식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