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인입니다. 확실히 이웃집 야마토인이 저런 말투로 말하곤 했어요. 종종 같이 낚시를 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user-fk6sh9ht3p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슬잎-f7y2 күн бұрын
뭔ㅋㅋㅋㅋㅋㅋㅋ
@몰라-j9k2 күн бұрын
? ㅋㅋㅋ
@지구-d2e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JUNG_DONG_1920Күн бұрын
칠지도 잘 전달 돼었나요?
@Hamutarou20006 ай бұрын
「かたじけない」の安定感まじ安心する
@jin.24.3 күн бұрын
꽤 흥미로운 자료네요. 단어가 현대 한국어와 같은 건 아니지만, 억양 면에서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댓글창 보니 사람들 생각은 다 똑같은 듯 ㅋㅋ 고대 일본은 토착인이었던 조몬인과 한반도에서 넘어온 도래인들이 섞여서 형성됐고 그 과정에서 도래인들의 영향을 받고 선진문물을 수용했는데 한국말의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일본은 백제와 긴밀한 관계였죠.
이 당시 고대 일본어는 현재와는 달리 훈음보다 한자 독음 위주로 이루어졌군요 한국어 화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는 立:た, 有:ある(いゃる?), 都:みやこ, 今:いま등 현대 일본어와 유사한 어휘, 중국어와 유사한 er, bei, tu 발음과 성조가 있는 억양 등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대 일본어를 모어로 하는 화자들이 고대 일본어를 한국어와 유사하다 느끼는 반면에 저는 한국어와의 유사성을 인지하지 못한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언어의 상대성을 체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Orenonamae5 күн бұрын
@@user-lv4yx3ve4b そりゃ我々は韓国語を知らないから😁
@maxred10682 күн бұрын
뭔가 충청도 억양이 들리지 않나요? 전라도 억양 느낌도 나지만 충청도 억양 또는 전북쪽 억양이 강히게 들리네요
@고소미-n9sКүн бұрын
아뇨. 충남이요😊
@Lunatday9 күн бұрын
백제인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전우의 언어... 1500년전 신라 배신자 놈들에게 함께 맞서 싸운 것을 기억하나요?
@eunjinkim3057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ㄱㅂㅋ
@user-kuepssuptturpssulpttup4 күн бұрын
여기서 백제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vinhpark3 күн бұрын
그라제 원체 전라도가 왜와 한몸이랑께
@user-fk6sh9ht3p3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JUNG_DONG_1920Күн бұрын
칠지도는 잘 전달 되었다고 합니다
@Blues-m1n7 күн бұрын
역시 일본어도 고대어는 꽤 다르구나 한국 고대어도 고유어가 중국어의 원음과 가까운 발음을 쓰도록 했는데 과거 아시아에서 한자의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재밌는 대목 ㅋㅋ
We really can't know exactly how Old Japanese was pronounced as well as other ancient languages, but many words sound similar to modern Japanese and have the same meaning. Old English has less words similar in sound & meaning to Modern English probably due to the French Norman invasion & the great vowel shift in early modern English. The similarity between modern Japanese & Korean is the grammatical structure.
비교 정리! 경상도 사투리로... 히히😋 1. 0:09, 0:58 즈기, 갠찬십니꺼? (저기, 괜찮으세요?) 2. 0:13, 1:01 배고프다... (배고파요...) 3. 0:16, 1:03 제 집에 와가 죽이라도 만드르 무시더. (제 집에 와서 죽이라도 만들어 먹읍시다.) 4. 0:19, 1:07 일나 보실랑교? (일어나 보실래요?) 5. 0:22, 1:09 아, 죄송합니더. (아, 죄송합니다.) 6. 0:25, 1:12 여행자심니꺼? (여행자세요?) (+ 경상도에서 '여' 발음은 현대의 한글로 나타낼 수 없다. 'ㅣ'와 'ㅡ'를 연속으로 말할 때 나타나는 'ㅠ'도 아니고 'ㅡ'도 아닌 어중간한 발음이 있다. 그것이 경상도 사투리에서 보통 발음하는 'ㅕ'이다. 그러나 500년 전 훈민정음엔 이 모음 문자가 남아있긴하다.) 7. 0:26, 1:14 예예, 지는 여행자고예, 도중에 식량이 다 뜰즈뿌가 쓰르즈 있었던김더. (네, 저는 여행자이며, 도중에 식량이 떨어져서 쓰러져 있었습니다.) 8. 0:33, 1:20 글쿠만, 어데서 오셨심니꺼? (그렇군요, 어디서 오셨습니까?) 9. 0:36, 1:25 수도(잘 모르겠음🥲)에서 부터 왔심니더. (수도에서 부터 왔습니다.) 10. 0:39, 1:27 짐부터 어디로 가심니꺼? (지금부터 어디로 가시나요?) 11. 0:41, 1:30 무사시(어딘지 모르겠당🥲)로 갈라꼬 합니더. (무사시를 갈려고 합니다.) 12. 0:43, 1:32 친구를 만날라꼬 캐가지고. (친구를 만날려고 해서요.) 13. 0:46, 1:36 긴 여행이 되겠구마, 당분가는 이 마을에서 쉬다 가이소. (긴 여행이 되겠네요. 당분간 이 마을에서 쉬다 가시죠.) 일본 글은 모르지만 말은 어느정도 알아듣는 관계로 번역해서 한국말로 써봅니다👍 번역기도 조금 쓰긴 했지만 말이죠🙃